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기록보관소

원래는 롤리팝1과 롤리팝2 비교를 하고싶었지만 어차피 조이팝이란 녀석도 롤리팝2랑 99.999999% 동일한 외관이라

그냥 꿩대신 닭으로 같이 찍어보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디자인 자체는 롤리팝1이 더 나은듯.(+극강의 노랑이 버프는 이미 게임 오버!!!)

극강의 노랑이 버프 롤리팝1과 극악의 쿠갱쇼 디버프 조이팝이 만나면 게임은 이미 종료 -_-;;;;;;;

확실히 통신사 로고나 군더더기 없는게 더 깔끔한듯.

진짜 볼수록 밉상. 저노무 쿠갱쇼!!!!

확실히 롤리팝1의 저 투명한 부분, 나중에 불들어오는게 진짜 진리인듯.

뒷면은 닮은듯 다른 모습. 폰걸쇠가 은근 에러인 조이팝 ㅡ,ㅡ;;;

롤리1을 깔아뭉개는 조이팝 ㅋㅋㅋㅋ

하지만 뒤집어서 깔아뭉개버는 롤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놓고보니 키패드 자체는 조이팝이 분리형에 누르는 감은 더 좋긴한데 어차피 문자는 글램에서 무료문자로

해결하거나 거의 카카오톡으로 하니까 누를일이 없다는게 문제 -_-;;;

LED는 아무래도 LED쪽에서 다운그레이드 된 조이팝이 밀릴 수 밖에 없는듯 ㅡ,ㅡ;;;

배터리커버 떼고보면 롤1은 진짜 원래 저 색상으로 판매했다고 믿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배터리는 호환될듯 미묘하게 크기가 안맞아서 호환이 안되고 롤1 KT용은 유심슬롯이 조이팝의 SD카드 넣는데

부분쯤에 있던데 조이팝은 배터리빼고 안에 숨어있어서 얼핏보면 2G인줄 알듯 -ㅁ-;;;;

처음 인터넷에서 롤리1 노랑이로 도색한거 보고 완전 꽂혀서 어머 저건 질러야 해!!!를 외치고 있던 도중 어찌어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튜닝/도색을 전문으로 해주는 사이트를 찾고 롤1을 찾아 헤매다 4장에 남자라면 핑크!!!!!가

아닌 그냥 구하다보니 핑크가 싸게 나와서 구한게 벌써 5월 초의 이야기...... 아직 햅착 의무기간이 오늘 기준으로도

열흘이나 남은 상황이라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다 봐서 자전거타고 한번 슬슬 직접 방문을 할까 했는데........

어느날 홈페이지에 뜬 6월부터 도색가격 올라가요~ 라는 공지 -_-;;;;

지금 롤1 도색가격이 3.5인데 인상하면 4장으로 오른다는 소리에 택배비 포함해도 지금 보내는게 훨씬 싸게 먹히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금요일날 호핀킷 거래하러 나가는 김에 배송해서 월요일날 업체에서 수령하고 화요일날 다시

배송해서 오늘 도착! 드디어 진리의 블링블링 노랑이 롤리1을(열흘뒤에)쓰는구나...... ㅠㅠㅠㅠㅠㅠ

도색은 딥 옐로우(진노랑)을 할까 화이트 옐로우(연노랑)을 할까 하다가 역시 노랑이는 진해야 제맛!!을 외치고

딥 옐로우로 선택했는데 대만족 ㅋㅋㅋ

기기를 한번 더 뽁뽁이로 감싸주는 센스~

뽁뽁이 속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을.... ㅋㅋ

짜잔~ 진짜 자체발광하는 노랑이. 확실히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이쁜듯 +_+

열심히 훑어봐도 실제 출시한 제품인것처럼 깔끔하게 잘 되어있음. ㅋ

광택을 유광으로 할까 무광으로 할까 하다가 유광으로 했는데 잘한듯~

이 상태에서 누가 밟으면 그대로 뽀각이겠지 ㄷㄷㄷㄷ

내부는 차이가 없긴한데 은은한 노랑이가 붙으니까 이쁜듯~

커버 안쪽도 깔끔하게 도색. 진짜 원래 이 색이라고해도 믿을듯.

