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수령하고나서 바로 액보랑 케이스를 시켰는데


액보는 우편에 2장에 390원짜리 4장 시켰고(이머니+컬쳐캐쉬 감사~)


젤리케이스는 1490원인데 무려 택배비가 무료! ㄷㄷㄷ

(대체 이러면 케이스값은 얼마고 택배비는 얼마인거고 이득은 얼마란거지?)


다만 원하는 색상은 없으면 2순위 색상으로 가니 두개 적으세요~ 근데 둘 다 없으면 완전 랜덤임 -_-


이러긴했는데(옵뷰였나? 색상 없어서 며칠 더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


다행이도(?) 재고가 많았던건지 비주류라 안나갔던건지 내가 원하는 그 색상으로 도착 ㅎㅎ


근데 왜 트윙클일까요? 숨겨도 Twinkle 어쩌나~ 눈에 확 띄니까? -ㅅ-;;


정말로 택배로 도착. 돋네 ㄷㄷㄷ;;;;


단순히 1490원으로 택배만 보내려고해도 못할텐데 대체 계약택배는 얼마인것인가 _-_;;;


왼쪽엔 잉여력 넘치고 충만한 잡다구리한 폐지들 ㅡ,ㅡ


갑자기 천리마마트 웹툰에서 임오군란 이야기 나오면서 쌀에 모래가 섞인거갖고 군인들이 뭔 난을 일으키냐? 했더니


월급대신 다운로드 상품권 주면 어떨까?라는 부분이 생각나네 ㅋㅋ


블링블링 역시 케이스는 노랑이가 제맛!


아마 갤넥에 노랑이 하우징이 있었다면 질렀을게야...... 화이트만 있더군 -_-


안쪽면도 반짝반짝하네요 ㅎ1ㅎ1


뒷판에 마크가 좀 압박이긴하지만 언젠 신경썼니?


근데..... 색이 이상하게 더 밝은거같아서 집에 있던 비교대상과 비교를 해봤는데


정말 밝다...... -_-;


앞판으로 볼 때는 그나마 심하게 밝은거같진 않은데


이렇게 뒷판보면 진~짜 밝다 -ㅁ-;;;


하지만 내가 언제는 밝은거 진한거 따졌나? 어찌보면 아이폰 하우징이 더 밝은데 ㅋㅋ


전원버튼 부분도 잘 나와있고


카메라랑 숨구멍(......)도 잘 맞고


볼륨버튼도 문제없고


USB연결부분이랑 마이크, 이어폰단자도 문제없고


스피커도 잘 맞네. 무엇보다 대용량 배터리커버인데 잘 맞음. ㅋ


어차피 궁둥이 튀나오는거 싫어서+표준형, 대용량 둘다 가능해서 대용량배터리커버로 계속 쓸건데


다행이네요. 역으로 표준형한테는 안좋은건가?


이거는 뒤늦게 알았는데 하단에 LED가 숨어있었네?


뭐지 제품정보에도 안보이고 저걸 언급한 게시물이나 댓글을 한번도 못봐서 생각도 안했는데


페북 알림이 왔을 때 화면 켜려고 보니 저렇게 불이 들어오는군. 허허 -ㅅ-;;


어차피 자주 들어오지도 않을 LED지만(ㅠㅠ) 모토쿼티때 잠시 스쳐간거 이제 제대로 써보겠군 ㅋ


Posted by sin835

이게 CWM 6.0.2.3버전에서도 해결이 안되고 TWRP에선 해결이 된 문제인지


아니면 버전자체가 다르니 생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MIUI(4.1.2) 백업해놓고 CM10.1(4.2.1)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과정에서 백업파일이 없다고 떠서 당황한 다음 알게된건데


4.2.1로 올리면 sdcard의 경로에 변경이 생겨서 4.1.2때의 백업파일은 못읽는다 -_-;


기존에 있던 sdcard의 파일들을 /mnt/shell/emulated/0 경로로 옮기게 되는데


CWM리커버리에선 저 경로를 확인 안하는(못하는?) 관계로 파일이 없다고 징징거리게 되는것.


따라서 해결방법은 루익같은 루트권한 취득가능한 탐색기로 들어가서 /mnt/shell/emulated/0경로에 있는


파일들을 싸그리 상위폴더인 /mnt/shell/emulated/로 옮기면 간단히 해결된다. -_-;


이게 4.2버전부터 생긴 멀티프로필 지원때문에 이렇게 바뀐거라는데 덕분에 식겁했다.


