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거같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다가오던, 얼른 가서 받고 싶었던 마음과 그냥 이 설렘을 마냥 즐기고 싶던 마음이 같이


공존하던 팬싸인회.


토요일에 일산까지(아 진짜 일산은 차 없으면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달려갔는데 분명 난 뭔가 갔던거 같은데


맨인블랙에 나오는(마침 또 팬싸인회 전에 3가 개봉......)뉴럴라이저(=기억 지워버리는 요상한 기기)라도 누가


쏜건지 전혀 기억이 없다 -_-;;;;; 그나마 싸인받은거 보면 갔다온건 맞고 각종 사진보면 분명 난 뭔가 했는데......


싸인받을 종이를 건네고 받던 내 손에는 왜 포스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눈으로 봤던걸 영상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이 발달해야 다시 살려보든가 하지 ㅡ,.ㅡ;;;;;;


아무튼 분명 있었던 팬싸인회의 증거물들을 잊지않기위해 올려놓는데 팬싸인회 중간 사진도 없으니 제대로


기억 지워진 느낌이네 ㄷㄷㄷㄷ


아주 느긋느긋하게, 6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도 번호는 79번(총 150번까지 있음)5시부터 표 배부하는거라서


최소 세자리수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앞(?)번호인건 근처에서 있던 음중 영향도 컸으리라 본다. 음중보기전에 표부터


받아갈 시간은 안나왔으니...... 내심 깔끔하게 150번받아서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실패!(1번이 안된다면 150번! ㅋㅋ)


이하생략하고 기록으로 이동(...)


첫 싸인회라서 분명 머리속으로 무수히 시뮬레이션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_- 탱구의 안녕하세요~


한마디에 머리속은 새하얗게~~~ Orz;;;; 아무 생각이 안나~~


거기에 이름적으라고 준 포스트잇을 싸인하는데 방해될까봐 뒷면에 붙히고 그거 보고 앞면에 해주겠지 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포스트잇 붙은 뒷면에 이름을 쓰려고 하길래 급 당황;;;;;; 그 결과물이 저 이름쓰다 멈춘 글씨 -ㅅ-


그래서 포스트잇을 구석에다가 붙히고 그러셨구나.......


뭐 저기다 받아도 크게 문제될건 없었겠지만 그래도 원래대로 받는게 나을거같아 거기말고 뒤쪽에다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아 그래요? 하면서 서로 당황하는 시나리오 연출..... 탱구양 미안....... 완전한 처음이라 ㅠㅠㅠㅠ


그래서 그 뒤에는 서있으면서 싸인받으려는 면 구석으로 포스트잇 죄 이동시킴 쿨럭;;;;;;


뒷면에 제대로 받은 싸인. 다만 내 이름이 아니라는점. 싸인은 내가 받았는데 이름은 누가.......


쳇 포카 두장이나 넘긴 비용치곤 좀 비싼데? 포카 두장 구할돈으론 팬싸 당첨 100%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직접봤으니 되었지 뭐...... 다음에 지 혼자 팬싸되면 내 이름으로 하나 더 받아주겠지 ㅠㅠㅠ


이 싸인들은 제겁니다. 포스트잇은 저 위치가 아닌 정말 구석에 붙혀놨었는데 앨범에 안들어가서 이동 ㅡ,ㅡ;;;


쿨하게 포스트잇에 써놓은 그대로 이름을 적어줌! 모자이크라 안보이지만 이름 그대로임!


밑에 이모티콘은 웃는모양 그릴 때 자주쓰는데

이런식으로 그리지만 매직이라 두꺼워서 그런지 얼핏봐선 웃는모양으로 안보이기도..... ㅠㅠㅠㅠㅠ


이미지 파일이 아닌 실제 싸인 ㅋ


막냉이는 이름만 써놨더니 to.다음에 이름쓰려다 나이 물어보고 오빠라고 적은 역시 존댓말이 확실한 막냉이 ㄷㄷㄷㄷ


쿨하신 황미영양과 묘한 대비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내가 89나 90정도로 보여서 그랬을게야...... 음? 어디서 돌맞을 드립을 여기선 마음껏 ㅋㅋㅋㅋㅋ


포스트잇빼고 싸인만 풀샷.



액자나 사서 넣어둬야겠다. 그냥 종이만 꺼내놓자니 불안하고 넣어놓자니 아쉬워 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야쿠르트 Look 광고촬영했다는 소식은 분명 있었고 TV광고도 나오는데 정작 실물보기는 격하게 힘든 Look


일반적인 매장에서 파는건가 했는데 그런건 아닌듯. 프로그램 어쩌니하는거보면 주기적으로 받아드세요.


다만 돈은 내야지~ 이런거인듯? ㅡ.ㅡ;;;;;


아무튼 친구녀석이 야쿠르트 옷을 입은 아주머니가 지나가기에 물어봤더니 오히려 이걸 어떻게 아냐며 반문했다는


전설의 Look 광고전단지를 하나 얻어왔다. 이건 뭐 레어템도 아니고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프로그램. 뭐 12주짜리도 있고 2주짜리도 있고 아무튼 뭐가되건 결론은 꾸준히 받아드세요. -끝-


센스있게(?) 왼쪽부터 펼치면 광고촬영한 사진들이 쫙~


가로로 느므 길어서 반으로 나눠서 촬영~


반대쪽엔 기능설명인데 딱 저렇게 4명만 나옴 ㅡ,ㅡ;;;;;


