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목요일에 받았으나 정작 악세사리는 거의 1주일만에 받았다는 불편한 진실.......
액보+케이스+컬러스킨을 한 판매자한테 묶음배송으로 샀는데
하.필.이.면!!!!!!! 재고가 없는게 노랑이 케이스(......)라 하 이걸 어쩌나 하다가 화요일날 입고된다길래 그럼
그 때 보내달라해서 수요일에 도착.(근데 업로드는 토요일 자정 ㅋㅋ)
어쨌건 껴놓으니 기다린 보람은 있는데...... 액보는 언제 붙혀도 답이없다 하아 -_-
그냥 방에서 쿨하게 붙히다가 4장 날려먹고(왜 난 스카치테이프로 먼지만 제거하는게 안되는거니?
하나 제거하고 붙혀보면 서너개가 또 들어가있는 답없는 시나리오)빡쳐서 화장실에서 수증기 가득 목욕재계 후
붙혀서 겨우겨우 완료. ㅡ,.ㅡ;;;;
컬러스킨은 지금 질러놓긴했지만 일단은 화이트 전면의 매력을 좀 느끼고 붙히는걸로~ ㅋ
박스에 뭉태기로 도착.
근데 지금보니 저 종이가 단순한 안내문이 아니라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사은품 넣어줬다는 종이였네?
근데 사은품은 응? 응??? 응????????
내가 지른거 그대로 왔는데 -_-
옵뷰용 필름 3세트, 글램용 2세트, 넥스용2 2세트, 디자이어용 1세트, 컬러스킨 노랑이 3장, 라임 1장
케이스 노랑이 1개, 라임 1개.......
아 다운로드 상품권이 들어있긴 했는데 그걸 사은품이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겠지? 그런 말은 하지마 ㅠㅠㅠㅠㅠ
그냥 내가 원해서 기다린거니 저건 못본걸로 할게요 -_-......
위에 적은것과 동일한 구성. 하지만 저 중에 옵뷰용 2세트는 이미 하늘로 갔다는게 함-_-정
노랑이만 2개 질러놓을까 하다가 노랑이 오래되면 바꿔주려고 고른 두번째로 선호하는 라임색
하지만 본래 케이스에는 갤럭시가 붙어있다는것도 함-_-정 노랑이 케이스로 미뤄보면 갤노트용이란 소린데
갤노트 케이스가 저 크기에 들어가나? 비율자체가 달라서 안될긴데 미스테리
1주일만에 거추장스러운 녀석들을 다 떼어낸 순백의 옵뷰 으흣 +_+
T는 집어치우고 4G L'T'E로 친구들 데려온 로고 ㅡ,ㅡ;;;;
전면에 없는게 어디니 쳇 ㅠㅠ
수요일에 찍은걸 이제 올렸... ㅋㅋㅋㅋ
정말 저 잠금화면은 최고인듯. 순정인데 불편함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상태표시줄도 저 상태에서 내려서 컨트롤가능 ㄷㄷ
아이콘 배열만 4x4고정에서 변경가능해도 저 위에 원래 있어야되지만 루팅으로 날려서 안보이는 공간만 먹는
구글 검색창 부분도 좀 없애주고 그거만 되어도 순정으로 다 해먹을 수 있을건데 저 부분이 좀 불만이라 -_-
순정런쳐 수정법을 배워서 리패키징 해봐야되나 ㅋ
검정/노랑도 괜찮고 하양/노랑도 그 나름의 맛이 있고 결론은 노랑이가 진리... ㅋㅋ
뒷판도 카메라랑 스피커부분 뻥 뚫려서 좋군
윗판도 뭐 걸리적거리는거 없게(여유폭이 남아돌긴하지만 -_-) 시원시원
마이크는 쥐꼬리만큼 뚫려있는데 딱 맞아서 소리 작게들리고 하는건 없을듯.
뭐 볼륨버튼도 그럭저럭~
(얼마나 뽑을지 모르지만)DMB안테나도 Ok!
깔끔하고 좋구만 ㅎ.ㅎ
하 어플 설치하기도 귀찮아 ㅡㅡㅋ
하지만 탭이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도 그렇고 썩어도 듀코라고 빠릿하고 적당히 한손에 들어오는건 좋긴한데
일단 장난감으론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