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반 되기 전에 또 다시 입문한 라우터의 세계


단통법과 함께 무료에그 이런애들도 영 안보였는데 -_-


이번엔 커버리지가 안습한 와이브로가 터지는 구간보다 내 속이 터지는 구간이 많은 와이브로 에그가 아닌


LTE에그를 질렀다.


이유는 역시 데이터 부족....... ㅠㅠ


무적칩이 사라지고 나니 LTE가 속도는 빠른데 데이터 보는게 짜증 ㅡㅡ


11기가나 준다길래 질렀다. 물론 다 이유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에그를 보조배터리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젠더도 들어있지만 어차피 난 13000짜리 순수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무의미. 쿨하게 봉인


교체형 배터리인데 교체가능한 배터리는 없는건 살짝 아쉬운 부분(132000원짜리 출고가인데 배터리가 얼마나 한다고!!!)


충전기는 2A인걸보니 2A지원인가?




에그 크기의 거의 90%는 차지하는거 같은 배터리 크기. 3100mA라 스펙상으론 10시간 가능하다는데


현실은 뭐..... 그래도 2~3시간만 쓰면 끝이거나 5시간도 겨우 가는 수준은 아니겠지? 8시간만 무사히 버텨줘라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갖고다닐 때 별도로 신경쓸건 없다. 뭔가 생긴게 카드지갑 느낌 살짝 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달은 일할이라 4.3GB가 들어왔고 다음달엔 11기가


최소한 움짤 뜬다고 ㅂㄷㅂㄷ하면서 폰질은 안해도 된다는걸로 만족 ㅠㅠㅠ

Posted by sin835

본 게시물은 converter9 테스트 겸 해당 기기로 전부 작업했다.

 

데탑 냅두고 이게 뭔 뻘짓이지 ㅜㅜ

 

인강을 들어야 할 상황이 생겨서 기존 갤럭시탭7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간단한 어플 실행에도 사리가 나온다....... ㅡㅡ)

 

뷰3는 제 아무리 5인치래도 인강은 조금 버거울거 같아서 겸사겸사 태블릿을 사기로 했다.

 

안드로이드나 iOS를 써야 다운로드가 가능한 관계로 안드로이드탭이나 아이패드를 사려 했는데

 

아이패드는 너무 비싸고 iOS는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그랬다고 안드탭은 화면만 커진 안드로이드 지겹고

 

윈도우 태블릿이 끌리긴 했지만 윈도우에선 다운이 안되고 스트리밍만 되기에 도서관에서 보기엔 버거워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듀얼 OS 태블릿.

 

저거라면 평소 도서관에선 인강용 안드탭으로, 그 외엔 윈도우 태블릿 체험용으로 딱 좋겠다.

 

이것이야 말로 짬짜면과 같은 것 아닌가!!!!를 외치며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10.1인치는 좀 부담스럽고 8인치는 작을거 같아서 9인치로 결정하고 눈에 들어온건 converter9

 

키보드독 기본 제공에 8.9인치 무게도 500g도 안나가기에 저거면 윈도우로 갖고놀기도 괜찮고 안드로이드에서도 괜찮겠다

 

싶어서 월요일 주문 후 화요일 수령 완료!

역시 택배는 받기 전이 제일 흥분감 절정이다.

 

아 제발...... 주소보니까 직접 보내는거 같던데 이런 것 좀 넣지맙시다. 자원낭비임

 

넣지마!!! 넣지말라고!!!!!! 버리기도 귀찮아!!!

 

키보드독+본체(본체만 뽁뽁이라니) 그리고 기본 액보 1장+추가구매 액보 2장

 

뭔 패드같은걸로 덮혀있다.

 

거 본체 아니라고 막 다루는거 아니오?

 

키보드는 뭔가 오묘한 느낌이다.

 

되게 이런 사이즈 키보드는 오른쪽 쉬프트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른쪽 쉬프트키는 살리고 F1~F12를 다른 기능이랑 합쳐버렸다.

 

밑에줄은 그냥 Fn+조합, 윗줄은 Fn+Shift+조합

 

쉬프트를 여기에 이렇게 써먹다니 ㄷㄷㄷㄷ

 

사이즈는 엄청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느낌? 정작 타이핑 할 때 오타는 잘 안나는데 수정하다 엄한게 눌러서 오타가 추가되는게 함정

 

뒷판은 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도 있고 특별한건 없음

 

그리고 이제 본체. 확실히 이 제품은 듀얼OS를 내세우기 보다는 그냥 윈도우 태블릿에 안드로이드는 맛보기인게 맞는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품포장에 안드로이드 언급은 전혀 없을 이유가 없으니까.

 

겉모습만 보면 그냥 윈도우 태블릿

 

마소만 단독출연. 안드로이드는 안중에도 없... ㅜㅜ

 

64기가 모델로 질렀다. 어차피 32기가나 64기가나 안드로이드 할당공간은 같은 괴랄한(......)상황이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용량은 클 수록 좋으니까.

 

그 흔한 초록색 로봇도 없다. 어딜봐서 이게 듀얼OS야.......

 

그리고 함정카드. 이렇게 스티커를 제거하면 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는데

 

......??????

 

스티커 안떼고 잘만 열리는데요?

 

열어서 실컷 만지고 넣은 다음에 난 봉인씰 뜯지도 않았다

 

안에 지문묻고 한건 재포장 걸렸던거겠지 하고 우겨도 할 말 없어질 판(......)

 

기왕이면 양쪽에 붙히든지 뭔가 허술한 보안씰

 

아무튼 그렇게 스티커를 뜯지않고 열어봤다. 제품 꺼내는거 아무 문제없다...... ㅋㅋㅋㅋㅋ

 

다른 제품은 충전기 넣을 공간은 있는데 충전기 안넣었다는 말도 있지만

 

여긴 아예 공간자체가 없다.

 

어차피 갤탭에서 쓰던 2A짜리 충전기 쓸거지만

 

대체 이 설명서는 종이 아깝게 왜 넣었나 모르겠다.