뒷면에서 이벤트란을 담당하고있는 황미영(24)양


광고촬영사진은 저 핑크색 줄(?)이 하나건너 하나 있는데 공교롭게도 핑크라면 눈이 번쩍! 말초신경은 아~ 하시는


그 분의 뒷배경에도...... -_-);;;;;; 어쩌면 나 저거 뒤에 오게 해줘요!라고 주장했을지도 모를 일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더보이즈 앨범때는 죽어도 안나오던..... 미택때는 친구가 나왔다길래 내거 미개봉주고 받아왔는데 내 미개봉에서도


또 나와서 본의아니게 두장이었지만 이번 트윙클때도 처음 한장은 탱구, 친구녀석이 2장 지른거에선 막냉이랑 파니가


나온고로 그 한장은 나의 것~ 깔깔(물론 탱구는 진작 조공으로 바침....... 난 왤케 탱구가 잘나오지? ㅠㅠ)


그리고 이번에 팬싸인회 응모가 청량리, 코엑스, 일산-용산(두 군데서 응모가능하나 장소는 일산) 이렇게 떴는데


청량리는 목요일 8시반이라 눈물을 머금고 패스......(아 예전에 살던곳에선 청량리가 훨~~씬 가까운데 여기선 -_-)


코엑스랑 일산-용산은 토요일에 하고 마침 금요일에 가야할곳이 용산->코엑스로 이어지는 루트라 굳이 따로 안가도


되었기에 이것은 응모하라는 계시다! 싶어서 매장으로 돌진. 친구녀석과 함께 질렀는데 둘다 자금사정으로 인하여


한장씩만 사기로....... 어차피 한장사도 될거면 되고 한트럭을사도 안될거면 안된다는 주의인터라 포토카드나


겸사겸사 뽑아볼겸 질렀는데.........


역시 될 놈은 된다고 복이 연타로 터졌구나~ ㅠ_ㅠ


일단 사진으로 이동~


처음에 예판으로 지른 1장, 친구녀석이 추가로 지른 한장, 이번에 팬싸 한다고 한장씩 지른 두장. 총 4장


자 이 중에서 파니 버전하나는 나왔고 다른버전은 나올것인가? 아니 같은버전이라도........


뒷면은 동일함. 그렇다면 같은버전인 것인가........ 어쨌건 티파니가 두장이니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지 아니한가~


그.런.데....... 이번엔 되는 시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골떄리는건 친구랑 2장씩 총 4장사서 서로 까기로했는데 용산에서 산거 친구가 먼저 앨범고르고 남은거


내가 개봉해서 어떤게 나오나 했더니 난 이번에도 처음 나왔던 버전의 탱구, 친구녀석은 저번에 나왔던 버전의 막냉이


사이좋게 나란히 같은버전의 탱구와 막냉이를 뽑았던 것이었던 것이었....... 뭐지 이거 -_-;;;;


그리고 코엑스에서 산거 이번에도 친구녀석이 먼저 고르고 남은거 내가 깠는데 친구녀석은 사진 우측버전의 파니


난 이번에도 또!!!! 동일한 버전의 탱구. 이로써 3콤보 -_-;;;;;;


어떻게 4장중에 직접 안깐 한장뺴고 내가 깐건 전부 같은버전 탱구가 나오지? 더보이즈때도 4장인가 나왔는데 ㄷㄷㄷ


웃긴건 정작 탱구는 친구녀석이 좋아라하는디 ㅋㅋㅋㅋ 왜 그 녀석은 미택, 트윙클까지 3장을 뽑은게냐? 난 한번도


못뽑은것을...... 좀 골때렸음 ㅋㅋㅋㅋㅋ


뭐 어쨌건 나는 트윙클 황미영 풀세트를 모았으니 마냥 좋지만 친구녀석은 탱구가 두장나와도 멘붕...... 쿨럭;;;;;;


친구여 미안하네. 내 탱구를 뽑는 손은 있으나 특정버전까진 고르지 못한다네 ㅡ,ㅡ;;;;;


그리하야 총 4장이 된 티파니 포토카드. 황미영님의 지분율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아 미택버전 하나만 더보이즈버전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ㅠㅠ


포토카드 지분율현황. 더보이즈 탱구 2장, 트윙클 탱구 위와 동일버전 1장, 총 3장 넘겨준거까지 포함하면 압도적인


지분율의 탱구(3장을 줘도 3장이 그대로 -_-;;;)그 뒤를 이번 앨범을 계기로 맹추격중인 황미영양 그리고 각자 동일한


지분율을 갖고있는 막냉이와 권배우, 싴병장님. 마지막으로 죽어도 안나오는 네명..... 중복이 세장이 넘어!!! 이 무슨


나오는 멤버만 나오는 시나리오냐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 트윙클은 퀘스트 완료!


그리고 보너스 퀘스트인 팬싸인회는 코엑스점은 7시에 결과발표. 아주 당연하게 광ㅋ탈ㅋ


남은 일산-용산(구입은 용산에서, 팬싸는 일산에서.... 산에서 산으로 ㅡ,ㅡ;;;;)은 11시에 결과발표라더니 10시 40분


조금 넘어서 발표한듯? 아무튼 결과를 보니......


이 안에 저 있지 말입니다....... 성이랑 맨뒷자리만 같은사람인가 싶었지만 설마 나랑 전화번호


식별번호+맨뒤 4자리+생일까지 같으면서 그럴확률은 없겠지? 기껏 일산까지 갔는데 진짜 팬싸보다


더 극악의 확률로 저러면 멘ㅋ붕ㅋ폭ㅋ발ㅋ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앨범은 포토카드도 4장만에 완성하고(더보이즈는 4장을 질러도 1/9에 안걸리더니 트윙클은


4장을 질러서 6장 중에 2장걸리는데 성공.)팬싸까지 당첨이라니 아 기쁨에 덩실덩실 ㅠㅠㅠㅠㅠㅠ


이제 토요일까지만 열심히 기다리면 되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


일산이라니 핑계김에 음중 사녹도 한번 도전을?


