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러리스건 DSLR이건....... 돈 먹는 귀신이 분명함

30mm팬케익, 카메라가방, 베이비디퓨저, 58mm HMC UV필터........

그리고 이번에 추가로 58mm HMC UV필터, 정품배터리 -_-;;;;;;

문제는 아직도 지를게 더 있다는거...... ㅠ.ㅠ

저번에 필터 지른곳에서 또 지름...... 아 이럴줄 알았음 아예 두개를 시켜버릴걸...... 내 택배비 ㅠㅠ

섬세한 포장.......

역시나 이번에도 짭 ㄴㄴ 정품 ㅇㅇ 라고 외치는 종이 첨가

네. 이미 알고있어요 -_-;; 문제는 망원사면 하나 더 지를지도 모른다는게..... 킁;;;

저번에는 안찍은 필터샷. 얼핏보면 유리가 없는듯한 투명도 ㄷㄷ

58mm사놓고 또 58mm를 구매한 이유는 30mm 팬케익이 43mm구경이라 저 회사에서 나온 제품중에는

맞는게 없고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43mm->58mm 업링사서 UV필터는 구매, 다른 CPL이니 ND니하는

필터들은 58mm사서 공유하자! 해서 산건데....... 업링이 안옴 ㅡㅡ;;;;

구매한지 1주일이 되어가는데...... 어제 전화했을때는 내일 온다는데......

배송조회도 안뜨고....... 싸구려라고 무시하니!!!!?????

또 하나의 박스 -_-;;

읭?? 넌 뭐냐??

정품 배터리와 판매자가 낑겨준 융+액정필름(크기맞춰 자르세요 -_-;;)+인화권.......

근데 사은품 준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뭐지 ?-_-?

액정필름은 3인치까지만 찍어놔서 NX5는 알아서 짤라야됨 --;;;; 인화권은 저 5만원으로 공짜가 아니라

님이 절반은 내고 남은 절반은 이걸로 내셈. 하는 이른바 5만원 제한 50% 할인쿠폰 -_-;;;

뭐 5만원 이하로 금액쓰면 다음에 또 쓸수 있다지만 결론적으로 저거 다 쓰려면 저기네 회사에 5만원 써!!!하는

고도의 노림수(?)라고 볼수있다 -_-;;;;

(그래도 웹하드 이용권 안준게 어디냐.........)

정품배터리가 3장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 비품배터리도 만원에서 앞뒤로 2~3천원 붙는마당에

이정도면 그냥 한두장 더 주고 안전빵 갈만함....... 문제는 이걸 쓸 만큼 사진을 한번에 왕창 찍을것이냐 하는건데

그래도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그리고 어차피 지금 쓰는거 계속 쓰다보면 배터리수명 줄어드니 겸사겸사..... =_=;;;

뭔가 장황한데 한마디로 디쟈인은 삼성거, 생산은 중국거....... 이러면 비품이랑 다를게 뭐가????

심리적인 안정감?? =_=;;

스티로폼에 꼬옥~ 안겨있는 박대리 ㅡ,.ㅡ;;;; 우측엔 한국어도 있는데 회사 합병되었어도 워런티는 보존해줌~

이 이야기 --;;;

뭐 배터리가 별거 있겠는가. 그냥 쓰는거지 ㅡ,.ㅡ;;;

과연 저 배터리로 교체해야 될 상황이 먼저올까 메모리가 부족한 상황이 먼저올까....... 킁;;;
Posted by sin835







Posted by sin835
일명 SE X10 Mini....... (필터링 걸릴기세..... ㄷㄷ;;)

잉뮤회선은 스맛스폰의 위엄으로 무진장 잘 써먹고 있고.......

로원이 회선은 CGV만 낼름낼름 받아먹다가 이번에 X10 Mini가 12/12 올무라는 조건에 풀렸길래 구입 -_-;;

뭐 SKT멤버쉽도 하나 있어서 나쁠거 없고 스맛폰이라 PDA슬림하면 위약금 내는거보다 싸게 유지가능하고

MP3로 써도 좋을거같고 요즘 작은게 땡기고 되든말든 상관없다고 지른 SKT 골드번호 이벤트에 덜컥 되버리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구입.