 

분명 64GB모델은 윈도우10으로 나간다고 되어있는데 굳이 64GB모델에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8.1인 재고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기본 설명서도 전부 윈도우 기준이지 안드로이드 언급은 없다.

여기도 윈도우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만 있지 안드로이드는 있지도 않음.

(상단바에 어차피 나오니까 필요없어서)

어찌저찌하든 이제 드디어 본체다. 헉헉

 

요즘은 기본 프로텍트 필름에 이런저런 글귀 안써서 그것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던데

 

쿨하게 그런거 없다. 떼고 써라.

 

대체 저 QC는 왜 제품에 붙힌걸까? 제품 뒷판 보호스티커라도 붙히고 그 위에 붙히든지

 

저것도 되게 악명이 높다. 떼고나면 void로 도배된 꼴보기 싫은 흔적이 남아서 지우기 짜증난다고 ㅡㅡ;;;;

 

잘 안보이지만 충전단자-TV아웃용 HDMI단자-이어폰단자-SD카드-안드 홈버튼 겸 윈도우 시작버튼

 

반대쪽은 흔하게 전원버튼-볼륨 상-하

풀사이즈 USB를 넣기엔 조금 무리였으리라...... 마이크로 SD슬롯도 쿨하게 뚫려있는건 아쉬운 점

 

키보드독과 결합하니 8.9인치 미니노트북이 된다. 키보드에 풀사이즈 USB포트가 양쪽에 달려있어서 진짜 컴퓨터 놀이 가능

 

닫아두니 더더욱 노트북 스멜~

 

다만 스피커는 저 한쪽밖에 없다는게 단점

 

비교할 대상이라곤 구시대의 유물 갤럭시탭7 뿐이라 둘이 1:1 비교를 했따.

 

예전 갤탭 베젤까지 합친부분이 순수 액정인듯

 

세로는 비슷해서 갤탭7하고 세로모드로 잡는건 크게 차이 없을듯 싶다.

 

어차피 갤탭7도 손가락 약간 찢어지려던거.. ㅋㅋㅋㅋㅋㅋ

 

부팅화면이 되어서야 안드로이드의 존재가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설치된 버전은 안드 롤리팝(여기서 롤리팝이 새로 들어와서 기존 롤리팝 폰이 죽었나)+윈도우10

 

안드로이드 부팅 중

 

부트애니에 인텔 인사이드니까 뭔가 신선한데?

 

롤리팝 올라가고 재부팅하면 리셋된다는 문제가 많았는데

 

일단 몇 번 켰다꺼봐도 아직까진 초기화 문제가 없다.

 

아니 제발 없어야지.......

 

안드로이드는 엉겁결에 뷰3도 못먹은(LG 시밤바...... 아샌-젤리빈-킷캣 가면서 좀 달라지나 했더니 바로 본성 드러내며 통수질)롤리팝 먹은 태블릿

 

그리고 이건 같이 지른 64GB 메모리.

 

근데 문제는 안드에서 인식하려면 FAT32로 해야된다...... -_-

 

뷰3도 읽는 exFAT를 왜 못읽는거냐!!!!! 후 ㅠㅠㅠ

 

덕분에 30/30(64GB지만 컴퓨터에선 60.06GB로 인식)으로 나눠서 놓고 있다. 근데 안드에서 SD카드를 써먹을 어플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아무튼 보나마나 TLC겠지만 덕분에 64GB를 2만냥에 구입. 기술의 발전이 있긴했는데 뭔가 애매하게 발전한 느낌?

 

읽기속도 45MB라는데 어차피 일정속도 이상이면 의미없다.

 

써보다 여차하면 뷰3에나 껴야지......

 

그래도 무려 프리미엄 ㅋㅋㅋ

 

켜자마자 열심히 업데이트를 하고있다. 물론 윈도우10으로 온거라 그 업데이트는 안함

 

많은 유저들을 낚았다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겁나 오래 걸렸다던데 난 업글이 아니라 금방 끝난듯 ㅋㅋㅋ

 

그리고 부팅 된 윈도우10

 

이건 글 쓰려고 세팅 해 놓고 부팅하는 중

 

심지어 카메라에서 찍은 메모리도 여기서 바로 빼서 작업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팅완료. 함정은 저 상태로 멈춰서 재부팅을 한 번 했다는거

 

글 쓰려고 열심히 사진 업로드 중.

 

일단 많이는 안써봤는데 장단점은 확실히 갈린다.

 

장점은 역시 듀얼OS라 윈도우 태블릿+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한 방에 해결 가능하다는거

 

짜장도 맛있지만 짬뽕도 끌리는 날이 있지 않은가. 그럴 땐 OS만 바꾸면 해결

 

뭐 윈도우에서도 지니모션 같은 안드로이드 머신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지만 굳이 배터리관리 안드로이드보다 안되는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를 또

 

돌린다고 씨퓨 혹사시키는거 보단 네이티브 지원이 깔끔하긴 하다.(윈도우 배터리관리+가상머신이라 씨퓨 풀가동=광ㅋ탈ㅋ)

 

그리고 컴퓨터 쓸 일이 필요하면 윈도우10으로 바로 쓰면 된다는거? 키보드도 있겠다 마우스만 적당히 하나 들고다니면 될듯.

 

단점은 이미 제목부터 밝혔지만 짬뽕이 짬짜면 수준이 아니라 그냥 짜장면에 짬뽕국물 딸려나온 수준이다.

 

무엇보다 저장공간 4GB도 안되는건.......

 

인강이 내장에만 저장되는데 4GB라 한 3~4개 다운받으면 못받는다. 이래되믄 나가린데........ -_-

 

리파티션이라도 쉽게 가능하면 모를까 이미지 자체를 공개 안해서 안드로이드 날아가면 답없는데 리파티션은 언감생심.

 

마음같아선 안드로이드 한 20기가정도 주면 딱인데 굉장히 아쉽다.

 

포장부터 아무리 봐도 듀얼OS는 듀얼OS인데 윈도우 태블릿에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실행이 가능한 정도만 이점인듯.

