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보조배터리가 필요할거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마침 다음주에 동원훈련도 끌려가는터라(하...... 비나 펑펑와라 ㅠ)


콘센트 사수하기도 짜증날거같고 작년 동원에 친구 보조배터리 빌려갔더니 남들 콘센트찾아 화장실 콘센트까지 쓰는 와중에 여유롭게 보냈던 기억도


나고해서 핑계김에 보조배터리를 질렀다.


P모사이트(......)의 보조배터리 게시물에는 항상 달리던 리배다가 진리라는 말에 알아보니 음 좋은데? 싶어서 9와 13D중 어떤걸 지를까 고민하다가


뭐든지 용량이 깡-_-패라는 주의에 입각하여 13D로 결정! 파우치와 마이크로5핀 케이블, 유사시 수리비가 절약되는 보험까지 포함해서 40200원에 구매완료.


13000용량이지만 전압 변환과정에서 손실+기타 손실을 감안하면 8000~8500용량(9는 9000이지만 6000정도)이 나오니 갤넥 대용량은 4번+@, 갤탭은 4000이니


두번정도 충전되겠네. 아무리 갤넥에 MIUI가 배터리 광탈이어도 4번충전되면 충분히 버티겠지?


진리의 우체국느님으로 배송인데 우리집 도착시간이 너무 늦..... ㅠㅠㅠㅠㅠㅠ


택배차 짐칸여는소리 후에 띵동!소리나서 신나게 뛰어갔더니 옆집택배 맡아달라길래 좌절하고 한 10분정도 있으니 다시 울리는 벨소리!!!!!


드디어 왔구나 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집어왔다. 순서가 바뀌었다면 좋았을것을...... Orz;;;;


그래도 어제 오후1시쯤에 입금했으니 하루만에 도착 캬캬캬 +_+


뽁뽁이가 강인하게 보호중인 리배다, 5핀 케이블(사실 택비 안내려고 겸사겸사..... 택비 2800원인데 4만원이상 무ㅋ료ㅋ), 부드럽게 감싸주는 파우치


이 모든 구성이 40200원!!!!!!!(물론 보이지않는 보험과 색상선택이 1000원......)

뽁뽁이로 한번, 비닐로 흠집방지 포장 한번 더!!!!!


근데 로즈레드 색상이라고 샀는데 레드는 전혀 안보였....... 아무리봐도 이건 핑....ㅋ....ㅡ....... ㅠㅠㅠㅠㅠ


뭐 그래도 베이비핑크가 아니라 핫핑크쪽이라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흠흠;;;;;


이게 어딜봐서 레드냐구요...... ㅠ 요리보고 저리봐도 레드인지 알 수 없.....


파우치에서 그냥 안뺄테다 엉엉엉.......


하필 재고 다 떨어져서 다음주 지나서야 입고되고 남은게 빨강,보라였으니 뭐 별 수 없었...... 쩝;;;;;


다음주 지나면 보조배터리 활용도가 확 떨어진다고 쳇.


리배다 13D, 용량 13000mAh, 1A로 충전되고(음..... 4000mAh갤탭도 2A먹는데 1A인건 살짝 아쉽지만 뭐 집에오자마자 껴놓고 자야지 뭐)


A포트는 1.2A, B포트는 2A로 출력! 동시출력시엔 2.5A라니 1.2A, 1.3A로 발사하려나? 이 부분은 모르겠다 -.-


테두리부분. 관리 못하면 보기싫은 흠집이 잔뜩 보일거같아 ㅠㅠㅠㅠㅠ 해서 얌전히 사진찍고 파우치로 ㄱㄱ


2A출력의 B포트, 전원버튼, 25%씩 끊어서 잔량 알려주는 LED, 보조배터리 충전단자, 1.2A출력의 A포트


리배다9는 후레쉬기능도 있던데 뭐 갤넥으로 후레쉬키면 되니 쿨하게 패스!


전원 On! 강렬한 L.E.D 두칸이니 25%~50%사이로 있었겠군.


1.2A포트로 연결! 특히하게 아이폰 정품 충전기랑 연결해도 이 악세사리는 충전이 지원안되니 하는녀석이 리배다에선 정상적으로 저렇게 뜬다 ㄱ-;;;


그리고 충전중인 기기가 없으면 몇초뒤에 알아서 꺼진다. 실수로 전원 안꺼도 걱정은 없으니 전원 그냥 안끌듯 ㅋㅋㅋㅋㅋ


반대편 포트 테스트 겸 동시충전!!! 아으 잘되네 +_+


동시출력이 2.5A니 양쪽 다 정상속도로 충전가능 ㅋㅋㅋㅋㅋㅋㅋ


동원가면 거치대를 충전시켜놓고 갤넥만 들고 있음 주렁주렁 안해도 되겠다. 아이폰이야 어차피 노래용이니 잘때 껴놔도 되고 ㅋㅋ


이젠 리배다한테 밥주긔~ 13000짜리를 1A로 충전하려니 확실히 세월아 네월아이긴하다. 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이거 바닥까지 쓰려면 갤넥을 대용량으로도 4번이나 충전해야되니까 ㅋㅋㅋㅋㅋ 표준형은 거의 5번가까이 될테고 짬짬히 충전해주면 될듯.


