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이를 애타게 했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하지만 4.2 젤리빈이 또 나왔다는건 함정 -_-)

어쨌건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왔고 초기엔 이런저런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는 하지만 어쨌건 새로운건 올려야 제맛이고 혹시나 별로다 싶으면

다시 롤백하면 그만이라 쿨~~~하게 올려줬다.

어차피 CWM으로 백업해놔서 맘에 안들면 현재 세팅 고대~~~~로 복구 가능하니까. 이래서 진리의 CWM ㅠㅠㅠㅠㅠ

어떤 펌이건 여기저기 막 옮겨다니기 가능~ 현재 세팅 변치않고 복원 가능~ ^^


4.1.1.........은 디자이어 훼이크 -_-;;;;

역시 XDA버프하면 명불허전의 HTC지. 사실상 HTC는 XDA때문에 먹고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세상에 누가 스냅 1세대 512램 내장메모리도 쉣이라 app2sd안쓰면 답이없는 녀석한테 젤리빈을 올려주겠어 ㄷㄷㄷㄷ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디자이어가 아니니 너는 일단 뒤로~~


개인적으론 kies라는 녀석을 굉~~~~~~~~~~~~~~~~~~~~~~~~~~~~~~~~~장히 싫어하는 관계로

(윈도에서 쓰는 아이튠즈보다 더 싫어!!!!)

다운로드 모드+오딘을 격하게 아껴준다.


삼성폰에게 오딘이란? kies같은 악덕 프로그램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는 신이 내려준 프로그램 ㅠㅠㅠㅠ

마치 모토로라의 RSD와 같은 느낌? RSD+.sbf파일은 못하는게 없었고 오딘+tar파일은 안되는게 없었더라....... 물론 못하고 안되는게 있긴하지만 ㅋㅋ


아무튼 갤탭에선 그냥 쿨하게 삽질하는 안드로봇과 함께 바로 다운로드 모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런 경고가 뜨면서 커스텀 바이너리 카운트까지 하는

삼성이 -_- 하지만 어디든 다 회피법은 존재하기 마련~

일단 CWM부터 올리고 시작해볼까요~ 흐흣


열심히 플래싱~ 덮어덮어~


세월이 흐르면 인터페이스도 바뀌는 법.

이제 CWM 리커버리도 무려 터-_-치를 지원하더라 ㄷㄷㄷㄷ

디자이어에서 컬러풀한 그래픽과 함께 터치되는거 보긴했지만

열심히 볼륨키가 마르고 닳도록 움직이던 시절은 이젠 안녕~~~~~~~~~~

터치로 바로 원하는 곳을 눌러만 주세요 ^^


일단 백업부터 시작. 모든 작업의 기본은 백업에서 시작한다.

사진은 생략했지만 그 후에 루팅작업도 끝내서

내부적으로 사용할 티타늄백업도 완료.


젤리빈 업글 중. kies따위 필요없어!!!!

위에 커스텀 바이너리 다운로드에 아까는 No였는데

CWM 덮어씌우자마자 Yes~ 1 counts ㄷㄷ


젤리빈 업글했다고 열심히 최적화를 시키고있지만 쿨하게 싹 초기화~!

비록 데이터가 남긴하지만 할 수 있으면 클린설치가 최고지

이상하게 꼬이는 것도 없고 깔끔하니......

하지만 대부분은 데이터 날아가는데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역시 데이터보존되게 업글을 해준다.

그래서 예전에 갤스 프로요때였나 업데이트하면 초기화되는것땜에 난리나서 부랴부랴

펌웨어 수정했었던걸로 기억한다.


공초까지 깔끔하게 한 터라 초기 설정화면이 나온다.

근데 젤리빈이라 그런건지 접근성 선택화면도 있네?


기존에 쓰던 아샌. 날짜상으론 8월 27일에 나왔던거니 2달정도 전에 나왔던 버전.


