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스엠님께 달력비를 상납하나이다......


올해는 거기에 다이어리비도 상납하나이다......


-_-;;;


결국 2년연속 어서옵쇼 달력호갱님~이 되어버렸.......


돌아와요 달력을 시키면 치킨을 사은품으로 주는 업체여 ㅠㅠㅠㅠㅠ


그 업체에서 달력사면 사은품으로 치킨주던 행사가 끝나고 다음해부터


스엠님께서 직접 달력을 파시되 달력을 사도 아무것도 사은품으로 안주셨으니 안타깝도다......


치느님을 핑계김에 영접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드....드리겠습니다.를 시전하는 나는야 호갱호갱하고 울지요 ㅠㅠ


물론 이것도 촬영은 무려 작년. 2013년 달력이 2013년 시작되고 오겠어? 미리오겠지 -_-


호갱님 달력받아요~ 다이어리도 이쓰요.


눼눼......


근데 이 과격한 운송의 후유증은 무엇이란 말이오!!!!!!!


내 달력에 영향이 0.1%라도 있을 시 저번 알라딘처럼 과중한 책임을 묻겠소 -_-

(아 다시 생각나네 알라딘 이 사발레타 ㅠㅠㅠㅠ 올어솟 DVD 케이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 포장상태로는 전혀 훼손이 없었다. 하하하......


다이어리가 제일 위험했어? 이 녀석들 허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구만.


작년엔 없었는지 안산건지 못산건지 기억이 안나는 다이어리.


벽걸이는 집을 달력천국으로 만들것도 아니고 패스했지만 다이어리는 과감히 구매했는데


하단부터 상큼하긴하구만.


다만 이게 기본인쇄가 아니라 종이로 덧붙힌 일체형이 아니란게 함정.


아니 왜? 핸드폰은 일체형 많이 나오잖아? 응? 응응?


어쨌거나 2013 다이어리. 히힛 나도 이제 다이어리를 좀 활용해볼까?


상큼상큼한 사진과 함께해야지! 하면서 부푼맘에 책 개봉!


........................


그래 연간일정이니 썰렁하겠지?


근데 다른데도 마찬가지. 뭐 다이어리 역할에 충실해서 좋구만은 무슨!!!!!!!


난 불순한(?) 의도로 구매했단 말이다!!!!! 다이어리의 역할따위!!!!


결론은 중간 월 바뀔때(달력이냐-_-) 그리고 맨 뒤쪽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몇컷 있는거 외엔 진짜 다이어리다.


쳇 -_-


Fail


실패!


그러고보니 벌써 올해가 데뷔 6년차다 ㄷㄷㄷ;;;;;


내가 그렇게 늙어가는거야? ㅠㅠ


으허어어엉..... ㅠㅠㅠㅠ


어쨌거나 다이어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달력으로 넘어가는데.......


작년 달력포장과 다른점은 색? CJ E&M이 추가되었고 달력밑에 이름이 쭉 써있는거 정도?


아 영문로고가 달라졌구나 ㅡ,.ㅡ;;;;


누가 2013년 달력 아니랄까봐 2013 슴 엔터 달력이라고


달력자체는 작년보단 확실히 올해가 여러모로 낫긴하다. 일단 작년엔 여백의 미가


정말 눈이 부실정도였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배경위에 달력표시가 되어있는거부터 그렇고 ㅋㅋ


스티커도 넣어줬지만 저건 역시나 그대로 둘테고 기념일표시는 작년에 쓰다 남은거 써도 되겠고


다만 작년엔 벽걸이+탁상용 둘다 지르면 화면보호기 사은품으로 드려요 하던거 없네.


날짜제한까지 걸어두던 꼼꼼하신 스엠이었는데 -_-


그래서 벽걸이만 구매한 사람하고 파티할까 생각도 했다가 그냥 포기 ㅋㅋㅋ


여기저기서 달력이 풍년이었던 작년, 티파니 팬사이트 중 하나인 더스테피닷컴(thestephi.com)에서


연말맞이로 나온 달력 및 기타 부수기재(...)


