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기록보관소

2011년 12월 20일. 삼성의 공식적인 갤럭시 S/탭 ICS 업데이트 없음 발표(http://samsungtomorrow.com/2033)

이틀 뒤 해당 제품들이 ICS가 못올라가는 이유를 밝힘(http://samsungtomorrow.com/2043)

고로 삼성에 의해 공식적으로 갤럭시빅 또는 갤럭시 No.7이 되어버린 불우한 삼성의 첫 갤럭시 시리즈 탭

역시 삼성의 첫 제품은 사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지만 오히려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버린덕분에

시도도 안했던 해외용 롬을 올려보는 시도가 있었고 그게 성공하여 국내용 갤탭에 맞게 포팅하는 작업이 진행된건

고맙다고 해줘야하나?

아무튼 해외용과 다른 국내용의 한계로 여러 난관을 거치면서 일정이 많이 연기되긴했지만 모토글램처럼 같은 회사

모토쿼티에서 일부파일만 수정해서 가능한 수준도 아니었고 갤스2처럼 DMB만 포기하면 되는 수준(물론 유플용은

CDMA특성상 해외용을 바로 못쓰지만 ㅠㅠ)도 아닌 기본적인 ICS소스외엔 거의 모든부분을 수정해야되는 갤탭에

올리는건 정말 땅짚고 헤엄치기, 맨땅에 헤딩하기라고 볼 수 있었지만 역시 능력자분들의 세계는 무궁무진 ㄷㄷ

아무튼 21일로 예정된 정식버전에 앞서 일단 베타2버전이 4일날 공개되었고 올릴까 기다릴까 고민끝에 어제새벽

일단 기존파일은 백업해두고(테그라크 만세! ㅠ_ㅠ)ICS올리기에 도전!!!!

다만 이번버전은 오딘으로 불가능하기에(정식펌에 CWM만 쉽게 올라갔어도 더 쉬웠겠지만...)처음 ICS를 포팅했던

방식인 테그라크 리커버리를 통한 조금 번거로운 과정으로 올려야했다. 하지만 베타3버전 및 정식에선 오딘으로

지원할테니 훨씬 수월할듯.(그러고보면 모토로라제품이 롬업관련해선 정말 쉬운거였음 ㅡ.,ㅡ;;;)


아무튼 베타2를 정~~말 간략하게만 살펴봅시다...... 왜냐면 아샌이 올라가면 이렇게 되겠구나만 보고 곧바로

진저로 돌아왔기땜시 ㅠㅠㅠㅠㅠㅠ

흔히보던 아샌의 잠금화면. 부팅끝나고 잠금화면만 봐도 벅차올랐던 그 감정이란 ㅠ_ㅠ

기본 잠금에 카메라로 바로 갈 수 있지만 아직 카메라는 미지원이라 아직은 무의미. 그리고 이 모습 캡쳐하기가

은근 빡셌다는 후문 ㅡ,ㅡ

아샌에서도 DVR을 활용해볼까 싶어서 견적을 내봤는데....... 가로가 6x5에 위젯이 위치하는 곳은 오히려 작은데

이미지를 맞춰 넣어도 여백이 남는 상황이 발생...... 일단 위젯크기부터 다시 파악해서 이미지 만들어야할듯

이번엔 배경을 검은색으로 안하고 배경에 조화롭게 만들어야지 ㅋㅋㅋ

확실히 태블릿UI라 그런지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와이파이 속도 비정상인 문제랑 SD카드 마운트문제때문에

내려오긴했지만 진저가 오징어로 보이는 상황이란 ㅡ,.ㅡ;;;;;

하단 시계부분을 누르면 나오는 창. 기존의 상태표시바랑 같은 역할을하는데 공간도 별로 안차지하고 훨씬 더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마음에 든다. 이 좋은걸 왜 안올려주냐고 삼성님들아..... 아오!!!!

가장 큰 특징인 멀티태스킹강화. 가장 우측의 소프트버튼을 누르면 실행했던 어플목록이 쭉 나온다. 이제는

별도의 멀티태스킹 어플 안써도 될듯. 저기서 종료하고픈 어플 눌러서 우측으로 빼주면 끝. 아 너무 좋아 ㅠㅠ

어플서랍은 상하스크롤에서 좌우스크롤로 변경. 근데 마켓은 위에 쇼핑으로도 있고 밑에 아이콘으로도 있고

대체 왜 저런건지 의문이.....