기껏 세팅 다 해놓고 백업했는데 무용지물이 되는건가 아니면 이게 외장메모리가 없다보니 공초하면


메모리영역도 날아가는건가 별 잡다한 생각이 다 들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찾아서 해결완료 ㅋ;;;


결론은 4.2.1버전 올린다음엔 백업파일 위치 확인 잘 하고


아님 터치안되더라도, 낯선 인터페이스가 다가오더라도 TWRP를 쓰거나


얼른 MIUI도 4.2.1기반으로 올라가거나 뭐 그래야할듯 -_-;;;

Posted by sin835

어서와, MIUI는 처음이지? 드립을 쳐야되는데


커펌이 되는 폰을 쓰는 이유, 그리고 그런 폰을 원하는 이유 중 상당수의 지분을 차지하는건


역시 MIUI인 관계로 질리도록 경험해보고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되었다 -ㅅ-;;


근데 실상 제대로 MIUI를 써본건 글램밖에 없긴하네 ㅋ


모토쿼티야 잠깐 맛보기로 쓰다가 글램에 MIUI올라가면서 방치, 그 후 방출


갤탭은 MIUI는 커녕 커펌자체가 뒤늦게 나왔고


디자이어는 뒤늦게 영입했는데 커펌 제작자들이 거의 다 떠난뒤라 제대로 올라오는게 없었고


옵뷰는 뭘 바라니....... -_-


고로 제대로 된 MIUI체험은 무려 1년 반을 지나서야 하게 되었구나 ㅠㅠㅠㅠ


그것도 진저(2.3.3)시절에서 아샌을 지나 젤리빈(4.1.2)에서 -ㅁ-


레퍼런스의 위엄이 무수한 커펌인데 1주일마다 나오는 MIUI 버전업만 목빠지게 기다릴거같다 ㅋㅋㅋㅋ


물론 가끔씩 MIUI 백업해놓고 다른 커펌으로 놀러갔다 오긴하겠지만 ㅡ,ㅡ


근데 갤넥 해상도가 1280x720이다보니 캡쳐본 해상도가 720x1280이나 나오네 ㄷㄷㄷㄷㄷ


풀HD폰도 나왔는데 그건 캡쳐한거 올리려면 리사이징 해야할듯 킁;;;;


갤넥자체가 물리키가 없다보니 잠금화면에도 소프트키가 보인다.


근데 하단키 눌러도 작동을 안해 -_- 멀테키는 아예 등장을 안하고 왜 있는지는 모르겠음.


구색맞추기인가?


그러고보니 예전엔 홈버튼 누르고있으면 손전등 켜지는거 기억나서 눌러보니 무반응


근데 소프트키 아닌 홈버튼 있는 기기는 된다는걸 본거봐선 진짜 구색맞추기 맞는걸지도? -_-;


어쨌건 이 잠금화면도 각종테마로 여러방식을 고를 수 있는건 MIUI의 큰 장점인데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건 자체지원을 안하는게 가장 큰 약점이다.


물론 이 마저도 지원안하는 순정들이 무수하지만 CM10.1펌 하나 올려보니 그건 자체적으로 트윅되던데


얘는 아예 테마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안되는듯. ㅠㅠㅠㅠ


그럼 뭐 뜯어고쳐봐야지 -_-


뭐 옵뷰도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게 되지만 습관적으로 잠금풀고 어플 실행한다는건 비밀;;;;



아직 다른 알림창이 뜰 일이 없어서 조용한 알림창.


근데 또 하나의 단점은 알림이 있으면 바로 토글키를 못열어 ㅠㅠ


뭐 간단히로 바꾸면 되긴하지만 그건 한 페이지에 5개만 보이고 최대 10개라는 단점이 있어서 ㅡ,ㅡ;;


오히려 이런부분은 예전 진저시절보다 떨어지는듯 =_=


다른 커펌엔 상태바 내리는 위치에 따라서 퀵패널이랑 알림창 고르는것도 있던데 그런거 도입좀;;

(설마 4.2.1부터 지원인건 아니겠.....)


토글키. 손전등은 정말 언제봐도 유용함 대박인거같고 Lock누르면 바로 화면꺼져서 별도로 어플 없어도 된다.