맨 왼쪽에 무척 부농부농한 메인인 달력,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사진들과


저걸 어떻게 쓰라고 하나씩만 넣어둔거냐 외치고싶은 스티커 ㅠㅠ


저런 스티커는 최소 세장은 넣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세장넣어줘도 안쓸거잖아? -_-)


그런의미에서(응?) 마무리는 상큼한 1월을 알리는 달력모습으로~


역시 작년에 비해선 일취월장하였으니 내년 달력이 벌써부터 기대되긴하네 ㅋㅋ


결론은 내년에도 스엠님께 달력값을 드....드리겠습니다 확정 ㅠㅠ

Posted by sin835

각종 음반관련 사이트를 찾아봐도 품절 품절 품절이라


도저히 못구하던 자명고 O.S.T...... ㅠㅠㅠ


2009년도에 나온거라 품절되면 새로 들어올 가능성도 전혀 없는관계로


중고라도 구해야되나 미친듯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같은 이치로 못구했던 앨범 중 하나는 2AM 미니1집..... 이건 친구가 구해줌 ㅋ)


리브로에서(여긴 예전에 왜 안가봤는지 모르겠지만 ㅡ,ㅡ;;) 남은재고 50%할인한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아무생각없이 당연히 없겠지 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어? 재고가 있다고? 뭐!!!!!!!!! 하면서 눈이 번쩍 뜨이면서(청아!!! -_-)


낼름 구매. 다른 앨범도 같이 사볼까하는데 재고가 없다가 미택은 있다길래


같이 친구녀석 하나 나도 하나 질렀는데 친구녀석은 문제없이 배송


근데 난? 님 미택은 재고없음요 취소하세요 ㅇㅇ 이러고 문자가...... 악!!!!


그래서 가보니 미택은 품절, 자명고 오슷은 출고가능인데



Why


무엇때문에?


부분취소가 없냐고!!!!!!


-_-


이걸 전체취소해버리고 다시 구매하자니 이미 구매페이지는 막혔을 뿐이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고객센터에 문의 ㄱㄱ


나 : 님들 자명고는 재고 있는거 같은데 부분취소는 안보임


품절난 미택만 빼고 배송해주믄 안댐?


리브로 고객센터 : ㅇㅇ 그렇게 해드림. 취소한 미택은 예치금으로


넣어뒀으니 다른거 지르거나 환불계좌넣고 빼가셈



어? 진짜? ㅋㅋㅋ


근데 대신 물건은 3일날 받음 이러는데 까짓거 콜!!!!


거기에 결제는 컬쳐문상으로 했는데 친절히 현금으로 환불 ㅋ


부가적으로 50% 싸게 삼. ㅎㅎㅎ



그리고 오늘 드디어 택배도착!!!!!!!!!!


왘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이 그토록 구하기 힘들던 자명고 O.S.T인거임? ㅠㅠ


보고싶었어~ 감동의 쓰나미 넘실넘실


물론 내가 이 앨범을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이유는...... 알믄서~ : D


거기에 새 제품의 상징인 밀봉비닐까지!!!!!!!


야 어떻게 나온지 3년반이 넘어 다른데는 새 제품 재고도 없다는게 여기는 새 제품으로


아직도 재고가 있냐?


어쨌든 나야 싸게사면서 원하는거니 겁나게 감사지만 ㅋㅋㅋㅋㅋㅋ


아 눈물 좀 닦고.....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하하핳하하하핳하핳핳


완전 좋다


겁나 좋다


짱 좋다


Gooooooooooooooooooood


꺄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추출해서 들어보는데 아 벅차오르는 감동 ㅠㅠ


이제 O.S.T 참여작은 다 구했네 ㅋ

(아..... 마비노기는 디싱이라 앨범 안나옴..... ㅠㅠ

무려 뮤비 주인공까지 했는데 ㅋㅋㅋ)


