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작년까지만해도 닭을 열심히 구워주네(간접광고 방지? ㅡ,ㅡ;;)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상황인

소시달력을 주문했는데 사은품으로 닭이 왔어요!!!(자매품 달력을 주문했는데 사은품만 주네요)가 있었는데

우리 스엠님께서 야! 안돼~!! 우리가 팔거야 하믄서 거부한 관계로 닭을 사은품으로 주던 업체에선 달력을 파는대신

다른걸 팔기 시작했고 ㅠㅠㅠㅠㅠ 우리 스엠님들은 예상대로 닭한마리보다 훨 비싼값에 달력을 팔기시작 -_-;;;;

그리고 달력에서도 특유의 상술을 발휘하시니..... 아 진짜 너님들이 제일 안티같음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인접 멕시코(...)에서는 소시달력은 아니지만 아이유달력 사시면 닭을 드려요~를 시작했으니

역사는 돌고 돈다? 그럼 내년엔 로엔에서 우리가 팔거임. 이러믄서 못팔게 하는건가?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순수 달력만 받은것과 사은품으로 닭도 받은 달력을 나란히 세워봤음 -_-;

좌측이 오리지날 달력'만', 우측이 사은품으로 닭도 드림!!!


확실히 포장자체는 달력만 파는게 좋긴한데..... 누가 달력 포장보고 사냐!!!!!


먼저 사은품이 같이 딸려오는 달력.


열자마자 보이는 0.3초 봉서이...... -ㅁ-;;;;;;


근데 왜 2012위에 iu가 lu로 보이냐 ㅡ,ㅡ;;;;;


한쪽면은 일반적인 달력형태, 반대편은 날짜가 줄줄이 있는방식. 물론 사은품으로 닭을 주다보니 사은품안내(...)도


깨알같이 있긴함. 야간에 달력보면 배고프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순수 달력만 주신 스엠님표 달력. 홀로그램으로 SM을 뙇!!!


뭔가 이런저런게 많이 들어있음. 근데 실상 쓸모없다는게 훼이크 -_-;;;


가장 중요한 달력! 각종 기념일 표시용 스티커(근데 그냥 동그라미 쳐도 되잖아....... 그냥 스티커값을 빼주거나


다른걸 넣어줌 안된거니?) 미국, 태국, 중국, 대만의 공휴일이 적힌 달력(은 대체 왜!!!!???? 일본이 없는거보면 설마


일본용은 따로? 저 4개국은 이거 같이 파는거냐?) BIG 이벤트라 적고 돈 더 내놓으세요라고 읽는 이벤트용지 -_-


소녀시대의 스크린세이버를 다운받자!!!! 우와!!!!! 스엠에서 이런것도 주네???라고 생각한다면 함정카드 발동!!!


벽걸이를 샀다면 탁상용도, 탁상용을 샀다면 벽걸이도, 즉 나는 벽걸이도 또 사서 각각 달력에 있는 16자리를 합쳐서


32자리를 만들어야 스크린세이버를 줍니다...... ㅡㅡ;;;;;


보면 벽걸이나 탁상용중에 하나만 사야지 하는사람들 꽤 보이던데 마치 그걸 모니터링으로 읽었다는 듯


"그렇게는 안될걸? 너님들은 나의 충실한 자금줄~*"이라고 외치는 듯 2개 다 사세요. 안그럼 스크린세이버 앙ㅋ줌ㅋ


결론은 스크린세이버값이 거의 4만원...... 걍 다음에서 뿌린 스크린세이버나 쓸란다. 아오 뽷쳐!!!!!!


정말 왜 줬는지 이해가 안가는 종이. 이 종이값+인쇄비용으로 다른걸 내놓으라고........


우리가 미국, 중국, 대만, 태국 공휴일 알아서 뭐할건데? 저 4개국 공연일정도 아니고 -_-


흥분은 가라앉히고 본편으로 이동. 깨알같이 들어있는 아홉장의 사진~


(여담이지만 윤아가 들고있는 기타 손잡이가 분홍색인거 보고 저거 자기가 하면 안되냐고 분명 물었을거 같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ㅋㅋㅋㅋㅋ 핑크 내놔! 내거임!!!)


2012년 모든 달이 나와있는 부분과 반대편의 싸인뭉태기(...)


생각해보니 저번달 팬미팅때도 단체싸인이 있는 포토카드를 받았구나.......


