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저그vs저그전


3시즌 연속 저그 우승

(어차피 저그vs저그면 누가 이겨도 저그우승 -_-)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저그의 날개였던 자유의 날개 결승......


4강에서 마지막 남은 테란이 떨어지는순간 피를 토했지. 큭;;;;


그리고 현장에 2시쯤에 도착했을 때, 대기중인 인원수를 보고 이번에도 망한건가를 외쳤지만


다행이도 경기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망하지는 않았.....

(지못미 2012 시즌3 결승 ㅠㅠ)


종족표시였던 Z와 AZUBU를 합성하여 자주부라 읽었던 동생녀석의 드립에 잠시 빵터지면서 AZIBU가 아니었던게


천만 다행이었구나 싶었던 아주부소속 강동현선수의 사진.


협회소속 최초의 결승진출, 거기에 마지막 브루드워 우승자를 배출했는데 자유의 날개도 마지막 우승자를 배출하려는


삼성 칸소속 신노열선수의 사진.

(역시 마무리는 삼성? 그래서 오승환선수가....... 흠흠;;)


오프닝 영상을 저 천에다가 빔을쏴서 날려줬는데 평평하지않아 은근 굴곡이 있었단게 함정(......)


이렇게된거 다음번엔 제대로 준비해서 빔으로 한번 ㅋㅋㅋ


장막이 걷히고 폭죽을 쐈더니 화약냄새가 후아 -_-


두......


둥.......


그냥 찍었는데 딱 X자로 교차하는 타이밍에 찍혔군.


전 박상현캐스터 응원하러 왔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핫식스는 서캐가 진리인듯.... 그리워요 서캐 ㅠㅠ




이번엔 부스가 앞에있는게 아니라 뒤쪽에 있으면서 카메라로 보여주더만.


조금 특이하긴 하면서도 지금 드는 생각은 불후의 명곡처럼 패배한쪽은 잠시 차단하면


까맣게 나와서 괜찮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ㅋㅋㅋ


아무튼 경기는 0:3까지만해도 조기퇴근이구나~ 역시 동족전은 야근or칼퇴근이 진리!를


외쳤는데 역시 GSTL최초의 역올킬 저그답게 2:3까지 따라붙는걸 보고


오오.... 7세트!!??!? 역시 결승은 7세트가 제맛이지!를 외치려는 순간


한순간의 허리끊기기로 결국 패배.....


2:4로 경기 끝


그렇게 협회소속 최초의 우승자 및 마지막 자유의 날개 우승자가 나왔다.


정녕 마무리가 강한 삼성....... -_-;










준우승에 머무르긴했지만 허무할뻔한 경기의 끝에서 저력을 보여줬던 역시 역올킬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준 강동현선수.


그렇지만 결승전 벼랑끝 역전승도 힘든거구나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줬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왠지 첫 우승자들은 저 마지막 사진찍는포즈가 이상하게 어색한 기분이다. ㅋㅋ


역시 저것도 짬이 되어야(...)



경기가 끝나고 추첨이 있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남의 잔치였을뿐......


근데 스포츠미스트때는 자기 걸릴까봐 걱정하는 눈치였는데(그래서 그런지 다음!을 외치는 소리가 없었음 ㅋㅋ)


군심때는 역시 바로 나오지않으면 다음!을 외치며 위아더월드였음 ㅋㅋㅋㅋㅋ


점점 화려해지는 파이널카드. 다음시즌부터는 핫식스가 메인스폰 안하고 그냥 음료스폰만 한다는데


과연 어디서 메인으로 붙을지 모르겠네.


장소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은)3월 9일에 한두번 갔던곳이 아닌 이제는 유니클로에서 냠냠했는지 바뀐


유니클로 악스인데 저기는 여전히 악스코리아.


어쨌건 군단의 심장으로 펼쳐지는 시즌2에는 부디 다른종족도 좀 올라갔으면 ㅠㅠ


Posted by sin835

약 열흘전 갑작스럽게 터진 일일 방문자 2231명


그 이후로 눈에 띄는 낙폭을 보이며 예상대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나 했는데


설 연휴 시작하는 시기와 맞물려 방문자가 다시 천명을 돌파


숫자가 다시 올라가다 보합세를 펼치더니(주식이냐... -_-;)


12일엔 두번째로 2천명을 돌파! 13일엔 7명이 모자라서 아쉽게 2천명 돌파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일일 방문자 달성!

신기하네.... 공교롭게 설 연휴와 맞물려서 방문자가 확 늘어났네......


그래서 이번에도 유입 키워드를 한번 살펴봤더니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갤넥시리즈의 위엄


그리고 저 복잡한 모델명을 다 입력해서 여길 들어왔던 방문자가 5명... ㄷㄷ;;;;


저 밑으로도 갤넥 신규, 갤넥 버스 등등의 관련키워드도 상당히 많았던걸보면


설 연휴에 친척들이 모인자리에서 갤넥 버스이야기를 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며


정보를 알려줬다고 추측을 해야되나 -_-;;;;;;


그렇지 않고서야 설 연휴에 방문자가 확 늘어난걸 설명할수가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3천명 넘거나 월 방문자 3만명 넘어가야 쓸거같다 그랬는데


아무것도 아닌데 썼네 -_-;


그래도 2월 중간까지 왔는데 월 방문자 2만명 가까이 되어가고


이 추세로 하루에 천명씩만 방문해도 3만명은 넘어갈테니 미리 적는셈 쳤다가


하루에 500명도 안오면 실패! ㅋㅋㅋ;;;

Posted by sin835

구글뮤직으로 열심히 스트리밍해서 노래를 듣다가


분명 동일하게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로 듣는건데도


어떤노래는 마치 디스크에 저장한듯 지연없이 바로바로 넘어가는 반면


어떤노래는 3G 속도가 안나오는데서 스트리밍을 하듯 버퍼링이 존재하여 무슨 연유인가 찾다가 알아낸건데


이게 다른 스트리밍 플레이어도 동일하게 하는 행동인지, 구글뮤직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 -_-


어쨌거나 구글뮤직의 스트리밍 과정 분석 ㄱㄱ


일단 구글뮤직은 모든 음악이라는 탭과 기기 전용이라는 탭이 있다.


