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출시(했지만 나는 10월말에나 신청한 ㅋㅋㅋㅋ)한 Be&Twin SM체크카드(http://sin835.innori.com/332)


그리고 나중에 나온다 나온다 이야기는 있었지만 언제 나올지는 몰랐던 KB국민 소녀시대 체크카드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_+


작년엔 SM ART EXHIBITION 즈음에 SM체크카드가 나오더니 이번엔 소시 단콘 즈음에 소녀시대 체크카드가 나온건가?


아무튼 이번 카드는 해피포인트 제휴카드에 저번 Be&Twin보다는 이런저런거 쓸곳은 많을거같다.


대략 이런 혜택이 있다. SM계열은 아예 VISA로 나오는듯. 너네도 해외가서 사라 이건가...... 음 -_-


카드이미지는 I Got A Boy 앨범 이미지다. 근데 저런 배치라면 유효기간에 막냉이 얼굴 가리겠네? ㅠㅠ


카드번호엔 태연, 티파니 제대로 가릴거같고 별 수 없는건가 -ㅅ-;;;;;


아무튼 신청은 해당 링크(https://card.kbcard.com/CXPPPCAC0080.cms?mainCC=a&cooperationcode=01693)로 가면 된다.


광고는 미리 해놓고 신청페이지는 월요일에 열어둔듯.


물론 나는 잽싸게 신청 완료! ^^


이번주 안에는 받겠지? 으흐흐...... 조으다 *-_-*

Posted by sin835

이번에도 어김없이 끌려간(?) 결승전.


당연하게 묻어갔다. ㅋㅋㅋㅋ 친구녀석이 프리미엄 존 응모해서 당첨되는 덕분에 나까지 1+1으로 합세~


프리미엄존이래야 선수단 바로 뒷자리 우선입장 외엔 별 차이는 없었지만.....


군심 일반판을 준다는거 으허헝 +_+ 거기에 망고식스 5천원 할인쿠폰, 스포츠미스트도 있었지만 망고식스는 우리동네 근처에 없음 -_-


스포츠미스트는 써본 친구녀석의 미칠듯한 악평덕에 봉인.....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이번엔 다행이도 저저전을 피해서 3시즌 연속 저저전은 안되었지만..... 무려 0:3까지 몰린상황에서 패패패승승승승이란 각본을 썼다면


오히려 뻔하다고 욕먹었을 역스윕이 뜨는바람에 4시즌 연속 저그우승. ㄷㄷㄷㄷ;;;;;


근데 이상하게 이번엔 사진이 별로없다.


왜죠?


뭐 솔직히 카톡을 더 많이했기 때문에?? '');;;;


그래도 뭐 경기 내용자체는 재밌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론 테프전이 제일 재밌는듯 -_-;


경기장. 이번엔 그냥 들어가자마자 별다른 장치없이 바로 스크린이 보였다. 뭔가 저번시즌에 비해서 결승연출이 퇴화한거 같기도하고 진화한거 같기도하고


음..... 조금 애매하다. 선수 입장경로 바닥에 뭔가 깔아놓긴했지만 다음엔 악스홀 좀 벗어나면 안될까요 ㅠㅠㅠ


어느순간 코드S의 원탑 캐스터가 된 박상현 캐스터 등장.


정말 박상현 캐스터 볼때마다 드는 의문점 두가지


1. 저렇게 목소리를 내면서도 어떻게 7세트까지 가는데 목소리가 안쉬지?(왼쪽의 안준영 해설은 경기 조금만 박빙 몇번 터지면 4세트쯤부터 목소리가


쉬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다가 7세트는 거의 절규를 함...... =_=)


2. 1층에서 오프닝 진행하고 그 짧은 시간동안 2층 중계석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도 지친기색 하나 안보임. -ㅁ-;;;;;


김민철벽이란 별명을 가질정도로 미친 수비력을 보이던 김민철선수. 다만 4강에서 승승승패패승으로 4:2스코어를 만들면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사전 승자예측 23%라는 어찌보면 굴욕적인 퍼센트와 허무하게 전진 2병영에 내준 1세트, 그리고 3:0까지 약간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밀려서 4:0 조기퇴근인건가..... 싶게 만들었지만 4세트부터 급 각성!!! ㄷㄷㄷ


저그 잘잡는 테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라온 덕분에 77%의 승자예측을 얻었던 이신형선수.


더욱이 1세트인데 선택한 과감한 전진병영을 현란한 컨트롤로 성공하며 3:0까지 갔을때만해도 손쉽게 우승하겠구나. 드디어 테란 우승자가 나오는건가?


했는데 4세트부터 어? 뭔가 불안하더니 결국..... ㅠㅠㅠㅠ


아쉽지만 우승은 다음기회로......


하지만 아직 오프닝은 시작도 안했다 ㅡ,.ㅡ;;;


이제야 시작하는 오프닝. 위에 잡설을 너무 길게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발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양 선수와 함께 이야기 진행중.


인터뷰가 되게 진지하다못해 무섭..... ㄷㄷㄷㄷ


경기 중간 사진은 과감히 생략.....이 아니라 없-_-다


진짜 카톡하니라 사진 안찍었나벼.... 쿨럭;;;;; 뭐 어찌되었건 GSL 최초의 패패패승승승승 역스윕으로 우승!


같은팀 동료가 역스윕으로 우승했다던데 삼성은 마지막 우승자 전문, 웅진은 역스윕 전문이 되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며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00일을 훌쩍넘는 기간만에 결승에 올라와 우승까지, 그것도 0:3이라는 백척간두에 서서 한발만 잘못 내딛는순간


끝이었는데 기적같이 4:3으로 역전을 일궈냈으니 오죽했으랴...... 진짜 멘탈이 대다나다!!