(다만...... 실사하려면 3개월 지나야 -_-;;;)

(거기에 SKT에 본인 명의로 최초 개설.......)




(플래시 안키고 조리개빨을 위시한 셔속으로 밀어붙힌결과 박스안 여자 얼굴이 시뻘건.... ㄷㄷ)

유심꼈는데 등록작업 없어도 알아서 처리되긴했음......(뭐 잉뮤, 로원이 사면서도 해본적 없지만 -_-;;;)

다만 의무 3개월로 확인하고 샀는데 6개월이래서 깜놀해갖고 판매자한테 전화해보니 정책중에 6개월짜리도

있어서 그렇다고 3개월 맞다고 그러는...... ㅎㄷㄷ 15통화는 이번에도 개인걸로 돌려막기해야 ㅠ.ㅠ

유심이란걸 한번도 안써보다가 이번에 세번째로 맞이한, SKT로는 첫번째 유심. KT보단 있어보인다 -_-;;

박스에 있는 크기랑 실물이랑 일치함.(원래 그런가???)

뭐 특별패키지라는데 8GB메모리는 기본으로 껴있고 사용설명서에도 기본구성으로 되어있는거보면 아마도

특별패키지로 시작했다가 기본패키지로 갈듯 -_-;;

한국어는 없어서 그냥 전체샷 Pass

작긴 겁나게 작음. 진짜 MP3산줄 알듯

오밀조밀 엉겨있는 구성품

여기서 유용한건 USB충전기(핑계김에 사야했는데 잘되씀. 갖고다니면서 충전도 가능하니)

이어폰도 유용하게 쓰려했으나 구조가 그지같아서 미니에밖에 못씀 -_-;;

젠더 자작하면 되겠지만 손재주 부족으로 패thㅡ~

(액정필름은 1번이 겉표지 2번이 액정에 붙는부분이 아니라 반대라서 날려먹음 ㅡㅡ;;;)

4년을 넘어 5년차를 향해가는 디둘이와 만남. 크기봐선 진짜 핸드폰같지가 않아 ㄷㄷㄷㄷ

차이점은 디둘이 세로=미니 가로, 디둘이 가로=미니 세로길이라는거

미니로 못가림...... 액정크기는 공식적으로 2.5(D2) Vs 2.55(엑페)인데 크기는 더 작음.버튼도 있는데!!!

두께도 더 슬림함. 이것은 대체 폰인가 MP3인가......

그러고보니 MP3만 두개 구입했음. 잉뮤(-_-)에 이은 미니.......

로이사려다가(DMB+멜론무료의 위엄+3.7 광활한 액정이 땡겼는데) 파토나서 그냥 미니 구입. 3개월뒤에 실사로

써야겠음. 로원이는 커펌까지 했는데 미니 순정쓰다 로원이쓰니 답답함 ㅠㅠ

MSM7200A 528Mhz(로원이)와 MSM7227 600Mhz(미니)의 차이+480x320(로원이)와 320x240(미니)의 차이가 겹친

증폭효과인가 ㄷㄷㄷ

Posted by sin835
렌즈교환식 카메라 쓰면서 절대 해서는 안될말

"나는 번들로 버티겠다" -_-;;;;;

뭐 망원렌즈도 곧 구매할 생각이긴 하지만 일단 무거운거 싫어서 미러리스 샀던터라 일단 망원보다는 팬케익렌즈가

우선시. 그러다 쿨매 발견해서 낼름 구매 완료.

But....... 판매하신분은 NX10+30mm세트에서 18-55렌즈 구매 후 30mm렌즈 판매

나는 18-55렌즈 기본에 30mm렌즈 추가. 고로 패키지 따위 없음...... =_=;;;

A620은 이미 안녕~ 한 관계로 장착샷은 잉뮤니마가 수고요~ : )

광학줌_없는_똑딱이.jpg ㄷㄷㄷㄷㄷ 둘이 합쳐서 550g정도 나옴......

