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받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않는 스위치 -_-;;;;

분명 내가 이런걸 돈주고 샀을리는 없고 어딘가에서 받았을게 분명할 터. 근데 진짜 아무런 기억이 나지않는다.

원래 성격상 남한테 주거나 받은거 일일이 기억하는 성격이 아니긴하지만 진짜 모르겠네??? 내가 마우스를 뭐 클릭감

따져가면서 쓸 위인도 아니고 그냥 클릭만 잘되면 장땡이고 지금 쓰는 키보드도 기계식이라고 그래서 받았는데

버튼감이고 뭐고 일단 딸깍거리는게 마음에 들어서 쓰는중이라(물론 멤브레인 쓰라면 키감이 저질스럽긴하다 -_-;)

마우스도 교체할 일이 없었을텐데 아무튼 본의아니게 소장했던(과거형......)녀석.

이상하게 기억엔 짝수로 받은거같은데 5개네. 5버튼 마우스 교체하라고 준거였나? ㅡ,ㅡ;;;;;;

아무튼 내가 들고있어봐야 계속 먼지만 쌓일테고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옴론 재팬이 스위치로 알아준다는 기억이

남아있기에 친구녀석에게 슬쩍 옴론 재팬 스위치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완전 반가운 기색이 느껴지는 말투로 필요하다

이야기하길래 쿨하게 5개 다 줘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잘 쓰겠지...... 나도 대신 얻어온건 있긴하지만 ㅋㅋ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옴론재팬 스위치


시력 4.0으로 약 5초간 뚫어지게 쳐다보면 착한사람은 OMRON JAPAN이란 글씨가 보임..... -_-;;;


D2F-01F. 저 동그라미가 영어로 O인지 숫자로 0인지 왠지 영어같아서 O1F로 쳐봤는데 몇개 안뜨길래(국내 사이트는

두개정도, 나머진 한자어 난무 -_-) 01F로 쳤더니 우수수 뜨네? 해외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구글의 레퍼런스 폰, 말그대로 넥서스 시리즈의 첫번째(One). 레퍼부심(레퍼런스+자부심), 넥부심(넥서스+자부심)

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지만 안습의 터치(...)로 인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다가 결국엔 24/8에 9성이라는 레퍼부심

훅가는 가격에 나와버리신 넥원님. 하지만...... 나는 안탔다는 그 넥원님...... 왜냐? 회선 늘리기 싫어. 그냥 10성뜨면

사고 아니면 말어! 했는데...... 9성에서 쏙 드르가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인일로 내 손에 있느냐? 대략

디자이어랑 비슷하면서도 반대의 상황인데 디자이어는 친구녀석걸 대신 질러주고 먼저 만진거라면 넥원은 반대로

친구녀석이 질러놓고 어찌 MIUI까지는 올려둔거 심심해서 잠시 들고왔음 ㅋㅋㅋㅋㅋ 모토형제 다 팔고 한동안 이제

롬업이란 녀석을 기억에서 지운 관계로 심심해서 롬업좀 하려고 기냥...... -_-;;;; 보니까 갤탭도 MIUI가 해외에는

있는거같은데 여러가지 제약때문에(무엇보다 DMB가 크겠지..... 슼적화가 포함된 부분도 있고.....)제대로 못쓰는

관계로 넥원들고 만져보기로 했음. 근데 솔직히 넥원보다 형제폰인 디자이어가 XDA버프는 더 받는듯???

센스롬/비센스롬에 센스롬에도 무수한 커롬, 비센스롬은 MIUI와 CM으로 대표되는 롬이 있으니 -ㅅ-;;;;;

(물론 롬업의 끝판왕은 HD2...... 아예 다른 운영체제를 올려버리면 말 다한거...... 근데 나올생각을 안하네? ㅠㅠㅠ)

아무튼 그런고로 이리저리 만지다가 한번 사진(메인 NX5가 가출한 관계로 서브 A620으로 ㅠㅠ)찍어봤음......

아 극도로 비루하다 Orz;;;;

디자인은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데 저노무 하단부 터치때문에...... 실제로 상태바 내리고 올리려고 제일 하단부를


터치하면 하단터치 했을 때의 그 진동이 옴..... 뭐야 이거 -_-;;;;;;;; 터치 튀는현상은 카톡같은걸 많이 해봐야 제대로


느낄듯?? 터치ㄱㅈ의 대명사 넥부심 ㅠㅠㅠㅠ


With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는 오리지날 순정 Google™ 넥서스S는 언제 나오려나...... 삼성이라 가방 좀 하려나?


독 활용하기 좋은 하단부 USB포트. 저 접점같은건 3개라 불량인줄 알았더니 기본이 3개인듯. 다른 사진들도 보면


죄 3개임. 뭐야 사람 헷갈리게??