자잘한 기능 흡수하는건 역시 MIUI가 깨알같긴한데 빠진 기능도 많아서 아쉽 ㅠㅠ


파일관리자에서 FTP서버기능도 없애버리고 MiDrive라는 이상한 클라우드로 바꿔버린거부터해서


마음에 안든다 ㅠㅠ

위치가 바뀌어서 몰랐는데 FTP기능 여전히 존재하네..... 미안 MIUI팀 ㅠㅠ


예전 진저시절에는 FTP관련 탭이 아예 별도로 있었던터라 그거 생각하고 없는줄 알았어 ㅠㅠ


이렇게 예전엔 FTP대신 PC동기화라는 말로 폰을 FTP서버로 만들어서 와이파이상태에서 파일관리가 가능했는데


젤리빈 버전에서 해당 위치에 MiDrive라고 되어있길래 FTP치우고 뭔 이상한 클라우드야? 했는데


오늘 파일탐색기 열어보다 문득 밑에 FTP라는 부분이 눈에 확 띄어서 눌러보니


이렇게 예전처럼 존재하네 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이런 좋은 기능을 잘 쓰다가 빼놓을리가 없지 ㅠㅠㅠㅠㅠ


바탕화면은 언제나 깔끔하게~


근데 토글에서 잠금되는데 저 화면끄는 어플이 있는 이유는?


밑에 마땅히 놓을것도 없거니와 귀찮을땐 걍 저거 누르는게 빨라서 -_-;


도돌에선 세로 한 화면용 배경이랑 세로 두개 붙히는거까진 되는데


세개를 붙히면 시스템UI가 죽는다 -_-;


난감하다......


자체적으로 3개 만들어서 한 화면으로 배경만들고 스크롤링 허용하는 복잡한 과정 거쳐야


3개 가능할듯? ㅠㅠㅠ


하긴 도돌 나온게 내가 프로요, 진저때 쓰던거 아직도 쓰는건데 젤리빈까지 지원되는거면


진짜 지원 돋는거지 ㅡ,.ㅡ;;;;


이건 위에 올렸어야되는데 꼬여서 걍 여기에 -_-


잠금해제 누르면 이렇게 카메라, 전화, 문자, 잠금해제중에 선택가능한데


더 늘리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저거 고치는거만 좀 ㅠㅠ


인터넷 뒤져서 수정할방법 찾아봐도 검색어가 워낙 흔한거라(MIUI 테마 수정)


MIUI버전별로 체인지로그 섞여서 버전소개만 줄창 나오네 ㅠㅠ


저번처럼 mtz파일 갖고 뜯어서 열심히 수정해봐야겠다 -_-



이건 전에도 존재하던 기능인데 가운데 잠금부분 두번 누르면 뮤직플레이어 컨트롤이 된다.


하지만 난 음악은 이걸로 안들을거라는게 함정


어쨌거나 MIUI정보. 4.1.2 1월 25일버전이면 4일날 새 버전 나오겠군.


듀얼코어 1.2기가면 스냅3세대한테 꿀리진 않겠지. 램이야 옵뷰랑 같은 1기가에 레퍼만세!


밑에는 뭔 말인지 모르니 생략.


확실한건 커널은 9월 10일 월요일에 만들어진 버전이라는것.


젤리콩 올라가면 다른걸로 바뀌려나?


뭐 커널만 바꿀 수도 있지만 별 문제없으면 강행


요것은 밑에 멀테키 누르면 나오는 녀석들.


MIUI의 전통인지 킬 어플이 자리잡고있지만 512때도 안썼는데 1기가에 써봐야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을것도 아니고 ㅡ,ㅡ


넥서스4 버스로 나올때까진 우려묵어야지 ㅋㅋ


잡다한 기능은 많지만 갤넥에 특화된 기능인 소프트키 설정으로 마무리.


근데 이것도 CM10.1버전은 종류가 꽤 많던데 이건 4종류에 멀테키 추가 혹은 제거밖에 없음 ㅠㅠ


이것도 좀 늘려주라~ 다른건 다 이쁜데 이런 자잘한 부분이 부족해~


아무튼 그런고로 조만간 옵뷰를 방출시킬 예정이다......... -_-


갤탭 들어오고는 글램이 나갔는데 갤넥 들어오고는 옵뷰가 나가네.


