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호핀킷(http://sin835.innori.com/191)


이게 벌써 2011년 5월의 일, 무려 갤탭도 구매하기 전에 샀던 녀석을 대체 왜 이제와서 뜬금없이


다시 꺼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획적으로 진행한다면 그게 삽질이겠는가? -_-


아무튼 호핀과 갤탭은 같은 30핀을 공유하는 녀석들인터라

(지금이야 7인치 이상 삼성기기는 전부 이 30핀이지만 이전까지만해도 둘만 있던 극강의 희귀종)


저 30핀 단자부분을 어찌 뚝딱거리면 탭용으로 재활용이 가능할거란 생각을


호핀킷이 풀리던 당시에도 많이들 했었고 나는 이제와서 그걸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그러다가 호핀킷의 저 앞부분 고정시키는 부분이 아주 쉽게(?) 빠지는 것을 알아내고


1단계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호핀(근데 얘는 존재는 하는건가? 실제로 본 기억이 전혀 없네 ㅡ,.ㅡ;;; 상상속의 동물도 아니고...)에 맞는


아담한 크기의 거치대. 근데 별다른 나사로 되어있는게 아니기에 아주 쉽게 빠진다.


한쪽면엔 HDMI출력을 위한 단자가 있고


반대쪽엔 갤탭용 거치대에는 없는 호핀서비스를 위한 RJ-45 랜포트.


아무튼 이 녀석을 그냥 가볍게 뚝딱하면


이렇게 된다.


어때요? 참 쉽죠?


는 무슨...... 쉬운녀석이 아니더만 ㅋㅋㅋㅋㅋㅋ


거의 부셔버릴 기세로 강하게 다뤄줘야 된다 ㅡ,ㅡ;;;


일단 이 부분에서 앞쪽에 거치되는 부분을 앞쪽으로 세게 당겨주면 전혀 사진에선 구분이 안가는 부분이


빠져나온다. 진심 부셔버릴 각오하고 땡기는게 속편하다.


그럼 이렇게 튀어나온다. 이러면 패션의 완성~이 아니고 95%는 완성


저 상태에서 양옆을 앞쪽으로 하면서 위로 뽑을듯이 올리면 아까 위에 나왔던 사진처럼 쏙 빠져나온다.


그렇게 분리되면 이렇게 30핀 단자만 외롭게 남게되고 받쳐줄 수 있는 방법만 고안하면


갤탭거치대로 무난하게 변신이 된다.


그리고 저 부분에 갤탭을 꽂으면 평소에 충전기나 USB케이블을 연결할 때 나던 소리와는


전혀 다른 들어보지 못한 소리가 들리는데 아무래도 저 포트안에 특정한 신호를 보내주는


부분이 섞여있으니 그러겠지? 안그러면 이게 거치대 연결인지 일반 케이블 연결인지


전혀 구분을 못할테니까. 아무튼 뭔가 새로운 소리가 들려와서 오~ 잘하면 HDMI출력도


가능하겠어?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갖고 마침 모니터가 HDMI를 지원하겠다 한번 진행을 해본다.


근데 이게 완벽하게 거치를 못시켜서 그런지 애매하게 거치되면 이렇게 영상만 세로로 나온다.


모든 부분이 이렇듯 세로로 나오면서 재생된다. 무슨 DMB돌리는것도 아니고......


원래 탭에서 영상 실행하면 무조건 가로로만 나오는데 세로로 나오는 영상은 1년 반을 쓰면서 처음봤다 -.-


아무튼 그래서 이렇게저렇게 약간씩 다시 만져줬더니


이렇게 안내가 뜨면서 탭에선 영상재생이 안되고 섬네일 이미지만 나온다.


근데..... 모니터에 입력신호를 HDMI로 바꿔도 신호 없음만 뜬다?


HDMI케이블도 연결되고 다 되었는데 뭐가 문제인가?


(답이없는 책상정리상태)


이렇게 탭은 HDMI케이블을 인식하고 있으나 모니터는 아무런 반응이 없을 뿐이고.......


HDMI케이블이 문제일 확률보단 삼성에서 또 장난질을 쳐놨겠지를 외치면서 집에서 묵혀두고 있던


갤탭용 거치대(이게 있는데 대체 왜 호핀킷을 괴롭힌걸까? 그냥..... 원래 되는건 해봐야 재미없으니까 -ㅠ-;;)를


꺼내서 작업을 진행해보도록 한다.


심하게 어둡게 찍혀서 구분이 안가지만 분명 탭용 거치대가 맞다.


하단에 위에 호핀킷을 썼을때와 다르게 딱 맞는 거치대가 완벽하게 감싸주고 있다.

(까만부분이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음 ㅡ,.ㅡ)


아무튼 이 녀석은 원래 탭용이니 별다른 조치가 필요없이 딱 맞게 거치가 되었고


세로로 영상이 재생되는 상황없이 HDMI케이블이 연결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완.전.제.대.로 나온다 -_-


원래 컴퓨터에서 DVI신호가 오는 상태라 그런건지 아니면 케이블이 약간 문제인건지


미세하게 떨림이 느껴지긴하는데 그냥 보기엔 별 문제없이 잘 나온다.


호핀킷과 완전 동일한 상태에서 호핀킷만 탭용 거치대로 바꿨더니 제대로 재생된다함은

(심지어 연결될때 소리도 똑같고 안내도 둘다 똑같이 떴는데?)


분명 삼성에서 장난질을 쳤다는것......


정말 참으로 섬세하고 꼼꼼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다. ㅡ,.ㅡ


하긴 OTG지원 안하는 갤탭용 키보드 거치대가 있다는것만 봐도

(어차피 작동원리상 키보드 거치대로 입력하는것도 30핀포트로 통신하는거고 다른 탭 시리즈부터는

OTG지원, 어차피 키보드 입력받는건 그게 그거일테니 -_-)


동일한 30핀이라고 쉽게 HDMI출력까지 될거라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칠게야......


삽질의 결론은 단순 거치용으로 쓰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호핀킷을 개조하는건


극강의 뻘짓이다.


실제로 난 거치대가 있는데 개조했으니 뻘짓이 두배이상이다 ㅋㅋㅋㅋㅋㅋ


제길......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인식은 하는데 출력은 안시켜주는거야?