물론 모든 음악과 기기 전용이 100% 동일하지는 않은데


난 기기에 음악을 넣은 기억이 전혀 없으므로(확장도 안되는 갤넥의 16기가.... -_-)


기기 전용에는 내 생각대로라면 당연히(?) 노래가 없어야 되는데 노래가 있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 녀석과 연관이 있는듯해 기기 전용탭에 없는 노래를 선택해봤더니


이렇게 스트리밍 특유의 버퍼링표시가 나타났다.


그리고 재생바를 보면 색이 약간 다른데 저 색이 변한부분까지 다운로드가 된 것이다.


그래서 분명 이건 뭔가 있다싶어서 MIUI탐색기를 열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용량차이하는거나 해당 파일별 갯수파악하는데는 최고!)


일단 여기서보면 음악은 없다. 노래한곡에 mp3를 16k로 넣어도 나올지 의문인 308KB나 될리는 없고


중요한건 저 308KB는 음악부분에 5개 표시되어있는 벨소리 및 알림음의 총 파일크기라는것.


그럼 대체 뭐지? 싶어서 기기 전용이면 인터넷과 상관없겠지? 하면서 와이파이를 뚝 끊어놓고 기기 전용에 있던 노래를 틀어봤다.

(3G는 아예 무선데이터차단을 걸어서 나갈 이유가 없음. 나가면 과금일자 확인하면 슼에서 문제인거 다 나오니 ㅡ,.ㅡ)


어라? 기가막히게 재생이 잘된다.


너 스트리밍 아니었냐?


그리고 모든 음악 탭에 있는 노래가 전부 밝은게 아니라 밝은거 외에도 흐린것도 있다?


같은 앨범 중에도 회색빛인 녀석이 있고 밝은 녀석이 있고..... 뭐지? 하면서 밝은 노래를


눌러보니 얼레? 얘도 재생된다?


그래서 회색인 노래를 눌러봤더니


뭐지 -_-;;;;;


그럼 아까 재생한 노래들은 무엇이더냐?


그래가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설정창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띈 한 부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캐시' 사용.......


설마 저거였나? 싶어 체크를 해지했는데


음? 뭔가 확 비어버린 느낌인데??


아까 처음 찍었던 캡쳐와 비교해보면 달라진 부분은


사진 : 26.35MB -> 28.37MB


기타 : 3.83GB -> 3.14GB


문서 : 5.90MB -> 6.80MB


사진이야 내가 캡쳐했으니 당연 늘어났을테고 문서도 뭔지는 모르지만 0.9MB가 늘었는데


기타만 거의 0.7GB가량이 줄었다? 거의 700메가라는 소린데? 그럼 캐시가 저렇게 먹었단거야? 하면서


와이파이를 다시 살포시 끊어주고 실행해 본 바


싸그리 회색이다. 정말 그거였냐!!??


그러다 어찌 찾은 도움말 항목을 봤더니


결론 : 원래 스트리밍이긴한데 너님이 원하면 오프라인에서도 듣게 기기에 잠시 넣어줌 ㅋ


그랬구나.....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난 구글이 UFO를 줏어서 가능한거구나 했지? 하하하하 -_-


아무튼 그럼 저 캐시된 파일은 어디 저장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캐시 자동저장을 지우고


도움말에서 설명한 대로 기기에 다운로드를 받아보았다.


실험을 위해 엄선된(...) 5곡의 노래들. 저기 기기 전용이라 선명히 적혀있다.


확인해보니 기타부분에 3.14GB -> 3.18GB가 된것으로 보아


캐시파일 형태로 저장되며 5곡은 0.04GB, 약 40메가=곡당 8메가로 캐시라고 뭐 용량이 작다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노래 자체 용량을 싸그리 받아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아무튼 녀석을 찾기위해 일단 접근한 외장메모리


android폴더 속 data폴더에 com.google.android.music라는 폴더를 발견!


일단 캐시파일이라 했으니 cache에 있겠지?하고 난입하였으나 없ㅋ엉ㅋ


어? 하고 바로 옆 files엔 있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거기도 없지롱~ -ㅠ-


그럼 이건 분명 시스템영역일것으로 판단하고 data폴더쪽을 열심히 뒤져본 바


data폴더 안에서 한번 더 들어간 data폴더 속 외장메모리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폴더 안에


cache폴더도 아닌 files폴더에 떡하니 존재하는 저 누가봐도 음악파일인 .mp3파일


바로 실행을 해 보았으나 실행불가능한 포맷이라 하기에

(루팅없이는 접근 불가능한 폴더니 당연히 못하는건 맞지만 실행불가능이라니? 접근불가능이라 해야지 -_-)


복사해서 외장메모리에 붙혀넣기 후 실행해서 들어본 결과


맞습니다. -_-


뭐냐 구글...... 너네도 결국 사람이었냐?


근데 어차피 기기에 원본으로 저장하는거면 그냥 외장메모리에 넣지 왜 굳이 루팅없이 접근도 안되는 내장에?


불법복제 방지차원인가? 근데 어차피 구글뮤직에 업로드해놓은 노래들은 내가 산것도 있잖아?


결제해서 듣는노래도 가능하니 그거 방지하려고?


그럴거면 확장자라도 다르게 하든지 아니믄 암호화라도 시키든지......


누가봐도 나 음악파일이요! 하고있잖니 ㅠㅠㅠㅠ


보안이라곤 고작 숫자라 그냥 보면 어떤게 어떤 음악인지 몰라! 밖에 안되는 불편한 진실 ㅡ,.ㅡ;;;;


아무튼 구글뮤직의 결론은


1. 캐시 자동저장해놓으면 들은노래는 무조건 저장시킵니다. 그건 원본 노래와 완전 동일한 파일이니


신경 안쓰면 나중에 용량부족하다고 난리쳐서 스트리밍의 의미가 사라져요 -ㅠ-


고로 순수하게 정말 메모리 차지않는 진정한 의미의 스트리밍을 원하면


(캡쳐 재탕)

저기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캐시 저장부터 해제합니다. -_-


물론 몇곡은 오프라인에서도 꼭 들어야겠어! 싶은건 기기저장 시키시구요.


