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존재하지도 않는(그나마 85.4, 16mm, 18-200등장으로 좀 많아지긴했지만 -_-)렌즈였지만 지른다 지른다
말만 하다가 1년을 훌쩍 넘겨서 이제야 지른 망원 -_-
중고장터 매복하다가 20~22정도에 나오는건 직거래 잡기가 힘들고 24넘어가면 그냥 신품사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찾고 찾다 짜증나서 확 신품질러버림 -_-
이것저것 할인먹이고 다 하니 26정도로 구매했는데 차라리 속편하고 좋긴한듯.
그리고 지르는 김에 필터도 구매. Polar필터를 잘 쓰고있어서 이번에도 질렀다. ㅡ,.ㅡ;;;
역시 만족한 제품은 엄청 비싼거 아닌이상 그냥 또 지르는게 무난함 ㅋㅋ
뭔가 거대하게 보이는 착시지만 운송장 크기보면 별로 크지 않다는게 함정
곱게 뽁뽁이로 쌓인 필터와 함께 편지한장 첨부
상품평이란 구매후기 좀 남겨달라 간곡히 부탁하기에 받자마자 문제없는거 확인하고 바로 써줬음. -ㅅ-;;
18-55 번들, 30mm 단렌즈에 이은 망원도 같은 필터로 통일 ㅋ
성능은 전에 쓰던것도 만족하는데 이번것도 역시나 만족! 뭐 또 렌즈살일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또 산다면 그것도
같은 필터로 지를듯 -ㅁ-
가장 중요한 렌즈 본체!!!
신선한 새 렌즈와 같이 딸려온 렌즈 융
4.0~5.6...... 뭐 다른 캐논이나 니콘에는 망원인데도 2.0의 무식한 조리개를 자랑하는 녀석도 있긴하지만
뭐 언젠가는 NX바디에도 가능한 렌즈가 나오겠지 -_-
후드는 일명 개밥그릇 스타일의 후드...... -_-)
다만 신품인데 렌즈라 그런건지 봉인씰이 없음. NX5살때 바디랑 번들에도 없었나 기억이 안나네 -_-
렌즈,후드,파우치,설명서...... 구형은 받침대도 있다는거같던데 흠......
개밥후드 ㅡ,.ㅡ;;
지르자 지르자 다짐한지 얼마만에 영입한 망원이니 ㅠㅠㅠ
iFn스위치가 붙은대신 OIS버튼은 사라짐 ㅡ,ㅡ
최대망원..... 겁나 길죽하네 ㄷㄷㄷㄷ
필터 합체!!
후드빼고 렌즈 최대로 빼니 엄청 기네 ㅡ,.ㅡ;;;
아직 한번도 마운트안한 깨끗한 접점... ㅋㅋㅋㅋㅋㅋㅋ
망원이니만큼 단렌즈처럼 렌즈캡모드는 못할테고 아무튼 이제 원거리도 마음껏 찍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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