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더보이즈, 12월 (충격과 공포의 울궈먹기 -_-...;;;)미택 이후로 오~~~랜만에 앨범을 구매해봤다.


작년에 50% 멤버쉽 적용할 때가 최고였는데 ㅠㅠㅠㅠㅠㅠ 11번가야... 다시한번 해주믄 안되겠니? 10만원 이상


50% 적용(최대 5만포인트)여도 상관없어. 다 쏟아부어줄게 킁;;;;


아무튼 한달뒤면 반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구매를 한 것은 카테고리가 그러하듯 소시 앨범이 나왔을 뿐이고...


이번엔 유닛일 뿐이고...... 거기에 1년 반만에 OST도 참여했을 뿐이고......


겸사겸사 지름은 한방에! 지르는김에 질렀..... 사실 자본여유만 있었음 미처 못지른것도 팍팍 질렀겠지만


아직 월급이 열흘넘게 남은관계로 월급받고 좀 생각해보자 Orz;;;;;


이번에도 11번가에서! 마침 도서11번가에서 사용가능한 천원도 있었고 11번가만 트윙클 할인쿠폰 1500원짜리가 있어서


9400원에 구매가능했던것도 있고 T멤버쉽 할인도 가능하고 등등의 이유로 이번에도 구매! 했으나......


다른곳에 비해 많이 느린 배송속도 ㅡ.ㅡ 다른데는 2일에 발매! 되자마자 배송 ㄱㄱ해서 3일에 수령했다고 그러던데


여긴 왜 3일에 배송해서 오늘 도착인겐가..... 그리고 왜 쿨하게 지관통을 따로따로 주지않고 하나만 보낸게냐!!!!


하나만 있길래 사랑비는 초도한정이 설마 벌써 떨어진건가? 그래서 트윙클만 왔나하고 당황했지않니? 응?


집에 공간부족할테니 공간절약하라고, 어차피 포스터 합쳐놓으면 지관통 남을거 아니냐? 하면서 하나만 보냈다면


정~말 미안하다.... =_=


함께~ 즐겨요......는 아니고 함께 들어있던 포스터. 사랑비 포스터에 윤아가 있다보니 뭔가 따로 또 같이같긴하네 ㅋ


위 사진과 별 차이없는 하지만 나름 트윙클 포스터 위주로 찍은 사진.


아무래도 이번 트윙클 앨범의 커다란 컨셉은 데칼코마니인듯. 좌우대칭사진이 윽~~~수로 많네.


하지만 사진이 이~~뿨~~ ㅋㅋㅋㅋㅋ


과연 나는 사랑비에 윤아가 나와서 지른것인가 OST를 티파니가 불러서 지른것인가 둘 다인가


아무튼 이로서 OST앨범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언젠가는 OST앨범도 다 질러야겠지? ㅠㅠㅠㅠㅠ


아직 국내앨범밖에 다 못끝냈는데...... 일본앨범에서 미택+런데런도 질러야되고 정규1집도 질러야되고 리팩도 질러야


되는데 그 외의 무수한 별도 앨범도 많은데 진짜 show me the money가 필요하다 Orz;;;;;


뜯고보니 박스상태로봐선 저게 맞는데 송장상태론 뒤집어서 뜯음...... 어쩐지 뒷면이 바로 보이더라 -_-;;


이 상태가 제대로 열었을 때 보였을 포장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근데 왜 트윙클은 뒤집어놨지? ㅋㅋㅋ 사실 찍을땐 저게 앞인줄 알았다는 불편한 진실.....


정말 OST 언제나오냐고 하루하루 기다리던게 벌써 다음주면 한달이네 ㅎㄷㄷㄷ;;;;;


정말 드라마 OST앨범 자체는 처음질러본다 -.-;;;;;


이번기회에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 OST들을 싹 지를지도? 물론 자금이 되면 ㅠㅠㅠㅠ


드라마와 동명의 OST 사랑비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대니까요.