헹가래는 역시 역동적인 맛이.... ㅋㅋㅋㅋㅋ


하늘로 승천중......




우승자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계신 7세트까지 그렇게 중계하고도 목소리가 여전하신 정말 대다난 박상현 캐스터! ㅋㅋ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었던 우승트로피를 놓쳐서일까 유난히 더 아쉬워보이는 이신형선수........


우승자와


준우승자


하지만 둘다 대박! ㅋㅋ




이제 시상식을 진행해보아요. ~_~


준우승자 시상중.


한국대회인데 우승상금이 달러로 표기되니 좀 어색.......


사실 WCS체계에 대해서 좀 맘에 안드는터라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싶어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번엔 우승자!!!


번쩍번쩍 우승자 트로피. +_+



챔피언! 크 감격적이겠다 ㅠㅠ




세트 중간 쉬는시간에 방송한 그점이 알고싶다 영상이 나오고 오글거려서 버틸 수 없었던 채본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캐 시킬걸하는 진한 아쉬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셨으요 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러운 삭발로 의문이었던 안준영 해설. 개인적으론 결승전 후 깜짝 군입대를 밀었는데 그건 아닌듯 ㅋㅋㅋㅋㅋ





우승자 세레모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긴한데 배경으로 쓰고싶진않다. 역시 배경은 여자로 해야 상....큼? ㅋㅋㅋ







결승전 파이널카드. 다음시즌은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니 파이널카드 안주려나? ㅡ,.ㅡ;;;;


WCS로 바뀌면서 WCS로고도 들어갔다. 시즌2만 빠지면 허전할거같은데 어찌되려나...... 이 점도 맘에 안들어 WCS체계 ㅠㅠ


시즌2부터 묻어다니면서 모은 시즌카드.....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시즌3 프프전은 4연속 저그 우승+4시즌 연속 토스없는 결승전의 복선이었을지도(............)


결승에서 받아온 군심 일반판. 기껏 지르니까 받았어!!!! ㅋㅋㅋㅋㅋㅋ


확장팩이라 누구 주자니 자날도 사야돼서 그닥이고..... =_= 결국 미개봉으로 팔려나갈 운명인듯.


친구거, 내거 2패키지.


패키지는 이렇게 보는 맛에 들고있는거긴 하다. ㅋㅋ


미개봉 원씰입니다. ㅇㅇ


구매해서 쓰고있던 군심과 받아온 군심. 총 3패키지. 마음만은 부자가 되는 기분이네 ㅋ

Posted by sin835

본래는 4월 20일에 예정되었던 은퇴식.


그러나 예매열린지 한참 지나서 왠만한 자리는 다 예매끝난 상황에 은퇴식 공지를 하는바람에


솩런트에 대한 짜증이 무진장 폭주했는데 그걸 알았는지 20일 우천으로 경기 취소.


은퇴식은 연기되고 다행이도 이번 은퇴식은 예매 열리기 전에 공지해서 예매 열리자마자 성공했다.


덕분에 슼팬도 아닌데 1루 응지석 5블럭에서 경기관람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토요일 저녁부터 내릴지 모른다는 비 예보 -_-;;;;


하필이면 서해안부터 전국으로 확산? ㅎㄷㄷㄷ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었으나 일단 우취되더라도 가보자 싶어서 출발!


4시쯤에 도착하니 5천명한테 나눠줬다는 은퇴식 기념수건은 이미 떨어졌는지 안보여서 그냥 경기 다 보고 은퇴식이나 봐야지


하면서 기다리는데 은퇴식 사전행사로 우익수 자리에서 사전 선정된 62명에게 팬싸인회가 있었다.


나야 슼팬도 아니라 별다른 사연이 없어서 그냥 패스했지만 등번호가 62번이니 망정이지 1번이었으면 어쩔뻔 ㅋㅋㅋㅋㅋㅋ


하긴..... 김강민 선수는 0번인데 그럼 한명도 못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


팬싸인회를 위해 우익수 자리로 이동하는 빵형. ㅋㅋ


단체사진은 개별 모자이크가 귀찮아서 걍 일괄 모자이크로 커버. ㅎㅎㅎ


싸인회 끝나고 일단 들어가는 중.


경기 시작 전 시구자도 역시 빵형. 은퇴식인데 다른 누가 시구하랴?


저 호쾌한 모습을 그라운드에선 못보다니...... ㅠㅠㅠ


저쪽으로 가시죠~ 하믄서 어디론가 달려가는 이 형


자 달려봅시다.


우익수 자리로 이동. 이 형이 시구를 하랬더니 송구를 하러가네... 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식빵먹을 그물 ㅡㅡ 초점이 재수없게 그물에 잡히면 계속 그물만 잡히는 망할 카메라 ㅠㅠ


이것도 역시 그물...... 쉣!!!


외야에서 송구를 마치고 들어갑니다.


하.... 눈물나네 ㅠㅠ


경기는 7회초 강우콜드로 끝나고(사실 2회말에도 조금 많이 내리다가 잠잠해졌고 6회말에도 많이 내리기 시작했으나


홈팀 공격 끝나고 멈추겠지 했는데 7회 들어가서 의아.....) 본격적인 은퇴식의 시작을 맞아 3루쪽 전광판에 올라온 이미지.



그래도 은퇴식인데 최소한 1루쪽은 많을줄 알았는데 비가와서 그런건지 생각외로 많은사람들이 빠져나가서 살짝 아쉽.......


왤케 은퇴식만 하면 비가 내리니? ㅠㅠㅠㅠㅠㅠ


비도 내리고 조명은 다 꺼져서 빛도 얼마 없고 사진 흔들리가 참 좋은환경......




각 베이스를 돌며 기념하기 위해 홈에서 출발 준비중.


