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오려나 목만 빠지게 기다리던 소시 앨범.


출시전에 뮤비 데이터를 유실했다는 기사가 뜨질않나 음원은 미리 공개해놓고 뮤비는 한참이 지나도 나올 생각도 안하질 않나


방송활동은 음원 뜨고도 한참뒤에 하질않나....... -_-


스엠의 화려함을 보여준 앨범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질러야지. 난 호갱이니까. ATM이니까 드.....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번엔 쿨하게 팬싸인회 응모용으로 한 장만 샀다. 근데 당첨은 친구가 ㅋㅋㅋㅋㅋㅋ


뒷판.


4TH 미니 앨범. 어째 정규4집이 더 먼저나오고 미니4집이 이후에 나왔다.


생각해보니 1집도 정규 1집(소녀시대) 이후에 미니 1집(Gee)가 나오긴했지만 2집부터는 미니 다음에 정규였는데 ㅋㅋㅋㅋ


왠지 자석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케이스 구조.


스티커는 센터팊 흑백. 찾아보니 저게 제일 흔한거같은데..... 뭐 알게뭐람. 포토카드 놀음질 안한게 다행이라고 해야지 ㅠㅠ

Posted by sin835

친구놈은 나보다 늦게 신청해놓고 먼저 받았다던 그 체크카드...... 쳇!!!!!


원래 14일에 도착했는데 이제야 올리는건 귀차니즘 ㅋㅋㅋㅋ ㅠㅠㅠ 신청하고 4일만에 받고 4일만에 올렸..... -_-;


이로써 국민체크만 스타체크, 포인트리, Be*Twin SM, 노리, 소녀시대 해피포인트 5개인건가? 하암.......


애타게 기다리면 카드수령 +_+ 어서와요 으하하하핳


카드가 도착해쓰요~ 걸리적거리는 안내스티커따위 치워버려!!!!


하는데 더럽게 안떠러져서 힘들었.... 카드에 손상갈라 ㅠㅠㅠㅠ


예상대로 막냉이와 가운데줄은 타격을 많이 받았다. ㅠㅠㅠㅠㅠ


윗줄과 순규만 생존했...... Orz;;;;


아무튼 이건 그냥 곱게 보관만 해야지 ㅋㅋㅋㅋㅋ 긁으면 더 흠집간다 ㅠ0ㅠ

Posted by sin835

2009년, 2011년 전부 DVD로만 감상하고 젠장!!!! 다음콘서트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고말테다!!!!를 외쳤는데 이번엔 결국 직접갔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앞에 두번의 사례를 봐선 올해는 분명 할거같았는데 예상보다 이른(?) 6월에 해서 겨우 첫콘밖에 못갔다는거


이야기 들어보니 막콘이 대박이었다는...... 양콘>막콘>>>첫콘정도의 기분이긴한데 뭐 가본게 어디냐..... 으헝헝 ㅠㅠㅠ


그래도 의탠딩(스탠딩 무대에 의자깔기 ㅋㅋ)이라 거리상의 이점은 포기하고 시간맞춰 들어가도 지정된 좌석+체력확보는 되었다는 장점은 있었네


근데 미친듯 야광봉을 흔들었더니 팔이 부러질거같아 ㅠㅠㅠㅠ


생각보다 손쉽게 구한 좌석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무대는 아니고 날개무대에 가깝긴했지만 그래도 멤버들 날개무대로 와서 공연할떈 하악 쩌.....쩐다 +_________+


뭐 비록 황양은 A구역 위주로 가긴했지만 키싱유(1절밖에 안하다니 ㅠ)무대에는 이쪽으로 왔으니 대 만족!!!! 으캬캬캬캬캬


그 순간만은 죽어도 여한이 없..... ㅠㅠㅠㅠㅠ


입장 전. 포스터는 저기 한군데만 붙어있었을 뿐이고...... 덕분에 죄다 여기서 사진촬영 ㅋㅋㅋㅋㅋ


내부에선 난 얌전(...)해서 그냥 모든 전자기기 봉인. 즐기기에 바빠서 패스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구윙클(9인+트윙클!!!!)무대에 던져주던 싸인볼~~


흔하디 흔한(?) 야구장 파울볼한번 못주워본터라 기대도 안하고 있었고 손도 안뻗고 있었는데 왠걸?