 

그리고 윈도우10은 무려 태블릿 모드를 해도 무슨 예전 윈모시절 PDA보는 인터페이스는 왜 못바꾸는걸까?

 

아니 저 째깐한 화살표를 뭔 수로 누르라고!!!!!!! 스타일러스 펜 내놔 -_-

 

스크롤 하기도 짜증나서 저런식으로 되면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모바일이랑 데탑을 같이 쓰려다보니 데탑위주 UI가 많이 남아있는데 명색이 태블릿 모드가 별도 존재하면 좀 써먹어야지

 

무려 태블릿모드에서 저러고 있다. 답답허게 ㅜㅜ

 

그래도 윈도우에선 각종 프로그램 다 깔아서 잘되고 하니까

 

윈도우에서 작성한 문서를 안드로이드에서 뷰어로 보면서 다닐 수도 있을거다.

 

그리고 맥주소는 안드/윈도우 따로라는 소리에 걱정했는데 같은듯? 문제를 해결한건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무선랜을 맥 인증으로 해놔서 안드 등록해놓고 윈도우 등록하려고 보니까 잘 되길래 정보 확인하니 안드일 때랑 윈도우일 때랑 맥은 동일한데 이름만

 

달라진다. ㅋㅋㅋㅋ


하나 굉장히 아쉬운건 진동센서가 없다는 점. 아무리 찾아봐도 다이얼패드 터치음 이런 옵션이 없길래 보니까 진동센서 그런거 없습니다.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이라 뺐습니다.안드로이드에 진동이 없다니 아무리봐도 이 제품은 윈도우 주력+안드로이드 맛보기가 맞는듯.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이어폰끼고 터치할 때 마다 치이이이익하는 소리가 나다가 사라진다.


윈도우는 뭔 짓을 해도 소리 안나는데...... 인강 들을 땐 상관없지만 음악들으면서 다른건 못할듯 -_-


마지막으로 속도측정.

 

생각보다 잘 나오긴 하는데 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공 와이파이 잡는데 잘 끊기는지는 미스테리

 

뷰3 속도측정

converter9 안드로이드. 업로드가 거의 2배!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converter9 윈도우. 여기선 업다운 골고루 60정도 뽑아준다.

 

리파티션만 어찌 해결되면 좋을거 같은데 아니면 루팅이라도 좀 해서 외장메모리 쓰게 해줘라 ㅜㅜ

Posted by sin835

근 1년만에 쓰는 글이 기기 사망글이라니 쩝;;;;



무려 4년 4개월 전(...... 이래서?)에 도색해서 마르고 닳도록 쓰던 노랭이 롤리

희귀종이었는데 피쳐폰이라는거 하나 믿고 미친듯이 굴렸더니 한 쪽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상태로 그래도 열심히 썼는데

결국...... 오늘 사망 으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꺼내다 살짝 바닥에 뚝 떨어졌는데 케이블이 끊어진건지 전원은 켜져있는데 화면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 젠장......

기변할래도 화면도 안나오니 인증문자도 못받고 골때린다 하아.......즐거웠어 롤리. 요즘엔 롤리팝이라 그러면 안드로이드가 먼저 나오지만

한 때 잘나가던 녀석이여.....

케이블이 이렇게 보일정도로 너덜너덜.......

그리고 이렇게 화면은 안나오 사ㅋ망ㅋ

Posted by sin835

언제나 그렇듯 지르고 나면 부수기재들(......)을 지르는게 인지상정.


물론 자잘한 녀석들은 진작 도착했으나 마지막 녀석이 도착하지 않아서 차일피일 올리는거 미루다가 드디어 마지막 녀석이 도착하여


이제야 올린다..... ㅋㅋㅋㅋㅋㅋ 아오 이노무 귀차니즘 -_-;;;;;


1번타자는 뉘기?


0순위 영입대상 노란색 젤리케이스 +_+ 이뻐이뻐~!~!!~!!


아메리카노는 왠지 까만색이어야 될거같은데 발랄한 노란색 ㅋㅋ


때깔도 곱구만 *-_-*


뒷면도 +_+


장착! 역시 흰색이건 검은색이건 두루 잘어울령~~~~


전원버튼 잘 보이고


마이크랑 USB도 잘 뚫리고


Q메모, 볼륨키도 Ok!


이어폰, 뭔지 모르는 구멍 두개, DMB안테나도 콜!


어디하나 부족함없이 잘 맞는다. 좋아좋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달아 이 녀석.


전면 컬러필름과 네케다케이스.


먼저 네케다케이스. 색은 위에 젤케보다 조금 진하다.


뒷면은 뭐라는지 -.-


근데 기본바탕은 검정색...... 내거 화이트인데!! ㅋㅋ


뒷부분에 노랑노랑하다.


컬러필름은 아무래도 젤케보단 네케다케이스랑 조합해야할듯. 색이 둘이 어울리네. 뭔가 같은 노랑인데 투톤될거같아 ㅋㅋ


네케다케이스 장착. 전면만보면 검은색 젤케다.


뒷면은 블링블링~~~


Q메모, 볼륨버튼 잘 맞고


마이크랑 USB부분도 잘 맞고


응? 찍고보니 전원버튼은 어디갔....... -.-;;;


이어폰이랑 옆에 구멍은 아예 뚫어놨고 다른구멍이랑 DMB안테나도 잘 맞고 안나온 전원버튼도 잘 맞았다.


하지만 일단 봉인. 검은색이 느므많아 ㅋ


하지만..... 이 녀석은 조금 짧다 -_- 뷰1때는 잘 맞았는데 맘에 안들어 ㅡㅡ;;;;;


홈버튼에 맞추니 윗부분에 흰색이 너무 보이는게 쩝;;;;;


하나만 그런가 했더니 5개 다 그런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승질 ㅠ 일단 네케다 케이스 낄때 고민하는걸로......


