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여행의 로망이 없어진 경춘선을 전철로 열심히, 다행이 급행이 있어서 급행타고 35분정도 걸려서 가평역에

도착. 확실히 넷이서 열차 좌석 돌려가는게 낭만적인데..... 쩝;;

다음번엔 자라섬으로 한번 가볼까 싶음.... ㅋㅋㅋㅋ

남이섬 표. 8천원짜리 ㄷㄷㄷ

배가 20분마다 한대씩 있어서 일단 먹고 들어가기로 했음. 메뉴는 닭갈비. 근데 알바가 좀 서투른듯 -_-;;

역시 이런건 볶음밥이 제맛. 볶아서 열심히 ㅊㅁㅊㅁ;;

와이어타고 남이섬까지 들어가는 리프트인데 번지보다 더 무서울듯.... ㄷㄷ;;;;

38000원이라 배값 8천원 빼는셈쳐도 3만원짜릴 패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토하는 중인 분수 ㅋㅋㅋㅋ

분명 한글인데 못읽겠다... ㄷㄷ

이런데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소원 적어놓는 판.

유진이랑은 놀고 미노랑은 바이라니..... 나쁜녀석 =_=

펜만 있었으면 글 하나 적고오는건데 없어서... 쩝;;

언젠가는 여기에 커플로 와서 적을날이 오겠........ ㅠㅠㅠㅠㅠㅠ

곳곳에 보이던건데 진짜 불떼는중. 추울땐 따땃하려나 ㅋㅋ

우리중에_스파이가_있어.jpg

나올때쯤 보니 공연하긴했는데 별로 못들었음 =_=


어린이친화공연이라면서 곳곳에 보이는 소주병들은... ㄷㄷ

풍경사진 잘 찍힌거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일렬로 늘어선 나무들.

하지만 내 내공 앞에선 그런거따위... ㅠ_ㅠ



선로횡단은 위험하니 선로에 누우면 상관없는건가 ㄷㄷㄷ

출입금지!




오천나미.... NM이 소문자였음 nm... 5000nm?


왠지 뚜껑열면 김 모락모락 나는 쌀밥이 있을거같은 =_=

매점에서 팔린 소주병들 모은건가....


피노키오 사촌들 ㅡ,ㅡ;;


확실히 남이섬은 커플천국..... ㅠ_ㅠ

Eight!!! Orz
Posted by sin835
역시나 저녁늦은무렵 출출하여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피자+치킨 13900원!!을 외치길래 어떤가 싶어서 시켰음.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데 나라는 괜찮은데 공주는 그닥이었음. 다음부터는 나라만 시켜야지 =_=

피자는 핸드메이드고 치킨은 CDS시스템? 닭튀겨주는 시스템인가? 그럼 저게 별로인듯 ㅡ,.ㅡ;;;

피자는 역시 무난한 콤비네이션 -_-b

옥수수, 햄(?), 피망에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건더기처럼생긴 불고기들이 ㅋㅋㅋ

진짜 난 맛있게 찍는 재주는 없나봐.... ㅠㅠ

쩝;;;; 새벽이라 다시보니 땡기긴하네;;

손이 에러.......

이번엔 우리 공주닭....... =_=

튀김은 괜찮은데 안에 닭에서 물이...... ㅠ_ㅠ

튀김도 괜찮고 닭 맛 자체는 괜찮은데 물이 뚝뚝 떨어져서 에러였음. 다음부터 시키면 피자만 시키고 닭은 다른데다

시킨닭! 여기선 안시킨닭!!!...... 재미없닭 ㅠ_ㅠ
Posted by sin835
한국인의 맛(?)을 자랑하는 육개장 사발면.

평소에도 즐겨먹고 군대에서도 보급품으로 아주 많이 먹었던 녀석인데

며칠전 야식으로 먹으려다가 뭔가 특이한걸 발견......

육개장에서 흔히(?) 달팽이(?)로 불리는 건더기가 무슨 자라난것도 아니고 빼꼼하고 고개를

내밀고 탈출시도를 하고 있었으니......

근데 이게 찾기가 어려운건지 너무 자연스러운건지 반응들이 숨은그림찾기 하는줄 알았다고 =_=;;;

중앙에 빼꼼히 나온 우리 달팽씨. 저거 뽑으니 딱 저 크기대로 있음....... 뭐냐 이거 ㄷㄷㄷㄷㄷ

넌 왜 탈출을 시도한게냐???