근데 난 1기가 아니잖아.... 아마 안될거야...... Orz;;

Posted by sin835

작년 10월 더보이즈, 12월 (충격과 공포의 울궈먹기 -_-...;;;)미택 이후로 오~~~랜만에 앨범을 구매해봤다.


작년에 50% 멤버쉽 적용할 때가 최고였는데 ㅠㅠㅠㅠㅠㅠ 11번가야... 다시한번 해주믄 안되겠니? 10만원 이상


50% 적용(최대 5만포인트)여도 상관없어. 다 쏟아부어줄게 킁;;;;


아무튼 한달뒤면 반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구매를 한 것은 카테고리가 그러하듯 소시 앨범이 나왔을 뿐이고...


이번엔 유닛일 뿐이고...... 거기에 1년 반만에 OST도 참여했을 뿐이고......


겸사겸사 지름은 한방에! 지르는김에 질렀..... 사실 자본여유만 있었음 미처 못지른것도 팍팍 질렀겠지만


아직 월급이 열흘넘게 남은관계로 월급받고 좀 생각해보자 Orz;;;;;


이번에도 11번가에서! 마침 도서11번가에서 사용가능한 천원도 있었고 11번가만 트윙클 할인쿠폰 1500원짜리가 있어서


9400원에 구매가능했던것도 있고 T멤버쉽 할인도 가능하고 등등의 이유로 이번에도 구매! 했으나......


다른곳에 비해 많이 느린 배송속도 ㅡ.ㅡ 다른데는 2일에 발매! 되자마자 배송 ㄱㄱ해서 3일에 수령했다고 그러던데


여긴 왜 3일에 배송해서 오늘 도착인겐가..... 그리고 왜 쿨하게 지관통을 따로따로 주지않고 하나만 보낸게냐!!!!


하나만 있길래 사랑비는 초도한정이 설마 벌써 떨어진건가? 그래서 트윙클만 왔나하고 당황했지않니? 응?


집에 공간부족할테니 공간절약하라고, 어차피 포스터 합쳐놓으면 지관통 남을거 아니냐? 하면서 하나만 보냈다면


정~말 미안하다.... =_=


함께~ 즐겨요......는 아니고 함께 들어있던 포스터. 사랑비 포스터에 윤아가 있다보니 뭔가 따로 또 같이같긴하네 ㅋ


위 사진과 별 차이없는 하지만 나름 트윙클 포스터 위주로 찍은 사진.


아무래도 이번 트윙클 앨범의 커다란 컨셉은 데칼코마니인듯. 좌우대칭사진이 윽~~~수로 많네.


하지만 사진이 이~~뿨~~ ㅋㅋㅋㅋㅋ


과연 나는 사랑비에 윤아가 나와서 지른것인가 OST를 티파니가 불러서 지른것인가 둘 다인가


아무튼 이로서 OST앨범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으니 언젠가는 OST앨범도 다 질러야겠지? ㅠㅠㅠㅠㅠ


아직 국내앨범밖에 다 못끝냈는데...... 일본앨범에서 미택+런데런도 질러야되고 정규1집도 질러야되고 리팩도 질러야


되는데 그 외의 무수한 별도 앨범도 많은데 진짜 show me the money가 필요하다 Orz;;;;;


뜯고보니 박스상태로봐선 저게 맞는데 송장상태론 뒤집어서 뜯음...... 어쩐지 뒷면이 바로 보이더라 -_-;;


이 상태가 제대로 열었을 때 보였을 포장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근데 왜 트윙클은 뒤집어놨지? ㅋㅋㅋ 사실 찍을땐 저게 앞인줄 알았다는 불편한 진실.....


정말 OST 언제나오냐고 하루하루 기다리던게 벌써 다음주면 한달이네 ㅎㄷㄷㄷ;;;;;


정말 드라마 OST앨범 자체는 처음질러본다 -.-;;;;;


이번기회에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 OST들을 싹 지를지도? 물론 자금이 되면 ㅠㅠㅠㅠ


드라마와 동명의 OST 사랑비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대니까요.


CD는 Simple Is Best를 그대로 보여주는듯? 정말 간단한게 최고! 근데 은근 이뻐보이긴하다 ㅋ


여기도 그대니까요 한컷


가사집도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부분으로 갈수록 글자가 흐려지는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앞을가려.........는 무리수인가 ㄷㄷㄷ


이번엔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음? 찍고보니 계속 뒷면 -_-;;;


이제야 등장한 앞면. 사실 이 때 뭔가 이상한거 같긴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음.


옆면. 이젠 태티서도 많이 익숙해졌지만(처음엔 태니현이 더 익숙하긴했지만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섭다......)


저 TTS는 아직도 약간 어색하긴함 -_-;;;;; 물론 '태'연'티'파니'서'현의 조합이니 'T'aeyeon'T'iffany'S'eohyeon이


당연한거겠지만 아직도 간간히 'T'ext 'T'o 'S'peech이 떠올라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현실은 의자에 날개달린 분에게 tts를 의뢰하면 태티서가 더 많이뜬다는거, 안드로이드를 만드신 분에게


tts를 의뢰하면 원래있던 기술인 TTS가 절반, 태티서가 절반의 지분을 차지한다는거..... =_=


포장해체하면서 뭔가 특이한 구조라 찍어두긴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다 -_-;;;;;;


저게 제대로 된 포장이 아니었으니까.... 쿨럭;;;


이 패턴이 정상....... -_-);;;; 확실히 정상적인 상태로 구성하니 한결 꺼내는게 편리하긴했다만......


