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구매하다보면 간혹 위약금과 할부금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위약금과 할부금.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사전상의 정의로 살펴보면

  • 위약금
    (違約金) [위약끔]
    [명사] [법률]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손해 배상 또는 제재(制裁)로서 지급할 것을 미리 약속한 돈.

  • 할부금
    (割賦金)
    [명사]
    1. 여러 번에 나누어 내는 돈.
    2. 몫으로 나누어 주는 돈.
    [유의어] 배당금.
근데 뭔가 더 어렵네..... ㅡㅡ;;;

아무튼 쉽게 설명하면 위약금은 일정기간 통신사와 계약을 하면서 이 기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 통신사에 지불하는

돈을 말하고 할부금은 일정한 금액을 특정한 개월로 나눠서 내는 것이다.

한마디로 위약금은 계약기간만큼 쓰면 안내도 되는 돈, 할부금은 계약기간이 얼마건 결국 내가 내야 되는 돈인 셈.

따라서 12개월 약정에 위약금이 10만원이면 12개월을 사용할 경우 내지 않아도 되고 6개월만 사용할 경우에는

계약기간의 절반은 채웠으니 위약금의 50%인 5만원만 지급, 9개월을 채웠으면 75%를 채웠으니 25%인 2만5천원만

지급. 이런식으로 사용기간에 따라 차등지급하게 되는 것이고

할부금은 24만원짜리 기기를 24개월 조건으로 하면 한달에 만원씩 24개월동안 24만원을 다 지불하는 것이다.

따라서 약정은 짧을 수록 좋은거고 할부는 길건 짧건 상관없음. 다만 짧으면 왠지 돈이 더 나가는 느낌?

24만원짜리 24개월은 한달에 만원, 12개월짜리는 한달에 2만원이니.....

물론 요즘 SKT는 할부금에 위약금까지 걸기도 하는데 어떻게보면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할부금+위약금을 같은

액수로 책정할 때 위약금이 높은쪽이 좋다. 어차피 내야되는 돈이 많은거보다는 쓸 수록 안내도 되는 돈이

많은게 좋고 또 SKT는 5.9% 할부이자를 내가 내야하기에 할부금이 작을 수록 좋음.

하지만 위약금이고 할부금이고 불변의 진리는 숫자는 작을수록 최고라는거? ㅋㅋㅋㅋㅋ

간단요약 : 위약금 - 내가 쓰는 기간에 따라 안내도 되는 돈

               할부금 - 이렇든 저렇든 결국 내 주머니에서 빠져 나갈 돈
Posted by sin835
싸이월드도 귀찮아서 관리안하고 덕분에 방문자는 0으로 수렴.

블로그도 2006년도에 Innori시절 처음 개설하고는(그래서 블로그 접속주소도 아직 innori.com ㄷㄷ)

잠깐잠깐 건들다가 별로 재미없어서 안했다가 중간에 군대로 인해 제대로 방치.

그 후로 전역하고 2010년 초에 잠깐 또 올리다가 뜸했는데 11월달에 X10 Mini를 지르고 열심히 다투다가

겨우 해결책 찾고 정보공유 겸 작성하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관리한지 3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3월달에 블로그

방문자 처음으로 4자리수 달성!!! ㅠ_ㅠ

아예 방문자가 없던 달도 있고 전혀 관리안했는데 한달에 무려 60명가량(!!) 되는 방문자가 왔다가기도 했고

Yesterday 17떴다고 와~ 하루만에 예전 한달 합쳐서 왔던 사람보다 많이왔어~ 이랬던 날도 있었는데

1월달에 컴퓨터관련으로 조금 늘어나다가 한 6월쯤부터 슬슬 식은거 11월달에 NX5와 X10 Mini 쌍두마차로

갑자기 수직상승하더니 12월엔 하루 방문자 세자리이상은 꼬박달성. 그리고 3월1일 드디어 1,011명 방문!!

네자리다 ㅠ_ㅠ

이게 확실히 눈에 보이는 수치가 있으니까 그만큼 더 흥미가 생기는구나......