왠지 이것도 어찌어찌하면 출력도 되게 가능할거같긴한데 어차피 난 거치만 되어도 Ok -_-;


Posted by sin835

기존에 DVR관련 올렸던건 1년도 훨씬 지났네 ㄷㄷㄷ;;;;


이럴줄 알았으믄 바꾸기 전 DVR도 찍어놓을걸 ㅡ,.ㅡ;;;;


아무튼 그 DVR도 반년가량을 쓰던건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 작정해서 바꿨다 =_=


이번 DVR은 또 몇달이나 갈까 모르겠는데


아이러니한건 만들기 전에는 귀찮은데 만들기 시작하면 아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이런다니까 ㅠㅠㅠ


앞으로 다음번엔 한번에 너댓개를 만들어야겠으...... -_-


그냥 주제의 통일성따윈 없ㅋ엉ㅋ


이것저것 보다가 마음에 드는데 크기 적당히 맞는거같으면 선택 -_-

이건 이번 방콕에서 있었던 슴콘 사진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배경으로 낙찰!!!!


내 감상평은 뭔가 금방이라도 날개펴고 날아갈거같은데


친구녀석은 문크리스탈 파워!를 외칠거같다네? ㅋㅋㅋㅋㅋ


나머지 한쪽은 벌써 한달도 더 지난(ㄷㄷㄷ)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때 사진 ㅋ


이제 옵뷰를 만들어볼까..... -_-;

Posted by sin835

오늘 제대로 뭐 터진날인가 ㅡㅡ;;;;;;


나는 그저 오늘 아샌에 이어 젤리빈 커펌이 나온다길래 오오!!!! 젤리빈!!!!! 이러고 기다렸는데


한쪽에선 뜬금포, 그것도 레알 자폭이 터져버리고(미친듯이 각종 포털 실검 1위를 찍을테니 여기선


굳이 적지않겠다. 잘못적으면 검색엔진에 엉뚱하게 엮여서 낚인 방문자만 폭주할듯 ㅡㅡ;;;;)


한쪽에선 1000만이면 대박, 500만만 나와도 감사라던 가격이 2500만을 넘겨버리는


그야말로 판타스틱 언빌리버블한 상황이 생겼는데 앞에 언급한 뜬금포가 워낙 강해서 오히려 이게 묻힐판이고 ㄷㄷ


아무튼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당장 내 눈앞에 내가 영향있는게 나왔으면 그걸 해야지 안그래?


그래서 난 So Coooooooooooooooooooooool~!!!!!!하게 젤리빈을 올렸다 -_-);;;;


어차피 위에 두 가지 일들은 내가 자세히 안써도 여기저기서 신나게 쓰고있을테니까 ㅡ,.ㅡ;;;

(사실 별 이야기 아니어도 검색어만 잘 걸리게 적으면 방문자 최소 네자리는 거뜬할건데.... 유혹을 참아야 하느니 -_-)




아무튼 잡설은 하늘 위로~ 해버리고 지난 2월 ICS 베타 2, 베타 5 버전 이후로


한동안 뜸했던 커펌 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 )


사실 ICS 1.2x대 버전과 1.3버전, 그리고 1.3용 커널까지 나올때마다 매번 올리긴 했지만


뭔가 하나씩 정펌에 비해 속도나 편의성은 좋지만 하나씩 미흡한 부분때문에


다시 내려왔던터라 그냥 포스팅을 안하다가 이번엔 그래도 젤리빈인데 해줘야지 -_-;;;


일단 락화면은 뭐 별로 다를게 없다.


아니, 이 부분만 보면 그냥 아샌이다.


하지만 커펌의 위엄으로 잠금해제 시 필요어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저정도만 해놔도 왠만한 어플은 잠금해제->어플실행 안해도 된다.


옵뷰가 5개지원하는데 95%이상 커버했으니까. 물론 사용패턴에 따라 10개를 놔도 부족해!


할 수도 있고 난 걍 잠금해제만 할래 이럴 수도 있긴하다.


홈화면은 ICS 때 허니컴과 통합하면서 태블릿UI를 별도로 쓰더니 젤리빈부터는


넥서스7이 그러하듯 그냥 폰UI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폰UI를 쓰되 적절히 혼합 된 부분이 있었으니


이렇듯 상태바가 화면을 뒤덮는게 아니라 적당히 크기가 조절된 상태로 내려온다.


마치 아이폰에선 화면을 뒤덮지만 아이패드에선 공간이 널널하게 내려오듯.


잠깐? 그럼 애플따라한거니 고소라도 들어가는건가? 근데 상태바는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먼저


썼는데? 상태바 가져가서 태블릿용으론 이렇게 쓰는거에요 보여주니 ㅇㅇ 알았음 하고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미묘하게 웃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펌기능이 아닌 순정기능으로 캡쳐한 사진은 이렇게 부분보기가 나온다.


하지만 저기서 안보이는 부분이 다르다면? 그럼 말지 뭐~


설정창도 폰 UI의 그것.


4.1.1도 아니고 4.1.2!!!!


더욱이 4.1버전은 이번 버전으로 마지막, 다음 버전은 4.2기반으로 개발 ㄷㄷㄷ


미약하더라도 버프받는게 이래서 좋은게야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커널은 4.2가 올라가도 35커널일거란게 함정 -_-;;;


이 쯤에서 다시한번 외쳐보는 삼성 이 ㄱㄱㄲ들아!!!! 아오......


넌 갤탭에게 폰욕값을 줬어...... 태블릿으로 내놓고 액정 큰 폰으로 만들기


폰UI기반이긴하지만 역시 커펌의 위엄으로 태블릿UI로 쓰고프면 쓰세요~ 하면서


변환시키믄 상태바가 하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냥 쓰던대로 쓸래요 -_-)


위에 상태바를 태블릿 모드로 바꾸믄 세팅창도 태블릿모드로 변경 가능하게 되는데


이렇게 체크해놓고 상태바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면 폰UI상태바+태블릿UI세팅창이 잠시 공존한다.


물론 세팅창 나가면 다음부터는 폰UI로 복귀.


폰UI에선 굳이 소프트키가 필요없을거 같아서 그냥 넣어두고 있었는데


일단 있는 기능이니 스샷한방.


자기가 원하는대로 위치, 기능, 아이콘 추가 등등이 가능하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나쁘진 않은 기능같은데 난 활용하지 않으니 봉인 -_-


잠금화면은 첫 부분에 나왔는데 그거 설정하는건 맨 뒤에 넣는 센스 ㅋㅋㅋㅋㅋ


여기서 뭐 기존에 있던거 없애고 바꿔도 되고(위에 돌핀자리가 원래는 구글 나우 자리였음)


입맛대로 조절가능. 그런거보면 LG가 아샌부턴 참 개념이란 말이지......