중고거래 후 오면서 한컷. ISO800정도인데 셔속이 왠만큼 나옴 ㄷㄷㄷㄷㄷ 이것은 F2.0의 위엄





아웃포커싱 테스트. 초점맞은부분(필터의 Made In Korea)을 제외하곤 가차없이 날려주시는 무자비함 ㄷㄷ

초점에 안맞은 나머진 안중에 안두는 쿨~~함



약간의 차이에 초점유무가 확 갈리는 강력함.(아 진짜 접사필터 살까 -_-)


(오프라인 잉뮤.... ㅠ.ㅠ 색감은 쨍하니 Goooood!!)

(폰만 4개..... -_-;;; 디둘이는 왜 마개가 빠져있지 -_-;;)








(어쩌다보니 집에 있는 기기모임......... 30mm 테스트샷인지 기기 모임샷인지 -_-;;)

'휴대전화 이야기 > NX5/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NX 50-200mm OIS II i-Fn+52mm Filter  (3) 2012.09.05
NX5+30mm 동네산책  (0) 2010.11.23
NX5로 찍은 풍경들  (0) 2010.11.18
Mirrorless Digital Camera NX5  (0) 2010.11.18
Posted by sin835
카메라 사고 며칠안되서 바로 지른 물건...... 이래서 렌즈교환 가능한 카메라는 지르는게 아니었는데 -_-;;

이번에도 따로시켰는데 같은날 왔음 -_-;;

가격대 성능비가 최강이라는 삼양옵틱스의 Polar HMC UV 58mm 필터+내장플래시 바운스용 베이비디퓨저

혹시나 짭(?)으로 오해할까봐 브랜드 명이 바뀌었다는 친절한 설명서 동봉 ㅋ

FOCUSIA라는데 어쨌건 가격대 성능비가 월등해서 일명 삼짜이즈(삼양+칼짜이즈 ㄷㄷ)라 불리는 위엄 ㅋ

내장플래시 핫슈부분에 달아서 천장바운스를 비롯한 각종 기능이 가능하다는데 외장 스토로보가 훨씬 좋겠지만

휴대성에 제약을 줄게 분명하므로(+가분수 될 확률 2000%...)그냥 간략하게 구입.

위에 베이비디퓨저 끼고 내장플래시 On! 내장플래시만 가지곤 밑에 그늘지는 경우가 있는데 골고루 잘 뿌려준다.

이정도 수준이면 실내촬영엔 충분할듯. 물론 이게 지름의 끝은 아니지만 ㄷㄷㄷㄷㄷ
Posted by sin835
컨트라스트를 좀 강하게줬더니 노란색이 눈이 부실정도..... ㄷㄷ;;;

접사가 이정도 되는건 아니고 망원도 아니고 굳이 이름붙히자면 원본_크롭의_위엄.jpg -_-;;

여기는 각종 시행착오를 거치고 어느정도 안정화된 설정상태. 난 왤케 노란색이 강한게 예쁘지? ㅠ.ㅠ

꼭 카메라프로그램에서 특정 설정넣고 찍은 느낌 -_-;

뭔가 맘에 들면서도 맘에 안드는..... 으흠 --;;;

역시 사진은 노란색이 강렬해야 제맛..... ㅋㅋㅋㅋ

이제 가을도 끝..... ㅠ.ㅠ
Posted by sin835
....... 저렇게 쓰는거 맞나? -_-;; 어쨌건 기존의 A620에서 막샷을 날려도 잘 나온다는 DSLR을 사려했으나

무게의 압박으로 보나마나 안들고 다닐거 뻔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크롭바디 DSLR 싸다구를 후린다는 APS-C를

달고나온 그러면서 무게는 훨 가벼운 NX5 구입 오나료 -_-;;(번들+배터리포함바디=엥간한 DSLR 바디무게..... ㄷㄷ)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A620이는 안녕.......... -_-;;;;;;;;;)





본격_도시락_가방.jpg -_-;;;;;

LCD필름은 전용도 아니고 잘라맞춰야되는거고..... 가운데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결론은 웹하드쿠폰 -_-;;

여기서 쓰는건 바디,렌즈,배터리,스트랩 나머진 봉인!

