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장난감 지출했으니 남은일은 열심히 빔을 쏘는 것뿐!!!!

이제 빔의 성능을 체험해봅시다. : D

벽지에 무늬있는게 이렇게 가슴아플줄야 ㅠ_ㅠ 원본해상도 320x240의 안습함을 자랑하는 DMB를 쏴도

최소 30인치 이상으로 거침없이 잘 보여줌 ㅋㅋㅋㅋㅋ

책상에서 열심히 DMB를 쏴주는 우리 빔이~ 빔빔빔~~~

번쩍!!!!! ㅋㅋㅋㅋ

이번엔 KSB2(KBS-HEART) 저 스위치만 아니었어도 --;;

누워서 천장에 빔~~~ 무늬가 있어도 아예 어두워서 그런지 화질 죽임 ㅋㅋㅋ

처음으로 빔에게 실망한.... 응???



이정도면 스크린만 잘 갖춰놓고 쏘면 상용프로젝터 부럽지 않을듯....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빔을 사고 열심히 쏘면서 노는한편 거치대도 구입했음.

밤에 자면서 천장에 빔을 쏘려면 애가 넘어지는바람에 ㅡ,ㅡ;;;;

그래서 거치대를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음.

쿨허게 집에 사람이 없자 우편함에 넣고 가신 대한통운 기사니마 -_-bb

쿨하게 우편함에 투척!!! 처음엔 액보인줄 ㅡ,.ㅡ;;

그냥 그냥 간단하게 고정시키려고 샀음

되게 아담하니 천장에 쏘는용도로는 좋을거 같은데...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응? 저거 부러진줄 알았는데 뽑힌거....... 문제는 아몰빔 넣으려고하면 저게 툭하믄 빠진다 ㅡㅡ;;

겨우 집어넣긴했는데 문제가 아무리 밑으로 빼도 볼륨버튼부위가 딱 가림.

위로 올리면 충전단자가 가려져서 충전하면서 못봄 ㅡㅡ;;

옆에는 홀드버튼이 눌려버림. 아... 어쩌라고!!!! 위로 올리자니 충전단자 블로킹......

위로 쏘는건 그럭저럭 되긴하는데 그래도 90도 위로는 안됨

볼륨키를 살리니 충전단자가 막히네 씁!!!!!!

결국 저렇게 쓰기로 했음. 잉뮤용 자전거거치대인데 천장에 90도로 잘 쏴주고 버튼도 별로 안가리고......

에혀 내 돈!! ㅠㅠ
Posted by sin835
SKT에서는 위약금2가 없던시절 24/13 올무로 SCH-W880과 함께 나와서 효도르 열풍을 몰고 갔다가

KT에서 24/14 가분으로 나왔지만 12/5 올무 뉴초코와 아몰레드빔의 포풍속에 조용히 사라진 아르마니폰

1월26일에 신청했는데 빠르면 그 주, 늦어도 다음주라고 하더니 31일까지 반응이 없어서 연락하니

금일 소량입고, 이번에 개통안되면 2월7일~9일사이에 개통해서 배송이라길래 어차피 급한것도 없고 어차피

다른거 넘어갈만한것도 딱히 안보였고 폭파만 안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다렸더니 오늘 신청서가 갑자기

후다닥 넘어가더니 업체에서 배송문자가오고 번호이동 동의문자가 오더니 개통완료.

근데 그게 오기전에 우체국에서 택배기사님이 배송온다고 했는데 어무니는 그게 친구분이 보낸 택배인줄 알았고

나도 당연히 선개통 후배송인줄 알고 있었는데 택배기사님이 가져온건 폰.... 응????

송장조회하니 당일배송은 아니었는데 그럼 어제 배송해놓고 오늘 개통했다는건가? 우왕.....

본의아니게 선배송 후개통 비슷한거 되버렸다. 덕분에 폰 안끊기고 잘 썼지만 ㅋ

아무튼 그런고로 본의아니게 어제 모토로이, 오늘 아몰레드 빔에 이어 아르마니폰 되겠음.....

이틀동안 폰 배송만 3개 -_-;;;

우체국택배는 역시 진리 -_-b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도착하는 감동서비스 ㅋㅋ

구성품은 되게 조촐하긴 한데....... 응??

유심 패키지는 어디가고 칩[만] 덩그러니????