CD는 Simple Is Best를 그대로 보여주는듯? 정말 간단한게 최고! 근데 은근 이뻐보이긴하다 ㅋ


여기도 그대니까요 한컷


가사집도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부분으로 갈수록 글자가 흐려지는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앞을가려.........는 무리수인가 ㄷㄷㄷ


이번엔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음? 찍고보니 계속 뒷면 -_-;;;


이제야 등장한 앞면. 사실 이 때 뭔가 이상한거 같긴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음.


옆면. 이젠 태티서도 많이 익숙해졌지만(처음엔 태니현이 더 익숙하긴했지만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섭다......)


저 TTS는 아직도 약간 어색하긴함 -_-;;;;; 물론 '태'연'티'파니'서'현의 조합이니 'T'aeyeon'T'iffany'S'eohyeon이


당연한거겠지만 아직도 간간히 'T'ext 'T'o 'S'peech이 떠올라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현실은 의자에 날개달린 분에게 tts를 의뢰하면 태티서가 더 많이뜬다는거, 안드로이드를 만드신 분에게


tts를 의뢰하면 원래있던 기술인 TTS가 절반, 태티서가 절반의 지분을 차지한다는거..... =_=


포장해체하면서 뭔가 특이한 구조라 찍어두긴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다 -_-;;;;;;


저게 제대로 된 포장이 아니었으니까.... 쿨럭;;;


이 패턴이 정상....... -_-);;;; 확실히 정상적인 상태로 구성하니 한결 꺼내는게 편리하긴했다만......


포장업체에서도 헷갈릴정도의 고난도 앨범이었단 말인가 ㄷㄷㄷㄷ;;;;; 뭐 그래도 포장자체를 다시 해야되는


문제는 아니었지만(Oh!때의 그 얼굴을 관통하는 CD포장이란 ㅡ,.ㅡ;;;;) 한편으론 SM에서 발매 직전에 발견을


했다면 저거 수정한다고 앨범발매가 연기됩니다~ 음반활동은 하는데 정작 음반은 만진사람이 없어!!!! 이런상황이


발생할 뻔 했을지도? 아무튼 재 조립을 필요로하는 앨범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앨범으로 돌아와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뒷면. 지금 보니 노래제목도 같이 써있었는데 난 왜 처음에 못봤지?


정상포장이라면 가장 밑에 있었어야 될 5번 구성품 공박스. 어쩐지 빼는게 이상하다 싶긴했는데 안에 엽서랑 CD가


안빠지게 막는 역할인갑다. 근데 좀 어렵게 빠지는구나~ 하고 넘어갔지 ㅡ,ㅡ


너는 겉을 막는게 아니라 속에서 받쳐주는 역할이었단다..... 미안 맨 밑으로 가렴 ㅋ


안에는 정상적인 순서. CD를 품은 가사지. 정말 위에도 느꼈지만 전체적인 데칼코마니


그리고 여태껏 1/9의 확률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설마 1/3, 33.3%에서도 안걸리겠어? 했던 사건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오셨어요. 탱구양 반가워요. 이제 많이 친해졌네요


하긴 저번에 더보이즈때는 내거 하나, 친구거 하나 샀는데 전부 탱구, 친구가 아는사람 선물로 준다고 산것도 탱구


탱구만 연속 세번 걸렸으니 뭐....... 이상하게 나오는 멤버만 나와요. 뭐지?


근데 이번엔 포카도 멤버별로 두종류인가 세종류 있다고하니 결론은 이번에도 스엠님의 충실한 인출기? -_-;;;;;


역시 확률에 의지하는건 도박하지 맙시다. 그래도 괜찮아..... 미택에선 나왔으니까......