그리고 이 포스팅이 늦게 만든 녀석. 뭐길래 우편일까요~


저게 안내문이 아니라 포장된거에 붙어있던거 -ㅅ-;;;;


짜잔~ 홈버튼 스티커다. 아이폰빼곤 어쩌다보니 홈버튼 없던 폰만써서(갤탭, 갤넥, 옵뷰1) 전혀 쓸 일도 없었는데 뷰2 홈버튼이 약간 들어가있는 구조라


누르기 짜증나서 겸사겸사 구매. 근데 밑에 핑크랑 하늘색은 난 다른거 고른거같은데 잘못보낸건지 잘못산건지 확인을 해봐야겠으......


암튼 부착. 역시 예상대로 노란색이 1순위 ㅋㅋㅋㅋ


이쁘게 뙇! 확실히 스티커를 붙히니 누르기가 수월하다. 으흣~


Posted by sin835

작년 8월 질렀던 오만뷰1(http://sin835.innori.com/316). 그때도 유지비가 13정도 들었는데


약 1주일 전!!!! 드디어 지긋지긋한 갤탭의 2년약정이 드디어 끝!!!!


6월 말까지 회선을 유지하다가 적당히 좋은조건이 있으면 번이, 없으면 그냥 해지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있던차에


KT에서 번이로 옵뷰2를 풀어대기 시작하였으니......


여담이지만 지금 이 갤탭회선이 원래 KT회선이었다. 처음 2회선을 입문하게 한 4.28 대란의 익뮤 회선으로 스마트스폰서 할인 쏠쏠히


잘 받고 쓰다가 이제 018+쉐어링 공기기로 갈아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갤탭이 풀리길래 이걸로 번이했던것.


그리고 2년간 묶여있었는데 다시 KT로 2년만에 돌아가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뷰2조건은 할원 5만원, 가분, 유후, LTE34 7월 10일이후 변경가능. 93일 유지!!!!!


오 이정도면 유지비도 13~14정도라 뷰1때랑 별 차이없네? 하면서 금요일 밤에 주문했는데....... 일요일 새벽에 할원 3만원, 가면, 유후, 완전무한67


7월 10일이후 변경가능, 93일 유지라는 조건이 떴다는건 함ㅋ정ㅋ


이것저것 따져보면 가분->가면에 데이터량 증가(LTE34가 750MB인데 완전무한67은 5GB니 일할만해도 몇배냐 -_-), 7월 10일까지 통화 무제한이라는


차이가 있긴했지만 뭐 어쩌겠냐. 내 팔자인거지 쉣! ㅋㅋㅋㅋㅋㅋ


개통도 되기전에 조건 더 좋은거 보기는 처음이었지만 그냥 오만뷰 시즌2 찍는다 생각하고 그냥 받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24일부터 동원이었으니...... 24일에 개통해서 발송, 25일 수령이라 하루는 그냥 묵혀야 했다는 것.


그리고 그 결과는 이런 결과를 나았다는 것!!!!!


내가 뜯은거 아님.......


회선이 온가족유지때문에 아버지명의로 되어있긴했는데 분명 배송정보에 내 이름을 적었건만 너희는 어찌하여 아버지 이름으로 보냈느뇨?


덕분에 내 택배는 건들지않던 아버지께서 본인 이름으로 되어있기에 궁금해서 뜯어보셨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 아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까지 왜 뜯어보셨...... 뭐 그래도 뜯기전엔 저렇게 안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였다니 그 말씀을 믿고 미개봉 원씰이었으리라 생각하련다. ㅠ


개봉씰도 아닌데 개봉씰같은 이 느낌이란....... 동원이 잘못한거지 뭐 -_-


암튼 계속 갑시다.


사은품으로 들어온 플립커버, 액보, 재활용 할 유심이 없어서 걍 닥을치고 구매한 유심, 오만뷰 시즌2의 옵뷰2!!!


(이렇게 된 이상 옵뷰3도 오만뷰 시즌3로?)


뭐 사은품이야 그러려니 하고..... 카드수납 되는건 좋은데 딸랑 하나라 이걸 써? 말어 고민중이다. 젤케로 되어있다면 썼을텐데 젤케방식이 아닌것도


걸리고...... 흠 -_-


뒷면은 영어. Pass!!


빛때문에 색이 이렇게 나왔는데 검정에 가깝다. 화이트 뷰에 검정커버라니!!!!!!


하.지.만...... 이 분 뭔가 이상하다?



살짝도 아니고 아주 대놓고 삐딱선을 타셨네요. 흠흠흠 -_-


카드는 한장들어가고(뭐 다이어리 케이스가 아니니까) 보호부분은 탁 트여서 좀 불안.........


으흠..... 첫 모습부터 맘에 안들었어 ㅠㅠ


LTE유심이라지만 별 차이없는 유심. 캐시비용이 걸렸으나 어차피 뭐가 되건 난 후불카드! 그리고 넌 7월 10일 이후엔 막 굴릴것이야 허허


찍고보니 뒷면..... 뷰1과 별 차이없는 박스모양이다. 다만 뷰1은 블랙이었는데 이건 색을 맞춰서 화이트인건지 그냥 전부 화이트인건지.....


여기도 별 차이없다. 그러고보니 뷰1은 검정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이번엔 그냥 하얗네.


한쪽. 2013년 2월생산. 그럭저럭 적당하고 색상 화이트! 시즌2도 화이트로 가는거다!!!! ㅋㅋㅋㅋㅋㅋ


왼쪽엔 매장에서 재고관리용으로 붙혀놨던거같음.


포장도 크게 차이는 없다. 다만 러버돔펜이 밑에 깔린게 아니라 우측에 있다는 차이?


뒷면도 뭐 차이는 별로 없는듯.


전체적으로 꺼내봤는데 뭐 심심하네.


뷰2로 오면서 바뀌었다는 러버돔펜 2.0 하지만 뷰1때도 그렇고 쓸일없어. 봉인!!!!


내가 뭐 펜들고 그렇게 하는놈이 아니걸랑......


그것보다도 뷰1때 그랬으면 뷰2는 수납을 시켰어야지 LG바보 ㅠ


이건 왜 분리가 되나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 그건 밑에서~


악세사리파트 개봉!!!!