삼성이 그랬으면 하지만 갤탭은 진저라 필요가 없단말이지라고 깠을텐데 아깝... -_-




어쨌거나 아샌 1.3 마지막커널버전에선 맥주소가 재부팅할때마다 제멋대로 바뀌는터라


맥인증으로 쓰는 내 공유기에선 매번 등록하기 귀찮아서 집어치웠는데


젤리빈은 그 문제는 해결되었고 다른부분도 빠릿하니 괜찮았고 특히 아샌에선 하단에


상태바때문인지 화면가득 영상이 안나왔는데 젤리빈에선 꽉차게 나온다.


다만 다이스플레이어의 가속 한계인지 1080P는 안되긴했지만 720P는 널널.




하지만 이번에도 또 진저로 내려왔다. -_-


와이브로탭이라 와이브로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DMB는 꺼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딱히 커펌이라 기능제약되는건 없긴한데


이번 버전에선 와이파이가 54Mbps로 붙고(진저에선 72Mbps로 붙고 실제로 속도차이도

젤리빈 20Mbps수준, 진저 35Mbps수준으로 절반이상 차이가 난다 -_-)


분명 설치가능용량이 75MB가량 존재하지만 마켓에서 어플 설치하다보면 용량없다고


팅기는 오류도 발생해서 진저로 다시 내려왔다.


다음번에도 나오면 다시 올려봐야지.


확실히 젤리빈이라 진저보다 터치감이나 빠릿함은 좋긴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자잘한


문제들이 은근 발목을 자꾸 잡아서 Orz;;;;


그래도 초기에 비하면 진짜 완전 달라진 갤탭 커펌을 보니 뭔가 기분은 되게 오래된


기기 혹사시키는거 같은데(마치 넥원-디자이어 형제처럼, 혹은 젤리빈올리는 HD2처럼 ㄷㄷ)


실상은  아직 출시 2년도 안된 기기라는게 아직도 생각할 수록 웃기고 어이없네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그렇게 많은이를 애타게 했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하지만 4.2 젤리빈이 또 나왔다는건 함정 -_-)

어쨌건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왔고 초기엔 이런저런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는 하지만 어쨌건 새로운건 올려야 제맛이고 혹시나 별로다 싶으면

다시 롤백하면 그만이라 쿨~~~하게 올려줬다.

어차피 CWM으로 백업해놔서 맘에 안들면 현재 세팅 고대~~~~로 복구 가능하니까. 이래서 진리의 CWM ㅠㅠㅠㅠㅠ

어떤 펌이건 여기저기 막 옮겨다니기 가능~ 현재 세팅 변치않고 복원 가능~ ^^


4.1.1.........은 디자이어 훼이크 -_-;;;;

역시 XDA버프하면 명불허전의 HTC지. 사실상 HTC는 XDA때문에 먹고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세상에 누가 스냅 1세대 512램 내장메모리도 쉣이라 app2sd안쓰면 답이없는 녀석한테 젤리빈을 올려주겠어 ㄷㄷㄷㄷ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디자이어가 아니니 너는 일단 뒤로~~


개인적으론 kies라는 녀석을 굉~~~~~~~~~~~~~~~~~~~~~~~~~~~~~~~~~장히 싫어하는 관계로

(윈도에서 쓰는 아이튠즈보다 더 싫어!!!!)

다운로드 모드+오딘을 격하게 아껴준다.


삼성폰에게 오딘이란? kies같은 악덕 프로그램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신이 내려준 프로그램 ㅠㅠㅠㅠ

마치 모토로라의 RSD와 같은 느낌? RSD+.sbf파일은 못하는게 없었고 오딘+tar파일은 안되는게 없었더라....... 물론 못하고 안되는게 있긴하지만 ㅋㅋ


아무튼 갤탭에선 그냥 쿨하게 삽질하는 안드로봇과 함께 바로 다운로드 모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런 경고가 뜨면서 커스텀 바이너리 카운트까지 하는

삼성이 -_- 하지만 어디든 다 회피법은 존재하기 마련~

일단 CWM부터 올리고 시작해볼까요~ 흐흣


열심히 플래싱~ 덮어덮어~


세월이 흐르면 인터페이스도 바뀌는 법.

이제 CWM 리커버리도 무려 터-_-치를 지원하더라 ㄷㄷㄷㄷ

디자이어에서 컬러풀한 그래픽과 함께 터치되는거 보긴했지만

열심히 볼륨키가 마르고 닳도록 움직이던 시절은 이젠 안녕~~~~~~~~~~

터치로 바로 원하는 곳을 눌러만 주세요 ^^


일단 백업부터 시작. 모든 작업의 기본은 백업에서 시작한다.

사진은 생략했지만 그 후에 루팅작업도 끝내서

내부적으로 사용할 티타늄백업도 완료.


젤리빈 업글 중. kies따위 필요없어!!!!

위에 커스텀 바이너리 다운로드에 아까는 No였는데

CWM 덮어씌우자마자 Yes~ 1 counts ㄷㄷ


젤리빈 업글했다고 열심히 최적화를 시키고있지만 쿨하게 싹 초기화~!

비록 데이터가 남긴하지만 할 수 있으면 클린설치가 최고지

이상하게 꼬이는 것도 없고 깔끔하니......

하지만 대부분은 데이터 날아가는데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역시 데이터보존되게 업글을 해준다.

그래서 예전에 갤스 프로요때였나 업데이트하면 초기화되는것땜에 난리나서 부랴부랴

펌웨어 수정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공초까지 깔끔하게 한 터라 초기 설정화면이 나온다.

근데 젤리빈이라 그런건지 접근성 선택화면도 있네?


기존에 쓰던 아샌. 날짜상으론 8월 27일에 나왔던거니 2달정도 전에 나왔던 버전.


퀵패널 없는거보단 낫지만 전혀 수정안되서 반만 쓸모있던 녀석이었지만

젤리빈 오면서 어차피 루팅한거 쿨하게 바꿔버림 ㅋㅋㅋ


4.1.1 젤리빈. 날짜상으론 10월 25일에 이미 나온거 거의 1주일만에 풀었네 ㅡ,ㅡ;;;;


젤리빈 이후에 생긴 이지모드 위젯. 근데 은근 기대하긴 했지만

저정도 크기면 귀찮아도 DVR로 이미지 만드는게 훨씬 크고 잘 보일듯 -_-

무엇보다 순정 터치위즈는 위젯크기 조절 안되는게 왜 이리 많아......