하지만 그 미택은 또 두장이나 있다는거~ 내거 두장사서 하나는 막냉이 나오고 하나는 그냥 미개봉으로 뒀다가 친구가


산 미택에서 파니가 떴구나. 가져가거라 하길래 너에게 미개봉 아이템을 증정하노라 했는데 또 나왔..... 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내가 들고있었는데 안뜯은 시나리오? 그 하나가 더보이즈 5개 중에 하나만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GG;;


엽서가 풍년이로구나~ 대략 태연-티파니-서현-단체-태연-티파니-서현-단체 이런식으로 구성된듯. 보는것도 힘들어~


가사집에 빼꼼히 숨은 CD. 전체적으로 봄날이네요 +_+


CD가 들어있던 부분과 CD사진. 찍고보니 CD가 뒤집혀있던거였음...... 왤케 아까부터 반대로 되어있지 ㅋㅋㅋ


CD도 데칼코마니. 결론은 CD도 이~~~~뿨~~~ ㅋㅋㅋ


어쨌건 포카가 나왔으니 단독샷. V^^


이미 호강하는 눈과 귀에 살까지 찌워준다니...... 가혹한 탱여사 ㅋ


근데 왜 음성지원이 되니? 새롭지 새롭지? 이제 막 활동 시작하고 어제 엠카보고 넋놨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넋을


놔야되겠니? ㅠㅠㅠㅠㅠ


앨범에서 나왔던 포카를 모으고보니 정말


나오는 멤버만 나오는 특이한 상황 ㅡ,ㅡ;;;;


무엇보다 더보이즈는 유리 2장, 제시카 2장. 본의아니게 같은그림찾기 놀이 ㄷㄷㄷㄷㄷ


거기에 다른 앨범인데도 결론은 같은멤버 조합을 맞춰주는 서현(Hoot, Mr.Taxi), 태연(일판 Gee, The Boys, Twinkle)


그리고 특정 한명을 넣을 수 없다며 등장한 Oh!의 단체포카. 처음엔 단체포카랑 개인포카 두장인줄알고 찾았.....


아 그러고보니 RDR 앨범 속 포스터도 막냉이구나 ㅡ.ㅡ;;;; 그러고보니 The Boyts 초기 구매시에 줬던 개인포스터도


3장왔는데 수영이 2장, 윤아가 1장이었는데 이번 사랑비 사면서 어쨌건 윤아도 2장이야....... 무서운 비율본능 ㅎㄷㄷ


유일하게 지분율 없는게 청불라인(써니, 효연)이네....... 없는 멤버도 뭔가 겹쳐요 ㄷㄷㄷ


근데 기왕 지분율 맞출거면 탱구랑 막냉이처럼 섞어서 맞춰주면 안되겠니? ㅠㅠㅠ 겹치기 3장의 눈물 ㅠㅠㅠㅠ


태-티-서 크로스!!! 유일하게 티만 같은사진 두장이구나 ㅠ_ㅠ


같은 사진이라도.... 괜찮아~↗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그동안 저렴하디 저렴한 자전거 거치대를 달고 익뮤, 글램을 거치한 상태로 달려보았으나 저가형은 그저


발사대였을 뿐이고...... 여차하면 날아갔을 뿐이고...... 익뮤 때 제대로 날랐는데 워낙 튼튼한 녀석이라 생존


글램 때 살짝 날랐으나 젤리케이스빨로 겨우 생존(이 때 심장이 ㅎㄷㄷㄷ)


이 후로 거치대는 때려치고 그냥 익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번에는 무려!!!!!


기존의 3.2인치(=익뮤), 3.7인치(=글램)을 넘어 7인치(=갤탭)에 도전!!!!! -_-;;;;


하.지.만. 갤탭용 거치대는 대부분 차량용일 뿐이고 그도 그럴것이 7인치면 솔직히 네비용으로 많이쓰지 누가


미쳤다고(는 나? 무덤파는건가?) 탭을 자전거에 달고다니겠나?


그런고로 몇개 간혹 보이는건 가격이 어마어마하시단다...... 갤탭 할원이랑 맞먹어 ㅎㄷㄷㄷㄷ


갤탭 할원이 6.5만이었는데 거치대가 6만원 7만원 이렇게 거뜬하니 미친척 젤리케이스를 하나 사서 구멍뚫은다음에


케이블타이로 묶어버려?라는 생각도 할 무렵 오픈마켓에서 배송비무료로 2.5만이 안되는 가격에!(2.4였나? -_-...)