근데 다운로드 받아도 내가 확인 직접불가능한건 함정 ㅋ


2. 근데 저렇게 캐시 받으면서 세세한 설정이 없다는건 의문.


최소한 캐시 비우기버튼을 만들어서 자동 저장은 쓰되 수동으로 비울 수 있게 해주든지


아니면 용량제한을 걸어서 그 이상되면 자동으로 없어지게 하든지

(물론 용량없으면 알아서 지운다지만 구글뮤직이 사용하는 할당량 제한을 생성)


뭐 이도저도 아니고 캐시 지우고싶으면 루팅해서 니가 찾아가 아니면


자동저장쓰면서 캐시 가끔씩 지우고싶으면 체크 해제했다가 다시 설정하는 뭔가 원시적인 방법이라니


실망이야 구글......


3. 근데 이게 캐시 자동저장 안시켜도 100% 스트리밍이 아니라는 점.


구글 순정의 횡포아닌 횡포인지 지금 재생되는 노래 포함해서 몇곡을 미리 더 받아놔요 이것들이


이러면 스트리밍의 의미가 없는거 아녀?


캐시 자동저장 꺼놓고 위에 노래 재생중인데 5곡이 폴더안에 대기중이다.


이 상태에서 아예 새로운 노래를 고르니 위에 5곡에 추가로 한 곡이 더 들어왔다.


추가된 노래만 빼서 들어보니 외톨이 맞다 -_-


문제는 이 상태로 구글뮤직을 종료해도 여전히 노래는 남아있다는것.


즉, 대충 곡당 8메가잡으면 8x6=48메가가 점유되고 있는 상태


와이파이 끄고 어찌 있다보니 다 날아간 상태로 되긴했는데


이게 또 무조건 그런게 아니라 조건문이 있는거같다.


다른 경우는 5곡 미리 받아놓은 상태에서 오프라인해놓으면 그 5곡만 죽어라 계속 나온다 -_-


뭐야 이럼 자동저장 해제한 의미가 없잖아?


일단 기본 5곡은 받아놓는듯하다.


새로운 노래 하나 틀어서 듣다가 다음곡 넘기면 버퍼링없이 넘어가는데


한 서너곡 더 넘기면 버퍼링이 생기더만?


어찌보면 노래 넘어가는 버퍼링이 없으니 스트리밍이지만 메모리에 저장하고 듣는 효과를 누리게 하는거같지만


저렇게 계속 쓰다가 지우다 하면 읽기/쓰기가 반복되는건데 암만 내장메모리여도


저렇게 자주 읽기/쓰기 발생시켜도 괜찮나 몰라 -_-


무슨 구글 자체 토렌트도 아니고 구글뮤직으로 돌리면 읽고 쓰는 상황이라니?


차라리 외장메모리에 저장되면서 별도의 외장슬롯이 있다면 까짓거 문제생기면 메모리 바꾸지 뭐! 하겠지만


외장슬롯도 없는 상황에 심지어 내장(물론 ICS+MTP이후엔 통짜로 가긴하지만)에 저런다니....


멜론은 틀어보니 듣던도중 와이파이끄면 듣던노래는 다 듣는데 다음곡 넘어가는건 죽어도 안되고


심지어 내가 듣던것도 다 끝나고 다시 재생하려면 안되는데 구글뮤직은 왜 저리 무자비하게 받는지 모르겠다.


물론 다른 스트리밍 플레이어도 인터넷하는거 생각해보면 캐시파일이 생기긴 할텐데


저렇게 구글처럼 무지막지하게(......)만드는지는 의문이네.


아무튼 일단 캐시 자동저장은 해제해버렸으니 용량 무한증식은 안하겠지.


저거 몰랐으면 어느순간 남은용량 다 채웠을듯 -_-


1700곡 올려놨는데 올린거 받아보니 flac도 알아서 mp3로 변환시켜놓은거 보면


암만 용량많아도 10메가정도면 충분하긴할테지만 저렴하게 5메가잡아도 1700개면


8500메가 8기가는 거뜬히 넘어가는군...... 갤넥 전체메모리 절반 ㄷㄷㄷ




Posted by sin835

하...........


옥수수 식빵.......


해외결제카드 없이 잘 살던 나에게 해외결제카드라는 통곡의 벽을 느끼게 해준


구글뮤직


드디어 가입완료!!!!!!!!!


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과정 스샷이고 나발이고 찍을 여유따윈 없음.


이것도 어차피 인터넷 뒤지면 친절하고 상세한 다른 분들이 다 알려줌.


결론부터 말하자면


1. 가입할 때는 프록시서버를 써라.

단, 서버 잘못고르면 더럽게 느린데 접속도 잘 안되서 승질남.

잘 되는서버는 국내랑 크게 차이없이 되더라 -_-......


2. 해외결제카드가 없다면 VISA달린 체크카드, 그 난공불락 국민에서도 지원되니

가까운 은행으로 달려가서 하나 만들거나 부모님거 하나 인증용으로 대충 쓴다.


3. 가입완료되면 프록시 지벙치우고 열심히 노래를 업로드한다.

(근데 더럽게 느리다. 대칭 광랜? 구글서버가 느린데 뭐 -_- 지금 1시간반 가량 올렸는데 아직도 180곡 업로드 ㅋㅋ)


힘들게 가입한만큼 되게 좋다 ㅋ


이제 신나게 업로드해놓고...... 근데 정작 노래듣는 아이폰은 32기가라 아직도 남아돈다는게 함정.


가끔 뭐 정~말 간단하게 나갈땐 갤넥하나만 들고 나갈 수 있다는건 장점?


열심히 노래가 올라가고있는 구글뮤직.


아이폰때문에 앨범아트 및 태그정리 해놓은게 이럴 땐 좋구만 ㅎㅎ

(물론 중간중간 이상하게 글자가 깨진게 나오는건 함정.... 이건 뭐 수동설정해야지 ㅡ,.ㅡ;;)


163곡은 m4a(apple loseless)형식으로 되어있는거라 미지원하면서 뱉어낸거 -_-;


저거만 따로 인코딩해서 올려놔야지 ㅡ,.ㅡ;;;


일단은 저 1513곡부터 다 올리고.....