나는 원래 핑크였단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이 약간만 남아있는 부분.. ㅋ

안에 일련번호 부분이나 저 블투 어쩌고 스티커까지 전혀 티 안나게 도색되어있음. ㄷㄷㄷㄷㄷㄷ

뭐 일련번호 부분이야 가리고 했다치고 블투 스티커는 저게 여러개 있어서 새로 붙히기라도 한건가? -ㅁ-;;;

LED는 아마 그냥 투명색에 도색하면 그 색에 맞춰서 나오는듯. 핑크였던게 노랑으로 변신~

밑에 시크릿 라이팅인가 거기는 아예 노란색이 들어가서 깔맞춤했음. 근데 밝으니 잘 안보여서.....

결국 격하게 어두운 사진으로 찍었음. 제대로 깔맞춤 ㅋㅋㅋㅋㅋ

제대로 반짝반짝 빛나고 보석보다 빛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에 로고(T로고&CYON로고)는 일부러 안살렸는데 그게 더 깔끔한듯. 조이팝도 도색해버리면 저주받은 쿠갱쇼를

없앨 수 있을텐데....... ㅡ,ㅡ;;;;

젤케가 벗겨지는 바람에 노랑팸에서 제명이 되어버린 글램이도 도색문의를 해볼까 ㅋㅋㅋㅋㅋ

오늘은 5월 31일. 5월 분 CGV요금제 예매 가능 마지막 날.......

오늘이 지나면 5월달 영화표는 날아갑니다~~~~ 그런고로 많은 사람들이 CGV 영화 예매를 위해 올레 홈페이지를

많이들 방문할텐데......

이런 어이없는 상황은 CGV전산이 문제라 올레도 그대로 보여주는건가요~~~~~ 올레 홈페이지 자체가 문제인가요~

토요일 12:10분은 잔여석 하나도 없음. 다른건 널널~~~

일요일도 12:10분만 잔여석 하나도 없음. 다른건 널널~~~

근데 평일이 자리가 바글바글. 심지어 아침 9:10분도. 어디 안가니???

참고로 저 스샷은 아침에 캡쳐한거라 CGV를 바로 가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ㅡㅡ;;; 어쨌건 방금전에 CGV홈페이지

가서 캡쳐한 사진. 같은 날인데 자리가 널널하네요.

올레 홈페이지. 역시 똑같은 수치로 널널하다고 나오고있음.

마지막날이면 은근 민감한 날인데 뭐 표시가 이래?? ㅡㅡ;;;; 다음달 말에도 한번 확인해봐야겠군.

때는 바야흐로 지난 4월..... 호핀킷이 호핀 구매자에게는 3만원, 비구매자에게는 8만원이라는 극강의 가격차로

판매되던 시기(물론 이건 지금도 유효)호핀 구매자가 1인 1개가 아닌 여러개가 구매 가능하다는 소식과 그와 함께

대리구매가 성행하고(비구매자는 8만원보다 싸면 이익, 구매자는 3만원보다 비싸게 팔면 이익) 대략 3.5~4만원 정도

시세로 대리구매가 활발하던 도중...... 호핀킷이 아몰빔에서는 블투 리모컨&리시버 기능을 하고 글램에서는 키보드를

사용가능하다는 소식에(물론 블투 리시버&리모컨 기능도 하긴하지만 자세한건 이따가.....) 대리구매를 신청했으나...

역시 내 마이너스의 손은 어딜 가지않았던가...... 날짜도 4월 11일 저녁인가 새벽즈음에 신청해서 대리구매자한테

입금하고 이제 느긋하게 기다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입금하고 다음날 아침.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떨어졌으니...... 호핀킷 대리구매 사실상 차단. 상황인 즉 1인당

정확히는 ID 1개당 1개만 구매가능하게 변경, 현재 대기중인건 싸그리 취소....... 아오 ㅆ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내 대리구매 잘되다가 내가 대리구매 신청하니까 바로 막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그렇게 호핀킷 대리구매는 날아가고..... 대리구매가 막히면서 한동안 시세가 갑자기 뛰기 시작했으니(무형의

자산과 마찬가지인 대리구매가 없어졌으니 유형자산만 남을수밖에 -_-;;;)그래서 그냥 때려쳐! 이러고 잊고있던중

친구녀석의 직거래 4만냥에 호핀킷 나왔어요~ 듣고 결국 질렀음.(아무리 생각해도 니마는 지름신이 맞는거 같음......