단체싸인은 됐고 팬싸인회 당첨 좀 젭라...... 이제 또 언제할검미? ㅠㅠㅠㅠㅠ


분홍기타 또 등장.... ㅋㅋㅋㅋ 1월은 센터융으로 시작합니다~


해당되는 달에 멤버의 생일이 있으면 하단에 별도표기. 아예 등장인물도 맞춰버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위에 있던 제작비 증가의 원인(...)스티커는 이런식으로 사용. 근데 잘못붙히면 떼는게 왠지 부담스러워진다 -_-;;;

아무튼 올 한해도 화사하게 지나겠군요. 언젠간 이 달력도 다 쓰겠지만 ㅠㅠㅠ
Posted by sin835
벌써 작년의 일....... -_-;;;

11번가에서 5만원이상 구매시 SKT 멤버쉽포인트 50%까지 사용가능 행사를 해서 핑계김에 앨범좀 질렀음 ㅋㅋㅋ

어차피 12월넘어가면 그대로 하늘나라로 가는 녀석들인지라 ㅡ,.ㅡ;;;;

거기에 마침 큰외삼촌 회선에 7만포인트가 고스란히 있기에 온가족할인 회선간 양도로 접수!!!!

앨범자체론 7~8만원정도인데 앨범 5만원어치+앨범2.5만정도에 책 2.5만어치 합쳐서 5만

이렇게 나눠서 결제완료! 역시 SKT멤버쉽은 11번가에서 뽑아먹을때 화력이 극대화됩니다 ^^!!

무려 세박스로 나눠 도착하신 앨범들. 배달하는분이 뭔 택배를 이리 시키나 하셨을듯 ㅋㅋㅋㅋㅋ



겁나많네요...... ㄷㄷㄷㄷ



앨범만 7개. DVD 1개.


2AM시리즈. DVD는 첫 콘서트 DVD라길래 땡겨서 질렀음. 근데...... 소시 첫 단콘 DVD랑 비교하면 정말 크기가 ㄷㄷ


뭐 가격도 크기에 비례하긴했지만 50%할인이니 용서가 됨 =_=


밑에 정규1집은 사실 미니1집을 지르고 싶었으나 품절크리(-_-)로 인해 같은 1집이니 정규 1집으로 선택!


근데 난 아직도 정규1집 타이틀보단 미니1집 타이틀이 더 좋은걸 ㅠㅠㅠㅠㅠ


여담이지만 이번달 21일이면 벌써 미니1집 나온지 2년임 ㅎㄷㄷ;;;;; 그 말은 내 벨소리가 2년동안 안바뀌었다는 뜻


제목따라간다고 진짜 죽어도 못 보내는건가 ㅡ,ㅡ;;;;


뒷판이야 뭐.....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네 ㅡ,.ㅡ;;


다비치 미니3집. 왜 하필 미니3집이냐...... 음원이나 CD나 별 차이도 없는거(증정품이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ㅠ)


그냥 소장하고 싶어 질렀음. 노래가 마음에 드니까 -_-;


안녕이라고 말하면 큰일날 기세.jpg ㄷㄷㄷㄷ


이번에도 충실히 스엠의 ATM기기가 되어드린 앨범들 -_-;;;;

이로써 다만세, 소말 2장씩 확보, 콘서트 음원CD도 확보, 더보이즈는(......) 미택도 2장 확보

결론 : 스엠에서 출시한 국내앨범 전부 확보, 정규2집&리팩+미니3집, 콘서트CD빼고 2장씩 확보 =_=;;;;

그리고 스엠의 잔고도 그만큼 증가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저번 SWD-H300S 속도측정때처럼 내 방에서도 해보고 건너방에서도 해보고 여러기기로도 해보고 해야겠지만


현재상황은 귀차니즘이 극한인 관계로 일단 내 방에서 갤탭으로만 측정해봤음.


브릿지 설치위치는 창가, 갤탭은 그 근처에서 데이터 수신.


3회 측정 중 가장 잘나온 결과.......... 근데 지연시간이 상당히 길게 나옴.


대략 다운로드 3메가, 업로드 0.5메가, 핑 200~250정도 나오겠네.


하지만..............


갤탭 같은위치에 놓고 3G로 땡긴 결과 -_-;;;;;;;

다운로드, 업로드, 핑값까지 모든 수치에서 우위를 보임.......