퀵패널 없는거보단 낫지만 전혀 수정안되서 반만 쓸모있던 녀석이었지만

젤리빈 오면서 어차피 루팅한거 쿨하게 바꿔버림 ㅋㅋㅋ


4.1.1 젤리빈. 날짜상으론 10월 25일에 이미 나온거 거의 1주일만에 풀었네 ㅡ,ㅡ;;;;


젤리빈 이후에 생긴 이지모드 위젯. 근데 은근 기대하긴 했지만

저정도 크기면 귀찮아도 DVR로 이미지 만드는게 훨씬 크고 잘 보일듯 -_-

무엇보다 순정 터치위즈는 위젯크기 조절 안되는게 왜 이리 많아......

일단 대충 세팅해놓고 마저 보완시켜야지


원래 순정 젤리빈에서는 옵뷰마냥

(사실 옵뷰때는 옵티머스라 무시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슼의 갑질이었음 ㅡ,.ㅡ)

SKT라고 낙인을 뙇! 찍어놨는데

커스텀된거 올려버려서 그런거 없ㅋ음ㅋ은 기본이요

퀵패널도 내 입맛대로 설정가능한 부가옵션도 얻었다 ㅋㅋㅋㅋㅋ

얼마나 깔끔해..... 내 마음대로 설정되고 -_-

LG도 자기 마음대로 설정되고 얼마나 좋은데 니들은 젤리빈 올라가도

나아지질않니?


진심 아샌 이후로 순정런쳐+락화면+퀵패널 편의성은 옵뷰가 훨~~~~~ 나은듯.

물론 옵티머스 LTE2도 괜찮더라.

그래도 젤리빈 터치위즈는 아샌때 터치위즈보다 편집하는거 쬐끔은 나아지긴했음 -_-

아샌은 뭐 하나 하려면 무조건 편집모드 찾았는데 젤리빈은 그냥

쿨하게 해주더만....... 진작 좀 그렇게 하지!! 아오 ㅋㅋ


원래 옵뷰관련으로 포스팅하려고 캡쳐해놓고 두달째 안올리고 있는 캡쳐 -_-

저노무 SKT낙인 옵뷰는 없애는 방법 왜 안나오니? ㅠㅠㅠㅠㅠ

좀 없애고 싶다 망할!!!! 아이폰도 짜증나서

내가 이름 바꿔서 쓰는데 ㅋㅋㅋㅋ ㅠㅠ


Posted by sin835

GSL 시즌1은 무슨 연유였는지 패스했고

시즌2는 광진구 악스코리아를 두번째로 찾아갔고(한번은 저번 2011 코드S Aug결승전+1주년 올스타전)

시즌3은 부산의 압박으로 목동으로 대체

그리고 유일하게 사진이 제대로 남은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코드S 결승전!

시즌5는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기에 뭐 못간다고 봐야겠지?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 찾아갔던 결승전의 특징은

1. 짝수 시즌 결승

2. 정종현 Vs 스타테일(시즌2 박현우, 시즌4 이승현)+로열로더 도전

3. 결과가 나오고야 알았지만 7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4. 하지만 준우승자도 맥없이 무너진게 아닌 정말 아쉽게 준우승

그리고 마지막은 맨 뒤에 공개

여전히 크고 아름다웠던 결승전 스크린. 역시 몰입감은 커야 제 맛이제~~~~~ 굿 -_-b


시즌3에 잠시 무슈제이에게 넘겨주긴했지만(아직도 미스테리. 시즌2 결승전 때 GSTL도 후원한다 그랬는데 시즌3은 안한건지 못한건지?)시즌 4때도

굳건히 자리를 잡은 그동안 무수한 스폰서가 있었지만 왠지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는 핫식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시즌2때 서경환 캐스터의 에너지 업~!! 파워 업~!!!! 핫!! 식스!!!!가 컸던건가? 하긴 시즌2 끝나고 시즌3 초기에 왠지 경기 시작되고나면 저걸