흔들리지만 않았어도 멋진 사진이었을텐데 ㅠㅠㅠㅠ


1루는 죄 흔들려서 남은사진이 없고 2루로 향하는 사진 -_-;


2루에선 250홈런-250홈런을 기념했다.


3루에선 300홈런 기념 사진촬영.


홈으로 돌아와서 62번을 물려받은(개인적으론 영구결번 안해준게 아쉽지만......) 한동민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증정받고있다.


허리를 숙였는데 어깨까지 오다니 ㄷㄷ


키차이 쩌네요 ㅋㅋㅋㅋ



허리에 손 댄거 맞지 형? ㅋㅋㅋㅋㅋㅋㅋ


은퇴기념 사진. ㅠㅠ


은퇴기념 유니폼. 이것도 약간 흔들 ㅡ,.ㅡ


선수생활 말년에 방출로 커리어를 마감시켜버린 장본인이 참 뻔뻔하다 ㅡㅡ


그래서 그런지 유일하게 우~~~~~하는 비아냥과 야유가 더 크게 들린듯 ㅋㅋㅋㅋㅋ


진짜 1~2년은 더 뛸 수 있었을거같은데 33도루가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 30-30을 10년해야 가능한 기록이 300-300인데......


SK선수 대표로 나온건지 한동민 선수 외에 정근우 선수와도 한 컷.


짠하다.........


감사패였나 공로패였나 암튼 그거 증정.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카 퍼레이드.


이것도 역시 흔들......


초점도 나가고 흔들리고 ㅠㅠㅠㅠ


카 퍼레이드를 마치고 돌아오는 뒷모습. 특별한 효과도 없는데 빵형외엔 완전 암흑으로 나왔다.


1루 응원단상으로 올라와서 팬들과 대화. 이거때문에 굳이 응지석을 끊었지.......


진짜 효과넣은것처럼 특정부분빼곤 까맣네 ㄷㄷ


........... ㅠㅠㅠㅠ


눈시울이 촉촉해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 울지마 횽 ㅠㅠ


비까지 내려서 더 씁쓸.......



불꽃놀이를 위해 점화버튼에 손을 살포시 올려봅니다.


발사!! 뒷모습도 멋있는 형 ㅠㅠㅠㅠ



진짜 이젠 선수로 안녕....... ㅠㅠㅠㅠㅠ


어쩌다 이런 표정이 찍혔는지는 모르는데 뭔가 탄식하는? ㅋㅋㅋ


혀 빼꼼 귀요밐ㅋㅋㅋㅋㅋ



진짜 내려갑니다. 은퇴식도 끝 ㅠㅠ



못받을줄 알았는데 은퇴식 진행하기 전 없는사람들을 위해 추가로 뿌린 은퇴수건.


하긴 이거만 받아놓고 간 사람이 5천명중에 상당수였겠지...... 정작 은퇴식엔 아무도 안들고있을뻔 -_-;;;


슼팬 동생녀석이 뒤늦게 생각나서 한장 더 가져올걸 싶은건 비밀 ㅋㅋㅋ


통산 기록. 3000루타, 1012득점, 1081타점, 홈런 300, 도루 267.......


잘가요 호타준족의 대명사 리틀쿠바 박재홍. ㅠㅠ


Posted by sin835

아놔 이생퀴덜......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점점 인내심의 한계 올라오네


처음엔 가끔 있는 스팸이겠거니 했는데 이젠 아주 떼로 몰려온다 떼로 몰려와........


차단을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계속 밀려오니 이거 어쩌란겨? ㅋㅋㅋㅋㅋ


어차피 댓글 남기는사람도 거의없는데 걍 차단해버릴까 싶다가 어디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걍 냅둔다. ㅡㅡ


저 588개가 다 스팸댓글들 허허 위엄쩌네. 내 블로그에 총 댓글이 내가 남긴거 포함해야 500개 겨우 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골때리는 시나리오는 스팸방지 필터링 관련 티스토리 공지란에도 스팸댓글이 존재합니다. ㅇㅇ


진짜 다른 블로그보다 자유성은 좋아서 계속 쓰고있긴한데 답이없네 답이없어 -_-


좀 대책을 세워봐라 쫌!!! ㅠㅠ


그림문자는 왜 해외IP만 차단 이런건 없냐고? 해외IP에 비로그인으로 설정하면 국내IP에 비로그인도 그림문자 쓰라고 뜨고?

Posted by sin835

주말 LG와의 3연전.


첫 경기는 니퍼트 등판, 김현수의 1회부터 2점홈런으로 신나게 출발했으나 역전패 -_-


토요일은 우천순연


그리고 일요일. 원래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후 2시경기에 오후 1시가 넘어서야 동생녀석한테 전화가 와서


야구장가자길래 뒤늦게 출발했다.

(우리집에서 잠실까진 1시간은 족히 걸린다는게 함정)


가는길에 폰으로 경기를 보고있는데 1회에 쉽게 1점내더만 1회말에 손쉽게 1점 헌납.


오늘도 어째 영 싸하다? 했는데 2회말에 3점을 내주네? 허허


무엇보다 잠실 도착하니 거의 3시였는데도 아직 2회말 안끝나있었다 Orz;;;;;


하아 역시 두산에게 좌완은 사치인가요? ㅠ_ㅠ를 외치는데 다행히(?)도 들어서고 얼마 되지않아 이닝종료


3회부터는 0의 행진. 4회즈음에 컵라면이나 하나 먹고와야지 하고 경기장 밖 가게로 향했는데


DMB로 보는도중 의도않은 이중스포를 당해야했다 ㅋㅋㅋㅋ


갑자기 구장에서 환호성이 들려오는데 DMB는 아직 공도 안던졌고 옆에있던 꼬마녀석들 가게 TV보고 오더니 어떻게 되었다고


미리 결과 말해주고 그 다음에야 DMB에서 이런 상황이었음. 하고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젠장!!!!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미리 예측을 당하다니!!! ㅡ,.ㅡ;;;


아무튼 그렇게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복귀하니 5회말, 그래도 3회이후론 볼넷도 없고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잘 막아줬는데


사실 그 이전까진 별로 사진찍고싶은 의욕은 없었으나

(타선 무기력, 투수는 맞아가고있고 찍고싶겠나? ㅠㅠ 좀 신나게 쌔리라!!!!)


