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WCS KR S1 GSL 결승이 끝나고 8일만에 또 결승전을 갔다. GSL은 아니지만 카테고리는 나중에 WCS KR S2 스타리그 결승 갔다오면


그 때 바꾸는걸로..... 음 -_-


6월7일~9일동안 각 지역 WCS 우승,준우승자 포함 5명(한국,미국,유럽)+개최국 시드 1명=16명을 모아서


16강부터 결승까지 진행했는데 4강+결승전이 진행되는 9일에만 참석.


나는야 결승인생..... ㅇㅇ;;;


12421이 나오고 근처도 안오던 저주받은 번호 ㅋㅋㅋㅋㅋㅋㅋ


10뭐시기에서 엄청 나오는거보면 의도적으로 뽑은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들정도인데 뭐 난 써니 싸인볼에 모든 운을 다 썼으니까 ㅋㅋㅋ =_=


함께 나눠주던 정예해병 초상화. 아직 등록안했는데 귀찮다......


뒷면 로고는 멋지네 ㅋㅋ


찍고보니 4강전 2경기 사진만 ㅋㅋㅋㅋ


4강이 김유진-김민철(웅진 팀킬매치 및 GSL 4강 리턴매치), 정종혀-이신형의 대결이라 잘하면 결승이 또 김민철-이신형이 되는게 아닌가 했는데


김유진이 복수에 성공하면서 결승에 올라가(2:0에서 2:2까지만해도 김민철이 또 역스윕하는거 아니냐했는데 ㅋㅋ) 결승 리턴매치는 실패......


2:2로 팽팽한 경기. 4강 어느한쪽도 3:0이 안나와 ㄷㄷ


선수는 안보이는 부스


이쪽도 마찬가지 ㅠ


WCS Season 1 Final인데 어느순간 WCS KR Season 1 Final같아진 죄 한국선수 ㅋㅋㅋㅋ


어느순간 김캐리는 엄옹과 로테입니다. -ㅅ-;;;; 결승에선 안녕했던 김캐리 ㅠ


가라 오랜만에 보이는거같은 뱅시!!!


스캔한번 긁으면 우퍼가 우우우웅 ㄷㄷㄷㄷㄷㄷ


무슨 영화관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아무튼 경기는 이신형의 결승진출로 끝나니 더 아쉬운 김민철의 탈락 ㅋㅋㅋㅋ


결승전 하기까지 쉬는시간동안 벌어진 이벤트매치. 중간에 행쇼 벌칙수행한다고 옷갈아입고 나옴 ㅋㅋㅋㅋ


엄옹이 이 순간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지한 김캐리 +_+


순간적으로 저거하고 끝...... 그러자 관객석에서 야유가 쏟아지니 결국 한번 더 ㅋㅋㅋㅋ


근데 왜 저 님만 하나요? 벌칙조건이 저 님 혼자인듯 ㅇㅇ


그리고 온게임넷 정규채널에선 나오지않는 트윗치에만 나간다는 비방송 이벤트매치 시작 ㅋㅋㅋㅋㅋ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 신경전이 있었는데(연고전하면 고대쪽에서 우우~~ 고연전하면 연대쪽에서 우우~ ㅋㅋㅋㅋ)


엄옹은 고대출신이라고 대놓고 고연전+고대 찬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방송용이라 진짜 약빨고 멘트친게 엄청 많았는데 자세한건 생략 ㅇㅇ


보기힘든 2:2 팀플매치. 스2에선 팀플매치 좀 안하나요? 팀리그말고 팀플!!!! 스1때는 팀플 좀 하더만 ㅠㅠㅠㅠ


4:4 팀플보고싶다 ㅇㅇ;;;


이벤트매치가 끝나고 이제 드디어 결승! 개인적으로 박상현 캐스터랑 전용준 캐스터 결승전 오프닝 대결시키고 싶다 ㅋㅋㅋㅋ


군심 첫 리그 GSTL 페넌트레이스 개막전 때 갑툭튀한 영문클라때문에 트윗 좀 많이받은 케스파회장님 ㅋㅋㅋㅋㅋ


난 왜 전병헌보단 민병헌이 더 낫지...... 으흠으흠 '')


상당히 쿨하게 축사를 마치고 퇴장! 좋아 +_+ 축사는 짧을수록 좋지


선수소개 조명 좀 쩌는듯?