포장업체에서도 헷갈릴정도의 고난도 앨범이었단 말인가 ㄷㄷㄷㄷ;;;;; 뭐 그래도 포장자체를 다시 해야되는


문제는 아니었지만(Oh!때의 그 얼굴을 관통하는 CD포장이란 ㅡ,.ㅡ;;;;) 한편으론 SM에서 발매 직전에 발견을


했다면 저거 수정한다고 앨범발매가 연기됩니다~ 음반활동은 하는데 정작 음반은 만진사람이 없어!!!! 이런상황이


발생할 뻔 했을지도? 아무튼 재 조립을 필요로하는 앨범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앨범으로 돌아와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뒷면. 지금 보니 노래제목도 같이 써있었는데 난 왜 처음에 못봤지?


정상포장이라면 가장 밑에 있었어야 될 5번 구성품 공박스. 어쩐지 빼는게 이상하다 싶긴했는데 안에 엽서랑 CD가


안빠지게 막는 역할인갑다. 근데 좀 어렵게 빠지는구나~ 하고 넘어갔지 ㅡ,ㅡ


너는 겉을 막는게 아니라 속에서 받쳐주는 역할이었단다..... 미안 맨 밑으로 가렴 ㅋ


안에는 정상적인 순서. CD를 품은 가사지. 정말 위에도 느꼈지만 전체적인 데칼코마니


그리고 여태껏 1/9의 확률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설마 1/3, 33.3%에서도 안걸리겠어? 했던 사건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오셨어요. 탱구양 반가워요. 이제 많이 친해졌네요


하긴 저번에 더보이즈때는 내거 하나, 친구거 하나 샀는데 전부 탱구, 친구가 아는사람 선물로 준다고 산것도 탱구


탱구만 연속 세번 걸렸으니 뭐....... 이상하게 나오는 멤버만 나와요. 뭐지?


근데 이번엔 포카도 멤버별로 두종류인가 세종류 있다고하니 결론은 이번에도 스엠님의 충실한 인출기? -_-;;;;;


역시 확률에 의지하는건 도박하지 맙시다. 그래도 괜찮아..... 미택에선 나왔으니까......


하지만 그 미택은 또 두장이나 있다는거~ 내거 두장사서 하나는 막냉이 나오고 하나는 그냥 미개봉으로 뒀다가 친구가


산 미택에서 파니가 떴구나. 가져가거라 하길래 너에게 미개봉 아이템을 증정하노라 했는데 또 나왔..... 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내가 들고있었는데 안뜯은 시나리오? 그 하나가 더보이즈 5개 중에 하나만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GG;;


엽서가 풍년이로구나~ 대략 태연-티파니-서현-단체-태연-티파니-서현-단체 이런식으로 구성된듯. 보는것도 힘들어~


가사집에 빼꼼히 숨은 CD. 전체적으로 봄날이네요 +_+


CD가 들어있던 부분과 CD사진. 찍고보니 CD가 뒤집혀있던거였음...... 왤케 아까부터 반대로 되어있지 ㅋㅋㅋ


CD도 데칼코마니. 결론은 CD도 이~~~~뿨~~~ ㅋㅋㅋ


어쨌건 포카가 나왔으니 단독샷. V^^


이미 호강하는 눈과 귀에 살까지 찌워준다니...... 가혹한 탱여사 ㅋ


근데 왜 음성지원이 되니? 새롭지 새롭지? 이제 막 활동 시작하고 어제 엠카보고 넋놨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넋을


놔야되겠니? ㅠㅠㅠㅠㅠ


앨범에서 나왔던 포카를 모으고보니 정말


나오는 멤버만 나오는 특이한 상황 ㅡ,ㅡ;;;;


무엇보다 더보이즈는 유리 2장, 제시카 2장. 본의아니게 같은그림찾기 놀이 ㄷㄷㄷㄷㄷ


거기에 다른 앨범인데도 결론은 같은멤버 조합을 맞춰주는 서현(Hoot, Mr.Taxi), 태연(일판 Gee, The Boys, Twinkle)


그리고 특정 한명을 넣을 수 없다며 등장한 Oh!의 단체포카. 처음엔 단체포카랑 개인포카 두장인줄알고 찾았.....


아 그러고보니 RDR 앨범 속 포스터도 막냉이구나 ㅡ.ㅡ;;;; 그러고보니 The Boyts 초기 구매시에 줬던 개인포스터도


3장왔는데 수영이 2장, 윤아가 1장이었는데 이번 사랑비 사면서 어쨌건 윤아도 2장이야....... 무서운 비율본능 ㅎㄷㄷ


유일하게 지분율 없는게 청불라인(써니, 효연)이네....... 없는 멤버도 뭔가 겹쳐요 ㄷㄷㄷ


근데 기왕 지분율 맞출거면 탱구랑 막냉이처럼 섞어서 맞춰주면 안되겠니? ㅠㅠㅠ 겹치기 3장의 눈물 ㅠㅠㅠㅠ


태-티-서 크로스!!! 유일하게 티만 같은사진 두장이구나 ㅠ_ㅠ


같은 사진이라도.... 괜찮아~↗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그동안 저렴하디 저렴한 자전거 거치대를 달고 익뮤, 글램을 거치한 상태로 달려보았으나 저가형은 그저


발사대였을 뿐이고...... 여차하면 날아갔을 뿐이고...... 익뮤 때 제대로 날랐는데 워낙 튼튼한 녀석이라 생존


글램 때 살짝 날랐으나 젤리케이스빨로 겨우 생존(이 때 심장이 ㅎㄷㄷㄷ)


이 후로 거치대는 때려치고 그냥 익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번에는 무려!!!!!