공 하나가 날아오더니 튕겨서 내 의자위에 떨어져있네? 그 순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안전하게 공을 포구하는데 성공!


다른사람 손이 조금이라도 걸쳤다면 쟁탈전이 일어날법 했지만(그러면서 싸인도 더욱 훼손되었겠지 ㅠㅠ)내 손이 너무나 완벽하게 잡은덕분에


아무런 유혈사태없이 획득하였다 으캬캬캬!!!!


티파'니'가 아니라 써'니'지만 이게 어디야 +_+ ㅠㅠㅠㅠㅠ


하지만 쉽게 훼손되기 쉬우므로(이미 살짝식 지워진 흔적.....)보관통 하나 사서 밀봉해야겠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작년 8월에 출시(했지만 나는 10월말에나 신청한 ㅋㅋㅋㅋ)한 Be&Twin SM체크카드(http://sin835.innori.com/332)


그리고 나중에 나온다 나온다 이야기는 있었지만 언제 나올지는 몰랐던 KB국민 소녀시대 체크카드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_+


작년엔 SM ART EXHIBITION 즈음에 SM체크카드가 나오더니 이번엔 소시 단콘 즈음에 소녀시대 체크카드가 나온건가?


아무튼 이번 카드는 해피포인트 제휴카드에 저번 Be&Twin보다는 이런저런거 쓸곳은 많을거같다.


대략 이런 혜택이 있다. SM계열은 아예 VISA로 나오는듯. 너네도 해외가서 사라 이건가...... 음 -_-


카드이미지는 I Got A Boy 앨범 이미지다. 근데 저런 배치라면 유효기간에 막냉이 얼굴 가리겠네? ㅠㅠ


카드번호엔 태연, 티파니 제대로 가릴거같고 별 수 없는건가 -ㅅ-;;;;;


아무튼 신청은 해당 링크(https://card.kbcard.com/CXPPPCAC0080.cms?mainCC=a&cooperationcode=01693)로 가면 된다.


광고는 미리 해놓고 신청페이지는 월요일에 열어둔듯.


물론 나는 잽싸게 신청 완료! ^^


이번주 안에는 받겠지? 으흐흐...... 조으다 *-_-*

Posted by sin835

어쩌다보니 여성용잡지를 두달연속 구매하는 기록을 세워버렸다...... -_-;


그것도 예판까지 해가면서 구매했다.


근데..... 저번달에 예판도 매진뜬거 기억나서 후딱 질렀더니 이건 정발되고도 매진이 안되었다 ㅡ,.ㅡ;;;


뭐지 이 뭔가 손해본 기분은? ㅠㅠ


이번엔 교보문고. 도서 11번가는 2AM앨범에 모든 포인트를 몰빵해서 이점이 없던관계로


해피머니가 사용가능하고 GS포인트 적립도 되는 교보문고로 향했다.


알라딘은 어느순간 기억에서 잊혀졌.......

(SKT 부가이벤으로 모은 북앤이 넘쳐날때만해도 많이 썼지 알라딘. 그립다 부가이벤 ㅠㅠ)


근데 포장이 왜이리 허술하지? 양쪽에 테이프같은걸로 붙어있지도 않고 그냥 저렇게 빠진다?


이거 뭐야? 누가 내용물 바꿔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럴일은 없ㅋ엉ㅋ을 외치는듯한 저 접착제


더럽게 안떨어진다. -_-; 바꿔치기하고 싶어도 짜증나서 못할거같더라.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날 찢고 가라 ㅡ,ㅡ

(죽어도 못 보내+실미도 합체?)


어쨌건 포장은 은근 허술해보이지만 또 은근 단단했다는게 함정인듯하다.


4월의 잡지. 위에 파란책은 같이 딸려오긴했지만


내가 패션위크 이런걸 뭐 알겠니? 그저 무게만 차지하는 잉여잉여 =_=


이번에도 한장으로 설명하는 구매의 이유. But 은근한 반전


따로 또 같이 등장하는 정시레양.


그.러.나......