크~ 무슨 특수효과같아 +_+


노린건 아닌데 미안해요 김유진선수... 내 사진이 좀 발컨이라 ㅠㅠ


초점 나갔어 ㄱ-;;


이신형선수 중앙으로 가는데 가만있으니까 전용준캐스터가 김유진선수 소환 ㅋㅋㅋㅋㅋㅋ


경기진행 전 이야기를 시작하고, 전용준 캐스터의 결승전 대결을 시작~~~~~~~~~~~~~~~~~~~~~~~~합니다!!! 하는데 환호성 ㅋㅋㅋㅋ


진짜 박상현 캐스터하고 결승전 대결을 시작~~~~~~~~~~~~~~~~~합니다!!!! 이걸로 대결시켜보고싶다 *-_-*


스2팬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김기열씨의 등장 오호?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GSL결승때도 와주세요! 이랬는데 안오더만 이번엔 일정이 맞은듯. 티셔츠까지 챙겨입고 와서 끝나고 사진이나 찍으려고 했는데 조기퇴근......


에잇! 그러니까 인기가 없지!!!!!


분광분광기~


4세트는 아마 너무 박빙이라 못찍은듯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서로 어금니 꽉 깨물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분명 한쪽에서 밀어낼거 같은데 싶음 어떻게든 막고 반대로 역공가서 또 밀리겠네 싶으면


다시 막고 이건 GSL버전으로 다시보기 한번 봐야겠다. 대체 안준영 해설 어떻게 약을 빨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신형은 역스윕 트라우마가 1주일밖에 안되는터라 4세트 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더 악물고 한듯. ㄷㄷㄷㄷㄷㄷ


역스윕 콩라인의 위업을 세우나 했는데 아쉽게도 우승하여 대기록에는 실패 ㅡㅡㅋㅋㅋㅋㅋ


그래....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자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준우승하면 어때? 이번에 우승했으니 상금 및 포인트는 내가 더 많음 ㅇㅇ


김유진 선수 눈빛이 큐시트에 뭐가 적혀있는건가 보는듯? ㅋㅋㅋㅋㅋ


전용준 캐스터 샤우팅 발사 준비!!!


발사!!!!!!!!!!!!!!!!!!!(덕분에 미세한 안티샷 ㅋ)


벌칙받는거 아님 ㅇㅇ


준우승이지만 복수는 성공했으니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우승 ㅋㅋㅋㅋㅋㅋㅋ


우승해서 좋아요? ㅋ


준우승했지만 정말 4강을 결승처럼 생각해서 그런지 크게 아쉬워하는 느낌은 아닌 ㅋㅋ 뭐 아쉽긴하겠지만 ㅇㅇ;;;


준우승. 근데 너무 영어가 많아..... ㅠㅠ


준우승인데도 해맑해맑 ㅋㅋㅋ


1주일만에 콩라인 탈출!


나 드디어 우승자 ㅇㅇ


승리의 폭죽~


무심한듯 시크하게 카메라응시


또 다시 샤우팅 시전중 +_+


하.... 드디어 우승이다!!라는 편안한 표정


아쉽지만 4강-준우승이니 조만간 우승할듯. 관뚜껑만 안열면 성공!!


크~ 멋지다. 완전 기사사진급이네! 왼쪽에 손만 빼면 ㄱ-;;;;


시크하게 관객석 쳐다보고 마무리. ㅎㅎ

Posted by sin835

이번에도 어김없이 끌려간(?) 결승전.


당연하게 묻어갔다. ㅋㅋㅋㅋ 친구녀석이 프리미엄 존 응모해서 당첨되는 덕분에 나까지 1+1으로 합세~


프리미엄존이래야 선수단 바로 뒷자리 우선입장 외엔 별 차이는 없었지만.....


군심 일반판을 준다는거 으허헝 +_+ 거기에 망고식스 5천원 할인쿠폰, 스포츠미스트도 있었지만 망고식스는 우리동네 근처에 없음 -_-


스포츠미스트는 써본 친구녀석의 미칠듯한 악평덕에 봉인.....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이번엔 다행이도 저저전을 피해서 3시즌 연속 저저전은 안되었지만..... 무려 0:3까지 몰린상황에서 패패패승승승승이란 각본을 썼다면


오히려 뻔하다고 욕먹었을 역스윕이 뜨는바람에 4시즌 연속 저그우승. ㄷㄷㄷㄷ;;;;;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사진이 별로없다.


