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쌩폰이 진리!를 외치며 다녔지만 실상은 맘에 드는 젤리케이스가 없어서 본의아니게 쌩폰으로 댕기다가

드디어 글래미에게도 칼라 케이스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우오오오!!!를 외치며 결제. 그러나...... 왤케 배송이 늦어!!

오전 10시 이전 결제한건 당일 배송이라더니 3월2일 저녁에 결제한게 3월3일에도 배송이 안되더니 3월4일 저녁에

겨우 배송해서 5일날 도착........ 아오 빡쵸!!!! ㅠ_ㅠ

이노지스는 처음 받아봄..... 이건 뭐 경험이 있어야 도착 예정시간이 파악되지 -_-;;;

빔 케이스는 보~너~스~~~~ 드디어 글래미도 칼라풀한 케이스가 등장했어요.....

근데 저노무 액보는 왠일로..... 빔 액보 6장 질러놓은것도 기본 액보가 괜찮아서 안쓰는구만 ㄷㄷㄷ

빔하고 글래미 케이스 입혀놓고 한컷. 확실히 화이트+옐로우보단 블랙+옐로우가 더 돋보이는듯

유난히 버튼부가 더 웃는거같음 ㅋㅋㅋ

버튼부 상태 괜찮고

뒷면에 완전 노란색은 아니고 티끌처럼 다른게 묻어있긴하지만 뭐 중요한게 아니니 패스.....

다만 가격대비(배송비 포함 7900원. 그래도 다른 젤리케이스보단 비쌈 ㄷㄷ) 마감이 조금 아쉬움

반대쪽도 이상없음.

드디어 주인공 글래미! 뭐 젤케가 크롬부분에 먼지들어가면 자잘한 흠집이 생긴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계속 써먹을거라 흠집따위! 이쁜게 더 장땡~하고 꼈음 ㅋㅋ

뭐 DMB구멍 뚫린게 있고 안뚫린게 있다고 하던데 안뚫렸음 걍 에나멜선으로 내장안테나나 만들지 했더니

뚫려있음.

전원부나 이어폰 꼽는부분도 나쁘지 않음.

USB연결이나 다른것도 괜찮고 폰줄 부분은 구멍이 작다고 폰줄 빼고 케이스에 넣어서 다시 연결하려고 했다간

피박쓰기 쉽상. 왠만한건 2단분리되니 남은부분 살짝 우겨넣으면 충분히 빠져나옴. DMB안테나가 빠져나올정도면

다른건 뭐 우습지 않을까 ㅡ,ㅡ;;; 근데 이게 흰색 케이스에 위에 씌운방식인듯한데 겉에 도색재료가 좀 약한듯.

지금보니 폰줄 부분에 까져있다..... ㅡㅡ;;; 그래도 대체재가 없으니 별수있나...

뒤쪽은 뭐 그럭저럭 괜찮음. 스피커부위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듯. 다만 폰줄부위.... 아오 ㅋㅋ

익뮤의 하우징과 글램의 젤케. 역시 블랙+옐로우가 짱인듯.... ㅋㅋㅋㅋ

화벨이 불량인가 전면은 색이 되게 비슷하게 나옴. ㅡ,ㅡ;;;;

후면은 제대로 나오네. 확실히 하우징 자체를 바꾸는게 가볍고 좋긴하지만 하우징이 불가능한 글램의 특성상

그리고 하우징이 더 이쁜 익뮤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듯.

확실히 평소에 그립감이 조금 미끌미끌한(거기에 둥글해서 비누라고 불릴정도... ㅡ,ㅡ) 상황에서

젤케를 끼우니 미끌거림은 덜한데 두께가....... ㅎㄷㄷㄷ;;;;

한손으로 잡기 약간 빠듯했는데 더 빠듯해졌음 ㅠ_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