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영입, 이후 약 4개월간을 메인폰으로, 이후 3개월가량을 셰어링 유심과 함께 서브맛폰으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오다가 갤럭시탭이라는 거대한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글램.......

국내용 제품(DMB......)의 한계로 해외커펌은 꿈도 못꾸다가 프로요의 등장과 함께 모토쿼티의 커펌을 물려받아

적당히 수선해서 CM6, 7시리즈에 MIUI까지 올라가던 녀석이지만 역시 피쳐폰+스마트계열의 조합에서는 탭의

액정이 깡패는 이길 수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자금난으로 떠나보내지만 아쉬움에 마지막 사진이나.........

성능은 모토 3형제(믹스는 취급도 안해줌 -_-)중에 최강(램이 깡패)이지만 디자인이나 구성품은 최하에 랭크된


글램. 젠더도 없고~ 거치대도 없고~ 뭔가 휑~하구만.......


MIUI올리고 조용히 봉인되었던 DMB안테나와 번들이라는 점때문에 영구봉인이었던 이어폰. 그나마 배터리는 실사라


열심히 굴렸구만 -_-;;


모토형제의 특징인 차량용 거치대. 하지만 차량한번 못써보고 안녕~~~ USB케이블도 뭐 꺼낼일이 있어야 -_-


이렇게 찍어놓으니 크롬부분이 뭔가 멋스러워....보이긴 -_-;;;


애지중지 하지도 않았지만 험하게 굴리지도 않았는데 미세한 저 흠집...... 근데 티 엄청 안나긴하네 ㅡ,ㅡ;;


크롬부분도 약간 까지긴했는데 사진으로는 당췌 구별이 ㅡ,ㅡ;;;


오징어스러운 뒷판..... 이젠 안녕이군 ㅠㅠㅠ


비닐에 넣어서 박스에 봉인......


이제 곧 새주인을 만나겠지만 그동안 즐거웠어 글램 T^T

Posted by sin835
처음으로 DVD라는 녀석을 구매하게 된 계기이자 처음으로 예약판매라는 기나긴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구매를

하게 만든 2010년 2월 첫 단콘의 앙콘(복잡하다 ㄷㄷ)DVD.

뒤늦게 팬 활동을 시작하면서 저번달(7월 23일, 24일)에 했던 단콘에 가지못한 아쉬움을 달래줄 DVD였기에 기나긴

기다림을 감수하고(예판뜬거 감안하면 거의 한달, 구매일 감안하면 열흘 조금넘게)선뜻 구매완료 -ㅁ-;;;;;

다만..... 다른데처럼 사은품 그런건 없음 ㅠㅠㅠㅠㅠ 뭐 현금없는 상태에서 초기에 구매한걸로 만족해야지.......

(그나저나 다음 단독콘서트는 대체 언제? 이번에 인천 갔다오니까 역시 음향시설이 저질이건 뭐건 콘서트같은데를

가는 이유를 알았음 -_-;;;)

초도수량만 주는건지 일괄지급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같이 배송온 포스터. 은근 크기가 큰게 마음에 들어요 +_+


근데 마땅히 붙혀둘 곳이 없어서 사진찍고 다시 봉인 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DVD. 올어솟 보고 이거보니까 왜이렇게 앙증맞은지.... ㅋㅋㅋㅋㅋ 2Disc와 6Disc차이도 있지만 크기자체가


올어솟 포토북보다 작음 ㄷㄷㄷㄷ


2단분리 가능. 물론 밑으로 빼는건 아니고 양옆으로. 저 무지개빛 홀로그램은 겉포장에 있던거였네 -ㅁ-;;;;


센스있는 포장 ㅋㅋㅋㅋ


아오 이 죽일놈의 수전증...... 특이한건 올어솟은 전체관람가인데 콘서트 DVD는 12세 관람가 ?-_-?


어차피 미성년자 관람불가가 아닌이상 미성년자들도 부모와 함께 보면 된다지만 초등학생 이하라면 혼자서는 구매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겠는데?(그러는 나는 이미 성인인증 뚫을 수 있게된지 백만년전 ㅠㅠㅠㅠ)


콘서트 순서 및 내용이 적힌 DVD. 역시 제일 기대하는건 각종 직캠에서도 화제였고 라이브앨범에서도 대박이었던


묭브렐라.....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콘서트면 음향이 중요한데 어떻게 들어야 음향이 좋으려나 -ㅅ-;;;


올어솟에 비하면 지극히 평범한 DVD. 저 Girl's Generation The 1st Asia Tour문구만 없으면 이게 무슨 디스크 1을


말하는건지 구분도 못할뻔 ㅡ,ㅡ;;;


2번 디스크 뒷면에 있던 BEGINNING....... 뭔가 포스가 ㅋㅋㅋ 밑에는 깨알같은 멤버명.


2번도 조촐 그자체 ㅡ,ㅡ;;;


올어솟처럼 가운데 포토북이 있는데 크기도 절반이하고 뭔가 임팩트는 약함. 자세한건 영상에서 보세요~라는 느낌의


프리뷰같은 기분?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표지그림.