예전엔 귀찮아서 안올릴것도 이런거 올리면 방문자 좀 늘어나려나? 싶어서 올린것도 있고 정보가 될까 싶어서

올린것도 있고 아무튼 예전보단 포스팅 할만한거 없나? 찾는게 좀 많아진듯.

이제 다음목표는 5자리.....까지 가기엔 좀 무리고 이제 꾸준히 4자리를 도전해봐야할듯..... 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재미나네~~~~~

한달 총합 방문자 1명, 방문자 자체가 없던 암흑기에서 09년 12월 한번 쉬고 10년 1우러부터 서서히 불붙다가

6월부터 잠시 식더니 10월이후 11월을 거쳐 폭발...... -_-b 2월이 28일로 제일 짧은데도 방문자수 탑!!!!

역시 유입경로는 search.naver.com이 넘사벽 1위. 그 다음이 cafeblog.search.naver 3위도 m.search.naver.com

5위도 cafe.naver.com...... 다음 여차하면 카페검색에도 밀릴기세 ㄷㄷㄷㄷㄷ;;;;

이것만봐도 국내 검색시장은 네이버가 확실히 1위, 그리고 네이버덕분에 방문자가 늘었음..... ㅋㅋㅋㅋㅋ

네이버블로그였으면 더 올랐으려나? 어떻게된게 티스토리가 다음계열인데 다음이 약해 -ㅁ-;;

예전에 1위하던 NX5는 사라진지 오래...... X10 Mini도 조금 열기가 식은듯. 단일 1위는 넘사벽의 아르마니폰

아몰레드빔이 다양한 검색어로 2위, 그 다음은 자잘한 애들이군.

다음번엔 또 뭐 올리지? 벌써부터 고민되네 ㅋㅋㅋ
Posted by sin835
사람이고 폰이고 항상 최신버전을 유지하는게 좋음.

물론 최신버전이라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최신이라고 쓸데없는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도 있지만

왠만해선 최신이 좋기땜시......

그래서 이번에 받아온 조이팝이 어디까지 올라왔나 확인하려고 싸이언 홈피에 갔더니

무려 2월11일. 나온지 얼마 되지않은 펌웨어가 있었음.

내거가 출고일이 2010년 10월이니 최신펌이 아닐확률은 99.9999%

그래서 업글하기로 했음.

피쳐폰이나 스마트폰이나 업글하는 프로그램은 같은듯. 삼성은 kies에서 다 진행하고 LG는

LG Mobile Update로 진행. 근데 설치파일은 B2CAPPSETUP.......

B2C App Setup의 약자인가 ㅡ.ㅡ;;

싸이언 홈피에 올라온 최신버전들. SU630(SKT 뉴초코), LB4400(아이리버폰)은 24일에 최신버전이

올라와있네...... ㅡ.ㅡ;;; 근데 전부 모델명+숫자인데 왜 조이팝만 KH390011이 아니라 KW3900011인겨?

LGMobile Update를 실행하면 정작 프로그램 이름은 LGMobile Support Tool ㅡ.ㅡ;;

일단 USB 드라이버가 없으면 USB 드라이버부터 설치하면 됨. 근데 저 드라이버도 통합인듯.

안드로원 펌업할 때 깔아둔 드라이버로 그냥 조이팝 설치됨.....

원래 있던버전이 KW390010. 아마 10월즈음에 나온 펌웨어 이후 2월11일에 나온 펌웨어가 최근인듯......

특이하게 컨트리 락 해제가 가능한 업데이트임. olleh wifi 프로파일이래야 어차피 네스팟쪽이고......

동영상에도 문제가 있었나? 아무튼 해서 나쁠건 없는 업데이트인듯. 컨트리 언락만해도.....

근데 KT에선 아이폰 외의 3G제품은 2010년 9월 이후에 출시되는 단말부터 해제된 상태로 출시라고 되어있는데

아몰빔도 최신펌에선 컨트리락 해제되어있다 그러고 조이팝도 최신펌으로 해제된다 그러고...... 9월 이전 출시품은

제조사에서 업데이트 해주면 되고 그 이후거는 풀려서 나온다는 소리인건가? ㅡ,ㅡ;;;

아무튼 업그레이드 시작하기로 상큼하게 업글시작!

