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1은 무슨 연유였는지 패스했고

시즌2는 광진구 악스코리아를 두번째로 찾아갔고(한번은 저번 2011 코드S Aug결승전+1주년 올스타전)

시즌3은 부산의 압박으로 목동으로 대체

그리고 유일하게 사진이 제대로 남은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코드S 결승전!

시즌5는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기에 뭐 못간다고 봐야겠지?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 찾아갔던 결승전의 특징은

1. 짝수 시즌 결승

2. 정종현 Vs 스타테일(시즌2 박현우, 시즌4 이승현)+로열로더 도전

3. 결과가 나오고야 알았지만 7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4. 하지만 준우승자도 맥없이 무너진게 아닌 정말 아쉽게 준우승

그리고 마지막은 맨 뒤에 공개

여전히 크고 아름다웠던 결승전 스크린. 역시 몰입감은 커야 제 맛이제~~~~~ 굿 -_-b


시즌3에 잠시 무슈제이에게 넘겨주긴했지만(아직도 미스테리. 시즌2 결승전 때 GSTL도 후원한다 그랬는데 시즌3은 안한건지 못한건지?)시즌 4때도

굳건히 자리를 잡은 그동안 무수한 스폰서가 있었지만 왠지 임팩트가 강하게 남아있는 핫식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시즌2때 서경환 캐스터의 에너지 업~!! 파워 업~!!!! 핫!! 식스!!!!가 컸던건가? 하긴 시즌2 끝나고 시즌3 초기에 왠지 경기 시작되고나면 저걸

외쳐야 되는데 왜 이렇게 조용했지? 싶긴했어...... (하지만 우리의 핫식스 캐스터는 결국 본업으로 컴백...... ㅠㅠㅠ)




M트라우마를 강하게 갖고있는 정전 박상현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음악(특히 M모사 뮤직)과 정전, 온풍기일듯. 그러고보니 시즌5 결승이면 온풍기 틀어야 되는 날씨아닌가? ㅋㅋㅋ

시즌3 결승에선 KTX가 멈췄다는 소리에 제일 먼저 의심을 받아야했던 아픈 사연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캐스터 ㅠㅠㅠㅠ


과연 정종현에게 또 한번 희생당할 스타테일의 콩라인이 될 것인가? 저주를 깨고 당당히 로열로더로 등극할 것인가?

자신의 한 몸 바쳐 전 세계에 셧다운이란 이런것이다!!!!를 널리 퍼뜨린 이승현 선수 ㅠㅠㅠㅠ

아.... 셧다운을 외치며 그 세트 올인 후 결국 탈락...... 외국애들이 더 당황했다더만 ㄷㄷㄷㄷㄷ;;;;;;

셧다운에 대해 빨리 나이를 먹어야겠다고만 말하는 안타까움이란..... 쩝;;;;;


단독샷을 못찍어서 같이 있는 사진만 찍은 무려 4회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고(저 왼쪽가슴에 빛나는 GSL뱃지 ㅎㄷㄷ)그것도 모자라 싸이클링 챔피언 및

앞으로 누구도 쉽게 못따라 할 5회우승 달성을 준비중인 정종현 선수. 엄청 오래 쉰거같은데 고작 한시즌 결승 못갔을 뿐이라니 이런 사기캐 ㅠㅠㅠ


어쨌건 경기는 시작~!!


이제 누군가는 우승의 기쁨을, 누군가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야 할 시간이 다가오겠지.


경기 시작 전 손을 풀고있는 상태. 위에는 정종현 선수 부분이 나오고있다. 아마 두 선수 4:1을 서로 예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제3자의 입장에선

역시 7세트까지 피말리는게 재밌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시즌3은...... 무슈제이 지못미 ㅠㅠ)



이게 7세트 앞두고 였을듯. 한 경기에 전통이 이어지느냐(콩라인 ㅠㅠ) 깨지느냐의 갈림길이었으니.......

사실 이 때만해도 앞에 2세트 잡아놓고 밀리길래 결국 옐로우로더 1명 추가인가 했다.

거의 모든경기에서 화염차를 앞세웠던 정종현 Vs 상성따윈 무시하는 저글링의 이승현의 대결은 진짜 둘다 뭐하는 짓이야!!!!라고 외칠정도로 정말

짜릿함의 결정 ㄷㄷㄷㄷㄷ;;;;;

일반적으론 화염차가 일방적인 학살하고 일꾼까지 와장창 잡히면 그냥 GG치고 끝나는게 정상인데 이건 일방적인 학살해도 역전하거나 아니면 그걸

못잡게 막아냈으니....... 역시 동족전만 아니면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듯.


결국 팀의 저주를 깨고 우승자로 등극한 이승현 선수. 첫 로열로더 챔피언 ㄷㄷㄷㄷㄷ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났을듯 ㄷㄷㄷㄷ


비록 준우승이긴 했지만 역시 4회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경기력을 보여준 정종현 선수.

아마 다른 선수였으면 4:0 나와도 이상하진 않았을거다. 워낙 상성을 무시했어야지 ㅡㅡ;;;;; 경장갑 킬러인 화염차가 그렇게 때려부어도 그걸 잡아?

말도 안돼를 몇번이나 외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닌 안티샷...... ㅎㄷㄷㄷ



준우승이 어색한 선수긴 함...... 역시 준우승은 어울리는 선수가...... -_-);;;;

(실제로 그 선수는 맹독충 결승특집에서도 무수히 디스를 당했.....)