혹시나 다운로드받아서 듣고싶은거 있음 다운받으면 된다는게 장점.


음악서버 하나 영입한 기분이다.


이제 동영상서버만 영입하면..... ㅋㅋㅋㅋㅋㅋ


어플은 마켓에서 받긴했는데 커펌중에 기본내장인것도 있고 apk파일로도 많이 있으니


마켓에 안떠도 걱정은 없음.


재생목록/신규추가(나중엔 여기도 썰렁해지겠지? 근데 신규기준은 며칠인겨?)


아티스트, 앨범, 노래(목록), 장르 쫙 있다.


근데 난 언제나 그러하듯 노래로만 놓고 들을듯 ㅋㅋ


앨범아트도 큼직하니 좋다.


상태바 내리면 상태바 자체에서 컨트롤도 가능.


근데 이건 MIUI기능인지 구글뮤직 기능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구글순정앱이니 구글뮤직 기능이 맞을거다.


왜냐하면 멜론에서는


요렇게 확인만 가능하기때문인데 또 하나의 특이사항은


위 스샷을 참고하자면 멜론이 떠있는 상태에서도 상태바엔 멜론에서 노래 실행된다고 알림이 뜨는데


순정어플의 위엄인건지 구글뮤직창이 떠있으면 어떤 위치에 있건 상태바에 안뜬다.


어차피 너 상태바 아니어도 통제 가능하잖아? 이러면서 안뜨게 해버린듯?


역시 순정의 위엄이 이런것인가 ㄷㄷㄷㄷ


근데 웃긴사실 하나


MIUI는 노래가 실행중이면 잠금화면상태에서 이렇게 화면이 바뀌는데


이게 멜론이 실행되었을때는 일반 락화면이랑 똑같이 나오고 가운데 두번 눌러서


위에 모양처럼 바꿔도 음악컨트롤이 안되고


반대로 노래실행이 안되고 있던 상황에서 저 상황을 만든다음에 재생버튼 눌러도 어떠한


음악플레이어도 실행이 안되는데 구글뮤직 어플로  노래틀어놓으면 컨트롤이 된다? -_-;;;;


하지만 더 웃긴사실 하나는.......


일시정지는 마음대로지만


재생은 아니란다 ㅡ,.ㅡ;;;;;;


한번 일시정지하고 재생하려면 다시 잠금풀고 재생눌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쪽짜리 컨트롤 -_-


물론 멜론은 컨트롤자체가 안되지만 뭔가 이상하게 꼬인듯 =_=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제 여유롭게 스트리밍을 즐겨봅시다 으하하하핫

Posted by sin835

어제 구글뮤직 가입과정 포스팅에서 잠시 적어두기도 했고


인터넷 찾아보니 이미 기사도 신나게 나오고있긴한데


사실 난 단순히 내 Be*Twin SM카드에 있던 VISA만 이제야 되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저게 기본적으로 달려나와놓고 봉인을 시켜놓은거라(뭔 옵큐 5대봉인이여?)


그거 봉인 풀어줄게요~라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 카드 외에도 노리, 비트윈, 직장인뭐시기 등등 5종류의 VISA되는 카드 신규발급도 가능했음.

(SM카드만 봉인풀리고 끝이면 국민체크인데 VISA되는 유일한 카드가 될뻔했는데 ㅋㅋㅋ)


아무튼 나는 원래 내 카드 봉인을 해제하려고 국민은행으로 달려갔는데


거기 지점언냐(...)가 내 외계어(-_-)를 잠시 이해 못한건지 아니면 출시 첫날이라


헷갈렸는지 모르겠지만 난 분명히


"여기 이 카드에 VISA기능이 비활성화였는데 오늘부터 활성화된다고 해서 왔거든요.


VISA기능 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을 했고


그 지점언냐(......)는 나에게 무슨 작성서류를 한장 주었고


나는 작성을 했고


금고에 있는걸 꺼내온다고(이 때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 나에게 전해준 녀석은 이 녀석


???????


나는 그저 쓰던거에 VISA기능 봉인만 해제하길 원했을 뿐이었지만


나에게 돌아온 것은 이 새로운 Nori체크카드.


아무래도 비자기능되는 카드 하나 발급해주세요~라고 이해하신듯한데


어차피 결과적으로 난 어떤카드가 되었건 해외결제만 되면 Ok였던터라 그냥 받아들었다.


사실 은행가면서 어차피 체크카드인데 노리카드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하긴 했으니까.


그랬다면 Be*Twin카드는 VISA기능이 활성화되고 노리카드는 그냥카드가 들어왔겠지.


결과만 놓고보면 난 해외결제 되는 카드도 생기고 노리카드도 하나 만든것.


아무렴 어때?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게지 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그동안 국민은행만 주 거래은행으로 쓰던 나로서는 신용카드를 만들기는 싫고


체크카드로 하려면 신한이나 우리같은데서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했던터라 그냥 해외결제를


신경끄고 살았는데 타이밍 좋게 국민에서도 만들어줬네요 ㅠㅠ


하지만 한편으론 왜 네놈들만 이제야 되는거냐 싶네 -_-


망할 Maestro...... 해외결제도 안되고 마크만 이쁜 블베같은 녀석들 ㅋㅋㅋㅋ


어쨌거나 이제 해외결제 카드에 대한 걱정도 끝!!!!

Posted by sin835

구글뮤직


구글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로 음악을 결제해서 받기도 가능하고


내가 가진 음악을 올려서 스트리밍으로 듣는것도 가능하고


폰에 저장해서 어플로 듣는것도 가능한


자세한 설명은 어차피 다른데 깔렸으니 생략하지만


아무튼 그런 녀석이 있다.



그래서 한번 써보려고 가입을 하려는데 이 녀석이 아직 국내 정식서비스가 안되는관계로


어플받고 노래 저장해서 음악어플로 쓰는거까진 가능한데


내 음악을 올려서 스트리밍하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패보단 창이 강하고 막는거보단 뚫는게 훨씬 쉽다고 방법이 있긴하지.