휴대폰과 연결 확인중. 이상태로 75%까지 올라가더니 한참동안 응답없더니

이런 오류가 떴음. 말그대로 케이블 빼고 폰 재부팅 한다음에 다시 시도해봐라. 이른바 안돼요? 그러면

컴퓨터 껐다 켜세요. 같은 소리인데 역시나 잘됨...... 기기의 세계란.....

다시 끼니 휴대폰번호도 확인하고 별거 다 확인함

데이터 다운로드중. 저렇게 받고 압축풀고 나면 소프트웨어 업글로 넘어감.

문제없이 업글중. 근데 안드로원은 왜 안된거지 -_-......

폰에서 열심히 업글되는 상태. 다 끝나면 알아서 폰이 재부팅함.

업글 완료.

그리고 종료버튼 누르면 업글 프로그램에서 다시 연결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최신버전이라 업글할거 없어요~

뭐 피쳐폰 특성상 크나큰 기능변화는 없지만 컨트리 락 해제만해도 업글할만한 가치는 있는듯.

문제는 해외나갈일이 없지만...... 글램들고 나가도 되지만...... -_-;;
Posted by sin835
이거든 저거든 다이어트는 힘든갑다......

저번주에 X10 Mini를 회선 해지와 함께 다른사람에게 보내면서 겨우 회선하나 줄이나 했더니

1주일만에 또 회선을 늘렸음....... 아오 ㅠ_ㅠ

어쨌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예전부터 롤리팝2가 끌리긴 했는데 롤리팝2는 영입을 못하고 있었고

어제 롤리팝2와 디자인이 완전 닮은, 심지어 케이스도 100% 호환되는 조이팝이 아주 쿨~~~~한 조건에

떴길래 낼름 납치. 결국 회선은 원래대로 -_-;;

SKT2(로이, 글램), KT3(메인,빔,이번거)...... LGU+는 어차피 018,019 구식별번호니 열외......

에헤라디여~ Orz;;

어쨌건 디자인이라도 닮은 조이팝이를 살펴보겠음. : )

어제 신청해서 오늘 개통된 조이팝. 원래 택배로 받으려고 했는데 3월2일에 도착하는건 상관없는데 CGV표준

요금제라 2월달 표 끊으려면 오늘 받아야해서 방문수령했음. 거리도 광명사거리에서 7호선한번 타면 도착가능한

곳이라 까짓거 표값보다 차비가 더 싸서 직접 고고!!! 거기에 30분이내에 일처리 완료해서 환승으로 복귀..... ㅋㅋㅋㅋ

오랜만에 버스->지하철->버스->지하철->버스 4회 환승 해본듯......

그래도 예전에 버스->버스->지하철->버스->버스->지하철 5회환승의 기록은 아직 못깸... ㅋㅋ

박스도 이제 Olleh~~~로 바뀐듯. 전에는 SHOW!!더만...

맨 위부터 로고의 재앙 Qook&Show........ KT로고의 흑역사.

여기도 Qook&Show~

박스는 무조건 핫핑인듯. 아 진짜 앞에 Qook&Show장난아니게 부담되네

안드로원 샀을 때도 그렇고 싸이언광고는 분명 소시가 찍었는데(뉴초코, 맥스 등)우째 저런거 모델은 무조건

윤아만 나온다냐....... 저런것도 멤버별로 균등분배! 마치 카드를 모으는 기분으로 다른 멤버도 있었어야

판매량이 1%라도 오르지.....않았을까? ㅋㅋㅋㅋㅋ

구성품. 되게 간략함. 역시 미친존재감 Qook&Show로고

싸이언홈피 안내서, 조이팝 기기(배터리 1개는 기기에 껴있음), 20핀 USB케이블, 핸즈프리 이어셋, 조이팝 설명서

1개 더 있는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20핀 젠더. 구성품은 되게 조촐함. 흔한 번들 MicroSD카드도 없음.

어느순간 이어폰이 20핀짜리가 아니라 3.5파이+20핀젠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음. 뭐 덕분에 핸즈프리 쓸때도

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쓰거나 3.5파이 번들을 활용하거나(과연??)하는데 용의하긴 하지만 기왕이면 그냥 기기에

3.5파이를 넣어주지.......