일반적인 카드와 크기비교. 아무래도 카드보단 크고 통장크기정도 될거같은???


그래도 갤넥보단 가로는 조금 좁고 세로는 비슷, 두께야 약간 더 두꺼운수준이다. 근데 어차피 난 가방이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어디나가서 배터리걱정은 끝! 이제 맘놓고 다녀야지. 일단 다음주 동원부터!!!!! 아악!!! 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사실 안드로이드폰을 FTP서버로 만드는건 아~~~~주 흔하다.


아무 검색엔진가서 안드로이드 FTP서버 이렇게만 쳐도 발에 채이게 쏟아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게시물은 그걸 USB케이블같은 유선연결 없이 무선으로 파일 송수신을 하기위한 용도로 올린다.


하지만 그걸로 끝났다면 뜬금포 잉여력이 폭발한 서버만들기가 아니라 흔해빠진 서버만들기겠지? -_-


잉여력이 폭발한 이유는 오직 하나.


"어차피 FTP서버가 되는거면 PC에 FTP서버 만들어서 스트리밍하듯 이것도 되는거 아냐?"라는 부분.


한마디로 안드로이드폰의 FTP서버기능을 단순 파일 송수신용도를 넘어서 진짜 FTP서버처럼


써먹겠다는 소리다.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 FTP로 접속해 스트리밍을 하는거지.


말은 더럽게 어려운데 쉽게말해서 잉여롭게 지내는 안드로이드폰을 스트리밍용 FTP서버로 만들자 이거다. ㅡ,.ㅡ;;


왜냐고? 아무래도 PC보단 폰이 훨~~~씬 저전력이니까.


다만 유선에 비해 무선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11n만 지원해도 업로드속도 못먹어도 20Mbps는 나올거고


그정도면 뭐 충분히 720P 영상 대역폭은 문제없겠지. 어차피 쏴주는 폰보다 받는 폰이 무선접속속도가 왠만해선 느린상황일테니ㅋ


그럼 저전력에 영상스트리밍은 충분한 FTP서버 완성되는데 굳이 안해볼 이유가 없지않은가?


뭐 결론적으론 뻘짓하나 더 추가하는거긴하겠지만 꽂혔으면 일단 저질러봐야하니 ㄱㄱㄱ


일단 당연한 소리지만 폰을 FTP서버로 만들어야한다.


인터넷에 흔하게 나오는 프로그램이 Swiftp인데 마켓에 안뜬다. 혹시나 진저라 안뜨나? 했는데 젤리빈도 안뜨면


아샌만 지원할 확률이 극도로 희박하니 내렸다고 보는게 맞겠지. 설사 아샌만 지원한다고 하면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니 과감히 열외시키면 되는거고 ㅡ,.ㅡ;;;


어쨌건 위에 스샷에 나온 이름도 정직한 Ftp Server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해본다.

(지금 생각해보니 MIUI면 그냥 자체 탐색기에서 FTP서버 만들 수도 있고 보안설정도 가능하고 인코딩형식 설정도 된다 -_-;

대체 얘들은 기본어플에 뭔 기능을 이리 많이 넣어뒀지? 그래서 가용램이 부족한건가?)


광고가 참.... 어험어험;;;;; 왜 캡쳐하는 상황에 저런게 떴는지는 모르지만 구글광고일테니 난 모름~


어쨌든 실행하면 위처럼 초간략하게 나오는데 저 빨간 전원을 누르면 서버 시작!


기본세팅은 francis로 계정/비번이 모두 설정되어있다.


더욱이 익명사용자도 해제. 결론은 저 정체모를 단어를 쓸거 아니면 무조건 설정을 바꿔야되는데


이 님들 격하게 쿨하다. 메뉴버튼 누르면 이런저런 메뉴가 뜨고 거기서 설정을 누르는게 일반적인데


얘들은 그런거 생략. 걍 메뉴=설정임을 외치면서 바로 설정창이 떠버린다.


뭐 잡다한 설정이 있는데 어차피 계정부분외엔 크게 만질부분은 없을거같다.


네트웍 인터페이스 부분에 Wifi, Ethernet, Mobile network, Loopback, All 이렇게 있는데


어차피 와이파이외엔 대안이 없.....는걸로? 모바일 네트워크라 함은 3G일텐데 그건 받는 쪽에서도 느린데


업로드를 3G로 하면 왓더.... 그랬다고 LTE는 데이터폭탄 콰콰쾅!!? 닥치고 와이파이 찬양 ㄷㄷ


밑에 가려진 두줄은 우선순위 무진장 높혀서 킬 안당하게 할까? 설정 리셋할까? 두개가 숨어있다.


에너지 세이브모드는 원래는 체크해제 되어있는데 대충 읽어보니 켜두는게 좋을거같아서 켜놨다.


그리고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면 설정의 완성.


다시 뒤로오면 바뀐부분이 적용되었지만 싹 지운관계로 티는 안나고 어쨌건 설정은 완료되었다.