로!열!로!더!!!!! 그러고보니 이 때 결승전 일찍한 이유가 설마 혹시모를 셧다운때문에 일찍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_-;

시즌2 결승 : 5시10분, 시즌3 결승 : 7시10분, 시즌4 결승 : 3시10분 ㅡ,.ㅡ;;;;;


시즌2 결승엔 저 종이가루를 무진장 맞았지...... 분명 다 뺀거같은데 계속 주머니에서 나오던 종이가루 ㄷㄷㄷ


아마 자신도 뭘 어찌해야하나 싶긴 했을겨......


키스세레머니.


아..... 이거 언제 끝나지? 땀난다;;;;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정종현 선수는 우승하고 여러방향에서 세레머니 했는데 한쪽만 하는거보면 확실히 어... 어떡하지 싶었던게 맞는거같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괜히 웃기는 우리의 익캐 김익근 캐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결승 진행 전 맹독충 틀어주는데 내용 중에 으아아아하고 소리지르는 장면에 본인이 직접 으아아아아아하면서 등장해서 초토화시킴 ㅋㅋㅋㅋㅋ

그러다 치어풀 나올 때 거기다 김익근이 왔다!를 써주던 센스까지 점점 개그케릭을 제대로 잡아가는듯 ㅋㅋㅋㅋㅋ


헬멧쓰고 키스세레머니 좀 해주세요 젭라 ㅠ_ㅠ를 외치는 익캐 ㅋㅋ



결국 씌우는데 성공! 그러고보니 저 헬멧도 어느덧 익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가는 느낌.


아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승 끝나고 시즌2때 디아블로3 한정판이 있었다면 이번엔 라스베가스 결승 참가의 기회가!

일단 처음엔 시즌2,3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먼저 추첨하고 그 다음엔 앞에 안뽑힌 파이널카드 다 모은사람 응모권이랑 처음 온 사람 응모권 합쳐서

뽑았는데 역시 안될놈 안될...... ㅠㅠㅠ

그래도 뭐 어설프게 예비순번 들어가서 희망고문 당하는거보단 나을듯 -_-;;;;


어쨌거나 이번 결승..... 임팩트 자체는 확실히 시즌2 5세트의 소용돌이 한방역전이 정말 대박이긴했지만

한번 막아볼테면 막아봐 하면서 거의 매 경기 나오던 화염차와 그걸 저글링으로 막아버리는

상성 개무시의 압박이란 -_-;;;;


그리고 결승 끝나고 파이널카드를 보고있자니 파이널카드 나온 이후 결승전의

특징.......


공교롭게도......

파이널카드 좌측에 있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었다.

시즌2 결승 : 정종현 Vs 박현우 - 정종현

시즌3 결승 : 안상원 Vs 장민철 - 안상원

시즌4 결승 : 박현우 Vs 정종현 - 박현우


................


이거 설마 시즌5도 왼쪽이 우승하는건 아니겠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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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정말 내가 블로그를 바싹 관리하다 잉여롭게 방치하다 미친듯이 폭풍 업로드하다 몇달 냅두다가 이러는걸 반복하면서

이건 왜 이렇게 나오지? 싶은 부분이 두가지가 있었으니......


하나는 방문자 수, 하나는 유입 키워드가 되겠다.


방문자 수는 어떤 내용으로 인해 꾸준히 300~400명정도 방문자가 나오는가?

유입 키워드는 대체 이 키워드로 어떻게 내 블로그가 걸린거지?


저 방문하는분들이 헛다리 짚기가 아닌 정말 원하던 정보를 찾아간거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유입 키워드를 보고있자면 검색엔진의 무지로 인해

낚여서 오셨구나 싶은 경우가 더 많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ㅠㅠㅠㅠㅠ

(그런면에서 차라리 검색엔진보다 다른 사이트 직링크가 많을 땐 아.... 이건 정말 원하는 정보를 얻으러 오셨겠구나 싶다. 최소한 그런데서는

어떠어떠한 상황설명 후에 링크를 줬을거아냐.)


실제 유입로그 중 한페이지. 여기서 뭐 다른건 내가 봐도 어. 이런거 있었어. 하면서 어떤 내용이 걸렸을지 예측이 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저 도둑질 연예인이라는 키워드...... 대체 뭐지? 싶어서 눌러봤더니 저 검색어로 내 포스팅이 걸려있는건 http://sin835.innori.com/167

포스팅 내용이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뒤늦게 '연예인'관련 영상모으고 그러느라 하드가 부족하다는 것....... 뭐야 이거 ㄷㄷㄷㄷㄷ

그래서 걸린거야? -_-;;;;; 내가 확인하고도 참 어이가 상실되던 상황........

그리고 제대로 안뜨는 경우도 많고 저기 있는 링크자체가 내 포스팅으로 바로 연결되는거라 정작 난 어떤연유로 저게 있는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고 아무튼 그렇다.