진짜 저노무 Qook&Show만 긁어버리고싶음. 어쩌면 저렇게 싼티가 풀풀 나냐.....

싸이언달고 나온 Qook&Show의 두 희생양. 안드로원은 SHOW로고도 있다는데 왜 FMC폰도 아닌 주제에 뒤에

Qook&Show를 달고있냐고...... 안드로이드가 Qook이랑 뭔 상관인데!!!!!

뒤에는 친절한 배터리 설명이...

생산일 2010년 10월. 4개월 지난녀석이구만. 유심칩은 저렇게 화살표로만 표시되어있어서 장착해놓은 상태에선

완전 숨은그림찾기 됨.

전원 On~~ 역시 첫 로고는 CYON
SHOW~ 로고가 뜨더니

맙소사.... 부팅로고도 역시 Qook&Show

심지어 바탕화면도 Qook&Show+저 집은 아무래도 Qook광고할 때 그 집인듯......

바탕화면의 LED. 롤2의 200개인가 되는 LED에서 무려 75개로 대폭 감소시킨 LED!!!!!

그래도 LED없어도 이쁘니까 용서......

저 사이사이에 다이아모양도 롤2는 불들어오는데 얘는 안들어옴. LED는 빼버렸는데 저거까지 빼버리면 원가가

오히려 올라가니 안뺀듯.....

역시나 저 미!!친!!!존재감 Qook&Show의 위엄. 대체 몇군데나 집어넣어야 성이 풀릴건데???

차라리 T는 작기라도하지 -_-;;

저 즈질로고만 빼면 전체적으로 이쁘긴 함. 뭐 개인적으로 롤1>롤2>=조이팝(쿠갱쇼~~~)순으로 디자인을 쳐주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피쳐폰 쓰는 용도로는 나쁘진 않을듯.

롤리팝2랑 조이팝의 가장 큰 차이라면

롤리팝2 : DMB, LED 200개, 키패드 사이에 불빛 들어옴, 후면 300만화소 AF, 신형 UI

조이팝 : Wi-Fi(웃긴건 예전에 스펙다운할 때 핑계거리가 DMB넣으려고 Wi-Fi뺐다. 였는데 이건 반대로 Wi-Fi

넣으려고 DMB뺀건가?), LED 75개, 키패드 사이에 불빛 따위 없음. 후면 200만화소 FF, 구형 UI

공통점 : 디자인, 키감. 전체적인 구성. 케이스를 사서 덮어버리든지 위에 스티커를 씌우든지 전면에 Qook&Show부터

날려버려야겠음...... 저 즈질 로고 ㅠㅠㅠㅠㅠ

안드로원은 차라리 후면이지!!!!!!!! Orz
Posted by sin835
폰에서 모바일로 접속해서 하는 이벤트중에 옥션 슬롯머신 돌리는게 있음.

원래는 옥션 모바일페이지에서 보였는데 어느순간 사라지더니 무슨 어플에서 경로가 있어서 들어간다는데

중요한건 그럴필요없이 그냥 사이트 주소만 치고 들어가도 바로 접속됨.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어쨌건 슬롯머신을 돌리는건데

얘들이 정줄을 놓은건지 확률개념을 모르는건지 진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역시나 캡쳐...

쓸데없는 잡다한 아래부분은 잘라버리고 중요 포인트만 요약해보면

매일 100% 당첨. 한마디로 무조건 포인트를 주는거고 최대 5000포인트까지 준다는 소리다.

100%=100번 중에 100번=실패없이 무조건=꽝 없이 없는이라는 소리랑 같은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당첨되지 않으셨네요...... 어이 이봐? 100% 당첨이라면서? 왜 당첨이 안되는데? 니들이 말하는 100%는

그게 아니야?? 장난쳐? 이것들이 세트로 정줄을 놓고있나....... 소니에릭슨-KT-이번엔 옥션???

아닌말로 100% 당첨이라면 1포인트라도 줘야지 장난치나........

이거 허위 거짓광고 아닌가? 어이없다 정말....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