이건 뭐...... 무슨 이물질이 나온것도 아닌데 뭔가 기분이?? ㅋㅋㅋㅋㅋㅋㅋ

여태껏 그렇게 먹어도 못봤는데 넌 무슨 쇼생크탈출이니????
Posted by sin835
SKT 3회선에서(미니, 로이, 글램)에서 2회선(로이, 글램)으로 줄이긴 했지만 유지비 크리가 너무 크고

미니는 어차피 팔아서 위약금하고 해결할거지만 로이랑 글램은 팔 예정이 없기때문에 유지비랑 위약금이

압박인터라 결국 부가이벤에 동참하기로 했음......

글램회선은 PDA슬림이라 별로 뛸수있는게 없고 로이회선은 표준요금제 상태에 3개월간 의무통화가 들어가서

의무통화도 해결할겸 부가이벤도 제대로 뛰어볼겸 3G 일반 피쳐폰을 하나 사야되나 미니를 해지하지말고 일단

일반기변으로 피쳐폰 하나 구하고 한달뒤에 해지할까 하다가 주변을 수소문한 끝에 친구녀석 하나가 집에 굴러댕기는

3G폰 하나 있음요~ 하길래 낼름 접수.... ㅋㅋㅋㅋㅋ

택배는 오고가는 선불속에 싹트는 우정 : D

역시 택배는 받을 때 돈 안내는게 최고!!!

편의점택배 With 대한통운. 저번에 지지대 배송건으로 두번연속 이미지가 깎였는데(한번은 연락없이 우체통에

접수하고 사라짐, 한번은 금요일날 18시~20시에 온다더니 토요일날 18시~20시라 해놓고 14시경에 도착 -_-;;)

이번에는 오후 2시쯤에 깔끔하게 전날 보낸게 당일날 도착. 그래..... 저번엔 설 연휴 후유증이 아직 안사라진거라

쳐줄테니 앞으로 잘하거라. 삼세번이니 한번 남았다.......

Open~~~~~ 메모의 정체는 뽁뽁이 품절.......

뭐 폰 받을때 뽁뽁이 하나없이 박스에서 덜렁거리면서 온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정도면 양반임... ㅋㅋㅋ

SKY~ It's Delicious..... 응???

IM-U220. 돌핀폰. 이때까진 아직 스크쪽에는 통신사 식별하는 S가 안붙었다고 하더랍니다...... 팬텍으로

넘어가고 얼마 안지나서 나온건가??

IM-U220. 근데 확실히 포장은 멋있음. 역시 Delicious......?????

대놓고_이중씰.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하나 빼면 또 박스가~ 진짜 디자인은 멋지다. 여태껏 산거중에 최고인듯

생각해보니 익뮤도 나쁘진 않았는데 -ㅁ-;;

폰과 충전 크래들. 되게 작다..... ㄷㄷㄷ

구성품이야 뭐 다 있겠지. 없음 말고 -~-;;

SKY 데이터케이블만 없는듯. 뭐 중요한건 본체랑 박대리니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케이스도 있네 이런 배려쟁이 -_-b

처음에 유심칩 넣는곳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이거 2G폰이었나??? 근데 왜 전면카메라가 있지???

영상통화도 안되면서 하는건가 싶었는데 저기에 숨어있었음.... 뭐냐 이거 -_-;;;;

통화 오래하다 유심칩 빠질기세. 뭐 한번 더 끼는 구조긴하지만 ㅡ,.ㅡ;;

어쨌건 받아서 하루짜리 부가 달리고 지금 다른 부가 또 달리는중 -_-bb

역시 친구는 잘 둬야된다, 기브앤테이크는 확실해야한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읭???

잉뮤 하우징 미리 넘겨놓길 잘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이메일상담까지 넣어가며 따져본 유심환불은 결국 구 멤버스 플라자쪽에서 편의를 봐준걸로 결정되면서

근처 개봉지점은 재활용까진 해주지만 환불은 알아서 업체로 고고~~~ 안타깝지만 환불까지 하려면 신도림으로가셈

이래서 어차피 SKT 해지/번호교환/멤버쉽카드 재발급 겸 KT지점도 용산 아이파크몰 8층에 같이 있어서

용산으로 고고고~~~;;;;

도착하자마자 8층으로 열심히 이동했는데 KT랑 SKT 둘다 구석에 붙어있음. 아무래도 공간확보를 위해 그런듯?