이제 남은 앨범 한 2~3개밖에 안남은듯 -ㅁ-

(물론 라센반 안나온 닐봉앨범은 제외)


Posted by sin835

2011년 8월에 2009년 12월(그래 뭐 앙콘기준으로 해주면 2010년 2월.)에 했던


첫번째 콘서트 DVD를 발매하더니


2012년 11월이 되어서야 2011년 7월에 했던 두번째 콘서트 DVD를 발매해주시는


발매가 느린 스엠님들 -_-


그나마 희망적인건 첫번째는 최소 1년반이 지나서 발매했는데 두번째는 1년4개월이라는


2개월을 단축시킨 성과가 보였으니 세번째 콘서트는 1년 2개월뒤면 나오겠구나


하하하하하.......


그리고 절망적인건 첫콘 DVD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했는데


왜 닐봉에선 블루레이도 나온 두번째 콘서트는 여전히 DVD냐고!!!!!!!


국내 무시해? 아오 승질뻗쳐서 ㅜㅜㅜ


블루레이 보고싶으면 국내그룹 해외투어 영상을 역수입해서 이해안되는 언어는


알아서 독학을 하든지 해서 봐야하는 불편한 진실 -_-


근데 왜 국내콘서트 DVD에는 자막에 일본어, 중국어가 있는건가?


하지만 매번 스엠님들의 만행아닌 만행에 분노하면서도 지갑을 열고야 마는


나는야 충성스러운 ATM기...... 에혀 Orz


다음번 콘서트는 DVD고 블루레이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걍 직접보련다 아오 ㅠㅠ


(근데 11번가 얘들은 12월 3일 도착예정 해놓고 갑자기 보내불믄 어쩌란겨......


마음의 준비도 안했을 때 깜짝선물로 받긴했지만 택배라길래 뭔가했네 =_=)


어쨌거나 스엠에 박이차올라도 이것만 보면 헤헤헤....... -_________-


2009년 12월(or2010년 2월)->2011년 7월이었으니 다음콘서트는 규칙상으로 2012년 12월은 물건너갔으니


2013년 2월이 딱이긴한데 일본투어 전에 할것인가 후에 할것인가 -_-)


일본투어 전에 한번하고 후에 앙콘으로 한번 더 하면 안댐? ㅠㅠ


이번에도 변함없는 12세 관람가...... 초등학생들은 부모님도 꼬득여봅니다.... ㅋㅋㅋㅋ


다만 이번엔 혹시나 못찾을까봐 전면에 전진배치해뒀네. 은근 보기흉해 ㅠㅠ


첫 단콘은 이렇게 구석에만 얌전히 있었는데 말이쥐 ㅡ,ㅡ


첫 콘서트는 전체적으로 부농부농했다면(황모양이 격하게 좋아합니다. ㅋㅋ)


이번엔 저 글씨만 부농으로 강조해두고 전체적으론 까망까망하다.


디자이너 취향이 극과 극으로 변한것인가!!!!


첫 콘서트랑 비교하니 같은곡은 소말, 키싱유, Gee, 다만세, 영너꿈, Oh!, 냉면, 동화, Complete, 힘내, It's Fantastic 요정도?


뭐 첫눈에, 훗, 일본앨범들은 발매전이니 별 수 없고 개인무대는 다른거 연습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나름 타이틀곡인 소녀시대, Baby Baby가 없다는게 의외고 전체적인 트랙 숫자도 더 작아!!!!!!