미국 프록시서버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입이 된다.


그래서 가입을 하려고했다.


근데 왜 잠시중지냐?


......................................


다른이유도 아닌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가 나에게 없다 -_-


이게 예전엔 안그랬다는데 내가 가입하려는 지금시점엔 존재하는 녀석으로


구글뮤직에 가입하려면 결제가능한 카드정보를 입력해야되는데


위에도 말했듯이 국내 정식서비스가 아님=해외결제 되는 카드만 가능


WTF.........


그래서 부모님 신용카드를 잠시 인증용으로 쓰려했으나 신용카드인데도 해외결제 없다


망할?


전에 발급해놓은Be&Twin SM카드는 VISA가 붙어있긴한데 해외결제는 아직 비활성화



근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오늘 전화가 왔네?


"국민카드입니다. xxx고객님 맞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탄생한 Be*Twin SM카드의


VISA서비스가 2월6일 수요일, 내일부터 가능합니다. 해외결제를 원하시면 해당 카드와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영업점으로 오세요~"


실제론 더 길었지만 아무튼 설명하는 언냐의 포풍랩으로 상황설명은 끝나고


내일부터 해외결제가 가능해? 공교롭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구글뮤직 가입은 내일 은행가서 VISA기능 활성화 시키고 진행하기로 했다.


거참 언제 될지 기약없던 녀석인데 이렇게 되다니 아 웃겨


아무튼 결론은

1. 구글뮤직 가입하려면 해외결제되는 카드 필요. 아오 나같은 국내위주는 어쩔??


2. 근데 만들어놓은 Be*Twin SM카드의 무늬만 있던 VISA기능이 내일부터 됨.


3. 고로 내일이면 구글뮤직 가입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렇게 된 이상 페이팔도 뚫어서 이베희여사와 면담도 진행할까? -_-.......


Posted by sin835

갤넥 MIUI를 열심히 갖고놀다가 MIUI 기본 브라우저에서 아몰레드 액정에 딱맞는


설정이 있길래 그거나 올려야지 하고 블로그에 왔는데 방문자 수에 보이는 어제 방문자 2231명.....


어? 231명도 아니고 2231명이나?


그러자 머리속에 떠오르는 의문


'대체 무슨 게시물이 갑자기 난리였길래 2천명이나 넘게 블로그에 왔다간 것인가?'

(물론 하루에 5천명정도 방문해도 적게 온 편인 인기블로그에 비하면 가사로운 수치지만 ㅋㅋ)


천명을 넘었던 경우도 손에 꼽을정도인데? 진짜 열번이나 넘을라나 모르겠군 -_-;


처음 천명이 넘었던건 확실히 기억하는게 2011년 3월 즈음에 영입한 X10Mini때문에 죽어라 삽 뜨던상황에

(무려 APN을 기본어플로 수정못하게 잠궈버린 슼느님의 위엄 덕분에)


어느순간 여기저기 은근 링크가 퍼지면서 그 덕분에 900명 넘게 오다 간간히 천명 넘었고

(더 놀라운건 아직도 그 올라간 링크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있음. ㄷㄷㄷ;;)


그 덕분에 3월에 처음 일일 방문자 천명 후 방문자가 하루평균 300~400명대에서 700~900대로 급 상승하며

(여담이지만 방문자 파악하기엔 저 상태가 훨씬 좋았는데 저 표 구성에 지금처럼 지난 월 확인가능하게는 못바꾸나요 티스토리 관리자님? -_-...)


월 방문자는 거의 두배가량 뛰었지만 방문자가 많았는데 그 이후에 X10Mini만한 인기컨텐츠가 없어서 그런건지


그냥 관리를 안해서 그런건지(후자에 몰표 -_-) 모르겠지만 방문자가 뚝 떨어졌다가


2011년 10월 빈폴 스타일링 클래스(with 트위터)한방으로 역대 최고치 1184명을 찍긴 했는데


하지만 1184와 극명히 되비되는 362, 420의 압박.......


그러다가 다시 잡다한 글을 올리다보니 의도않게 별 정보없는 게시물에 낚인분들이 많아서(ㅠㅠ)


2만명 조금 넘어가는 정도였는데 어제는.....

Um...... What????


대체 뭐야? 1일엔 938명이었는데 갑자기 2231명으로 널뛰기 하는게 어딨어?


거기에 캡쳐한 시점이 오후 12시도 안되었는데 719명이나 왔어? 대체 뭐땜에? 하고 일단 키워드를 살펴보니


(.....................................)


맨 밑에 SHW-M420S까지 포함하면 단순히 저 키워드로만 868명


근데 방문자 수랑 키워드 통계랑 100% 일치하진 않으니(당장 위에만 봐도 방문자 2231명인데 키워드는 2002)


쉽게 말해서 대부분은 저 문제의 띄어쓰기를 포함한 갤넥때문이었다는걸로 판명.



하지만 이렇게 되니 또 의문이 들었던건


어제 갤넥 올린건 수령 및 개봉(이건 원래 하던거)


커펌하면 0순위로 올리는 MIUI게시물, 그리고 4.2.1기반 커펌에서 4.1.2 때 백업해놓은거 돌아오면서 잠깐


삽질했던거 또 삽질할까봐 적어둔거, 그리고 2일까지 합치면 케이스 수령한것 뿐인데


특별한 정보글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많이 온거지?


그나마 이 의문은 직접 내가 검색해보니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내 게시물이 블로그 검색순서 6번째(띄어쓰면 7번쨰)더만? 단순히 최근글이라 하기엔 내거보다 먼저 올린글도


위 아래 둘다 있고 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갤넥이 신규 및 번이로 풀린 상황에서


내 게시물이 위쪽에 뜨니 많이 들어온걸로 추정되긴한다.

(다르게 말하면 1주일 이내로 대다수의 방문자가 없어질거란 추정도 가능하단 소리지 -_-)



근데 이거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유입 경로에 아따 갤넥 겁나게 많네 ㄷㄷㄷ


이러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데 내 눈에 들어온 이 녀석

어? 뭔소리지? 왠 SKT 브릿지가 많이본글이여?