디자이어랑 상당히 흡사한 뒷판. 누가 형제폰 아니랄까봐 -_-;;; 하긴 그 덕분에 디자이어는 정식 프로요 발표하고


정말 순식간에 프로요가 나왔지...... 넥서스S 진저로 나오고 갤럭시S를 비롯해서 무수한 삼성폰들이 순식간에 진저를


먹은거랑 비슷한 경우?


디자이어랑 100% 동일하게 호환되는 배터리. 실제로 디자이어 유저들중에 배터리용으로 지른경우도 있을듯.


물론 16기가 메모리와 파우치때문에 질러서 메모리원, 파우치원, 심지어 넥원 하나를 실사하려면 하나가 더 있어야


여러모로 유리하다는(일단 추배값보다 하나 더 뚫는게 싸니까......) 원플러스원(1+1...)까지 별 신기한 원이 다 붙은


녀석이지만 ㅡ,.ㅡ;;;


제조년월일은 11년 5월 .한참 풀릴 때 갓 나온(혹은 갓 리퍼로 나와서 재고떨이한)녀석인듯.


메몰이는 16기가 클2(-_-) SKT, KT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몇 안되는 폰.(아이폰이야 순식간에 뭐 SKT에서 MMS도


제대로 수신가능하게 만들어뒀고 익뮤는 버스의 위엄으로 바로 따라갔고 넥원은 레퍼의 위엄?)


레퍼런스(혹은 HTC폰?)라면 지겹도록 올리는 롬업. 트랙볼이 있으니까 트랙볼로 움직이고 다 함 ㅋㅋㅋㅋ


처음에 사진보고는 튀어나온걸 몰랐는데 튀어나와있어서 놀랐던 트랙볼. 뭐 항간에는 만지는 느낌이 쪼매 꽁기꽁기한


그런 기분이 든다는데 난 왜 모르겠지??? -_-;


MIUI는 모토쿼티, 모토글램에서 징하게 만져봐서 신선한(???) 센스롬 올려보는중. 글램에서 써보고 싶었는데 여러


제약때문에 못써봐서...... ㅠㅠㅠㅠ


넥서스 시리즈의 상징(?)


진저가 무수한 마이너업을 하는 시기에 프로요..... 진저 센스는 그래픽깨짐이 심하다그래서 어차피 실사는 아니니


그냥 무난한 프로요 센스로 테스트 ㅋㅋㅋㅋ


아이러니한 부분은 2.2.2도 아니고 2.2.1도 아닌 2.2인데 커널은 35 ㅎㄷㄷㄷㄷ;;;


프로요인데 29커널(XT720의 위엄...), 아니 심지어 진저인데 29커널(X10의 위엄...)도 있는데 정작 프로요 주제에(?)


진저에서나 보인다는(심지어 어디는 진저인데 32커널이더만)35커널이라니 진심 커스텀의 위엄인듯 -ㅁ-;;;;


센스UI~ 친구녀석 디자이어로 만져봤지만 이렇게 보니 진짜 신선(?)하긴 하네요.


날씨에 따른 애니메이션. 실제로 디자이어 쓰는 친구녀석은 이 애니메이션(특히 낙뢰!)때문에 비센스롬을 절대


못쓴다지...... -_-;;;; 날씨 애니메이션+MIUI는 안되나???


웹페이지는...... 이유없음..... 그냥 -_-;;;;


그저 열어보고 느낀건 아 탭에 너무 적응이 되어있어...... 화면이 좁아서 못해먹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탭으로 다 하다보니 폰은 그저 롬업되는 장난감 아니면 피쳐폰이 최고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닥시스 2.0쓰는 케이블도, 구라광랜도 답답한 세상에서 VDSL도 아닌 아직도 이게 존재하나? 싶을정도의 ADSL......

진심 궁금해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일을 실행해봤다. 그것은 바로 요즘 속도가 어쩌니 하면서 욕먹는 3G망 -_-;;;

명색이 유선 Vs 무선인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것인가?

물론 그 전에는 해보고싶었지만 데이터 100MB, 그 이후에는 무제한인데 무선랜이 없어서 테더링 불가. 그러다가

오늘 탭 충전용으로 케이블도 들고온김에 USB테더링으로 시도. 아마 연장케이블까지 있어서 탁 트인위치에만

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이 극악의 ADSL속도를 확인해봅시다. ㅡ,.ㅡ;;;;

ADSL. 다운속도 1Mbps도 못넘는 위엄. 닥시스 2.0 케이블 업로드가 이정도 나오겠다..... 업로드는 122 ㅋㅋㅋ

왠만한 jpg파일도 몇초 걸리는 업로드. 그나마 지연시간은 중간에 튄거 감안하면 유선이라 20이하인게 그나마

다행? 근데..... 와이파이가 이정도 지연율인데 ㅡ,.ㅡ;;;;

탭으로 연결. 다운은 2Mbps를 거뜬히(...) 넘는 무자비한 속도. 업로드도 400k가까이 나오는 위엄.