그래도 왔다간 흔적은 남겨야지 싶어서 6회부터 사진촬영 시작.

2회까지 4실점이긴했지만 그래도 3점차로 따라가기엔 충분한 점수차.


그러나 주키치가 너무 강력하고 7회이후로는 LG의 유-정-봉라인을 상대가능할까 싶던 무기력한 타선이라 희망이 없었다 ㅠㅠ


6회인데도 무섭던 주키치횽 ㄷㄷㄷ


오랜만에, 올시즌 첫 선발엔트리에 포함되어서 무척 기대하며 달려갔지만......


무기력했던 고젯 ㅠㅠㅠㅠ 하..... 정녕 고젯은 안되는것인가?


저 기록에서 결국 경기 끝날때까지 안타하나 추가못했다 Orz


오늘은 한건 못해준 두목곰..... 벌써 몇경기째 풀타임 3루수 선발출전이니 체력문제도 있을거같고 잘해줘야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종박 수비력은 아직도 좋은데 타격이나 도루는 점점 줄어들어 눈물이 나는구료 ㅠㅠㅠㅠ


작년에 사못쓰에서 삼못쓰가 되어버렸지만 SK전 이후 연속 무안타에 시달리다가


LG전 리즈에게 투런홈런 뙇! 뽑아내고 다시 타격사이클을 올리는듯한 김기계씨. 내일 기아전에도 한번 불뿜어봅시다. ㅎㅎ


오랜만에 보는 2익수, 뜬금포, 변태수비의 상징 고젯이지만.......


타격 어쩔거야 타격 ㅠㅠㅠㅠ


3회부턴 잘 막아주긴했지만 아직도 의문부호가 붙는 올슨.


두산의 좌완지옥은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런지 에혀 -_-


외야 그린석이라 전체적인 시야는 좋았지만 내야는 안보여~~ 어헝헝 ㅠㅠㅠㅠ


경기 보다가 뭔 하얀게 엄청 들려있어서 자세히 찍어보니


근데 왜 여태껏 저건 못본거같지? 흠흠 -_-


저 때만해도 대주자 내겠지? 했는데 끝까지 대주자 교체없이 경기종료까지 나온 돈건. 어제 살좀 빠졌을듯 ㅋㅋㅋ


오쟁의 흔한 유연성. 앞에 돈건때문에 맘껏 못달렸을것이여 ㅋㅋ


돈건이 달린다. 으어어어어어어~~~~~~


결국 3루에서 멈추긴했지만 외야플라이 뜨면 홈 들어오느라 기력 다쓰겠네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안타로 들어옴 ㅋㅋㅋ


돈건과 오쟁의 홈 들어오기까지의 시간차이는??


오쟁은 2루였고 돈건은 3루였는데 얼마 차이 안났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


득점~ Yeah~~~

이거만 안타였으면 연장까지 안가고 이겼을텐데 LG좌익수가 기가막히게 잡아내더라. 아오 ㅋㅋㅋㅋ


같이간 동생놈 : 수빈이가 공 잡았을때 LG팬 기분이 이러겠지?


수비위치로 가면서 박수받던 기계 ㅋㅋ


그래 넌 잘쳤어. 좌익수가 날아다녀서 문제였던거지. 뭐 너도 다른팀한테는 더 심한 악마같은 좌익수잖니 ㅋㅋㅋㅋㅋ


어떻게 찍다보니 꼭 타자가 방망이도 안들고 나와서 있는거같이 나왔네 ㅋㅋ


무심하고 시크한 기멘수의 뒷태 ㅡ,.ㅡ;;


역시 삼진은 시원한 풍기질이 제맛이제~ 근데 왜 양의지는 꼭 놓칠것처럼 잡니? ㅠㅠ


7회에 동점만들고 8회~ 솔직히 불펜싸움이 좀 불안하긴했지.......


부상없이 불펜 풀가동은 언제쯤 가능할까? 홍삼아 돌아와 ㅠㅠ


좌익수에 수빈이가 나오길래 현수랑 교체된건갑네? 했는데 전광판을 보니 뭔가 이상하네?


잠깐.... 3번이면 1루수고 5번이면 3루수고..... 응?


현수가 1루로 간거였어? 두목이 빠진거였고? 거기에 수빈이가 4번이라고? 엌ㅋㅋㅋㅋㅋ


이 괴랄한 타순 및 수비위치는 뭐니?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1루수 김현수. 좌익수만 잘하는거 아닙니다~ ㅋㅋ


3루수 오재원. 너님은 그냥 포지션에 내.야.수 박고 다니세요 ㅋㅋ 전천후 내야유틸 만세~

근데 8회 2사에 올라오시는 이 분은 누구신고?


일단 좌완만 올라오면 불안해지는 유희관은 아까 올렸고 좌완이 누구남았지? 설마?????


이 낯익은 59번의 등번호!!!!!


이.혜.천


골때리는건 왜 우리팀 투수가 바뀌는데 상대편이 좋아하는데!!!!???