갤럭시만 들어오면 뭔가가 쫓겨나는구만 ㅡ,.ㅡ;;


기존에 갤탭으로 올인원->갤탭으로 영상/인터넷/카톡+아이폰으로 음악으로 쓰다가


갤탭의 버벅임과 카톡쓸때의 부담감으로 옵뷰에게 카톡+인터넷을 넘겨주고 영상만 남겼는데


인터넷이 5인치 4:3에서 4.65인치 16:9로 오면 좀 답답하겠지만 그것만 제외하고는


OMAP 4460(듀얼코어 1.2Ghz) vs 스냅드래곤 3세대(듀얼코어 1.5Ghz)에


순수 3G칩 vs LTE통신칩이 들어갔으나 무적칩을 써서 어차피 3G


거기에 은근 배터리가 광탈하는 옵뷰임을 생각해보면 갤넥이 훨 나을듯.


물론 아몰레드 펜타일의 압박 vs IPS패널의 위엄이 있긴하지만


짜증나면 인터넷 줄이겠지 뭐(........)


무엇보다 잔재미는 갤넥이 넘사벽이므로 옵뷰는 안녕~ ㅠㅠ


뭐 사실대로 말하면 MIUI의 승리....


Posted by sin835

2011년 11월에 출시를 하여 레퍼런스의 공식(??)대로 신속정확한 버스배차를 예상하였으나


은근히 안풀려서 레퍼버스의 위엄도 갤럭시 앞에선 안되는건가 싶게 만들었던 갤럭시넥서스


그렇게 안풀리던 인고의 세월을 거쳐 LTE가 대세인 지금에서야 뜬금없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번이로도 나오긴했으나 이제 곧 6월이면 갤탭의 약정종료와 함께

(순수 위약금은 PDA요금제 유지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으나 온가족50%가 들어가면 유지비가 50%나 저렴해지는 마술)


1회선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나에게 회선따윈......


근데 회선 다 필요없어. 새로 뚫어줄게!를 외치며 나타난 신규 갤넥이라 결국 무릎꿇었다..... 으허허헣 ㅠㅠ


물론 오리지날 아낌없이 주는 넥서스원의 위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16G메모리도 줘~ 파우치도 줘~ 유지비도 줘~ 회선 여유있는데 안타는게 이상했을정도 -_- 근데 난 안탐.... 으헠ㅋ)


거기에 SKT의 위엄돋는 위약3+6개월(무려 180일 돋네)+갤탭 때 내보고 이건 인간이 낼만한 돈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한 SKT 가입비 분납까지


크리티컬에 자잘한 유심후불인데 재활용 따윈 naver(아 자꾸 타사 홍보중)까지 겹쳐올랐지만


한 때 3G최강(갤3 3G가 한번 밀쳐내더니 같은 레퍼인 넥서스4까지 또 쳐밀도 ㄷㄷ)에 레퍼런스라면 역시!


지칠때까지 올리는 커펌의 맛!

(커펌의 맛을 잊지못해 친구녀석의 디자이어도 업어왔으나 디자이어 롬도 옛날같지가 않고 ㅠㅠ)


무엇보다 신규에 6개월에 가분까지 꼈는데 유지비가 돋는관계로(3개월 유지or가면만 되었어도 10만원도 안됨 ㄷㄷ)


1회선 복귀따윈 잠시 미뤄두고 또 질렀다. 으하하하하

(제길 원래 6월이면 1회선인데 사실상 8월까지 미뤄둬야하다니 ㅠㅠ)


믿고쓰는 우체국 택배. 버뜨 난 지방가느라 하루 늦게 열어봄 ㅋ


잡다한거 생략하고 유심+기계 끝


유심은 이제 저걸로 통일한듯하다. 저거 들어있길래 ㅇㅇ? 갤넥도 마이크로임? 했는데 ㄴㄴ 얜 일반임 하네


한편으론 NFC유심이라 재활용이 안되나 싶긴했는데 그럼 NFC유심만 가능이라 하지..... 옵뷰살때 있던거 하나 있는데 ㅠㅠ


어쨌건 이렇게 유심하나 추가요 =_=


뭔가 어울리지 않는 갤럭시와 넥서스의 만남.


언제나 그렇듯 넥서스의 X는 저 특유의 색이고 가방의 갤럭시와 버스의 넥서스의 만남은 가방의 승리인듯 ㄷㄷ


근데 카테고리 분류하면서 이걸 삼성/갤럭시에 넣어야되나 하다가 레퍼라 구글/넥서스로 편입했다.


씰은 튼튼하게 원씰 미개봉


폰에서는 찾을 수 없는, 박스에만 존재하는 위풍당당 T


레퍼의 또 하나의 장점이지. 통신사 껒!!!!!!

(제발 업데이트만 좀 빨랑해줘 이것들아!!! 아직도 국내순정 4.1.1이 뭐니?)


