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체 무슨바람이 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_-


이어폰 교환되는 블루투스 이어셋이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나온관계로


언제나 그러하듯 미친척 질렀다(......)


내가쓰던 이어폰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도 은근 비싼터라 선뜻 못질렀는데

(근데 호핀킷이 사실 내가 쓰던 이어폰 그대로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된다는건 비밀)


일단 가격이 깡패기도하고 운동하면서 선 걸리적거리지 않는용도로는 괜찮을거 같아서 일단 구매.


뭐 블투라 음질저하는 존재하겠지만 운동하는데 음악만 들리면 장땡이지 아니한가 -_-


물론 라디오음질이 나오면 아오 쉣!!!!이겠지만 킁;;;;


언제나 그러하듯 물건을 구매하고 가장 기쁜순간은 역시


택배가 오기까지 애타게 기다리다 박스를 뜯는 그 순간이렷다?


역시 이 순간이 가장 기쁨 ㅋㅋㅋㅋㅋㅋㅋ


새 물건 뜯는 그 맛! -_-乃


옆에 릴케이블은 추가금 500원이라길래 어차피 하나정도 있으면 좋으니까 핑계김에 구매했다.


아이폰이야 MP3P용도라 왠만해선 충전할 일도 없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ㅋ


근데 왜 갤럭시용 30핀은 저렴하게 안보이냐고..... 아오 ㅠㅠㅠ


지금 쓰는거 릴케이블이 완전 맛탱이인데 ㅡ,.ㅡ


뭐 이런저런 기능이 있다는군요.


연속통화 6시간이면 음악도 비슷하게 가겠지?


뭐 내가 완충해놓고 6시간을 켜놓을 일도 없을듯하니 -_-


특이하게 테이프위에 봉인씰까지 얹어줬더라.


쿨하게 개봉!


조촐하디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뭐 이미 쓰는거 천지인데다 오픈형이라 그대로 봉인시키려다


한번 들어봤는데 내 귀엔 역시 쿼드비트랑도 별 차이가 없..... ㅡㅡ;;;;


근데 충전케이블은 뭔가 심하게 낯이 익길래 혹시나 하고 집에서 쓰던 익뮤용 케이블이랑 비교해봤는데


똑.같.네? 하긴 뭐 저 단자자체가 노키아용 비표준도 아니고 노키아도 나름 표준단자중에


채택한거긴한데 다른애들은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데이터통신 동시에 가능해서 불편했을뿐 -_-;


정작 익뮤는 저 세상인데(ㅠㅠ) 릴케이블만 사놓은거 써먹겠네 ㅡ,.ㅡ


주인공 본체. 역시 전용이라 그런지 작은게 깔끔하네.


볼륨 조절+3초이상 누르면 이전/다음곡 기능.


근데 사실상 이전곡 기능은 3초이상 눌러야 먹혀서 노래 듣던중에 넘기려하면


계속 첫 부분만 나온다는게 함정 -_-


그리고 볼륨조절은 역시나(?) 폰 볼륨조절이 되는게 아니라 블투 자체적으로 볼륨조절이 된다.


최대치나 최소치에서 더 가려고하면 삑!하면서 경고를 내뱉는데


그냥 블투 자체는 중간정도에 놓고 폰에서 최대한 맞추는게 나을듯 싶다.


충전을 위한 단자. 뭔가 리셋단자스러운 느낌이긴하네 -_-


어딘가에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기능.


하지만 클립을 제대로 쓸 일이 있을지...... -_-


어차피 어디 이동할때보단 운동할 때 끼고댕길 확률이 99%인데


일단 뭐 쓰긴 쓰겠지. 없는거보단 낫잖아?



다만 노이즈는 역시나 블투 특성인지 저가형이라 어쩔 수 없는건지(MW600같은걸 써봐야되는데 ㅡㅡ;;;)


미세하게 들리긴하는데 뭐 노래틀면 신경 안쓰이는정도니 넘어가도록 하고


폰 자체에서 EQ나 각종 음향효과 적용하는것도 100% 먹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적용은 되고


음질은 블루투스니까 안좋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안좋게 느껴지는건지 정말


안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살짝 답답한 감이 있는거 같기도하고 -_-

(근데 블투로 듣다가 폰에 바로 연결했는데 그 소리 그대로인거같은 느낌은

뭔가 폰 음질이 안좋아진거냐? 싶은 기분까지 ㅡㅡ;;;)


예상대로 멀티페어링같은건 저리 꺼지세요. ㅠㅠ


그냥 하나만 죽자살자 매달리는 일편단심 되시겠다 ㅡ,.ㅡ;;;;


동영상감상시엔 뷰 순정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0.5~1초정도 밀리는데


다이스에선 싱크로 잘맞고 탭은 순정에서도 기가막히게 맞네?