외쳐야 되는데 왜 이렇게 조용했지? 싶긴했어...... (하지만 우리의 핫식스 캐스터는 결국 본업으로 컴백...... ㅠㅠㅠ)




M트라우마를 강하게 갖고있는 정전 박상현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음악(특히 M모사 뮤직)과 정전, 온풍기일듯. 그러고보니 시즌5 결승이면 온풍기 틀어야 되는 날씨아닌가? ㅋㅋㅋ

시즌3 결승에선 KTX가 멈췄다는 소리에 제일 먼저 의심을 받아야했던 아픈 사연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캐스터 ㅠㅠㅠㅠ


과연 정종현에게 또 한번 희생당할 스타테일의 콩라인이 될 것인가? 저주를 깨고 당당히 로열로더로 등극할 것인가?

자신의 한 몸 바쳐 전 세계에 셧다운이란 이런것이다!!!!를 널리 퍼뜨린 이승현 선수 ㅠㅠㅠㅠ

아.... 셧다운을 외치며 그 세트 올인 후 결국 탈락...... 외국애들이 더 당황했다더만 ㄷㄷㄷㄷㄷ;;;;;;

셧다운에 대해 빨리 나이를 먹어야겠다고만 말하는 안타까움이란..... 쩝;;;;;


단독샷을 못찍어서 같이 있는 사진만 찍은 무려 4회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고(저 왼쪽가슴에 빛나는 GSL뱃지 ㅎㄷㄷ)그것도 모자라 싸이클링 챔피언 및

앞으로 누구도 쉽게 못따라 할 5회우승 달성을 준비중인 정종현 선수. 엄청 오래 쉰거같은데 고작 한시즌 결승 못갔을 뿐이라니 이런 사기캐 ㅠㅠㅠ


어쨌건 경기는 시작~!!


이제 누군가는 우승의 기쁨을, 누군가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야 할 시간이 다가오겠지.


경기 시작 전 손을 풀고있는 상태. 위에는 정종현 선수 부분이 나오고있다. 아마 두 선수 4:1을 서로 예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제3자의 입장에선

역시 7세트까지 피말리는게 재밌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시즌3은...... 무슈제이 지못미 ㅠㅠ)



이게 7세트 앞두고 였을듯. 한 경기에 전통이 이어지느냐(콩라인 ㅠㅠ) 깨지느냐의 갈림길이었으니.......

사실 이 때만해도 앞에 2세트 잡아놓고 밀리길래 결국 옐로우로더 1명 추가인가 했다.

거의 모든경기에서 화염차를 앞세웠던 정종현 Vs 상성따윈 무시하는 저글링의 이승현의 대결은 진짜 둘다 뭐하는 짓이야!!!!라고 외칠정도로 정말

짜릿함의 결정 ㄷㄷㄷㄷㄷ;;;;;

일반적으론 화염차가 일방적인 학살하고 일꾼까지 와장창 잡히면 그냥 GG치고 끝나는게 정상인데 이건 일방적인 학살해도 역전하거나 아니면 그걸

못잡게 막아냈으니....... 역시 동족전만 아니면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듯.


결국 팀의 저주를 깨고 우승자로 등극한 이승현 선수. 첫 로열로더 챔피언 ㄷㄷㄷㄷㄷ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났을듯 ㄷㄷㄷㄷ


비록 준우승이긴 했지만 역시 4회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경기력을 보여준 정종현 선수.

아마 다른 선수였으면 4:0 나와도 이상하진 않았을거다. 워낙 상성을 무시했어야지 ㅡㅡ;;;;; 경장갑 킬러인 화염차가 그렇게 때려부어도 그걸 잡아?

말도 안돼를 몇번이나 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닌 안티샷...... ㅎㄷㄷㄷ



준우승이 어색한 선수긴 함...... 역시 준우승은 어울리는 선수가...... -_-);;;;

(실제로 그 선수는 맹독충 결승특집에서도 무수히 디스를 당했.....)