근데 제조년월이 무려 12년 1월 ㅎㄷㄷ


1년 넘게 묵혀있었다. 이거 개통일 기준 안하면 초기불량이라 가도 유상수리 받고 남아 ㅋㅋㅋ 이건 뭐.....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비닐은 위에 제품명 빼곤 달라지는게 없네~~ -ㅅ-


넥서스S때도 그렇지만 삼성은 휜 유리를 좋아하는듯. 얘도 커브드 글라스 ㅡ,ㅡ


뒷판은 표준형배터리커버와 함께하여 궁둥이가 뙇!


설명서는 진짜 간단 설명서 하나밖에 없고 대용량 배터리커버랑 USB케이블, 거치대충전기(갤3도 저거던데)


본체, 표준형, 대용량 배터리 각각 1개, 충전기, 이어폰 끝!


둘다 한국산인데 배터리에 왜 NFC가 써있지 -_-?


어쨌건 배터리 차이는 250인데 일단 대용량 껴놓고 댕기고있다. 궁둥이 안튀어나오는게 좋음 -_-


이렇게 보니 더 돋는 제조월일 12년 1월 19일 ㅎㄷㄷㄷ


대체 언제적 골동품이야? 집에 굴러다니는 옵티머스원이 12년 4월 생산인데 -_-;;;


금마보다 3개월 먼저 나와서 나한테 9개월 늦게 들어옴. 킁;;


부팅화면은 심심하게 구글먼저 뜨고 화려하게 부팅애니가 나오는데 받았을때 12년 1월산의 위엄을 내뿜듯


아샌 4.0.2였나? -_-;


오히려 아샌 4.0.4거나 젤리빈이었음 의심했을텐데 진짜 애누리없는 극초기 아샌 ㅋㅋㅋㅋ


켜보니 4.0.2->4.0.4 OTA로 업글한번 하고 4.0.4->4.1.1 OTA로 또 한번 했는데(한번에 아샌에서 젤리빈은 안되는듯)


사진이 하나도 없다 -_-;


왠지 모르지만 귀찮았나? ㅋㅋㅋ


나중에 커펌질하면서 자주 만나게 될 녀석이지만


최근에 디자이어 커펌하면서 문화컬쳐를 느끼게 해주던 터치가 되는 리커버리!!!!!! ㅎㄷㄷㄷ


예전엔 볼륨키가 마르고 닳도록 움직이고 전원버튼이 마르고 닳도록 눌러야했는데 이젠


리커버리도 터치시대. 덕분에 누르긴 엄청 편하다. 버튼 내구성도 좋아질듯.


받자마자 순정은 거의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부트로더 언락->CWM리커버리 올리기->커펌질 ㅋ


MIUI는 아직 4.2.1기반이 안나와서 최신도 4.1.2고(아 숫자 헷갈리네)


다른 CM10.1 4.2.1기반 올려봤는데 역시 내 취향은 MIUI인지 안맞아서 다시 내려왔다.


물론 내려오는 과정은 조금 힘겨웠지만 그것은 다른 포스팅으로.......


Posted by sin835

자신의 집안에 차량이 경차 한대만 존재한다.

(뭐 +1으로 경형승합차인 다마스류까진 가능, 근데 경차 두대는 안됨. 응?)


그렇다면 자신있게 국세청님께 10만원을 받아봅니다.



물논....... 넌 자유의 모미 아니고 쓰는만큼 비례해서 돌려받는거지만 -_-


뭐 방법이야 인터넷 뒤지면 쎄고쎈게 경차사랑카드 발급방법이지만


그거까지 생략하면 분량이 안나오므로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신한은행 계좌가 존재하면 그냥 인터넷에서도 쉽게 가능


하지만 그런거 없음. 신한, 우리, 우체국, SC 중에 그 어느것도 해당 없음이라면(뭐 해당되더라도 가려면 가도 되고)

(그것은 바로 우리집. 국민은행하고만 너무 친하게 지내왔어..... 다른데도 좀 친하게 지낼걸 ㅋㅋ)


군말없이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신한은행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경차사랑카드 만들러 왔어요 ㅇㅇ라고 말하면 직원이 예? 라고 반문해온다.

(물론 저건 직원의 짬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은근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라 모르는 직원 많을듯 -_-)


종류는 체크/신용이 있는데 어차피 유류결제만 가능한 귀하신 몸이므로 귀찮음 줄이려면 신용카드 적극 추천.