첫 콘서트는 DISC1,2 각각 21개, 보너스트랙 2개, 메이킹 별도였는데 이번엔 DISC1은 23개로 오히려 많고


러닝타임도 89분->103분으로 14분이 늘었지만 DISC2는 13개로 확 줄어들고 그 덕분에 러닝타임도


129분->105분으로 24분이나 감소!!! 결과적으론 총 218분에서 208분으로 10분이나 감소 ㅠㅠㅠ


뭐 트랙차이에 비하면 10분은 선방인거 같긴하면서도 윤아랑 서현(막냉이들만 없네 ㅠㅠ)이 개인무대도


없는거 치곤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아쉬운 이 기분은 뭔가 -_-);;


어쨌거나 다시 내용분석으로 가자면 역시나 저 2011 GIRLS' GENERATION TOUR는 강렬한 핫!핑크


안에 트랙리스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부농부농을 넘은 뜨거운 부농 ㄷㄷ


안에 포토북도 복붙한것마냥 동일한 세팅


콘서트 DVD는 2개가 대세인듯? 걍 블루레이내놓고 쿨하게 한장.....가면 화질이 그게 그거겠지 -_-


가운데 있던 포토북 뒷면. 전체적으로 컨셉이 블랙&핑크...... 아무튼 핑크좋아하는 황모양은 이번에도


좋아요만 무한 클릭합니다. ㅋㅋㅋ


그냥 장노출에 응원도구 흔드는거 찍었을 뿐일텐데 나름 느낌은 있네.


역시 사진은 아무나 찍는게 아닌가벼 ㅠㅠ


역시 시작은 소말. 이건 첫 단콘부터 안바뀐 유일한 순서인듯 ㅋㅋ


뭐 무대구성도 약간 달라지고 멜로디도 좀 달라지긴했지만 어쨌건 콘서트의 시작은 소말


물론 소말에서 가장 달라진건 푸딩백곰이 얌전하냐 강렬하냐의 차이같다 ㅋㅋㅋㅋㅋㅋ


첫 단콘때만해도 얌전하게 푸딩백곰을 외치더니 어느순간 무대마다 소말하면


이번엔 어떤 백곰을 외칠까 기대하게 만들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추임새의 달인, 에코 황미영 선생. 하 진짜 저러고 소말 딱 부르는모습이


진짜 잠못들게 만들더만 ㅠㅠ


첫 단콘 DVD와 이렇게 1:1로 비교하니 정말 극과극의 대비가 눈에 띈다.


근데 포토북도 미묘하게 첫 단콘보다 이번 콘서트가 분량이 더 적어 ㅠㅠㅠㅠ


개인컷도 그렇고 무대컷도 그렇고 그냥 적어 ㅠㅠㅠ


설마 이게 이번엔 블루레이 내줌요. 하나 더 사셈ㅋ


하는 스엠통수의 복선이길 차라리 바랄뿐이지만 안될거야 아마......


브로마이드는 역시나 저번처럼 표지사진 거~~~대하게 확대한 버전.


근데 이렇게보니 가뜩이나 단신 탱구는 왜 구석으로 보내서 더 작아보이게 ㅠㅠㅠ


다음부턴 키높이를 고려한 배치를 해줍시다 =_=


근데 첫 단콘은 콘서트 앨범 먼저 내주더니 이번엔 그런거 없이 콘서트 DVD로 직행이네?


은근히 그거 기대했는데 안나왔어......


무엇보다 공식으로 안풀린 음원이 들어있기때문에 더 기대했는데 실패 ㅠㅠ


설마 그래서 일부러? -ㅅ-;;;;;


아무튼 이번에도 한동안 열심히 달려야지 하아...... 불태워야겠구만 하하 -_-

Posted by sin835

알고보니 이미 나온지 한참 된 카드였고(8월 16일부터 발급가능)


한정수량 3천장만 발급한다던 카드였는데.......


나는 저번주인가 신청했는데......


나같은 사람이 3천명이 안된건가?