로!열!로!더!!!!! 그러고보니 이 때 결승전 일찍한 이유가 설마 혹시모를 셧다운때문에 일찍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_-;

시즌2 결승 : 5시10분, 시즌3 결승 : 7시10분, 시즌4 결승 : 3시10분 ㅡ,.ㅡ;;;;;


시즌2 결승엔 저 종이가루를 무진장 맞았지...... 분명 다 뺀거같은데 계속 주머니에서 나오던 종이가루 ㄷㄷㄷ


아마 자신도 뭘 어찌해야하나 싶긴 했을겨......


키스세레머니.


아..... 이거 언제 끝나지? 땀난다;;;;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정종현 선수는 우승하고 여러방향에서 세레머니 했는데 한쪽만 하는거보면 확실히 어... 어떡하지 싶었던게 맞는거같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괜히 웃기는 우리의 익캐 김익근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결승 진행 전 맹독충 틀어주는데 내용 중에 으아아아하고 소리지르는 장면에 본인이 직접 으아아아아아하면서 등장해서 초토화시킴 ㅋㅋㅋㅋㅋ

그러다 치어풀 나올 때 거기다 김익근이 왔다!를 써주던 센스까지 점점 개그케릭을 제대로 잡아가는듯 ㅋㅋㅋㅋㅋ


헬멧쓰고 키스세레머니 좀 해주세요 젭라 ㅠ_ㅠ를 외치는 익캐 ㅋㅋ



결국 씌우는데 성공! 그러고보니 저 헬멧도 어느덧 익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가는 느낌.


아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승 끝나고 시즌2때 디아블로3 한정판이 있었다면 이번엔 라스베가스 결승 참가의 기회가!

일단 처음엔 시즌2,3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먼저 추첨하고 그 다음엔 앞에 안뽑힌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응모권이랑 처음 온 사람 응모권 합쳐서

뽑았는데 역시 안될놈 안될...... ㅠㅠㅠ

그래도 뭐 어설프게 예비순번 들어가서 희망고문 당하는거보단 나을듯 -_-;;;;


어쨌거나 이번 결승..... 임팩트 자체는 확실히 시즌2 5세트의 소용돌이 한방역전이 정말 대박이긴했지만

한번 막아볼테면 막아봐 하면서 거의 매 경기 나오던 화염차와 그걸 저글링으로 막아버리는

상성 개무시의 압박이란 -_-;;;;


그리고 결승 끝나고 파이널카드를 보고있자니 파이널카드 나온 이후 결승전의

특징.......


공교롭게도......

파이널카드 좌측에 있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었다.

시즌2 결승 : 정종현 Vs 박현우 - 정종현

시즌3 결승 : 안상원 Vs 장민철 - 안상원

시즌4 결승 : 박현우 Vs 정종현 - 박현우


................


이거 설마 시즌5도 왼쪽이 우승하는건 아니겠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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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정말 내가 블로그를 바싹 관리하다 잉여롭게 방치하다 미친듯이 폭풍 업로드하다 몇달 냅두다가 이러는걸 반복하면서

이건 왜 이렇게 나오지? 싶은 부분이 두가지가 있었으니......


하나는 방문자 수, 하나는 유입 키워드가 되겠다.


방문자 수는 어떤 내용으로 인해 꾸준히 300~400명정도 방문자가 나오는가?

유입 키워드는 대체 이 키워드로 어떻게 내 블로그가 걸린거지?


저 방문하는분들이 헛다리 짚기가 아닌 정말 원하던 정보를 찾아간거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유입 키워드를 보고있자면 검색엔진의 무지로 인해

낚여서 오셨구나 싶은 경우가 더 많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ㅠㅠㅠㅠㅠ

(그런면에서 차라리 검색엔진보다 다른 사이트 직링크가 많을 땐 아.... 이건 정말 원하는 정보를 얻으러 오셨겠구나 싶다. 최소한 그런데서는

어떠어떠한 상황설명 후에 링크를 줬을거아냐.)