쿠폰먹이고 뭐하고하니 2장에 근접한 고로 그래! 결심했어! 갤탭으로 달려보는거야~하고 덥썩 구매.


과연 이번 구매는 성공할 것인가?


(생각해보니 저가형 거치대 샀던 돈 다 합치면 이거 사고 남는다..... 개당 6천원돈이었는데 4번만사도? ㅡ,.ㅡ)


내가 옥션에서 주문했던가.... 내 기억은 분명 11번가인데? 뭐 어차피 한 업체가 여러 오픈마켓 입점한거지만 ㅋ


쓸데없는 다운로드 상품권 꺼지면 참 단촐하기 그지없는 포장이긴한데


Um..... What??? 꺼내려고 저거만 잡으니 맥없이 혼자 튀어나오네? -_-


뭐여..... 스테이플러로 찍어놓은게 무색할정도로 그냥 툭 떨어져나왔구나?


포장이 너무 단단해서 뜯기 짜증난적은 있었지만 너무 쉽게 뜯겨서 당황하긴 또 오랜만이네. 그나마 제품자체는


멀쩡하니 그냥 넘어감.(그러고보니 딱 1년전에 거치대 하나가 개판으로 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


4월은 자전거용 거치대 포장 개판의 달인가 ㅋㅋㅋ)


연결하는 부분자체는 뭐 부러지진않겠지.... 저가형도 저게 부러지기보단 발사가 되어서 문제였을뿐이니까 ㄷㄷㄷ


꽉 붙잡아~ 꺄앍 ㅋㅋ


일단 기초테스트. 저 윗부분을 벌려서 거치하는 방식에 미끄럼방지패드까지 있어서 저 상태로 흔들어도 움직임 없음


물론 발사확률이야 존재하긴 하겠지만 최소한 저가형 거치대보단 안정적인건 확인.


저가형 거치대는...... 살짝만 밀어도 쑥~ 밀린다 ㅡ,.ㅡ;;;;;


다만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중간에 있는 다리를 양쪽에 달아뒀으면 어떨까 싶기도하다. 최소한 위로 날아가려고 할 때


막아주긴 할거아냐....... 왜 그런방식 거치대는 없는거지? ㅠㅠ


탭에 시험장착. 육중하고 거대한 녀석이 붙어있다 ㄷㄷㄷㄷ


자전거 달릴 때의 시점. 지금은 가로모드로 뒀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요렇게 세로모드로도 거뜬. 다만 가로모드보단 심리적으로 더 불안하긴 함. 가로는 좌측으로 격하게 돌리지 않는이상


튀어나가진 않겠지만 세로는 급브레이크 잡으면 살짝....... 넌 좀 그래...... =_=

확실히 정보보는 용도로는 장난아닌듯. 다만 삼성 갤럭시계열이 GPS쪽에 말이 많은건 사실이라 아무래도 갤탭쪽은


지도찾으면서 정보보는용도로 쓰고 익뮤로 노래듣고 GPS트래커어플 돌리고 그래야할듯. 간간히 탭으로 테더링 쏴서


익뮤에서 업로드시켜도 될테고... 무엇보다 밝기 최저로놓으면 4800의 배터리가 큰 힘을 발휘하겠......지???


아래에서_훔쳐보기.jpg 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별도로 남기기 귀찮아서 그냥 더부살이 부속건물


전조등 전에 샀던건 어느순간 망가져버리고 또 구매 ㅡ,.ㅡ;;;;


Simple Is Best라지만 격하게 간단하다....


.......뭐? 영어는 패스


참 단촐하게 구성된 녀석. 그래도 지속적으로 랜턴 쏘는기능과 깜빡깜빡 거리는기능도 구비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에 장착. 우측에 탭이 아기자기하게 보이는데 카톡을 확인 안하고 찍었네 ㅡ,.ㅡ


전체적으로_한_컷.jpg


일단 자전거 타고 다닐 땐 머큐리케이스(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게 보험용으로 좋겠지 -_-)로 교체해서 쓰고


다니면 될듯. 근데 진짜 크긴 크다.


