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기록보관소

018은 회선만 유지+010으로 메인쓰면서 스마트폰 사용하기 조합(할인이 들어가긴했지만 남는 통화량, 빠듯한 데이터)

이렇게 쓰다가 친구녀석을 슼 올인원55로 번이시키면서 무제한 유심 5개 완성시켜놓고(물론 3/7에 가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3/8까지 가능했고 3/9부터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무제한 셰어링 유심, 일명 무적칩 ㅡ,ㅡ;;;;)

018 메인 통화/문자 회선+셰어링유심 스마트폰(모토글램)으로 변신해서 쓰다가 탭 뽐뿌에 못이겨 결국 탭으로 교체를

시도했고 오늘 개통 15일 째가 되어서 뭐 셰어링 유심은 유심기변과 상관없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히 지켜주다가 오늘 탭에 무적칩 장착 완료!!!

그리고 오늘 부로 궁극의 조합 완성

갤럭시탭 : 동영상 감상, 음악 감상, 지도어플, 웹서핑, 각종 게임, 안드로이드 어플 등의 스마트한 부분을 담당+액자

롤리팝1 : 진리의 SKT 2G로 산골짜기에 들어가도 빵빵 터지는 통화를 담당

모토로이 : 탁상시계 및 한달마다 멜론 프리티켓을 연장해주면서 음악 감상에 상당한 도움을 줌.

여담이지만 롤리를 저렇게 세우느라고 고생 좀 했음 -_-;;;;

이제 무적칩을 장착한 무제한 데이터와 함께하는 갤탭, 전화 걱정없게 해주는 롤1, 무한 멜론제공 로이와 함께 즐거운

모바일 삶을 즐겨봅시다~ ㅋㅋㅋㅋ

폴더열고 맞춘다고 아오..... 힘들어 ㅋㅋㅋㅋㅋㅋ

좌파니, 중파니, 우파니 총 삼파니 조합~

뚜껑닫고 LED로 하려고했더니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는터라 그냥 포기 -_-);;;

이 조합은 부디 오래가길...... 생각해보니 018 회선유지+010 메인맛폰체재가 1년 갔으니 제일 오래간듯 -_-;;;;

글램은 사용자체는 7개월가량 했는데 셰어링용으로는 4달정도밖에 안되었으니....

이노무 노랑이 홀릭....... 어느순간 모든 폰은 케이스를 씌우건 뭘 하건 노랑이로 도배되기 시작했고.......

유이하게 노랑이가 없는건 탁상시계용 로이와 케이스가 흰둥이로 변신해서 제명이 된 글램뿐 -_-;;;

지금은 노랑이 패밀리에서 쫓겨나신 글램 과거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램 제외하고 노랑이만 모아봅니다. -_-;;;

아예 도색을 해서 뼛속까지 노랑이가 된 롤1에 하우징으로 반쯤 노랑이가 된 익뮤를 제외하곤 죄다 케이스로 위장

전입한 상태긴 하지만 사실상 한몸처럼 굴리고 있으니....... 색의 진한수준으로 보면

롤1>=갤탭>=익뮤>착>빔>>쿼티 이정도 될라나? 롤1이랑 탭이 묘하게 비슷하고 탭이랑 익뮤가 묘하게 비슷한데

롤1이랑 익뮤놓고보면 롤1이 조금 더 진하긴 함 ㅡ,ㅡ;;;;

익뮤, 쿼티, 빔을 올려도 다 가려지지않았던 탭의 거대한 액정 ㄷㄷㄷ;;;;

메인&서브를 둘러싸고있는 각종 보조들.

갤탭 스피커랑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어보자니 화노도 거의 안들리고 스피커가 너무 한쪽에 몰린거랑 크기빼고는

익뮤가 자전거밖에 내세울 장점이 없음...... 이러다 익뮤도 내놔야하나 -_-;;;

메인 018 롤1+서브 셰어링 맛폰 체제에서 글램을 쫓아내고 자리를 차지할 갤탭과 함께 노랑이 대표들의 한 컷.

유심기변이 15일 이후고 데이터 유심도 그 때 해달라길래 조금 더 기다려주기로 했음. ㅡ,ㅡ;;;;;

어차피 이번주는 아무도 찾지않고(ㅠㅠㅠ) 다음주에 부르면 뭐 익뮤로 테더링해서 받아쓰지 뭐 =_=;;;

역시 폰은 티파니 배경+노랑이가 궁극의 조합인듯 -ㅁ-;;;

근데 누가보면 진짜 노랑이 탭 쓰다가 폰 하나 더 꺼내는데 그것도 노랑이면 저 사람 뭐야? 이럴지도 ㅋㅋㅋㅋ

친구녀석 도와주다가 나중에 혹시나 비슷한 사례 생길까봐 내가 기억하는 용도로 남겨놓는 포스팅 -_-;;;;;

안드로이드 폰의 패턴락 같은 경우는 일단 모토로이 기준이긴하지만 다른폰도 마찬가지일듯한데 패턴을 틀려서

구글계정 입력하라고 뜨면 그냥 그 계정 입력하면 간단히 해결되긴 함. 일종의 구글계정이 본인 폰이 맞는지 확인하는

개인인증 장치라고 하면 되나? 폰에 그 계정을 입력한 사람이니 그 계정에 대한 정보는 알고있을테니까.