왜죠?


뭐 솔직히 카톡을 더 많이했기 때문에?? '');;;;


그래도 뭐 경기 내용자체는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론 테프전이 제일 재밌는듯 -_-;


경기장. 이번엔 그냥 들어가자마자 별다른 장치없이 바로 스크린이 보였다. 뭔가 저번시즌에 비해서 결승연출이 퇴화한거 같기도하고 진화한거 같기도하고


음..... 조금 애매하다. 선수 입장경로 바닥에 뭔가 깔아놓긴했지만 다음엔 악스홀 좀 벗어나면 안될까요 ㅠㅠㅠ


어느순간 코드S의 원탑 캐스터가 된 박상현 캐스터 등장.


정말 박상현 캐스터 볼때마다 드는 의문점 두가지


1. 저렇게 목소리를 내면서도 어떻게 7세트까지 가는데 목소리가 안쉬지?(왼쪽의 안준영 해설은 경기 조금만 박빙 몇번 터지면 4세트쯤부터 목소리가


쉬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다가 7세트는 거의 절규를 함...... =_=)


2. 1층에서 오프닝 진행하고 그 짧은 시간동안 2층 중계석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도 지친기색 하나 안보임. -ㅁ-;;;;;


김민철벽이란 별명을 가질정도로 미친 수비력을 보이던 김민철선수. 다만 4강에서 승승승패패승으로 4:2스코어를 만들면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사전 승자예측 23%라는 어찌보면 굴욕적인 퍼센트와 허무하게 전진 2병영에 내준 1세트, 그리고 3:0까지 약간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밀려서 4:0 조기퇴근인건가..... 싶게 만들었지만 4세트부터 급 각성!!! ㄷㄷㄷ


저그 잘잡는 테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라온 덕분에 77%의 승자예측을 얻었던 이신형선수.


더욱이 1세트인데 선택한 과감한 전진병영을 현란한 컨트롤로 성공하며 3:0까지 갔을때만해도 손쉽게 우승하겠구나. 드디어 테란 우승자가 나오는건가?


했는데 4세트부터 어? 뭔가 불안하더니 결국..... ㅠㅠㅠㅠ


아쉽지만 우승은 다음기회로......


하지만 아직 오프닝은 시작도 안했다 ㅡ,.ㅡ;;;


이제야 시작하는 오프닝. 위에 잡설을 너무 길게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발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양 선수와 함께 이야기 진행중.


인터뷰가 되게 진지하다못해 무섭..... ㄷㄷㄷㄷ


경기 중간 사진은 과감히 생략.....이 아니라 없-_-다


진짜 카톡하니라 사진 안찍었나벼.... 쿨럭;;;;; 뭐 어찌되었건 GSL 최초의 패패패승승승승 역스윕으로 우승!


같은팀 동료가 역스윕으로 우승했다던데 삼성은 마지막 우승자 전문, 웅진은 역스윕 전문이 되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며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00일을 훌쩍넘는 기간만에 결승에 올라와 우승까지, 그것도 0:3이라는 백척간두에 서서 한발만 잘못 내딛는순간


끝이었는데 기적같이 4:3으로 역전을 일궈냈으니 오죽했으랴...... 진짜 멘탈이 대다나다!!


헹가래는 역시 역동적인 맛이.... ㅋㅋㅋㅋㅋ


하늘로 승천중......




우승자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계신 7세트까지 그렇게 중계하고도 목소리가 여전하신 정말 대다난 박상현 캐스터! ㅋㅋ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었던 우승트로피를 놓쳐서일까 유난히 더 아쉬워보이는 이신형선수........


우승자와


준우승자


하지만 둘다 대박! ㅋㅋ




이제 시상식을 진행해보아요. ~_~


준우승자 시상중.


한국대회인데 우승상금이 달러로 표기되니 좀 어색.......


사실 WCS체계에 대해서 좀 맘에 안드는터라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싶어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번엔 우승자!!!


