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n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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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찌어찌 시작된 빌붙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온가족 할인


3인가족은 1인 다회선이 되지않는이상, 그리고 010이 아닌이상 가장 할인율이 높은 온가족 할인인데다가


적용범위가 워낙 광범위해서 30%라도 일단 받고있자 하고 물려놨는데


어느순간 찾아보니 궁극의 50%가 뜨네? 우오오 +__________+


물론 정확히 1년 전에 크나큰 위기가 오긴했지만(13년의 지분율을 차지하고있는 큰외삼촌 회선이 판매점한테


낚여서 진짜 Hell로 가버릴뻔했던 -_- 진짜 미리 묶어두길 천만다행)그 위기를 겪어내고 드디어 올해 50%!!!!!


역시 5명 묶으면 5년씩 올라가니 금방이긴하다 ㄷㄷㄷ


저기서 실사회선은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잉여 묶임회선이란게 함정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구 식별번호조합(011, 018)만 실사고 010은 본의아니게 가입년수 올리기 용도가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할인율도 다 합쳐봐야 왠만한 1회선 사용자 할인금액보다 낮긴하지만 50%라 햄볶아요~ ㅋ


얼른 내년이 되어야 진짜 실사조합 온가족 50%가 될긴데......


제일 비싼요금제가 무료음성 28 ㅋㅋㅋ 어여 막내외삼촌 요금제도 바꿔드려야한디 ㅠㅠ

Posted by sin835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1년하고 한달여 전에 불어닥친 갤탭열풍.


SKT는 유심이 들어가기에 작년 3월9일까지만 허용되었던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활용하는 용도로


LG U+는 유심은 안들어가지만 저렴하게 7인치를 사용할 수 있는 용도로 많이들 질렀고 가격경쟁도 상당했었는데


나는 물론 일명 무적칩이 있었기에 비싼돈을 감안하고 SKT로 구매.


가입비 분납, 유심비 후불(이지만 재활용), 2년약정에 위약금 20만원(-_-), 올인원35(그당시엔 천원 내리기 전)로


익월말 유지, 할부원금 65000원(+5.9%이자때문에 어차피 PDA로 유지할거라 요금제 유지 후 완납 -_-)이라는


총 유지비 30만원수준에 구매. PDA요금제 유지랑 위약금이랑 몇천원 차이라는 기가막힌 시나리오였지만


온가족할인을 염두에 두고 결제했는데 어떻게 1년에 맞춰 온가족할인이 완성되어 예정보다 유지비가 더


줄어들었...... 하지만 중고가는 그보다 더 줄어들었...... -_-;;;;;


아무튼 1년을 맞이하여 기념샷 ㅋㅋㅋㅋㅋ


분명히 번호이동으로 질렀는데 최근 개통유형이 왜 기기변경인지는 미스테리. 1월 16일날 뭘 했던거지 -_-


아무튼 1년이 되니 위약금이 드디어 10만원 밑으로..... 아오 ㅠㅠㅠㅠㅠ


그래도 1년 유지비가 50%들어가니 부가세포함 4120원정도. 1년이면 5만원 조금 안나오니 유지하는게 백배 이득


흠냐....... 비록 삼성님의 정말 넓고넓은 은총으로 인해 1년도 쓰기전에 아샌 껒 ㅋ 당하긴했지만


그래도 액정이 깡패다...... 에혀 ㅠㅠㅠㅠㅠㅠ


1년 더 기다리면 7인치 후속 탭 싸게 좀 안풀리려나 ㅠㅠㅠㅠ


1년 더 가보자 얘야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올거같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다가오던, 얼른 가서 받고 싶었던 마음과 그냥 이 설렘을 마냥 즐기고 싶던 마음이 같이


공존하던 팬싸인회.