사진 짜를때 한눈에 식별이 가능. 물론 저거 맞춰서 이미지 만들려면 더 번거롭긴하지만 가로일때랑 세로일때

어떤부분이 나오는지 바로 판단이 가능하니 그건 좋은듯. 물론 단점은 가로모드로 자를때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기가

힘들어졌다는게...... 예전같으면 저 남는부분까지 다 가로용 배경으로 설정되었을텐데 안드로이드 배경의 영원한

딜레마일듯. 아예 가로일때 세로일때 따로 설정가능하게 하지않는이상 -_-


아샌 베타버전만해도 이클->프로요->진저에서 눈에 와닿지않던 부분이 확 와닿는 대변혁(물론 허니컴이라는

희생타가 있었지만)에 여러모로 마음에 들긴하지만 아무래도 커펌이다보니 제약되는 부분이

1. 영상재생시 코덱제약. 720P 아무거나 척척 돌리는게 문제가 생김. 순정 비디오플레이어로 왠만한 어플 없어도

잘돌렸는데 커펌은 없으면 좌절이니 Orz;;;

2. 멜론무료와 함께하는 재생이 제약이 생김. SKT의 DRM관련 프로그램이 있을땐 뮤직플레이어프로같은

외부 어플로도 DCF재생이 가능한데 커펌은 SKT관련 라이브러리가 없으니 DCF를 돌리려면 다른 외산폰처럼

멜론어플로만 들어야된다는 문제가....... 아 멜론어플은 위젯도 투박하고 어플도 무거워서 싫은데 ㅠㅠㅠㅠㅠ


아샌 정식버전 나오면 멀티미디어의 편의성이냐 일반적인 사용의 편의성이냐에서 갈등 좀 해야할듯.

근데 아마 넘어가겠지...... 다이스플레이어로 테스트하니 진짜 특이한 720p외에 일반적인 릴은 재생 다 했고

멜론은 까짓거 아샌인데 그정도 희생은 감수할 수 있음 -_-;



근데 아샌이 태블릿용 UI랑 폰용 UI가 달라서 아예 런쳐자체가 따로 나오는건가 했는데......

단순히 설정값에 따라 출력을 다르게 하도록 설정된거였음 -_-;;;;

갤탭 아샌버전에 density가 160으로 잡혀있다길래 진저때의 240으로 돌려서 써야겠다 싶어서 값 바꾸고 재부팅!

그러자 폰용 UI가 뙇!!! 이건 뭐야!!! 비명이 뽷!!! 쿨럭;;;;;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density 160밑으로는 태블릿용 UI가 나오고 그 위로는 폰용 UI가 나오는거라고 갤넥도

density를 160으로 바꾸니 태블릿용 UI가 떴다고 ㅡ,.ㅡ;;;;;; 뭐 레퍼에서도 그렇다면 종결이지 뭐.


10.1탭이나 줌은 순정이 몇이길래 그런가 했더니 걔들은 순정이 아예 160이었고 갤탭이 240으로 나온거라니

한편으론 density수정 안하고 삼성에서 갤탭 아샌올렸으면 폰용 UI나오니까 왜 태블릿에 폰용 UI가 나오냐고

태블릿용으로 출시하라고 할까봐 이래 욕먹나 저래 욕먹나 마찬가지면 안해!! 이런거였나 -_-

아무튼 신기한 아샌 UI였음. 아 얼른 정식버전 나오면 후딱 올리고싶다 ㅠㅠㅠ

모토3형제 중 멜론용+진리의 탁상용시계로 잘 쓰다가(물론 중간에 한번 교체아닌 교체가 있긴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모토형제의 흔적을 지워버리고 멜론이야 전지전능하신(...)옴니아로 대체했지만 시계볼 때 시선을 못떼게

하던 진리의 시계가 없어지니 가슴이 허.......한게 괜히 팔았나 싶기도 했고 ㅠㅠㅠㅠㅠㅠㅠ


이 모습을 못보니 금단증상이...... 학창시절 때보다 열심히 시계를 보게했는데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런고로 각종 탁상시계어플을 찾아 동영상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원하는 배경설정해서 탁상시계모드로

쓸 수만 있어도 감사합니다~ 영어론 땡큐~ 중국어 셰셰~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를 외치려고 했으나

검색능력의 한계인지 도저히 찾지를 못하다가 문득 든 옵티머스의 장기적출 시리즈(지식사전, 날씨위젯, 자판 등)가

생각나서 아예 모토로이 위젯자체를 뽑아오면 되지않을까? 싶은생각에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얻어걸린 파일 하나.