근데 간혹 대체 무슨 계정으로 했는지 기억을 못하거나 구글 계정자체를 등록 안하고 제대로 피쳐폰모드로 쓰는

경우(친구녀석이 문의한 사례. 구글계정 입력하라는데 구글계정이 입력 안되어있다고 어떻게 해야되냐고...... 아니

당장 마켓만해도 구글계정 넣어야 가능하고 주소록 동기화도 구글계정 입력해야되는데 대체 어떻게 하면 구글계정도

등록안하고 쓰냐구요....... 참 놀라운 사실 -_-;;;) 어쨌건 이런 경우는 구글계정의 힘을 빌릴 수가 없기때문에 제일

확실한건 역시 센터가서 패턴 좀 풀어주세요 굽신굽신 ㅠㅠㅠㅠㅠㅠ 이겠지만 센터갈 시간이 없거나 하필이면 그게

주말일 경우는 답이 없음.

해외 제조사(HTC,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은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찾는건지 모르겠고(아니면 외산이라 그런건

크게 신경을 안쓰는건지)일단 국내 제조사(삼성, LG, 스카이)는 센터에 가지않고도 해제가 가능하다고 함.

(근데 KT Tech는..... 국내긴 한데...... 패턴잠금 까먹으면 어떻게 해요? 하는 질문에 답변이 구글 계정 입력하고

새로 패턴 설정하세요. 아니면 필요 서류 구비해서 센터 방문하세요. 라고 하고있음...... 원래는 이게 맞는거겠지?)

일단 모든 제조사가 기본적으로 자사 사이트 가입+정보입력이 필수긴한데 이건 개인확인용으로 별 수 없으니 센터

가는대신 한다고 치고

삼성 : 삼성모바일닷컴접속. 로그인 후에 마이페이지로 가면 휴대폰 비밀번호 해제 지원이라는 부분을 누르고 이대로

따라오거라~ 하는데로 따라가면 해제 완료.

LG : LG모바일에서 LG Mobile Support Tool 다운(다운로드에 있는 LG Mobile Sync가 아닌 업그레이드 부분에

있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받아야 됨). 프로그램 설치 후 폰과 연결한 상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목록중에서

패턴락 리셋(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는 부분을 누르고 LG모바일 로그인정보랑 넣으라는거 넣고 하라는데로 조용히

따라가면 해제 완료.

스카이 : 스카이 홈페이지->고객지원에서 밑에 잠금해제 누르면 상황별 해제 가이드가 있는데 어차피 구글계정이

없어서 들어간것이니 역시나 로그인 후 액티브X 좀 깔아주고 하라는데로 따라가면 해제 완료.

역시 국내 제조사 폰답게 센터가기 귀차니즘+혹여 구글계정을 모르더라도 쉽게 초기화 가능하게 서비스를 마련한듯.

근데 KT Tech는 정석을 따르는건지 그냥 귀찮아서 안만든건지(어쩌면 저런걸 만들어놓은것도 패턴락 해제하는걸로

센터 찾아오는 방문자라도 줄여보자는 제조사의 의도인지 모르지만)알 수는 없지만 어쨌건 최소한 저 세개 제조사

폰들은 패턴락 잃어버렸어도 아 이거 귀찮게 센터가야되나? 초기화되면 어떡하지? 걱정은 안해도 될듯

올레클럽 별을 저번에 다 양도한줄 알았는데 저번달 통화료로 결제하고 남은 별이 다시 8천개정도 들어왔길래

그것도 마저 옮기고 해지하려고 신도림지점으로 가려했으나 시간도 늦었고 귀찮아서 그냥 개봉지점으로 갔음.

근데 그것이 나의 뼈저린 실책...... 한편으로는 저번에 신도림지점 가길 잘했었다는 생각뿐 -_-;;;;;;

가서 무슨일로 오셨나요~ 하길래 올레클럽 별 양도좀 하려고 왔는데요. 이러니까 네? 올레클럽요? 별 양도? 그게

뭐죠? 저희쪽에선 처리가 안되고 지사(인지 지점인지 아무튼 자기들은 안됨)로 찾아가셔야 됩니다. 그러길래 무슨

소리냐고 홈페이지에서는 지점가면 해결된다 그래서 여기 찾아온거다. 그러니까 뭐 바뀐게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저번주인가 그때 신도림지점가서는 직접 처리했다. 여기 전화국이었던건 알지만 홈페이지에서는 지점가면

된다고 하길래 온거다. 그랬더니 114에서 문의해보라고 하길래 벙~~~쪄서 KT지점에서 고객이 114로 전화했음.

상담원 연결되고 올레클럽 별 양도하려고 하는데요~ 이러니까 신분증이랑 양도하실 분이 가족인지 확인가능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이런거 보내라고 하길래 지금 지점인데 여기 업무 처리하시는분이 잘 모른다고 하셔서 전화했거든요.

연결해드릴테니 설명 좀 해주세요 이러니까 둘이서 어쩌고~ 저쩌고 열심히 이야기.

근데 주된 대화내용은 자기들은 들은게 없다. 한번도 이런 업무 처리하러 온 고객이 없었다. 전산 어디로 가야되느냐

그냥 여기서 서류 보낼테니 거기서 처리해달라. 이래서 결국 팩스로 신분증이랑 가족관계증명서 보내고 그쪽에서

처리해줬음. -_-;;; 근데 거기 업무 처리해주시는분이 예전에 전화국이라 잘 모른다 하시길래 슬쩍 제가 여기 전화국

시절부터 있어서 전화국에서 통합하면서 바뀐거 알고있다. 근데 어차피 통합이라 업무처리 다 가능하지 않느냐? 하니

자기들은 따로 교육받은 적도 없고 그쪽은 잘 모른다. 이러는..... ㅡ_ㅡ;;;;

툭하면 쿡하고 쇼하고 합쳤니 올레니~ 발로 뛰겠니 하지말고 이제 좀 제대로 전화국이랑 구 멤버스플라자랑 전산이랑

교육같은거 통합 좀 하지??? 이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올레 전화국지점, 올레 모바일지점 이렇게 나누든가!!!!!