개통작업때문에 한번 개봉한다메...... 대체 무슨 개통작업을 한건데 -_-;;

개통작업[때문에] 개봉한다했으니 당연히 개봉씰...... 처음이다 개봉씰은 -_-;;

반대쪽도 당.연.히 개봉씰 ㅡ,.ㅡ;;(구도가 하나같은데 두개 맞음)

자가유통용... 자가유통용은 또 처음받아본다 ㅡ,ㅡ;;;;

GIORGIO ARMANI인데 박스상태는 영...... ㅡ,ㅡ;;;

이 밑으로는 여기저기서 GIORGIO ARMANI의 흔적이 보인다. 이봐 삼성......

명품마케팅은 좋은데 너무 남발이잖아 -_-;;;;

비닐도없이 놓여있는 아르마니. 원래는 비닐이 있을텐데 뭐 개통작업때문에 쓰고 그냥 놨겠지 ㅡ,.ㅡ;;;

원래 없으면.... 이게 얼마짜린데!!!!

한쪽은 설명서인데 한쪽은 뭐인가 했음... ㅡ,ㅡ;;

일단 구성품들. 위에 뭐인지 모른다는 녀석 하나, 기본가죽케이스, 설명서, 본체, 20핀->3.5파이 젠더

(저건 아몰빔도 저렇게 하던데 저게 유행인가 -_-), 왠지 싼티철철 넘치는 USB케이블. 아무래도 저 케이블은

다른놈 케이블같어...... 혼자만 왜 저래? 아무튼 그리고 왠지 있어보이지만 그래봐야 번들 이어폰, 배터리, 안테나

24핀젠더(근데 아몰빔 젠더가 더 좋아보임... 그건 실리콘젠더인데 ㅡㅡ;;;;), SD어댑터(안에 메모리), 거치대

위에 정체를 알수없던 녀석. 펴보니 그냥 융같은거...... 이게 뻥튀기 출고가의 한 축을 담당했었군 -_-

가죽케이스와 그 안에 있던 안내문

역시나 빠지면 섭한 GIORGIO ARMANI..... 어무니 안쓰실줄 알았더니 관리하기 좋겠다고 쓰신다 함

비싼거에요~ 어디가서 맘껏 자랑하세요! 명품임 ㅋㅋㅋㅋㅋㅋ

대~충 이 가죽은 일반 그런 가죽이 아니야. 천연가죽이라고!! 그러니까 곱게 다뤄. 막 다루면 안돼!!

DMB안테나. 사진에 제대로 안찍혔는데 저기도 GIORGIO ARMANI 찍혀있음... 와 징하다!!!!

기본으로 들어있던 SD어댑터 안에 숨어있던 마이크로 SDHC..... 무려 8기가!!!! 클래스 6!!!!!

아몰빔의 1기가와 극명히 대비되는 한편 아몰빔에 껴줬음 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핑계김에 메모리 안사도 되겠다 ㅋㅋㅋ

모토글램과 아르마니의 만남. 솔직히 이 둘이 디자인은 둥글하니 비슷한거같은데 왤케 글램은 싼티가 나지? ㅠㅠ

확실히 3.1인치랑 3.7인치라 액정차이가 많이난다. 아르마니는 명색이 아~~몰레 ㅋㅋㅋㅋ

두께는 아르마니가 쬐끔 더 두껍다. 아무래도 키패드가 있다보니 어쩔수없는듯. 그래도 무게는 더 가벼움 -ㅅ-;;

금장 뒷태 Vs 오징어라 놀리지 말아요 뒷태. =_=

저기에 메모리낀다고 고생 좀 했음. 아몰빔이랑 비슷한방식인데 끼는건 완전 달라!!!! 아오!!!!

저 고정클립에 끼운상태로 내려야됨...... 짱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기 제조년월일을 보다 충격먹었으니 2009년 10월 21일???!!!!

제조년 기준으로 했다간 쓰지도 않았는데 유상수리 될 기세.txt

1년4개월을 묵었구나..... 니가 무슨 짱아찌, 묵은지냐 -_-;;;;;

일련번호 3200번대........ 장난아냐 ㄷㄷㄷㄷㄷㄷㄷㄷ

악성재고긴한데 SKT처럼 풀어재낄 양은 아니었던듯...... ㅡ.ㅡ;;

처음에 켜보는데 전혀 반응없길래 아 쉬벌...... 초기불량인가? 교품해야돼? 했는데 1년4개월의 숙성기간에

혹시나 싶어서 배터리좀 충전시키고 껴보니 역시나...... 밥이 없었음 -_-;;;;;

부팅로고에서 아르마니가 빠지면 섭하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징하다 ㅠ_ㅠ 적당히 좀 하자. 과유불급!!! 모르냐!!!! 과하면 반감 ㅠㅠ

하.지.만...... 이런 명품폰이래도 피할 수 없는건.......