이제 남은건 공유기로 달려가 DMZ를 FTP서버를 켜놓은 폰의 IP로 바꿔주는 일이다.


무선접속 기기가 많아서 모르겠다 싶으면 간단하게 저기 ftp://뒤에 있는 숫자 순서대로 :xxxx의 포트번호 네자리 뺴고 다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외부에서도 접속된다.


물론 DDNS설정은 선택이긴 하지만 필수라는것 정도? 안그러면 IP바뀌면 접속 못함ㅋ


이렇게 상시 접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면 이젠 접속하려는 폰에서 설정하는 것만 남았다.


FTP로 접속해서 영상보는데는 역시 다이스가 최고지. 암. 그렇고 말고.


자체적으로 FTP서버에 접속해서 탐색기처럼 여기저기 원하는걸 찾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올인원의 극치!


FTP서버를 내 폰처럼 이용보아요~ ㅋㅋㅋ


위에서 집모양을 눌러주면 홈페이지가 아니라(.......) 설정이 나온다.


위에 로컬폴더는 말그대로 내 폰에 있는거, SAMBA 서버는 삼바~~~로 구성된 서버 이야기고


나는 FTP서버로 구성했으니 밑에 FTP서버로, HTTP 북마크는 말그대로 북마크더라 -_-......


아무튼 설정이 안되어있을 땐 위에 십자나사를 눌러주면 너 뭐 추가할거니 뜨는데 그건 안찍혀있네.


어쨌건 거기서 FTP서버요 ^^ 해주면


여기에 쭉~ 적어주면된다.


경로는 ftp://DDNS주소, 포트는 위에 :xxxx로 되어있던 숫자

(물론 서버시작한 폰에서 포트번호 바꿀 수도 있지만 문제없으면 그냥 안바꾸는게 나을듯)


active모드는 체크 안하고 anonymous는 위에서 익명사용자 허용했음 체크, 안했으면 체크해제하고 아이디/암호 넣고


인코딩은 UTF-8로 하면되는데 혹.시.나 깨지면 EUC-KR로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위에 화면으로 돌아가면 FTP서버부분에 입력한 주소대로 떠있을텐데 그걸 툭 건드려주면


요로코롬 폴더목록이 뜬다.


물론 미디어플레이어 어플에서 보는거니 영상관련 파일이 아니면 안보이겠지?


이렇게 하면 이제 내부에서건 외부에서건 접속가능한 FTP서버가 완성된다.


뭔가 삽질이 필요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PC에서 FTP서버 구축하고 외부접속 가능하게 하는거보다 훨씬 쉽네? ㅡ,.ㅡ;;;




다만 현재의 문제점은 두가지다.


1. 관리의 문제


2. 공간의 문제


PC의 경우는 원격제어 어플이 있으니까 그걸로 토렌트를 돌려놓을 수도 있고 꺼놨다가도 WOL같은걸로


부팅시키는게 가능한데 폰은 꺼놓을 일은 없다지만 뭔가 영상같은거 받고싶어도 받을 방법이 없네......


그랬다고 다른데서 PC로 다운받고 FTP접속해서 거기에 올려놓는 방법이 있다지만 용량부족한 상황이 아닌이상


그건 그건 나름대로 뻘짓같고 폰에 토렌트어플 깔아놓고 모비즌같은걸로 폰에 접속해서 다운걸면 된다쳐도


이것도 PC가 필요한건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 원격제어 하는 방법은 안나오나 -_-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역시 공간의 문제다.


내가 FTP서버를 만드려는 이유도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건데 FTP서버를 만든 폰도 안드로이드라는 제약이 있다.


외장메모리로 확장하려고해도 잘해야 64GB. 하지만 가격은 상당해서 차라리 그럴거면 조금 더 보태서


NAS사갖고 거기에 하드를 낑구는게 훨씬 낫다. 또 최신폰 아닌이상 FAT32밖에 지원안해서 4기가이상 파일은


넣는게 제약이 오고 OTG로 어떻게 커버해보려해도 OTG의 치명적인 단점은 외부 디바이스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안된다.


http://www.aliexpress.com/item/Free-Shipping-1pcs-High-Quality-Micro-USB-Host-OTG-Cable-Micro-USB-Adapter-For-Sam-sung/716298074.html


이런 녀석이 해외사이트엔 있긴한데 이게 100% 되기는할지, 삼성폰말고 다른데도 적용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OTG는 지원하는 폰이 은근 한정적이라 폰이 지원안하면 노는폰에다가 돌리기엔 무리가 된다는거다.


결과적으로 용량의 부족, 그 이전에 4GB이상 파일 넣기가 힘들다는 제약이 폰으로 FTP서버 만드는데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뭐 이것도 몇년지나서 저가형폰에도 OTG 기본으로 달려나오고 exFAT같은거 지원해서 4기가이상도 쉽게 넣고 그러면 해결되겠지만 -_-;


뭐 그래도 이정도면 갤넥 16기가 제약 벗어나는 용도로는 충분하니까 일단 이대로 써봐야겠다.