파는건 둘다 하면서 업무처리는 안되냐?????

오늘은 5월 31일. 5월 분 CGV요금제 예매 가능 마지막 날.......

오늘이 지나면 5월달 영화표는 날아갑니다~~~~ 그런고로 많은 사람들이 CGV 영화 예매를 위해 올레 홈페이지를

많이들 방문할텐데......

이런 어이없는 상황은 CGV전산이 문제라 올레도 그대로 보여주는건가요~~~~~ 올레 홈페이지 자체가 문제인가요~

토요일 12:10분은 잔여석 하나도 없음. 다른건 널널~~~

일요일도 12:10분만 잔여석 하나도 없음. 다른건 널널~~~

근데 평일이 자리가 바글바글. 심지어 아침 9:10분도. 어디 안가니???

참고로 저 스샷은 아침에 캡쳐한거라 CGV를 바로 가서 확인했어야 하는데 ㅡㅡ;;; 어쨌건 방금전에 CGV홈페이지

가서 캡쳐한 사진. 같은 날인데 자리가 널널하네요.

올레 홈페이지. 역시 똑같은 수치로 널널하다고 나오고있음.

마지막날이면 은근 민감한 날인데 뭐 표시가 이래?? ㅡㅡ;;;; 다음달 말에도 한번 확인해봐야겠군.

때는 바야흐로 지난 4월..... 호핀킷이 호핀 구매자에게는 3만원, 비구매자에게는 8만원이라는 극강의 가격차로

판매되던 시기(물론 이건 지금도 유효)호핀 구매자가 1인 1개가 아닌 여러개가 구매 가능하다는 소식과 그와 함께

대리구매가 성행하고(비구매자는 8만원보다 싸면 이익, 구매자는 3만원보다 비싸게 팔면 이익) 대략 3.5~4만원 정도

시세로 대리구매가 활발하던 도중...... 호핀킷이 아몰빔에서는 블투 리모컨&리시버 기능을 하고 글램에서는 키보드를

사용가능하다는 소식에(물론 블투 리시버&리모컨 기능도 하긴하지만 자세한건 이따가.....) 대리구매를 신청했으나...

역시 내 마이너스의 손은 어딜 가지않았던가...... 날짜도 4월 11일 저녁인가 새벽즈음에 신청해서 대리구매자한테

입금하고 이제 느긋하게 기다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입금하고 다음날 아침.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떨어졌으니...... 호핀킷 대리구매 사실상 차단. 상황인 즉 1인당

정확히는 ID 1개당 1개만 구매가능하게 변경, 현재 대기중인건 싸그리 취소....... 아오 ㅆ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내 대리구매 잘되다가 내가 대리구매 신청하니까 바로 막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그렇게 호핀킷 대리구매는 날아가고..... 대리구매가 막히면서 한동안 시세가 갑자기 뛰기 시작했으니(무형의

자산과 마찬가지인 대리구매가 없어졌으니 유형자산만 남을수밖에 -_-;;;)그래서 그냥 때려쳐! 이러고 잊고있던중

친구녀석의 직거래 4만냥에 호핀킷 나왔어요~ 듣고 결국 질렀음.(아무리 생각해도 니마는 지름신이 맞는거 같음......

왜 반쯤 포기하고 있던 한달도 넘게 지난 호핀킷 이야기를 해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링크와 함께 뽐뿌를

주는 진짜 지름신이 분신을 보낸느낌...... =_=)에혀 이노무 호핀킷 받기가 왜 이리 힘드냐 ㅠㅠㅠㅠㅠ

박스는 뭐 풀박은 아니라는데 어차피 그런거 신경 쓰다보면 또 못살거 같기도하고 뭐 기기만 멀쩡하면 그만인거아냐?

라면서 쿨하게 질렀음. 다만 어차피 쓸모없는 멀티미디어 거치대만 박스가 있다는게.... -ㅁ-;; HDMI케이블은 크기가

아주 큼지막해서 별로 쓸 일이 없을듯. 그래픽카드랑 모니터가 HDMI지원인데 괜히 케이블이나 바꿔봐?? -_-;;

아니면 HDMI To MicroHDMI 젠더같은(존재여부도 모름 ㅡ.ㅡ)걸 구해서 글래미랑 모니터 연결용으로? 거치대를

따로 개조해? 별 잡생각이 들긴하지만 패th~

애증의 호핀 리모컨. 뒷면은 뭐 잘 알려진대로 리모컨

뒷면은 키보드. 키감은 나쁘지않음. 더욱이 양손으로 잡고 치는건 편해서 좋고 글램이랑 연결해서도 키 전부 다

잘 먹기는하는데..... 문제는 카카오톡에서 엔터로 전송이 안먹힘 -_-;;;;; 옵션을 켜도 이상하게 창 안에서 줄 하나

띄는용도외엔 안먹힘. 덕분에 타자 열심히 치고 전송버튼은 손으로 ㅠㅠㅠㅠㅠ

3.5파이 이어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 첨가~

호핀킷 질러놓고 글램, 아몰빔, 햅착이랑 물리면서 일단 여러가지 평가를 간단히 내려보자면

아몰빔 : 정말 블투와 함께하는 편리한 빔 생활이란 -_-b 이어폰도 별도 젠더 필요없이 속편하게 연결 가능하고 더욱

좋은건 리시버 기능으로 스피커도 연장선 크게 필요없이 연결 가능하다는거. 화면 꺼져있어도 탐색도 된다는거.