번쩍번쩍 우승자 트로피. +_+



챔피언! 크 감격적이겠다 ㅠㅠ




세트 중간 쉬는시간에 방송한 그점이 알고싶다 영상이 나오고 오글거려서 버틸 수 없었던 채본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캐 시킬걸하는 진한 아쉬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셨으요 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러운 삭발로 의문이었던 안준영 해설. 개인적으론 결승전 후 깜짝 군입대를 밀었는데 그건 아닌듯 ㅋㅋㅋㅋㅋ





우승자 세레모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긴한데 배경으로 쓰고싶진않다. 역시 배경은 여자로 해야 상....큼? ㅋㅋㅋ







결승전 파이널카드. 다음시즌은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니 파이널카드 안주려나? ㅡ,.ㅡ;;;;


WCS로 바뀌면서 WCS로고도 들어갔다. 시즌2만 빠지면 허전할거같은데 어찌되려나...... 이 점도 맘에 안들어 WCS체계 ㅠㅠ


시즌2부터 묻어다니면서 모은 시즌카드.....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시즌3 프프전은 4연속 저그 우승+4시즌 연속 토스없는 결승전의 복선이었을지도(............)


결승에서 받아온 군심 일반판. 기껏 지르니까 받았어!!!! ㅋㅋㅋㅋㅋㅋ


확장팩이라 누구 주자니 자날도 사야돼서 그닥이고..... =_= 결국 미개봉으로 팔려나갈 운명인듯.


친구거, 내거 2패키지.


패키지는 이렇게 보는 맛에 들고있는거긴 하다. ㅋㅋ


미개봉 원씰입니다. ㅇㅇ


구매해서 쓰고있던 군심과 받아온 군심. 총 3패키지. 마음만은 부자가 되는 기분이네 ㅋ

Posted by sin835

2시즌 연속 저그vs저그전


3시즌 연속 저그 우승

(어차피 저그vs저그면 누가 이겨도 저그우승 -_-)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저그의 날개였던 자유의 날개 결승......


4강에서 마지막 남은 테란이 떨어지는순간 피를 토했지. 큭;;;;


그리고 현장에 2시쯤에 도착했을 때, 대기중인 인원수를 보고 이번에도 망한건가를 외쳤지만


다행이도 경기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망하지는 않았.....

(지못미 2012 시즌3 결승 ㅠㅠ)


종족표시였던 Z와 AZUBU를 합성하여 자주부라 읽었던 동생녀석의 드립에 잠시 빵터지면서 AZIBU가 아니었던게


천만 다행이었구나 싶었던 아주부소속 강동현선수의 사진.


협회소속 최초의 결승진출, 거기에 마지막 브루드워 우승자를 배출했는데 자유의 날개도 마지막 우승자를 배출하려는


삼성 칸소속 신노열선수의 사진.

(역시 마무리는 삼성? 그래서 오승환선수가....... 흠흠;;)


오프닝 영상을 저 천에다가 빔을쏴서 날려줬는데 평평하지않아 은근 굴곡이 있었단게 함정(......)


이렇게된거 다음번엔 제대로 준비해서 빔으로 한번 ㅋㅋㅋ


장막이 걷히고 폭죽을 쐈더니 화약냄새가 후아 -_-


두......


둥.......


그냥 찍었는데 딱 X자로 교차하는 타이밍에 찍혔군.


전 박상현캐스터 응원하러 왔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핫식스는 서캐가 진리인듯.... 그리워요 서캐 ㅠㅠ




이번엔 부스가 앞에있는게 아니라 뒤쪽에 있으면서 카메라로 보여주더만.


조금 특이하긴 하면서도 지금 드는 생각은 불후의 명곡처럼 패배한쪽은 잠시 차단하면


까맣게 나와서 괜찮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아무튼 경기는 0:3까지만해도 조기퇴근이구나~ 역시 동족전은 야근or칼퇴근이 진리!를


외쳤는데 역시 GSTL최초의 역올킬 저그답게 2:3까지 따라붙는걸 보고


오오.... 7세트!!??!? 역시 결승은 7세트가 제맛이지!를 외치려는 순간


한순간의 허리끊기기로 결국 패배.....


2:4로 경기 끝


그렇게 협회소속 최초의 우승자 및 마지막 자유의 날개 우승자가 나왔다.


정녕 마무리가 강한 삼성....... -_-;










준우승에 머무르긴했지만 허무할뻔한 경기의 끝에서 저력을 보여줬던 역시 역올킬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준 강동현선수.