(사실 나도 아..... 감독 동점인데 경기 포기한건가 왜저러지? 하긴했지)


그냥 다른건 안바라고 볼만 던지지마....... 맞아도 되니까 팍팍 스트를 꽂아줘 ㅠㅠ 했는데


내 바람이 통했는지 사사구를 안줬다 크하하하

(물론 9회 2사에 2루타맞고 고의사구로 거르느라 기록상으론 하나가 남았지만 그 외엔 안줌 ㅋㅋ)


물론 시원한 삼진도 없긴했지만 무실점이라고!!!!!! 실질적인 무사사구에 무실점이라고!!!!! 으앜ㅋㅋㅋ


우리 혜천대사가 달라졌어요! 초구 스트도 거침없이 꽂고 예전처럼 장작쌓고 안그래요!!! 어머어머 +_+


맞았지만 깔끔하게 플라이로 처리!


8회 2사부터 9회까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었죠 캬하하하


LG는 봉중근을 내세워서 막았는데 우린 혜천대사로 막았다고!!!!!!


이때 동생녀석하고 혜천대사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면 우린 이긴거라고 설사 져도 1.1이닝 무실점이니 정신승리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정말 이겼으요 으하하하핳 기왕이면 승리투수도 줬음 했는데 아무것도 못챙겼지만 고마워요 혜천이형 ㅠㅠ


올해는 정말 비핵화 성공한거겠지? 설레발은 아니겠지? 엉엉..... 앞으로 3경기 까방권줄게요 ㅠㅠㅠㅠㅠ


10회부터는 과거 kill라인의 한 축을 이루었지만 부상과 재활로 볼 수 없었다가 정말 기적처럼 부활한 이재우!!!!!


No.1의 백넘버!!!!!!! 시원시원하게 찍어눌러줍니다. ㅋㅋㅋㅋ


10회말도 막고 이제 11회. 단 두번의 공격기회밖에 남지않았다......


비록 10회초에 현수가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으나 정수빈 안타성 타구에 맞는바람에 재수없게 아웃되고 아.... 오늘 안되나? 했는데


11회초 오쟁의 기습번트를 상대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 이어 2루까지 보내기번트, 외야 플라이때 3루로 추가진루


그리고 2사에서 내야땅볼이었는데 역시나 상대 실책으로 1루에서 세이프되면서 득점 성공!!!!


11회는 오쟁과 실책이 만들어낸 귀한 1득점 으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11회말만 막으면 된다!!!! 꺄아악!!!


그리고 11회말에도 등판! 이거만 막으면 승리투수!!! 오오오오오오오


신나게 삼진을 잡아보아요 깔깔


크... 시원하게 선풍기 돌렸는데 초점이 안맞아서 ㅠㅠㅠㅠㅠ 젠장!!!! ㅋㅋㅋ


이거 맞고 좌익수쪽으로 신나게 뻗어나가는데 어찌나 심장이 쫄깃하던지 ㅠㅠㅠㅠㅠ


다행히 수빈이의 나이스 캐치로!(역시 믿고쓰는 두산외야 크하하핳)경기 종료 역전승!!!!!! 퐈이아~!!~~!!!


재우신의 1099일만의 승리! ㅠㅠㅠ 매번 상대팀 투수 기록만 챙겨주다가 우리팀 투수 기록도 챙겨주는구나 ㅠㅠㅠㅠㅠ


1승1패로 LG와의 경기를 마치고 월요일까지 기분좋게~ 으허허허헣


비록 2회말부터밖에 못봤지만 실점순간은 안봤으니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워메 기분좋은거 ㅎㅎㅎ 역시 야구는 역전승이 제맛이죠!


그렇게 잠실이었지만 원정경기는 승리로~


근데 어째 이기는 직관은 거의 원정이었던거같지? -_-;;;;


홈일때는 이겼던 기억이 없어 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경기를 직접 봤다니 좋구나~ 으허허



Posted by sin835

어쩌다보니 여성용잡지를 두달연속 구매하는 기록을 세워버렸다...... -_-;


그것도 예판까지 해가면서 구매했다.


근데..... 저번달에 예판도 매진뜬거 기억나서 후딱 질렀더니 이건 정발되고도 매진이 안되었다 ㅡ,.ㅡ;;;


뭐지 이 뭔가 손해본 기분은? ㅠㅠ


이번엔 교보문고. 도서 11번가는 2AM앨범에 모든 포인트를 몰빵해서 이점이 없던관계로


해피머니가 사용가능하고 GS포인트 적립도 되는 교보문고로 향했다.


알라딘은 어느순간 기억에서 잊혀졌.......

(SKT 부가이벤으로 모은 북앤이 넘쳐날때만해도 많이 썼지 알라딘. 그립다 부가이벤 ㅠㅠ)


근데 포장이 왜이리 허술하지? 양쪽에 테이프같은걸로 붙어있지도 않고 그냥 저렇게 빠진다?


이거 뭐야? 누가 내용물 바꿔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럴일은 없ㅋ엉ㅋ을 외치는듯한 저 접착제


더럽게 안떨어진다. -_-; 바꿔치기하고 싶어도 짜증나서 못할거같더라.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날 찢고 가라 ㅡ,ㅡ

(죽어도 못 보내+실미도 합체?)


어쨌건 포장은 은근 허술해보이지만 또 은근 단단했다는게 함정인듯하다.


4월의 잡지. 위에 파란책은 같이 딸려오긴했지만


내가 패션위크 이런걸 뭐 알겠니? 그저 무게만 차지하는 잉여잉여 =_=


이번에도 한장으로 설명하는 구매의 이유. But 은근한 반전


따로 또 같이 등장하는 정시레양.


그.러.나......


어마어마한 물량전의 여파인지 사진은 각자 한장씩 끝이다. -_-;


유리는 이게 끝


막냉이도 이게 끝


황양도 이게 끝


사실 진짜는 저 영상 화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대로 저건 25일이 되자마자 이미 퍼졌지 ㅋ.ㅋ


탱구도 요게 끝.......