호핀킷 자체에 대략 7단계정도 볼륨조절이 있는듯해서 아몰빔+호핀킷 조합이면 더욱 세세한 볼륨조절이 가능.

햅착 : 안붙는다. 이상하게 안붙는다. 내가 설정을 못한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연결을 못함 -_-;;;;; 솔직히

DMB볼때 그냥 블투로 연결해서 보려고 연결하려했는데 안된다니 짜증.... ㅠㅠㅠㅠ

글램 : 얘가 좀 골떄림...... 일단 MIUI 진저버전 기준으로(그 외에는 일단 HID지원이 어쩌고 그런 이야기때문에 확실히

보장을 못함.)호핀 리모컨용 어플 설치하고 키보드 설정에서 그걸로 잡으면 키보드 입력은 정상적으로 되는데 동시에

블투 리시버 기능은 못함. 아이폰이 이런식이라 키보드로 연결하거나 블투 리시버로 연결하거나 골라서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쨌건 키보드 입력만 하거나 블투 리시버만 하거나 해야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블투를 처음 연결하면 일단 키보드로 잡히는데 이 상태에서 리모컨 부분에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블투 리시버

상태로 전환이 되는데 이 다음부터는 죽어도 키보드가 연결이 안됨..... ㅡㅡ;;;;; 재생/일시정지가 블투 리시버로 전환

스위치라면 키보드로 전환스위치는 대체 뭐냐고!! 페어링 풀었다가 다시 연결해도 애가 찾지를 못할 뿐이고........

그래서 천상 기기 싹 밀고 다시 페어링해서 겨우 키보드로 맞췄음. 아오 뽷쳐!!!!!! 이것도 능력자가 아니라서 모르는

심각한 부분인듯 -_- 그리고 키보드 잡는것도 일단 호핀킷 먼저 전원넣고 글램에서 블투켜서 잡아야지 글램에서 먼저

블투키고 키보드 연결하려고하면 애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고 블투로 연결되고나서도 키보드를 다른걸로 바꿨다가

호핀키보드로 바꿔야 제대로 연결이 됨. 이건 MIUI 진저 문제인지 다른거 문제인지 잘 모르겠음. CM6이나 CM7로

테스트해보고 싶어도 MIUI하나 하는데 진빠져서 포기......... 킁;;;;;

그리고 호핀킷 자체에 화노가 있어서(블투면 없을줄 알고 내심 기대했건만 익뮤랑 연결해도 화노있는거 보면 리시버

자체의 문제인듯 -_-)글램에서 끼던 볼륨조절기를 같이 달아줘야 괜찮아짐.

그래도 자전거 타면서 줄 주렁주렁 신경안쓰고 다니기엔 좋을듯한데 날씨가 더워서 문제 ㄷㄷㄷ;;

뜬금없이 가입해지된 11년 회선. 정확한 상황파악결과 SKT 대리점인줄 알고 찾아간 곳은 SKTelecom이 간판에서
메인을 차지하고 구석에 SHOW, OZ가 써있는 전형적인 판매점. 거기서 기기하나 구입하려고 한다 그래서 SKT로
기기 보여달라하니 이건 가격이 비싸고 어쩌고 하면서 은근슬쩍 LGT로 옮기면 35000원만 내시면 기기값 공짜로 해서
드릴게요~ 이런 아주 뻔하디 뻔한 드립을 쳤음.
외삼촌은 011 유지되고 기기 공짜로 준다는 말에 Ok!하고 번호이동. 그리고 내 폰으로 온가족회선 해지되었다고 문자
발송됨. 물론 외삼촌은 이런 사실 하나도 모르고 심지어 번호 그대로니까 통신사 옮기는것도 모르셨음.....

어쨌건 그런고로 해지복구하려고 판매점에 방문. 처음엔 LGT 번호이동 해지하고 다시 SKT로 복구하겠다고 했더니
단순변심은 안된다. 통화품질이나 기기이상 등의 이유만 가능하다. 그러길래 114에 확인전화. 유플에서도 데헷~
고갱님~ 하면서 14일 이내 개철은 가능하나 통품이나 기기이상만 가능하세요~ 이러길래 알았다고 하고 일단 나옴.

근데 실제로도 외삼촌이 시골에서 농사일 하시는터라 SKT 2G가 깡패일 수 밖에 없는 지역에서 살고계시는데 간혹
일하면서 전화받다보면 잡음이 들리고 상대방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어차피 통화품질
문제도 있고 LGT에서 11년 회선인거 모르고 번이한거 철회해달라 해봤자 자기들은 몰라요~ 이럴거 뻔해서 귀찮지만
통화품질로 개통철회하기로 했음.(근데 찾아보니 개철하는 제일 쉬운방법이 통품으로 따지는거라는데....... 실제로
통화품질 확연히 안좋을 수밖에...... 3G도 아니고 2G인데 SKT의 황금주파수는 특히 시골에선 넘사벽 -_-;;;)

일단 114에 전화걸어서 통품팀 연결. 통화하면서 잡음이 섞이고 목소리가 또렷히 안들려서 다시 SKT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니 확인을 해야된다고 지금 자택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해서 외삼촌 거주지 주소 불러주니 그쪽 주변에서 잘
안되는거냐고 그러는데 집에서는 그나마 주변에 산이나 그런게 없으니 괜찮지만 논이나 산 올라가면 안된다고 했더니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아니 이봐요...... 사람 안살면 주소도 없고 수도권처럼 번화가면 설명이나 쉽지
논밭이나 산에 이름붙은것도 아니고(아닌말로 토지대장 찾으면 설명된다지만 그걸 언제??)그냥 어디쯤에서 안된다.
이런식으로 밖에 설명을 못한다. 이러니까 알았다고. 일단 그 지역담당자한테 그쪽 부근 통화품질 전체적으로 점검
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해서 대기. 진짜 무슨 연결하고 상담하고 답변받고 그러면 1시간은 기본으로 흐르는듯.....