왜 반쯤 포기하고 있던 한달도 넘게 지난 호핀킷 이야기를 해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링크와 함께 뽐뿌를

주는 진짜 지름신이 분신을 보낸느낌...... =_=)에혀 이노무 호핀킷 받기가 왜 이리 힘드냐 ㅠㅠㅠㅠㅠ

박스는 뭐 풀박은 아니라는데 어차피 그런거 신경 쓰다보면 또 못살거 같기도하고 뭐 기기만 멀쩡하면 그만인거아냐?

라면서 쿨하게 질렀음. 다만 어차피 쓸모없는 멀티미디어 거치대만 박스가 있다는게.... -ㅁ-;; HDMI케이블은 크기가

아주 큼지막해서 별로 쓸 일이 없을듯. 그래픽카드랑 모니터가 HDMI지원인데 괜히 케이블이나 바꿔봐?? -_-;;

아니면 HDMI To MicroHDMI 젠더같은(존재여부도 모름 ㅡ.ㅡ)걸 구해서 글래미랑 모니터 연결용으로? 거치대를

따로 개조해? 별 잡생각이 들긴하지만 패th~

애증의 호핀 리모컨. 뒷면은 뭐 잘 알려진대로 리모컨

뒷면은 키보드. 키감은 나쁘지않음. 더욱이 양손으로 잡고 치는건 편해서 좋고 글램이랑 연결해서도 키 전부 다

잘 먹기는하는데..... 문제는 카카오톡에서 엔터로 전송이 안먹힘 -_-;;;;; 옵션을 켜도 이상하게 창 안에서 줄 하나

띄는용도외엔 안먹힘. 덕분에 타자 열심히 치고 전송버튼은 손으로 ㅠㅠㅠㅠㅠ

3.5파이 이어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 첨가~

호핀킷 질러놓고 글램, 아몰빔, 햅착이랑 물리면서 일단 여러가지 평가를 간단히 내려보자면

아몰빔 : 정말 블투와 함께하는 편리한 빔 생활이란 -_-b 이어폰도 별도 젠더 필요없이 속편하게 연결 가능하고 더욱

좋은건 리시버 기능으로 스피커도 연장선 크게 필요없이 연결 가능하다는거. 화면 꺼져있어도 탐색도 된다는거.

호핀킷 자체에 대략 7단계정도 볼륨조절이 있는듯해서 아몰빔+호핀킷 조합이면 더욱 세세한 볼륨조절이 가능.

햅착 : 안붙는다. 이상하게 안붙는다. 내가 설정을 못한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연결을 못함 -_-;;;;; 솔직히

DMB볼때 그냥 블투로 연결해서 보려고 연결하려했는데 안된다니 짜증.... ㅠㅠㅠㅠ

글램 : 얘가 좀 골떄림...... 일단 MIUI 진저버전 기준으로(그 외에는 일단 HID지원이 어쩌고 그런 이야기때문에 확실히

보장을 못함.)호핀 리모컨용 어플 설치하고 키보드 설정에서 그걸로 잡으면 키보드 입력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동시에

블투 리시버 기능은 못함. 아이폰이 이런식이라 키보드로 연결하거나 블투 리시버로 연결하거나 골라서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쨌건 키보드 입력만 하거나 블투 리시버만 하거나 해야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블투를 처음 연결하면 일단 키보드로 잡히는데 이 상태에서 리모컨 부분에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블투 리시버

상태로 전환이 되는데 이 다음부터는 죽어도 키보드가 연결이 안됨..... ㅡㅡ;;;;; 재생/일시정지가 블투 리시버로 전환

스위치라면 키보드로 전환스위치는 대체 뭐냐고!! 페어링 풀었다가 다시 연결해도 애가 찾지를 못할 뿐이고........