기존의 3.2인치(=익뮤), 3.7인치(=글램)을 넘어 7인치(=갤탭)에 도전!!!!! -_-;;;;


하.지.만. 갤탭용 거치대는 대부분 차량용일 뿐이고 그도 그럴것이 7인치면 솔직히 네비용으로 많이쓰지 누가


미쳤다고(는 나? 무덤파는건가?) 탭을 자전거에 달고다니겠나?


그런고로 몇개 간혹 보이는건 가격이 어마어마하시단다...... 갤탭 할원이랑 맞먹어 ㅎㄷㄷㄷㄷ


갤탭 할원이 6.5만이었는데 거치대가 6만원 7만원 이렇게 거뜬하니 미친척 젤리케이스를 하나 사서 구멍뚫은다음에


케이블타이로 묶어버려?라는 생각도 할 무렵 오픈마켓에서 배송비무료로 2.5만이 안되는 가격에!(2.4였나? -_-...)


쿠폰먹이고 뭐하고하니 2장에 근접한 고로 그래! 결심했어! 갤탭으로 달려보는거야~하고 덥썩 구매.


과연 이번 구매는 성공할 것인가?


(생각해보니 저가형 거치대 샀던 돈 다 합치면 이거 사고 남는다..... 개당 6천원돈이었는데 4번만사도? ㅡ,.ㅡ)


내가 옥션에서 주문했던가.... 내 기억은 분명 11번가인데? 뭐 어차피 한 업체가 여러 오픈마켓 입점한거지만 ㅋ


쓸데없는 다운로드 상품권 꺼지면 참 단촐하기 그지없는 포장이긴한데


Um..... What??? 꺼내려고 저거만 잡으니 맥없이 혼자 튀어나오네? -_-


뭐여..... 스테이플러로 찍어놓은게 무색할정도로 그냥 툭 떨어져나왔구나?


포장이 너무 단단해서 뜯기 짜증난적은 있었지만 너무 쉽게 뜯겨서 당황하긴 또 오랜만이네. 그나마 제품자체는


멀쩡하니 그냥 넘어감.(그러고보니 딱 1년전에 거치대 하나가 개판으로 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


4월은 자전거용 거치대 포장 개판의 달인가 ㅋㅋㅋ)


연결하는 부분자체는 뭐 부러지진않겠지.... 저가형도 저게 부러지기보단 발사가 되어서 문제였을뿐이니까 ㄷㄷㄷ


꽉 붙잡아~ 꺄앍 ㅋㅋ


일단 기초테스트. 저 윗부분을 벌려서 거치하는 방식에 미끄럼방지패드까지 있어서 저 상태로 흔들어도 움직임 없음


물론 발사확률이야 존재하긴 하겠지만 최소한 저가형 거치대보단 안정적인건 확인.


저가형 거치대는...... 살짝만 밀어도 쑥~ 밀린다 ㅡ,.ㅡ;;;;;


다만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중간에 있는 다리를 양쪽에 달아뒀으면 어떨까 싶기도하다. 최소한 위로 날아가려고 할 때


막아주긴 할거아냐....... 왜 그런방식 거치대는 없는거지? ㅠㅠ


탭에 시험장착. 육중하고 거대한 녀석이 붙어있다 ㄷㄷㄷㄷ


자전거 달릴 때의 시점. 지금은 가로모드로 뒀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요렇게 세로모드로도 거뜬. 다만 가로모드보단 심리적으로 더 불안하긴 함. 가로는 좌측으로 격하게 돌리지 않는이상


튀어나가진 않겠지만 세로는 급브레이크 잡으면 살짝....... 넌 좀 그래...... =_=

확실히 정보보는 용도로는 장난아닌듯. 다만 삼성 갤럭시계열이 GPS쪽에 말이 많은건 사실이라 아무래도 갤탭쪽은


지도찾으면서 정보보는용도로 쓰고 익뮤로 노래듣고 GPS트래커어플 돌리고 그래야할듯. 간간히 탭으로 테더링 쏴서


익뮤에서 업로드시켜도 될테고... 무엇보다 밝기 최저로놓으면 4800의 배터리가 큰 힘을 발휘하겠......지???


아래에서_훔쳐보기.jpg 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별도로 남기기 귀찮아서 그냥 더부살이 부속건물


전조등 전에 샀던건 어느순간 망가져버리고 또 구매 ㅡ,.ㅡ;;;;


Simple Is Best라지만 격하게 간단하다....


.......뭐? 영어는 패스


참 단촐하게 구성된 녀석. 그래도 지속적으로 랜턴 쏘는기능과 깜빡깜빡 거리는기능도 구비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에 장착. 우측에 탭이 아기자기하게 보이는데 카톡을 확인 안하고 찍었네 ㅡ,.ㅡ


전체적으로_한_컷.jpg


일단 자전거 타고 다닐 땐 머큐리케이스(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게 보험용으로 좋겠지 -_-)로 교체해서 쓰고


다니면 될듯. 근데 진짜 크긴 크다.


한 편으로는...... 전에 분명 자전거 타고 다닐 때 어떤 사람이 이거보다 더 거대하고 육중한걸 달고 다녔던거 같은데


그 사람은 혹시 패드를 달고다닌거였나? 물론 패드용 거치대도 있다 -_-;;;;;;; 10.1탭용 및 패드용으로 겸용해서 ㄷㄷ


진짜 패드나 10.1탭 달고다니면 무슨 운동장 달고다니는줄 알겠네 ㅎㄷㄷㄷㄷㄷ

Posted by sin835

당장 12시간뒤면 개막경기 하고 있을상황에 1주일전에 갔던 시범경기를 이제야 올리는 미칠듯한 뒷북!!!!!