한참 기다려서 고객센터의 회신. 그 지역 외곽쪽에 신호가 미약한게 확인되었고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지만 단기간
개선이 불가능한 관계로 전산에 이력 남길테니 가서 개통철회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음. 근데 고객센터 특성상 전산에
남겼어요! 이래도 실제로는 없거나 찾기 힘든게 대다수에 판매점이라 전산 제대로 못볼거같아서 이력 확인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되느냐? 이러니까 전산보면 다 뜹니다. 이래서 거기가 판매점이다. 제대로 못찾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 내가 확인가능한 방법을 알려줘라. 직접 문의해서 답변받게. 그랬더니 직접 연결할 방법은 없다 그래서
그럼 통품팀에 연결해서 전산 확인좀 해달라 하면 해주냐? 했더니 그런다고해서 끊고 5분도 안되어서 판매점 달려가
통품으로 개철해도 된다고 연락받았다. 개철해달라. 그러니 자기들은 연락을 못받았다고. 어디서 그러냐고 물어봄.
그래서 고객센터에서 된다고 그랬다 하니 그런거 확인 안되다고 그래서 통품팀에 다시 바로 연결.

그랬더니 역시나! 말 못알아먹고 버벅이는거 분명 통품으로 철회 가능하다고 했고 전산에 입력되어있다고 했고 혹여
확인 잘 안되면 통품팀에 연락해서 조회해달라면 된다고 했다! 이러니까 알았다고 기다려달라해서 그냥 판매점직원
바꿔줄테니 알아서 해결해라. 이러고 판매점 직원 바꿔줌.

그러니까 둘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데 대략 판매점 직원은 자기네들 이거 해지하면 손해보는거 알고 그러냐
제대로 확인하고 이러는거냐? 이러는데 뭔가 되게 쩔쩔매는듯. 어쨌건 알았다고 끊더니 LGT 개통철회 하고 SKT로
복구해주겠다. 그러는데........

이거 해지하면 자기들이 이 기기를 다시 판매할 수도 없고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SKT로 해지복구 하려면 어차피
기기하나 구입해야되지 않냐, 여기서 개통하나 해달라. 아닌말로 자기들은 해지 안해줘도 그만이고 소송을 하든지
알아서 해라.

이딴 소리를 딱 해대는데...... 그냥 저희도 솔직히 단순 판매점이라 이런거 손해보면 힘들어요. 철회는 해드리는데
다른데 어차피 가서 또 기기사고 하셔야되니까 여기서 하나만 해주세요~ 이러면 그냥 상황봐서 적당히 해주려고
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게 만드는 안해줘도 그만이니 소송하든 알아서 하라는 일종의 배째!!! 시전.

명백한 해지거부(SKT 기기 하나 안팔아주면 나도 해지 안해줘.)에 분명 멀리서 온거(화성시에서 안산시까지 갔음)
알고 저따위로 나오는거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지원요청하려고 전화 걸었음.

정말 어제 하루 유플 고객센터에 전화만 예닐곱번 했는데 연결될때마다 반갑습니다 고갱님~ 데헷~ 유플러스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이러는데 좋은것도 하루이틀이라고 하도 들으니까 이제 데헷 듣기가 두렵...... ㄷㄷㄷㄷ
어쨌건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 물어봤음. 아까 통품관련으로 개통철회 가능하다고 답변 받아서 판매점 찾아갔더니
거기서 SKT로 개통하나 하지않으면 자기들은 해지 안해줘도 그만이다.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나온다. 이런건
일종의 해지거부인데 유플에서 뭐 강제로 해지처리하거나 판매점측에 제재할 방법은 없는가? 그리고 3개월 이내
해지하면 패널티 있는건 알지만 14일 이내 개철로 인한 사유도 손해가 가느냐? 했더니 패널티 부분은 대리점과
판매점의 정책이 어떻고 하면서 해지는 일단 관할직영점에 문의를 하고 답변을 주겠다. 그러길래 그러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되느냐? 했더니 오늘안에 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 그 때 시간이 3시40분정도였는데 오늘안에면 언제?

하도 열뻗쳐서 거기서 답변 늦어서 전산이라도 닫혀버리면 나는 내일 또 와야되는거냐? 거기서 일처리가 느려서 내가
피해를 봐야하냐? 그러니 계속 권한이 어쩌고 핑계만 딱!!! 확인하고 빠른시간에 연락주겠다는 답변만 딱!!!! ㅡㅡ;;;

그래서 30분내로 답변줘라. 그래놓고 30분 카운트하면서 이런쪽에 전문적인(실제로 저번에 x1600pro 제품과 관련
명백한 불량이 있는 제품이라 동일증상 3회 발생하고 구입과 환불 받는데 직접적 도움주심 ㅋ)지인에게 유플에서도
제대로 도움을 안주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게 어딨냐? 권한이 없으면 권한있는 사람 바꾸라고 그러고
방통위에 민원넣고 처리한다고 이야기하면 바로 해결해준다. 그러길래 바로 114에 연결. 근데 연결하는 와중에 그
판매점 직원 진짜 탱커하면 제대로 할거같은 어그로를 이끄는 한마디.