아니면 3천장은 그저 발급량을 늘리기 위한 훼이크였던건가

(마치 홈쇼핑의 툭하면 주문폭주, 매진임박)


혹시라도 오 저거 땡기는데? 하는 사람이 있다면

https://card.kbcard.com/CXPPPCAC0080.cms?mainCC=a&cooperationcode=01684


장담하건데 아직도 발급될듯? ㅡㅡ;;;;;


아무튼 SM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체중에 국민카드가 있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래서 저번 코엑스에서 했던 S.M ART EXHIBITION에도 무려 KB 기프트카드를 입장권 기능까지 해서


같이 넣어주던(하지만 정작 받고나서 사용 가능한 곳이 없었다는게 함정)

바로 어디서도 쓸 곳이 없던 이 녀석을 넣어주던 KB였지만 카드까지 나왔을줄야 -_-;;;


어쨌건 국민 체크야 이른바 굴비엮기 가능으로 이걸 쓰건 저걸쓰건 합쳐서 얼마이상만 되면


각 카드의 혜택이 가능하니 거의 혜택없는 스타체크+사실상 후불카드용 포인트리체크만


갖고있는거에 Be*Twin체크도 추가했다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을듯.


사진은 한장이면 충분하다.


카드라 중요 정보가 될지모르는건 다 지우다보니 누더기..... ㅠㅠㅠㅠㅠ


상당히 핑크핑크한게 차마 실사로 쓰긴 힘들거같고 온라인 결제 위주로


써야될거 같...... ㄷㄷㄷㄷ;;;;;



뭐 후불기능도 있으니 혹시나 지갑 놓고나갈 때 대비해서 한장은


자주쓰는 가방에 넣고 댕겨야겠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모로 부담돼 ㄷㄷㄷ


아무리 폰 잠금이고 배경이고 티파니로 도배한 나라 일코따위 개나 줘버렷!!!해도


이건 좀...... 설마 그래서 신청들을 안했나 ㄷㄷ


(근데 나중에 스엠이 저 카드에 대해서 굿즈 할인같은걸 넣어준다면? ㅋㅋㅋ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테니 실패!)

Posted by sin835

제대로 티파니와 함께하는 빈폴 액세서리 스타일링 클래스!

하.지.만..... 실질적으론 무대 한바퀴 워킹하고 이야기 조금 하다가 경품추첨해서 싸인백 주고 같이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 찍어주고(솔직한 마음으론

여성용 백..... 받아도 쓸 곳이 없어...... 하지만 사진은? 으러러럴얼하면서 멘붕 ㅠㅠㅠ)갔다는게 함정 ㄷㄷㄷㄷ

아무튼 스케줄이 널널해서 방문하신 티파니(이 개그는 먹혔음 ㅋㅋㅋㅋ)의 사진은 역시나 티스토리의 50장 제한으로 딱 50장만 업로드 -_-);;;;;

사실 이 포스팅에 부제를 달자면 망원사길 정말 잘했어요가 될거같다. 이런 사진을 내 카메라로도 찍을 수 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감동 ㅠㅠㅠ

다만..... 그나마 앞에 50장+@ 촬영하면서 어느정도 화밸은 맞추긴했으나 곳곳에 화밸 안맞은게 숨었다는건 함정;;;

그래도 흔들린 사진은 없다는건 다행, 하지만 가끔 핀이 가출하시려고 한다는건 문제(핀 가출하면 답이없다... 외계기술 포토샵도 이건 안될걸? 설마되니?)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경건히 사진을 감상해봅시다!(이거 올리는 김에 조금이라도 사진 크게 올리려고 백만년만에 블로그를 뜯어고쳤다는건 비밀)







아무리 보정해서 회복하려해도 복구는 안되는 답없는 화밸상태였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쿨하게 흑백으로 전환 -_-;;


이 쯤에서 적어두자면 위치가 왼쪽 측면인 관계로 정면샷보다 측면샷이 더 자주나온다 -_-;;; 이런 비슷한 사진만 한 5장은 넘는듯 ㅠㅠ





진심 사진찍다 심장멎어서 사진기 떨굴뻔했다는건 비밀;;;; 진심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초당 5연사(......)되는 바디 쓰고싶었던 찰나의 순간 ㅠㅠ











니가 뽑은 번호~ 그 번호가 내 번호였어야 해....... 3명 뽑았는데 중간에 81번 나온거보고 자기 생일인거 알고 뽑았나 싶었다 ㅋㅋ;;;



저 왼쪽이 나였으면...... ㅠㅠㅠㅠ















이건 다행이도 찍고나서 사진 확인하다가 봐서 다행이 사진기를 떨구거나 하진 않았....... 두번이나 예고없이 눈빛주기 있기 없기?