한 편으로는...... 전에 분명 자전거 타고 다닐 때 어떤 사람이 이거보다 더 거대하고 육중한걸 달고 다녔던거 같은데


그 사람은 혹시 패드를 달고다닌거였나? 물론 패드용 거치대도 있다 -_-;;;;;;; 10.1탭용 및 패드용으로 겸용해서 ㄷㄷ


진짜 패드나 10.1탭 달고다니면 무슨 운동장 달고다니는줄 알겠네 ㅎㄷㄷㄷㄷㄷ

Posted by sin835

머큐리 노랑이 지르고 6개월 뒤에 하드케이스 3종 검정, 하양, 노랑사서 노랑만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었는데


3개월뒤인 어제, 불현듯 다이어리케이스가 땡겼다 -_-;;;;;


조건은 딱 2개. 수납기능이 있을것, 갤탭장착시 베젤을 가리지 않을것(아무리 깔끔하게 만든다쳐도 거슬림)


물~론~~~ 가격이 저렴하면 나야 좋고....... ㅡ,.ㅡ;;;


하지만 7인치 오리지날 갤럭시빅(-_-)용 다이어리케이스는 찾는거 자체가 힘들었다.


갤럭시탭 다이어리케이스 이렇게치면 8.9용 10.1용 심지어 7.7용 이런게 더 많이보여!!!!!! 아오 빡쳐 ㅋㅋㅋㅋㅋ


어찌어찌 7인치 갤탭용 찾으면 수납기능이 없거나~ 수납기능이 있으면 베젤을 가리거나~ 하여 에혀......하면서


예전에 이지다이어리를 사놨어야 하는건데 중고라도 찾아봐야하나 하던차에 어찌어찌 케이스를 찾았으니!!!!!!


가차없이 결제를 눌러줬다.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선 안보이는거보니 옥션에만 입점한듯. 덕분에 컬쳐문상까지


7%할인된 가격에 사서 더 저렴하게 구매완료! 완전 조으다 ㅋ.ㅋ


어제 점심시간전에 구매결정해서 그런지 하루만에 도착. 케이스만 벌써 5개 지른거고 받은거까지하면 7개구나 허허;;


박스를 열었더니 곰돌이 한마리가 곱게 포장되어있는데 케이스에 달고 다닐까 싶었는데 참았다. 왜냐? 무거우니까 -_-


꺼내본 곰돌이. 색상도 마음에 드는데...... 주렁주렁 달기는 또 귀찮고 -_-;


아마도 이 상태로 마냥 있어야될거같은건 기분탓이겠지? '');;


아무튼 주 목적인 케이스로 이동. 갤럭시탭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한글번역 ㅋㅋ)


색상은 파스텔톤이나 에나멜 등의 재질부터 그 안에서 또 색이 나뉘었는데 노랑색을 격하게 아끼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진한 노랑을 좋아하는터라(강렬한 옐로우 -_-!!!!!!!) 이번엔 노랑계열말고 다른걸 질러봐? 했는데 결국엔 가재는


종편이라.... 읭? 연노랑도 노랑이라고 이걸로 결정. 사진상으론 색감이 더 진하게 나오긴했다 =ㅁ=;;;;


뒤에 뭐 자잘한 설명이 있깋난데 다른거보다 제조원 중앙티앤씨라...... 거참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로고 흠흠 ㅡ,.ㅡ;;

포장을 벗겨보니(엄허 *-_-*;;) 겉모습은 진짜 흔한_다이어리류.jpg 밑에 갤탭이 없었으면 진짜 그랬을지도?