뭐지..... 탭이 동영상 재생이 더 좋긴한데 뷰는 듀코잖아?


근데 왜 순정은 밀리고 다이스는 맞는거지 ㅡ.ㅡ



아무튼 사놨으니 열심히 쓰긴해야할건데 집에 안쓰는 블투기기가 워낙


많으니 그것또한 문제일세 -_-;;;;


블투키보드 2개, 마우스, 호핀킷에 이 녀석까지 추가되었으니 허허;;;;


안되면 뭐 주변사람들 나눠줘야지 ㅠㅠ


Posted by sin835

어제(13일) 10시 즈음에 오류있는거 발견해서 바로 글 올렸더니


그 날 14시즈음에 답장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와있었고


이제야 답변내용을 확인했으나

늘 하는 흔한 패턴. 뭐 고객센터에서 해결 바란건 전혀 아니었고 처리과정이랑 결과만 알고싶어서


보낸거였는데 전혀 답변도 안줌. 이자슥들이?


대체 얘들은 언제쯤 바꾸려나 하면서 검색해봤더니


올ㅋ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확인했기에 확인하자마자 수정한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하루만에 수정완료라니 올레던전이 무슨일이래!!!!


상당히 빠른 조치결과. 다만 기왕이면 담당부서 전달해서 거기서 처리결과 보내준다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이런부분은 신나게 호갱을 털어먹는 SKT가 낫긴하네 -_-


그래도 비록 맞춤법이 틀리긴했지만 빠른 조치했으니 이번 건은 칭찬! ㅋㅋ

Posted by sin835

진짜 인터넷하면서 가장 흔하게 발견하고 대체 왜 틀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낫다-낳다-낮다 시리즈 -_-


그 중에서도 유난히 낫다 대신 낳다가 가장 비율이 심한거 같긴한데

(물론 대체 왜 틀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다르다-틀리다 시리즈도 있긴하다.

아무리봐도 다른상황인데 대체 뭐가 틀린거라고 올리는건지 ㅡㅡ;;;;;

그 사람들은 진심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고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면 틀리는거라는 문장을

열번씩 외우게 하고싶을정도. 물론 저게 뭐가 다른건지, 어디가 틀렸는지 모를거같지만)


우리 KT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어김없이 낳기 운동에 동참하셨다!!!!

http://search.olleh.com/?q=%BE%F7%B9%AB%BD%C3%B0%A3&c=OLEF10F11&f=&t=1&r=02(해당링크)


하..... 대체 고객님들에게 뭔 서비스를 낳아주겠다는거냐?


그래서 내 귀찮음을 무릅쓰고 로그인까지해서 이메일로 제안까지 넣었는데 이건 답장을 안주는거라네?


그럼 얘들이 확인해서 언제 고칠지 모르잖아? ㅡㅡ;;;


결국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문의로 넣었다. 확인하고 언제 수정되는지 답변하라고 했음 -_-


정말 개인홈페이지도 아니고 명색이 국내 3대 통신사 중에 하나인 KT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딴 맞춤법 오류를 발견할 줄이야....


혹시나해서 티월드(SKT 공식홈)이랑 U+ 공식홈에서 낳은, 나은으로 각각 검색했는데


낳은은 둘 다 공지사항이나 안내문 등의 공식적인 문서검색이 하나도 안되고


나은으로 써야 공지사항이랑 안내문같은게 나오네?


정말..... KT 니들은 답이없다. -_-


그나마 다행인건 낳은으로 검색했을 때 저 고객센터 딱 하나만 뜬다는거?


다른데는 낳은으로 표시 안했네. 참 잘했어!!!! ㅡㅡ;;;;;

Posted by sin835

오늘 제대로 뭐 터진날인가 ㅡㅡ;;;;;;


나는 그저 오늘 아샌에 이어 젤리빈 커펌이 나온다길래 오오!!!! 젤리빈!!!!! 이러고 기다렸는데


한쪽에선 뜬금포, 그것도 레알 자폭이 터져버리고(미친듯이 각종 포털 실검 1위를 찍을테니 여기선


굳이 적지않겠다. 잘못적으면 검색엔진에 엉뚱하게 엮여서 낚인 방문자만 폭주할듯 ㅡㅡ;;;;)


한쪽에선 1000만이면 대박, 500만만 나와도 감사라던 가격이 2500만을 넘겨버리는


그야말로 판타스틱 언빌리버블한 상황이 생겼는데 앞에 언급한 뜬금포가 워낙 강해서 오히려 이게 묻힐판이고 ㄷㄷ


아무튼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당장 내 눈앞에 내가 영향있는게 나왔으면 그걸 해야지 안그래?