실제 유입로그 중 한페이지. 여기서 뭐 다른건 내가 봐도 어. 이런거 있었어. 하면서 어떤 내용이 걸렸을지 예측이 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저 도둑질 연예인이라는 키워드...... 대체 뭐지? 싶어서 눌러봤더니 저 검색어로 내 포스팅이 걸려있는건 http://sin835.innori.com/167

포스팅 내용이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뒤늦게 '연예인'관련 영상모으고 그러느라 하드가 부족하다는 것....... 뭐야 이거 ㄷㄷㄷㄷㄷ

그래서 걸린거야? -_-;;;;; 내가 확인하고도 참 어이가 상실되던 상황........

그리고 제대로 안뜨는 경우도 많고 저기 있는 링크자체가 내 포스팅으로 바로 연결되는거라 정작 난 어떤연유로 저게 있는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아무튼 그렇다.

특히 저 11위에 있는 t.co링크. 저게 트윗에서 제공하는 단축주소 링크같은데 저게 내 포스팅 연결링크라 저거 눌러봐야 내 포스팅만

줄창 나와!!!!!!!!! 아니 누가 보냈냐고 그러는데 우리집만 계속 알려주는거랑 뭐가 달라!!!!! ㅠㅠㅠㅠㅠ


특히 저 t.co계열(?)중에서도 t.co/UErZN5uB라는 주소 처음에 링크거신분......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혹은 저 링크를 보고 들어왔던분들 중

저 링크의 출처 알고 계신분 있으면 어디서 올렸다고 물어라도 보고싶을정도다 -_-;;;;;


저게 시간이 오래 지나면 페이지가 넘어가버려서 안나오는데 25일날 저 주소만 3페이지 가득 차고 다음페이지에도 2~3개빼고 저 주소로만

가득 찼을정도라 ㄷㄷㄷㄷ;;;;; 트윗에 팔로워가 최소 세자리수는 되는분이 올리셔서 팔로워분들이 바로 보거나 리트윗같은걸로 퍼날러서

방문자가 1000명 넘었던 SNS의 무서움을 몸소 보여준 링크였.......

근데 저 주소외에 다른 t.co링크는 누르면 백이면 백 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직찍 포스팅이었음 ㄷㄷㄷㄷㄷ;;;;;

저기 447이 아마 다 저 포스팅이었을게야..... 다른건 타 사이트에서 직링크 걸어둔 그런거였고 -_-;;;;;;

아무튼 결론은 다 필요없고 티파니의 위엄이다. 다른 게시물 암만 올려봐야 티파니 직찍 올리고 그거 트윗 팔로워 좀 되는분이 올리면 그냥

한방에 방문자 폭발이라는거......(근데 정작 난 트윗을 안한다는게 함정)

실제 25일만 방문자가 1200가까이 폭ㅋ발ㅋ

뭐 언제 또 직찍을 저렇게 가까이서(ㅠㅠ) 찍을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그 때도 아마 방문자 폭발할듯 ㅎㄷㄷㄷㄷ;;;;


그래도 역시 장기적으로 방문자 발생하는건 X10 Mini관련인듯. 내 블로그 스테디셀러 ㄷㄷㄷㄷ;;;;;

(설마 이 포스팅도 이상한 검색어에 걸리는건 아니겠지 -_-;;)

Posted by sin835

사람이 가장 많아서 가뜩이나 헬게이트 오픈될거 풀개방 될 확률이 99.999999%라는 마지막 날!!!!

그것도 커플들이 바글바글거릴게 분명한 하늘공원을!!!!!!!!

남자셋이 깡다구있게 돌격하는 이 배포!!!!!!

(그러니 니들이 솔.......ㅠㅠㅠㅠ)

아무튼 어찌보면 미친짓의 연장이었을 하늘공원에 삼각대 하나만 들고 야경찍으러 출동!