그렇게 하셔도 소용없어요...... 한번 해보세요.(해지 안해줘도 그만. 소송을 하건 알아서 해라. 이후 2번째)

진짜 전화하다말고 가서 밟을뻔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래 니들이 유플에서도 제대로 안도와주니까 아주 그냥
기고만장해서 그러는구나? 두고보자. 내가 기필코 영업 때려치게 만들어주마......

그러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결. 그래서 유플 상담원 분명 권한없다 그럴거 뻔하니까 권한 없으면 권한 있는 사람을
바꿔라. 무슨 해지권한도 없는게 말이 되느냐? 유플에서 가입승인하고 해지처리하는건데 방통위에 해지거부한다고
민원넣고 하기전에 당장 바꿔라. 그러니까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그러더니 한 5분 넘게 기다리니까 상담원 다시 하는
말이 판매점 가보시면 해지 해주실겁니다. 그러길래 아까의 교훈도 있고 못믿겠다. 이래놓고 또 가면 모른다고 할거
뻔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기다린답니다. 그래서 판매점 들어가니 그 직원 전화하고있음. 그래서 전달한거 맞느냐?
지금 다른 전화 받고있는데? 하니까 알려줬다고. 그 전화하고 다른전화라고. 그래서 일단 통화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라.(님들도 한번 대기해보셈 -_-)그러니까 알았다고 그러고 통화 끊자마자 바로 바꿔줬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원 어디에요? 이래서 고객센터라고 받으라고. 그랬더니 또 열심히 둘이 대화

자기들 손해보는데 자꾸 고객센터쪽에서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 개통이력 생기면 이력폰은 다시 개통 못하는건
알고있느냐? 왜 그쪽에서 통화품질로 잘못한걸 우리가 손해를 봐야하느냐? 그쪽에서 해지하고 복구 다 해줄것도 전혀
아니고 우리가 다 해야되지 않느냐? 알았다.

이러더니 저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그러길래 솔직히 해지거부하고 기다린거에 대한 피해보상이라도 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짜증나니까 해지나 해주세요. 그러니까 알았다는데 복구작업은 직접 대리점가서 해야된다. 그러길래 뭐
어차피 대리점가서 기기구입해서 변경하면서 복구까지 하면 된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뭐 코드를 넣어줘야되고 어쩌고
그런식으로 궁시렁 거리다가 결정적으로 한마디.

원래 안해줘도 그만인데 상담원이 하도 윗사람한테 올라가면 안되니 어쩌니해서 불쌍해서 해준다.

놀~~고있네..... ㅋㅋㅋㅋㅋ 하도 얼척이 없어서 그냥 예~ 예~ 이러고 말았는데 그냥 상담원 불쌍하면 손해보는것도
감수하냐? 아니 그것보다 지들 손해본다고 안해주다가 상담원 불쌍하면 해줘? 말이 되는 소리하고있어..... ㅋㅋㅋㅋ
그렇게 기나긴 여정을 거쳐 유플 해지하고 다른 SKT 대리점가서 기기구매하고 해지복구하고 그러고 왔음. -_-
이제 온가족할인만 다시 묶으면 끝날듯.

진짜 유플 고객센터가 할줄아는건 데헷~에헤헷~ 밖에 없다는거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뭔노무 고객센터에서 권한이 있는게 그렇게 없어?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_- 판매점에서는 해지거부하고 있는데
그런상황에서 너네 그딴식으로 하면 손해보는거 배로 입게 만들겠다. 당장 해지시켜줘라. 혹은 직권해지라도 해주고
고갱님 해지되었습니다. 거기선 그냥 나오세요~ 이러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권한이 없고 관할 직영점에다가 또
문의를 줘야되고 어쩌고.......

심지어 외삼촌 번이하면서 가입신청서 사본받았는데 SKT랑 KT는 원본 받았냐고 홈페이지에 팝업도 띄우고 확인전화
하면서 그러는데 유플은 그런거 없냐? 그러니까 원본주는게 맞는데 상황에 따라 사본 줄수도 있다. 이러고 끝 -_-
대체 너님들 가능한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완전 열뻗쳐서 집에 오자마자 각종 문의를 날렸음.

방통위에는 유플 판매점의 해지거부, 그리고 고객센터의 제 식구 감싸기 식 영업.
->판매점에서 대놓고 해지 안해줘도 그만이라고 나옴. 그러나 고객센터는 자신들은 권한이 없다며 관할직영점에다가
해지 도와주도록 하겠다는 수준이지 해지 가능하게 해주겠다는 확답은 주지않고 고객의 불편함을 유발.
유플의 각종 서류 작성 후 원본 미반납과 관련한 문의
->SKT랑 KT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원본서류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유플은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고 심지어 원본을
받지못했는데 그에 대한 별다른 제재도 없다. 원본서류 돌려받으라는건 그냥 통신 2사의 단순 캠페인이냐? 아니면
강제성이 없는 단순 권고일 뿐이고 유플만 안지키는것 뿐이냐?

그리고 SKT에는 판매점이 SKT 장사할 마음이 없는거 같다. 고객이 SKT로 기변하겠다는데 제대로 된 고지도 없이
유플로 번호이동을 시켜버리지 않나 번이과정에 소멸되는 혜택에 대한 고지도 안하고 뭐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전혀
SKT고객의 편의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우선시하는 판매점에 대한 패널티는 없느냐?

