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1은 접해보지못했지만 디아블로2는 대체 어디서 누가 어떤경로로 접하게 했는지 기억이 도저히 안나지만


아무튼 접하고나서 정말 미친듯이 불태웠던 게임인데(하루 날밤까고 그 날 할거 하고 다음날 새벽4시까지 달린적도


있고 하도 CD롬에 넣고 돌려서 CD가 인식안되는바람에 결국 가상이미지 파일을 찾아다녔고 심지어 한번 죽으믄


끝!!!인 하드코어에서 스탠에서도 못찍은 99를 찍었.......)1.10패치되고 1.09때와 완전 다른게임이 되면서 흥미를


잃기 시작하고(매직템의 몰락과 룬워드가 판치기 시작한 패치, 시너지효과로 기존스킬 대다수 바보됨 -_-) 그러다


군대가고 뭐하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디아3 이야기 나오면서 내가 요즘에 게임불감증이라 작정하고 하는게


없지만 디아3은 진짜 나오면 안돼......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어라고 외쳤지만 결국 그 분은 강림하셨고 -_-


한정판(의 이름을 쓴 소장판)으로 질러서 해볼까싶어서 11번가를 열심히 눌렀으나 전혀 응답없ㅋ엉ㅋ크리맞고


빡쳐서 친구녀석 바로 이마트가서 구매. 내거는 먼저 뜯어서 계정키만 보내주고 제품은 나중에 받아봄 ㅋㅋㅋㅋㅋ


덕분에 이번엔 완전 개봉품 사진만 올리는구나 Orz;;;;;


사실 이 글 쓰는 시간도 아깝긴하다. 얼른 겜해야돼 ㄷㄷㄷㄷㄷ;;;;;;


진정한 악마는 디아블로가 아니라 이녀석인듯 ㅠㅠㅠㅠㅠ


이번엔 틴버전따윈 없는 쿨한 18세

니가 악마다 -_-


그래...... 내 인생의 퇴갤과 함께 종말이지 ㅠㅠㅠㅠㅠ


지금 악마가 미쳐 날뛰는데 이럴 시간이 어딨냐고!!!!!


근데 왜 부두술사랑 수도사는 설명이 없지? 그나마 부두술사는 이미지컷에 나오기라도했지 수도사는?


블자 대놓고 수도사 싫어하니? ㅠㅠ

디아2만해도 인스톨CD-시네마CD-플레이CD 이렇게 있었는데 닥치고 DVD통합


한가지 안타까운건 게임키가 계정귀속이라 여러계정 만들기가 불가능 ㅡ,.ㅡ;;;;;


디아2는 집에서도 수십개 창고계정 만들어서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쩝;;;;;


저노무 와우 10일 체험은...... 무료베타일때도 전혀 취향이 아니라 안했던 게임이니 패스


친구를 악마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아이템 2장도 포함 ㅋ


이제 얼른 올리고 다시 악마잡으러 갑시다......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