SHOW를 하라~ SHOW!!!!!!!!!!!

Qook&Show 붙었으면 볼만했을텐데 말야...... 명품과 쿠갱쇼의 환상조합 아오 씐나 ㅋㅋㅋㅋㅋㅋ

뭐 맘에 정 안들면 뒷판만 갈면되니 그냥 대충 넘기기로......

확실히 구성품은 출고가가 원체 쎈놈이라 비싼게 들어있긴하지만 이름값이 상당수.......

그래도 전에 쓰던 SPH-V9850보단 훨씬 나으니까...... 적어도 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ㅠ_ㅠ

나중에 결혼식장 그런데 갈일있으면 유심기변해서 들고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5일날 개통해서 오늘 수령한 아몰빔. CGV요금제로 바꾸려고 KT써오면서

없는셈 치던 114에 전화를 걸었음. 114 복불복 상담에 진저리치고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확실한 대답이 오는 진리의(?) 이메일상담을 애용해 온 누구보다 KT 상담원의 비전문성을

잘 알고있었지만 CGV를 하려면 어쩔 수 없었기에 저번 맥어드레스 등록 이후로 오랜만에 114에 전화걸었음.

먼저 첫번째 상담원

저 : 이번에 폰을 개통했는데 CGV요금제로 바꾸고 싶어서요~

KT : 고갱님~ 무슨 CGV요금제 말씀하시는건가요? CGV제휴 어쩌고 기본료 2만원짜리 말씀하시나요?

저 : (응?? 그건 또 뭐야??)아뇨. 그 있잖아요 기본료 13000원에 영화표 한장 나오는거

KT : 아 CGV영화요금제요. 그건 고갱님~ 1일날만 가입가능하세요~

저 : 알고있는데요. 이번에 신규개통하면서 업체측에서 신표준으로 넣어줘서 114에 문의하면 바꿀 수 있다고해서요

KT : 그럼 제가 상급부서에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저 : 그래서 언제 주실건데요?

KT : 오늘안에 드리겠습니다. 고갱님~(진짜 이렇게 말했어요 ㅡㅡ;;;)

저 : 아니.... 제가 오늘 마냥 폰 붙잡고 있을수는 없는노릇이고 몇시쯤에 가능하다 말씀은 해주셔야죠

KT : 그럼 제가 1시간안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끊었죠. 물론 1시간안에 연락올 확률은 0%인걸 알았고 예상대로 1시간이 지나도 안와서 2시간정도

되어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 : CGV요금제로 바꾸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KT : 고객님~ CGV요금제는 커플만 가능합니다~(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ㅡㅡ;;;)

저 : 아뇨 그거말고 요금제에 있는거요.

KT : 고객님~ 어떤 CGV말씀하시는지요? CGV요금제는 커플 부가서비스입니다.

저 : 아니 그거말고 요금제에 기본료 13000원인가 부가포함 14000원에 영화표 한장주고 동반1인 할인되는

그거 있잖아요(이건 무슨 개콘에서 아니 그 유명한거 있잖아~ 하는 개그도 아니고.....)

KT : 아 CGV영화요금제요? 그건 1일밖에 가입이 안되세요

저 : 알고있는데요 신규가입이고 예외적인 상황이 생기면 되는걸로 알고있고 아까도 전화했는데 상급부서에

물어보고 1시간안에 답변해준다했는데 안줘서 다시 전화했거든요

KT : 그럼 고갱님, 아까 상담했던 상담사랑 다시 연결해드릴까요?

저 : 아니, 그 상담사가 상급부서에 알아본다고 했는데 연락을 안줬다니까요...

KT : 아 고갱님. 그럼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면서 Do~Do~Do~ Olleh~ 1분넘게 들어줌 ㅡ,.ㅡ

KT : 고갱님 성함이 xxx맞으신가요?

저 : 네. 저도 KT 하루이틀쓴거 아니고 기존에 쓰던거면 1일만 되는거 아는데 신규가입이라 되는데요

KT : 아 고객님, 상담이력이 안남아있으셔서요(아까 상담원이 안남겼나 뭐지...)