탭은 이렇게 초저전력 FTP서버로 쓰다가 오래 나갈일있으면 들고나가서 직접 들고봐야지 -ㅅ-;;;

Posted by sin835

구글뮤직으로 열심히 스트리밍해서 노래를 듣다가


분명 동일하게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로 듣는건데도


어떤노래는 마치 디스크에 저장한듯 지연없이 바로바로 넘어가는 반면


어떤노래는 3G 속도가 안나오는데서 스트리밍을 하듯 버퍼링이 존재하여 무슨 연유인가 찾다가 알아낸건데


이게 다른 스트리밍 플레이어도 동일하게 하는 행동인지, 구글뮤직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 -_-


어쨌거나 구글뮤직의 스트리밍 과정 분석 ㄱㄱ


일단 구글뮤직은 모든 음악이라는 탭과 기기 전용이라는 탭이 있다.


물론 모든 음악과 기기 전용이 100% 동일하지는 않은데


난 기기에 음악을 넣은 기억이 전혀 없으므로(확장도 안되는 갤넥의 16기가.... -_-)


기기 전용에는 내 생각대로라면 당연히(?) 노래가 없어야 되는데 노래가 있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 녀석과 연관이 있는듯해 기기 전용탭에 없는 노래를 선택해봤더니


이렇게 스트리밍 특유의 버퍼링표시가 나타났다.


그리고 재생바를 보면 색이 약간 다른데 저 색이 변한부분까지 다운로드가 된 것이다.


그래서 분명 이건 뭔가 있다싶어서 MIUI탐색기를 열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용량차이하는거나 해당 파일별 갯수파악하는데는 최고!)


일단 여기서보면 음악은 없다. 노래한곡에 mp3를 16k로 넣어도 나올지 의문인 308KB나 될리는 없고


중요한건 저 308KB는 음악부분에 5개 표시되어있는 벨소리 및 알림음의 총 파일크기라는것.


그럼 대체 뭐지? 싶어서 기기 전용이면 인터넷과 상관없겠지? 하면서 와이파이를 뚝 끊어놓고 기기 전용에 있던 노래를 틀어봤다.

(3G는 아예 무선데이터차단을 걸어서 나갈 이유가 없음. 나가면 과금일자 확인하면 슼에서 문제인거 다 나오니 ㅡ,.ㅡ)


어라? 기가막히게 재생이 잘된다.


너 스트리밍 아니었냐?


그리고 모든 음악 탭에 있는 노래가 전부 밝은게 아니라 밝은거 외에도 흐린것도 있다?


같은 앨범 중에도 회색빛인 녀석이 있고 밝은 녀석이 있고..... 뭐지? 하면서 밝은 노래를


눌러보니 얼레? 얘도 재생된다?


그래서 회색인 노래를 눌러봤더니


뭐지 -_-;;;;;


그럼 아까 재생한 노래들은 무엇이더냐?


그래가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설정창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띈 한 부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캐시' 사용.......


설마 저거였나? 싶어 체크를 해지했는데


음? 뭔가 확 비어버린 느낌인데??


아까 처음 찍었던 캡쳐와 비교해보면 달라진 부분은


사진 : 26.35MB -> 28.37MB


기타 : 3.83GB -> 3.14GB


문서 : 5.90MB -> 6.80MB


사진이야 내가 캡쳐했으니 당연 늘어났을테고 문서도 뭔지는 모르지만 0.9MB가 늘었는데


기타만 거의 0.7GB가량이 줄었다? 거의 700메가라는 소린데? 그럼 캐시가 저렇게 먹었단거야? 하면서


와이파이를 다시 살포시 끊어주고 실행해 본 바


싸그리 회색이다. 정말 그거였냐!!??


그러다 어찌 찾은 도움말 항목을 봤더니


결론 : 원래 스트리밍이긴한데 너님이 원하면 오프라인에서도 듣게 기기에 잠시 넣어줌 ㅋ


그랬구나.....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난 구글이 UFO를 줏어서 가능한거구나 했지? 하하하하 -_-


아무튼 그럼 저 캐시된 파일은 어디 저장되는지 알아보기위해 캐시 자동저장을 지우고


도움말에서 설명한 대로 기기에 다운로드를 받아보았다.


실험을 위해 엄선된(...) 5곡의 노래들. 저기 기기 전용이라 선명히 적혀있다.


확인해보니 기타부분에 3.14GB -> 3.18GB가 된것으로 보아


캐시파일 형태로 저장되며 5곡은 0.04GB, 약 40메가=곡당 8메가로 캐시라고 뭐 용량이 작다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노래 자체 용량을 싸그리 받아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아무튼 녀석을 찾기위해 일단 접근한 외장메모리


android폴더 속 data폴더에 com.google.android.music라는 폴더를 발견!