모토로라 Droid 2.1버전의 Desk Clock App을 넥원용으로 수정했다는거 그러면서 어플설명에도 라월 설정한게

배경으로 돌아다닌다고 놀라워하고있음...... ㅋㅋㅋㅋㅋ

(어플다운은 여기로 http://www.droid-life.com/2010/04/02/download-2-1-clock-app-from-nexus-one/

넥원용이라는데 그냥 apk파일 설치해서 시계라고 써있는 어플 실행하면 끝. 루팅도 필요없음 -ㅁ-;;;)

이건 다 삽질이었음........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항상 처음에 못알아내고 한참 삽질한다음에

제대로 찾는걸까? 에효...... -_-

아무튼 그 파일의 정체는 deskclock.apk라는 구글 기본어플이었지만 정작 갤탭엔 없어서 내가 몰랐던 녀석 ㅡㅡ;;

정작 갤탭엔 deskclock.apk가 아닌 dualclock.apk라는 파일만 있었기에 난 몰랐을 뿐이고......

다만 내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사실 하나는 왜 로이랑 쿼티는 정작 프로요로 올라가고 나서야 저 시계어플을

사용했으며(저기선 2.1 Motorola Droid device라는데 -_- 해외보다 국내에 들어온것도 늦었으면서?)

오히려 저 화면보호기(?)모드의 초록색이 촌스러워서 이클레어용으로 바꾼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어째서 저긴

2.1용이라는 소리를 하는건가? 그리고 뭐하러 넥원용으로 포팅했느니 어쩌니 말이 나오고 루팅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건가? 그리고 더 중요한건 왜 저기서 받은건 날짜부분은 글짜가 깨졌는데 내 옆에 굴러다니던

안드로원 CM7에서 뽑아온 deskclock.apk로 설치하니 글자부분도 잘 나오는건가? CM7도 해외버전일텐데 -_-

아무튼 덕분에 삽질했음 ㅋㅋㅋㅋㅋㅋ 에효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였는데 왜 하필 갤탭엔 저 파일이 없었고

내가 찾은데서는 넥원용으로 포팅 어쩌고, 라월이 배경으로도 움직인다 이런말도 써있고 ㅠㅠㅠㅠㅠㅠ

뭔가 슬프네요..... Orz;;;;

이미 해결된(단순히 안드로원에 있던걸로 바꿔치기 -_-)저 날짜부분 오류..... 에효 ㅠㅠㅠㅠㅠ

웃긴건 해외사이트에서 가져온건 순정음악어플이 실행되는데 안드로원거 설치하고나니까 저 음표 누르면 뮤플이

실행됩니다? 뭡니까? 이 시나리오는? ㅋㅋㅋㅋ

7인치의 쾌적함 좋구나~

쾌적하게 잘 돌아갑니다~ : D

아무튼 삽질이 좀 첨가되긴 했지만 이로써 모토로이의 공백은 완전히 메워졌고......

(다만 단점은 모토로이는 시계전용이었지만 탭은 실사용이라 시계모드로 돌리기전에 라월로 교체하는 작업이 먼저

선행되어야한다는점? 뭐 그정도 수고스러움이야 ㅋㅋㅋㅋㅋㅋ)

갤탭뿐 아니라 아이리버탭에도 될거같고 디지털액자용으로 쓴다면 평소엔 시계용으로 쓰는 최강의 시계 겸 액자가

탄생할듯 ㅎㄷㄷㄷ;;;;;;

아오 매번 작업할때마다 삽뜨는것도 지겹다 ㅠㅠㅠㅠㅠㅠ

DVR아이콘 만들기를 알아내고 처음으로 만들었던 1차. 하지만 어플이름 넣는부분이 지멋대로라 통일성이 조금

부족했던 전례를 살려서 하루만에 또 만들었음 -_-);;;;

사실 뭐 처음이 힘들지 그 이후야.... ㅋㅋㅋㅋㅋㅋ 2차도 틀 만드는시간이 오래걸린거고 3차는 1차때 만들어둔거

활용하니까 사진만 찾으면 뚝딱 끝 -_-v

배열도 좀 바꿀까했는데 배열은 은근 마음에 들어서 일부 수정(맨 끝에 1x2랑 1x1합쳐서 1x3하나로)빼고는

전체적인 틀은 유지.