마지막으로 유플에는 판매점에서 해지거부했다. 근데 고객센터는 권한이 없다고만 하면서 제대로 도움을 못줬다.
그렇다면 해지거부해서 불편을 초래한 판매점에 대한 제재는 불가능하냐?
그러면서 각종 판매자 확인가능한 부분을 첨부파일로 보냈는데........
유플은 해지도 맘대로 못시키잖아...... 고갱님~ 판매점은 저희 직영점이 아닌 개인사업자라서 대리점들과 개별로
계약을 맺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적인 제재가 가능한 권한이 없습니다. 불편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정도로 끝날듯....... -_-

일단 답변 오는거 봐서 또 진행해봅시다...... 거기 판매점이 장사 접는 그날까지...... 그 뺀질거리는 판매점 직원이
댕강 짤리는 그날까지.......

온가족 50%할인 프로젝트를 위해 착실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재 24년. 느긋하게 2년 기다리면 30년을 달성하면서

할인폭이 크진않지만 어쨌건 진리의 50%를 달성한다는 생각으로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불현듯 날아온 한통의

청천벽력같은 문자.......

........... 뭐!!!!???? 24년의 한 축(어차피 외삼촌들 없으면 0년이지만 -_;;)을 담당하는 11년 큰외삼촌 회선이 갑자기

온가족그룹에서 빠져나갔다는 소리. 아니 갑자기 몇달간 잘 쓰다가 뜬금없이 탈퇴를 했단 말인가? 거기에 온가족회선

탈퇴하려면 114에 전화하건 직접 대리점을 찾아가건 어쩄건 뭔가 SKT에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실

분이 아니고......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걸 직감하고 전화해본결과 일단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메세지가 들려옴.

그러다가 몇시간뒤에 통화를하니 폰이 안되길래 새로 바꿨다고 하는데....... 여기서 급격히 돌아가는 내 머리 -_-

일단 SKT에서 기변을 하던도중에 전산실수로 탈퇴처리 되었거나 011 유지되면서 공짜폰이에요~ 하면서 유플로

낚았을 확률 중에 하나(KT는 2G서비스 종료, 한시적 번호이동도 자사만 가능이라 불가능해서 대상 제외)그렇게

시나리오를 짜다가 일단 셰어링회선으로 114에 확인해보니(셰어링회선은 전화번호 자체가 없다고 봐도 되는터라

114에 전화하면 별도로 서비스 받고자하는 번호입력 가능)외삼촌 회선은 번호이동관련 안내, 가입관련 안내가 나오고

이상해서 018 SKT회선이랑 019 LGT회선으로 입력해보니 018회선은 요금조회부터 나오고 번호이동이나 가입관련

안내는 전혀 없음, 019회선은 외삼촌회선이랑 동일한 안내 나옴. 여기서 대략 머리를 굴려본결과 아마도 011번호를

유지하면서 공짜폰(물론 요금제걸고)으로 바꿔드립니다~ 드립을 쳤을거라 예상. 그래서 직접 외가집으로 와서 확인

해보니 폰 이마에 OZ로고가 딱!!! 폴더여니까 가운데버튼도 OZ가 딱!!!! 문자함에는 [LG U+]번호이동 어쩌고 하는

메시지가 딱!!! 요금제는 스마트35로 딱!!!!! 아오 뽷쳐 ㅋㅋㅋㅋㅋㅋㅋ

폰은 SHC-Z120L인데 이런 폴더폰에 데이터 1GB가 들어가는 스마트35를 넣었다는건 안봐도 슈퍼세이브로 13000원

할인되는걸 기기값 퉁치는걸로 공짜폰이라 하고 팔았을듯. 그렇다면 할부원금은 31.2....... 이 얼라들이 SKT에서

기변으로는 단가가 안나오니까 유플로 번이해서 남겨먹은듯. 내가 진짜 2G->2G 기변만 되었어도 30만원정도는 뭐

그래 오프니까 많이 이해해주마 하겠지만 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외삼촌한테 뭐 SKT에서 고치려면 60만원이 들고 공짜로 싸게 해주고 어쩌니 했다는데...... 아오 이 쓰글놈들 제대로

고지도 안한듯. 그러면서 지금 있는데서 LG는 잘 안터지더라. 이러시고 이거 개통까지 했는데 취소 가능하냐고

그러시는데 어른들 개통해놓으면 쉽게 취소 못하는거 알고 노린듯.......

아 열뻗쳐!! 그래 너네한번 내일 죽어봐라 -_- 내가 동네만 되었어도 진짜 동네장사 그따위로 하는거 아니라고 제대로

엎어버리려고했는데 무려 안산까지 갔다는 이야기에 일단 내일로 기다려봅시다.... ㅡ,.ㅡ;;;;;

어쨌건 어설프게 약을 팔았던 판매점..... 니들은 내가 약으로 잡는다 -_-

분명 토요일날 나갈때까지만해도 멀쩡하게 잘 되던 인터넷이 오늘 집에 들어와서 무선랜을 먼저 잡으려고 보니

연결은 되어있는데 페이지를 못찾음. 폰이 미쳤나? 하면서 컴을 켰는데 또 인터넷을 못잡음.

이리저리 굴려봐도 여전히 안됨. 뭥미???

혹시 공유기 죽어서 그런건가 싶어 유선으로 직접 연결해도 안됨...... 뭐야 이거!!!