사실 야구장에 가본적도 있고 무려 덕아웃을 거쳐 경기장안까지 들어가기도 했지만(목동... ㅋㅋ)실제 야구경기는


한번도 못본터라 겸사겸사 가봤음.


사실 나는 특정한 응원팀이 없지만 아버지영향으로 두산쪽에 아무래도 1%라도 관심을 주는터에 금요일에 문학에서


두산vsSK전이 있기에 출동. 목동에서 넥센전 있었으면 거기가 더 좋았겠지만 거리상으론 목동>>문학>잠실정도라


홈구장 내비두고 원정구장으로 출동 ㅋㅋㅋㅋㅋ


시범경기라 사람도 그닥없는데 최전방까지 개방되어있어서 지금이 아니면 언제 가보냐싶어 돌격!!


확실히 가깝기는 겁나 가깝더만. 본 경기때 여기있음 숨소리도 들릴기세 ㄷㄷㄷ


망원을 샀다면 두 선수 얼굴까지 찍혔겠지만 번들이라 Fail;;;


깨알같이 공던지는 연습중인 선수들. TV랑 다른맛은 확실히 있음.


다만 저 그물망때문에 타자쪽은 보는데 은근 영향이...


아오 망원이었음 투수 표정까지 찍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산 수비중에 한쪽에서 계속 뛰고있는 투수...가 아닌 타자 윤석민선수. 처음엔 응? 왜 저렇게 뛰고있나 했는데

지명타자라 수비를 안나가니까 몸 굳을까봐 계속 풀고있는거였음. 근데 정말 얼굴까지 다 보이는 근거리 ㄷㄷ




전광판에 투구수랑 B/S 갯수까지 나오는건 처음알았음 ㅋㅋㅋㅋ


저렇게 타자들 타석나올때마다 기록 보여주는듯.



아버지께서 앞이 오히려 경기보기 안좋다고 뒤로 후퇴.


일단 다다음주말에 목동에서 넥센전 있기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찾아가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다만 홈경기를 가야 자주가기 쉬운데 잠실이 은근 거리 및 교통압박인 위치라 난감 ㅋㅋ

Posted by sin835
무려 2010년 7월경에 구매해서 쓰다가 익뮤보다 스펙은 분명 좋지만 1.6의 헬스러운 헬적화로 인하여 안드로이드는

제대로 못느끼고 사실상 버림받았던 안드로원. 설상가상으로 몇번 떨궜더니 제대로 파여서 팔기도 뭐하고 그냥 갖고

노는상황이었으나 한동안 관심을 끊고보니 어느순간 진저커펌(CM7)까지 나와있네? ㄷㄷㄷㄷ;;;;

본래는 정식 프로요+커스텀(eve)커널로 조합해놓았던 상태였고 이제 ICS가 올라가니 마니하는 폰들이 수두룩한

시점에 그래도 뒤늦게나마 진저라니 한번 올려줘야지. 5줄쿼티빼면 시체인 안드로원이지만 부활!!!!을 외치면서

진저를 뚝딱. 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무수하게 fastboot flash system system.img 이런 명령어를 치면서 놀았던

경험때문인지 시스템/부트이미지 구하고 순식간에 CM7로 업글완료 -_-b

확실히 CM의 편의성이 좋긴좋다..... 로이에도 한번 올려볼까 ㅡ.ㅡ;;;;

웃긴건 안드로원도 커널이 32인데 모토로이가 29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게 웃기네


2.3.7. 일단 버전자체는 진저 최상위권임. ㅋㅋㅋㅋ


CM7.2.0 오버클럭도 가능해서 710으로쓰니 속터지는건 쬐~끔 덜함.

흔한_안드로이드폰의_배터리_관리능력.jpg -_-;;;;;


처음에 이거보고 측정오류라 숫자가 안줄어들다가 한순간에 훅가나했는데 줄어듬??


와이파이쓰던구간만 폭풍추락. 그 이후엔 거의 일자로 뻗어있는 곡선 -_-;;;;

언제한번 완충해놓고 대기시간 몇시간뜨나 해봐야되나? ㄷㄷㄷ;;;;;

마지막으로 락화면. CM6때는 못본거같은데 이번 CM7은 락화면도 별도 설정가능. 오홍?


근데 해상도가 480x320이라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저해상도 이미지도 부담없이 설정하니


좋다고 봐야되나? =_=;;;;;;

Posted by sin835
포카를 얻을 수 있는 앨범들이 총 11장이었는데 그 중에 한번도 인연이 없던 비싼뇨자 티파니 -_-;;;;;;

그러다 친구녀석이 구매한 미택앨범에서 파니가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업으러 가면서 집에 미개봉으로 남아있던

미택앨범을 고맙다고 교환해주고 그거까서 탱구나오라~ 했는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거기서도 또 등장한 황미영양 -ㅁ-;;;;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장도 안나오던 포카는 연달아 두장이 나와버렸던 것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지 아니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

더보이즈버전은 언제 구하려나 -ㅅ-;;;;;


짜잔~ 두장 +_+ 근데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것도 아니고 실제로 한장이 더 핑크빛이 강함 -_-;;;;