특히 저 11위에 있는 t.co링크. 저게 트윗에서 제공하는 단축주소 링크같은데 저게 내 포스팅 연결링크라 저거 눌러봐야 내 포스팅만

줄창 나와!!!!!!!!! 아니 누가 보냈냐고 그러는데 우리집만 계속 알려주는거랑 뭐가 달라!!!!! ㅠㅠㅠㅠㅠ


특히 저 t.co계열(?)중에서도 t.co/UErZN5uB라는 주소 처음에 링크거신분...... 이 글 보실지 모르지만 혹은 저 링크를 보고 들어왔던분들 중

저 링크의 출처 알고 계신분 있으면 어디서 올렸다고 물어라도 보고싶을정도다 -_-;;;;;


저게 시간이 오래 지나면 페이지가 넘어가버려서 안나오는데 25일날 저 주소만 3페이지 가득 차고 다음페이지에도 2~3개빼고 저 주소로만

가득 찼을정도라 ㄷㄷㄷㄷ;;;;; 트윗에 팔로워가 최소 세자리수는 되는분이 올리셔서 팔로워분들이 바로 보거나 리트윗같은걸로 퍼날러서

방문자가 1000명 넘었던 SNS의 무서움을 몸소 보여준 링크였.......

근데 저 주소외에 다른 t.co링크는 누르면 백이면 백 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직찍 포스팅이었음 ㄷㄷㄷㄷㄷ;;;;;

저기 447이 아마 다 저 포스팅이었을게야..... 다른건 타 사이트에서 직링크 걸어둔 그런거였고 -_-;;;;;;

아무튼 결론은 다 필요없고 티파니의 위엄이다. 다른 게시물 암만 올려봐야 티파니 직찍 올리고 그거 트윗 팔로워 좀 되는분이 올리면 그냥

한방에 방문자 폭발이라는거......(근데 정작 난 트윗을 안한다는게 함정)

실제 25일만 방문자가 1200가까이 폭ㅋ발ㅋ

뭐 언제 또 직찍을 저렇게 가까이서(ㅠㅠ) 찍을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그 때도 아마 방문자 폭발할듯 ㅎㄷㄷㄷㄷ;;;;


그래도 역시 장기적으로 방문자 발생하는건 X10 Mini관련인듯. 내 블로그 스테디셀러 ㄷㄷㄷㄷ;;;;;

(설마 이 포스팅도 이상한 검색어에 걸리는건 아니겠지 -_-;;)

Posted by sin835

사람이 가장 많아서 가뜩이나 헬게이트 오픈될거 풀개방 될 확률이 99.999999%라는 마지막 날!!!!

그것도 커플들이 바글바글거릴게 분명한 하늘공원을!!!!!!!!

남자셋이 깡다구있게 돌격하는 이 배포!!!!!!

(그러니 니들이 솔.......ㅠㅠㅠㅠ)

아무튼 어찌보면 미친짓의 연장이었을 하늘공원에 삼각대 하나만 들고 야경찍으러 출동!

(근데 난 왜 삼각대가 있어도 흔들린게 많냐? -_-)




야간에만 가능한 진정한 미친짓......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닌자나오는 특수효과도 아니고 -_-;;;;




때마침 있었던 불꽃놀이였으나 망원 갈아끼우다 끝날거같은 불안감에

그냥 30mm팬렌즈로 미친척 들이밀었는데 겨우 한장 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

...........


흔들흔들흔들흔들.......


이건 뭐 외계광선인가여 '');;;;; GG!!!!




서울억새축제 맞음요..... -_-;;

Posted by sin835

원래 미친짓(?)은 내가 미친짓을 하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않고 해야 진리라고 아무도 말한적은 없지만....... -_-

아무튼 미친짓의 특징은 무계획성, 돌발성. 이른바 내 마음 가는대로가 진리다.

그런고로 지난 13일~14일도 시작은 광주에 가는것이었으나 어느순간 1박2일의 전라도 순회코스(......)가 되어버린다


영등포역에서 열차를 타기위해 새마을호를 기다리던 순간. KTX는 너무 좁아서 군 휴가 및 복귀 때 자유의 향기를 1초라도 더 맡기위한

시간절약용으로 타는 것 외엔 제외!!!! 무궁화는 은근 좁아...... 결론은 무궁화와 별 차이없이 시간이 걸리지만 편의성을 위해 새마을로

....... 어쩌다 새마을이 이런 수준이 되었는지 마음에 안드는 코레일. 어찌보면 새마을은 좌석편의성 빼곤 제일 어중간해 -_-

빨리 도착하는것도 아니고 툭하믄 KTX때문에 밀려대고 무궁화랑 도착하는 시간도 별 차이없는데 가격은 KTX급.


고속도로에서도 빵빵하게 터진다면서 정작 열차타고 갈때는 전철이 다니는 곳인데도!!!!!! 아직 천안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툭하믄 음영지역이 떠주시던 우리 올레~~~씨의 전파가 워프하여 사라지던 와이브로 ㅡㅡ;;;;

결국 끊겼다 되다 하는 와이브로 꺼버리고 걍 3G썼다. 대체 LTE도 그렇고 와이브로도 그렇고 제대로 터지는건 뭐니?

고객의 속이 먼저 터지겠다 -_-

어차피 12일 뒤에는 안녕하실 에그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음 ㅠㅠ


어느덧 내리고 내려서 정읍까지 도착.


광주역으로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광주송정역에서 내렸는데 지하철타기는 오히려 송정역이 더 편했다. 역 나오자마자 바로 지하로

연결통로도 있고...... 광주역은 내려서 걸어가기는 은근멀고 버스타기는 짧았는데 ㅡ,.ㅡ;;;;

아무튼 대구지하철, 광주지하철은 타봤으니 이제 대전하고 부산만 가서 타보면 되는건가?