그렇지만 결승전 벼랑끝 역전승도 힘든거구나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줬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왠지 첫 우승자들은 저 마지막 사진찍는포즈가 이상하게 어색한 기분이다. ㅋㅋ


역시 저것도 짬이 되어야(...)



경기가 끝나고 추첨이 있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남의 잔치였을뿐......


근데 스포츠미스트때는 자기 걸릴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는데(그래서 그런지 다음!을 외치는 소리가 없었음 ㅋㅋ)


군심때는 역시 바로 나오지않으면 다음!을 외치며 위아더월드였음 ㅋㅋㅋㅋㅋ


점점 화려해지는 파이널카드. 다음시즌부터는 핫식스가 메인스폰 안하고 그냥 음료스폰만 한다는데


과연 어디서 메인으로 붙을지 모르겠네.


장소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은)3월 9일에 한두번 갔던곳이 아닌 이제는 유니클로에서 냠냠했는지 바뀐


유니클로 악스인데 저기는 여전히 악스코리아.


어쨌건 군단의 심장으로 펼쳐지는 시즌2에는 부디 다른종족도 좀 올라갔으면 ㅠㅠ


Posted by sin835

어쩌다보니 홀수시즌은 현장대신 목동으로 대체해서 카드만 받아왔네 ㅡ.ㅡ

(시즌1 없음. 시즌3 해운대, 시즌5 라스베가스 ㄷㄷ)


근데..... 졸 끊김 ㅠㅠㅠㅠ 2세트는 뭐 제대로 본 기억도 없고 -_-


결정적인 순간에 끊겨서 아아~~~하는 절규가 나오게 하더만


시상식마저 끊겨주는 상콤함 ㅠㅠㅠ


첫 세트에 자막실수(ID는 맞게 나왔으나 선수이름이 시즌4 결승전 선수이름 ㅋㅋㅋㅋ

고석현->이승현, 권태훈->정종현....... -_-)까지 나왔으니 아마


채팀장님 국내 복귀 후 여럿 작두탈듯 ㅎㄷㄷㄷ ㅋㅋㅋㅋㅋ


시즌3은 익캐가 나눠줬는데 이번엔 도로사정으로 늦게 도착해서 그냥 직접 들고왔다 -ㅅ-


거기에 시즌5는 IPL과 연계 및 촉박한 일정으로 인하여

(무엇보다 4강 다음날 바로 결승전 ㅎㄷㄷ)


결승진출 선수 관련 정보는 전무(확정되자마자 찍어서 뿌릴 방법도 없거니와

3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다 만들어서 뿌릴 수도 없었으니 -_-;)


아마 역대 최단시간 종료된 시즌이 될듯?

(시즌2 5월19일 종료, 시즌3 7월 27일 종료, 시즌4 10월 20일 종료, 시즌5 12월1일 종료니까

시즌 종료 후 휴식기간 감안해도 근 한달만에 시즌 끝내버림 -ㅁ-)


뒷면은 언제나 그러하듯 날짜, 장소, 파이널카드 번호.


워낙 장소가 길어서 번호까지 점령할뻔했다 ㄷㄷㄷ


이로써 2012시즌은 전부 모으는데 성공.... ㅋㅋ


그러고보니 시즌2~4까지는 파이널카드 왼쪽(결승전 레드-이승현은 다른색이었지만)가


전부 우승했는데 이번엔 위치가 파이널카드에 없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시즌1에선 박수호가 레드가 아니어도 우승했으니 마지막에도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블루가 우승 ㅋㅋ


결과적으로 2012시즌은 데칼코마니식으로 우승해버림 -ㅁ-

(블레레레블 ㅋㅋ)

Posted by sin835

GSL 시즌1은 무슨 연유였는지 패스했고

시즌2는 광진구 악스코리아를 두번째로 찾아갔고(한번은 저번 2011 코드S Aug결승전+1주년 올스타전)

시즌3은 부산의 압박으로 목동으로 대체

그리고 유일하게 사진이 제대로 남은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코드S 결승전!