측면이어도 앞쪽이라 행복해요 ㅠㅠㅠㅠㅠ







별 말이 필요없던 티파니 강림기...... 측면이라 비슷한 사진이 더 많았다는점과 기습적인 등장으로 가뜩이나 찍어도 뒷모습 위주인 워킹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게 함정이긴하지만 어쨌거나 지금봐도 와 진짜 엄지손가락이 두개라 더 들어줄 방법이 없다 ㅠㅠbb

이래서 오프하면 앞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그렇게 노력하는가 싶었음. 뭐 이번엔 규모자체가 작아서 정말 여유로웠다는게 다행이긴 하다. ㅋㅋㅋ

아무튼 뽑아주신 빈폴 이벤트 담당자 분은 정말 평생의 은인으로 마음속 깊히 모셔야겠네 ㅠㅠㅠ 감사감사 ㅠㅠ

Posted by sin835

10월 24일 수요일, 신사동 호암아트센터 M층에서 있었던 티파니와 함께하는 빈폴 액세서리 스타일링 클래스에 당첨되어서 어제 다녀왔다.

사실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스크랩+블로그 주소만 있으면 응모가능이라 신청해봤는데 덜컥 당첨! 우오오 +_________+

그리하여 신사동으로 출바알~! ㅋㅋㅋㅋ

(분류는 분명 티파니가 왔으니 소녀시대 관련이긴한데 티스토리의 50장 제한으로 인해 Part.1에서는 티파니 본인사진은 한장도 없다는게 함정 ㄷㄷㄷ)

사실 입구 및 주변상황도 찍었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시작한지 오래라 쿨하게 패스 -_-;;;

일단 현장내부 미니 패션쇼장부터 촬영을 하기 시작했으나 화밸이고 뭐고 이런 실내행사는 처음이라 오락가락 한다는게 함정 ㅜㅜㅜ

(흠.... 앞에분 머리가 -_-;;;)

빔으로 계속해서 쏴주고있던 영상이나 음성이 안나온다는게 함정, 이미 영상은 봤던거라는 점...... =_=

전체적인 구조. 확실히 미니패션쇼용이라 그런지 되게 아담하긴 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거같다. 소수정예의 그런 느낌? ㅋㅋㅋ

다만..... 위치상 왼쪽 측면이라 모델들이 끝까지 걸어가면 찍을 수가 없..... 뒤통수만 뚫어져라...... ㅜㅜㅜㅜ

고로 워킹하는 사진은 당연히 X Orz;;;

반대편 벽에 걸려있던 오늘의 주인공(~와 함께면 당연히 그 사람이 주인공. -ㅅ-;;;) 티파니의 무수한 사진들.....이지만 그 사진을 찍은 사진 ㅡ,.ㅡ;;

그러고보니 오늘 전혀 예상도 못하게 나눠준 브로마이드 한쪽면이 이 사진이었네...... 처음 이 사진 찍을땐 아.... 이거 원본 구해서 벽에다가

걸어놓으면 좋겠는데? 생각했는데 줬구나? -_-);;;

곳곳에 있던(?) 티파니의 흔적들. 위에 크게 나온사진이 브로마이드, 저 뒷장에 위에 찍은 사진이 있었다.

가방안에 들어있던건 폴라로이드 촬영용 필름이었고 저 책자같은건 왜 안준거지? 하나 주지..... ㅋㅋ 사실 내용 읽어보지도 못했음 ㅜㅜ

Pick Me 이벤트를 위한 3장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위한 세트장(?) 및 소품들.