근데 이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광주에서도 후불결제 가능한 국민카드 만세인듯. 순천에서도 후불결제 되던고로 카드가격으로

잘 다녔다. ㅋㅋㅋㅋ 선불제였음 티머니냐 캐시비냐에 따라서 표 또 사고 그러고 귀찮았을듯 -_-


광주터미널 있던곳 오락실에서 봤던 글귀. 이 분은 카라에 격한 애정이 있으신듯. 그니까 카라노래 세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르겠으면 걍 카라노래 3연속 ㄱㄱ!

하지만 난 못하는 관계로 친구하는거만 열심히 옵저빙 -_-



13일 일정은 광주->전주->순천 가던중에 친구녀석이 운전 중 피로를 호소하여 중간 쉼터에서 취침(하다가 추워서 깨고.... 진짜 자다가 추워서 깬다는

느낌은 군 입대 직후 야외숙영 때 이후로 처음이다...... 드럽게 추워!!!! 아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14일 일정. 정말 짧은 시간에 미친듯이 싸돌아댕긴 미친짓의 절정!!!!!!!!!

일단 순천에서 시작한 관계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넘어간다.

실제론 저 사진에 나오는 구도가 죽어도 안보이던 마법의(?) 순천 드라마 촬영장. 저건 대체 어디냐!!!!


저 사진도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찍으면 나오냐고!!!! -_-;;;; 그냥 내 사진 내공 부족탓이겠지. 그러겠지......


곳곳에 광고문구로 세밀함을 살리고는 있는데 정작 저 배경이 되는 시기엔 관련이 없어서 그런갑다 넘어가야 되는게 함정.....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하기전에 보기도 힘들구나...... 아무튼 빨간색이 아닌 빨강 초록 투톤의 신호등스러운 우체통.

사람모습 합성하면 진심 신호등이네 ㅋㅋㅋㅋㅋ


지금은 애 안낳아서 문제였지만 많이 낳는게 문제였던 시절. 그래도 저 표어는 양반이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 이게 가족계획 표어로는 최고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도 역시 진리의 소 맥


저 밑에 있던건 무슨 글자길래 위에 여수라고 덧붙혔을까 괜시리 궁금하게 만드는 저 간판이란...... 순천이라고 썼다가 바꾼건가? 뭐지.....


왠지 세트가 아니라 안에 약국이 영업중일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의 저 깨끗한 스티커. 되게 이질적이다 -_-;


극장도 드라마세트장 아니라고 할까봐 전형적인 저 시대 극장분위기 ㅋㅋ


이건 무슨 이유로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자전거. 차라리 쌀집 자전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ㅡ.ㅡ;;;;


이런 보육원같은데는 역시 언덕 꼭대기에 있어야 제 맛(?)인듯.


이제 순천 떠나서 춘향이 만나러(......) 남원으로 돌격!

근데 이건 뭐냐? 뭔 편도 1차선 도로지? 심지어 중앙분리대도 없어? 지방국도라 이렇게까지 열악한가? 싶었지만 이 곳의 좌표는


무.려.고.속.도.로....... 응? 내가 아는 고속도로의 개념은 이렇지가 않은데?

이봐 네비님 너님이 잘못알고 있는거 아냐? 어떻게 이런 구닥다리 허접투성이 도로가 고속도로라고 말 할 수 있어?

그것도 통행료를 받아 쳐먹는 정녕 고속으로 달리라는 도로가 맞는거야?

와..... 진짜 이색기들 양심없네? 88올림픽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진짜 부끄럽더라. 이건 뭐하자는 시나리오인건지 -_-

물론 공사중이긴 했지만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 편도 1차선 중앙분리대 개나줘버려 근데 통행료는 받아야겠어. 어이가 가출하신 순간이었음 ㅋ


어쨌건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도착한 남원. 역시나 입장료는 부가서비스, 커플들은 보너스~ 젠장 괜히왔다 -_-);;;


한자는 못읽지만 오작교가 아니면 이게 뭐겠어? 烏鵲橋! 까마귀랑 까치가 맹근 다리! 하지만 현실은 돌맹이! 역시 이것은 이상과 현실...... =3=3


저 통 안에 동전을 투척시키는데 성공하면 노래가 울려퍼진다고 되어있으나 난 저기서 분명히 들었지.

저 안에 넣었는데 왜 노래가 안나와? .... .........

고장이겠죠. 전원을 안넣었거나 설마 집어넣겠어? 라고 생각했거나......

난 그거보다 저런거 보면 저기 들어가서 돈 쓸어담으면 기분 괜히 좋겠다는 생각만 했지. 역시 난 속물인가보다 ㅠㅠㅠㅠㅠㅠ


이.....이것은!!!!! 서양인이 멋모르고 십자가인줄 알고 배가 하늘보게 누웠다간 그 자리에서 지옥을 맛보게 될것이라는 그 곤장틀!!!!!!!!!

하긴 좀 십자가 스럽게 생기긴했지. 서양인들의 관점에선 십자가=예수가 짊어진 그것=당연히 저기 눕는건 배가 하늘로 가야 정상=그랬다간 웰컴 투 헬ㅋ

거기에 타격점까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그 다음 즉흥 이동지는 지리산, 그 중에서도 노고단...... 이유는? 그냥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었는데 차로 가면 얼마 안걸리니까.