내 블로그에서 많이 봤다는 소리인가? 아무리 티스토리가 다음하고 연관이 있어도 그렇지


이런 기능도 지원해준다고? 친절 돋는거아냐? 하면서 눌러봤는데


Why? Why?? Why???


대체 왜 많이 본 글에, 그것도 BEST딱지를 내 게시물이 달고있는거야? -_-;;;;;;;;;;;;;;;;;


저 많이 본 글 자체가 게시물 3개뜨는거라 그냥 저기에만 떠도 놀랐을 상황에 BEST딱지까지 달고있다니


하지만 더 난감했던 부분은 저 많이 본 글이라는 부분에 대한 다음측의 설명


'많이본글'은 사용자의 클릭행태를 분석하여 선별된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Q. 어떤 키워드에 노출되나요?

유입된 검색 키워드의 검색량, 클릭량, 지속성 등을 분석하여 대상 키워드를 자동 선별 합니다.

 

Q. 어떤 문서를 추천해 주나요?

블로그, 카페, 지식, 게시판, 웹문서를 대상으로 사용자의 클릭행태를 분석하여 만족도가 높은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합니다. 

 

Q. 대상 키워드 및 문서가 변경되기도 하나요?

많이본글 대상 키워드 및 문서는 더 좋은 키워드, 문서를 찾기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그에 따라 많이본글 노출 여부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선별된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것도 모자라서 그 문서는 만족도가 높은 문서라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내 게시물이 도움이 될거같진 않.......


그랬다고 자진해서 내려주세요는 아니고 어차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다보면 사라지겠.......


어쨌거나 놀라움 가득한 하룻밤일세 허허;;;;


하루 방문자 2천명 돌파에(여태껏 일 방문자 1200명도 못넘겨봤고 월 방문자 26000명 가량이 최대인데)


게시물 중 하나는 BEST까지 올라가고(지금 생각해보니 티스토리 어드밴티지 반영은 아니겠지?)


어쨌건 이런 깜짝 놀랄상황이 가끔씩 생길때마다 거의 글을 올릴 일 없는 블로그관련에 글 쓰는데


나름 재밌네 ㅎㅎ


기왕이면 도움되는 게시물이 걸리면 더 좋을텐데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 된이 상 다음번엔 일일 방문자 3천명? 월 방문자 3만명?이 되어야 올릴 수 있겠군 하하하 -_-.....;;;;

Posted by sin835

자신의 집안에 차량이 경차 한대만 존재한다.

(뭐 +1으로 경형승합차인 다마스류까진 가능, 근데 경차 두대는 안됨. 응?)


그렇다면 자신있게 국세청님께 10만원을 받아봅니다.



물논....... 넌 자유의 모미 아니고 쓰는만큼 비례해서 돌려받는거지만 -_-


뭐 방법이야 인터넷 뒤지면 쎄고쎈게 경차사랑카드 발급방법이지만


그거까지 생략하면 분량이 안나오므로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신한은행 계좌가 존재하면 그냥 인터넷에서도 쉽게 가능


하지만 그런거 없음. 신한, 우리, 우체국, SC 중에 그 어느것도 해당 없음이라면(뭐 해당되더라도 가려면 가도 되고)

(그것은 바로 우리집. 국민은행하고만 너무 친하게 지내왔어..... 다른데도 좀 친하게 지낼걸 ㅋㅋ)


군말없이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신한은행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경차사랑카드 만들러 왔어요 ㅇㅇ라고 말하면 직원이 예? 라고 반문해온다.

(물론 저건 직원의 짬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은근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라 모르는 직원 많을듯 -_-)


종류는 체크/신용이 있는데 어차피 유류결제만 가능한 귀하신 몸이므로 귀찮음 줄이려면 신용카드 적극 추천.


하지만 위에 말한 녀석들과 어떠한 거래내역도 없다면 얘들이 내가 미쳤냐? 라고 말할테니 그럴떈 누구에게나 평등한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계좌도 하나 살포시 뚫어주고 카드도 신청하면 된다.


물론 등록과정에서 자동차 등록증은 당연히 있어야 어떤건지 알아내니 필수.


거기에 죽어라 적는건 기본옵션.


이렇게 하고나면 뚝딱 카드가 날아오......지는 않고 어차피 얘들도 위탁업체의 개념이라

(근데 나라사랑카드도 그렇고 Love카드도 그렇고 얘들은 사랑하는거 무진장 좋아하는듯)


국세청에서 서류보고 ㅇㅋ 얘들 줘도 됨. 이러면 날아온다.


하지만 나는 그 직원이 신입이라고 편의 다 봐줬더니 뒤통수를 뙇!! 아옼ㅋㅋ


전국번호판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차 번호앞에 지역이름을 적어둬서 그거때문에 열흘넘게 허공에~


11일날 발급받은거 23일날 전화 오더니 차량번호 다시 물어보고 인터넷 가보니까 23일에 다시 신청 -_-


그리고 29일날 도착. 결론은 1주일이면 충분할거 그 이상 괜히 날려먹었다. 씁;;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카드인데 도착하는 순간까지 집 주소를 잘못올려서 ㅡㅡ;;;;


분명 제대로 적어줬는데 왜 1을 6으로 쓰니? 배송하던 분 헤매다가 전화와서 겨우 찾아주심 -_-


인터넷뱅킹 아이디도 9를 0으로 듣고 쓰더만 이 직원 클레임을 와방 넣어주려다 막내라 바빠서 정줄 놨었겠지


하면서 용서하기로..... 에혀


뭔가 배경화면용으로 많이 쓰일거같은(뭐 굳이 말하면 카드배경이지만)이미지와 함께하는


공식명칭 경차 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분명 적혀있다. 유류구매'전용'이라고. 혹여나 다른데서 긁으면 죽어도 결제 안됨 ㅋㅋㅋㅋㅋ


바로 밑에줄엔 해당 차량 번호가 적혀있어서 제대로 확인하면 해당 차량외에는 전혀 안되는데


제대로 확인 안하는데가 더 많을듯한 이 기분은? -_-


당연히 그 다음줄은 카드번호가 적혀있고 유효기간, 본인 영어이름까지 적혀있는데


유효기간은 카드라 그냥 넉넉히 있는듯하다. 이 카드 생명은 1년 1년이 시한부인데 ㅡ,.ㅡ;;;;


2014년까지 연장인가 그렇게 들었는데 2012년까지 되어있다가 한번 더 연장된거라더라.