하.지.만...... 소품들이 여성용뿐이란건 함정 ㅜㅜㅜㅜㅜ

행사장에 있던 사람들도 대부분 여자였고 남자는 동반인이거나 스탭이거나 나처럼 진~~~~짜 희박하게 당첨된 몇사람 외엔 없었다 ㅠㅠㅠ

하긴 모델도 티파니고 여성용백이니 이해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남자는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던 그림의 떡 이벤트였다는게 좀 아쉬웠다.

동반인을 여자로 데려갔어야 두장 찍게해서 받는건데 그랬나? -_-;;;;;;;;;

그래도 100% 여자만 가능이 아니라 당첨된게 어디니 하면서 뒤늦은 위로 ㅠㅠ

폴라로이드 3장을 모으면 저기서 뽑아서 줬을건데 으허허어엉 기회도 못받은 남자라서 불행해요 ㅜㅜㅜ

오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시는 분인데 어떤분인지는 워낙 순식간에 증발시키는 두뇌세포+패션쪽엔 기초지식이 없음으로 인해 생략 -_-)

아무튼 여러 배우들 스타일링도 해주는 그런분이라고 하셨고 스타일링 클래스에 일반인 2분 스타일링 해준다고 하셨는데 참여가 저조하니까

일당 세다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셨지만 결국 선물드립니다가 나와서야 2분이 무대로 올라오셨다는 비하인드가 -_-);;;;

거기에 나름 개그를 하셨지만 대부분 다큐로 받아들였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웃긴부분은 많았어요!!! 참여했던 분들 블로그에 많이 좀

노출되게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점검다니시다(?) 확인하시면 간간히 터지는 개그+은근 남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던(ㅋㅋ)거 최고였어요! ^^

라지만 보실일이 더 없겠지? -________-;;;; 아무튼 잡소리 생략하고 다음으로 ㄱㄱ

무대위에 있던 백인데 정작 여기서 활용한건 우측의 쇼핑백(저게 선물이었다니......)과 맨 뒤에있는 빅백(모 패스트푸드사의 제품 아님. Bag)뿐

모델분들이 처음으로 들고나왔던 가방

다른 가방(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체크가 어떻고 그거만 기억이.....)

또 다른가방(이 죽일놈의 수전증 부르르르)

위 가방과 색만 다른 같은종류 가방

모델들 스타일을 열심히 이것저것 설명하시는 중이나 하...... 한국말인데 왜 이해가 안가니 ㅠㅠ 그래도 확실히 여성분들은 많이들 이해하는 느낌?

이래서 남자가 적었던거구나 싶긴하네 -_-;;;;;

이 부분은 트렌치코트가 어쩌고 밀리터리룩이 어쩌고 하시던것만 기억 -_-;

그러고보니 깔맞춤을 좋아하신다고 그랬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진에도 은근 깔맞춤이 많던거 같음 ㅋ

(아오 화밸 드럽게 안맞았네 -_-)다른 모델분도 열심히 설명하시는 와중에

신발도 잘 매치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머 호!피! ㄷㄷㄷ

가방 내부 공개중.

이 부분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_-

위에서 사용했다는 빅팩. 정말 설명은 열심히 하셨고 배우들 스타일링 해주실만하네 싶긴했다. 근데 그것도 아는사람에 한정인듯 ㅠㅠ

이 모델분은 가방과 하의의 깔맞춤. 바지가 노란색이었으면 신호등? -ㅁ-;;;

직접 가방을 매고 설명하시는중.

저 째깐한 가방은 대체 뭔가 싶었는데 결과는?

사실 이거 지갑임ㅋ

요즘 스마트폰 얇으니까 쏙 들어간다고 하시면서 혹시 2G쓰시는분 이러는데 저요! 하고 손 들뻔..... 아무튼 남자용은 나오지 않을듯한 아이템인건

확실하다 ㅋㅋㅋㅋㅋ

모델분 뒤로 돌아서고 뭔가 적절한 단어를 찾으려고 하시다가 결국 못찾아서 어떤 발언을 하셨는데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우리가 흔히 겪는 상황이긴한데 단어가 너무 현실적이라...... 대체가능하면서 유추되는 단어를 찾으려 했으나 못찾아서 생략!