하지만 난 망각했지. 저 때가 단풍철이라는 것을. 거기에 일요일이라 저 곳은 이미 난장판이었다는 것을

거기에 저 개념상실 차량들은 좁아터진 도로에 절대 주정차 금지라는 글을 쿨하게 쌩까고 세워주셨기에 더더욱 난장판이 되어갔지. 하하하하하

진심 저런데다 불도저 하나 갖고와서 밀어버려야 되는데 ㅡㅡ 한글 못읽는 놈들이 너~~~~~무 많아.

덕분에 주차장 들어가서 차 세우는데 지나치게 시간을 소모한 관계로 노고단까지 가는건 실패 ㅠㅠ

그래도 일단 오긴했으니 갈 때까진 가봐야겠지? -_-


이건 뭐 동네 뒷산에서도 충분히 나오는 사진인데.... ㅠㅠ


그나마 너님 지리산 갔다온거 맞음요 ㅇㅇ 라고 증명해줄 것은 이것 뿐인가...... 하아 -_-


시간만 조금 더 있었어도, 내 보폭이 2m만(ㅡㅡ;;;)되었어도..... ㅠㅠ


뭐 그래도 주차장에서 보는 단풍색도 나쁘진 않았음. 아예 구경 못간거보단 낫잖아!!!! 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자전거타고 여기를 올라오던 극한 체력의 분들도 계셨고...... 지긋지긋한 바퀴베네는 성삼재도 예외없다!를 외치며 존재했고 ㅡㅡ;;;;

뭔가 남은게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던 지리산 방문 ㅠㅠㅠㅠㅠ


돌고돌고 이제 마무리 해야하니 다시 순천주변으로 돌아와서 이번엔 순천만! 저거보면 은근 짧아보이는데 되게 넓더라 -_-;;


배따위.... 시간없으니 쿨하게 패스!(도 있고 또 돈들거 뻔하고 -_- 근데 예매자체도 안되게 막음ㅋ)




마지막 콘서트도 아니고 마지막 화장실. 밖으로~~~~~ 나가버리고~~~~~~~~~~~~~~~~~~~~~~~

실제 전망대까진 화장실같은거 존재하지 않았다. 이거 소변 자주보는 사람은 큰일날뻔했는데?


열심히 전망대까지 달리고 달려서(가는데만 30분 걸린다고 설명되있던 곳을 왕복 40분에 끊어버렸으니 ㅡㅡ;;;;;)겨우 건져낸 사진.....


나중에야 알았지만 저 우측에 뭔가 문양같은게 2013 순천만 박람회 글씨였다는걸 내려오고서야 알았엌ㅋㅋㅋㅋㅋㅋ

역시 편도 30분짜리를 10분 더 주고 왕복하다보니 못읽은게 너무 많은듯 ㅠㅠㅠㅠ


일몰때 찍었음 더 끝내줬을긴디 아쉽게도 여기까지만 ㅠㅠㅠㅠ


용산전망대 도착했다는 인증같지도 않은 인증 -_-;


크...... 경치 쥑이네(라지만 미세히 흔들린게 함정)


일정 다 끝내고 이제 미친짓의 결정 막차타고 업로드 ㄱㄱ


구조가 올라갔다가 내려가야되는 구조인데 에스컬레이터 고장크리 ㅋ


이제 올라가봅시다.......


순천 안녕~ 전라도 안녕~~~~


일정정리

- 13일 : 서울->광주->전주->순천

- 14일 : 순천(드라마촬영장)->남원(광한루)->지리산(성삼재휴게소)->순천(순천만)->서울

다닌데는 드럽게 많네. 근데 다 수박 겉핥기였다는게 문제 ㅠㅠㅠㅠㅠ

다음엔 미친짓을 하되 일정을 약간은 짜고 가야것다 -_-;

Posted by sin835

(누가보면 넥팬으로 알듯한 2연속 목동구장 -_-;;)

사실 하루 더 가긴했는데 그 때는 사진기가 없어서 패스.......

이상하게 올해는 직관가면 점수는 양팀 다 3점이내, 하지만 니퍼트가 나오면 필패(ㅠㅠ) 노경은이 나오면 필승이었던 느낌 -_-;;

이번 사진은 경기장면은 없고 끝난 후 장면만 있는것도 미스테리 ㅡ,.ㅡ;;;











넥센의 홈 마지막 경기 기념 구장개방.

하지만 난 이미 티볼 진행 꼽사리껴서 많이 밟아봤다는게 함정 -_-;;;;;




은근 높았던 펜스. 사직은 대체 얼마나 높은거야 ㅎㄷㄷ


목동구장에 외야석이 있었고 거기서 구장을 바라봤다면 대략 이런느낌일듯.




Posted by sin835

이노무 귀차니즘을 얼른 때려쳐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빈폴 행사는 갔다오자마자 광속 업로드해놓고 야구장은 갔다온지 한달 반이 넘게 지나서야 겨우 업로드하고 앉아있다 ㅡ,.ㅡ;;

사진 찍고오면 당일날 바로 올리는 버릇을 들여야지 하면서도 안되는건 함정......

































Posted by sin835

제대로 티파니와 함께하는 빈폴 액세서리 스타일링 클래스!

