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지금으로부터 1년하고 한달여 전에 불어닥친 갤탭열풍.


SKT는 유심이 들어가기에 작년 3월9일까지만 허용되었던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활용하는 용도로


LG U+는 유심은 안들어가지만 저렴하게 7인치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많이들 질렀고 가격경쟁도 상당했었는데


나는 물론 일명 무적칩이 있었기에 비싼돈을 감안하고 SKT로 구매.


가입비 분납, 유심비 후불(이지만 재활용), 2년약정에 위약금 20만원(-_-), 올인원35(그당시엔 천원 내리기 전)로


익월말 유지, 할부원금 65000원(+5.9%이자때문에 어차피 PDA로 유지할거라 요금제 유지 후 완납 -_-)이라는


총 유지비 30만원수준에 구매. PDA요금제 유지랑 위약금이랑 몇천원 차이라는 기가막힌 시나리오였지만


온가족할인을 염두에 두고 결제했는데 어떻게 1년에 맞춰 온가족할인이 완성되어 예정보다 유지비가 더


줄어들었...... 하지만 중고가는 그보다 더 줄어들었...... -_-;;;;;


아무튼 1년을 맞이하여 기념샷 ㅋㅋㅋㅋㅋ


분명히 번호이동으로 질렀는데 최근 개통유형이 왜 기기변경인지는 미스테리. 1월 16일날 뭘 했던거지 -_-


아무튼 1년이 되니 위약금이 드디어 10만원 밑으로..... 아오 ㅠㅠㅠㅠㅠ


그래도 1년 유지비가 50%들어가니 부가세포함 4120원정도. 1년이면 5만원 조금 안나오니 유지하는게 백배 이득


흠냐....... 비록 삼성님의 정말 넓고넓은 은총으로 인해 1년도 쓰기전에 아샌 껒 ㅋ 당하긴했지만


그래도 액정이 깡패다...... 에혀 ㅠㅠㅠㅠㅠㅠ


1년 더 기다리면 7인치 후속 탭 싸게 좀 안풀리려나 ㅠㅠㅠㅠ


1년 더 가보자 얘야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