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기록보관소

소니에릭슨에서 농락하더니 이번에는 KT에서 농락했음..... 아오 빡쳐!!!!!

뜬금없이 날아온 문자소리에 뭔가 확인하니 0160000000...... 뭐야 이건?

010으로 통합한다메! 니들 정보문자부터 통합해!!! 이 샹노무 개티야!!!!!!!

(아오...... 유플에서 Rev.A 01x만 되었어도 이렇게까진 니들 안갈아마실텐데.......)

(하여튼 010통합 첫단추 잘못끼게 만든 원흉...... 괜히 열받네)

아무튼 망할 무려 MMS로 와서 3G망까지 켜고 확인해보니 이딴 문자가...

어쩌라고? ㅡㅡ;;;;; 뭐 선착순 1000명 100% 경품제공인데 뭐!!!!!

그리고 배경화면은 또 왜 아이폰인데??? 이거 접속하면 돈들거아냐. 그리고 ##어쩌니면 KT피쳐폰이나

그런용도 아냐? 내거 SKT출신이라 제약 많다메 장난치냐고.... 익뮤로 들어갔다간 심비안은 제대로

되지도 않고 튕길거....... 아 괜히 열받게 만드네 ㅡㅡ;;;;;;;

저노무 아이폰사랑...... 지겹다 지겨워~~~~~~

이제 SKT에서도 아이폰 나온다는데 어쩌냐? -_-

아몰레드 빔을 지르고 벽지에 열심히 쏘아대다가 벽지의 무늬가 은근 거슬려서 진짜 허접하게라도

스크린이나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허접한 손재주를 발동.

우드락과 전지로 아주 간략하게 제작하기로 했음...... -ㅁ-

제작비 : 우드락 개당 1500원씩 2개 3000원

전지 : 개당 천원씩 2개 2000원

총 5천원

그러나 실제 쓴건 우드락 1개, 전지 1개. 실질가격은 2500원

우드락 4개 붙히면 초대형 스크린 만원에 해결될듯 ㄷㄷ

준비물인 우드락과 전지. 전지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정확히 크기를 몰랐음.

전지 하나면 우드락 뒤덮고 남음.... ㅎㄷㄷ;;;;

전지를 세겹으로 붙혀버릴까 생각중.......

이 상태로 깔끔하게 붙었으면 좋으련만..... 우드락용 본드라 울어서 안습.... 내가 울었다 ㅠㅠ

일단 전면에 붙혀줬음. 사진상으로는 크게 티 안나는데 실제로 보면.... 흠;;

붙히고 남는 여백은 뒤로 돌려서 마무리~ 아 이 상태가 실제 상태였으면 좋겠다......

진짜 사진은 티 안나네 ㄷㄷㄷ

어디로 봐도 차이가 없음........ 뭐야 이거 ㅎㄷㄷ

간단테스트. 확실히 벽지가 눈에 안거슬리니 보기 좋음. 화질은 생각보다 좋아지진 않았지만......

저 벽지에 무늬만 없었어도 좋았을뻔??

여기선 접혔던 부분 티가 좀 나긴함. 위쪽에 다시한번 잘 붙혀야지 -ㅁ-;;

간단하게 약 50인치정도 되는 스크린 만들었음. 4개 연결하면 90인치까지도 가능할 기세..... ㅎㄷㄷ;;;

진짜 도전해볼까?? ㅋㅋㅋㅋㅋㅋ

X10계열(X10, X10 Mini, Pro)을 구매한 사람들은 소니에릭슨 홈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었다.

저번달부터 2월중순까지 신청했는데 이게 참여 가능한게 2가지가 있었다.

자세한건 밑에 사진에 -_-

위에보면 펠틱스 가방은 99명 추첨이고 M 슈퍼콘서트 초대권은 선착순 2000명한테 주는 것 마냥 써있다.

별다른 설명이 없으면 원래 저런 이벤트는 선착순이거나 추첨이거나 하지않는가.

그래서 당연히 선착순이겠지 하고 16일까지 별다른 연락이 없었길래 선착순에 못들었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응???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인원초과시 입장 불가???

그럼 저 선착순 2000명이라는게 입장 선착순이라고????

그럼 뭐 17시부터 입장이고 몇명이 응모했는지도 모르니 들어오고싶으면 새벽부터 버티든 아니면 자신의 운을 믿고

17시에 맞춰서 오든가 그러라는겨???

아닌말로 집이 코앞이면 상관이라도 없지만 가는데 시간걸리는 사람들은 헛걸음질 치라고????

야!!! 음악방송 입장도 이렇게 아마추어식으로는 안해임마!!!!

그럴거면 상세하게 선착순 2000명까지 입장 이렇게 써놓든가!!!