(근데 난 왜 삼각대가 있어도 흔들린게 많냐? -_-)




야간에만 가능한 진정한 미친짓......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닌자나오는 특수효과도 아니고 -_-;;;;




때마침 있었던 불꽃놀이였으나 망원 갈아끼우다 끝날거같은 불안감에

그냥 30mm팬렌즈로 미친척 들이밀었는데 겨우 한장 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

...........


흔들흔들흔들흔들.......


이건 뭐 외계광선인가여 '');;;;; GG!!!!




서울억새축제 맞음요..... -_-;;

Posted by sin835

원래 미친짓(?)은 내가 미친짓을 하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않고 해야 진리라고 아무도 말한적은 없지만....... -_-

아무튼 미친짓의 특징은 무계획성, 돌발성. 이른바 내 마음 가는대로가 진리다.

그런고로 지난 13일~14일도 시작은 광주에 가는것이었으나 어느순간 1박2일의 전라도 순회코스(......)가 되어버린다


영등포역에서 열차를 타기위해 새마을호를 기다리던 순간. KTX는 너무 좁아서 군 휴가 및 복귀 때 자유의 향기를 1초라도 더 맡기위한

시간절약용으로 타는 것 외엔 제외!!!! 무궁화는 은근 좁아...... 결론은 무궁화와 별 차이없이 시간이 걸리지만 편의성을 위해 새마을로

....... 어쩌다 새마을이 이런 수준이 되었는지 마음에 안드는 코레일. 어찌보면 새마을은 좌석편의성 빼곤 제일 어중간해 -_-

빨리 도착하는것도 아니고 툭하믄 KTX때문에 밀려대고 무궁화랑 도착하는 시간도 별 차이없는데 가격은 KTX급.


고속도로에서도 빵빵하게 터진다면서 정작 열차타고 갈때는 전철이 다니는 곳인데도!!!!!! 아직 천안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툭하믄 음영지역이 떠주시던 우리 올레~~~씨의 전파가 워프하여 사라지던 와이브로 ㅡㅡ;;;;

결국 끊겼다 되다 하는 와이브로 꺼버리고 걍 3G썼다. 대체 LTE도 그렇고 와이브로도 그렇고 제대로 터지는건 뭐니?

고객의 속이 먼저 터지겠다 -_-

어차피 12일 뒤에는 안녕하실 에그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음 ㅠㅠ


어느덧 내리고 내려서 정읍까지 도착.


광주역으로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광주송정역에서 내렸는데 지하철타기는 오히려 송정역이 더 편했다. 역 나오자마자 바로 지하로

연결통로도 있고...... 광주역은 내려서 걸어가기는 은근멀고 버스타기는 짧았는데 ㅡ,.ㅡ;;;;

아무튼 대구지하철, 광주지하철은 타봤으니 이제 대전하고 부산만 가서 타보면 되는건가?

근데 이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광주에서도 후불결제 가능한 국민카드 만세인듯. 순천에서도 후불결제 되던고로 카드가격으로

잘 다녔다. ㅋㅋㅋㅋ 선불제였음 티머니냐 캐시비냐에 따라서 표 또 사고 그러고 귀찮았을듯 -_-


광주터미널 있던곳 오락실에서 봤던 글귀. 이 분은 카라에 격한 애정이 있으신듯. 그니까 카라노래 세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르겠으면 걍 카라노래 3연속 ㄱㄱ!

하지만 난 못하는 관계로 친구하는거만 열심히 옵저빙 -_-



13일 일정은 광주->전주->순천 가던중에 친구녀석이 운전 중 피로를 호소하여 중간 쉼터에서 취침(하다가 추워서 깨고.... 진짜 자다가 추워서 깬다는

느낌은 군 입대 직후 야외숙영 때 이후로 처음이다...... 드럽게 추워!!!! 아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14일 일정. 정말 짧은 시간에 미친듯이 싸돌아댕긴 미친짓의 절정!!!!!!!!!

일단 순천에서 시작한 관계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넘어간다.