그래서 난 So Coooooooooooooooooooooool~!!!!!!하게 젤리빈을 올렸다 -_-);;;;


어차피 위에 두 가지 일들은 내가 자세히 안써도 여기저기서 신나게 쓰고있을테니까 ㅡ,.ㅡ;;;

(사실 별 이야기 아니어도 검색어만 잘 걸리게 적으면 방문자 최소 네자리는 거뜬할건데.... 유혹을 참아야 하느니 -_-)




아무튼 잡설은 하늘 위로~ 해버리고 지난 2월 ICS 베타 2, 베타 5 버전 이후로


한동안 뜸했던 커펌 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 )


사실 ICS 1.2x대 버전과 1.3버전, 그리고 1.3용 커널까지 나올때마다 매번 올리긴 했지만


뭔가 하나씩 정펌에 비해 속도나 편의성은 좋지만 하나씩 미흡한 부분때문에


다시 내려왔던터라 그냥 포스팅을 안하다가 이번엔 그래도 젤리빈인데 해줘야지 -_-;;;


일단 락화면은 뭐 별로 다를게 없다.


아니, 이 부분만 보면 그냥 아샌이다.


하지만 커펌의 위엄으로 잠금해제 시 필요어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저정도만 해놔도 왠만한 어플은 잠금해제->어플실행 안해도 된다.


옵뷰가 5개지원하는데 95%이상 커버했으니까. 물론 사용패턴에 따라 10개를 놔도 부족해!


할 수도 있고 난 걍 잠금해제만 할래 이럴 수도 있긴하다.


홈화면은 ICS 때 허니컴과 통합하면서 태블릿UI를 별도로 쓰더니 젤리빈부터는


넥서스7이 그러하듯 그냥 폰UI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폰UI를 쓰되 적절히 혼합 된 부분이 있었으니


이렇듯 상태바가 화면을 뒤덮는게 아니라 적당히 크기가 조절된 상태로 내려온다.


마치 아이폰에선 화면을 뒤덮지만 아이패드에선 공간이 널널하게 내려오듯.


잠깐? 그럼 애플따라한거니 고소라도 들어가는건가? 근데 상태바는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먼저


썼는데? 상태바 가져가서 태블릿용으론 이렇게 쓰는거에요 보여주니 ㅇㅇ 알았음 하고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미묘하게 웃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펌기능이 아닌 순정기능으로 캡쳐한 사진은 이렇게 부분보기가 나온다.


하지만 저기서 안보이는 부분이 다르다면? 그럼 말지 뭐~


설정창도 폰 UI의 그것.


4.1.1도 아니고 4.1.2!!!!


더욱이 4.1버전은 이번 버전으로 마지막, 다음 버전은 4.2기반으로 개발 ㄷㄷㄷ


미약하더라도 버프받는게 이래서 좋은게야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커널은 4.2가 올라가도 35커널일거란게 함정 -_-;;;


이 쯤에서 다시한번 외쳐보는 삼성 이 ㄱㄱㄲ들아!!!! 아오......


넌 갤탭에게 폰욕값을 줬어...... 태블릿으로 내놓고 액정 큰 폰으로 만들기


폰UI기반이긴하지만 역시 커펌의 위엄으로 태블릿UI로 쓰고프면 쓰세요~ 하면서


변환시키믄 상태바가 하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냥 쓰던대로 쓸래요 -_-)


위에 상태바를 태블릿 모드로 바꾸믄 세팅창도 태블릿모드로 변경 가능하게 되는데


이렇게 체크해놓고 상태바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면 폰UI상태바+태블릿UI세팅창이 잠시 공존한다.


물론 세팅창 나가면 다음부터는 폰UI로 복귀.


폰UI에선 굳이 소프트키가 필요없을거 같아서 그냥 넣어두고 있었는데


일단 있는 기능이니 스샷한방.


자기가 원하는대로 위치, 기능, 아이콘 추가 등등이 가능하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나쁘진 않은 기능같은데 난 활용하지 않으니 봉인 -_-


잠금화면은 첫 부분에 나왔는데 그거 설정하는건 맨 뒤에 넣는 센스 ㅋㅋㅋㅋㅋ


여기서 뭐 기존에 있던거 없애고 바꿔도 되고(위에 돌핀자리가 원래는 구글 나우 자리였음)


입맛대로 조절가능. 그런거보면 LG가 아샌부턴 참 개념이란 말이지......


삼성이 그랬으면 하지만 갤탭은 진저라 필요가 없단말이지라고 깠을텐데 아깝... -_-




어쨌거나 아샌 1.3 마지막커널버전에선 맥주소가 재부팅할때마다 제멋대로 바뀌는터라


맥인증으로 쓰는 내 공유기에선 매번 등록하기 귀찮아서 집어치웠는데


젤리빈은 그 문제는 해결되었고 다른부분도 빠릿하니 괜찮았고 특히 아샌에선 하단에


상태바때문인지 화면가득 영상이 안나왔는데 젤리빈에선 꽉차게 나온다.