일단 대충 세팅해놓고 마저 보완시켜야지


원래 순정 젤리빈에서는 옵뷰마냥

(사실 옵뷰때는 옵티머스라 무시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슼의 갑질이었음 ㅡ,.ㅡ)

SKT라고 낙인을 뙇! 찍어놨는데

커스텀된거 올려버려서 그런거 없ㅋ음ㅋ은 기본이요

퀵패널도 내 입맛대로 설정가능한 부가옵션도 얻었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깔끔해..... 내 마음대로 설정되고 -_-

LG도 자기 마음대로 설정되고 얼마나 좋은데 니들은 젤리빈 올라가도

나아지질않니?


진심 아샌 이후로 순정런쳐+락화면+퀵패널 편의성은 옵뷰가 훨~~~~~ 나은듯.

물론 옵티머스 LTE2도 괜찮더라.

그래도 젤리빈 터치위즈는 아샌때 터치위즈보다 편집하는거 쬐끔은 나아지긴했음 -_-

아샌은 뭐 하나 하려면 무조건 편집모드 찾았는데 젤리빈은 그냥

쿨하게 해주더만....... 진작 좀 그렇게 하지!! 아오 ㅋㅋ


원래 옵뷰관련으로 포스팅하려고 캡쳐해놓고 두달째 안올리고 있는 캡쳐 -_-

저노무 SKT낙인 옵뷰는 없애는 방법 왜 안나오니? ㅠㅠㅠㅠㅠ

좀 없애고 싶다 망할!!!! 아이폰도 짜증나서

내가 이름 바꿔서 쓰는데 ㅋㅋㅋㅋ ㅠㅠ


Posted by sin835

벌써 9월 초의 이야기.....(대충 생각해보니 사진 안올린 시점이 저 시기랑 비슷하구나 -_-;;; 빈폴은 역시나 예외조항)

8월말 즈음 KT의 27만원 갤3도 난리였으나 결과론적으로는 그 탑승자 마저 패배자로 만들어버린 그리고 갤2의 가방을 보면서 갤3도 그렇겠지?하고

믿었던 예판구매자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저릿하게 만들었던 무려 3사에서 모두 미친듯이 풀어버렸던 갤3

같은기종으로 3사에서 그것도 출시 3개월도 될까말까 했던 국내에선 노트에 밀린감이 있다지만 그래도 나름 플래그쉽 S시리즈 최신모델을 이렇게

미친듯이 풀거라고 누가 예상이라도 했을까?(물론 나도 못했다. 이런거 예측가능하면 차라리 주식으로 돈벌어서 출고가로 사도 돈이 남았겠지 ㅠㅠ)


아무튼..... 그리하여 기존에 있던 어머니 회선을 제외하고 새로 넣어도 온가족 50%가 유지되는 관계로 과감히 결ㅋ제ㅋ

그리고 그것은 아직까진 성공! 하지만 어머니는 기존폰이 더 편하다고 한달이 넘어도 그러시는건 실패 Orz;;;

근데 젤리빈까지 나온 시점에 젤리빈 글도 아니고 구매글을 올려도 되는건가? ㅡㅡ;;;;;

조촐함의 극을 달리다못해 쿨하게 날아왔던 배송박스 -_-;


구매자 이름이 여자라고 핑크를 넣어줬을게 분명한 배송센스였으나 어머니는 정작 핑크를 부담스러워하심 ㅡ,ㅡ;;;;


처음엔 이게 포장 앞면인줄 알았지?


너님 땡. 여기가 앞임 ㅋ 거기에 여태껏 알고있던 플립커버=배터리커버 대용으로 쓰면서 앞을 덮는다고 알고있었는데 이상하게 넓어서

의아하게 만들었다는 점...... 걍 끼고 해도 되더라 이건 -_-;


안티글래어....... 일명 지문방지? 라지만 일단 액보가 없으니 붙혔는데 그리 나쁘지않아서 걍 냅두는중 -_-;

뭐 떼고나면 폰 새로 산 기분 느끼겠지/


듀얼 유심이라길래 처음엔 유심이 두개들었나? 얘들 뭐지?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유심도 되고 안에 똑 떼면 마이크로심도 된다는거였는데

이제 아이폰5는 나노심이니 트리플유심이 나오려나? This is your Triple USIM 와우~~~~~

(진작에 나노로 가든지..... 마이크로심 커터기 사놨더니 이젠 나노심..... 에혀 -_-)


근데 뭐 옵뷰살때 받았던것도 듀얼유심이긴 했음. 바뀐건 포장이랑 마이크로부분만 떼도 유심번호가 남아있다는 차이일뿐.

그나저나 유심재활용도 이제는 힘들것네 -_- 걍 내가 알아서 짜르거나 어댑터 껴서 쓸테니 해주세요 해야되나......

근데 모델명 다를거아냐? 킁;;;;



은근 슼의 개드립이라고 생각하는 저 옆부분 눈금자 표시 -_-;;;;

어차피 잉여인력으로 있는거 자로 쓰세요. 이러는거같은데 실제로 그러는 사람이 존재하긴 할까 의심이 심하게 든다.

과연 다음번엔 어떤 드립을 칠것인가?


이제 우리의 광풍의 주인공이었던 왠만한 폰 빼곤 니깟놈이 감히! 갤3도 17만원이었는데 더 비싸게!라고 만들어버린 갤삼이.......


터지지도 않는 명품 LTE ㅋ 내일 요금제 변경되면 바로 34내리고 걍 3G모드로 바꿔놔야지 -_-


언제나 그러하듯 미개봉의 안정감.


저번 광풍때 유난히 찾기 힘들었던 32기가 화이트. 실제로 화이트는 32기가 재고가 없다고 16기가 화이트+16GB 메모리(양심있으면 32기가를 줘야지

-_-......)로 받거나 페블블루로 받으라고 그런거 많았는데 옵뷰때도 그렇고 화이트가 이상하게 재고부족이 많긴 많았나보다.

하지만 난 둘 다 화이트로 받았다는 점..... ㅎ_ㅎ


주절주절주절....... ㅇㅇ 그래 너 잘남 ㅇㅇ


홈쪼아래는 진짜 누구 생각인지 진짜 에혀 -_-


은근 단촐한 구성품. 어차피 저기서 번들 봉인, USB케이블 봉인, 충전기랑 크래들은 어무니 따로 쓰시라고 빼놨음.