하.지.만..... 실질적으론 무대 한바퀴 워킹하고 이야기 조금 하다가 경품추첨해서 싸인백 주고 같이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 찍어주고(솔직한 마음으론

여성용 백..... 받아도 쓸 곳이 없어...... 하지만 사진은? 으러러럴얼하면서 멘붕 ㅠㅠㅠ)갔다는게 함정 ㄷㄷㄷㄷ

아무튼 스케줄이 널널해서 방문하신 티파니(이 개그는 먹혔음 ㅋㅋㅋㅋ)의 사진은 역시나 티스토리의 50장 제한으로 딱 50장만 업로드 -_-);;;;;

사실 이 포스팅에 부제를 달자면 망원사길 정말 잘했어요가 될거같다. 이런 사진을 내 카메라로도 찍을 수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감동 ㅠㅠㅠ

다만..... 그나마 앞에 50장+@ 촬영하면서 어느정도 화밸은 맞추긴했으나 곳곳에 화밸 안맞은게 숨었다는건 함정;;;

그래도 흔들린 사진은 없다는건 다행, 하지만 가끔 핀이 가출하시려고 한다는건 문제(핀 가출하면 답이없다... 외계기술 포토샵도 이건 안될걸? 설마되니?)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경건히 사진을 감상해봅시다!(이거 올리는 김에 조금이라도 사진 크게 올리려고 백만년만에 블로그를 뜯어고쳤다는건 비밀)







아무리 보정해서 회복하려해도 복구는 안되는 답없는 화밸상태였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쿨하게 흑백으로 전환 -_-;;


이 쯤에서 적어두자면 위치가 왼쪽 측면인 관계로 정면샷보다 측면샷이 더 자주나온다 -_-;;; 이런 비슷한 사진만 한 5장은 넘는듯 ㅠㅠ





진심 사진찍다 심장멎어서 사진기 떨굴뻔했다는건 비밀;;;; 진심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초당 5연사(......)되는 바디 쓰고싶었던 찰나의 순간 ㅠㅠ











니가 뽑은 번호~ 그 번호가 내 번호였어야 해....... 3명 뽑았는데 중간에 81번 나온거보고 자기 생일인거 알고 뽑았나 싶었다 ㅋㅋ;;;



저 왼쪽이 나였으면...... ㅠㅠㅠㅠ















이건 다행이도 찍고나서 사진 확인하다가 봐서 다행이 사진기를 떨구거나 하진 않았....... 두번이나 예고없이 눈빛주기 있기 없기?

측면이어도 앞쪽이라 행복해요 ㅠㅠㅠㅠㅠ







별 말이 필요없던 티파니 강림기...... 측면이라 비슷한 사진이 더 많았다는점과 기습적인 등장으로 가뜩이나 찍어도 뒷모습 위주인 워킹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게 함정이긴하지만 어쨌거나 지금봐도 와 진짜 엄지손가락이 두개라 더 들어줄 방법이 없다 ㅠㅠbb

이래서 오프하면 앞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그렇게 노력하는가 싶었음. 뭐 이번엔 규모자체가 작아서 정말 여유로웠다는게 다행이긴 하다. ㅋㅋㅋ

아무튼 뽑아주신 빈폴 이벤트 담당자 분은 정말 평생의 은인으로 마음속 깊히 모셔야겠네 ㅠㅠㅠ 감사감사 ㅠㅠ

Posted by sin835

10월 24일 수요일, 신사동 호암아트센터 M층에서 있었던 티파니와 함께하는 빈폴 액세서리 스타일링 클래스에 당첨되어서 어제 다녀왔다.

사실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스크랩+블로그 주소만 있으면 응모가능이라 신청해봤는데 덜컥 당첨! 우오오 +_________+

그리하여 신사동으로 출바알~! ㅋㅋㅋㅋ

(분류는 분명 티파니가 왔으니 소녀시대 관련이긴한데 티스토리의 50장 제한으로 인해 Part.1에서는 티파니 본인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게 함정 ㄷㄷㄷ)

사실 입구 및 주변상황도 찍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시작한지 오래라 쿨하게 패스 -_-;;;

일단 현장내부 미니 패션쇼장부터 촬영을 하기 시작했으나 화밸이고 뭐고 이런 실내행사는 처음이라 오락가락 한다는게 함정 ㅜㅜㅜ

(흠.... 앞에분 머리가 -_-;;;)

빔으로 계속해서 쏴주고있던 영상이나 음성이 안나온다는게 함정, 이미 영상은 봤던거라는 점...... =_=

전체적인 구조. 확실히 미니패션쇼용이라 그런지 되게 아담하긴 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거같다. 소수정예의 그런 느낌? ㅋㅋㅋ

다만..... 위치상 왼쪽 측면이라 모델들이 끝까지 걸어가면 찍을 수가 없..... 뒤통수만 뚫어져라...... ㅜㅜㅜㅜ

고로 워킹하는 사진은 당연히 X Orz;;;

반대편 벽에 걸려있던 오늘의 주인공(~와 함께면 당연히 그 사람이 주인공. -ㅅ-;;;) 티파니의 무수한 사진들.....이지만 그 사진을 찍은 사진 ㅡ,.ㅡ;;

그러고보니 오늘 전혀 예상도 못하게 나눠준 브로마이드 한쪽면이 이 사진이었네...... 처음 이 사진 찍을땐 아.... 이거 원본 구해서 벽에다가

걸어놓으면 좋겠는데? 생각했는데 줬구나? -_-);;;

곳곳에 있던(?) 티파니의 흔적들. 위에 크게 나온사진이 브로마이드, 저 뒷장에 위에 찍은 사진이 있었다.