어마어마한 물량전의 여파인지 사진은 각자 한장씩 끝이다. -_-;


유리는 이게 끝


막냉이도 이게 끝


황양도 이게 끝


사실 진짜는 저 영상 화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상대로 저건 25일이 되자마자 이미 퍼졌지 ㅋ.ㅋ


탱구도 요게 끝.......


윽수로 허무하네예. ㅠ_ㅠ


근데 탱구 사진 바로뒤가 이 사진이라 얼핏보면 같이 촬영한걸로 착각할만하다 ㅋㅋ


4페이지정도 더 있긴한데 위에 한페이지씩만 있는거보고 멘붕해서 의욕상실 후 포기 ㅠㅠ


너무하오 더블유 ㅠㅠ 한페이지뿐이라니!!! 사진이 저것뿐이라니!!!! 이럴 수가 Orz;;;


그나저나 5월달에도 또 잡지하나 사야되는건 아니겠지? 그럼 3개월 연속구매다 ㄷㄷ;;


Posted by sin835

잡지주제에(...) 예판이 매진되어버리는 이건 뭐지? 싶었던 시나리오의 보그걸 3월호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 -_-)


그런데 눈에 보인 보그걸 핸디. 응? 이건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보그걸이랑 같은내용인데 크기가 좀 작은녀석이랜다.


고뤠? 그리하야 꿩 대신 닭까진 아니고 크기만 작을뿐이니 대체재로 핸디로 질렀다.


아쉽긴하지만 아예 없는거보단 낫지아니한가? 허허;;


근데 함정은 한달전에 질렀는데 귀찮은거보단 까먹어서 이제 올린다는거 ㅡ,.ㅡ;;


포인트가 쌓일만하면 애용해주는 도서11번가.


다만 이번달부터 15일연속 출첵시 1000포인트, 한달연속 출첵시 2000포인트 주던걸


잉여력 넘치는 쿠폰으로 대체해서 비난 무진장 먹고있더라 ㅋㅋ


근데 좀 짜증나긴한다. 실질적으로 결제가 가능한 포인트에서 제한이 걸리는 쿠폰으로 변경이니까 -_-


상당히 아담(?)한 핸디사이즈의 보그걸이다.


앞에 번들은 화장품이란 정보외엔 아는게 음슴.


확실히 잡지치곤 작긴하다.


잡지 펴보면서 느낀건데 은근 화장품모델로 소시멤버 쓰는 업체가 많다.


특징은 대부분 장신파. 예외조항은 정시레양. ㅋㅋ





가시오(...) 애기-G도 있네



이것은 구입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한 장의 사진.





이렇게 오늘도 책꽂이가 채워져가고.......


본의아니게 여성용 잡지를 수집할 뿐이고..... 헐헐


이쪽계열은 아는게 없으니 그냥 사진만 볼 뿐이다. ㅠㅠ

Posted by sin835

소녀시대 정규4집은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기존의 랜덤 포토카드 뽑기기능이 내장된것과는 다르게


아예 포토카드가 없었으며 자켓자체가 포토카드의 기능을 대체했다.


근데 며칠 전, 친구녀석이 던져준 블로그 링크.


들어가보니 아갓보 포토카드?? 뭐지 이건? 하고 사진을 보는데 ㄷㄷㄷ;;;


개인제작이라기엔 장난이 아닌데 그랬다고 어디서 팔았던가싶은 의문을 품게 만들긴했지만


가장 놀라웠던건 역시 가격.


무려 9명 전원 포토카드인데 2500원? 우편or등기비는 별도긴하지만 어쨌건 충격과 공포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미 그 녀석이 자기것+내것 전부 주문했으니 기다렸다가 받기만 하면 된다기에


ㅇㅋ를 외쳤고 어제 도착했다.


워낙 크기가 작아서 우편봉투를 절반으로 접게 만들었다. 와우~


솔직히 테이프랑 스티커값이 제일 비쌌을거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_-;


케릭터 테이프에 스티커라니 ㄷㄷ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포토카드. 내부에 한번 더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테이프+스티커+에어캡+봉투값만해도 1250원은 되겠네 =_=


어쨌거나 에어캡을 벗겨보니 우아한 자태의 포토카드가 +_+


9명x2장(물론 2장은 같은카드다.)=18장


덕분에 이런 사진이 가능하다. 진짜 윽수로 많네 -ㅁ-


태연


써니


제시카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들고있던 번들(...)포카와 비교


뒷면 싸인부분(Oh!는 단체라 제외) 비교.