같은 박스에서 나왔는데 출생이 다른 녀석들......


왜 하필 대륙과 열도의 제품인가요? 왠지 둘다 싫어! ㅋㅋㅋㅋㅋㅋㅠ ㅠㅠ


반딱반딱 화이트. 하지만 얼마안가 액보 붙히다가 흠집갔다는게 함ㅋ정ㅋ


부팅 후 설정화면. 확실히 액정크니 좋긴하구만.(그래봐야 탭에 비하면 귀여운 꼬마야~ ㅋㅋㅋ)


어머니도 부담스러워하시는 핑크장착(...)




설치 후 대충 세팅했으나 마음에 안들어서 곧 바꿨음. 역시 내가 쓸거 아니면 이쁜거보단 직관적인게 진리인듯 -_-


뷰가 더 이뻐보이는건 내 착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별 의미없는 비교. 그러고보니 갤삼 젤리빈부터는 저 망할 SKT낙인이 찍힌다지? ㅡㅡ;;;;;

버전업 하면 낙인찍는듯 .옵뷰도 진저엔 없다는데 내건 받을때부터 아샌이었으니...... 씁!!!!


부트애니.


꺼졍!!!!!! 난 T보다 부커 T!!!!!!!! ㅠㅠ




유심 다운로드 후 아샌까진 단촐한 락화면에서 SKT


이 때 설치하니 OTA로 업데이트 하세요 그래서 업데이트 중.


내가 설치한건 10개도 안되었던 상황인데 113개를 최적화 시켜야된다는게 함ㅋ정ㅋ

구글 기본어플 제외해도 대체 좀비어플이 몇개인겨? 아오 -_-

답없는 슼의 좀비어플 때려박기. 그나마 아샌부터는 사용중지가 있어서 어느정도 루팅 안해도 제압된다는게 다행이지만 확실한 박멸을 위해서는

결론은 루팅해야돼...... 젤리빈 업글하고 루팅해서 낙인제거부터 최적화까지 싹 해야지 -_-

Posted by sin835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1년하고 한달여 전에 불어닥친 갤탭열풍.


SKT는 유심이 들어가기에 작년 3월9일까지만 허용되었던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활용하는 용도로


LG U+는 유심은 안들어가지만 저렴하게 7인치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많이들 질렀고 가격경쟁도 상당했었는데


나는 물론 일명 무적칩이 있었기에 비싼돈을 감안하고 SKT로 구매.


가입비 분납, 유심비 후불(이지만 재활용), 2년약정에 위약금 20만원(-_-), 올인원35(그당시엔 천원 내리기 전)로


익월말 유지, 할부원금 65000원(+5.9%이자때문에 어차피 PDA로 유지할거라 요금제 유지 후 완납 -_-)이라는


총 유지비 30만원수준에 구매. PDA요금제 유지랑 위약금이랑 몇천원 차이라는 기가막힌 시나리오였지만


온가족할인을 염두에 두고 결제했는데 어떻게 1년에 맞춰 온가족할인이 완성되어 예정보다 유지비가 더


줄어들었...... 하지만 중고가는 그보다 더 줄어들었...... -_-;;;;;


아무튼 1년을 맞이하여 기념샷 ㅋㅋㅋㅋㅋ


분명히 번호이동으로 질렀는데 최근 개통유형이 왜 기기변경인지는 미스테리. 1월 16일날 뭘 했던거지 -_-


아무튼 1년이 되니 위약금이 드디어 10만원 밑으로..... 아오 ㅠㅠㅠㅠㅠ


그래도 1년 유지비가 50%들어가니 부가세포함 4120원정도. 1년이면 5만원 조금 안나오니 유지하는게 백배 이득


흠냐....... 비록 삼성님의 정말 넓고넓은 은총으로 인해 1년도 쓰기전에 아샌 껒 ㅋ 당하긴했지만


그래도 액정이 깡패다...... 에혀 ㅠㅠㅠㅠㅠㅠ


1년 더 기다리면 7인치 후속 탭 싸게 좀 안풀리려나 ㅠㅠㅠㅠ


1년 더 가보자 얘야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머큐리 노랑이 지르고 6개월 뒤에 하드케이스 3종 검정, 하양, 노랑사서 노랑만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었는데


3개월뒤인 어제, 불현듯 다이어리케이스가 땡겼다 -_-;;;;;


조건은 딱 2개. 수납기능이 있을것, 갤탭장착시 베젤을 가리지 않을것(아무리 깔끔하게 만든다쳐도 거슬림)


물~론~~~ 가격이 저렴하면 나야 좋고....... ㅡ,.ㅡ;;;


하지만 7인치 오리지날 갤럭시빅(-_-)용 다이어리케이스는 찾는거 자체가 힘들었다.


갤럭시탭 다이어리케이스 이렇게치면 8.9용 10.1용 심지어 7.7용 이런게 더 많이보여!!!!!! 아오 빡쳐 ㅋㅋㅋㅋㅋ


어찌어찌 7인치 갤탭용 찾으면 수납기능이 없거나~ 수납기능이 있으면 베젤을 가리거나~ 하여 에혀......하면서


예전에 이지다이어리를 사놨어야 하는건데 중고라도 찾아봐야하나 하던차에 어찌어찌 케이스를 찾았으니!!!!!!


가차없이 결제를 눌러줬다.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선 안보이는거보니 옥션에만 입점한듯. 덕분에 컬쳐문상까지


7%할인된 가격에 사서 더 저렴하게 구매완료! 완전 조으다 ㅋ.ㅋ


어제 점심시간전에 구매결정해서 그런지 하루만에 도착. 케이스만 벌써 5개 지른거고 받은거까지하면 7개구나 허허;;


박스를 열었더니 곰돌이 한마리가 곱게 포장되어있는데 케이스에 달고 다닐까 싶었는데 참았다. 왜냐? 무거우니까 -_-


꺼내본 곰돌이. 색상도 마음에 드는데...... 주렁주렁 달기는 또 귀찮고 -_-;


아마도 이 상태로 마냥 있어야될거같은건 기분탓이겠지? '');;


아무튼 주 목적인 케이스로 이동. 갤럭시탭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한글번역 ㅋㅋ)


색상은 파스텔톤이나 에나멜 등의 재질부터 그 안에서 또 색이 나뉘었는데 노랑색을 격하게 아끼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진한 노랑을 좋아하는터라(강렬한 옐로우 -_-!!!!!!!) 이번엔 노랑계열말고 다른걸 질러봐? 했는데 결국엔 가재는


종편이라.... 읭? 연노랑도 노랑이라고 이걸로 결정. 사진상으론 색감이 더 진하게 나오긴했다 =ㅁ=;;;;


뒤에 뭐 자잘한 설명이 있깋난데 다른거보다 제조원 중앙티앤씨라...... 거참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로고 흠흠 ㅡ,.ㅡ;;

포장을 벗겨보니(엄허 *-_-*;;) 겉모습은 진짜 흔한_다이어리류.jpg 밑에 갤탭이 없었으면 진짜 그랬을지도?