윽수로 허무하네예. ㅠ_ㅠ


근데 탱구 사진 바로뒤가 이 사진이라 얼핏보면 같이 촬영한걸로 착각할만하다 ㅋㅋ


4페이지정도 더 있긴한데 위에 한페이지씩만 있는거보고 멘붕해서 의욕상실 후 포기 ㅠㅠ


너무하오 더블유 ㅠㅠ 한페이지뿐이라니!!! 사진이 저것뿐이라니!!!! 이럴 수가 Orz;;;


그나저나 5월달에도 또 잡지하나 사야되는건 아니겠지? 그럼 3개월 연속구매다 ㄷㄷ;;


Posted by sin835

잡지주제에(...) 예판이 매진되어버리는 이건 뭐지? 싶었던 시나리오의 보그걸 3월호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 -_-)


그런데 눈에 보인 보그걸 핸디. 응? 이건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보그걸이랑 같은내용인데 크기가 좀 작은녀석이랜다.


고뤠? 그리하야 꿩 대신 닭까진 아니고 크기만 작을뿐이니 대체재로 핸디로 질렀다.


아쉽긴하지만 아예 없는거보단 낫지아니한가? 허허;;


근데 함정은 한달전에 질렀는데 귀찮은거보단 까먹어서 이제 올린다는거 ㅡ,.ㅡ;;


포인트가 쌓일만하면 애용해주는 도서11번가.


다만 이번달부터 15일연속 출첵시 1000포인트, 한달연속 출첵시 2000포인트 주던걸


잉여력 넘치는 쿠폰으로 대체해서 비난 무진장 먹고있더라 ㅋㅋ


근데 좀 짜증나긴한다. 실질적으로 결제가 가능한 포인트에서 제한이 걸리는 쿠폰으로 변경이니까 -_-


상당히 아담(?)한 핸디사이즈의 보그걸이다.


앞에 번들은 화장품이란 정보외엔 아는게 음슴.


확실히 잡지치곤 작긴하다.


잡지 펴보면서 느낀건데 은근 화장품모델로 소시멤버 쓰는 업체가 많다.


특징은 대부분 장신파. 예외조항은 정시레양. ㅋㅋ





가시오(...) 애기-G도 있네



이것은 구입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한 장의 사진.





이렇게 오늘도 책꽂이가 채워져가고.......


본의아니게 여성용 잡지를 수집할 뿐이고..... 헐헐


이쪽계열은 아는게 없으니 그냥 사진만 볼 뿐이다. ㅠㅠ

Posted by sin835

사실 안드로이드폰을 FTP서버로 만드는건 아~~~~주 흔하다.


아무 검색엔진가서 안드로이드 FTP서버 이렇게만 쳐도 발에 채이게 쏟아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게시물은 그걸 USB케이블같은 유선연결 없이 무선으로 파일 송수신을 하기위한 용도로 올린다.


하지만 그걸로 끝났다면 뜬금포 잉여력이 폭발한 서버만들기가 아니라 흔해빠진 서버만들기겠지? -_-


잉여력이 폭발한 이유는 오직 하나.


"어차피 FTP서버가 되는거면 PC에 FTP서버 만들어서 스트리밍하듯 이것도 되는거 아냐?"라는 부분.


한마디로 안드로이드폰의 FTP서버기능을 단순 파일 송수신용도를 넘어서 진짜 FTP서버처럼


써먹겠다는 소리다.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 FTP로 접속해 스트리밍을 하는거지.


말은 더럽게 어려운데 쉽게말해서 잉여롭게 지내는 안드로이드폰을 스트리밍용 FTP서버로 만들자 이거다. ㅡ,.ㅡ;;


왜냐고? 아무래도 PC보단 폰이 훨~~~씬 저전력이니까.


다만 유선에 비해 무선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11n만 지원해도 업로드속도 못먹어도 20Mbps는 나올거고


그정도면 뭐 충분히 720P 영상 대역폭은 문제없겠지. 어차피 쏴주는 폰보다 받는 폰이 무선접속속도가 왠만해선 느린상황일테니ㅋ


그럼 저전력에 영상스트리밍은 충분한 FTP서버 완성되는데 굳이 안해볼 이유가 없지않은가?


뭐 결론적으론 뻘짓하나 더 추가하는거긴하겠지만 꽂혔으면 일단 저질러봐야하니 ㄱㄱㄱ


일단 당연한 소리지만 폰을 FTP서버로 만들어야한다.


인터넷에 흔하게 나오는 프로그램이 Swiftp인데 마켓에 안뜬다. 혹시나 진저라 안뜨나? 했는데 젤리빈도 안뜨면


아샌만 지원할 확률이 극도로 희박하니 내렸다고 보는게 맞겠지. 설사 아샌만 지원한다고 하면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니 과감히 열외시키면 되는거고 ㅡ,.ㅡ;;;


어쨌건 위에 스샷에 나온 이름도 정직한 Ftp Server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해본다.

(지금 생각해보니 MIUI면 그냥 자체 탐색기에서 FTP서버 만들 수도 있고 보안설정도 가능하고 인코딩형식 설정도 된다 -_-;

대체 얘들은 기본어플에 뭔 기능을 이리 많이 넣어뒀지? 그래서 가용램이 부족한건가?)


광고가 참.... 어험어험;;;;; 왜 캡쳐하는 상황에 저런게 떴는지는 모르지만 구글광고일테니 난 모름~


어쨌든 실행하면 위처럼 초간략하게 나오는데 저 빨간 전원을 누르면 서버 시작!


기본세팅은 francis로 계정/비번이 모두 설정되어있다.


더욱이 익명사용자도 해제. 결론은 저 정체모를 단어를 쓸거 아니면 무조건 설정을 바꿔야되는데


이 님들 격하게 쿨하다. 메뉴버튼 누르면 이런저런 메뉴가 뜨고 거기서 설정을 누르는게 일반적인데


얘들은 그런거 생략. 걍 메뉴=설정임을 외치면서 바로 설정창이 떠버린다.