받고나서 재질도 직접 확인하고 인쇄상태 및 이런저런걸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개인이 만들었다기엔 정말 엄청난 완성도고 그랬다고 스엠에서 이걸 굿즈로 팔았다고 하기에는 도저히 스엠 프리미엄이


안붙은 가격이고 받고보니 더 놀라운 아갓보 포토카드 되겠다. -ㅅ-;;;;


아무튼 생각못하게 아갓보는 전원 포토카드 수집 완료가 되어버린건가 하하하.....


아갓보는 아직 유리버전 못샀는데 이건 언제사지 ㅠㅠ


Posted by sin835

정규 4집 활동하며 있던 총 5번의 싸인회


1차 : 청량리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신촌 -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


2차 : 인천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코엑스 -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


그리고 3차 : 영등포 - 태연, 티파니, 효연, 수영, 제시카, 써니, 유리, 윤아 ,서현(=완전체)


지르기는 총 3군데 질러봤지만(마지막 영등포는 목동-영등포 각각 50명이라 두군데 다 사긴했지만)


사실 1,2차에 비하면 3차는 극강의 난이도인 관계로

(1,2차는 일단 4명과 5명으로 나뉜데다가 코엑스를 제외하곤 비공개라 당첨자 외에 관람인원도 별도 추첨 후 입장가능)


1,2차 쿨하게 낙방 후 3차는 당첨발표 시간 지나도 문자가 없길래 그냥 안되었는갑다. 그냥 공개니까 여차하면


구경이나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덜컥 당첨...... 응?


4명, 5명 나눠서 하는것도 안되었는데 9명에 당첨이 되었다고?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일이 ㅠㅠ

(하긴 뭐 빈폴은 블로그 사용자에 한해서긴 하지만 그 소수의 인원에 갔더니 대다수가 여자였는데도 당당히 당첨되긴했지만 -_-)


그리하여 천천히 맞추려던 개인자켓 9종을 급히 맞추려 했으나 하루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도 짧았고


그래, 아예 못받는거보단 낫지(친구녀석은 더보이즈때부터 트윙클을 거쳐 아갓보까지 질러도 다 낙방 =_=)하면서


단체자켓을 들고 영등포로 달려갔는데.......


아하하하하......


깜빡했어


영등포는 나에게 안좋은 추억만 주었던 곳이란것을.....


그래 이걸 잊고 있었어 -_-


하지만 싸인회 번호표를 받아들고 대기하기 전까지만해도 이야~ 당첨운이 계속 그래도 따라오긴 하는구나.


2011년 12월 17일, 무려 1박2일 같이 밤을 지샌 더보이즈 팬미팅부터 시작해서


2012년 5월 26일 트윙클 팬싸인회 당첨


9월 1일 룩 콘서트 당첨


10월 24일 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당첨


그리고 이번 1월 26일 아갓보 팬싸인회를 무려 완전체로 당첨!


정확히 8개월만에 26일에 팬싸에 당첨이 되었는데 결과는 극과극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아직 팬싸가 시작하기 전. 나는 몰랐지~ 이 날의 후폭풍을 ㅋㅋㅋㅋ


이 사진 찍으면서 오~ 되게 가깝게 찍히네. 몇장은 충분히 건질듯 ㅋ 할때가 좋았는데 으허허


재작년 9월에도 느꼈지만 평일 오전에도 많았는데 주말 오후니 더더욱 많아진 관람객


2층은 이미 각종 전투장비(...)가 진지를 점령한지 오래였는데


현실은 ㅋ


이것도 그나마 싸인받고나서 겨우 건짐.(흔들렸으니 자동 모자이크 초상권 발동이겠지?)


이유?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냥 통제가 상식을 파괴시킴. 그러나 너무 길어서 그냥 한번도 안썼던


기능으로 생략(적고 보니 거의 본문 싸다구치는 분량이라 ㄷㄷ)


아무튼 당첨자지만 뭔가 극도의 찝찝함을 남기지만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영등포의 안습한 추억은 이제 naver(잠깐 티스토리는 다음인데 타사 홍보인가 ㄷㄷ)


남은것은 흐뭇한 싸인자켓이지.