꼭 문구상으로는 선착순 2000명한테 표 준다는식으로 써놓고 막상 저기엔 입장 선착순 2000명이래

그럴거면 신청자 전원 배부, 입장은 본인확인 후 2000명까지 입장이라고 쓰든가

1인 2매니까 전부 같이오면 실제론 천명까지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이건 뭐 양도도 안되고 뭐 어쩌라는건데?

한번 88체육관이 텅~ 비어봐야 정신차릴거냐??

실제로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보면 초대권 안왔다고 떨어진거같다고 말한사람들도 많았음.

나만 선착순 2000명까지 초대권준다고 이해한게 아니라는 소리임

아...... 진짜 소니에릭슨 미니때도 그렇고 여러모로 정떨어진다...... 아오 열뻗쳐!!

내일 얼마나 가나 보자 ㅡㅡ;;;

유심기변이 3개월 제한이라서 예의상 지켜주느라고 SKT/KT MMS테스트를 이제야 진행했음.

테스트는 미니회선의 남아도는 무료문자 소진 겸 T월드 홈피에서 LMS(Only Text) 연속 10건

MMS(Text+사진) 연속 10건, 그리고 폰->폰 LMS 5건, MMS 5건을 보내서 테스트 하기로 했음.

물론 이건 편차가 있으니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미니의 MMS 씹힘문제가 기기문제인지 혹은

통신사 망의 문제인지는 유추할 수 있을듯

※본 테스트는 실험의 객관성(?)을 위해 루팅 후 APN수정, MMS만 수신가능

상태가 아닌 SKT 순정(?) APN상태로 진행하였고 3G망은 계속 켜뒀음.

KT는 KTAPNTool로 APN입력.

SKT망

Tworld 전송

LMS : 10건 중 9건 도착. 1건 누락

MMS : 10건 중 9건 도착, 1건 누락

폰->폰 전송

LMS : 5건 중 5건 도착. 0건 누락

MMS : 5건 중 2건 도착. 3건 누락

무려 3건을 누락해주시는 우리 미니니마........... ㅎㄷㄷㄷ;;;;;

LMS는 100%인데 MMS는 사뿐히 먹어주심. =_=;; MMS는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테스트했더니 2,3번만 수신되고

1,4,5번은 사뿐히 냠냠.......

KT망

Tworld 전송

LMS : 10건 중 8건 도착, 2건 누락

MMS : 10건 중 9건 도착, 1건 누락

폰->폰 전송

LMS : 10건 중 8건 도착, 2건 누락

MMS : 5건 중 4건 도착, 1건 누락

Tworld전송에서 벌써 씹힘증상 나오는거보고 전산망 문제는 아니라 결론.

폰->폰 전송에서 씹히는거 보고 MMS 씹히자마자 바로 실험 중단 ㅡㅡ;;;

결론은 SKT건 KT건 망 문제가 아닌 기기문제로 확정........

물론 KT는 망연동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X10 Mini가 표준MMS를 쓰기때문에 테스트만 가능한거였지만

SKT건 KT건 골고루 씹는다는 소리는 결론은 기기결함이 맞는거같다........

뭐 2월달에 해결된 펌웨어를 내놓는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게 나오면 SKT도 해결되면서 KT도 해결되려나?????

어쨌건 현재로서는 기기에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걸로 확정 -_-

그래도 어딘가에서 봤던 메모리가 부족해서 못받아는 아닌듯

그런식이면 모토로이는 256인데 KT에서 잘만 받더만 ㅡ,.ㅡ;;;;

남이섬을 가게 된 중요 요인중 하나인 55M 번지점프대. 원래 번지점프를 무진장 뛰어보고 싶어서 도저언~!!

사진으로는 이 까마득함을 표현하기가 힘듬.....

사람이 점으로 보이는 압박

무한도전에서 번지점프대 24시간 할때도 찍었던 곳. 벌벌떨만 하더라..... =_=

22번, 05454.... 골드번호 죽이는데~

2회안에 실패시 당일 빼고 2주안에 재도전 가능, 환불불가......

아까워서도 뛰어야할듯 -_-;;


원래 못찍을뻔했던 영상. 테스트하려고 찍었는데 얻어걸렸음.

그래서 첫 시작부터 손이 이미 나와있음. -_- 못찍었음 진짜 3만원 받아내고 다시 뛰었을 판 ㅋㅋ

대롱~대롱~ 오버로드 빙의 ㅋㅋ

둥둥둥둥둥....

죽은거 아님... ㅋㅋㅋㅋ

마지막 순간까지 한결같은 자세 -_-b


동생녀석은 동영상 위주로 촬영이라 착지하는 사진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