내가 원하던 수납공간+베젤을 가리지않는 방식이다. 베젤가리면 괜히 거슬려 ㅡㅡ;;;;;


카드 3장수납가능인데 어차피 들고다니던거야 면허증+교통카드 겸 체크카드+3사멤버쉽수준이라 올레카드는 모바일로


변경하고 SKT탭이지만 정작 스마트월렛에서 받으려면 명의자 본인이 아니라고(친구명의 무적칩 ㅡㅡ;;;)거부하는터에


T멤버쉽, 유플멤버쉽만 같이 들고다님. 오른쪽에는 지폐들어가는데 만원짜리 2장+5천원짜리 1장+천원짜리 5장넣어도


부피도 안커지고 괜찮네. 설마 이랬더니 나중엔 너무 넓어져서 지폐 한두장으로는 돈이 툭 떨어지는 사태가 나타나진


않겠지? ㅡㅡ;;;;;;;


탭 넣는부분은 무난하다. 어차피 후면보호필름 있긴하지만 그다지 흠집갈만한 재질도 아니고 뭐 ㅋ


3개월 유지기간(-_-)을 잘 보내온 두번째 노랑이 케이스. 위아래가 뚫려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고 코트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그래도 뚫린부분에 흠집이 없다는게 신기하긴하다. 원래 흠집이 잘 안나는 재질이었던건가 ㅡ.ㅡ


케이스 이동. 옆에 버튼도 잘 눌리고 위아래 케이블이나 DMB, 이어폰꼽는데 걸리적거리는것도 없고 굿~!


마이크로SD슬롯이랑 간섭아닌 간섭이 있긴하지만 어차피 메모리 꺼낼일이 난무할것도 아니고 Pass


카메라부분도 Ok. 다만 카메라 찍을일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주력으로 이용할 모드로 세팅끝! 다만 T멤버쉽카드 뒷장엔 안보이게 유플 멤버쉽이 포개져있음 ㅡ.,ㅡ;;;;


실 사용은 SKT인데 정작 SKT거는 모바일카드가 안되는 이 불편한 진실......


아직 밖에나갈때 써보지는 못했지만 장점은 역시 카드찍으려고 번거롭게 지갑 안꺼내도 된다는것이지만 단점은


역시 이동하면서 탭들고 볼때 반대쪽 처리가 애매하다는것, 고로 한손으로 탭질하기는 전보단 살짝 힘들다는것


그리고 잘못하면 의도않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것? 지갑 안꺼내도 되는데 단점은 3개나되네? 싶지만


방법은 찾으면 되는거. 설마 다이어리케이스 들고나가서 서서 뭐 볼떈 다이어리케이스를 집어넣진 않겠지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열흘전에 시작된 올레 창고세일~


1년약정 위약금 2만 올무에 신규, 번이 전부 가능~


기기는 익뮤, 컴뮤, 레전드, 이자르, 옵원, 넥원 중 선택가능~


대부분의 사람들은 넥원을 질렀지~~~~

그래서 나도 원 질렀다!


옵.티머스 원!!!!!!! -,.ㅡ;;;;


그것도 번이회선으로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미없다 ㅠㅠㅠㅠㅠㅠ


무려 올레샵에서 구매한 녀석. 대체 난 무슨생각으로 원은 원이로되 옵원을 지른것인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올레샵에서 보내녀석이 쿨하게 박스가 뜯어짐 ㅋ


안에는 뭐 조립하면 크래들됨요~ 이러는데.......


와~ 우리 발로뛰는 개티가 왠일로 멋진 크래들을 주었구나~~~ .......... 장난하냐? 장난해?


...........................


할말이 없다..........


충격과 공포의 크래들(...)은 무시하고 진행! 안에 뭔 잡다한게 더럽게 많은데 실상 쓸모도 없는것들.


아니 근데 그건 그렇다쳐....... 도대체.......


시키지도않은 올레클럽 카드는 왜 보내주니? 더 웃긴건 이미 내 명의로 올레클럽 카드 있음. 딱지나 치라는건가?


역시 명불허전 돋습니다.


