탭이 열풍아닌 열풍을 일으키면서 본의아니게 수혜를 입은 두 곳이 있었으니 한 곳은 다이소(거치대, 파우치, 액보 등
자잘한 부가용품)와 제누스(다이어리형 케이스 무진장 팔았을듯). 그러나 케이스는 머큐리로 대체했기 때문에 패스
액보는 지문방지 안써서 패스, 거치대랑 파우치만 사려고 하기엔 동네에 있는지 몰라서 놔두고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어찌 발견해서 핑계김에 들러서 쇼핑...... 그리고 구매했음. 거치대는 마땅한게 없어서 둘러보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고 파우치는 A5사이즈인가? 약간 남는걸로 샀는데 약간 뜯어서 개조해야할듯.
노란색 케이스 안에 노란색 파우치라...... 진짜 심하긴 심하다 ㄷㄷㄷㄷ;;
도합 3천냥의 거치대와 파우치. 1500+1500....... 택배로 받았으면 택배비도 안나왔을듯 ㅋ
노란색 파우치안에 노란색 머큐리 케이스를 낀 갤탭. 라임색으로 살걸 그랬나?
2단개조를 거친 거치대. 조절 잘되는걸 사자니 크기가 너무 커버리고 크기가 되는걸 사자니 각도가 조금 애매해서
2단개조를 실시했음. 원래 있던 끈을 떼버리고 조금 더 길게 설치, 그리고 중간정도 각도를 맞추기 위해 넘어짐 방지
끈 고정용 나사 추가. 총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1500원짜리 사서 개조비가 더 들어갈 기세
기본적인 각도로 세워놓은 사태. 뭐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안정성이 없어보임.
끈 고정 나사에 걸어놓은 상태. 컴퓨터 하면서 보기에 딱 좋은 각도로 고정~
간단한 아이디어로 고정시키기~ 흐흐흣
최대로 눕혔을때. 엎드려서 보기에 좋은 각도인듯. 컴에서 보기엔 너무 뒤로 누운상황같아서 ㅡ,ㅡ;;;;;
근데 아 지문좀 닦았어야되는데 지문 다 보이네 ㄷㄷㄷㄷ
끈으로 받쳐주는 상태.
디지털 액자 실행. 모토로이처럼 시계모드(배경화면+시계)는 안되나 모르겠는데 뭐 나쁘진 않은듯. 아우 훈훈합미영~
디지털 액자(탭)+탁상시계(로이). 로이는 어느덧 5개월이 되어가네요? ㅎㄷㄷㄷ;;;;;;;
탭에 시계기능까지 포함되었으면 로이 진짜 서랍에 들어갔다가 한달에 한번 나올뻔....... -_-);;
책상이 참 보석보다 빛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