처음 바디꺼내고 미니어쳐인가 싶었는데 미니어쳐가 아님.... ㄷㄷ

기본 내장 2GB. 그대로 봉인. 사진의 SDHC 8GB는 지난번 디둘이용으로 산건데 디둘이가 잉뮤 들어오면서

계륵처럼 되었다가 이번에 기사회생. 더 놀랐던건 클래스2인줄 알았는데 6짜리 ㄷㄷㄷㄷ

A620과 비교. 이렇게 작을줄이야 -_-;

뷰파인더만 없으면 높이도 맞먹을뻔.(NX100이라면 A620 옆에 두고 똑딱이라 뻥쳐도 되겠다)

기본 번들도 굉장히 작은편인데 NX5랑 결합하니 뭔가 비대해보이는 착시현상

그래도 사진만 놓고보면 DSLR이랑 똑같다. 뭐 어차피 DSLR이랑 다른건 거울(Mirror -_-;)없는거랑 그로인해

뷰파인더가 전자식이란거지만 센서도 GX-20에 들어간거 사골 우려낸거라니 DSLR이랑 똑같고 결론은 크기 줄어들고

괜찮다. 어디 들고가도 무게땜에 짜증은 안날듯 ㅋㅋㅋㅋㅋ

배터리포함 바디가 500g도 안되고 망원도 450g정도니 망원껴도 1kg가 안나옴 -_-;;;;

'휴대전화 이야기 > NX5/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NX 50-200mm OIS II i-Fn+52mm Filter  (3) 2012.09.05
NX5+30mm 동네산책  (0) 2010.11.23
NX 30mm F2 팬케익 렌즈 구매(길다 -_-;;;)  (0) 2010.11.18
NX5로 찍은 풍경들  (0) 2010.11.18
Posted by sin835
남들은 보통 새 제품을 구입하고 추가로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구입한다는데.......

나는 어째서 3년간 대충 굴리다가 이제와서 이것저것 지르는걸까? -_-;;;

(실제로 이번에 지른거말고 전에쓰던 가죽케이스랑 8GB SDHC 외장메모리카드는 군대 있던 도중에 지름 -_-)

아무튼 이번엔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개나 더 질러버렸음 ㅠㅠ
같은날 주문해서 같은날 도착한 상품 2개

어제 아침에 주문했으니 익일배송된 셈. 근데 구입처가 다 우리집에서 그리 안머네???? =_=;;;

여차하면 직접 찾아가서 A/S요청?

이 녀석은 D2로 DMB를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보고자 구입한 녀석....... D2자체가 이어폰을 안테나로 쓰다보니

아무래도 뻥 뚫린데서는 잘 들리지만 조금만 실내로 들어가도 잘 안터지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

그래서 실내에서 DMB를 잘 보려고 샀다. =_=

요건 D2용 실케(쉴케가 아님. 실케 -_-) 여기저기 알아보다 실케중에 제일 낫다는 평이 많아서 출혈을 무릅쓰고

구매. 안테나 9,900원, 실케 15,000원에 택비 2500원(안테나, 실케는 무료배송)해서 27,400원어치 지름 OTL

D2가 이정도인데 악세사리값 많이든다는 아이팟은 어쩔거야....... ㄷㄷㄷ

택배박스를 까니 정말 조촐하다. 하긴 처음 박스를 들었을때 안에 들어있는거 맞아?라고 외쳤으니 =_=

D2용 실케인 링케와 외장안테나...... 이 째깐한 녀석들이 그리 비싸단게냐? -_-

포장까고. 정말 조촐하다. 레몬색 링케와 같이 들어있던 보호필름, 스피커케이블과 안테나, 이어폰연결부

스피커케이블이랑 보호필름은 쓸일이 아마 없을거같다. 아...... 어쩌면 조만간 외장스피커를 하나 지를지도 ㅡㅡ;;

보호필름은 아직 퓨플남은게 한장 있고 붙어있는 퓨플도 멀쩡하니 영영 쓸일이 없을듯??