일단 캐시파일이라 했으니 cache에 있겠지?하고 난입하였으나 없ㅋ엉ㅋ


어? 하고 바로 옆 files엔 있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거기도 없지롱~ -ㅠ-


그럼 이건 분명 시스템영역일것으로 판단하고 data폴더쪽을 열심히 뒤져본 바


data폴더 안에서 한번 더 들어간 data폴더 속 외장메모리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폴더 안에


cache폴더도 아닌 files폴더에 떡하니 존재하는 저 누가봐도 음악파일인 .mp3파일


바로 실행을 해 보았으나 실행불가능한 포맷이라 하기에

(루팅없이는 접근 불가능한 폴더니 당연히 못하는건 맞지만 실행불가능이라니? 접근불가능이라 해야지 -_-)


복사해서 외장메모리에 붙혀넣기 후 실행해서 들어본 결과


맞습니다. -_-


뭐냐 구글...... 너네도 결국 사람이었냐?


근데 어차피 기기에 원본으로 저장하는거면 그냥 외장메모리에 넣지 왜 굳이 루팅없이 접근도 안되는 내장에?


불법복제 방지차원인가? 근데 어차피 구글뮤직에 업로드해놓은 노래들은 내가 산것도 있잖아?


결제해서 듣는노래도 가능하니 그거 방지하려고?


그럴거면 확장자라도 다르게 하든지 아니믄 암호화라도 시키든지......


누가봐도 나 음악파일이요! 하고있잖니 ㅠㅠㅠㅠ


보안이라곤 고작 숫자라 그냥 보면 어떤게 어떤 음악인지 몰라! 밖에 안되는 불편한 진실 ㅡ,.ㅡ;;;;


아무튼 구글뮤직의 결론은


1. 캐시 자동저장해놓으면 들은노래는 무조건 저장시킵니다. 그건 원본 노래와 완전 동일한 파일이니


신경 안쓰면 나중에 용량부족하다고 난리쳐서 스트리밍의 의미가 사라져요 -ㅠ-


고로 순수하게 정말 메모리 차지않는 진정한 의미의 스트리밍을 원하면


(캡쳐 재탕)

저기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캐시 저장부터 해제합니다. -_-


물론 몇곡은 오프라인에서도 꼭 들어야겠어! 싶은건 기기저장 시키시구요.


근데 다운로드 받아도 내가 확인 직접불가능한건 함정 ㅋ


2. 근데 저렇게 캐시 받으면서 세세한 설정이 없다는건 의문.


최소한 캐시 비우기버튼을 만들어서 자동 저장은 쓰되 수동으로 비울 수 있게 해주든지


아니면 용량제한을 걸어서 그 이상되면 자동으로 없어지게 하든지

(물론 용량없으면 알아서 지운다지만 구글뮤직이 사용하는 할당량 제한을 생성)


뭐 이도저도 아니고 캐시 지우고싶으면 루팅해서 니가 찾아가 아니면


자동저장쓰면서 캐시 가끔씩 지우고싶으면 체크 해제했다가 다시 설정하는 뭔가 원시적인 방법이라니


실망이야 구글......


3. 근데 이게 캐시 자동저장 안시켜도 100% 스트리밍이 아니라는 점.


구글 순정의 횡포아닌 횡포인지 지금 재생되는 노래 포함해서 몇곡을 미리 더 받아놔요 이것들이


이러면 스트리밍의 의미가 없는거 아녀?


캐시 자동저장 꺼놓고 위에 노래 재생중인데 5곡이 폴더안에 대기중이다.


이 상태에서 아예 새로운 노래를 고르니 위에 5곡에 추가로 한 곡이 더 들어왔다.


추가된 노래만 빼서 들어보니 외톨이 맞다 -_-


문제는 이 상태로 구글뮤직을 종료해도 여전히 노래는 남아있다는것.


즉, 대충 곡당 8메가잡으면 8x6=48메가가 점유되고 있는 상태


와이파이 끄고 어찌 있다보니 다 날아간 상태로 되긴했는데


이게 또 무조건 그런게 아니라 조건문이 있는거같다.


다른 경우는 5곡 미리 받아놓은 상태에서 오프라인해놓으면 그 5곡만 죽어라 계속 나온다 -_-


뭐야 이럼 자동저장 해제한 의미가 없잖아?


일단 기본 5곡은 받아놓는듯하다.


새로운 노래 하나 틀어서 듣다가 다음곡 넘기면 버퍼링없이 넘어가는데


한 서너곡 더 넘기면 버퍼링이 생기더만?


어찌보면 노래 넘어가는 버퍼링이 없으니 스트리밍이지만 메모리에 저장하고 듣는 효과를 누리게 하는거같지만


저렇게 계속 쓰다가 지우다 하면 읽기/쓰기가 반복되는건데 암만 내장메모리여도


저렇게 자주 읽기/쓰기 발생시켜도 괜찮나 몰라 -_-


무슨 구글 자체 토렌트도 아니고 구글뮤직으로 돌리면 읽고 쓰는 상황이라니?


차라리 외장메모리에 저장되면서 별도의 외장슬롯이 있다면 까짓거 문제생기면 메모리 바꾸지 뭐! 하겠지만


외장슬롯도 없는 상황에 심지어 내장(물론 ICS+MTP이후엔 통짜로 가긴하지만)에 저런다니....