내가 원하던 수납공간+베젤을 가리지않는 방식이다. 베젤가리면 괜히 거슬려 ㅡㅡ;;;;;


카드 3장수납가능인데 어차피 들고다니던거야 면허증+교통카드 겸 체크카드+3사멤버쉽수준이라 올레카드는 모바일로


변경하고 SKT탭이지만 정작 스마트월렛에서 받으려면 명의자 본인이 아니라고(친구명의 무적칩 ㅡㅡ;;;)거부하는터에


T멤버쉽, 유플멤버쉽만 같이 들고다님. 오른쪽에는 지폐들어가는데 만원짜리 2장+5천원짜리 1장+천원짜리 5장넣어도


부피도 안커지고 괜찮네. 설마 이랬더니 나중엔 너무 넓어져서 지폐 한두장으로는 돈이 툭 떨어지는 사태가 나타나진


않겠지? ㅡㅡ;;;;;;;


탭 넣는부분은 무난하다. 어차피 후면보호필름 있긴하지만 그다지 흠집갈만한 재질도 아니고 뭐 ㅋ


3개월 유지기간(-_-)을 잘 보내온 두번째 노랑이 케이스. 위아래가 뚫려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고 코트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그래도 뚫린부분에 흠집이 없다는게 신기하긴하다. 원래 흠집이 잘 안나는 재질이었던건가 ㅡ.ㅡ


케이스 이동. 옆에 버튼도 잘 눌리고 위아래 케이블이나 DMB, 이어폰꼽는데 걸리적거리는것도 없고 굿~!


마이크로SD슬롯이랑 간섭아닌 간섭이 있긴하지만 어차피 메모리 꺼낼일이 난무할것도 아니고 Pass


카메라부분도 Ok. 다만 카메라 찍을일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주력으로 이용할 모드로 세팅끝! 다만 T멤버쉽카드 뒷장엔 안보이게 유플 멤버쉽이 포개져있음 ㅡ.,ㅡ;;;;


실 사용은 SKT인데 정작 SKT거는 모바일카드가 안되는 이 불편한 진실......


아직 밖에나갈때 써보지는 못했지만 장점은 역시 카드찍으려고 번거롭게 지갑 안꺼내도 된다는것이지만 단점은


역시 이동하면서 탭들고 볼때 반대쪽 처리가 애매하다는것, 고로 한손으로 탭질하기는 전보단 살짝 힘들다는것


그리고 잘못하면 의도않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것? 지갑 안꺼내도 되는데 단점은 3개나되네? 싶지만


방법은 찾으면 되는거. 설마 다이어리케이스 들고나가서 서서 뭐 볼떈 다이어리케이스를 집어넣진 않겠지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갤탭용 마우스를 구하고 가상쿼티의 압박을 어찌 해결할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어차피 와이파이는 항시 잡히니


옵큐 중고를 사버릴까 했는데 어느순간 블투키보드가 꽂혀서 그쪽으로 급 선회!


그리고 키보드를 찾아보는데 18000원대에 이번에도 COSY제품이 눈에 띄었으나 블투 2.0이었고 3.0은 너무 가격차가


있었기에 그냥 그거나 사야지 싶었는데 iMagic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키보드가 원래 28000원인데 4월14일까지 30%


할인해서 19000원에 판다는 소식을 입수. 어? 19000원이면 천원정도 차이잖아? 블투도 3.0이네? 키배열도 괜찮은듯


싶고 이걸로 질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마침 지마켓에서 배송비 무료쿠폰에 12%할인쿠폰까지 가능해서 이리저리


사용하니 16000원대에 구매완료! 블투 3.0 키보드+마우스 세트 구비하는데 3만원 안에 해결봤음 ㅋㅋㅋㅋㅋㅋ


왠만한 키보드나 마우스 하나가격이네 ㄷㄷㄷㄷ;;;;


여차하면 PC에 블투 동글꽂고 써도 될판. 근데 블투 동글도 8천원 이러니 뭥미 -_-;;;;

택배로 도착한 YH001. 첫 작품이니 001이고 계속 002 003 이렇게 올라갈듯.


박스에 딱 맞는 포장. 덕분에 빼는데 살짝 고생을 ㅋ


미니키보드인데 키배열자체는 일반키보드랑 크게 다르지않음. 다만 살짝 아쉬운건 엔터키가 ㄴ자 뒤집은 모양으로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른쪽 쉬프트키 조막만한거 아닌게 어디냐 -_-;


색상은 정열의 핑크(...)와 실버(맥 키보드 느낌이 상당함)와 화이트, 블랙이 있었는데 실버는 뭔가 맥 따라가는듯한


느낌들어서(패드였다면 했을지도?) 화이트랑 블랙중에 고민하다 블랙으로 결정!


뭐 갖가지 설명이 있는데 그냥 제원 및 10M거리에서도 되고 블투적용요~정도?


포장은 은근 앙증맞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


등장. 근데 지금보니 오히려 하단에 기능키(Ctrl, Alt, 한/영, 한자)는 내 키보드보다 더 큼직함 ㅡ,.ㅡ;;;;;


근데 스페이스바에 저 iMAGiC는 어떻게 없애주면 안되나 싶을정도로 살짝 부담이긴하다 ㄷㄷㄷ


뒤에는 간단하게 페어링버튼, 전원버튼, 건전지 넣는부분 끝. 간단한게 최고(Simple Is Best ㅋㅋ)니까 뭐


갤탭과 연결. 근데 얘는 그냥 BLUETOOTH KEYBOARD. 미니라고 안붙혔음. 나는 풀배열이다 이건가ㅋ


마우스랑 동시에 연결해도 저번에 테스트했을때 잘 되었던것처럼 얘랑도 잘 먹힌다.