그동안 D2를 잘 지켜주던 가죽케이스. 그러나 쓰면서 실밥같은게 자꾸 튀어나오고 하다보니 그닥......

그래도 평소 보관시 액정도 가려서 보호용은 괜찮다. 다만 열고 닫는게 조금 귀찮을뿐. -_-

새 옷을 입은 D2. 정말 딱 들어맞는다. 원래는 라임색이었는데 불투명 레몬색이라 다른녀석으로 변신 완료!

처음엔 같은색 계열인 투명색 아쿠아라임이나 불투명 라임을 지를까 상품평에선 인기많았던 민트를 지를까 하다

원래 노란색을 좋아하는 성격상 노란색에 제일 가까운 레몬으로 결정! 아 이거 영 아닌거 아냐? 라는 불안감으로

기다렸는데 상큼한 노란빛이 +_+ 아우 완전좋아~!!! 사진보다 훨씬 밝다. 실리콘 재질도 맘에 들고 딱 좋다.

뭐 밝은색이라 때타는게 눈에 확 들어오겠지만 실리콘이니 빨아서 말리면 될거고 흐뭇하다~ ㅋㅋ

아까 지른 안테나와 합체. 안테나를 합쳐버리니 무게중심이 안잡혀서 스타일러스팬을 30도말고 45도로 끼워야

버틴다. -_- 아 이거 외장스피커에 추가로 거치대도 하나 지르게 되는건가? 아님 옷걸이로 자작신공을? ㄷㄷ;;;

안테나 최대치! 저건 진짜 실내용 Only확정. 30cm가 넘어가니 지하철만해도 주변에 거슬릴것이여 ㅠㅠ

종합평가를 내려보자면

실리콘케이스(링케) : 레몬색 대 만족!! 산뜻하니 최고~ 보면볼수록 뿌듯함까지 느껴지는 이 빛깔~

안테나 : 종종 끊기는 채널에서는 확실한 수신율 보장. 한 2칸정도나 1~2칸 왔다갔다하며 간헐적으로 끊김이

느껴지는 채널은 2칸 확실히 서거나 3칸이상 뜨면서 끊김이 없는데 평소에도 잘해야 1칸뜨거나 안뜨는 채널은

여전히 안뜬다 -_- 아...... 1칸정도 뜨는데는 아주 잘~! 맞추면 나오긴 나온다. 근데 조금만 흐트러져도 안녕~~~;;;

이제 문제는 주요 구입원인인 지하철 내부 상태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지하철에서만 잘 나오면 구입목적 100% 달성

대만족은 안되더라도 중간만족은 될텐데....... 주말쯤에 한번 테스트 해봐야지 -_-;;

아마 이러다 다음 지름은 외장스피커 질렀어요가 될 확률 0순위, 거치대 질렀어요가 2순위(이건 자작할지도 몰라서)

될듯한 이 느낌은 뭘까? ㅠㅠ
Posted by sin835

(첫 사진에 나오는 녀석은 아님 ㅡ,.ㅡ)