멜론은 틀어보니 듣던도중 와이파이끄면 듣던노래는 다 듣는데 다음곡 넘어가는건 죽어도 안되고


심지어 내가 듣던것도 다 끝나고 다시 재생하려면 안되는데 구글뮤직은 왜 저리 무자비하게 받는지 모르겠다.


물론 다른 스트리밍 플레이어도 인터넷하는거 생각해보면 캐시파일이 생기긴 할텐데


저렇게 구글처럼 무지막지하게(......)만드는지는 의문이네.


아무튼 일단 캐시 자동저장은 해제해버렸으니 용량 무한증식은 안하겠지.


저거 몰랐으면 어느순간 남은용량 다 채웠을듯 -_-


1700곡 올려놨는데 올린거 받아보니 flac도 알아서 mp3로 변환시켜놓은거 보면


암만 용량많아도 10메가정도면 충분하긴할테지만 저렴하게 5메가잡아도 1700개면


8500메가 8기가는 거뜬히 넘어가는군...... 갤넥 전체메모리 절반 ㄷㄷㄷ




Posted by sin835

하...........


옥수수 식빵.......


해외결제카드 없이 잘 살던 나에게 해외결제카드라는 통곡의 벽을 느끼게 해준


구글뮤직


드디어 가입완료!!!!!!!!!


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과정 스샷이고 나발이고 찍을 여유따윈 없음.


이것도 어차피 인터넷 뒤지면 친절하고 상세한 다른 분들이 다 알려줌.


결론부터 말하자면


1. 가입할 때는 프록시서버를 써라.

단, 서버 잘못고르면 더럽게 느린데 접속도 잘 안되서 승질남.

잘 되는서버는 국내랑 크게 차이없이 되더라 -_-......


2. 해외결제카드가 없다면 VISA달린 체크카드, 그 난공불락 국민에서도 지원되니

가까운 은행으로 달려가서 하나 만들거나 부모님거 하나 인증용으로 대충 쓴다.


3. 가입완료되면 프록시 지벙치우고 열심히 노래를 업로드한다.

(근데 더럽게 느리다. 대칭 광랜? 구글서버가 느린데 뭐 -_- 지금 1시간반 가량 올렸는데 아직도 180곡 업로드 ㅋㅋ)


힘들게 가입한만큼 되게 좋다 ㅋ


이제 신나게 업로드해놓고...... 근데 정작 노래듣는 아이폰은 32기가라 아직도 남아돈다는게 함정.


가끔 뭐 정~말 간단하게 나갈땐 갤넥하나만 들고 나갈 수 있다는건 장점?


열심히 노래가 올라가고있는 구글뮤직.


아이폰때문에 앨범아트 및 태그정리 해놓은게 이럴 땐 좋구만 ㅎㅎ

(물론 중간중간 이상하게 글자가 깨진게 나오는건 함정.... 이건 뭐 수동설정해야지 ㅡ,.ㅡ;;)


163곡은 m4a(apple loseless)형식으로 되어있는거라 미지원하면서 뱉어낸거 -_-;


저거만 따로 인코딩해서 올려놔야지 ㅡ,.ㅡ;;;


일단은 저 1513곡부터 다 올리고.....


혹시나 다운로드받아서 듣고싶은거 있음 다운받으면 된다는게 장점.


음악서버 하나 영입한 기분이다.


이제 동영상서버만 영입하면..... ㅋㅋㅋㅋㅋㅋ


어플은 마켓에서 받긴했는데 커펌중에 기본내장인것도 있고 apk파일로도 많이 있으니


마켓에 안떠도 걱정은 없음.


재생목록/신규추가(나중엔 여기도 썰렁해지겠지? 근데 신규기준은 며칠인겨?)


아티스트, 앨범, 노래(목록), 장르 쫙 있다.


근데 난 언제나 그러하듯 노래로만 놓고 들을듯 ㅋㅋ


앨범아트도 큼직하니 좋다.


상태바 내리면 상태바 자체에서 컨트롤도 가능.


근데 이건 MIUI기능인지 구글뮤직 기능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구글순정앱이니 구글뮤직 기능이 맞을거다.


왜냐하면 멜론에서는


요렇게 확인만 가능하기때문인데 또 하나의 특이사항은


위 스샷을 참고하자면 멜론이 떠있는 상태에서도 상태바엔 멜론에서 노래 실행된다고 알림이 뜨는데


순정어플의 위엄인건지 구글뮤직창이 떠있으면 어떤 위치에 있건 상태바에 안뜬다.


어차피 너 상태바 아니어도 통제 가능하잖아? 이러면서 안뜨게 해버린듯?


역시 순정의 위엄이 이런것인가 ㄷㄷㄷㄷ


근데 웃긴사실 하나


MIUI는 노래가 실행중이면 잠금화면상태에서 이렇게 화면이 바뀌는데


이게 멜론이 실행되었을때는 일반 락화면이랑 똑같이 나오고 가운데 두번 눌러서


위에 모양처럼 바꿔도 음악컨트롤이 안되고


반대로 노래실행이 안되고 있던 상황에서 저 상황을 만든다음에 재생버튼 눌러도 어떠한


음악플레이어도 실행이 안되는데 구글뮤직 어플로  노래틀어놓으면 컨트롤이 된다? -_-;;;;


하지만 더 웃긴사실 하나는.......