토요일에 일산까지(아 진짜 일산은 차 없으면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달려갔는데 분명 난 뭔가 갔던거 같은데


맨인블랙에 나오는(마침 또 팬싸인회 전에 3가 개봉......)뉴럴라이저(=기억 지워버리는 요상한 기기)라도 누가


쏜건지 전혀 기억이 없다 -_-;;;;; 그나마 싸인받은거 보면 갔다온건 맞고 각종 사진보면 분명 난 뭔가 했는데......


싸인받을 종이를 건네고 받던 내 손에는 왜 포스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눈으로 봤던걸 영상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이 발달해야 다시 살려보든가 하지 ㅡ,.ㅡ;;;;;;


아무튼 분명 있었던 팬싸인회의 증거물들을 잊지않기위해 올려놓는데 팬싸인회 중간 사진도 없으니 제대로


기억 지워진 느낌이네 ㄷㄷㄷㄷ


아주 느긋느긋하게, 6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도 번호는 79번(총 150번까지 있음)5시부터 표 배부하는거라서


최소 세자리수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앞(?)번호인건 근처에서 있던 음중 영향도 컸으리라 본다. 음중보기전에 표부터


받아갈 시간은 안나왔으니...... 내심 깔끔하게 150번받아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실패!(1번이 안된다면 150번! ㅋㅋ)


이하생략하고 기록으로 이동(...)


첫 싸인회라서 분명 머리속으로 무수히 시뮬레이션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_- 탱구의 안녕하세요~


한마디에 머리속은 새하얗게~~~ Orz;;;; 아무 생각이 안나~~


거기에 이름적으라고 준 포스트잇을 싸인하는데 방해될까봐 뒷면에 붙히고 그거 보고 앞면에 해주겠지 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포스트잇 붙은 뒷면에 이름을 쓰려고 하길래 급 당황;;;;;; 그 결과물이 저 이름쓰다 멈춘 글씨 -ㅅ-


그래서 포스트잇을 구석에다가 붙히고 그러셨구나.......


뭐 저기다 받아도 크게 문제될건 없었겠지만 그래도 원래대로 받는게 나을거같아 거기말고 뒤쪽에다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아 그래요? 하면서 서로 당황하는 시나리오 연출..... 탱구양 미안....... 완전한 처음이라 ㅠㅠㅠㅠ


그래서 그 뒤에는 서있으면서 싸인받으려는 면 구석으로 포스트잇 죄 이동시킴 쿨럭;;;;;;


뒷면에 제대로 받은 싸인. 다만 내 이름이 아니라는점. 싸인은 내가 받았는데 이름은 누가.......


쳇 포카 두장이나 넘긴 비용치곤 좀 비싼데? 포카 두장 구할돈으론 팬싸 당첨 100%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직접봤으니 되었지 뭐...... 다음에 지 혼자 팬싸되면 내 이름으로 하나 더 받아주겠지 ㅠㅠㅠ


이 싸인들은 제겁니다. 포스트잇은 저 위치가 아닌 정말 구석에 붙혀놨었는데 앨범에 안들어가서 이동 ㅡ,ㅡ;;;


쿨하게 포스트잇에 써놓은 그대로 이름을 적어줌! 모자이크라 안보이지만 이름 그대로임!


밑에 이모티콘은 웃는모양 그릴 때 자주쓰는데

이런식으로 그리지만 매직이라 두꺼워서 그런지 얼핏봐선 웃는모양으로 안보이기도..... ㅠㅠㅠㅠㅠ


이미지 파일이 아닌 실제 싸인 ㅋ


막냉이는 이름만 써놨더니 to.다음에 이름쓰려다 나이 물어보고 오빠라고 적은 역시 존댓말이 확실한 막냉이 ㄷㄷㄷㄷ


쿨하신 황미영양과 묘한 대비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내가 89나 90정도로 보여서 그랬을게야...... 음? 어디서 돌맞을 드립을 여기선 마음껏 ㅋㅋㅋㅋㅋ


포스트잇빼고 싸인만 풀샷.



액자나 사서 넣어둬야겠다. 그냥 종이만 꺼내놓자니 불안하고 넣어놓자니 아쉬워 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