쿨하게 오빠 생략하고 이름만 써준 윤아. 태티서때 파니도 성은 써줬는데 느므 쿨하다~ ㅠㅠ


오빠 뒤에 >_<를 붙히며 8개월만에 장족의 발전 및 현재진행형인 막냉이.


일산때는 팔꿈치 드립을 날렸으나 이번엔 뭐 제대로 대화할 시간이 없-_-었-_-음


끝에 웃는모냥을 남겨준 배우병 걸린게 아닌걸로 밝혀진 권배우 ㅋ


저번엔 쿨하게 성까지 포함한 이름으로 끝냈으나 이번엔 오빠라고 적어준 싸인회만 하면 손에 펜을 묻히는 황여사.


이번에도 손에 펜이 묻어있던걸 목격했다. -_-;


아마도 손에 묻는 펜은 핑크와 같은 존재인듯.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ㅋㅋㅋ


이름 보더니 슥 얼굴을 쳐다보며 ???한 표정을 잠시 날리더니


"오빠 맞으시죠?"라는 말을 남긴 이순규렌다. 그렇게 내가 어려보였나 하하하......


사실 이건 다 최수영때문인듯. 오라버니 맞으시죠? 오빠 맞죠? 라며 무려 세번이나 목욕값을 줬던 팬이 자기보다 동생이었으니


전체적으로 조심했을지도 ㅋㅋㅋㅋ


아마 '혹시 이 분도 나보다 어린거 아님?'하고 조심스럽게 물은거같다 -ㅅ-;;;;


이미 한번 받았으나 친구에게 조공한 관계로 실수령(...)은 이번이 처음인 탱구싸인.


근데 무려 님...... 그르지마~ 거리감 격하게 느껴진다 ㅠㅠㅠㅠㅠ


밑에 날짜는 저번에 싸인 받았는데 친구줘서 실제로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라니 특이하게 날짜를 적어주더만.


첫 싸인이니 날짜 적어서 간직하라는 뜻인걸로 해석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수영님께서 오빠라고 남기시니 위에 적었지만 또 떠오릅니다. 오빠 맞으시죠?라며 해골을 날렸다는 그 순간 ㅋㅋㅋㅋㅋ


전 다행이 오빠가 맞습니다만 그 분은 지못미 ㅠㅠㅠㅠ


싸인받는 순서는 1번이었지만 자켓순서상 8번으로 등장한 예능계의 블루칩 효능감 ㅋㅋ


근데 글씨자체가 되게 둥글둥글?해서 이름 지우는데 별로 힘이 안들었다는 사실 하하하 -ㅁ-


뭔가 글씨체도  제시카스럽게 느껴지는(병장님 그러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돌아오십쇼! ㅠㅠ)


하지만 오빠와 대비되게 성을 붙혀줬다. =_=


그래서 ^ㅡ^로 퉁친건가...... 쿨럭;;;


어쨌거나 올해도 당첨운 자체는 유효했습니다만.......


다음번엔 좋은 추억도 좀 갖고오자 ㅠㅠ


연말에 한번(더보이즈 팬미팅)빡세게 갔고 연초에 한번 빡세게(아갓보 팬싸)갔으니 다음번엔 연중인가


아니면 정규앨범은 뭔가 빡센건가?


그것도 아니면 서울이랑은 연관이 없는건가 ㅡ,ㅡ;;;;


아냐.... 기분탓이겠지..... 싸인이나 한번 더 다시보자 ㅠㅠ

Posted by sin835

책장이 터지고 모자라서 원래 컴퓨터 넣어야 될 공간까지 책을 쑤셔넣긴 했는데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결국 책장을 질렀다.


이것은 마치 기존 하드로 버티고 버티다 답이없어서 새로 하드를 지른것과 같은 상황.


하지만 왜 카테고리가 소녀시대 관련일까?