뭐 잡다한 설정이 있는데 어차피 계정부분외엔 크게 만질부분은 없을거같다.


네트웍 인터페이스 부분에 Wifi, Ethernet, Mobile network, Loopback, All 이렇게 있는데


어차피 와이파이외엔 대안이 없.....는걸로? 모바일 네트워크라 함은 3G일텐데 그건 받는 쪽에서도 느린데


업로드를 3G로 하면 왓더.... 그랬다고 LTE는 데이터폭탄 콰콰쾅!!? 닥치고 와이파이 찬양 ㄷㄷ


밑에 가려진 두줄은 우선순위 무진장 높혀서 킬 안당하게 할까? 설정 리셋할까? 두개가 숨어있다.


에너지 세이브모드는 원래는 체크해제 되어있는데 대충 읽어보니 켜두는게 좋을거같아서 켜놨다.


그리고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면 설정의 완성.


다시 뒤로오면 바뀐부분이 적용되었지만 싹 지운관계로 티는 안나고 어쨌건 설정은 완료되었다.


이제 남은건 공유기로 달려가 DMZ를 FTP서버를 켜놓은 폰의 IP로 바꿔주는 일이다.


무선접속 기기가 많아서 모르겠다 싶으면 간단하게 저기 ftp://뒤에 있는 숫자 순서대로 :xxxx의 포트번호 네자리 뺴고 다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외부에서도 접속된다.


물론 DDNS설정은 선택이긴 하지만 필수라는것 정도? 안그러면 IP바뀌면 접속 못함ㅋ


이렇게 상시 접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면 이젠 접속하려는 폰에서 설정하는 것만 남았다.


FTP로 접속해서 영상보는데는 역시 다이스가 최고지. 암. 그렇고 말고.


자체적으로 FTP서버에 접속해서 탐색기처럼 여기저기 원하는걸 찾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올인원의 극치!


FTP서버를 내 폰처럼 이용보아요~ ㅋㅋㅋ


위에서 집모양을 눌러주면 홈페이지가 아니라(.......) 설정이 나온다.


위에 로컬폴더는 말그대로 내 폰에 있는거, SAMBA 서버는 삼바~~~로 구성된 서버 이야기고


나는 FTP서버로 구성했으니 밑에 FTP서버로, HTTP 북마크는 말그대로 북마크더라 -_-......


아무튼 설정이 안되어있을 땐 위에 십자나사를 눌러주면 너 뭐 추가할거니 뜨는데 그건 안찍혀있네.


어쨌건 거기서 FTP서버요 ^^ 해주면


여기에 쭉~ 적어주면된다.


경로는 ftp://DDNS주소, 포트는 위에 :xxxx로 되어있던 숫자

(물론 서버시작한 폰에서 포트번호 바꿀 수도 있지만 문제없으면 그냥 안바꾸는게 나을듯)


active모드는 체크 안하고 anonymous는 위에서 익명사용자 허용했음 체크, 안했으면 체크해제하고 아이디/암호 넣고


인코딩은 UTF-8로 하면되는데 혹.시.나 깨지면 EUC-KR로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위에 화면으로 돌아가면 FTP서버부분에 입력한 주소대로 떠있을텐데 그걸 툭 건드려주면


요로코롬 폴더목록이 뜬다.


물론 미디어플레이어 어플에서 보는거니 영상관련 파일이 아니면 안보이겠지?


이렇게 하면 이제 내부에서건 외부에서건 접속가능한 FTP서버가 완성된다.


뭔가 삽질이 필요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PC에서 FTP서버 구축하고 외부접속 가능하게 하는거보다 훨씬 쉽네? ㅡ,.ㅡ;;;




다만 현재의 문제점은 두가지다.


1. 관리의 문제


2. 공간의 문제


PC의 경우는 원격제어 어플이 있으니까 그걸로 토렌트를 돌려놓을 수도 있고 꺼놨다가도 WOL같은걸로


부팅시키는게 가능한데 폰은 꺼놓을 일은 없다지만 뭔가 영상같은거 받고싶어도 받을 방법이 없네......


그랬다고 다른데서 PC로 다운받고 FTP접속해서 거기에 올려놓는 방법이 있다지만 용량부족한 상황이 아닌이상


그건 그건 나름대로 뻘짓같고 폰에 토렌트어플 깔아놓고 모비즌같은걸로 폰에 접속해서 다운걸면 된다쳐도


이것도 PC가 필요한건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 원격제어 하는 방법은 안나오나 -_-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공간의 문제다.


내가 FTP서버를 만드려는 이유도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건데 FTP서버를 만든 폰도 안드로이드라는 제약이 있다.


외장메모리로 확장하려고해도 잘해야 64GB. 하지만 가격은 상당해서 차라리 그럴거면 조금 더 보태서


NAS사갖고 거기에 하드를 낑구는게 훨씬 낫다. 또 최신폰 아닌이상 FAT32밖에 지원안해서 4기가이상 파일은


넣는게 제약이 오고 OTG로 어떻게 커버해보려해도 OTG의 치명적인 단점은 외부 디바이스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안된다.


http://www.aliexpress.com/item/Free-Shipping-1pcs-High-Quality-Micro-USB-Host-OTG-Cable-Micro-USB-Adapter-For-Sam-sung/716298074.html


이런 녀석이 해외사이트엔 있긴한데 이게 100% 되기는할지, 삼성폰말고 다른데도 적용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OTG는 지원하는 폰이 은근 한정적이라 폰이 지원안하면 노는폰에다가 돌리기엔 무리가 된다는거다.