정품 플립커버를 비롯해서 충전기에 이어폰, 뷰1에는 없던 배터리와 배터리충전 거치대, 뷰1에도 있던 NFC스티커.


무엇보다 뷰2는 용량은 비록 LTE2와 동일한 2160이라 훅가지만 어쨌건 교체가 된다는게 다행이다. ㅠㅠㅠ


어차피 난 리배다가 있기에 교체만 되면 됩니........ '')


정품 커버인데 화이트라 때 잘끼게 생겼다. ㅡ,.ㅡ;;;; 펜 수납되는건 좋은데 펜 껴놓고 충전은 못하는 웃기는 시나리오는 역시 하나씩 빼먹는 종특?


플립커버를 낄 경우엔 뒷판대신 쓰게 될 녀석이라 여기도 설명이 다 있다.


이것은 러버돔펜 머리가 분리되던 이유. 고무팁이 낡으면 바꿔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 내가 쓰는동안은 낡을 일 없을거야 -_-;


드디어 뷰2 본체!!!!!


뷰1과 달리 마빡에 LG가 뙇...... 하단부에 물리홈버튼 장착을 했는데 이게 살짝 들어가있어서 누르기가 조금 번거롭다 ㅡ,.ㅡ;;


홈버튼 스티커 하나 사야할듯 =_=;;;;;


근데 초기필름에 잡다한게 안써있어서 그건 좋다. 그래서 원래 잡고 떼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잘라버렸........


그 부분때문에 약간 끝부분은 뜨니까 -_- 그냥 이걸로 쓰다가 낡으면 그때 교체하는걸로 합시다.


뒷면엔 KT니까 O~~~~ 어차피 난 LTE안되는 무적칩이니까 그냥 유심만 들어가면 돼요~~~


7월 10일 이후에 3G로 콸콸콸 틀어봅시다. 흐흐흐


옆판. Q메모 소환버튼, 볼륨버튼.


뷰1때는 위에 붙어서 마개까지 달아주더니 2는 그냥 하단에 마개도 없이 놔뒀네 ㅠㅠㅠㅠ


우측에 전원버튼.


위쪽에 이어폰~


이번엔 뚜껑이 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하게 심카드 넣는게 SD카드 넣는 바로 밑이라 처음엔 헷갈리게 만들었다 ㅡ,.ㅡ;;;;


16기가짜리 하나 가볍게 넣어볼까?


부팅! 역시 LG폰이라 LG로고부터 ㅋ


그리고 이어지는 올레~~~ LTE워프 안뜨는게 다행이군. 그러고보니 부트애니가 걍 저거 두개가 끝인거같네 ㅡ,.ㅡ;;;


켜자마자 번호등록해 임마. 안그러면 기능 제한된다 이렇게 엄포 크크 그래 등록하세요.


정보 입력완료.


안드로봇 찍으려니까 네트워크 설정이 가로막았어 ㄱ-


나와라 안드로봇!!!!! 그리고 설정은 뚝딱뚝딱 완료.


하아..... 시작부터 저 짜증나는 올레마켓의 압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옵티머스런쳐 괜찮다. 뷰1때도 그랬지만 그냥 안바꾸고 저걸로 쓸래 ㅋㅋㅋㅋ


이건 DMB테스트. Q슬라이드가 DMB에 되니까 은근히 쓸듯? 근데 2.0은 정식으로 언제해줄래? 크기조절좀 하자!!!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젤리빈 별로다 하면서 아샌으로 다운그레이드도 많이하는데 그냥 젤리빈 써볼래요. -.-


아예 처음부터 젤리빈쓰면 아샌이 좋다는 말을 안하게 되겠.....????? ㅋㅋㅋㅋㅋㅋ


이제 고민거리는 갤넥의 카톡을 여기로 옮기느냐 마느냐 정도일듯. 확실히 액정이나 보는맛은 뷰2가 짱인데 말이지? ㅋ


Posted by sin835

4.1.2에 징하게 머물러있던 갤넥 MIUI V4


4.2.2버전 롬이 나와도 MIUI하나만 보고 가는터라 계속 4.1.2에 머물렀는데 드디어 MIUI도 4.2.2로 버전 업!


물론.....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


안정화를 좀 기다리다보니 이제야 올렸다. 덕분에 백업하고 복원하고 난리에 4.1.2->4.2.2로 갈아타다보니 0폴더의 압박을


다시한번 겪어야하는 상황 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어찌어찌 세팅은 완료했다. 하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거나 대폭 버그가 수정된 버전 올라오기 전까진 그냥 이대로 써야지


확실히 4.2.2라 커널 선택폭도 넓어져서 좋다. 4.1.x용 커널이 아니면 젤리빈용도 못올리던 시기에 비하면 ㅠ


V4버전에선 하단바에 6개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안들어간다. 흠...... 뭐가 문제지?


그런고로 기존에 6개일때 하단에 들어갔던 멀티미디어 폴더는 위로 강제이동 ㅠㅠ


상단바가 전체적으로 암흑이다. 오히려 아몰레기한테는 이게 더 좋긴한데 상단바 볼 일이 자주 있긴한가 의문


캡쳐하고보니 실행중 어플 목록볼때 배경이 뿌옇게 변하네. 저기 잠금모양은 V4때도 있던거 최근에 알았는데 실행중 어플 목록에서 원하는 어플을


누르고 아래로 내렸다가 놓으면 저렇게 자물쇠모양이 뜨면서 정리를 눌러도 안지워진다. 호오...... 이 좋은걸 이제야 알다니 젠장!!!!!!!


폴더보기가 확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꽉 채우는 폴더목록. IOS7 폴더보기형식이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MIUI애들이 어디서


IOS7을 미리 알아낸건지 놀라울정도 -.-;;;;;;


당당하게 찍혀있는 4.2.2 으하하하핳!!!!


생각보다 크게 바뀐건 없고 오히려 V4보다 나빠진 부분도 보이긴하지만 아직 4.2.2 초기버전이고 더 나아지겠지.