이건 내 방이 정말 헬이거나(저번 와이브로 모뎀 측정시에도 건너방 3G보다 안나오는 와이브로 ㄷㄷㄷ

그 와이브로 건너방가니 케이블모뎀 싸다구 후려갈김)

슼 3G가 갑자기 미쳤거나(내 방에서 이정도 나오는데 건너방가면 폭주하려나? 5메가 넘겨?) 둘중에

하나일듯. 그래도 사람많은곳에선 와이브로가 진리니까 그거 하나 믿어봐야지.

귀차니즘 정리되면 다른기기로도 해보고 건너방에서도 해봐야겠음 -ㅁ-;;;;
Posted by sin835
무려 8개월하고도 10일 전, SKT의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이 막힌 이후 전설아닌 전설이 되어버린 무제한 셰어링유심.

일명 무적칩으로 불리면서 그로인해 올인원55(지금은 54)의 노예아닌 노예가 된 사람들이 상당한 녀석인데

이 녀석으로 와이브로를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또 하나의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브릿지를 이용하는 것.

T-Login Wibro모뎀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USB방식의 한계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같은 USB포트가

존재하는 기기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물론 USB방식의 T-Login모뎀을 끼워서 브릿지역할을 해주는

기기가 있긴하지만...... 비-_-싸-_-다) 사실상 SKT 와이브로를 여기저기서 이용가능한건 이 녀석이 유일.....

뭐 익히 유명한 사실이지만 SKT의 와이브로는 구색맞추기일 뿐이고 그나마 KT는 왠만한 대도시는 사용가능하게

망을 뿌려놔서 더 좋긴하지만 무제한이 없을 뿐이고(물론 SKT 와이브로도 무제한 요금제는 없지만 무적칩.....)

무적칩이 없다면 KT 와이브로가 진리지만 있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제한도 진리인듯 ㅋㅋㅋㅋㅋㅋ

다만 이 녀석 또한 다른 T-Login모뎀과 같이 신품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 중고로만 사야했는데 위에 말한 이점이

있어서 가격차이는 가히 상상초월...... 그래서 그림의 떡으로만 보고있다가 12/10 3무라는 조건이 뜨길래 오호라!!

하면서 냉큼 결제. 중고로 사는거보다 훨씬 싸고 어차피 무제한이라 무의미하지만 1기가도 핑계김에 사용가능하니

괜찮네. 다만 커버리지는...... 잠시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ㅠㅠ


16일 새벽에 서류 넣었는데 물량이 조금 밀렸는지 이틀에 나눠서 개통한다고 문자연락이 왔고 기다렸더니 17일날


서류확인 완료 문자, 조금 있다가 SKT에서 와이브로 회선 개통되었다는 문자 오더니 오늘 12시경에 순식간에 도착한


택배. 단순 도착시간은 대한통운, 한진이 초고속인듯. 12시 전에 95%이상 확률로 도착해버려 ㄷㄷㄷㄷㄷ;;;


뭐가 부끄러운지(...) 박스 밑에 숨어있는 유심.


KT는 와이브로용 UICC랑 WCDMA용 USIM을 따로 구분하던데(웃긴건 UICC 재활용해서 유심카드로 쓰는 분도


있음..... 근데 KT에선 안된다 혹은 모른다 함... 대체 왜 구분하는건데? ㅋㅋㅋㅋㅋ)


SKT는 아예 유심자체에 Wibro, WCDMA가 표기되어있으니 구분자체가 무의미.


어쩌면 그 이유때문에라도 무적칩이 와이브로 기기에서는 와이브로에 접속하는걸지도 모를테지만 요금제 자체에서도


와이브로 접속시 3G데이터를 1/10만 쓴다는거보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둔듯.


상당히 아담한 브릿지 상자.


음? 이건 대체 뭐지? 씰 재작업을 했다기엔 뭔가 극도로 어설프고 안했다고 하기도 이상하고........


처음엔 짤린건줄 알았음 -_-;


하지만...... 라벨은 분명 겉보기엔 멀쩡한데 붙은 각도가 뭔가 이상하고 뭐지 이거? 뭐하자는거야?


중고라고 하기도 신품이라고 하기도 미개봉이라 하기도 개봉이라 하기도 씰작업이라 하기도 전부 애매~합니다잉?