역시나 BEGINNING~ 처음 등장했을 때 저 모습이었던건가? 진짜 장난아니었겠는걸 ㄷㄷㄷㄷㄷ


사진은 멤버이름+오른쪽 사진+다음장 양쪽에 콘서트사진 이후에 단체샷이라 이정도로만 생략!


그리고 이제 얼른 DVD를 떠서 감상해야지~~~ 하고 기쁜마음으로 세컨컴으로 갔으나(메인컴에 DVD멀티는 오래전


입양보냈고 그 이후에 윈도설치때만 필요했던 DVD는 USB로 대체해서 -_-)당연히 DVD멀티인줄 알았던 세컨컴의


ODD가 구시대의 유물인 CD롬이라는데서 충격...... 그리고 DVD를 볼 방법이 없다는데서 좌절...... 아오 ㅠㅠㅠㅠㅠ


돈주고 다시 사기도 그렇고 주변에 남는거 하나 떼와야지 -_-;;;;;;


개똥도 약에쓰려면 없다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아 바라만 보고있어야하는 이 가슴아픈 사연...... 어쩐지 배송부터 험난하더라니..... Orz;;;

Posted by sin835

(충격과 공포의 알라딘 표 배송의 아픔........ 진짜 일괄배송으로 안하고 올어솟부터 배송받았는데 이따구였으면

진심 예판 취소하고 다른데서 질렀을텐데 ㅠㅠㅠㅠㅠㅠ)

무려 6Disc에 포토북까지 들어있는 DVD세트. 59,700원이나 하는 이유를 약간은 납득하려고 했으나 DVD버전이


이 가격이면 차후에 나올거라는 블루레이는 10장 찍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_-;;;;


근데 이렇게 보면 크기가 그렇게 체감이 안되는데 진짜 크긴 무진장 큼......


비교협찬 : 모토로이. 대충 봐서는 10개는 올려놔도 다 못가릴듯 ㅎㄷㄷㄷㄷㄷ


로이는 센스있게 한가한 위쪽에 놓는 센스!!! ㅋ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그냥 시원하구나~ : D


다만...... 이 아픈 상처는 어찌할꼬 ㅠ_ㅠ


전체관람가. 어른아이 구별없이 부담없이 보thㅔ요~


빼곡히 적혀있는 리스트들. 마지막에 방송영상은 왜 SBS만 있나했더니 유통사가 SBS 콘텐츠 허브..... 아 -_-;;;;


이거 보려면 날새겠군...... 립떠서 탭에 넣고 봐야지 ㅋㅋㅋㅋㅋ


좌로 3Disc


Self Talk In Phuket. 이제는 Talk도 Self시대..... =3=3=3


우측 DVD뒤편에 있는 멤버들 사진.


왠지 음성지원으로 "보석보다 빛나는 퐈니퐈니 티퐈니에요~~~" 이럴거같다 ㅋㅋㅋㅋㅋ


우측의 3Disc.


가운데 들어있던(사진은 찍은거 같은데 왜 없지? 아 귀찮아 패스 -_-)포토북. 포토북만 왠만한 앨범크기 ㅎㄷㄷㄷ


상큼하군하~ ㅋㅋㅋㅋㅋㅋ


티~풰니가... ㅋㅋㅋㅋㅋ


상큼한 단체샷으로 마무리~ 포토북 대충 훑어봤으니 DVD는 언제보냐 ㄷㄷㄷ

Posted by sin835
DVD라는 녀석은 그저 4.7GB의 용량을 자랑하는 CD다음으로 광학매체를 대체하는 녀석으로 알고있을 뿐이었고

DVD멀티는 그저 가격이 싸니까 CD롬 살바에 DVD멀티를 사는거였고 결론은 DVD와 연관이 없이 살고 있었는데......

뭔가 하나 불붙으면 끝까지 달리는 성향때문에(이 모든 문제의 발단은 http://sin835.innori.com/132 ㅠㅠ 거기서 더

버닝해서 나온 다음 결과물 http://sin835.innori.com/141 그리고 더 추가된것도 많지만 포스팅안해서 이하 생략)

뒤늦게 불붙어서 달리다가 어찌어찌 자금줄을 모아서(북앤라이프 문상 만세...... 누적자금 현금화 안하길 잘했.....)

이번에 2010년 첫 콘서트 DVD발매 소식을 듣고 예판 참석!! 하지만 8월17일날 발매라는 가혹한 일정 ㅠㅠㅠㅠㅠㅠ

결국..... 질러놓고 기다렸다 ㅡ,ㅡ;;;;; 8월 6일날 5시에 깔끔하게 결제 ㅋㅋㅋㅋㅋㅋㅋ

지르는김에 All About Girl's Generation "Paradie in Phuket"(일명 올어솟)이라는 이름도 무자비하게 긴 녀석도 같이


주문. 59,000원이래서 뭐 이렇게 가격이 후덜덜하지 싶었는데 2disc에 29,700원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6disc짜리가


59,700원이면 오히려 싼편이다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ㅋㅋㅋㅋ 아무튼 일괄배송 받을래? 지금 배송 가능한건 먼저


받고 예판한건 나중에 따로 받을래? 하길래 그냥 기왕 기다린거 한방에 받자! 해서 일괄배송으로 신청했는데......