그러고보니 이 모델분도 가방+바지 깔맞춤. 은근 깔맞춤이 많이 보이긴했네.

모자는 아름다운가게같은 류의 바자회나 장터 그런데서 구매하셨다고 열심히 말씀하시더라. 역시 비싼거 아니어도 찾을 사람은 다 찾는듯.

결론은 알뜰장터를 활성화... 음? ㅋㅋ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가는 관계로 생략


이 모델분의 패션을 간단요약하면 블루&블랙인듯. 근데 깔끔하니 지금봐도 괜찮긴하네. 역시 패션쪽은 여성용이 더 유리한건가 ㅠㅠ


위에 백이랑 같은데 색이 다른 백. 그러고보니 저 백은 상표를 작게해놔서 대놓고 어디거라고 표시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런식으로 말씀을.

아 그러고보니 위에 모델분 비하인드가 상표 안보이게 매고 나왔더니 상표 안보이면 관계자분 안좋아하신다는 드립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 광고하라고 불렀는데 상표 안보여주면 싫어해요! ㅋㅋㅋ

이 가방도 열심히 설명하셨는데 흠....... 생략


이 분도 은근 블루톤으로 하시긴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복장으론 소개팅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남자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패션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공감이 가지? 모델분 나오는데 저건 대체 뭔 상황이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백을 갖고있으면서 지갑은 왜 따로 들고있는겨? 그 전에 지갑도 안들어가는 백은 어디에 쓰는거여? 라는 두 가지 의문이 동시에 떠올랐으니 저 분은

정말 남자들의 심리도 확실히 파악하고 계신거같다. 하긴 남자배우들도 스타일링하고 그러신다는데 잘 아시겠지?


아무리봐도 듀얼이 대세라지만 남자들의 세계관으론 이해불가능한 듀얼구조. ㅋㅋㅋㅋ

위에도 썼지만 일반인 2분 스타일링 해드릴게요~ 해도 안나오셨는데 선물한마디에 손을 번쩍! 뭐 그래도 저런 모르는사람들 투성이인 곳에서 나와서

뭔가 한다는 자체는 일단 용기가 있어야되긴하지. 난 남자분 나와주세요 선물드려요 그래도 선뜻 못나갔을거다. 끌려나가면 끌려나갔지 ㅡ,.ㅡ;;;

초상권은 보호해야 되므로 모자이크(를 발로해서 경게선이 -_-;;)


오른쪽분도 스타일링 해주시면서 가져온 가방.

그러고보니 저 분한테 잘 입으셨다고 신발도 괜찮다고 그러셨지만 시계는 안어울린다고 그러면서 안보이게 옷속으로 쏙 집어넣으셨는데 ㅋㅋㅋㅋㅋ

무도였으면 해골 한 100개는 날아갔을듯한 돌직구 ㅋㅋㅋㅋㅋ


이벤트 응모할때는 블로그 포스팅 미션이래서 따로 블로그에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올려달라고 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블로그에 노출 많이 되게 올려주세요

한마디 외에는 전혀 관련된 이야기를 안하셨고 차라리 어떻게 하라고 그랬다면 포스팅 하기는 더 편했을텐데.....

그랬다고 안올리고 입닦기는 양심적으로 올려달라고 불러온건데 안올리기는 양심이 허락하지 않지. 하지만! 아는게 없어 ㅠㅠㅠㅠ

뭐 빈폴에서 이 사실을 알고나면 아 한명 날렸네 싶을텐데 죄송합니다. -_-;;;;;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기억나는 한도에서 안되면 사진물량으로 열심히 했으요 ㅠㅠㅠㅠㅠ

아무튼 티파니와 함께했지만 티파니 본인은 전혀 안나왔던 Part.1은 여기서 끝!

Posted by sin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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