4.2.2인게 어디냐.... 다른거 갈아타기도 쉬워졌어 ㅠㅠㅠ

Posted by sin835

불안불안한 데이터를 무시하고 과감히 속도측정을 해보기로 한다. -_-!


그러기 위해선 일단 모뎀들의 공통 통과의례인 접속프로그램(CM)을 설치해야된다.


근데 이게 원래는 모뎀끼면 설치파일도 실행된다는데 이게 인식은 하는데 저장소가 안뜨네?


결국 인터넷에서 설치파일을 별도로 다운받았다.


그리고 설.치.완.료!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맞아준다.


모뎀이나 꽂고 시작해 생퀴야.....


그래서 옙. 하면서 연결해준다.


연결하려면 접속 누르라기에 눌러준다.


연결완료. 위에 4G LTE는 LTE망으로 잡혔다는 소리고 3G로 잡히면 WCDMA로 뜬다더라.


나름 서울에서 3G잡히면 그것도 웃기겠지 -_-


위에 0 Byte는 접속 후 사용량인데 아직 사용을 안해서 0이다.


사용하면 저게 쭉쭉 올라간다.


X밑에 동그란부분을 누르면 사용량<->전송속도가 바뀌는데 지금은 전송속도 상태다.


속도측정 프로그램 돌려놓은 상태에서 찍었다.


과연 4G LTE! 너의 속도는 얼마?


이런 세계 태권도 협회(W...T........F......... -_-)같은 녀석


미친듯한 업로드 속도와 비례해 3G 싸다구를 후리려고하는 다운로드속도. 허허


내 방이 아무리 전파 헬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니니? ㅠㅠ


일단 속도측정은 실망만 가득. 근데 이게 USB형이라 어디 다른데로 옮기기도 드럽다. 씁;;;;


거기에 여러번 하기도 데이터 부담오고

(3번정도 돌려도 비슷한 결과 나왔는데 데이터 확인하니 78MB 사용 ㄷㄷ 속도라도 더 빠르게 나왔음 ㅎㄷㄷ)


속도측정은 과감히 포기한다. 무제한 만세 ㅠㅠ


이건 위에 화면에서 안테나표시 옆에 메세지표시를 누르면 나오는 녀석인데


이게 회선번호가 주어지는 녀석이라 안내문자도 받을 수 있다.


다만 확인은 여기서만 된다는건데 한가지 미스테리는 다른 블로그보면 데이터 사용정보, 유심설정, 일반 설정 전부 가능하고


문자도 도착해있던데 내건 문자가 없다?


유심다운로드가 안된거라고 하기엔 데이터전송되고 사용량 반영 잘되는거보면 아닌데 이유는 모르겠다.


왜그러냐 넌? 뭐가 불만이냐? ㅡ,.ㅡ;;;;


아무튼 모뎀에 대해선 이정도만 알아보고 데이터사용량 어느정도 발생시키고 유심기변은 14일 이후에 해달라고하니


4월8일부터 갤탭에 끼워서 신나게.....까지는 못하고 비상용으로 잘 써야겠다.


일단 내일부터 LTE 함께쓰기 요금제 설명이 어떻게 바뀌어있는지부터 확인해야할듯.


Posted by sin835

1월중순부터 말까지 정책이 존재하다가 사라지곤 동일한 조건으로 3월중순부터 다시 나온 SD711 정책.


12/4약정, 올무, 별 5개 지급에 심지어 27일부터는 기본료도 무료!


다만 LTE데이터를 이용중인 모회선이 있어야된다는 제약이 존재한다는게 유일한 흠이랄까?


하지만 다행이도 어머니 회선은 LTE34였기에 어머니 명의에 빌붙기로 했다. 하하 -_-


왠일로 SKT가 이런 이쁜짓을 하나 모르겠는데 뭐 만들어둬서 손해볼건 없으니 이번에도 탑승!


이렇게 어머니는 본의아니게 회선이 늘어났다. ㅡ,ㅡ;;;


어제 신청했는데 바로 접수 후 개통되더니 즉각 발송.


LTE모뎀이라고 처리속도도 LTE다. ㅋㅋㅋ


근데 송장내역에 기기명/시리얼번호/유심종류까지 다 적어둔것도 모자라


저 주황색 종이에도 시리얼/가입자이름/개통된 회선번호까지 적혀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위쪽은 불안할정도로 찌그러져있는데 다행이 제품박스는 멀쩡!


유심은 와이브로 브릿지때도 그렇고 NFC가 안되는 노랗고 노란 유심이다.


거참 때깔이 개나리처럼 곱구만. *-_-*


조촐한 LTE모뎀과 듀얼유심.


유심이 듀얼이라 모뎀주제에 마이크로유심을? 이랬는데 일반유심 크기였다.


그냥 유심자체가 요즘엔 듀얼로 나와서 그걸로 준듯.


USB 3.0은 지원하지않지만 어차피 모뎀의 통신속도가 중요하지 USB가 1.1이건 2.0이건 3.0이건 상관이 있으랴?


아 처음에 프로그램 설치속도는 차이날지도 모르겠네. ㅋㅋ


그러나 제조년월은 묵히고 묵힌 2011년 8월.


LTE상용화 선언한게 2011년 7월이니까 거의 상용화 시키고 망도 제대로 안깔려있을떄부터 나왔던 녀석이란건데....


1년반을 묵혀있다가 이제야 빛을 보는구나. 정말 엄청 안나가긴 안나갔는갑네 -_-


뒷면도 뭐 별거없다.


위에는 단단하게 봉인된 씰.


내부 물품은 극도로 조촐하다.


근데 저번 구형 브릿지때는 LG이노텍이더니 이번 모뎀은 LG모바일이다.


구성품은 LTE모뎀, 고정용 클립, 연장케이블이다.


클립은 놋북 모니터같은데 꼽아두고 쓰라고 준건데 그런의미에서 집에선 봉인 -_-;


조촐한 LTE모뎀이다.


뒷면에 보호받는것도 아니고 보호 안받는것도 아닌상태로 위치한 USB단자.