저 : 아니, 그건 거기서 안남긴거니 제가 통화이력을 조회해서 확인시킬수도 없고 통화녹음을 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방법은 없는데 아까 상담했다구요.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요금제 변경하려면 114나 고객센터에

문의하고 1일날 변경가능한데 신규가입에 한해 상관없이 된다 그랬고 바꾼사람도 있다구요!

KT : 아, 죄송합니다. 그러면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고갱님

하면서 그노무 Do~Do~Do~ Olleh~만 5분넘게 울림 ㅡㅡ;;;;

KT : 고갱님~ 제가 알아보니 원래는 안되는데 이번엔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꿔드리겠습니다.

저 : 예(예상했던 멘트들은 다 나오네요. 1일만 가능, 예외적으로 가능.....)

KT : 원래 12000원짜리 요금제인데 제휴2000원 포함 14000원이구요 음성통화료 얼마고 메세지 얼마고 어쩌고

저 : 네 알겠습니다. -_-

그리고 끊고나니 CGV영화요금제로 변경되었다는 문자 도착......

아오 짜증나!!!! 어떻게 한번에 알아듣고 해주질 않니 왜!!!!!!!!!!!!!!!!

CGV영화요금제 변경 퀘스트 완료. 보상 : CGV영화요금제 변경

퀘스트 완료 보상이 요금제 변경해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니 알마니도 오늘 개통해서 배송된다는데 CGV로 안되어있으면 바꾸기 피곤하겠구나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어쩌다보니 이틀연속 폰 수령만 포스팅을......

이렇게 회선은 쭉~쭉~쭉 늘어날 뿐이고...... ㅠㅠ

(기본 018회선에 맛폰용 010에 미니/글램/로이/아몰빔...... ㅎㄷㄷㄷㄷㄷ)

어쨌건 21일날 신청해서 2월4일까지 미확인이다가 옥션 결제페이지에 신청서 작성순이라더니 그 뒤에 신청한

사람도 개통되고 그러는데 완전 복불복 철저한 랜덤이냐 개통은 언제해서 언제 배송할거냐라고 버럭했더니

그게 먹힌건지 2월5일에 개통되어서 7일에 배송, 오늘 도착......

더 웃긴건 21일 신청자중에 아직 개통안된사람도 있다는거..... 역시 우는 새한테만 먹이를 준다는건가... 쩝;;;

아무튼 설 연휴끝난 직후인데도 7일날 받자마자 아침 10시반에 배송완료한 로젠의 무서운 스피드에 감탄하며

제일 빨랐던 우체국 택배 11시반 기록을 깬 것은 축하..... =_=;;;

그나저나 처음으로 가입비에 유심비까지 내려니 이거 적응안되네.......

유심이야 KT 플라자가서 14일이내에 환불하면 된다지만.....

핸드폰(당일)배송. 광진구에서 출발해서 이천까지 들어갔다 오신 아몰빔.

특이하게 택배박스가 옥션 ㅡ,ㅡ;;;

구성품은 폰, 유심 끝

이로서 3번째 KT 유심이 추가되는건가..... 뭐 조만간 환불받을 운명이지만 =_=

SPH-W9600, AMOLED BEAM. BEAM~ BEAM~ BEAM~

SPH-W7900(HAPTIC BEAM)에 이은 두번째이자 갤럭시빔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이상 프로젝터 폰 중에

가장 상위의 성능을 가진(그래봐야 두개 중 1위 -_-;)폰이다.

간략한 설명. 디충 3.3인치 아몰액정, 빔, 500만화소, 디빅플레이어 등등~

글구보니 AMOLED액정써보는게 이번이 처음인가...... -ㅅ-;;;

KT용 네츄럴화이트...... 으차피 색상 하나밖에 없음 --;;

미개봉 원씰~

여기도...... 특이한건 씰에 담당자 이름이 써있다는건데 이거 미개봉원씰인데 씰마다 담당자 이름이

다르면 작업한건가? ㄷㄷㄷㄷㄷㄷ

박스를 한겹 열면 나오는 애니콜~ 뭔가 있어보인다. ㄷㄷㄷㄷ

열면서 확인해보니 저기 씰이 두개인이유가 겉박스랑 속 박스에 하나, 이 박스 열기전에 하나였음

근데 일반적으로 저게 위로 열릴거같은데 우로 열림...... ㅡ.ㅡ;;;;;