가방안에 들어있던건 폴라로이드 촬영용 필름이었고 저 책자같은건 왜 안준거지? 하나 주지..... ㅋㅋ 사실 내용 읽어보지도 못했음 ㅜㅜ

Pick Me 이벤트를 위한 3장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위한 세트장(?) 및 소품들.



하.지.만...... 소품들이 여성용뿐이란건 함정 ㅜㅜㅜㅜㅜ

행사장에 있던 사람들도 대부분 여자였고 남자는 동반인이거나 스탭이거나 나처럼 진~~~~짜 희박하게 당첨된 몇사람 외엔 없었다 ㅠㅠㅠ

하긴 모델도 티파니고 여성용백이니 이해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남자는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던 그림의 떡 이벤트였다는게 좀 아쉬웠다.

동반인을 여자로 데려갔어야 두장 찍게해서 받는건데 그랬나? -_-;;;;;;;;;

그래도 100% 여자만 가능이 아니라 당첨된게 어디니 하면서 뒤늦은 위로 ㅠㅠ

폴라로이드 3장을 모으면 저기서 뽑아서 줬을건데 으허허어엉 기회도 못받은 남자라서 불행해요 ㅜㅜㅜ

오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시는 분인데 어떤분인지는 워낙 순식간에 증발시키는 두뇌세포+패션쪽엔 기초지식이 없음으로 인해 생략 -_-)

아무튼 여러 배우들 스타일링도 해주는 그런분이라고 하셨고 스타일링 클래스에 일반인 2분 스타일링 해준다고 하셨는데 참여가 저조하니까

일당 세다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셨지만 결국 선물드립니다가 나와서야 2분이 무대로 올라오셨다는 비하인드가 -_-);;;;

거기에 나름 개그를 하셨지만 대부분 다큐로 받아들였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웃긴부분은 많았어요!!! 참여했던 분들 블로그에 많이 좀

노출되게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점검다니시다(?) 확인하시면 간간히 터지는 개그+은근 남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던(ㅋㅋ)거 최고였어요! ^^

라지만 보실일이 더 없겠지? -________-;;;; 아무튼 잡소리 생략하고 다음으로 ㄱㄱ

무대위에 있던 백인데 정작 여기서 활용한건 우측의 쇼핑백(저게 선물이었다니......)과 맨 뒤에있는 빅백(모 패스트푸드사의 제품 아님. Bag)뿐

모델분들이 처음으로 들고나왔던 가방

다른 가방(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체크가 어떻고 그거만 기억이.....)

또 다른가방(이 죽일놈의 수전증 부르르르)

위 가방과 색만 다른 같은종류 가방

모델들 스타일을 열심히 이것저것 설명하시는 중이나 하...... 한국말인데 왜 이해가 안가니 ㅠㅠ 그래도 확실히 여성분들은 많이들 이해하는 느낌?

이래서 남자가 적었던거구나 싶긴하네 -_-;;;;;

이 부분은 트렌치코트가 어쩌고 밀리터리룩이 어쩌고 하시던것만 기억 -_-;

그러고보니 깔맞춤을 좋아하신다고 그랬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진에도 은근 깔맞춤이 많던거 같음 ㅋ

(아오 화밸 드럽게 안맞았네 -_-)다른 모델분도 열심히 설명하시는 와중에

신발도 잘 매치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머 호!피! ㄷㄷㄷ

가방 내부 공개중.

이 부분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_-

위에서 사용했다는 빅팩. 정말 설명은 열심히 하셨고 배우들 스타일링 해주실만하네 싶긴했다. 근데 그것도 아는사람에 한정인듯 ㅠㅠ

이 모델분은 가방과 하의의 깔맞춤. 바지가 노란색이었으면 신호등? -ㅁ-;;;

직접 가방을 매고 설명하시는중.

저 째깐한 가방은 대체 뭔가 싶었는데 결과는?

사실 이거 지갑임ㅋ

요즘 스마트폰 얇으니까 쏙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혹시 2G쓰시는분 이러는데 저요! 하고 손 들뻔..... 아무튼 남자용은 나오지 않을듯한 아이템인건

확실하다 ㅋㅋㅋㅋㅋ

모델분 뒤로 돌아서고 뭔가 적절한 단어를 찾으려고 하시다가 결국 못찾아서 어떤 발언을 하셨는데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우리가 흔히 겪는 상황이긴한데 단어가 너무 현실적이라...... 대체가능하면서 유추되는 단어를 찾으려 했으나 못찾아서 생략!

그러고보니 이 모델분도 가방+바지 깔맞춤. 은근 깔맞춤이 많이 보이긴했네.

모자는 아름다운가게같은 류의 바자회나 장터 그런데서 구매하셨다고 열심히 말씀하시더라. 역시 비싼거 아니어도 찾을 사람은 다 찾는듯.