결과적으로 용량의 부족, 그 이전에 4GB이상 파일 넣기가 힘들다는 제약이 폰으로 FTP서버 만드는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뭐 이것도 몇년지나서 저가형폰에도 OTG 기본으로 달려나오고 exFAT같은거 지원해서 4기가이상도 쉽게 넣고 그러면 해결되겠지만 -_-;


뭐 그래도 이정도면 갤넥 16기가 제약 벗어나는 용도로는 충분하니까 일단 이대로 써봐야겠다.


탭은 이렇게 초저전력 FTP서버로 쓰다가 오래 나갈일있으면 들고나가서 직접 들고봐야지 -ㅅ-;;;

Posted by sin835

소녀시대 정규4집은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기존의 랜덤 포토카드 뽑기기능이 내장된것과는 다르게


아예 포토카드가 없었으며 자켓자체가 포토카드의 기능을 대체했다.


근데 며칠 전, 친구녀석이 던져준 블로그 링크.


들어가보니 아갓보 포토카드?? 뭐지 이건? 하고 사진을 보는데 ㄷㄷㄷ;;;


개인제작이라기엔 장난이 아닌데 그랬다고 어디서 팔았던가싶은 의문을 품게 만들긴했지만


가장 놀라웠던건 역시 가격.


무려 9명 전원 포토카드인데 2500원? 우편or등기비는 별도긴하지만 어쨌건 충격과 공포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미 그 녀석이 자기것+내것 전부 주문했으니 기다렸다가 받기만 하면 된다기에


ㅇㅋ를 외쳤고 어제 도착했다.


워낙 크기가 작아서 우편봉투를 절반으로 접게 만들었다. 와우~


솔직히 테이프랑 스티커값이 제일 비쌌을거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_-;


케릭터 테이프에 스티커라니 ㄷㄷ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포토카드. 내부에 한번 더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테이프+스티커+에어캡+봉투값만해도 1250원은 되겠네 =_=


어쨌거나 에어캡을 벗겨보니 우아한 자태의 포토카드가 +_+


9명x2장(물론 2장은 같은카드다.)=18장


덕분에 이런 사진이 가능하다. 진짜 윽수로 많네 -ㅁ-


태연


써니


제시카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들고있던 번들(...)포카와 비교


뒷면 싸인부분(Oh!는 단체라 제외) 비교.


받고나서 재질도 직접 확인하고 인쇄상태 및 이런저런걸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개인이 만들었다기엔 정말 엄청난 완성도고 그랬다고 스엠에서 이걸 굿즈로 팔았다고 하기에는 도저히 스엠 프리미엄이


안붙은 가격이고 받고보니 더 놀라운 아갓보 포토카드 되겠다. -ㅅ-;;;;


아무튼 생각못하게 아갓보는 전원 포토카드 수집 완료가 되어버린건가 하하하.....


아갓보는 아직 유리버전 못샀는데 이건 언제사지 ㅠㅠ


Posted by sin835

미니2집(2012.3.12)이후 약 1년


정규1집(2010.10.26)이후 약 2년 반의 시간이 흘러


2013.3.5 정규2집 발매 +_+


요새 대세가 싱글or미앨이라지만 진짜 정규앨범 나오기 힘들구만 ㅠㅠ


하긴 정규1집도 데뷔하고 약 2년만에 나온걸 감안하면 평균적인 발매패턴일지도 ㅡ,.ㅡ;;


다만 Intro라고 볼 수 있는 1번 트랙 Spring과 Inst버전인 9번 트랙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곡은 7곡이라는게


정규라고 이름붙히기엔 좀 아쉽긴하지만 뭐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니 잘 들어야지. 허허


근데 난 정작 발매 1주일이 지나서야 올리고 있을 뿐이군 -_-


도서11번가에서 알뜰살뜰이 모은포인트로 배송비포함 가격의 절반수준으로 구매한 앨범.


이건 여러버전이 없어서 다행이야. 하하하

(ㅅㅇ... 보고있나?)


얼핏 이상태만 보면 내가 앨범을 산건지 책을 산건지 구분이 안된다.


앨범이란 표시만 없었으면 무슨 자서전같은거라도 샀다고 착각할뻔 ㅡ,ㅡ;;


하지만 뒷면엔 앨범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곡 목록과 홀로그램이 붙어있다.


전체적으로 봄날느낌 돋네요


이건 책 안에 들어있던 접혀있던 포스터와 포토카드.


설마 너네도 포토카드 장사하려고 준비하는건 아니겠지?


알고보니 저게 5종(개인4+단체1)중 1개는 아니겠지? ㄷㄷ


아쉽게도 2AM은 남성그룹이라 노래를 위해 구매했다는건 비밀


포토카드는 그대로 봉-_-인;;


뒷면 볼수록 진짜 포토카드 장사놀이 생각나네 -_-;


이정도면 한편의 시집을 샀다고 사기쳐도 속을판?


근데 안에는 빈칸이 너무 많아서 왠지 종이가 아깝긴하더라.......


역시 난 남자에겐 자비가 없엌ㅋㅋㅋㅋ


CD는 무슨 잡지에 별매품 들어있듯 이렇게 끝에 붙어있다. ㅡ,ㅡ


정규2집 앨범의 컨셉은 정체성의 혼란일지도 모르겠군.


이상하게 구매했어도 한번도 별도의 카테고리가 아닌 그냥 묻어서 올리거나 분명 촬영은 했는데 올린기억이 없는 앨범.


찍고보니 미니앨범 2집은 찍지도 않았네 ㅡ,.ㅡ;;;;


미안허이..... ㅠㅠ


어쨌건 사진에 안나온 미니앨범 2집을 포함해서 미니앨범, 정규앨범 1집 및 2집은 다 모았으니


이제 싱글만 모으면 되는건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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