다만 다이스플레이어의 가속 한계인지 1080P는 안되긴했지만 720P는 널널.




하지만 이번에도 또 진저로 내려왔다. -_-


와이브로탭이라 와이브로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DMB는 꺼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딱히 커펌이라 기능제약되는건 없긴한데


이번 버전에선 와이파이가 54Mbps로 붙고(진저에선 72Mbps로 붙고 실제로 속도차이도

젤리빈 20Mbps수준, 진저 35Mbps수준으로 절반이상 차이가 난다 -_-)


분명 설치가능용량이 75MB가량 존재하지만 마켓에서 어플 설치하다보면 용량없다고


팅기는 오류도 발생해서 진저로 다시 내려왔다.


다음번에도 나오면 다시 올려봐야지.


확실히 젤리빈이라 진저보다 터치감이나 빠릿함은 좋긴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자잘한


문제들이 은근 발목을 자꾸 잡아서 Orz;;;;


그래도 초기에 비하면 진짜 완전 달라진 갤탭 커펌을 보니 뭔가 기분은 되게 오래된


기기 혹사시키는거 같은데(마치 넥원-디자이어 형제처럼, 혹은 젤리빈올리는 HD2처럼 ㄷㄷ)


실상은  아직 출시 2년도 안된 기기라는게 아직도 생각할 수록 웃기고 어이없네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우리의 쿼드비트님의 순정 이어팁이 참............


아무튼 그런관계로 이어팁을 질렀는데 로젠 얘들 전산 맛갔나?


어제 이거 뜬 이후로 계속 바뀌는게 없이 저 상태로 고정


대체 뭔 상황이지? 하고있는데


뭐지? 제대로 왔는데? -_- 여전히 배송조회는 저대로 고정일 뿐이고......


저거 며칠지나도 저렇게뜨면 난 못받았어! 이래도 알게뭐야?


거 참...... 택배 많이 받아봤지만 아예 배송조회가 제대로 안되면 안되는거지


저렇게 고정된 상태로 안움직이고 수령하는 순간까지 고정인건 처음인듯?


아무튼 이번에 지른 UE 더블팁 1개, 노부나가(정말 닐봉스럽네 -_-)소프트 폼팁 깜장2, 빨강1개


원래 1개씩만 지르려다가 만원넘으면 택배비 무료, 근데 저거 하나에 2500원정도


그냥 사는김에 여분으로 몇개 더 사놓자고(특히 폼팁이 잘 더러워지니 어쩌니 하는 소리때문에)


4개질러서 만원을 넘겨버리는 전형적인 택배비 아끼기위한 추가구매.... ㅠㅠㅠㅠ



소프트 폼팁-기본 이어팁-더블팁


소프트 폼팁+쿼드비트


노래감상하다가 왠지 홈버튼이 눈에 들어와서 올려보니 이렇게 쏙 들어가네?


홈툭튀로 저렇게 붙혀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평은....... 귀는 확실히 기본팁보단 편하네 -_-;


기본팁끼고 듣다보면 이상하게 몇분 듣다가 귀가 묘하게 아파서 다시 뺐다 꼈는데


오늘 지른건 둘 다 귀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다.


확실히 차폐성은 소프트 폼팁이 귀를 콱! 막아주니 좋긴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 둘다 바꿔껴봐도 미묘하게 답답한 기분이 들긴하더라.


아무래도 차폐가 더 잘되니 그런게 있는건가?


그리고 기본팁보다 확실히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렇게 심하게 우와!!!


라고 느낄정도는 아니었다는 점 -_-;;;;;


그냥 귀 안아프다는데 큰 점수를 줘야될거같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기존에 쓰던 저 흰색 이어폰에 팁 바꿔보니 지어폰이랑 비슷비슷한거같고 -_-


보컬쪽이나 고음쪽이 약간 낫다고 느껴지긴하는데 이게 단순히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플라시보인지 내 귀가 정확히 구분한건지도 모르겠고 아 정말 음향기기는


정확히 수치로 나눌 수 없는부분이고

(뭐 계측치가 있긴하지만 개인 성향이 더 크게 와닿는 분야

저음성향인 사람한테 중고음역대 좋은거 껴줘봐야 이게 뭐냐 할 뿐이니 -_-)


그냥 듣는 사람이 만족하면 장땡이지 =_=


그래서 난 막귀라 햄볶는다 ㅠㅠㅠ


결론은 집에 이어폰만 4개 -_- 흰색쓰던거+소니+쿼드비트2개


그래 뭐 내 귀엔 트파가 그렇게 좋다고 꼽아줘도 어 좋은갑네. 이러고 곧 잊을거야


돈 굳고 좋잖아 하하하 웃프군 ㅋㅋ큐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