결론은 알뜰장터를 활성화... 음? ㅋㅋ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가는 관계로 생략


이 모델분의 패션을 간단요약하면 블루&블랙인듯. 근데 깔끔하니 지금봐도 괜찮긴하네. 역시 패션쪽은 여성용이 더 유리한건가 ㅠㅠ


위에 백이랑 같은데 색이 다른 백. 그러고보니 저 백은 상표를 작게해놔서 대놓고 어디거라고 표시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런식으로 말씀을.

아 그러고보니 위에 모델분 비하인드가 상표 안보이게 매고 나왔더니 상표 안보이면 관계자분 안좋아하신다는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 광고하라고 불렀는데 상표 안보여주면 싫어해요! ㅋㅋㅋ

이 가방도 열심히 설명하셨는데 흠....... 생략


이 분도 은근 블루톤으로 하시긴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복장으론 소개팅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남자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패션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공감이 가지? 모델분 나오는데 저건 대체 뭔 상황이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백을 갖고있으면서 지갑은 왜 따로 들고있는겨? 그 전에 지갑도 안들어가는 백은 어디에 쓰는거여? 라는 두 가지 의문이 동시에 떠올랐으니 저 분은

정말 남자들의 심리도 확실히 파악하고 계신거같다. 하긴 남자배우들도 스타일링하고 그러신다는데 잘 아시겠지?


아무리봐도 듀얼이 대세라지만 남자들의 세계관으론 이해불가능한 듀얼구조. ㅋㅋㅋㅋ

위에도 썼지만 일반인 2분 스타일링 해드릴게요~ 해도 안나오셨는데 선물한마디에 손을 번쩍! 뭐 그래도 저런 모르는사람들 투성이인 곳에서 나와서

뭔가 한다는 자체는 일단 용기가 있어야되긴하지. 난 남자분 나와주세요 선물드려요 그래도 선뜻 못나갔을거다. 끌려나가면 끌려나갔지 ㅡ,.ㅡ;;;

초상권은 보호해야 되므로 모자이크(를 발로해서 경게선이 -_-;;)


오른쪽분도 스타일링 해주시면서 가져온 가방.

그러고보니 저 분한테 잘 입으셨다고 신발도 괜찮다고 그러셨지만 시계는 안어울린다고 그러면서 안보이게 옷속으로 쏙 집어넣으셨는데 ㅋㅋㅋㅋㅋ

무도였으면 해골 한 100개는 날아갔을듯한 돌직구 ㅋㅋㅋㅋㅋ


이벤트 응모할때는 블로그 포스팅 미션이래서 따로 블로그에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올려달라고 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블로그에 노출 많이 되게 올려주세요

한마디 외에는 전혀 관련된 이야기를 안하셨고 차라리 어떻게 하라고 그랬다면 포스팅 하기는 더 편했을텐데.....

그랬다고 안올리고 입닦기는 양심적으로 올려달라고 불러온건데 안올리기는 양심이 허락하지 않지. 하지만! 아는게 없어 ㅠㅠㅠㅠ

뭐 빈폴에서 이 사실을 알고나면 아 한명 날렸네 싶을텐데 죄송합니다. -_-;;;;;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기억나는 한도에서 안되면 사진물량으로 열심히 했으요 ㅠㅠㅠㅠㅠ

아무튼 티파니와 함께했지만 티파니 본인은 전혀 안나왔던 Part.1은 여기서 끝!

Posted by sin835
Posted by sin835

4월5일 CJmall 오클락상품으로 티빙 1개월 이용권+야구예매권 4장에 19500원짜리 상품구매

(이따위 업체인줄 알았다면 아예 구매를 안했겠지.)


일반석(비지정석)만 되는 단점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야구표 4장만해도 2만원가량은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조건이다 싶어서 구매했고 4월25일 목동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VS 넥센전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매진이라네?

아니 아무리 금요일이래도 벌써 매진이 되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다른 사이트로 예매하려하니 몇천석이상 널널하게

남아있는 상황. 하도 어이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자기들이 할당받은 좌석은 이미 매진이 되었다 하더라.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가고 7월13일 문학 두산 VS SK전은 미리 예매해서 완료. 그리고 8월달에

이제 예매해야지 했더니 우천취소로 인한 일정변경이라면서 예매불가 한동안 떠서 원하는 경기 일 지나버리고

9월에 예매해야지 했더니 또 일정변경....... 이 때 조짐을 느꼈어야 했는데 아하하하 -_-


마지막으로 일정 끝나기전에 빨랑 예매해야지 했더니 이번엔 서버점검? 일정변경 끝나니까 이제 서버점검이냐?

그리고 오늘 들어가보니 2012년 예매가 끝났습니다. 2013년에 뵙겠습니다........

나 아직 두장 안썼거든요? 얘들아? 내가 4장을 정당한 댓가를 주고 구입했으면 가능하게 해야죠~

서버점검한다 안되고 일정변경한다 안되고 자리 꽉차서 안되고 그렇게 밀리고 밀리다 두장 날리라는거니?


미안한데..... 난 절대 그렇게 못해. 어떻게든 내 두장 날린거에 대한 보상 받아낼테니 그렇게 알거라.

그리고 24일날 남긴 1:1문의는 왜 아직도 답변이 없는데? 24일은 늦어서 안된다치고 25일은 확인하느라

그런다치고 26일엔 답변을 줘야 정상아니니? ^^

그래. 내일 직접 전화해줄게. 전화해서도 말 안통하면 방문이라도 친히 해주지 뭐 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