근데 우째 만들다보니 이번엔 키싱유 시절의 사탕파니만 모아놨음....... 가끔 나도 내가 무섭다 ㄷㄷㄷ;;;;

메인페이지는 아예 사진하나 통째로, 서브페이지 하나는 DVR로 나머지 하나는 트윗+달력위젯이라 DVR로 그닥

꾸밀게 없으니 일단 DVR틀은 이정도로 끝인듯. 다만 역시나 밀리는건 별수없다 ㅠㅠㅠㅠㅠ

듀코에 1기가는 되어야 부드럽게 넘어가려나? 그래도 가용램은 100메가 이상 남아있음 ㅡ,.ㅡ;;;;;;

일단 주말에 친구녀석들한테 시연해봐야지~ 아마 금마들은 진짜 얘가 미쳤네 미쳤어 반응부터 보일듯 ㅋㅋㅋㅋ

어제 미친짓해서 크기별로 만들기 도전한 이후 왠지모를 아쉬움과 도전정신(이라 쓰고 잉여력이라 읽나......)이

넘쳐서 이번엔 이미지 하나로 배경만들기에 도전~!!!

처음엔 이미지를 크기별로 잘라서 넣을까하다가 그렇게 하면 가운데 10픽셀의 공백은 이미지가 비어버리는터라

이리저리 찢어지는게 안타까워서 머리를 굴리던중 아예 이미지 자체는 통째로 넣고 DVR아이콘만 투명으로해서

하기로 결정!!!!

다만 이러자니 문제가 생겼다. 원래 구했던 자료는 순수 DVR아이콘만 따로 짤라서 쓸 예정이라서 아이콘 크기만

구했는데 배경을 아예 넣어버리면 계산을 다시 해야된다는점........

하지만 상단바가 몇픽셀인지 독바가 몇픽셀인지 모르는터라 그걸 계산해서 넣어야 되는 상황에선 답이 없을뿐 ㅠㅠ

그-_-래-_-서 포토샵으로 눈금자 띄워놓고 픽셀 계산해서 구했음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나온 결과물. 상단바랑 독바부분뺴고 안에 1x1아이콘별로 분할영역 만들어놔서 이미지를 잘라서

전체적으로 합치는 방식도 가능하게 할 수 있고 배경에 저장해서 투명아이콘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하고 나중에

아이콘은 그대로두고 배경만 바꾸는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이른바 포토샵의 위엄을 느끼게 psd파일 완성 -_-b

며칠 써보다가 배경을 바꾸거나 배열을 바꾸거나 뭐 기본틀도 있으니 이제 만드는건 오래 안걸릴듯...... 으흐흐~

포토샵으로 만든 배경용 이미지. 이걸 배경으로 지정해놓고 저 위치에 DVR아이콘넣고 투명으로 적용해서 쓰면

저 훼손없는 깔끔한 배경 완성! 다음번엔 어플이름 넣는부분을 어떻게 이쁘게 꾸밀까 고민좀 해야겠으......

탭에 적용! 깔끔하네잉........ ㅋㅋㅋㅋㅋㅋㅋ

시계어플은 자체적으로 배경색 투명하게 가능하고 음악위젯은 원래는 안되는데 애당초 깔려있던게 투명위젯 ㅋ

다만 지도어플이랑 작업관리자는 평소에 화면에선 글씨가 잘 안보인다는게 문제 ㅡ,ㅡ;;;;;

캡쳐해서도 약간 흐릿한거 같지만 탭에서 보면 거의 숨은그림찾기..... ㅋㅋㅋㅋㅋ

다음 수정때는 저 부분을 어찌 해봐야겠음. 근데 이거 만들기 은근 중독성있네..... =_=

갑자기 DVR에 꽂혀 아이콘을 구해보려 했으나 뭐 언제나 그렇듯 원하는건 겁나 안보이는게 현실 -_-;;;;;

더욱이 갤탭용에 5x5용이라는 조건까지 만족하려면 그냥 니가 만드세요라는 상황이 오는건 당연할지도?