하지만 위에 말한 녀석들과 어떠한 거래내역도 없다면 얘들이 내가 미쳤냐? 라고 말할테니 그럴떈 누구에게나 평등한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계좌도 하나 살포시 뚫어주고 카드도 신청하면 된다.


물론 등록과정에서 자동차 등록증은 당연히 있어야 어떤건지 알아내니 필수.


거기에 죽어라 적는건 기본옵션.


이렇게 하고나면 뚝딱 카드가 날아오......지는 않고 어차피 얘들도 위탁업체의 개념이라

(근데 나라사랑카드도 그렇고 Love카드도 그렇고 얘들은 사랑하는거 무진장 좋아하는듯)


국세청에서 서류보고 ㅇㅋ 얘들 줘도 됨. 이러면 날아온다.


하지만 나는 그 직원이 신입이라고 편의 다 봐줬더니 뒤통수를 뙇!! 아옼ㅋㅋ


전국번호판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차 번호앞에 지역이름을 적어둬서 그거때문에 열흘넘게 허공에~


11일날 발급받은거 23일날 전화 오더니 차량번호 다시 물어보고 인터넷 가보니까 23일에 다시 신청 -_-


그리고 29일날 도착. 결론은 1주일이면 충분할거 그 이상 괜히 날려먹었다. 씁;;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카드인데 도착하는 순간까지 집 주소를 잘못올려서 ㅡㅡ;;;;


분명 제대로 적어줬는데 왜 1을 6으로 쓰니? 배송하던 분 헤매다가 전화와서 겨우 찾아주심 -_-


인터넷뱅킹 아이디도 9를 0으로 듣고 쓰더만 이 직원 클레임을 와방 넣어주려다 막내라 바빠서 정줄 놨었겠지


하면서 용서하기로..... 에혀


뭔가 배경화면용으로 많이 쓰일거같은(뭐 굳이 말하면 카드배경이지만)이미지와 함께하는


공식명칭 경차 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분명 적혀있다. 유류구매'전용'이라고. 혹여나 다른데서 긁으면 죽어도 결제 안됨 ㅋㅋㅋㅋㅋ


바로 밑에줄엔 해당 차량 번호가 적혀있어서 제대로 확인하면 해당 차량외에는 전혀 안되는데


제대로 확인 안하는데가 더 많을듯한 이 기분은? -_-


당연히 그 다음줄은 카드번호가 적혀있고 유효기간, 본인 영어이름까지 적혀있는데


유효기간은 카드라 그냥 넉넉히 있는듯하다. 이 카드 생명은 1년 1년이 시한부인데 ㅡ,.ㅡ;;;;


2014년까지 연장인가 그렇게 들었는데 2012년까지 되어있다가 한번 더 연장된거라더라.


경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이상 2014년에도 또 연장될거같긴한데 또 모르지


경차가 폭발적으로 안늘어나니 무시하고 안해줄수도?


뒷면은 늘 그렇듯 잡다한게 적혀있는데 그냥 생략.


어쨌건 기름넣으면 리터당 250원씩 10만원 한도니까 결과적으론 400리터까지 유류세 환급


그리고 지속적으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30원 추가할인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국민 스타체크만해도 직전월 10만원 결제가 필요하긴하지만 GS칼텍스에서 주중 50원, 주말 60원이고


어머니 굿데이는 어느 주유소건 리터당 60원인 상황에서 유류세 환급 끝나면 저 카드는 봉인이다.


단 하나의 장점은 직전월 사용내역 없어도 된다는거지만 위에 말했듯 체크카드로 10만원이면 되는데?


차 몰고다니면서 기름값만 넣어도 10만원은 그냥 넘으니 무용지물이지 -_-;


결과적으로 저거 다 쓸때까진 GS위주로 넣으면 리터당 280원 할인이니 왠만하면 저 카드는 GS에서 쓰고


다른 SK나 S-Oil은 할인 더 많이되는 카드 쓰는게 나을듯싶다.


400리터래야 리터당 10km여도 4000km밖에 안되는데 제대로 차 굴리면 저거 못쓰겠어?


물론 환급기준이 실제 들어간 리터수가 아니라 결제금액/오피넷 공시유가=나온리터니까 공시유가보다


저렴한데서 넣으면 환급 덜 받으니 400리터보단 더 쓰겠지만 ㅡ,ㅡ;;;


어쨌건 받았으니 한동안은 GS위주로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써야지.


280원이면 공시유가 1920원돈 따져도 1660원 ㄷㄷㄷㄷㄷ


와 이게 무슨 경유냐?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