실제론 저 사진에 나오는 구도가 죽어도 안보이던 마법의(?) 순천 드라마 촬영장. 저건 대체 어디냐!!!!


저 사진도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찍으면 나오냐고!!!! -_-;;;; 그냥 내 사진 내공 부족탓이겠지. 그러겠지......


곳곳에 광고문구로 세밀함을 살리고는 있는데 정작 저 배경이 되는 시기엔 관련이 없어서 그런갑다 넘어가야 되는게 함정.....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하기전에 보기도 힘들구나...... 아무튼 빨간색이 아닌 빨강 초록 투톤의 신호등스러운 우체통.

사람모습 합성하면 진심 신호등이네 ㅋㅋㅋㅋㅋ


지금은 애 안낳아서 문제였지만 많이 낳는게 문제였던 시절. 그래도 저 표어는 양반이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 이게 가족계획 표어로는 최고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도 역시 진리의 소 맥


저 밑에 있던건 무슨 글자길래 위에 여수라고 덧붙혔을까 괜시리 궁금하게 만드는 저 간판이란...... 순천이라고 썼다가 바꾼건가? 뭐지.....


왠지 세트가 아니라 안에 약국이 영업중일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의 저 깨끗한 스티커. 되게 이질적이다 -_-;


극장도 드라마세트장 아니라고 할까봐 전형적인 저 시대 극장분위기 ㅋㅋ


이건 무슨 이유로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자전거. 차라리 쌀집 자전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ㅡ.ㅡ;;;;


이런 보육원같은데는 역시 언덕 꼭대기에 있어야 제 맛(?)인듯.


이제 순천 떠나서 춘향이 만나러(......) 남원으로 돌격!

근데 이건 뭐냐? 뭔 편도 1차선 도로지? 심지어 중앙분리대도 없어? 지방국도라 이렇게까지 열악한가? 싶었지만 이 곳의 좌표는


무.려.고.속.도.로....... 응? 내가 아는 고속도로의 개념은 이렇지가 않은데?

이봐 네비님 너님이 잘못알고 있는거 아냐? 어떻게 이런 구닥다리 허접투성이 도로가 고속도로라고 말 할 수 있어?

그것도 통행료를 받아 쳐먹는 정녕 고속으로 달리라는 도로가 맞는거야?

와..... 진짜 이색기들 양심없네? 88올림픽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진짜 부끄럽더라. 이건 뭐하자는 시나리오인건지 -_-

물론 공사중이긴 했지만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편도 1차선 중앙분리대 개나줘버려 근데 통행료는 받아야겠어. 어이가 가출하신 순간이었음 ㅋ


어쨌건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도착한 남원. 역시나 입장료는 부가서비스, 커플들은 보너스~ 젠장 괜히왔다 -_-);;;


한자는 못읽지만 오작교가 아니면 이게 뭐겠어? 烏鵲橋! 까마귀랑 까치가 맹근 다리! 하지만 현실은 돌맹이! 역시 이것은 이상과 현실...... =3=3


저 통 안에 동전을 투척시키는데 성공하면 노래가 울려퍼진다고 되어있으나 난 저기서 분명히 들었지.

저 안에 넣었는데 왜 노래가 안나와? .... .........

고장이겠죠. 전원을 안넣었거나 설마 집어넣겠어? 라고 생각했거나......

난 그거보다 저런거 보면 저기 들어가서 돈 쓸어담으면 기분 괜히 좋겠다는 생각만 했지. 역시 난 속물인가보다 ㅠㅠㅠㅠㅠㅠ


이.....이것은!!!!! 서양인이 멋모르고 십자가인줄 알고 배가 하늘보게 누웠다간 그 자리에서 지옥을 맛보게 될것이라는 그 곤장틀!!!!!!!!!

하긴 좀 십자가 스럽게 생기긴했지. 서양인들의 관점에선 십자가=예수가 짊어진 그것=당연히 저기 눕는건 배가 하늘로 가야 정상=그랬다간 웰컴 투 헬ㅋ

거기에 타격점까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그 다음 즉흥 이동지는 지리산, 그 중에서도 노고단...... 이유는? 그냥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었는데 차로 가면 얼마 안걸리니까.

