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성용잡지를 두달연속 구매하는 기록을 세워버렸다...... -_-;


그것도 예판까지 해가면서 구매했다.


근데..... 저번달에 예판도 매진뜬거 기억나서 후딱 질렀더니 이건 정발되고도 매진이 안되었다 ㅡ,.ㅡ;;;


뭐지 이 뭔가 손해본 기분은? ㅠㅠ


이번엔 교보문고. 도서 11번가는 2AM앨범에 모든 포인트를 몰빵해서 이점이 없던관계로


해피머니가 사용가능하고 GS포인트 적립도 되는 교보문고로 향했다.


알라딘은 어느순간 기억에서 잊혀졌.......

(SKT 부가이벤으로 모은 북앤이 넘쳐날때만해도 많이 썼지 알라딘. 그립다 부가이벤 ㅠㅠ)


근데 포장이 왜이리 허술하지? 양쪽에 테이프같은걸로 붙어있지도 않고 그냥 저렇게 빠진다?


이거 뭐야? 누가 내용물 바꿔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럴일은 없ㅋ엉ㅋ을 외치는듯한 저 접착제


더럽게 안떨어진다. -_-; 바꿔치기하고 싶어도 짜증나서 못할거같더라.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날 찢고 가라 ㅡ,ㅡ

(죽어도 못 보내+실미도 합체?)


어쨌건 포장은 은근 허술해보이지만 또 은근 단단했다는게 함정인듯하다.


4월의 잡지. 위에 파란책은 같이 딸려오긴했지만


내가 패션위크 이런걸 뭐 알겠니? 그저 무게만 차지하는 잉여잉여 =_=


이번에도 한장으로 설명하는 구매의 이유. But 은근한 반전


따로 또 같이 등장하는 정시레양.


그.러.나......


어마어마한 물량전의 여파인지 사진은 각자 한장씩 끝이다. -_-;


유리는 이게 끝


막냉이도 이게 끝


황양도 이게 끝


사실 진짜는 저 영상 화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대로 저건 25일이 되자마자 이미 퍼졌지 ㅋ.ㅋ


탱구도 요게 끝.......


윽수로 허무하네예. ㅠ_ㅠ


근데 탱구 사진 바로뒤가 이 사진이라 얼핏보면 같이 촬영한걸로 착각할만하다 ㅋㅋ


4페이지정도 더 있긴한데 위에 한페이지씩만 있는거보고 멘붕해서 의욕상실 후 포기 ㅠㅠ


너무하오 더블유 ㅠㅠ 한페이지뿐이라니!!! 사진이 저것뿐이라니!!!! 이럴 수가 Orz;;;


그나저나 5월달에도 또 잡지하나 사야되는건 아니겠지? 그럼 3개월 연속구매다 ㄷㄷ;;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