시즌5는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기에 뭐 못간다고 봐야겠지?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 찾아갔던 결승전의 특징은

1. 짝수 시즌 결승

2. 정종현 Vs 스타테일(시즌2 박현우, 시즌4 이승현)+로열로더 도전

3. 결과가 나오고야 알았지만 7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4. 하지만 준우승자도 맥없이 무너진게 아닌 정말 아쉽게 준우승

그리고 마지막은 맨 뒤에 공개

여전히 크고 아름다웠던 결승전 스크린. 역시 몰입감은 커야 제 맛이제~~~~~ 굿 -_-b


시즌3에 잠시 무슈제이에게 넘겨주긴했지만(아직도 미스테리. 시즌2 결승전 때 GSTL도 후원한다 그랬는데 시즌3은 안한건지 못한건지?)시즌 4때도

굳건히 자리를 잡은 그동안 무수한 스폰서가 있었지만 왠지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는 핫식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시즌2때 서경환 캐스터의 에너지 업~!! 파워 업~!!!! 핫!! 식스!!!!가 컸던건가? 하긴 시즌2 끝나고 시즌3 초기에 왠지 경기 시작되고나면 저걸

외쳐야 되는데 왜 이렇게 조용했지? 싶긴했어...... (하지만 우리의 핫식스 캐스터는 결국 본업으로 컴백...... ㅠㅠㅠ)




M트라우마를 강하게 갖고있는 정전 박상현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음악(특히 M모사 뮤직)과 정전, 온풍기일듯. 그러고보니 시즌5 결승이면 온풍기 틀어야 되는 날씨아닌가? ㅋㅋㅋ

시즌3 결승에선 KTX가 멈췄다는 소리에 제일 먼저 의심을 받아야했던 아픈 사연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캐스터 ㅠㅠㅠㅠ


과연 정종현에게 또 한번 희생당할 스타테일의 콩라인이 될 것인가? 저주를 깨고 당당히 로열로더로 등극할 것인가?

자신의 한 몸 바쳐 전 세계에 셧다운이란 이런것이다!!!!를 널리 퍼뜨린 이승현 선수 ㅠㅠㅠㅠ

아.... 셧다운을 외치며 그 세트 올인 후 결국 탈락...... 외국애들이 더 당황했다더만 ㄷㄷㄷㄷㄷ;;;;;;

셧다운에 대해 빨리 나이를 먹어야겠다고만 말하는 안타까움이란..... 쩝;;;;;


단독샷을 못찍어서 같이 있는 사진만 찍은 무려 4회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고(저 왼쪽가슴에 빛나는 GSL뱃지 ㅎㄷㄷ)그것도 모자라 싸이클링 챔피언 및

앞으로 누구도 쉽게 못따라 할 5회우승 달성을 준비중인 정종현 선수. 엄청 오래 쉰거같은데 고작 한시즌 결승 못갔을 뿐이라니 이런 사기캐 ㅠㅠㅠ


어쨌건 경기는 시작~!!


이제 누군가는 우승의 기쁨을, 누군가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야 할 시간이 다가오겠지.


경기 시작 전 손을 풀고있는 상태. 위에는 정종현 선수 부분이 나오고있다. 아마 두 선수 4:1을 서로 예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제3자의 입장에선

역시 7세트까지 피말리는게 재밌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시즌3은...... 무슈제이 지못미 ㅠㅠ)



이게 7세트 앞두고 였을듯. 한 경기에 전통이 이어지느냐(콩라인 ㅠㅠ) 깨지느냐의 갈림길이었으니.......

사실 이 때만해도 앞에 2세트 잡아놓고 밀리길래 결국 옐로우로더 1명 추가인가 했다.

거의 모든경기에서 화염차를 앞세웠던 정종현 Vs 상성따윈 무시하는 저글링의 이승현의 대결은 진짜 둘다 뭐하는 짓이야!!!!라고 외칠정도로 정말

짜릿함의 결정 ㄷㄷㄷㄷㄷ;;;;;

일반적으론 화염차가 일방적인 학살하고 일꾼까지 와장창 잡히면 그냥 GG치고 끝나는게 정상인데 이건 일방적인 학살해도 역전하거나 아니면 그걸

못잡게 막아냈으니....... 역시 동족전만 아니면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듯.


결국 팀의 저주를 깨고 우승자로 등극한 이승현 선수. 첫 로열로더 챔피언 ㄷㄷㄷㄷㄷ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났을듯 ㄷㄷㄷㄷ


비록 준우승이긴 했지만 역시 4회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경기력을 보여준 정종현 선수.