제대로 안먹히면 궁함문제인가 생각하면서 하나를 포기해야될지도 모를 상황이었지만 그런 상황은 없었음 ㅋ


거치해놓고 애드온 아이템 총 집합. 7인치 넷북이 뭐 별건가 -ㅅ-;;;;;;;


액정 분리되는 넷북!(보다 사양은 더 딸린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이제 열심히 마우스로 놀다가 키보드로 작성해봅시다.


다만 한영키가 안먹는다는게 문제. 갤탭에선 된다는데 순정키봇을 지워서 그런건가 -_-


뭐 딩굴(얘는 진짜 만능인듯. 전에 미니키봇도 얘 깔고 해결했는데 ㅋㅋ)에서 Shift+스페이스로 해결하니 그나마 낫지만


기껏 있는거 못쓴다는게 좀.... 순정키보드어플 구해서 깔고 재도전해야것다 ㅋㅋ

Posted by sin835

(사실 이 녀석을 어디에 넣어야되나 고민을 좀 했으나 어차피 갤탭에서 쓸 녀석이기때문에 갤탭 카테고리로 ㄱㄱ)


작년 6월21일에 업어와서 10개월째 잘 쓰고있는 갤탭이었는데 이제와서 무슨 바람이 불었던건지 블투 마우스를 하나


질러봤다. 사실 세로모드로 웹서핑하는데는 크게 지장없지만 알바하면서 가로모드로 웹서핑하는데 터치하는게 은근히


귀찮아서..... -_-; 세세한 터치안되는것도 은근 짜증나고 그러다 탭에 블투마우스 연결하면 컴퓨터처럼 커서가 나온단


정보를 예전에 봤던 기억이 떠올랐고 탭은 거치대에 세워놓고 마우스로 움직이면 7인치 넷북쓰는 기분이겠구나!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결제 완료!


구매의 제1조건은 역시 가격이었는데 이거보다 더 저렴한 마우스가 2~3개정도 존재하긴했으나 블루투스 2.0버전이라


기왕이면 숫자높은게 좋겠지 하면서 블투3.0 지원하는 이녀석으로 구매. 어차피 버튼수는 전혀 상관없으니까 더 비싼


3.0짜리는 필요가 없었다. 안드로이드에서 어플로 지원해줄것도 아니고 PC에서도 좌우버튼 있어도 안쓰는판에 -_-;;;


어쨌건 옥션 KB 10%할인+이머니1000원+기존에 남아있던 컬쳐캐시 4000원돈 포함해서 8천원대에 구매완료!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블투마우스 마련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왠지 낯이익은 업체인 코시. 지금쓰는 이어폰도 그러고보니까 코시였다 ㅡ,ㅡ;;;;;


이렇게 코시 알바가 되어가는건가...... 쿨럭;;;;;


블투키보드도 하나 살까말까 고민중인데(저번에 구매한건 키배열이 전혀 적응안되는터라 아오 -_- 제일 밑에줄인


ㅋㅌㅊㅍ이게 일반 키배열에서 왼쪽으로 한칸씩 밀려있어서 쿠폰쓰려다 투촌이 되기도하고 ㅡㅡ;;;;;)그것도 코시걸로


사게되면 진짜 저기에 일자리 알아봐야 할 기세 ㅋㅋㅋㅋㅋㅋ


포장은 기본포장+비닐봉지(는 업체에서 추가로 한거같긴하지만)끝. 흔한 뽁뽁이도 없음. 마우스는 강하니까!!??


블투 3.0! 2.0이나 2.1+EDR하고 차이는 모르겠지만 상위버전이니 더 낫겠지.


뭐 3.0도 구매의 이유겠지만 갤탭에서 된다고 확실히 적어놓은 부분도 컸음. 혹시나 만약에 안되는 상황이 생기면


마우스만 떵그러니일테니....... 이건 안되면 환불이라도 가능하니까 ㅋ


뒤에는 뭐 설명이 적혀있는데 그닥 설명할거 자체가 없긴하다. 그냥 페어링방법이랑 사용상 주의정도?


포장도 참 단촐하다. 다만 건전지 뺴곤 저건 왜 존재하는지가 의문. 대량구매해서 여기저기서 쓰기라도 하나?


설명서도 저거 남기면 양쪽에 있고 그 뒷장에 있고 끝. 뭐 그만큼 단촐한 녀석이니까 ㅡ.ㅡ


디자인은 그럭저럭 무난한듯? 3.0 강조하는 저 숫자가 좀 거슬리긴하지만 -_-


DPI버튼은 800/1600 변환인데 갤탭 해상도에 1600해봤더니 오히려 너무 뛰쳐가서 안좋은관계로 800으로 결정.


사실 400있었으면 400했을듯 ㅡ.ㅡ


잡다한 버튼하나없는 흔한_3버튼_마우스류.jpg


뒷면에 스티커 붙힐비용 아껴서 더 저렴하게 해주지.....는 욕심이긴하고 사용자 편의성으론 좋긴한데 너무 덕지덕지


붙어서 보기 좀 그런면도 있는데 어차피 바닥이니까 안보여 ㅡ.ㅡ


갤탭에 페어링시켰더니 마우스커서가 뙇!!! 제품명은 그냥 블투 광 마우스. 하긴 키보드도 블투 미니 키봇이니


좌측버튼은 일반적인 터치(꾹 누르고있음 손으로 누르고 있는것과 같은효과)고 휠스크롤은 안먹는다.......


웹서핑할때 스크롤하는게 제일 편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방법 없나 또 찾아봐야할듯 ㅡ,ㅡ;;;;;


뭐 스크롤하면 선택부분이 움직이면서 스크롤되는 효과는 있긴하나 위에 선택할 부분이 많으면 내려오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서 그냥 잡고 올려버림.


휠버튼 누르면 메뉴버튼 누른거랑 같은효과고 우클릭은 뒤로가기 버튼이라 타자치는거 외엔 마우스로


다 해결 가능할듯.


일반적으론 이런 구도(물론 탭은 가로로 둬도 되고)가 나온다. 확실히 세세한 터치가능한게 큰 장점인듯.