지연시간은 무선의 압박으로 100ms가까이 나오긴하지만 순수 다운로드요으론 이게 훨 나을듯 ㅡ,.ㅡ;;;;


근데 문득 드는생각이 이 두개를 묶으면 속도가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구글링하다가 어댑터설정에 보니


네트워크 브리지라는 부분이 보임. 그래서 그냥 묶어보고 테스트했더니......


와우? 다운속도는 오히려 안나왔지만 업로드는 559kbps. 지연시간은 오히려 튀는거없이 골고루 나오고 한마디로


ADSL의 유선기반 지연값+3G의 더 빠른 다운로드속도+업로드속도가 합쳐져 나온기분. ㄷㄷㄷㄷㄷ;;;;;


둘이 브리지로 묶었더니 이렇게 나온다니 대체 뭐지? 근데 단점은 불안정해서 그런지 인터넷이 간헐적으로 끊김.


그거만 해결하면 제대로일듯. 물론 이게 USB테더링 방식이라 유선으로 인식되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순간


놀라워라~~~ ㅋㅋㅋㅋㅋ


아무튼 와이브로만 서비스되었으면 진심 와이브로가 넘사벽이었겠네. SKT와이브로가 ADSL도 겨우 들어오는 동네에


서비스할 가능성은 없으니 천상 3G속도가 더 올라가길 기다려야되나? 진심 3G모뎀 하나 구해서 ADSL 그냥


치워버리고 3G쓰는게 나을듯 -_-;;;

Posted by sin835
친구따라 강남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따라 처음 가본(이런 경기장이나 공개방송 하는 곳은 전혀 가본경험 없음 ㅋㅋ

이번에도 그냥 토요일날 마땅히 할게없는데 친구가 같이 갈 의향있냐고 물어봐서 묻어갔던건데 의외로 괜찮은듯?)

GSL 경기장이었는데 1주년 기념 올스타전에 결승전에 축하공연에 본의아니게 제대로 얻어걸린듯 싶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찌어찌 입장해서 경기장 딱 들어갔는데...... 와 대박 ㅎㄷㄷㄷ;;;;; 집에서 곰TV로 보는것보다 현장의 그

어마어마한 화면크기와 현장소리때문에 몰입도 최고!!!! 거기에 경기들도 다 대박이었고 한번 갔는데 중독될 기세....

와 진짜 안구정화가 이런 기분인가? 스타2가 원래 저런 화면이었나? 싶은 느낌이 들면서 같이 간 친구녀석한테 다음

관람할 기회 있음 또 가자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시간이 없는관계로 결승 1세트까지만 보고 나오긴했지만

시간만 있었다면 끝까지 다 보고왔을듯 하다.

간김에 사진 좀 찍어봤는데 하필 주력카메라(NX5)를 친구녀석 놀러간다해서 빌려줬는데 그 중간에도 무려 두번이나

더 왔다갔다했는데 정작 이런상황에선 밀려난 카메라(A620)을 써야한다니 안타깝긴했지만 뭐 그래도 생각보다는

똑딱이 치고 선방한듯 -_-;;;;;




어떻게 찍다보니 타이밍이 이런 타이밍에...... 제대로 태양권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미.... 흔들렸넹 ㅡ,ㅡ;;;; 그나마 다른거 심하게 안흔들린게 기적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자기팀이 이기면 업어준다더니 목마를 태워버립니다...... 근데 보는사람도 조마조마한 이 감정은 어떡하나요 ㅠㅠㅋ


이정훈 선수가 승리하고 세레머니를 콩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급작스러워서 부랴부랴 카메라 다시 켜고


찍는데 타이밍이 예술 -_-;; 얼핏보면 오른쪽이 짤려서 왼쪽에 붙은줄 알게생겼네 ㄷㄷㄷㄷ;;;






최종승리 기념으로 앵콜 콩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신들려보인다..... ㄷㄷㄷ;;;


민망함에 얼굴을 가리십니다. 방송카메라엔 안찍혔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


MVP 기념품을 자연스럽게(?) 배분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하면 정작 MVP는 MVP라는 간판만 들고갈뻔 ㅋㅋ


누가 어떤걸 들고갈지 고민하는듯한 저 장면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얼핏보면 파란옷입은 형들이 동생한테 물건 갈취하는듯한 이 분위기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올스타전 끝~ 결승전이 6시10분이라 거의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ㅁ-;;;;