경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이상 2014년에도 또 연장될거같긴한데 또 모르지


경차가 폭발적으로 안늘어나니 무시하고 안해줄수도?


뒷면은 늘 그렇듯 잡다한게 적혀있는데 그냥 생략.


어쨌건 기름넣으면 리터당 250원씩 10만원 한도니까 결과적으론 400리터까지 유류세 환급


그리고 지속적으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30원 추가할인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국민 스타체크만해도 직전월 10만원 결제가 필요하긴하지만 GS칼텍스에서 주중 50원, 주말 60원이고


어머니 굿데이는 어느 주유소건 리터당 60원인 상황에서 유류세 환급 끝나면 저 카드는 봉인이다.


단 하나의 장점은 직전월 사용내역 없어도 된다는거지만 위에 말했듯 체크카드로 10만원이면 되는데?


차 몰고다니면서 기름값만 넣어도 10만원은 그냥 넘으니 무용지물이지 -_-;


결과적으로 저거 다 쓸때까진 GS위주로 넣으면 리터당 280원 할인이니 왠만하면 저 카드는 GS에서 쓰고


다른 SK나 S-Oil은 할인 더 많이되는 카드 쓰는게 나을듯싶다.


400리터래야 리터당 10km여도 4000km밖에 안되는데 제대로 차 굴리면 저거 못쓰겠어?


물론 환급기준이 실제 들어간 리터수가 아니라 결제금액/오피넷 공시유가=나온리터니까 공시유가보다


저렴한데서 넣으면 환급 덜 받으니 400리터보단 더 쓰겠지만 ㅡ,ㅡ;;;


어쨌건 받았으니 한동안은 GS위주로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써야지.


280원이면 공시유가 1920원돈 따져도 1660원 ㄷㄷㄷㄷㄷ


와 이게 무슨 경유냐?

Posted by sin835

정규 4집 활동하며 있던 총 5번의 싸인회


1차 : 청량리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신촌 -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


2차 : 인천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코엑스 -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


그리고 3차 : 영등포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완전체)


지르기는 총 3군데 질러봤지만(마지막 영등포는 목동-영등포 각각 50명이라 두군데 다 사긴했지만)


사실 1,2차에 비하면 3차는 극강의 난이도인 관계로

(1,2차는 일단 4명과 5명으로 나뉜데다가 코엑스를 제외하곤 비공개라 당첨자 외에 관람인원도 별도 추첨 후 입장가능)


1,2차 쿨하게 낙방 후 3차는 당첨발표 시간 지나도 문자가 없길래 그냥 안되었는갑다. 그냥 공개니까 여차하면


구경이나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덜컥 당첨...... 응?


4명, 5명 나눠서 하는것도 안되었는데 9명에 당첨이 되었다고?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일이 ㅠㅠ

(하긴 뭐 빈폴은 블로그 사용자에 한해서긴 하지만 그 소수의 인원에 갔더니 대다수가 여자였는데도 당당히 당첨되긴했지만 -_-)


그리하여 천천히 맞추려던 개인자켓 9종을 급히 맞추려 했으나 하루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도 짧았고


그래, 아예 못받는거보단 낫지(친구녀석은 더보이즈때부터 트윙클을 거쳐 아갓보까지 질러도 다 낙방 =_=)하면서


단체자켓을 들고 영등포로 달려갔는데.......


아하하하하......


깜빡했어


영등포는 나에게 안좋은 추억만 주었던 곳이란것을.....


그래 이걸 잊고 있었어 -_-


하지만 싸인회 번호표를 받아들고 대기하기 전까지만해도 이야~ 당첨운이 계속 그래도 따라오긴 하는구나.


2011년 12월 17일, 무려 1박2일 같이 밤을 지샌 더보이즈 팬미팅부터 시작해서


2012년 5월 26일 트윙클 팬싸인회 당첨


9월 1일 룩 콘서트 당첨


10월 24일 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당첨


그리고 이번 1월 26일 아갓보 팬싸인회를 무려 완전체로 당첨!


정확히 8개월만에 26일에 팬싸에 당첨이 되었는데 결과는 극과극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아직 팬싸가 시작하기 전. 나는 몰랐지~ 이 날의 후폭풍을 ㅋㅋㅋㅋ


이 사진 찍으면서 오~ 되게 가깝게 찍히네. 몇장은 충분히 건질듯 ㅋ 할때가 좋았는데 으허허


재작년 9월에도 느꼈지만 평일 오전에도 많았는데 주말 오후니 더더욱 많아진 관람객


2층은 이미 각종 전투장비(...)가 진지를 점령한지 오래였는데


현실은 ㅋ


이것도 그나마 싸인받고나서 겨우 건짐.(흔들렸으니 자동 모자이크 초상권 발동이겠지?)


이유?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냥 통제가 상식을 파괴시킴. 그러나 너무 길어서 그냥 한번도 안썼던


기능으로 생략(적고 보니 거의 본문 싸다구치는 분량이라 ㄷㄷ)


아무튼 당첨자지만 뭔가 극도의 찝찝함을 남기지만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영등포의 안습한 추억은 이제 naver(잠깐 티스토리는 다음인데 타사 홍보인가 ㄷㄷ)


남은것은 흐뭇한 싸인자켓이지.


쿨하게 오빠 생략하고 이름만 써준 윤아. 태티서때 파니도 성은 써줬는데 느므 쿨하다~ ㅠㅠ


오빠 뒤에 >_<를 붙히며 8개월만에 장족의 발전 및 현재진행형인 막냉이.


일산때는 팔꿈치 드립을 날렸으나 이번엔 뭐 제대로 대화할 시간이 없-_-었-_-음


끝에 웃는모냥을 남겨준 배우병 걸린게 아닌걸로 밝혀진 권배우 ㅋ


저번엔 쿨하게 성까지 포함한 이름으로 끝냈으나 이번엔 오빠라고 적어준 싸인회만 하면 손에 펜을 묻히는 황여사.