하지만 난 망각했지. 저 때가 단풍철이라는 것을. 거기에 일요일이라 저 곳은 이미 난장판이었다는 것을

거기에 저 개념상실 차량들은 좁아터진 도로에 절대 주정차 금지라는 글을 쿨하게 쌩까고 세워주셨기에 더더욱 난장판이 되어갔지. 하하하하하

진심 저런데다 불도저 하나 갖고와서 밀어버려야 되는데 ㅡㅡ 한글 못읽는 놈들이 너~~~~~무 많아.

덕분에 주차장 들어가서 차 세우는데 지나치게 시간을 소모한 관계로 노고단까지 가는건 실패 ㅠㅠ

그래도 일단 오긴했으니 갈 때까진 가봐야겠지? -_-


이건 뭐 동네 뒷산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사진인데.... ㅠㅠ


그나마 너님 지리산 갔다온거 맞음요 ㅇㅇ 라고 증명해줄 것은 이것 뿐인가...... 하아 -_-


시간만 조금 더 있었어도, 내 보폭이 2m만(ㅡㅡ;;;)되었어도..... ㅠㅠ


뭐 그래도 주차장에서 보는 단풍색도 나쁘진 않았음. 아예 구경 못간거보단 낫잖아!!!! 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자전거타고 여기를 올라오던 극한 체력의 분들도 계셨고...... 지긋지긋한 바퀴베네는 성삼재도 예외없다!를 외치며 존재했고 ㅡㅡ;;;;

뭔가 남은게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던 지리산 방문 ㅠㅠㅠㅠㅠ


돌고돌고 이제 마무리 해야하니 다시 순천주변으로 돌아와서 이번엔 순천만! 저거보면 은근 짧아보이는데 되게 넓더라 -_-;;


배따위.... 시간없으니 쿨하게 패스!(도 있고 또 돈들거 뻔하고 -_- 근데 예매자체도 안되게 막음ㅋ)




마지막 콘서트도 아니고 마지막 화장실. 밖으로~~~~~ 나가버리고~~~~~~~~~~~~~~~~~~~~~~~

실제 전망대까진 화장실같은거 존재하지 않았다. 이거 소변 자주보는 사람은 큰일날뻔했는데?


열심히 전망대까지 달리고 달려서(가는데만 30분 걸린다고 설명되있던 곳을 왕복 40분에 끊어버렸으니 ㅡㅡ;;;;;)겨우 건져낸 사진.....


나중에야 알았지만 저 우측에 뭔가 문양같은게 2013 순천만 박람회 글씨였다는걸 내려오고서야 알았엌ㅋㅋㅋㅋㅋㅋ

역시 편도 30분짜리를 10분 더 주고 왕복하다보니 못읽은게 너무 많은듯 ㅠㅠㅠㅠ


일몰때 찍었음 더 끝내줬을긴디 아쉽게도 여기까지만 ㅠㅠㅠㅠ


용산전망대 도착했다는 인증같지도 않은 인증 -_-;


크...... 경치 쥑이네(라지만 미세히 흔들린게 함정)


일정 다 끝내고 이제 미친짓의 결정 막차타고 업로드 ㄱㄱ


구조가 올라갔다가 내려가야되는 구조인데 에스컬레이터 고장크리 ㅋ


이제 올라가봅시다.......


순천 안녕~ 전라도 안녕~~~~


일정정리

- 13일 : 서울->광주->전주->순천

- 14일 : 순천(드라마촬영장)->남원(광한루)->지리산(성삼재휴게소)->순천(순천만)->서울

다닌데는 드럽게 많네. 근데 다 수박 겉핥기였다는게 문제 ㅠㅠㅠㅠㅠ

다음엔 미친짓을 하되 일정을 약간은 짜고 가야것다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