무려 7년전(지금 MP3P 3년, 저 MP3P 4년)에 질렀던 MP3P. 회사는 망해버리고(왜 내가 지르는건 오래가는게

별로 없지? ㅠㅠ)에 쓰던 MP3P 256MB의 용량에 USB 1.1밖에 지원안하던 녀석이었지만 나름 비싸게 주고

샀던 녀석이다. 거의 20만원 들어갔나? 그러고보니 난 무슨 전자제품을 지르던 원래 쓰던거랑 거의 비슷한 가격에

새걸 지르는거같다. 희한하네 ㅡ.ㅡ;;; 아무튼 이어폰 접점부분이 이상해서 어떤 이어폰을 끼건 오른쪽이 안들려서

A/S도 안되고 겸사겸사 버려졌던 녀석. 그래도 나름 디자인도 괜찮고 한때 핸드폰으로 의심을 많이받던 녀석이었는데

저게 모델명이 SF1000이었다지? 저거 한 1~2년정도 쓰니까 MP4라고해서 MP3P에 동영상 재생되는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동영상은 왠만해선 기본이고 DMB에 사전에 기타등등 온갖기능이 들어가고 있으니 참.....

3년간이지만 군대 2년은 실질적으로 휴가때뿐이 못들었으니 1년 3개월정도로 쳐줘야되는 녀석

원래는 군대가기전에 팔려고 했으나 워낙 기능이 좋아서 갔다와서도 충분히 현역으로 굴러다닐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휴가때 나와서 듣고 전역해서 계속 쓰자고 놔뒀다. 결과는? 정말 아직도 충분히 현역이다 -_-

화면크기가 조금 작다는거 빼곤 단점이 없는 녀석이랄까? 뭐 처음엔 아이리버 Clix와 비교도 많이되었고

Clix의 디자인과 AMOLED채용 Vs 강력한 성능/스펙의 싸움이었는데 난 디자인도 왠지 단순하니 이녀석이

끌리더라 -_-;;; 그러더니 한 2년있다가 BBE+에 디자인 좀 바뀐 D2+가 나오긴했지만 아직도 제 성능을 발휘하는 녀석

외장메모리를 SDHC까지 지원하는터라 최대 32GB까지 추가가 가능하니 용량때문에 업글해야지!!는 안통하고

DMB되고 동영상 잘나오고 사전도 있고 배터리 성능도 괜찮고(물론 교환이 안되는 녀석이니 언젠가는 이게 발목을

잡긴하겠지)정말 코원에서 프리미엄 MP3P라고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녀석인거같다.

액정이 참 더러워보이지만 어차피 보호필름이니 지우면 그만. 정말 반짝반짝 눈이 부셔~ GeeGeeGee...... =_=

아우 액정에 자꾸 내려앉는 먼지 -_- 쓰면서 험하게 떨군적도 없었지만 열심히 케이스에 쌓여있다보니

아직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솔직히 케이스에서 뺄때마다 그냥 누드로 쓸까 싶긴한데

그래도 4년쓰려면 1년은 더 참아줘야지 -_-;;

어차피 구입하고 3년 지났으니 무상A/S도 안되고 무조건 유상에 S/N나간다고 피해볼건 없으니 그냥 노출

크흐흣 -_- 나 살떄만해도 4GB가 최고였는데 슬쩍 8GB나오더라? ㅠㅠ

처음엔 D2+로 펌하면 DMB수신률 증가된다는 이야기때문에 저지른건데(BBE+는 막귀라 차이 못느낌)

하얀색이 새롭기도해서 그냥 D2+로 쓰기로 했다. 3년전 기기로 1년전 기기를 느낄 수 있다니 이 또한

D2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_-;;;

언젠가는 이 아이콘도 질리겠지만 그땐 뭐 테마 바꿔버리든가 UCI쓰고 일단은 산뜻하니 맘에든다.

앞으로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 4년은 버텨줄거라 보고 배터리랑 액정만 멀쩡하길 바란다.

다음에 지른다면 터치팟 5세대쯤 나올때 질러볼까? 아님 코원에서 새로 뽑을 MP3P?

D2스펙에 디자인 살짝 바꾸고 Wi-Fi넣고 나와도 괜찮을거같은데 -_-

'휴대전화 이야기 > MP3P(D2/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디둘이...... ㅠ_ㅠ  (0) 2011.03.15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