대놓고_호갱님_니돈으로_생색내드림.coupon


신규, 기변만 되는것도 모자라 M&S직영매장에서 아이폰, 갤투, 갤놋, 베가엠, 갤투 HD만 가능해요? 꺼져짜져뿌잉뿌잉


ㅋㅋㅋㅋㅋㅋㅋ -ㅠ-


굳이 저렇게 안해도 시간지나고 유심꽂으면 알아서 개통. 근데 신규는 개통해서 오잖느냐 장난?


번이는 냅두니까 알아서 되더라 -ㅅ-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이 유심만 덩그러니 주는방식..... M&S 전매특허 -_-


근데 골때리는건 정작 위에는 유심카드 통째로 있는사진....... 뻥치시네!


걸리적거리는 유심을 떼보니 현란한 우리 스머프(...)원님 =_=


그나마 저번엔 쿨하게 개봉씰이더니 이번엔 개봉씰은 아니네. 올ㅋ


색상 찾아보니 블랙골드가 무난해보여서 결정. 근데 어차피 세컨폰따위에 -_-;;;;


리얼 스마트!!!! 그래. 널 쾌적하게 쓰려면 똑똑하긴 해야지. 맞는말이야...... 쩝;;


구성품 참 단촐하다. 여기서 쓸건 본체와 박대리 끝. 더 이상 꺼내지 않음


위에 QOOK&SHOW가 박혀있어야 진짜 레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O는 역대 마크중에 제일 괜찮다고 평가하는 녀석이니(그러고보니 갤탭은 어째 전면에 마크가 없었어 ㄷㄷ)


With Google™이래봐야 넘사벽 헬적화 ㅎㄷㄷㄷㄷ


뒷면 참 단촐하고 깔끔함 그 자체. 하긴 1원이라도 싸게 제작해야지 ㅠㅠ


놀랍게도! 옵티머스Q.......가 아니라 2012년 4월? 창고정리라며 뭔 창고가 이렇게 최신(?)이 있니?


그래서 그런지 설명에는 프로요지만 기기에는 쿨하게 진저님이 깔려계십니다. 프로요마스터 LG의 진저제품이라


더 무섭다 ㅠㅠㅠㅠㅠ


램은 익뮤에서나 볼 수 있던 4기가!!!!!!! 4GB!!!!!!! 4Gigabyte!!!!!!!!!!!!!!!!! 위엄돋네;;;;;


못넣어도 8기가, 아낌없이 주는 메모리원의 16기가도 있는데 4기가라니!!!!!!! Wow


전원 On. 근데 신기하게 SKT는 T로고 덕지덕지 달린게 나오는데 옵원엔 올레가 안보였던걸로?


足이 가득차면서 올레~해야 멋진데? 왜? ㅡ,ㅡ


번호이동이라 후개통이라길래(실사회선일때 이건 좋을듯.) 유심은 낑궈도 무반응. 근데 배경 되게 이상하게 찍혔다 -_-


3.2인치, 480x320이라는데 홈런쳐랑 아이콘띄운거보니 진짜 와닿음 .글씨보고 두번 와닿음. 갤탭이랑 비교해보고 세번


와닿음. 하지만 찍지도 않았음. 왜냐? 글램도 오징어 만든걸 이미 봤으니까 얘는 오징어가 되다못해 삭제될까봐 ㅋㅋ


근데 확실히 512램이라 그런지 루팅으로 적당히 기본어플 제거해주고 설정 좀 건드려주니까 왠만큼써도 200이하로는


잘 안줄어든다. 하긴 글램도 그랬구나. 순정에서도 250정도는 나오고 루팅해서 싹 날리거나 커펌올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면 300넘게도 찍어봤으니까 -ㅁ-;;;;;


근데 문제는 화노가 나온다. 뭐야? LG? 옵티머스는 화노가 종특이냐? 아오 -_-


원래 자전거용 안드로이드기기로 쓰려고 했는데 화노가 걸린다. 배터리는 1500인데 해상도가 낮아서 생각보다


오래갈거란 희망이 있긴한데 화노에서 좌절 ㅠㅠㅠ

Posted by sin835

갤탭용 마우스를 구하고 가상쿼티의 압박을 어찌 해결할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어차피 와이파이는 항시 잡히니


옵큐 중고를 사버릴까 했는데 어느순간 블투키보드가 꽂혀서 그쪽으로 급 선회!


