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새로 구매한 관계로 익뮤나 안드로원을 거치해놓고 열심히 달리려고 자전거용 거치대를 하나 질렀는데
(망할놈... 거치대랑 전조등이랑 싹 달아놓고 며칠뒤에 훔쳐가다니 ㅡㅡ^)어머니 자전거도 하나 달아두고 간단히
쓰시라고 두개를 주문했음. 근데 이게 받을 때부터 여러모로 이상한거임 -_-
더 짜증나는 사실은 하단 자전거 고정부분 매달아놓고 거치대 연결하려고 하니 뚝 부러짐?????
뭐냐 이거? -_- 뭐 이렇게 약해빠졌어? 이정도 충격에 부서질정도면 왠만큼 충격오면 거치대 통째로 발사되겠다??
열뻗쳐서 업체에 전화했더니 로젠택배로 발송되었고 신계동 아니냐. 자기들은 우체국택배로 배송하고 아무튼 다른
동네라고 재고없어서 수입처에 부탁해서 거기서 대신 배송좀 해달라고 했다는데 이유야 어쨌건 내가 어찌된 상황인지
박스는 왜 재활용이고 송장은 두개나 있으며 제품박스는 왜 그모냥이냐 했더니 박스는 재활용 할수가 있다. 그건
죄송하다. 어떻게 처리해줘야 되냐 이러길래 아 진짜 제대로 빡칠뻔...... 아닌말로 문제있으면 그냥 반품하거나 교환
해버리면 그만인거 아는데 누가 그거 몰라서 그러나? 박스 재활용한건 이해하는데 제품 박스는 왜 그모냥이고 그
구겨진 박스에서 나온건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이거 반품받은거 그대로 배송한거 아니냐 했더니 계속 박스 재활용은
죄송하다고 어떻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냐고. 문제있는거 반품하고 환불하든지 교환하든지 해준다고 그래서 아 진짜
찾아가서 엎어놓을까 하다가 됐고 제품 상태 안좋은거 그쪽에서 포장할 때 멀쩡한거 확인하고 넣었는데 배송중에
구겨진거냐 아니면 애당초 거기서 넣을 때 구겨진거냐 했더니 그때서야 자기들이 보낸게 아니라 수입처에서 바로
보내서 포장은 확인못했다. 그 부분은 죄송하고 업체하고 이야기하겠다. 이러네..... 아우 씅질나!!!!
혹시나 반품이나 교환원하면 주소 불러줄테니 그쪽으로 보내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별 문제없음 쓰자고 했는데
힘없이 부러질줄야..... 아오!!! 그래서 결국 내일 교환하려고 우체국택배 예약했음 -_-;;;
그냥 더 비싼걸 살걸 제길 하나 살돈이면 두개 사길래 그냥 샀구만 이렇게 뒤통수 ㅠ_ㅠ
(망할놈... 거치대랑 전조등이랑 싹 달아놓고 며칠뒤에 훔쳐가다니 ㅡㅡ^)어머니 자전거도 하나 달아두고 간단히
쓰시라고 두개를 주문했음. 근데 이게 받을 때부터 여러모로 이상한거임 -_-
도착한 박스. 뭔가 상태도 영 개판이고 송장 두께도 이상하게 두꺼움. 뭐냐 이거? ㅡㅡ;;; 이상해서 송장을 살짝
뜯어봤더니.....
응? 이게 뭐다냐? 왠 화성시 봉담읍에서 보내고 받는사람은 위에 보낸사람이랑 같은 용산구 신계동 -_-
이시키들 이거 반품받은 상자 그대로 보낸거야 뭐야?
밑에는 역시나 개인이 보낸듯 상태가 대충...... 이 때 조금 불안하긴했지만 뭐 박스 재활용이야 그러수도 있지 뭐
하고 쿨~~~하게 넘어가주려고 했더니
뭐냐 저 기분나쁜 박스 구겨짐은? 거기에 다른하나는 멀쩡한데 하나만 구겨졌어? 그리고 저 쓰레기 뭉태기는 뭐야?
제대로 흩어놓질 않아서 그렇지 저 가제트 뭐시기만 한 열댓장 되는듯 ㅡㅡ;;;;; 이것들이 나한테 쓰레기를 버려???
슬슬 빡쳐가는중 ㅡㅡ^
딱봐도 심각한 오른쪽 박스. 아무리봐도 시나리오가 반품받은거 그대로 송장만 새로 뽑아서 보낸 느낌인데?
배송중 받은 충격이라고 하기엔 한쪽은 너무 깨끗. 박스도 재활용치곤 겉에는 찌그러짐 없음........ -_-
이 조잡한 박스상태는 의심할 수 밖에 없음. 이걸 의심 안하면 그 사람은 노긍정 선생일듯 ㅋㅋㅋㅋㅋㅋ
극명히 대비되는 포장상태. 아무래도 밑에도 뜯었던 흔적인듯?
뭐 내용물은 그럭저럭이긴 한데.......
들어있는 모양도 다르니 별게 다 의심스러움. 쓰다가 막 집어넣어서 저렇게 된거 아냐?????
오른쪽 거치대 부분. 오른쪽부분이 거치대 왼쪽부분 고정해주는 녀석인데 위아래로 올리는게 되게 헐겁다.
더 짜증나는 사실은 하단 자전거 고정부분 매달아놓고 거치대 연결하려고 하니 뚝 부러짐?????
뭐냐 이거? -_- 뭐 이렇게 약해빠졌어? 이정도 충격에 부서질정도면 왠만큼 충격오면 거치대 통째로 발사되겠다??
열뻗쳐서 업체에 전화했더니 로젠택배로 발송되었고 신계동 아니냐. 자기들은 우체국택배로 배송하고 아무튼 다른
동네라고 재고없어서 수입처에 부탁해서 거기서 대신 배송좀 해달라고 했다는데 이유야 어쨌건 내가 어찌된 상황인지
박스는 왜 재활용이고 송장은 두개나 있으며 제품박스는 왜 그모냥이냐 했더니 박스는 재활용 할수가 있다. 그건
죄송하다. 어떻게 처리해줘야 되냐 이러길래 아 진짜 제대로 빡칠뻔...... 아닌말로 문제있으면 그냥 반품하거나 교환
해버리면 그만인거 아는데 누가 그거 몰라서 그러나? 박스 재활용한건 이해하는데 제품 박스는 왜 그모냥이고 그
구겨진 박스에서 나온건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이거 반품받은거 그대로 배송한거 아니냐 했더니 계속 박스 재활용은
죄송하다고 어떻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냐고. 문제있는거 반품하고 환불하든지 교환하든지 해준다고 그래서 아 진짜
찾아가서 엎어놓을까 하다가 됐고 제품 상태 안좋은거 그쪽에서 포장할 때 멀쩡한거 확인하고 넣었는데 배송중에
구겨진거냐 아니면 애당초 거기서 넣을 때 구겨진거냐 했더니 그때서야 자기들이 보낸게 아니라 수입처에서 바로
보내서 포장은 확인못했다. 그 부분은 죄송하고 업체하고 이야기하겠다. 이러네..... 아우 씅질나!!!!
혹시나 반품이나 교환원하면 주소 불러줄테니 그쪽으로 보내라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별 문제없음 쓰자고 했는데
힘없이 부러질줄야..... 아오!!! 그래서 결국 내일 교환하려고 우체국택배 예약했음 -_-;;;
그냥 더 비싼걸 살걸 제길 하나 살돈이면 두개 사길래 그냥 샀구만 이렇게 뒤통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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