당.연.히


책장을 지른 궁극적인 이유가 그거때문이니까 ㅡㅡ;;;;;;


앨범을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다보니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영입한거니까 ㅠㅠ


젠장...... 미니3집 이전까지는 두장으로 커버했고 일본 라센버전은 한장으로 때웠는데


정규3집 이후에 나온건 팬싸가 뭔지 그거때문에 3~4장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상황에

(정규 3집 더보이즈 - 4장, 미택버전 - 2장, 태티서 미니앨범 - 4장, 정규 4집 아갓보 10장에 최종 11장으로 종료예정

고로 이것만 합쳐도 21장 돋네 -_-)


각종 잡지도 지르다보니 답이 안나와서 구원투수를 불러왔다.


이제 한동안은 여유가 좀 있겠지 -_-


물론 이것도 1년에 앨범 두번정도에 팬싸만 한 서너번하면 금방 차겠지만 킁;;;


가성비의 최강은 역시 니 손으로 조립 다 하세요.


그래서 내 손으로 조립 다 합니다.


젠장 인건비라도 아껴야지 Orz


얼마 없어보이지만 완성하면 2칸짜리 책장 3개가 탄생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작업과정은 힘들어서 생략 ㅡㅡ;;;;


완성된 상태. 물론 이건 설정샷 801%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거보다 참혹하지만 그래도 앨범놓는 칸은 그나마 선방 -_-


위쪽칸. 지금은 아갓보 앨범이 4장 더 추가된 상태라 트윙클 우측에 콘서트 음원 및 오슷들과 위에 다이어리 및 2AM앨범은 밑으로


그 공간에 아갓보를 채우고 트윙클 앨범은 위로 보내는 개편단행.


문제는 가로가 딱 아갓보 10장 들어갈 사이즈라 개인자켓 마무리하면 한장은 어디론가 유배를 보내야된다는거 ㄷㄷ


일단 채워둔 4장. 절대 빠지지 않았을거라 확실히 예상되는 자켓은 역시 존재 ㅋㅋ;;


오슷들은 자리개편과 함께 밑으로 안녕~ ㅠㅠ


그나마 살아남은 콘서트 DVD들과 정체를 확인불가능한 앨범3장


근데 콘서트 DVD는 대체 언제 다 보냐? -_- 아직도 안봤다는건 치명적인 함정;;


하단에 나름 나온 순서대로 정렬.


정리할때 은근 부담되는 더보이즈 도시락통(...)과 나란히 나란히 일본앨범처럼 위장해있는 미택버전 3집.


닐봉 2집은 라센버전 언제 나온다냐 -_-


파팔앗지까지는 빛의속도로 나오더만 Oh! 이후론 무소식


하지만 이 녀석들은 부피의 압박으로 여전히 메인 책장에 -_-


커도 너~무 커 ㅠㅠ


언젠가는 밝은곳으로 나오겠지. 허허;;


Posted by sin835

상콤달콤 아름다우신 스엠님의 또 하나의 걸작


10.종.자.켓!!!

(개인버전9+단체버전1)


정규 3집에서 최초 계획되었다가 취소되었다고 알려진 원대한 프로젝트였다고 하는데


3집때는 아직 앨범 찍기도전에 알려져서 반대운동으로 취소시키는데 성공했다면


4집은 앨범 다 찍고 발매일까지 얼마 안남은 시점에 알려져서 반대하자니 개인자켓버전은


싸그리 회수해서 패기처분 해야 될 판이고 그럼 그 공백때문에 컴백일이 밀릴 수도 있는관계로


그냥 진행되었다는데....... 정말 이님들의 의지는 하늘을 뚫을 기세에요. ㅎㄷㄷ


한편으론 그나마 9명 개인+단체로 끝내서 다행이지 3명씩 묶어서 경우의 수를 더 늘렸다면? ㅡ,.ㅡ


양심이 있다면 그러진 않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5집 땐 정말 그러는거 아냐? 싶기도 한 불안한 현실 ㅠㅠ


그래도 뭐 늘 그렇듯 충실한 ATM이니 개인자켓도 다 모으고는 있는데

(온라인의 랜덤으로 인해 10종 안겹치고 사려면 오프로 사야된다는 현실...... 중복오면 그 어느때보다 타격이 크다 -_-)


아직 1명이 없는 관계로(왜! 왜!! 왜!!! Why? Why?? Why???) 일단 단체버전만 올린다.