그래서 내가 만드셨음 -_-;;; 목마른놈이 우물파는게 진리기도하고 기왕 할거면 잡힌고기만 찾아 다니기보다는

내가 고기잡는법을 배워서 실컷 잡아먹겠다는 심리발동?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만드는 방법이랑 다 파악했으니 이제 양산만하면 됨미다 ㅋㅋㅋㅋ

아마 이거 만들어서 애들 보여주면 반응은 둘중에 하나일듯

1. 이야 쩐다...... 어떻게 맹그냐 나도 좀 맹가주라

2. 이색히 완전 티파니에 미치다못해 도배를 하는구만?

2번 먼저 말해놓고 1번으로 넘어가서 해달라고만 해봐라....... 음??

갤탭용 DVR아이콘 사이즈 구하려고 일단 측정용 캡쳐했던샷. 포토샵에서 각각 크기별로 대략 어느정도인지

계산해서 공식구해내느라 피토할뻔....... ㅠㅠㅠㅠㅠㅠㅠ

왜 인터넷엔 480x800(주로 갤스 -_-)위주만 있냐구요....... 쩝;;;;

아무튼 갤탭 해상도+5x5아이콘시에 필요한것도 구했으니 뚝딱뚝딱 제작.....

근데 만들면서 어떤 어플을 넣지? 생각하는데 왠만한건 메인페이지+하단 독바&제스쳐로 해결된다? ㅡㅡ;;;;;

어차피 탭으로 주로하는게 인터넷, 카톡, 영상감상, 음악감상, TV시청, 간간히 페북이나 인터넷뱅킹 이정도인데

하단독바로 14개x2가 가능하니 -_-.........

그래도 은근 쓰지만 꺼내놓기엔 좀 애매했는데 어플서랍에서 찾긴 귀찮은걸로 엄선해서 구색 좀 맞춤 ㅋㅋ

일단 초기작이라 구조도 그렇고 뭔가 엉성하지만 그래도 해놓으니 어느정도 느낌은 오네요 ㅎㅎㅎ

다만 하단에 어플이름 부분 높이가 제각각이란게 문제 -_-

2차로 만들때는 저것도 높이 통일해서 맞춰야지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엔 단일이미지에서 구역별로 어플실행하는거 나눠놓은거 만들기도 도전!!!!!

근데 확실히 아이콘 하나하나가 위젯이라 페이지가 좀 무겁긴하다 -_-;;;

위젯이 11개나 떠있으니 이 페이지로 넘길때만 뭔가 느릿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R용 아이콘 만들기위해 필요한 정보

갤탭해상도 600x1024

상태바,독바를 제외하고 DVR을 비롯한 아이콘들이 위치하는 영역의 해상도는 600x900를 기준으로 제작

런쳐에서 사용하는 가로/세로별 칸수로 각 해상도를 나눈값을 기준으로 아이콘 제작

칸수별 해상도 구하는법

가로(세로)해상도/원하는 칸수-10

예 : 가로 5칸x세로 5칸일 경우

1x1 아이콘

가로 - 600/5-10=110, 세로 - 900/5-10=170 즉 110x170

3x2 아이콘

가로 - (600/5)x3-10=350, 세로 - (900/5)x2-10=350 즉 350x350

가로 4칸x세로 4칸일 경우

1x1 아이콘

가로 - 600/4-10=115, 세로 - 900/4-10=215 즉 115x215

2x3 아이콘

가로 - (600/4)x2-10=290, 세로 - (900/4)x3-10=665 즉 290x665

상태바가 차지하는 픽셀 : 38픽셀

독바가 차지하는 픽셀 : 86픽셀

상태바와 독바 사이 5픽셀의 여백이 남음. 상하 합쳐서 10픽셀 여분

DVR아이콘이 들어가는 실질적인 픽셀위치 : 5x43~600x933픽셀까지



내가 갤탭용 5x5아이콘 크기 구하다가 나중에 까먹을까봐 적어놓은건데 더 헷갈리네 ㅡㅡ;;;;;;

이미 머큐리케이스로 잘 쓰고있긴하지만 점점 벗겨짐이 보이고있고(물론 전에 글램케이스처럼 미친듯이 벗겨지는

상황은 아니지만 -_-)마침 개당 970원, 택배비가 2500원이라는 극강의 케이스를 봐서 한번 3개 질러봤음

연말이라 며칠 걸리긴했지만 가격대비는 정말 끝장인듯 ㄷㄷㄷㄷ

은근 자주걸리는 이노지스택배. 근데 뭐 우리동네 택배는 다 괜찮은듯? 악평많은 업체들도 괜찮음 ㅡ,ㅡ;;;

맞춤형 박스인듯 딱 맞게 들어간 케이스들. 덕분에 빼는데 좀 고생 ㅋㅋㅋㅋㅋ

꺍!!!! 촛점이 왜 안맞았지 -_-;; 분명 맞은거같더니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제일 흔한 블랙&화이트와 필수품 노랑이!!!