DVD발매일인 17일 낮까지도 무소식...... -_-;; 뭐지? 싶어서 자세하게 봤더니


....... 뭬야??? 8월 24일이라고? 이것들이 미쳤나...... 싶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봤더니 8월 17일 이후 주문고객은 24일


출고...... 어쨌건 17일날 출고완료라메 왜 아직도 안보내는거야!!!! 버럭하면서 에효 천상 18일날 배송하고 19일에나


받게생겼군 ㅠㅠㅠㅠ 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도착한 문자.


현대택배에서 알라딘님이 보낸 상품 배송 어쩌고...... 읭???? 깜놀하야 알라딘 홈피를 들어가보니


헉? 출고완료가 8월18일인데 배송중이라고? 뭐냐 이 미친 배송속도는 -_-;;;;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니


크헉........... 8월18일날 예약했는데 새벽에 출발이면 대체 언제 받아갔다는거야? 뭐 24시간 택배 수령시스템이라도


구축한거냐? ㅎㄷㄷㄷㄷ;;;;;; 어쨌건 그리하여 일반적인 17일 배송, 18일 수령과 일정은 같아졌음 -_-;;;;


지금보니 오히려 알라딘 홈피에서는 17일날 배송해도 19일날 수령 예정으로 적혀있었군. =_=;;;;;


정말 도서관련 사이트들 배송경쟁이 무섭긴 무섭네. 오밤중에 보내서 받게하다니. 준비만 빨리 되었으면 17일날에


받았을지도? ㅎㄷㄷ어쨌건 무사히 도착은 했으나 더 큰 문제는 다음에 있었으니.......



두....둥!!! 뭐시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아닌 우리들의 일그러진 박스는.......


진심 처음엔 택배사에서 무진장 굴렸구나 싶었고 아오 현대택배 다른건 잘 배송해놓고 이러기야? 하면서 박스를


뜯었는데........


!!!!!!!!!!!!!!!!!!!!!!!!!!!!!!!!!!!!!!!!!!!!!!!!!!!!!!!!!!!!!!!!!!!!!!!!!!!!!!!!!!!!!!!!!!!


진짜 박스 뜯자마자 이랬음. 머리속에 느낌표 한 백만개 떠있는 느낌? ㅡㅡ;;;;;


박스와 격하게 끌어안고있는 올어솟 DVD..... T^T


야이 알라딘아!!!! DVD가 크면 박스를 더 큰걸로 하든가!!!! 저거에 우겨넣고 내가 이러려고 일괄배송한줄 아냐???


아오 승질뻗쳐서 정말 따져야겠네 ㅡㅡ;;;;;; 교환해드리겠습니다. 이러고 끝내기만 해봐라 -_-


결국 구겨진 DVD 케이스 ㅠ_ㅠ 진짜 미친 배송과 함께 미친 포장센스를 보여준 알라딘 님께 감사..... ㅡㅡ^

Posted by sin835

먼저 여분으로 구입해놨던 이어폰 2개는 예상못하게 2개 다 상납해버리고(우측이 툭 끊어져버렸...... -_-;;;;)


오른쪽이 간당간당했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던 녀석은 탭을 한번 떨궜는데 하필 이어폰 단자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휘어버리면서 완전히 운명해버리시고...... 결국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이라는 궁극의 조합으로 집에 오는


전철안에서 결제까지 완료. 다음날 도착해서 이어폰 공백기는 최소화 시키는데 성공......


결국 같은건 3개나 질렀는데 정작 써본건 처음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낸 업체가 용산에서 일해서 그런지 택배비를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박스만 무쟈게 큼 -_-;;;;;


누가보면 그래픽카드 산줄 알겠다 ㅎㄷㄷㄷㄷ


기본박스는 무려 GT220 LP버전..... 어? 근데.....


밑에는 지포스 500시리즈인데 왜 GT220이 붙어있지? 설마 사골의 진수 엔비디아는 500시리즈까지 사골인건가?


아니 그래도 성능이 어떻길래 200대를 붙혔는데? 싶어서 떼보니


GT520....... 뭔지는 몰라도 GT220이랑 차이가 없나보구만? 결론은 300대 400대 다 건너뛰고 500대까지 사골 ㅎㄷㄷ

어쨌건 박스를 까보니 너무 큰 집에 외롭게 있던 이어폰 ㄷㄷㄷ


EP-976. 커널치고 저번에 질러서 잠깐 들어봤는데 만원이하의 가격에 싸구려특유의 소리가 아니길래 이번에 또 지름.

다만 언언밸런스라 메인으로 쓰는 중인데 약간 어색하긴 하네 -_-;;;;

그래도 전에 쓰던게 군대갔다오고 그래도 잘 버텼으니 오래간거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녀석은 얼마나 가려나?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