일시정지는 마음대로지만


재생은 아니란다 ㅡ,.ㅡ;;;;;;


한번 일시정지하고 재생하려면 다시 잠금풀고 재생눌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쪽짜리 컨트롤 -_-


물론 멜론은 컨트롤자체가 안되지만 뭔가 이상하게 꼬인듯 =_=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제 여유롭게 스트리밍을 즐겨봅시다 으하하하핫

Posted by sin835

구글뮤직


구글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로 음악을 결제해서 받기도 가능하고


내가 가진 음악을 올려서 스트리밍으로 듣는것도 가능하고


폰에 저장해서 어플로 듣는것도 가능한


자세한 설명은 어차피 다른데 깔렸으니 생략하지만


아무튼 그런 녀석이 있다.



그래서 한번 써보려고 가입을 하려는데 이 녀석이 아직 국내 정식서비스가 안되는관계로


어플받고 노래 저장해서 음악어플로 쓰는거까진 가능한데


내 음악을 올려서 스트리밍하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패보단 창이 강하고 막는거보단 뚫는게 훨씬 쉽다고 방법이 있긴하지.


미국 프록시서버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입이 된다.


그래서 가입을 하려고했다.


근데 왜 잠시중지냐?


......................................


다른이유도 아닌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가 나에게 없다 -_-


이게 예전엔 안그랬다는데 내가 가입하려는 지금시점엔 존재하는 녀석으로


구글뮤직에 가입하려면 결제가능한 카드정보를 입력해야되는데


위에도 말했듯이 국내 정식서비스가 아님=해외결제 되는 카드만 가능


WTF.........


그래서 부모님 신용카드를 잠시 인증용으로 쓰려했으나 신용카드인데도 해외결제 없다


망할?


전에 발급해놓은Be&Twin SM카드는 VISA가 붙어있긴한데 해외결제는 아직 비활성화



근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오늘 전화가 왔네?


"국민카드입니다. xxx고객님 맞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 탄생한 Be*Twin SM카드의


VISA서비스가 2월6일 수요일, 내일부터 가능합니다. 해외결제를 원하시면 해당 카드와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영업점으로 오세요~"


실제론 더 길었지만 아무튼 설명하는 언냐의 포풍랩으로 상황설명은 끝나고


내일부터 해외결제가 가능해? 공교롭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구글뮤직 가입은 내일 은행가서 VISA기능 활성화 시키고 진행하기로 했다.


거참 언제 될지 기약없던 녀석인데 이렇게 되다니 아 웃겨


아무튼 결론은

1. 구글뮤직 가입하려면 해외결제되는 카드 필요. 아오 나같은 국내위주는 어쩔??


2. 근데 만들어놓은 Be*Twin SM카드의 무늬만 있던 VISA기능이 내일부터 됨.


3. 고로 내일이면 구글뮤직 가입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이렇게 된 이상 페이팔도 뚫어서 이베희여사와 면담도 진행할까? -_-.......


Posted by sin835

어제(13일) 10시 즈음에 오류있는거 발견해서 바로 글 올렸더니


그 날 14시즈음에 답장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와있었고


이제야 답변내용을 확인했으나

늘 하는 흔한 패턴. 뭐 고객센터에서 해결 바란건 전혀 아니었고 처리과정이랑 결과만 알고싶어서


보낸거였는데 전혀 답변도 안줌. 이자슥들이?


대체 얘들은 언제쯤 바꾸려나 하면서 검색해봤더니


올ㅋ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확인했기에 확인하자마자 수정한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하루만에 수정완료라니 올레던전이 무슨일이래!!!!


상당히 빠른 조치결과. 다만 기왕이면 담당부서 전달해서 거기서 처리결과 보내준다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이런부분은 신나게 호갱을 털어먹는 SKT가 낫긴하네 -_-


그래도 비록 맞춤법이 틀리긴했지만 빠른 조치했으니 이번 건은 칭찬! ㅋㅋ

Posted by sin835

진짜 인터넷하면서 가장 흔하게 발견하고 대체 왜 틀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낫다-낳다-낮다 시리즈 -_-


그 중에서도 유난히 낫다 대신 낳다가 가장 비율이 심한거 같긴한데

(물론 대체 왜 틀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다르다-틀리다 시리즈도 있긴하다.

아무리봐도 다른상황인데 대체 뭐가 틀린거라고 올리는건지 ㅡㅡ;;;;;

그 사람들은 진심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고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면 틀리는거라는 문장을

열번씩 외우게 하고싶을정도. 물론 저게 뭐가 다른건지, 어디가 틀렸는지 모를거같지만)


우리 KT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어김없이 낳기 운동에 동참하셨다!!!!

http://search.olleh.com/?q=%BE%F7%B9%AB%BD%C3%B0%A3&c=OLEF10F11&f=&t=1&r=02(해당링크)


하..... 대체 고객님들에게 뭔 서비스를 낳아주겠다는거냐?