간략한 설명. 다만ㅇ ㅕ기서 유머포인트는 대용량 배터리 2480mAh인데 실 사용시간이 4시간 찍기도 힘들다는게 유머


KT 스트롱에그는 장난아니던데 -_- 물론 갸들도 에그1은 안습이긴했지만........ 쩝;;;


이런저런 설명들. 뭔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박스 개봉. 의외로 아담하긴한데 모양자체가 들고다니는 용도로 보기는 힘들게 생김. ㅡ.ㅡ


에그밑에 있던 박스. 저 박스에 나머지 구성품 싸그리~


여행용 충전기, 브릿지, 대용량(-_-)배터리, 설명서, 가이드


웃긴건...... 초기 네트워크명에 시리얼번호가 포함되어있는데 그 시리얼번호 앞에 T만 붙히면 접속비번 -_-;;;;;


이건 뭐 비번공개도 아니고 비공개도 아닌 또 한번의 애매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저 T login wibro써있는 부분자체가 전원임. 와~ 센스있는 디자인이다~ ^^..... ㅡ.ㅡ;;;


그래놓고 위쪽에 유심슬롯이랑 충전단자는 같이 묶어놨음. -ㅅ-;;


생각보다 별로 안묵은 1년된 재고. 어? 그러고보니 어제 개통했으니 정확히 생산된지 1년만에 개통되어서 드디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된거구나? 어쨌건 재고떨이 인증아닌 인증 ㅡ.ㅡ


배터리가 크기의 절반. 친구놈 에그2랑 비교한번 해봐야할듯


전원 On. 파란색이 강하다보니 완전 조명등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세개가 전원, 와이브로 접속상태, 와이파이 상태 뭐 이런다는데 어차피 저거 신경쓰나 그냥 잡히면 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지...... -_-;;;


어쨌건 의무데이터 사용 좀 해달라했으니 들고다니면서 간간히 데이터 써주다 여유있게 다음달부터 무적칩 달아주고


써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와이브로요금제라 3G는 못쓴다는게 -_-.......


3G 1MB=와이브로 10MB쳐주니까 그 반대도 해주면 안되겠니? 100MB라도 놀고있는 기기에 넣고 간간히 쓰게 ㅠㅠ

Posted by sin835

옥션에 29,900원에 배송비 무료라는 가격에 올라왔길래 어차피 곧 사라질 이머니 3천원과 함께


26,900원에 결제 완료. 10병x10박스니까 100병.


결론은 한병에 269원에 결제완료. 다만...... 이걸 언제 다마시지? ㅎㄷㄷㄷㄷ


당분간은 소변색이 누렇게 나오겠구만....... -_-;;;;;


택배 도착해서 들어보는데 묵직...... 역시 액체는 무섭다잉? 짤랑짤랑 소리나는데 우어어 -_-;;;


비타500 10주년 기념 10병씩 10박스 판매. 10이 겁나많구만? 아무튼 저거 기획한사람 진짜 고속승진했을듯 ㅋㅋㅋㅋ


굽네의 브로마이드 주문하면 사은품으로 치킨드려요랑 쌍벽이룰만한 -_-;;


으미...... 진짜 꽉찼넹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놈 반땅 갈라줘도 50병. 진짜 비타민 과다되겠네 ㅎㄷㄷㄷ


박스 표지모델(?)도 랜덤인가 했는데 일단 내가받은건 유리로 통일. 갈색 유리병에 있어서 유리가 모델인가? ㅋㅋㅋ


QR찍어보긴 귀찮아서 패스...... -_-)


어차피 나머지 박스도 랜덤으로 들어있겠지만 한번 테스트용으로 박스하나 시험 개봉 후 지분율(?) 분석.


티파니3, 윤아2, 수영2, 유리1, 써니1, 서현1, 태연&제시카&효연 0.......

어찌 또 티파니가 가장 지분율이 많습니까? 으흣~(설마 이래놓고 다른박스에선 지분율 0이진 않겠지 ㄷㄷㄷㄷ;;;;)

근데 정말 100병중에 없는 멤버도 있을라나? 설마? 9/100인데? -ㅅ-;;;;


그러고보니 저번에 마트에서 한병 사먹었던거랑 사진이 다르네...... 비타500과 비타500칼슘의 차이인가?

아무튼 덕분에 다른종류로 2개 모집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타500 언제 다 먹어? 이래도 어느순간 없어져있겠지? ㅡ,ㅡ;;;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