물론 도서11번가에서 열심히 모아둔 포인트 몰빵으로 배송비포함 5천냥에 한번 질러본 앨범자켓이 이미 오프에서


질러놓은 단체버전이었다는 이유도 있긴하지만...... 어쨌건!!


나머지 자켓들은 대체 언제 입고되는 것이냐? 흠냐 -_-


지를당시 개인자켓 4종류+단체자켓 1종류 딱 절반이 있어서 설마 중복은 안걸리겠지+걸리더라도 기왕이면 단체로! 했는데


정말 기왕이면 단체로 ㅋ;;;;


결론은 온라인으로 오프보다 싸게 사면서 10종을 맞추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한방에!!!!! 10개를 다 사는 것 뿐 -_-


그럼 업체에서 안겹치게 해준데요 ㅋㅋ;; 그렇지않으면 넌 온라인 복불복에 또 뛰어들어야 하는 자유의 모미 아냐 깔깔~

(뭐 시간이 지나면 재고처리한다고 종류별로 나눠서 올리긴 할거같은데 확실하지 않은건 보류)


그나마 또 다행(?)인건 포스터는 단체버전 한종류뿐.


양쪽에 든든하게(...) 단체자켓이 위용을 뽐내는구만 허허;;;


9종으로 사진을 나누고+다른 자켓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사진을 배분하다보니 결과적으론 빈약해진 단체버전 -_-


제대로 다 느끼고 싶으면 9종 더 사세요~ 에헷~(by 스엠)


개인버전엔 각자의 사진이 있으나 단체버전은 그냥 소시 4집임 하고 -끗-


근데 이쪽은 다 똑같아요 ㅋㅋ;;


근데..... 이거 포장 뜯으면 CD를 보호해줄 녀석이 하나도 없-_-네


매장에서 사고 신나게 뜯어서 들고왔다가 자칫 빠지기라도 하믄 크리티컬 폭발할건데?


이렇게 열리는데 정작 보호해주는건 CD가 아니라 자켓사진일뿐...... 정말 CD보단 자켓사진을 사는 개념?


저 그림이 CD에 찍혀나온줄 알았는데 CD위에 나름 보호(?)용으로 놔둔거였음.


근데 이것도 떨어질거같구만;;;;;;;


아무튼 이번앨범은 CD가 천대받는 느낌이긴 하다 ㅠㅠ


저 왼쪽 바닥에 깔린걸보니 태티서 트윙클때 포장 잘못된게 생각나네 -_-


저 바닥에 있어야 할 녀석이 맨 위로 올라와있던 압박 ㄷㄷㄷ;;;


거기에 위쪽에 저 이벤트 응모권은 정작 진짜 정식 팬클럽 소원용이라 써놓고 다른용도로 쓰기도하고

(3집때는 팬미팅 응모용으로 -_-)


더 중요한건 2기 언제뽑을건데? 아예 전설로 남기려고 그러나?


Q : 소녀시대는 [              ]한 기록이 있다.

A : [정식 팬클럽을 1기만 모집]


하긴 보아 데뷔한지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런연유로 무척 연륜이 있어보이지만 아직 87년생...... 20대 중반일뿐 ㄷㄷ)


이번에 국내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었다니 이 님들 진짜 안해주는건 죽어라 안해주는듯?

(국내 보아팬들은 콘서트 보려면 무조건 외국 아님 슴콘뿐이었다고? 소시도 벌써 국내에서 앙콘 빼고도 순수 두번이나 했는데? -_-)


이런 기세라면 소시는 일단 일본이 먼저 2기 모집할거고

(일본 소원은 국내에 비하면 훨~씬 늦었기에 국내에선 일본 소원 모집하면서 국내는 2기 모집하는거 아니냐는 기대심리가 있었음 ㅋㅋㅋ)


10주년 넘어야 2기 모집할까 말까 할 판이구만 -_-;;


최소한 세번째 단콘까진 1기로 커버할듯 ㅋㅋ 진정한 가성비의 갑은 소원1기. 최초 가입했음 대체 몇년을 우선권이여? ㅎㄷㄷㄷ


근데 어째 단체자켓글 쓰다보니 소원 2기 언제 내놓냐는 푸념 및 국내 보아팬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네 킁;;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