근데 가는길에 폰 판매점들 와서 보고가세요~ 보고가세요...... 귀찮아 죽을뻔 ㅡㅡ;;;;

일단 KT Plaza먼저 들어가니 입구에서 무슨업무로 오셨나요~ 해서 유심때문에 왔다하니 그냥 번호표만 뽑아주고

끝..... 그럴거면 왜 물어보는데 -ㅁ-;;;;;; 아무튼 뽑으니 번호표에 대기인수가 1....... ㄷㄷ

번호표 뽑고 들어가자마자 띵동~ 하면서 내 번호로 바뀜 쿨럭;;;;;

가서 기존유심 재활용하면서 신규유심 환불하러 왔는데요~ 하니까 본인명의 유심 맞으시죠? 하더니 신분증이랑

기존유심, 그리고 쓰고있는 폰 달라하더니 신청서에 이름, 주민번호, 폰번호 써달래서 써줬더니 5분도 안되서 끝

제대로 인식되었나 확인해본다고 내 폰으로 걸어보고 내 폰으로 신호걸고 하더니 다 됐습니다. 고갱님~~~

그리고 신청서 돌려받으면서 보니 익월청구 취소. 이렇게 쉬운걸 구 전화국에선 안됩니다!!!!!!(나PD 빙의? ㅡㅡ;;)

이메일상담이고 뭐고 죄송한데 신도림지점 가시든가....... 아오 빡쳐!!!! ㅋㅋㅋㅋㅋㅋ

결국 10분도 안되서 나오고 30초거리도 안되는 위치에 있는 SKT 지점으로 이동. 들어가니 역시나 무슨업무로

오셨냐고 물어봐서 해지업무때문에 왔다하니 역시나 번호표만 뽑아주고 끝....... 뭐야 이거........

아무튼 SKT지점은 사람이 좀 많아서 대기인수가 7명...... 근데 5명까지 느릿하게 빠지더니 갑자기 쭉쭉 빠져서

순식간에 나까지...... ㅡ.ㅡ;;; 아무튼 가서 미니회선 해지하고 그 번호 로이회선에 옮겨주세요~(미니번호가 골번~)

했더니 해지업무 쭉쭉 처리해주고 위약금 얼마 남았는지 알려주는데 처음엔 59000원돈이라길래 응? 무슨소리에요?

그거 더 많을텐데 하니 12/7조건으로 사신거 아니냐고. 아마 위약2는 못본듯. 그래서 그거 어디 숨어있을텐데요?

제가 어제 티월드홈피에서 9만원 조금 안되게 남은거 봤는데요? 하니 옆에 다른분한테 이러쿵 저러쿵 물어보더니

숨은 위약2를 찾은듯. 제대로 알려주고...... 아 괜히 이야기한듯. 모른척하다가 왜 위약금이 갑자기 뻥튀기냐!!

난 못내겠다!! 하고 진상짓할걸.... 음???? ㅋㅋㅋㅋㅋㅋ

어쨌건 해지하면서 요금결제해야된다 해서 카드로 쿨~하게 긁어주니 10만7천원..... ㅎㄷㄷㄷ;;;

그 다음에 번호 옮기는데 옮길 폰 있냐해서 로이 꺼내주고. 골드번호라 승인때문에 5분정도 걸립니다~ 이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 언냐의 한마디 "이 제품 원래 이렇게 스크롤할때 조금 끊기나요 ?-_-?"하길래 누르고있으면

끊기는건 있는데 실사용할땐 안느리다 했음. 참고로 그 언냐 보니까 책상에 갤S가.......

비교할걸 비교하라고!!!!!! =_=;;;;;

번호도 옮기고 멤버쉽카드도 재발급 받아야해서 이야기하니 잠시만 기다려달라더니 순식간에 카드도 발급받고 끝

쓰던 유심은 나중에 쓸 때 초기화나 그런거 따로 해야되는지 물어보니 그럴필요 없다고. 그냥 놔뒀다가 나중에

재활용해서 쓰면 된다해서 왔음. 안되기만 해봐라 이름 얼추 기억나니 찾아가서 따질테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처리할거 다 했으니 부가나 뛰어볼까 ㅎㅎ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