아마 다른 선수였으면 4:0 나와도 이상하진 않았을거다. 워낙 상성을 무시했어야지 ㅡㅡ;;;;; 경장갑 킬러인 화염차가 그렇게 때려부어도 그걸 잡아?

말도 안돼를 몇번이나 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닌 안티샷...... ㅎㄷㄷㄷ



준우승이 어색한 선수긴 함...... 역시 준우승은 어울리는 선수가...... -_-);;;;

(실제로 그 선수는 맹독충 결승특집에서도 무수히 디스를 당했.....)



로!열!로!더!!!!! 그러고보니 이 때 결승전 일찍한 이유가 설마 혹시모를 셧다운때문에 일찍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_-;

시즌2 결승 : 5시10분, 시즌3 결승 : 7시10분, 시즌4 결승 : 3시10분 ㅡ,.ㅡ;;;;;


시즌2 결승엔 저 종이가루를 무진장 맞았지...... 분명 다 뺀거같은데 계속 주머니에서 나오던 종이가루 ㄷㄷㄷ


아마 자신도 뭘 어찌해야하나 싶긴 했을겨......


키스세레머니.


아..... 이거 언제 끝나지? 땀난다;;;;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정종현 선수는 우승하고 여러방향에서 세레머니 했는데 한쪽만 하는거보면 확실히 어... 어떡하지 싶었던게 맞는거같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괜히 웃기는 우리의 익캐 김익근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결승 진행 전 맹독충 틀어주는데 내용 중에 으아아아하고 소리지르는 장면에 본인이 직접 으아아아아아하면서 등장해서 초토화시킴 ㅋㅋㅋㅋㅋ

그러다 치어풀 나올 때 거기다 김익근이 왔다!를 써주던 센스까지 점점 개그케릭을 제대로 잡아가는듯 ㅋㅋㅋㅋㅋ


헬멧쓰고 키스세레머니 좀 해주세요 젭라 ㅠ_ㅠ를 외치는 익캐 ㅋㅋ



결국 씌우는데 성공! 그러고보니 저 헬멧도 어느덧 익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가는 느낌.


아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승 끝나고 시즌2때 디아블로3 한정판이 있었다면 이번엔 라스베가스 결승 참가의 기회가!

일단 처음엔 시즌2,3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먼저 추첨하고 그 다음엔 앞에 안뽑힌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응모권이랑 처음 온 사람 응모권 합쳐서

뽑았는데 역시 안될놈 안될...... ㅠㅠㅠ

그래도 뭐 어설프게 예비순번 들어가서 희망고문 당하는거보단 나을듯 -_-;;;;


어쨌거나 이번 결승..... 임팩트 자체는 확실히 시즌2 5세트의 소용돌이 한방역전이 정말 대박이긴했지만

한번 막아볼테면 막아봐 하면서 거의 매 경기 나오던 화염차와 그걸 저글링으로 막아버리는

상성 개무시의 압박이란 -_-;;;;


그리고 결승 끝나고 파이널카드를 보고있자니 파이널카드 나온 이후 결승전의

특징.......


공교롭게도......

파이널카드 좌측에 있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었다.

시즌2 결승 : 정종현 Vs 박현우 - 정종현

시즌3 결승 : 안상원 Vs 장민철 - 안상원

시즌4 결승 : 박현우 Vs 정종현 - 박현우


................


이거 설마 시즌5도 왼쪽이 우승하는건 아니겠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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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친구따라 강남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따라 처음 가본(이런 경기장이나 공개방송 하는 곳은 전혀 가본경험 없음 ㅋㅋ

이번에도 그냥 토요일날 마땅히 할게없는데 친구가 같이 갈 의향있냐고 물어봐서 묻어갔던건데 의외로 괜찮은듯?)

GSL 경기장이었는데 1주년 기념 올스타전에 결승전에 축하공연에 본의아니게 제대로 얻어걸린듯 싶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찌어찌 입장해서 경기장 딱 들어갔는데...... 와 대박 ㅎㄷㄷㄷ;;;;; 집에서 곰TV로 보는것보다 현장의 그

어마어마한 화면크기와 현장소리때문에 몰입도 최고!!!! 거기에 경기들도 다 대박이었고 한번 갔는데 중독될 기세....