이렇게 젖혀서 단자가 노출된다.


유심단자.


모뎀에 배터리도 안들어가는데 왠지 분리될것같아서 분리해보니 정말 분리가 된다.


제품의 각종 정보가 적혀있다.


유심을 장착해봤다.


USB슬롯에 장착하면 왼쪽에 동그란 부분에도 불이 들어오고 위쪽에 LED에도 불이 들어온다.


확실히 와이브로보다 실내 수신율은 좋다. 우리집 전파가 극악인데도 ㅡ,.ㅡ;;;


다만 속도는 얼마가 나올지......


근데 어무니 데이터가 550메가밖에 안되는관계로 자칫 잘못하면 데이터폭탄이 우려된다. ㄷㄷ


이게 모회선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만 나눠갖는 녀석이라 킁;;;;


선물받는 데이터건 뭐건 안쓴데요 ㅠㅠ 그러니 속도측정도 조심해서 해야될거같다.


->3월27일~6월30일까지 함께쓰기 프로모션 어쩌니해서 3기가 준다고 오늘 티월드보니 드르와있넼ㅋㅋㅋ


속도측정 팍팍해도 되긴하것넼ㅋㅋ


근데 뭐 LTE속도 얼마가 나오건 내가 체감할 일은 없을듯한데?


어차피 내가 저 유심 활용할 기기는 전부 3-_-G


갑자기 팔아버린 옵뷰가 살짝 아쉽네 ㅋㅋ

Posted by sin835

Ubuntu For Phone With Galaxy Nexus

는 무슨...... 그냥 갤넥이와 함께하는 폰에서 즐기는 우분투지 ㅋㅋㅋ


갤넥을 질렀던 이유중에 하나가 우분투가 올라간다는 소식이었고 그렇다면 안드로이드 롬질에 한정되지않은


더 다양한 장난감(...)세계를 접해보겠구나! 싶었기에 오매불망 기다려왔는데


22일 새벽1시에 뙇! 등장하신(근데 그 이전에도 나오긴 나왔었다는게 함정) 우리의 우분투님


다만 베타도 알파도 아닌 프리뷰버전인지라 진짜 맛보기만 가능하더이다 -_-;


http://cdimage.ubuntu.com/ubuntu-touch-preview/quantal/mwc-demo/

위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우분투 포 폰의 프리뷰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면 갤넥에도 안드로이드가 아닌


우분투라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설치되는데......


일단 maguro라는 이름이 들어간 파일은 다 받으면 되나


처음 공개되었을때와 설치법엔 .img파일들을 fastboot(하..... 안드로원때 지겹게 쳤던 fastboot flash boot어쩌고 system어쩌고 ㅋㅋ)를


이용해서 덮어씌운뒤에 리커버리에서 .zip파일을 씌우시면 됩니다~ 이랬는데


최근에 나온건 .img은 피부말고 패붓에 양보하시구요


그냥 .zip파일 두개만 넣고 cwm이나 twrp같은 리커버리에서 뒤집어씌우면 설치 끝납니다.


그럼 대체 패붓은 뭐가 다른거지 -_-;


아무튼 그렇다기에 일단 안드로이드로 복귀하기위한 백업파일 생성 후 .zip파일을 뒤집어 씌워본다.


이미 파일하나는 덮었고 남은 파일하나 덮는중. 저렇게 다른 롬 올리듯이 올리고 리부팅하면


뿅. 부트애니는 못찍은게 아니라 없-_-다


그런건 쿨하게 생략하심..... 윈도에도 부트로고가 있구만 쿨해도 겁나게 쿨하네 ㄷㄷㄷ


프리뷰버전이라 나는 하지도 않는 트윗이 14개나 그것도 외국인들이 우루루 있음 ㄷㄷ


잠금화면(?)에서 좌측부분을 땡기면 나오는 어플목록.


정식버전 나오면 당연히 편집기능 지원해주겠지?


우측부분을 땡기면 잠금이 풀리면서 홈화면(?)이 등장한다.


페이지는 밑에 보아하니 음악, 연락처, 홈, 앱목록, 동영상 이렇게 있는듯한데 이것도 편집은 되겠지?


스크롤은 굉장히 부드럽다. 버벅인다는 평도 많던데 설마 이것도 뽑기인가 -_-;


메세지부분엔 페북, 부재중, 문자 등등 안드로이드의 상태바알림역할 하는듯싶다.


배터리 많이먹는게 디스플레이라 배터리부분에 디스플레이가 있나 -ㅅ-


뭐 이것저것 더 만져보고 싶긴했지만 뭐 설정창도 안보이고 수정할만한 건수도 안보이고


말그대로 그냥 이런녀석이 올라갈겁니다. 하는 수준이라 사진이랑 영상만 찍고 바로 돌아왔다.


이런부분에선 HD2가 끝판왕이긴한데......


WM6.5로 시작하여 WP7, 안드로이드 2.x~4.x, 우분투도 HD2용으로 따로 능력자들이 포팅한것도 존재한다고 하니


진짜 레퍼보다 더 무서운녀석은 저 녀석인듯 -_-


뭐 갤넥도 자잘한 설정되는 베타만 올라와도 갖고노는 재미는 있을거같다.


그러니 얼른 프리뷰말고 갖고놀 수 있는 버전 좀.... ㅠㅠ


영상으로 찍어본 스크롤. 한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상단바에 위치별 다른거 뜨는부분은 제대로 안찍혔네 ㅡ,.ㅡ;;


메세지부분에서 내리면 메세지, 소리모양에서 내리면 소리관련, 배터리모양에서 내리면 배터리, 시계모양에서 내리면 시각 및 알람등이 나온다.