어쨌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아몰빔....... 빔빔빔~~~ 받아랏 ㅋㅋㅋ

20핀 데이터케이블, 20핀->3.5젠더 겸 마이크, 아몰빔, 설명서, 젠더, 3.5파이 이어폰, DMB안테나, 배터리충전기

배터리 2개..... 대용량배터리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 ㅡ,ㅡ;;

특이한건 폰은 20핀인데 젠더랑 3.5파이 이어폰을 넣었음. 뭐 커널형이긴한데 번들에 음질을 바라지는 않고

그냥 봉인~~~

한편, 위에는 안보이던 메모리와 어댑터는 설명서 뒤에 숨어서 날 농락하려 했으니...... ㅋㅋㅋㅋ

설명서 안읽는 고갱님은 메모리도 없습니다~??????

이제 B8850이후로 첫 구매한 피쳐폰 아몰레드빔을 개봉해볼까나~

확실히 디자인은 햅빔이 더 나은듯. 저 ⌒ㅁ⌒모양 버튼은 대체...... ㅡ,ㅡ;;;;

아몰빔의 숨 안막히는 뒷태 ㅋㅋ

이어폰/충전단자, 볼륨버튼, 프로젝터 초점용 링.... 저거 맞추기도 은근 귀찮귀찮 ㅋㅋ

카메라, DMB안테나, 홀드버튼, 그리고 정체를 모를 버튼. 뭐 설명서엔 있겠지만 쿨하게 패th해서 ㅡ,ㅡ;;

눌러보니 빠른실행 비슷하게 온갖 프로그램메뉴 모아놓은 버튼인듯.

수동개폐형 프로젝터 마개. 저걸 열면 알아서 빔이 나가면서 폰에서 나오는 모든 화면이 빔으로 나옴.

처음엔 저걸 몰라서 프로젝터 메뉴 들어가서 무비플레이어 실행하고는 이거 빔으로 전환 어떻게 해야되는지

버튼을 찾아헤맸음 =_=;;;; 빔 안열면 폰에서 화면이 나오고 빔을 열면 빔으로 화면이 나오는 방식.

참 쉽지만 참 어렵다 ㅡ,ㅡ

애니콜~ 톡 플레이 러브...... 저 광고도 안한지 오래지 ㅡ,ㅡ;;;

군대가기전(2007년)엔 저걸로 노래도 나오고 광고도 했는데 근데 계속 유지는 하는듯?

아몰빔이 저 시기에 나왔을리는 없는데 ㅡ.ㅡ

정~~~말 오랜만에 보는 SHOW로고. 익뮤는 디브랜딩펌해서 못본지 오래고 안드로원은 정펌에서도 SHOW로고는

안나오는걸로 알고있고 글래미랑 로이는 T로고 달고나오고 정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빔 테스트. 대략 20~25인치정도 화면크기로 벽지에 쏴봤음. 벽지가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무늬가 남기는 하는데

그래도 선명하게 잘 보임. 역시 사진모델은 버섯보다 빛나는 티퐈니 ㅋ

동일장면 근접샷. 확실히 가까이가면 무늬가 눈에 잘띄어서 안습임 ㅠ_ㅠ

임시방편으로 4절 하드보드지가 굴러다니길래(대체 왜?) 하얀면에 놓고 쏴봤음. 확실히 벽지보단 봐줄만함.

저 4절 하드보드지가 모니터 크기로보면 30인치 조금 안되니 간이용으로 잘만하면 괜찮을듯?

생각보다 화질도 잘 나오고 재생능력도 괜찮고

H.264 800x480 1500kbps 29.97fps로 인코딩해서 넣었는데 버벅임없이 돌아감 ㅎㄷㄷㄷㄷ

다만 저 5분짜리 영상은 문제없는데 1시간짜리 영상은 같은 옵션에서는 끊기고 동일옵션 프레임만 23.98fps로

하면 2시간가량되는것도 안끊기는걸봐선 용량이 너무크면 프레임이 밀리고 프레임이 낮으면 용량은 크게

상관없는듯. 영상 재생능력만 보면 왠만한 맛폰 뺨칠기세 ㄷㄷㄷㄷㄷㄷ

익뮤도 H.264는 352x176이 최대인데 ㅠㅠ 어쨌건 이제 야간에 영화관모드로 변신해서 즐감해야할듯 ㅋㅋㅋㅋ

그나저나 액보하고 거치대는 언제오려나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