이번에도 손에 펜이 묻어있던걸 목격했다. -_-;


아마도 손에 묻는 펜은 핑크와 같은 존재인듯.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ㅋㅋㅋ


이름 보더니 슥 얼굴을 쳐다보며 ???한 표정을 잠시 날리더니


"오빠 맞으시죠?"라는 말을 남긴 이순규렌다. 그렇게 내가 어려보였나 하하하......


사실 이건 다 최수영때문인듯. 오라버니 맞으시죠? 오빠 맞죠? 라며 무려 세번이나 목욕값을 줬던 팬이 자기보다 동생이었으니


전체적으로 조심했을지도 ㅋㅋㅋㅋ


아마 '혹시 이 분도 나보다 어린거 아님?'하고 조심스럽게 물은거같다 -ㅅ-;;;;


이미 한번 받았으나 친구에게 조공한 관계로 실수령(...)은 이번이 처음인 탱구싸인.


근데 무려 님...... 그르지마~ 거리감 격하게 느껴진다 ㅠㅠㅠㅠㅠ


밑에 날짜는 저번에 싸인 받았는데 친구줘서 실제로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라니 특이하게 날짜를 적어주더만.


첫 싸인이니 날짜 적어서 간직하라는 뜻인걸로 해석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수영님께서 오빠라고 남기시니 위에 적었지만 또 떠오릅니다. 오빠 맞으시죠?라며 해골을 날렸다는 그 순간 ㅋㅋㅋㅋㅋ


전 다행이 오빠가 맞습니다만 그 분은 지못미 ㅠㅠㅠㅠ


싸인받는 순서는 1번이었지만 자켓순서상 8번으로 등장한 예능계의 블루칩 효능감 ㅋㅋ


근데 글씨자체가 되게 둥글둥글?해서 이름 지우는데 별로 힘이 안들었다는 사실 하하하 -ㅁ-


뭔가 글씨체도  제시카스럽게 느껴지는(병장님 그러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돌아오십쇼! ㅠㅠ)


하지만 오빠와 대비되게 성을 붙혀줬다. =_=


그래서 ^ㅡ^로 퉁친건가...... 쿨럭;;;


어쨌거나 올해도 당첨운 자체는 유효했습니다만.......


다음번엔 좋은 추억도 좀 갖고오자 ㅠㅠ


연말에 한번(더보이즈 팬미팅)빡세게 갔고 연초에 한번 빡세게(아갓보 팬싸)갔으니 다음번엔 연중인가


아니면 정규앨범은 뭔가 빡센건가?


그것도 아니면 서울이랑은 연관이 없는건가 ㅡ,ㅡ;;;;


아냐.... 기분탓이겠지..... 싸인이나 한번 더 다시보자 ㅠㅠ

Posted by sin835

책장이 터지고 모자라서 원래 컴퓨터 넣어야 될 공간까지 책을 쑤셔넣긴 했는데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결국 책장을 질렀다.


이것은 마치 기존 하드로 버티고 버티다 답이없어서 새로 하드를 지른것과 같은 상황.


하지만 왜 카테고리가 소녀시대 관련일까?


당.연.히


책장을 지른 궁극적인 이유가 그거때문이니까 ㅡㅡ;;;;;;


앨범을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다보니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영입한거니까 ㅠㅠ


젠장...... 미니3집 이전까지는 두장으로 커버했고 일본 라센버전은 한장으로 때웠는데


정규3집 이후에 나온건 팬싸가 뭔지 그거때문에 3~4장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상황에

(정규 3집 더보이즈 - 4장, 미택버전 - 2장, 태티서 미니앨범 - 4장, 정규 4집 아갓보 10장에 최종 11장으로 종료예정

고로 이것만 합쳐도 21장 돋네 -_-)


각종 잡지도 지르다보니 답이 안나와서 구원투수를 불러왔다.


이제 한동안은 여유가 좀 있겠지 -_-


물론 이것도 1년에 앨범 두번정도에 팬싸만 한 서너번하면 금방 차겠지만 킁;;;


가성비의 최강은 역시 니 손으로 조립 다 하세요.


그래서 내 손으로 조립 다 합니다.


젠장 인건비라도 아껴야지 Orz


얼마 없어보이지만 완성하면 2칸짜리 책장 3개가 탄생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작업과정은 힘들어서 생략 ㅡㅡ;;;;


완성된 상태. 물론 이건 설정샷 801%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거보다 참혹하지만 그래도 앨범놓는 칸은 그나마 선방 -_-


위쪽칸. 지금은 아갓보 앨범이 4장 더 추가된 상태라 트윙클 우측에 콘서트 음원 및 오슷들과 위에 다이어리 및 2AM앨범은 밑으로


그 공간에 아갓보를 채우고 트윙클 앨범은 위로 보내는 개편단행.


문제는 가로가 딱 아갓보 10장 들어갈 사이즈라 개인자켓 마무리하면 한장은 어디론가 유배를 보내야된다는거 ㄷㄷ


일단 채워둔 4장. 절대 빠지지 않았을거라 확실히 예상되는 자켓은 역시 존재 ㅋㅋ;;


오슷들은 자리개편과 함께 밑으로 안녕~ ㅠㅠ


그나마 살아남은 콘서트 DVD들과 정체를 확인불가능한 앨범3장


근데 콘서트 DVD는 대체 언제 다 보냐? -_- 아직도 안봤다는건 치명적인 함정;;


하단에 나름 나온 순서대로 정렬.


정리할때 은근 부담되는 더보이즈 도시락통(...)과 나란히 나란히 일본앨범처럼 위장해있는 미택버전 3집.


닐봉 2집은 라센버전 언제 나온다냐 -_-


파팔앗지까지는 빛의속도로 나오더만 Oh! 이후론 무소식


하지만 이 녀석들은 부피의 압박으로 여전히 메인 책장에 -_-


커도 너~무 커 ㅠㅠ


언젠가는 밝은곳으로 나오겠지. 허허;;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