스크롤은 보이듯 되게 휙휙 잘넘어간다. ㅋ

Posted by sin835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호핀킷(http://sin835.innori.com/191)


이게 벌써 2011년 5월의 일, 무려 갤탭도 구매하기 전에 샀던 녀석을 대체 왜 이제와서 뜬금없이


다시 꺼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획적으로 진행한다면 그게 삽질이겠는가? -_-


아무튼 호핀과 갤탭은 같은 30핀을 공유하는 녀석들인터라

(지금이야 7인치 이상 삼성기기는 전부 이 30핀이지만 이전까지만해도 둘만 있던 극강의 희귀종)


저 30핀 단자부분을 어찌 뚝딱거리면 탭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할거란 생각을


호핀킷이 풀리던 당시에도 많이들 했었고 나는 이제와서 그걸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그러다가 호핀킷의 저 앞부분 고정시키는 부분이 아주 쉽게(?) 빠지는 것을 알아내고


1단계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호핀(근데 얘는 존재는 하는건가? 실제로 본 기억이 전혀 없네 ㅡ,.ㅡ;;; 상상속의 동물도 아니고...)에 맞는


아담한 크기의 거치대. 근데 별다른 나사로 되어있는게 아니기에 아주 쉽게 빠진다.


한쪽면엔 HDMI출력을 위한 단자가 있고


반대쪽엔 갤탭용 거치대에는 없는 호핀서비스를 위한 RJ-45 랜포트.


아무튼 이 녀석을 그냥 가볍게 뚝딱하면


이렇게 된다.


어때요? 참 쉽죠?


는 무슨...... 쉬운녀석이 아니더만 ㅋㅋㅋㅋㅋㅋ


거의 부셔버릴 기세로 강하게 다뤄줘야 된다 ㅡ,ㅡ;;;


일단 이 부분에서 앞쪽에 거치되는 부분을 앞쪽으로 세게 당겨주면 전혀 사진에선 구분이 안가는 부분이


빠져나온다. 진심 부셔버릴 각오하고 땡기는게 속편하다.


그럼 이렇게 튀어나온다. 이러면 패션의 완성~이 아니고 95%는 완성


저 상태에서 양옆을 앞쪽으로 하면서 위로 뽑을듯이 올리면 아까 위에 나왔던 사진처럼 쏙 빠져나온다.


그렇게 분리되면 이렇게 30핀 단자만 외롭게 남게되고 받쳐줄 수 있는 방법만 고안하면


갤탭거치대로 무난하게 변신이 된다.


그리고 저 부분에 갤탭을 꽂으면 평소에 충전기나 USB케이블을 연결할 때 나던 소리와는


전혀 다른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들리는데 아무래도 저 포트안에 특정한 신호를 보내주는


부분이 섞여있으니 그러겠지? 안그러면 이게 거치대 연결인지 일반 케이블 연결인지


전혀 구분을 못할테니까. 아무튼 뭔가 새로운 소리가 들려와서 오~ 잘하면 HDMI출력도


가능하겠어?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갖고 마침 모니터가 HDMI를 지원하겠다 한번 진행을 해본다.


근데 이게 완벽하게 거치를 못시켜서 그런지 애매하게 거치되면 이렇게 영상만 세로로 나온다.


모든 부분이 이렇듯 세로로 나오면서 재생된다. 무슨 DMB돌리는것도 아니고......


원래 탭에서 영상 실행하면 무조건 가로로만 나오는데 세로로 나오는 영상은 1년 반을 쓰면서 처음봤다 -.-


아무튼 그래서 이렇게저렇게 약간씩 다시 만져줬더니


이렇게 안내가 뜨면서 탭에선 영상재생이 안되고 섬네일 이미지만 나온다.


근데..... 모니터에 입력신호를 HDMI로 바꿔도 신호 없음만 뜬다?


HDMI케이블도 연결되고 다 되었는데 뭐가 문제인가?


(답이없는 책상정리상태)


이렇게 탭은 HDMI케이블을 인식하고 있으나 모니터는 아무런 반응이 없을 뿐이고.......


HDMI케이블이 문제일 확률보단 삼성에서 또 장난질을 쳐놨겠지를 외치면서 집에서 묵혀두고 있던


갤탭용 거치대(이게 있는데 대체 왜 호핀킷을 괴롭힌걸까? 그냥..... 원래 되는건 해봐야 재미없으니까 -ㅠ-;;)를


꺼내서 작업을 진행해보도록 한다.


심하게 어둡게 찍혀서 구분이 안가지만 분명 탭용 거치대가 맞다.


하단에 위에 호핀킷을 썼을때와 다르게 딱 맞는 거치대가 완벽하게 감싸주고 있다.

(까만부분이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음 ㅡ,.ㅡ)


아무튼 이 녀석은 원래 탭용이니 별다른 조치가 필요없이 딱 맞게 거치가 되었고


세로로 영상이 재생되는 상황없이 HDMI케이블이 연결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완.전.제.대.로 나온다 -_-


원래 컴퓨터에서 DVI신호가 오는 상태라 그런건지 아니면 케이블이 약간 문제인건지


미세하게 떨림이 느껴지긴하는데 그냥 보기엔 별 문제없이 잘 나온다.


호핀킷과 완전 동일한 상태에서 호핀킷만 탭용 거치대로 바꿨더니 제대로 재생된다함은

(심지어 연결될때 소리도 똑같고 안내도 둘다 똑같이 떴는데?)


분명 삼성에서 장난질을 쳤다는것......


정말 참으로 섬세하고 꼼꼼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다. ㅡ,.ㅡ


하긴 OTG지원 안하는 갤탭용 키보드 거치대가 있다는것만 봐도

(어차피 작동원리상 키보드 거치대로 입력하는것도 30핀포트로 통신하는거고 다른 탭 시리즈부터는

OTG지원, 어차피 키보드 입력받는건 그게 그거일테니 -_-)


동일한 30핀이라고 쉽게 HDMI출력까지 될거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칠게야......


삽질의 결론은 단순 거치용으로 쓰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호핀킷을 개조하는건


극강의 뻘짓이다.


실제로 난 거치대가 있는데 개조했으니 뻘짓이 두배이상이다 ㅋㅋㅋㅋㅋㅋ


제길......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인식은 하는데 출력은 안시켜주는거야?


왠지 이것도 어찌어찌하면 출력도 되게 가능할거같긴한데 어차피 난 거치만 되어도 Ok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