인쇄한 프린터가 달랐던건지 뭔지 진짜 대충봐도 얼굴쪽 색감차이가 =_=;;; 뭐냐 스엠? ㅋㅋㅋㅋ


앞뒷면을 한번에 찍을수가 있어욤 +_+


이건 포카 받아오는김에 또 들고온 관련물품. 인텔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만든 비쥬얼드림 ㅋ.ㅋ


열자마자 보이는 Intel로고 티셔츠의 압박 -ㅁ-


왼쪽에 저건 스티커. 오른쪽것도 스티커로 해주지 ㅡ,ㅡ;;;;; 훗은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집에있는 각종 포카모음. 옆에 카드지갑은 본의아닌 출연 ㅋㅋㅋㅋ


RDR에 들어있던 막냉이 브로마이드...... 포카건 머건 막냉이, 탱구, 싴병장, 권율 중에 하나임 -_-;;;;;


이렇게 집중적으로 몇명만 골라나오기도 힘들겠다!!!!!! =_=


미택 파니포카 2장, 더보이즈&일판 Gee 탱구(원래 한장 더 있던거 친구한테 상납. 그러고보니 결과적으론 그럼


더보이즈 탱구랑 미택 파니랑 바꾼셈이 되네?)더보이즈 제시카 2장, 더보이즈&훗 막냉이, 더보이즈 유리(1장 더 있음


결론은 더보이즈 유리도 2장 -_-;) Oh! 단체포카.......


결론은 더보이즈는 탱싴율만 2장씩 나왔던거군....... 근데 모아놓고보면 포카는 어쨌건 다 2장씩임 ㅡ,.ㅡ;;;;;;


카드별 뒷면. Oh!는 단체컷이면 단체싸인좀 넣어주지 ㅋㅋㅋㅋㅋ 일판Gee는 뒷판이 허전.......

어쨌건 더보이즈에서 완성못하고 미택으로 완성한 내 안에 나 있다.jpg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국내출시 앨범 다 지르고 이제 일본앨범으로 영역확장중....... 물론 라이센스판이긴 하지만 -_-);;;;;

Gee&Genie(Ge.....e냐 nie냐 어쨌건 ni만 빼면 둘다 같음..... 뭐라나 ㅋㅋ)를 질렀으니 이제 남은 하나는

Mr.taxi/Run Devil Run인건가...... 그러고보니 둘다 정규앨범 후속곡(미택은 후속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어찌보면

이것도 스엠의 복선?)끼리 묶여있고 구입한건 국내 미니앨범 타이틀...... ㄷㄷㄷㄷ

올어솟 프리뷰 화보집은 yes24에서 한번 5천원인가에 풀었다가 매진되고 끝난줄 알았더니 이번에 달력팔면서

달력+올어솟 프리뷰가 21900원인가에 파는데 달력만 사는게 17900원인가 그래서 뭐야? 그럴바엔 올어솟까지 해서

사고말지(올어솟 프리뷰 단품판매가가 이거보다 비싸거나 비슷함 -_-;;;)라는 어찌보면 yes24의 노림수에 걸려서

덜컥구매. -ㅅ-;;;;;

결론은 앨범외에 특별판(?)도 다 구매했구나 ㅠㅠㅠㅠ 도쿄 화보집 小女, 콘서트 DVD, 올어솟 DVD&프리뷰 화보집

그래그래.... 다 뽑아먹어라 ㅠㅠㅠㅠㅠㅠㅠ

가지런히 모여있는 yes24표 3종세트


프리뷰 화보집도 있고 DVD도 있으니 세트효과 뭐 없나요 -_-;


Genie&Gee. 블랙계열과 핑크계열의 대비가 왠지 극명함 ㅋㅋ


이거 국내 라이센스버전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초회 한정판이여 =_=;;;;;


Gee는 CD버전, CD+DVD버전있길래 그냥 후자로 선택. ㅠㅠㅠㅠ


저 검은테두리랑 분홍테두리는 임의로 들어간거였음...... 그랬던거냐 -_-;


Genie 앨범내부. 겉모습과 다르게 속은 밝네?


구성은 일판/한국판/Without Main Vocal..... 처음엔 저 마지막게 뭐지? Inst같은건가 했는데 그게 아님 -ㅅ-;;;;


그랬다고 코러스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일부파트만 제외된 뭔가 다른게 있긴한데 그 다른부분의 이유를 모르는 뭔가


미스테리한 그런 트랙 -_-;;;;


가사집과 한국어 라이센스 버전이라 들어있는 일본판 노래 독음가사집. 초회한정 포토카드는 저거인듯 -_-;


가사집 뒷면의 모습. 절묘하게 접히는 부분을 피한 수영이 모습을 보니 이것도 위치배분 잘못했으면 논란 있었을듯.


스엠이 아마추어짓을 한두번 했어야지 -_-;;;(Oh!때의 CD로 얼굴관통사건만 봐도 ㅡ,.ㅡ;;;)


설마 이게 10종(개인컷 9+단체컷1)중 한개가 걸린건 아니겠지..... ㄷㄷㄷㄷ


근데 알고보니 뒷판에 있는거랑 완전 동일한 사진 -_-;


블링블링한 Gee앨범.


얼핏보면 별 차이 없는줄 알뻔한 뒷면.