뒷면은 얼핏보면 액보광고같기도 ㅡ.ㅡ;;;;;

검은색 케이스. 뺀질뺀질(...)하네요~~~

안에는 부드러운 재질이라 뒷판 보호필름없어도 크게 상하거나 그러진 않을듯

다만 위아래는 뚫여있어서 위아래 흠집은 좀 취약할지도.......

합체! 아무래도 원래 검은색이라 별로 케이스를 꼈다는 느낌이 없음.

뒷판의 흰색만이 구분을 해주고있을뿐.

살짝살짝 섞인 흰색..... ㅋㅋㅋ

이번엔 화이트. 아우 필름 얼룩덜룩한거 보소 -_-;

확실히 케이스를 끼웠음을 알수있는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

뒷판은 확실히 검정색보단 깔끔한듯. 다만 때탈지는 모름 ㅋㅋ

어쩌다보니 흰색은 안쪽면을 안찍었구나 ㅡ,ㅡ;;;;

이번엔 노랑이!! 다만 검은색은 안쪽도 검은색인데 얘는 흰색. 아마 검은색은 따로나오고 흰색은 도색안한상태

다른색은 흰색위에 도색한듯. 카메라부분에 노란거 보이는것만봐도...... ㅋㅋ

지금 쓰고있는 머큐리케이스와 비교. 순수 두께자체는 하드케이스가 더 얇은듯.

근데 머큐리케이스도 젤리치곤 하드케이스같아서 ㅡ,ㅡ;;;

색상비교. 쌍둥이라 봐도 좋을정도로 색상이 같음. ㄷㄷㄷㄷ 일부만 크롭하면 구분안될듯 ㅋㅋ

케이스 장착. 액보도 새걸로 갈았는데 왜저러지 ㅡ,ㅡ;;;; 암튼 역시 검정엔 노랑이 어울리는듯!!

뒷판은 머큐리랑 크게 다른걸 몰라서 왠지 익숙함

옆판. 삼색의 조화.jpg

윗판은 뻥 뚫려있음. 이거 쓰려면 신경좀 써야할듯.

아래쪽도 광활하게 뻥~~~~~ 케이스자체는 머큐리보단 가볍고 좋긴한데 파우치같은건 필수일듯.

이런건 역시 배경과함께 한번 찍어줘야 제맛!!! ㅋ

탭 영입이후 패드를 볼 일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 친구녀석이 패드1을 들고와서 이번에 제대로 둘이 비교를 해봤다.

그냥 패드만 봤을 때는 이거 생각보다 그리 무자비하게 크지는 않은데? 싶어서 거치대에 있던 탭을 갖고와봤는데......

음마나? 2.7인치가 이렇게 거대한 차이였나? 뭐지? 이 어마어마함은 ㄷㄷㄷㄷ

진심 탭이 7인치면 패드는 한 15인치 되는걸로 착각할 정도의 크기차이 -_-;;;;

이거 알고보니 패드가 아니라 맥북아냐? ㄷㄷㄷㄷㄷ

케이스까지 씌웠지만 패드속에 들어가서 놀고있는 탭..... ㄷㄷㄷㄷㄷ

하지만 그 탭도 글램앞에선 거대한 운동장 -ㅅ-;;;;

어차피 떠날 글램이라고 대놓고 죽이기 ㅠㅠㅠㅠㅠㅠㅠ 탭이랑 비교해도 오징어인데 패드랑 비교하니까 진짜 초라함

그 자체...... 쩝;;;;;

이상하게 1.3인치에서 3.7인치 보는거보다 7인치에서 9.7인치 보는게 실제로도 더 크긴하지만 체감 크기차이는 훨씬

어마어마한 느낌 ㅡ,ㅡ;;;; 역시 크기가 클수록 비례가 되는건가.......

근데 패드랑 24인치 모니터랑 비교하면 두배이상 인치가 크긴하구나 싶은정도인데 뭐지 =_=;;;

탭의 지긋지긋한 안드로보이 배때기(...)에 T로고 박힌 부트애니 보는게 싫어서 부트애니를 제작하기로 결심.