그러다 어디선가 블투 키보드+마우스 동시사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이야기가 나온거같아서 키보드를 하나


사볼까 싶었는데 안되면 어떡하지? 이러다가 아...... 집에 블투 키보드가 하나 더 있구나 생각나서 동시에


연결시도. 이거 잘되면 하나 사고 안되면 말아야지 했는데 잘 됨 ㅋ


동시에 연결되어있는 마우스와 키보드


블로그 띄워놓고 시범삼아 마우스 움직여보고 자판도 입력해보니 잘된다. 키보드만 적당한걸로 하나 사서 놓으면


완전 모니터 착탈형 넷북인데? ㅋㅋㅋㅋ 갑자기 갤탭 10.1도 이런용도로는 괜찮을거같다는 뽐뿌가...... -_-;;;;


어디 컴퓨터없어도 이 조합이면 웹서핑하는건 전혀 문제없을듯. 사실 터치하는것도 은근 귀찮고 자판치는건 아무리


탭이 넓어서 가상쿼티도 넓다지만 터치의 태생적 한계로인해 오타는 필연적인 상황이라 패스하고있었는데 키보드


하나사면 어디서든 무적이긴할듯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탭만 들고다니다 필요하면 두개 챙겨도 1kg도 안나올테니(갤탭이가 케이스합치면 400g정도 나올거고 마우스랑


키보드가 600g은 안나올거잖아 -_-;;;;)그야말로 잉여로운 생활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줄듯 ㅋㅋ --;;;



그러다 불현듯 블투랑 와이파이랑 같이쓰면 간섭일어나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도 생각난거같아서(맞나? RF쓰는


기기랑이었나 아무튼 무선이 겹치니 영향은 있을듯)블투 연결된 상태로 와이파이(3G는 영향없을테니)속도측정

생각보다 속도가 확 줄어들지는 않았음. 다만 잘나올땐 35/35이렇게도 찍던녀석이라 블투가 영향이 큰가싶어서


블투연결했다가 안했다가 섞어가며 추가측정


시계옆에 블투마크가 블투 연결하고 측정, 없는게 일반측정인데 이상하게 그냥 와파도 속도가 줄었네? -_-;;;


다운은 확연히 줄어든게 눈에 띄는데 업로드는 크게 편차가 없기도하고 뭐 20이상 나오면 크게 차이를 못느끼니


(일정속도 이상에선 핑값이 더 중요)써도 나쁘진 않을듯.


다만 브릿지랑 연결해서는 얼마나 차이가날지가 문제인데 뭐 안되면 걍 3G쓰지 뭐 -_-

Posted by sin835
약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는 Beat 2 이후 Beta 3버전부터는 Odin을 이용한 tar파일 덮어씌우기가 가능하여

한층 더 수월하게 올릴 수 있게 된 ICS.

다만, 아직도 부트애니메이션이 화려(?)하고 공초 이후에 바로 다운로드모드로 들어가야된다는 부분(커펌에서

리커버리 모드를 정상적으로 쓸 수만 있어도 오딘으로 커펌 플래싱->리커버리 모드 진입->공초->재부팅 끝이나

리커버리 모드가 정펌에서밖에 안되는 관계로 정펌에서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 공초 후 그 상태로 파일을 입혀야

된다는 부분때문에 이 부분은 아직 조금 번거로운상태)이 있긴하지만 테그라크 리커버리로 들어갔다가 다시

오딘으로 테그라크 입혔다가 하는 방법에 비해선 훨씬 수월하고 차후 부트애니문제와 리커버리모드만 해결되면

훨씬 쉬워질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일단 정식버전 공개가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다시 Beta 5 버전으로 건드려봤음.

근데 스샷은 쿨하게 패스. 정식버전 나오면 한번 찍어봐야지(삼성 보고있나? 통신사 어플이나 국내용 서비스 등의

드립치려면 와이파이탭용 ICS라도 만들라고. 왜 터치위즈랑 삼성용 어플만 올려도 벅차? 와이파이버전이면 정말

통신사 어플 하나도 없고 순수 삼성어플만 있는데? ㅡㅡ;)

아무튼 그 전에 세로로만 쓰다가 ICS에선 가로모드를 적극 활용해보고자 가로모드용 DVR적용 배경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들어갔는데 여러가지 난관이 -_-

세로모드에선 잘 쓰던 도돌배경도 가로모드에선 힘을 영 못쓰는 상태고 그래서 어찌어찌 검색하다 찾은어플은

Wallpaper Wizardrii. 근데 이것도 가로해상도로 맞춰놓은 배경화면은 No Scroll모드에 Landscape로 해도 이상하게

꽉 안차고 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음. 최소한 여백은 없어야되는데 막 검은화면 생기고 난리.....

그래서 새롭게 찾은어플은 Auto Resize/DbD Wallpaper Set라는 아주 기나긴 이름의 어플...... -_-;

이걸로 하니까 뭐 리사이즈 안하고 넣기, 높이기준으로 하기, 배경기준으로 하기 등등 별별 옵션이 다 있어서 마음껏

정할 수가 있었는데.......

문제는 -_- 오른쪽이 꼭 저렇게 잘린다는것

뭐지....... 설정문제인가 싶어서 이런저런 설정 다 건드려보고 해도 전혀 해결의 기미가 없음.


딱 사이즈가 독바나 상태바(세로로 돌렸을 경우 차지할만한 픽셀크기)같아보이긴한데 -_- 아무튼 그래서 각종 런쳐를


다 구해서 돌려보는데 Go런쳐만 유일하게 꽉차서 나옴..... 아오 ㅠㅠㅠㅠ


독바배경은 없애면 그만이고 아샌에선 순정으로 하려고했더니 도움을 안주네 ㅠㅠㅠㅠㅠㅠ


동일한 배경 그대로놓고 홈런쳐만 바꿔보니까 저 부분에 여백이 생기다가 사라지다가 ㅡ,.ㅡ;;;;


지금 비교해보니 이미지 크기자체는 같은데 우측에 여백이 있느냐 없느냐만 다르게 표시되는것. 흐음 -_-


순정런쳐 자체가 저런 문제가있다면 분명 문제글이 올라올텐데 못찾는거보면 내 검색능력이 쉣인건지 어플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게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ㅠㅠㅠㅠㅠㅠ


웃긴건 노바런쳐라고 순정에 가까운 런쳐도 증상이 동일함. 아오 뭐냐 ㅋㅋㅋㅋ


심지어......


폰모드(물론 density만 240으로 바꾸믄 뿅 -_-;)에서도 순정런쳐는 가로모드에서 동일한 증상발생


고런쳐는 멀쩡함. -_- 아무래도 고런쳐 쓰거나 저 배경을 포기하고 세로모드로 다시 만들어서 쓰거나 해야할듯 ㅠㅠ

일단 정식나오면 다시 세팅하면서 해봅시다. Orz;;;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