결국 오밤중에 인터넷을 위해 테더링을 시전하기로 했음. 이거 와이브로 모뎀도 하나 구비해놔야하나??? ㅡㅡ;;;

와이브로 속도 뽑아도 약간 느린거 느낄마당에 그거보다 훨씬 느린 3G로 인터넷 하려니까 환장하겠네 ㅋㅋㅋㅋ

업/다운 90Mbps이상, 핑값 10ms이하로 나오는 FTTH쓰다가 극악의 3G쓰려니 미치것음

이 충격과 공포의 3G 결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쿨링 겸 속도 조금이라도 더 나오라고 창가에 내놔도 이모냥이니 진짜 이거 이쪽에 방해전파가 흐르나???

건너방은 저번에 테더링 테스트하니 3Mbps이상도 뽑더만. 근데 뭐 어차피 속도 느린건 마찬가지라서 그냥

포기하기로 했음. 내일 아침부터 KT쪼아서 해결봐야지 ㅡㅡ^

덕분에 오늘 놀러갔다온 사진 업로드는 깔끔하게 포기. 그거 올리려면 홧병나 죽을듯

작년 4월말 무약정 스마트스폰서 익뮤 대란 때 탑승해서 1년 간 실사용하던 회선과 지난 1월21일 최초 등장 이후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킨 빔선장표 2월초에 개통된 아몰빔 회선을 해지 겸 올레클럽 별 양도도 할 겸 걸어서 20분

거리에 개봉지점 놔두고 자전거로 30분가량 달려야하는 신도림지점까지 열심히 갔음. 저번 유심환불 때 겪어본 바

이번에도 별 양도와 해지 동시에 하면서 번호변경까지 동시에 진행하려면 개봉지점에서는 속터져 죽을게 뻔해서.....

가니까 대기인은 대략 5명정도인데 시간이 꽤 걸리는듯했고 안내하시는분이 무슨업무로 오셨냐해서 해지업무로 왔다

하니 서류부터 작성하시라고 서류를 주는데 SKT에서는 해지할 때 서류 작성을 별도로 했던 기억이 안나서 음?

했는데 거기서는 창구에서 처리하다 작성했던거 같기도하고..... 모르겠다 에잉 ㅋㅋㅋㅋㅋ

어쨌건 우선 해지전에 어머니 명의로 별 양도해주세요~ 했더니 구 멤버스 플라자답게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세요~ 이러고 알아서 처리하다 서류작성할거만 넘겨주긴 했는데...... 음? 뭥미? KT에 쓰고있던 회선이 기존에

익뮤, 빔, 조이팝 3개였고 익뮤, 빔만 옮긴다니까 그게 안된다네요? 뭔소리여...... 전부 양도도 가능하고 일부만

양도도 가능하다고 봤었는데...... 그러더니 하는말이 회선별로 올레클럽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그러길래 기존에

KT멤버쉽도 그렇고 타사 멤버쉽도 그렇고 동일명의 다회선 있어도 명의 하나에 카드 하나만 가능, 그 회선 다 쓰면

다른 회선 멤버쉽카드 만들어서 쓰고 그런식으로 되던거 그나마 KT는 올레클럽으로 바뀌고 회선별로 통합된거고

대신 먼저 들어온 별이 먼저 나가는 선입선출 방식이지 회선별로 만드는건 안된다고 그랬다. 그러니까 처음듣는다고

그리고 별 일부만 양도가능한것도 처음듣는다고...... 그럼 내가 미쳤다고 예전에 안드로원 회선에 15000개 그냥

날려보냈을까 -_-;;;;;;

어쨌건 일단 익뮤랑 빔 회선만 양도하는거 승인 넣어본다고 그러면서 기다리실건지 다음에 오실건지 그러길래 급한거

없으니 기다리긴 하겠는데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라도 해줘라. 다른거라도 하게 그랬더니 30분정도면 됩니다~ 이래서

동영상 보면서 대기. 30분 조금 안되니 불러서 가보니까 승인이 안된다고..... 뭐야 이거 ㅡ,.ㅡ;;;;

그러면서 죄송한데 전부 옮겨볼까요? 그러길래 뭐 조이팝 회선도 어차피 옮길거니까 그냥 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엔

금방 승인완료. 문자날아와서 양도되었어요~ ^^ 이러고 =_=;;;;

뭐냐 이거...... 이 시나리오는 뭐지?? 어쨌건 옮기고 해지작업 들어가면서 익뮤는 사용료 7500원정도, 빔도 사용료는

비슷한데 위약금 37000원정도. 순간 익뮤는 왜 위약금이 없지? 했다가 아..... 이거 무약정이었지..... 어차피 1년약정

걸렸어도 없던거지만 -ㅁ-;;;;;; 그리고 익뮤 번호 조이팝으로 넣어놓고 복귀.

결론은 일부만 옮기는거 승인한다고 걸린시간이 제일 오래걸렸음. 만약 개봉지점에서 처리했다가는 구 전화국의

위엄으로 114에 마냥 전화하다가 지쳐서 왔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바로 옆자리 114에 뭐 물어보려고 전화하는거 같은데 Do~Do~Do~ 올레~ 하고 무진장 기다리는거

보고 뭐야 얘들.... 이랬는데 그 상담하는분이 자기가 번호 잘못눌렀다고. 원래 지점용 전화따로있는데 일반으로

걸어서 오래걸린거라고....... 저기요 일반번호로도 오래걸리는게 이상한건데요 ㅠㅠㅠㅠㅠ

어쨌건 담달에 CGV예매하고 얼른 KT회선 털어버려야지 뭐 하나 처리하려면 힘이 빠져요.......

SKT 대리점에서 일처리하는게 KT 지점보다 나은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