와 진짜 안구정화가 이런 기분인가? 스타2가 원래 저런 화면이었나? 싶은 느낌이 들면서 같이 간 친구녀석한테 다음

관람할 기회 있음 또 가자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시간이 없는관계로 결승 1세트까지만 보고 나오긴했지만

시간만 있었다면 끝까지 다 보고왔을듯 하다.

간김에 사진 좀 찍어봤는데 하필 주력카메라(NX5)를 친구녀석 놀러간다해서 빌려줬는데 그 중간에도 무려 두번이나

더 왔다갔다했는데 정작 이런상황에선 밀려난 카메라(A620)을 써야한다니 안타깝긴했지만 뭐 그래도 생각보다는

똑딱이 치고 선방한듯 -_-;;;;;




어떻게 찍다보니 타이밍이 이런 타이밍에...... 제대로 태양권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미.... 흔들렸넹 ㅡ,ㅡ;;;; 그나마 다른거 심하게 안흔들린게 기적이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자기팀이 이기면 업어준다더니 목마를 태워버립니다...... 근데 보는사람도 조마조마한 이 감정은 어떡하나요 ㅠㅠㅋ


이정훈 선수가 승리하고 세레머니를 콩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급작스러워서 부랴부랴 카메라 다시 켜고


찍는데 타이밍이 예술 -_-;; 얼핏보면 오른쪽이 짤려서 왼쪽에 붙은줄 알게생겼네 ㄷㄷㄷㄷ;;;






최종승리 기념으로 앵콜 콩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신들려보인다..... ㄷㄷㄷ;;;


민망함에 얼굴을 가리십니다. 방송카메라엔 안찍혔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


MVP 기념품을 자연스럽게(?) 배분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하면 정작 MVP는 MVP라는 간판만 들고갈뻔 ㅋㅋ


누가 어떤걸 들고갈지 고민하는듯한 저 장면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



얼핏보면 파란옷입은 형들이 동생한테 물건 갈취하는듯한 이 분위기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올스타전 끝~ 결승전이 6시10분이라 거의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ㅁ-;;;;


그래서 프로젝트A 마지막방송 미리 틀어줬음 ㅋㅋㅋㅋ 이거 결승전 끝나고 방송할거니까 절대 스포하지 말라고


현장관람 오신 분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당부의 당부를 했는데 과연 어찌되었을지?? 이미 방송끝났으니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ㅡ,ㅡ;;;;;



그리고 이제 결승전 시작하는데 처음 입장하기전에 인솔하는분이 이야기했던 A-Pink 등장. 처음에 나오는데 뒤쪽에


남자분들...... 목소리가 ㅎㄷㄷㄷ;;;; 음악방송에서 우렁찬 함성소리를 내는 그런 분들일듯. 거의 혼자서 20명정도는


충분히 커버하겠다는 듯한 샤우팅을 하는데 진심 목에서 피토할까봐 걱정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송에서는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해서 다시보기 했는데 거의 티가 나지않는 음향편집의 승리인지 근거리라 크게들리지만 정작


마이크에는 들어가지 않는 남성 음역대의 슬픔인지는 모르겠네 ㅡ,ㅡ;;;;;;


그리고 주변에 직찍, 직캠찍는분들 장비보니 진짜 와...... 내가 인터넷에서 보는게 저런 장비들로 찍었나보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진짜 장비들이 망원은 기본이요 캠도 화질이 진짜 작살나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오늘 팬사이트에 엄청 올라갔겠지? 근데 사진이나 영상이 아무리 좋아도 현장의 그 느낌은 살리기 힘든걸 직접


확인하니 이래서 직접 찾아다니는구나 싶긴했음. -ㅁ-;;;;;










축하공연 끝나고 이제 결승전 선수들 인터뷰중. 친구녀석하고 이야기하다 테테전의 악명은 스2에서도 여전하다면서


이러다 1세트도 못보고 중간에 일어나게 생겼다고 징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세트 직접 보고나니 진짜 우어어어


도중에 가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더이다 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에 기회되면 끝까지 보고 갈테다 -ㅅ-;;;



결승사진은 인터뷰로 끝. 우승이후의 사진은 없었으니 Pass~~~

다음 기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아 격하게 끌리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현장관람 하는 이유를 알거같음.

다만 이런저런 요소가 많이 필요하다는게 유일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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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