CD+DVD버전이라 2장이긴한데 뭔가 구조가 특이함. 밑에거 빼려면 무조건 위에거 빼야되는 ㅡ,.ㅡ;;;;;


지금보니 일판 싱글은 일본판-한국판-Without Main Vocal판 3개네....... ㄷㄷㄷ


DVD는 CD에 넣기는 조금 모자라고 DVD에 넣기는 조금 남는듯한 클립 -_-;


가사집도 뭐 동일. 여긴 안찍혔지만 얘도 독음종이 있음 ㅡ,ㅡ;;;


앨범속 사진. 랜덤 포카는 여기도 존재합니다. 없으면 스엠이 아니지...... 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피할 수 없는 탱구와의 인연 -_-;;;;;


더보이즈 2장산거 처음 개봉한게 탱구였던 기억, 팬싸 응모한다고 내거 하나, 친구놈거 하나 샀는데 둘다 탱구였던


기억이 겹치는 -_-;;;;;


마지막으로 올어솟 프리뷰 파니샷으로 마무리~
Posted by sin835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닭을 열심히 구워주네(간접광고 방지? ㅡ,ㅡ;;)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상황인

소시달력을 주문했는데 사은품으로 닭이 왔어요!!!(자매품 달력을 주문했는데 사은품만 주네요)가 있었는데

우리 스엠님께서 야! 안돼~!! 우리가 팔거야 하믄서 거부한 관계로 닭을 사은품으로 주던 업체에선 달력을 파는대신

다른걸 팔기 시작했고 ㅠㅠㅠㅠㅠ 우리 스엠님들은 예상대로 닭한마리보다 훨 비싼값에 달력을 팔기시작 -_-;;;;

그리고 달력에서도 특유의 상술을 발휘하시니..... 아 진짜 너님들이 제일 안티같음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인접 멕시코(...)에서는 소시달력은 아니지만 아이유달력 사시면 닭을 드려요~를 시작했으니

역사는 돌고 돈다? 그럼 내년엔 로엔에서 우리가 팔거임. 이러믄서 못팔게 하는건가?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순수 달력만 받은것과 사은품으로 닭도 받은 달력을 나란히 세워봤음 -_-;

좌측이 오리지날 달력'만', 우측이 사은품으로 닭도 드림!!!


확실히 포장자체는 달력만 파는게 좋긴한데..... 누가 달력 포장보고 사냐!!!!!


먼저 사은품이 같이 딸려오는 달력.


열자마자 보이는 0.3초 봉서이...... -ㅁ-;;;;;;


근데 왜 2012위에 iu가 lu로 보이냐 ㅡ,ㅡ;;;;;


한쪽면은 일반적인 달력형태, 반대편은 날짜가 줄줄이 있는방식. 물론 사은품으로 닭을 주다보니 사은품안내(...)도


깨알같이 있긴함. 야간에 달력보면 배고프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순수 달력만 주신 스엠님표 달력. 홀로그램으로 SM을 뙇!!!


뭔가 이런저런게 많이 들어있음. 근데 실상 쓸모없다는게 훼이크 -_-;;;


가장 중요한 달력! 각종 기념일 표시용 스티커(근데 그냥 동그라미 쳐도 되잖아....... 그냥 스티커값을 빼주거나


다른걸 넣어줌 안된거니?) 미국, 태국, 중국, 대만의 공휴일이 적힌 달력(은 대체 왜!!!!???? 일본이 없는거보면 설마


일본용은 따로? 저 4개국은 이거 같이 파는거냐?) BIG 이벤트라 적고 돈 더 내놓으세요라고 읽는 이벤트용지 -_-


소녀시대의 스크린세이버를 다운받자!!!! 우와!!!!! 스엠에서 이런것도 주네???라고 생각한다면 함정카드 발동!!!


벽걸이를 샀다면 탁상용도, 탁상용을 샀다면 벽걸이도, 즉 나는 벽걸이도 또 사서 각각 달력에 있는 16자리를 합쳐서


32자리를 만들어야 스크린세이버를 줍니다...... ㅡㅡ;;;;;


보면 벽걸이나 탁상용중에 하나만 사야지 하는사람들 꽤 보이던데 마치 그걸 모니터링으로 읽었다는 듯


"그렇게는 안될걸? 너님들은 나의 충실한 자금줄~*"이라고 외치는 듯 2개 다 사세요. 안그럼 스크린세이버 앙ㅋ줌ㅋ


결론은 스크린세이버값이 거의 4만원...... 걍 다음에서 뿌린 스크린세이버나 쓸란다. 아오 뽷쳐!!!!!!


정말 왜 줬는지 이해가 안가는 종이. 이 종이값+인쇄비용으로 다른걸 내놓으라고........


우리가 미국, 중국, 대만, 태국 공휴일 알아서 뭐할건데? 저 4개국 공연일정도 아니고 -_-


흥분은 가라앉히고 본편으로 이동. 깨알같이 들어있는 아홉장의 사진~


(여담이지만 윤아가 들고있는 기타 손잡이가 분홍색인거 보고 저거 자기가 하면 안되냐고 분명 물었을거 같은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ㅋㅋㅋㅋㅋ 핑크 내놔! 내거임!!!)


2012년 모든 달이 나와있는 부분과 반대편의 싸인뭉태기(...)


생각해보니 저번달 팬미팅때도 단체싸인이 있는 포토카드를 받았구나.......


단체싸인은 됐고 팬싸인회 당첨 좀 젭라...... 이제 또 언제할검미? ㅠㅠㅠㅠㅠ


분홍기타 또 등장.... ㅋㅋㅋㅋ 1월은 센터융으로 시작합니다~


해당되는 달에 멤버의 생일이 있으면 하단에 별도표기. 아예 등장인물도 맞춰버렸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위에 있던 제작비 증가의 원인(...)스티커는 이런식으로 사용. 근데 잘못붙히면 떼는게 왠지 부담스러워진다 -_-;;;

아무튼 올 한해도 화사하게 지나겠군요. 언젠간 이 달력도 다 쓰겠지만 ㅠㅠ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