그래서 천상 기기 싹 밀고 다시 페어링해서 겨우 키보드로 맞췄음. 아오 뽷쳐!!!!!! 이것도 능력자가 아니라서 모르는

심각한 부분인듯 -_- 그리고 키보드 잡는것도 일단 호핀킷 먼저 전원넣고 글램에서 블투켜서 잡아야지 글램에서 먼저

블투키고 키보드 연결하려고하면 애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고 블투로 연결되고나서도 키보드를 다른걸로 바꿨다가

호핀키보드로 바꿔야 제대로 연결이 됨. 이건 MIUI 진저 문제인지 다른거 문제인지 잘 모르겠음. CM6이나 CM7로

테스트해보고 싶어도 MIUI하나 하는데 진빠져서 포기......... 킁;;;;;

그리고 호핀킷 자체에 화노가 있어서(블투면 없을줄 알고 내심 기대했건만 익뮤랑 연결해도 화노있는거 보면 리시버

자체의 문제인듯 -_-)글램에서 끼던 볼륨조절기를 같이 달아줘야 괜찮아짐.

그래도 자전거 타면서 줄 주렁주렁 신경안쓰고 다니기엔 좋을듯한데 날씨가 더워서 문제 ㄷㄷㄷ;;

어제 동네 천냥마트 같은데를 들어갔다가 이어폰이 3천원밖에 안하길래 유사시 긴급용 혹은 막굴리는 용도로 쓰려고

구매했음. 어차피 짭이 1000000% 확실하지만 그래도 뭐 들어줄만하겠지 하고 질렀는데........

아오 ㅆㅃ!!!!! 진짜 음질이 개쓰렉.... ㅋㅋㅋㅋㅋㅋㅋ 막귀인 내가 들어도 콱 막혀서 답답할정도의 음색에 소리도

진짜 이건 이어폰이 아니라 폐기물이다. 싶을정도의 성능이었음. 차라리 오픈형 짭이면 들어줄만 했으려나? ㅡㅡ;;;;

뭔가 동굴안에서 약간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딱 이소리로 들릴거같은 그런 느낌?? 증~~말 쓰레기인데..... 음질 정말

개판인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_-;;; 아...... 그걸로는 괜찮음. 보컬소리는 별로 듣고싶지않고 MR위주로 듣고싶다.

그렇다면 절대 추천 ㅋㅋㅋㅋㅋ 완전 코러스 모니터링용 이어폰인듯 -_-

그래도 최소한 둘 중에 하나는 어느정도 성능 나오겠지 싶었는데 둘다 골고루 성능이 쓰레기네요 ^^b

그래도 나름 겉모습은 그럴싸하긴 함. 이런거 신경쓸 돈으로 본체를 신경쓰라고 ㅡㅡ;;

뒷모습은 짭끼리도 지멋대로..... ㅋㅋㅋㅋㅋㅋ 한쪽엔 일본어만 잔뜩, 한쪽엔 한국어도 있음.

저 수입판매원이라는데 전화해도 없는번호겠지? -_- 짭을 들여오더라도 좀 어느정도 성능은 나오는걸로 들여오라고!

여긴 또 한글이 섞여있음. 근데 수입판매원은 동일 ㅋㅋㅋㅋㅋ

포장 해제.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정품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일단 정품에는 있는 저 갈라지는 부분에 클립같은걸로 조절하는게 없음. 기본 이어팁 넣어봐야 단가상승, 줄감개.

역시 넣어봐야 단가상승. 고로 과감히 본체만 넣어줬습니다. -_- 개인적으로 색 있는건 음질만 들어줄만 했으면 그냥

옥이네 상점에서 파는 묻지마 듣보잡 디자인만 이쁜 이어폰급으로 쳐주겠는데 이건 진짜 소리도 짜증만 가득 ㅋㅋ

알고보니 정품도 음질이 이렇다. EQ설정해야된다. 이런류의 반전은 없겠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