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거 사서 열심히 타고다닐때 쓰다가 자전거 도난이후로 그냥 방치되던 상황에서 이번에 두개 질러갖고
핑계김에 어무니용으로 하나 더 질렀음. 솔직히 하나갖고 매번 맞춰가면서 써도 되긴한데 그냥..... -ㅁ-;;;
겸사겸사 두세트 맞추기로 했음. 전에 샀던게 마음에 들어서 색상 다른걸로 하나 더 추가 ㅋㅋ
우체국은 진리! 낮에 어무니 집에 계신줄알고 느긋하게 취침중에 갑자기 폰으로 전화오고 국번도 2001번이라 이거 또
스팸이구만. 하고 안받으려다 받았더니 우체국택배인데요~ 집에 아무도 안계세요? 이래서 읭??? 나 집에 있는데
뭔소리지? 싶어서 아뇨. 집에 있는데요 했더니 벨눌러도 아무도 안나온다고...... =_=;;;; 화들짝 놀라서 보니 엄니도
안계시고 낼름 문 열었더니 현관앞에 기사님 ^-^;;;;;;;;; 주무셨나봐요~ 아 네...... 수고하세요~ =_=
다른 택배였다면 그냥 갔을지도 ㄷㄷㄷㄷㄷㄷ 역시 이래서 우체국~ 우체국 하는거임 ㅋㅋㅋ
두둥~ 사놓은 자전거가 빨간색이라 헬멧도 빨간걸로 깔맞춤!
오오 이번엔 왠 100% 행운쿠폰이 ㅋㅋㅋㅋㅋ
보나마나 만원에 1천원 할인 걸리겠지만 5월말까지 기간이고 인증 후 14일 가능하다니 살만한거 있으면 긁고
천원이라도 할인받아야지 ㅋㅋ
맨질맨질한 뚜껑~ ㅋㅋ
망할 전조등이랑 후미등 지른건 어제 배송조회 띄워놓고 오늘 배송함 ㅡㅡ+++++ 내일 오면 제대로 세팅하고 한번
타러 나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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