그러나...... 이노무 부트애니가 jpg파일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라 은근 만들기가 짜증난다는게 문제 -_-;;;

차라리 동영상파일이면 원본큰거 적당한 해상도로 인코딩하고 크롭이라도 해서 쓰면 되는데 이건 뭐......

결국 적당한 영상 구해서 팟플에서 연속캡쳐 후에 포토샵에서 일괄 크롭하는걸로 타협.

그러니 은근히 빠르게 끝나긴 했음. 다만...... 이노무 저질 삼성이 qmg라는 대체 컴에서 분해도 불가능한 방식으로

부트애니를 만들어놓은 탓에 그걸 어찌 바꾸는건 못해서 어떡하지? 했는데 그냥 bootanimation.zip파일을 집어넣고

돌리니까 게임 끝? 뭐지? ㄷㄷㄷㄷㄷ;;;;;

근데 시스템폴더에 여유공간이 얼마 안되어서 별로 크게도 못넣었지만 너무 크게 넣어버리면 이게 돌리다가 중간에

멈칫하는 현상이 있어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음 ㅠㅠㅠㅠㅠ

로이용은 오히려 부팅이 빨리끝나서 문제였는데.......

탭은 뭐가 문제인지 부팅시간이 2분이나 걸려버리는 문제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T로고박힌 안드로보이보다 마음에 드는 부트애니로 바꾸는게 훨 낫겠지 ㅋㅋㅋㅋㅋ

쓰다가 질리면 다른걸로 바꾸면 되고 뭐......

아무튼 이렇게 삽질 한건 완성!!!!

탭이 열풍아닌 열풍을 일으키면서 본의아니게 수혜를 입은 두 곳이 있었으니 한 곳은 다이소(거치대, 파우치, 액보 등

자잘한 부가용품)와 제누스(다이어리형 케이스 무진장 팔았을듯). 그러나 케이스는 머큐리로 대체했기 때문에 패스

액보는 지문방지 안써서 패스, 거치대랑 파우치만 사려고 하기엔 동네에 있는지 몰라서 놔두고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어찌 발견해서 핑계김에 들러서 쇼핑...... 그리고 구매했음. 거치대는 마땅한게 없어서 둘러보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고 파우치는 A5사이즈인가? 약간 남는걸로 샀는데 약간 뜯어서 개조해야할듯.

노란색 케이스 안에 노란색 파우치라...... 진짜 심하긴 심하다 ㄷㄷㄷㄷ;;

도합 3천냥의 거치대와 파우치. 1500+1500....... 택배로 받았으면 택배비도 안나왔을듯 ㅋ

노란색 파우치안에 노란색 머큐리 케이스를 낀 갤탭. 라임색으로 살걸 그랬나?

2단개조를 거친 거치대. 조절 잘되는걸 사자니 크기가 너무 커버리고 크기가 되는걸 사자니 각도가 조금 애매해서

2단개조를 실시했음. 원래 있던 끈을 떼버리고 조금 더 길게 설치, 그리고 중간정도 각도를 맞추기 위해 넘어짐 방지

끈 고정용 나사 추가. 총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1500원짜리 사서 개조비가 더 들어갈 기세

기본적인 각도로 세워놓은 사태. 뭐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안정성이 없어보임.

끈 고정 나사에 걸어놓은 상태. 컴퓨터 하면서 보기에 딱 좋은 각도로 고정~

간단한 아이디어로 고정시키기~ 흐흐흣

최대로 눕혔을때. 엎드려서 보기에 좋은 각도인듯. 컴에서 보기엔 너무 뒤로 누운상황같아서 ㅡ,ㅡ;;;;;

근데 아 지문좀 닦았어야되는데 지문 다 보이네 ㄷㄷㄷㄷ

끈으로 받쳐주는 상태.

디지털 액자 실행. 모토로이처럼 시계모드(배경화면+시계)는 안되나 모르겠는데 뭐 나쁘진 않은듯. 아우 훈훈합미영~

디지털 액자(탭)+탁상시계(로이). 로이는 어느덧 5개월이 되어가네요? ㅎㄷㄷㄷ;;;;;;;

탭에 시계기능까지 포함되었으면 로이 진짜 서랍에 들어갔다가 한달에 한번 나올뻔....... -_-);;

책상이 참 보석보다 빛나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