그래서 프로젝트A 마지막방송 미리 틀어줬음 ㅋㅋㅋㅋ 이거 결승전 끝나고 방송할거니까 절대 스포하지 말라고


현장관람 오신 분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당부의 당부를 했는데 과연 어찌되었을지?? 이미 방송끝났으니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ㅡ,ㅡ;;;;;



그리고 이제 결승전 시작하는데 처음 입장하기전에 인솔하는분이 이야기했던 A-Pink 등장. 처음에 나오는데 뒤쪽에


남자분들...... 목소리가 ㅎㄷㄷㄷ;;;; 음악방송에서 우렁찬 함성소리를 내는 그런 분들일듯. 거의 혼자서 20명정도는


충분히 커버하겠다는 듯한 샤우팅을 하는데 진심 목에서 피토할까봐 걱정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송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서 다시보기 했는데 거의 티가 나지않는 음향편집의 승리인지 근거리라 크게들리지만 정작


마이크에는 들어가지 않는 남성 음역대의 슬픔인지는 모르겠네 ㅡ,ㅡ;;;;;;


그리고 주변에 직찍, 직캠찍는분들 장비보니 진짜 와...... 내가 인터넷에서 보는게 저런 장비들로 찍었나보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진짜 장비들이 망원은 기본이요 캠도 화질이 진짜 작살나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오늘 팬사이트에 엄청 올라갔겠지? 근데 사진이나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현장의 그 느낌은 살리기 힘든걸 직접


확인하니 이래서 직접 찾아다니는구나 싶긴했음. -ㅁ-;;;;;










축하공연 끝나고 이제 결승전 선수들 인터뷰중. 친구녀석하고 이야기하다 테테전의 악명은 스2에서도 여전하다면서


이러다 1세트도 못보고 중간에 일어나게 생겼다고 징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세트 직접 보고나니 진짜 우어어어


도중에 가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더이다 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에 기회되면 끝까지 보고 갈테다 -ㅅ-;;;



결승사진은 인터뷰로 끝. 우승이후의 사진은 없었으니 Pass~~~

다음 기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아 격하게 끌리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현장관람 하는 이유를 알거같음.

다만 이런저런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는게 유일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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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지난 8월말, 블투 키보드를 만원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홋? 하고 찾아갔더니 무려


11,200원에 배송비도 없다는 가격을 발견!!! 다만 해외판매자가 직접 파는건지 배송이 늦는다고 그러길래 뭐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결제하고 빈둥빈둥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거의 가지도않는 지마켓이라 아낌없이 쿠폰 투하!!!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블투 키보드 구입완료 ㅋㅋㅋㅋ


다만, 진짜 늦게오긴 엄청 늦게옴. 하도 안오길래 추석연휴 크리꼈으니 추석 지나야 오겠지 했는데 오늘 왔네? 음...


대략 열흘만에 도착이라니. 뭐 2주정도 걸리기도 한다고했고 거기에 추석연휴도 있으니 어찌보면 빠른걸지도?


조촐하게 도착. 우편으로 보낸듯. 택배로는 안뜨는데 우체통에 들어있었음. 정말 해외 판매자 맞는듯. 홍콩 어쩌고


써있는거보니 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무게가 0.079kg면 79g이라는건가? 가격은 USD:8이면 8달러라는거고? 뭐 어쨌건 해외구매긴 해외구매 ㅋㅋ


포장은 되게 조촐하다. 어차피 키보드니까 집어던지지 않는이상 부서지진 않을테니까 ㅡ.ㅡ


키보드, 케이블, 드라이버&메뉴얼 CD 끝. 근데 뭐 데탑에선 쓸 일이 없을테고(블투 안됨. 동글 사지않는이상 -_-)


안드로이드는 갤탭은 HID가능해서 굳이 어플필요없이 블투 테더링하면 입력가능하고 한영전환만 딩굴 깔아서 쓰면


된다고 하니 그대로 봉인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판의 위엄으로 한영전환 및 한글각인은 없음.  한영전환을 어플말고 키매핑으로 해결 안되려나......


구글링 좀 해봐야할듯 ㅋㅋㅋㅋ


뒤에는 뭐 정보도 그닥없고 역시 마데인 차이나 -_-b 그래도 대기시간이 400시간 넘어간다니 정말 후덜덜한듯.


호핀킷과 비교. 배열자체는 호핀킷이 컴퓨터 키보드랑 비슷한듯한데 아무래도 크기자체가 넘사벽 ㄷㄷㄷㄷ


무엇보다 호피닛은 약간 딱딱하게 눌러야되는데 저 키보드는 엄청 부드러움.


호핀킷의 장점 : 갤럭시 계열에서 음악컨트롤 하면서 블투리시버로 활용하면서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다.

블투키보드의 장점 : 키감도 적당히 물렁하고 크기가 크니까 누르는게 만만함.

뭐 두고두고있으면 쓸만할듯 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