그리고 키보드를 찾아보는데 18000원대에 이번에도 COSY제품이 눈에 띄었으나 블투 2.0이었고 3.0은 너무 가격차가


있었기에 그냥 그거나 사야지 싶었는데 iMagic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키보드가 원래 28000원인데 4월14일까지 30%


할인해서 19000원에 판다는 소식을 입수. 어? 19000원이면 천원정도 차이잖아? 블투도 3.0이네? 키배열도 괜찮은듯


싶고 이걸로 질러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마침 지마켓에서 배송비 무료쿠폰에 12%할인쿠폰까지 가능해서 이리저리


사용하니 16000원대에 구매완료! 블투 3.0 키보드+마우스 세트 구비하는데 3만원 안에 해결봤음 ㅋㅋㅋㅋㅋㅋ


왠만한 키보드나 마우스 하나가격이네 ㄷㄷㄷㄷ;;;;


여차하면 PC에 블투 동글꽂고 써도 될판. 근데 블투 동글도 8천원 이러니 뭥미 -_-;;;;

택배로 도착한 YH001. 첫 작품이니 001이고 계속 002 003 이렇게 올라갈듯.


박스에 딱 맞는 포장. 덕분에 빼는데 살짝 고생을 ㅋ


미니키보드인데 키배열자체는 일반키보드랑 크게 다르지않음. 다만 살짝 아쉬운건 엔터키가 ㄴ자 뒤집은 모양으로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른쪽 쉬프트키 조막만한거 아닌게 어디냐 -_-;


색상은 정열의 핑크(...)와 실버(맥 키보드 느낌이 상당함)와 화이트, 블랙이 있었는데 실버는 뭔가 맥 따라가는듯한


느낌들어서(패드였다면 했을지도?) 화이트랑 블랙중에 고민하다 블랙으로 결정!


뭐 갖가지 설명이 있는데 그냥 제원 및 10M거리에서도 되고 블투적용요~정도?


포장은 은근 앙증맞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


등장. 근데 지금보니 오히려 하단에 기능키(Ctrl, Alt, 한/영, 한자)는 내 키보드보다 더 큼직함 ㅡ,.ㅡ;;;;;


근데 스페이스바에 저 iMAGiC는 어떻게 없애주면 안되나 싶을정도로 살짝 부담이긴하다 ㄷㄷㄷ


뒤에는 간단하게 페어링버튼, 전원버튼, 건전지 넣는부분 끝. 간단한게 최고(Simple Is Best ㅋㅋ)니까 뭐


갤탭과 연결. 근데 얘는 그냥 BLUETOOTH KEYBOARD. 미니라고 안붙혔음. 나는 풀배열이다 이건가ㅋ


마우스랑 동시에 연결해도 저번에 테스트했을때 잘 되었던것처럼 얘랑도 잘 먹힌다.


제대로 안먹히면 궁함문제인가 생각하면서 하나를 포기해야될지도 모를 상황이었지만 그런 상황은 없었음 ㅋ


거치해놓고 애드온 아이템 총 집합. 7인치 넷북이 뭐 별건가 -ㅅ-;;;;;;;


액정 분리되는 넷북!(보다 사양은 더 딸린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이제 열심히 마우스로 놀다가 키보드로 작성해봅시다.


다만 한영키가 안먹는다는게 문제. 갤탭에선 된다는데 순정키봇을 지워서 그런건가 -_-


뭐 딩굴(얘는 진짜 만능인듯. 전에 미니키봇도 얘 깔고 해결했는데 ㅋㅋ)에서 Shift+스페이스로 해결하니 그나마 낫지만


기껏 있는거 못쓴다는게 좀.... 순정키보드어플 구해서 깔고 재도전해야것다 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