그래서 내 귀찮음을 무릅쓰고 로그인까지해서 이메일로 제안까지 넣었는데 이건 답장을 안주는거라네?


그럼 얘들이 확인해서 언제 고칠지 모르잖아? ㅡㅡ;;;


결국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문의로 넣었다. 확인하고 언제 수정되는지 답변하라고 했음 -_-


정말 개인홈페이지도 아니고 명색이 국내 3대 통신사 중에 하나인 KT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딴 맞춤법 오류를 발견할 줄이야....


혹시나해서 티월드(SKT 공식홈)이랑 U+ 공식홈에서 낳은, 나은으로 각각 검색했는데


낳은은 둘 다 공지사항이나 안내문 등의 공식적인 문서검색이 하나도 안되고


나은으로 써야 공지사항이랑 안내문같은게 나오네?


정말..... KT 니들은 답이없다. -_-


그나마 다행인건 낳은으로 검색했을 때 저 고객센터 딱 하나만 뜬다는거?


다른데는 낳은으로 표시 안했네. 참 잘했어!!!! ㅡㅡ;;;;;

Posted by sin835

작년에 어찌어찌 시작된 빌붙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온가족 할인


3인가족은 1인 다회선이 되지않는이상, 그리고 010이 아닌이상 가장 할인율이 높은 온가족 할인인데다가


적용범위가 워낙 광범위해서 30%라도 일단 받고있자 하고 물려놨는데


어느순간 찾아보니 궁극의 50%가 뜨네? 우오오 +__________+


물론 정확히 1년 전에 크나큰 위기가 오긴했지만(13년의 지분율을 차지하고있는 큰외삼촌 회선이 판매점한테


낚여서 진짜 Hell로 가버릴뻔했던 -_- 진짜 미리 묶어두길 천만다행)그 위기를 겪어내고 드디어 올해 50%!!!!!


역시 5명 묶으면 5년씩 올라가니 금방이긴하다 ㄷㄷㄷ


저기서 실사회선은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잉여 묶임회선이란게 함정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구 식별번호조합(011, 018)만 실사고 010은 본의아니게 가입년수 올리기 용도가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할인율도 다 합쳐봐야 왠만한 1회선 사용자 할인금액보다 낮긴하지만 50%라 햄볶아요~ ㅋ


얼른 내년이 되어야 진짜 실사조합 온가족 50%가 될긴데......


제일 비싼요금제가 무료음성 28 ㅋㅋㅋ 어여 막내외삼촌 요금제도 바꿔드려야한디 ㅠㅠ

Posted by sin835
무려 2010년 7월경에 구매해서 쓰다가 익뮤보다 스펙은 분명 좋지만 1.6의 헬스러운 헬적화로 인하여 안드로이드는

제대로 못느끼고 사실상 버림받았던 안드로원. 설상가상으로 몇번 떨궜더니 제대로 파여서 팔기도 뭐하고 그냥 갖고

노는상황이었으나 한동안 관심을 끊고보니 어느순간 진저커펌(CM7)까지 나와있네? ㄷㄷㄷㄷ;;;;

본래는 정식 프로요+커스텀(eve)커널로 조합해놓았던 상태였고 이제 ICS가 올라가니 마니하는 폰들이 수두룩한

시점에 그래도 뒤늦게나마 진저라니 한번 올려줘야지. 5줄쿼티빼면 시체인 안드로원이지만 부활!!!!을 외치면서

진저를 뚝딱. 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무수하게 fastboot flash system system.img 이런 명령어를 치면서 놀았던

경험때문인지 시스템/부트이미지 구하고 순식간에 CM7로 업글완료 -_-b

확실히 CM의 편의성이 좋긴좋다..... 로이에도 한번 올려볼까 ㅡ.ㅡ;;;;

웃긴건 안드로원도 커널이 32인데 모토로이가 29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게 웃기네


2.3.7. 일단 버전자체는 진저 최상위권임. ㅋㅋㅋㅋ


CM7.2.0 오버클럭도 가능해서 710으로쓰니 속터지는건 쬐~끔 덜함.

흔한_안드로이드폰의_배터리_관리능력.jpg -_-;;;;;


처음에 이거보고 측정오류라 숫자가 안줄어들다가 한순간에 훅가나했는데 줄어듬??


와이파이쓰던구간만 폭풍추락. 그 이후엔 거의 일자로 뻗어있는 곡선 -_-;;;;

언제한번 완충해놓고 대기시간 몇시간뜨나 해봐야되나? ㄷㄷㄷ;;;;;

마지막으로 락화면. CM6때는 못본거같은데 이번 CM7은 락화면도 별도 설정가능. 오홍?


근데 해상도가 480x320이라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저해상도 이미지도 부담없이 설정하니


좋다고 봐야되나? =_=;;;;;;

Posted by sin835
이 가만있어도 허벌나게 더워죽는 날씨에 미친척 외출......

전철도 에어컨 튼거같지도 않기 덥고 아후 ㅠㅠㅠㅠ

그나마 도착해서 그늘에 있으니 바람은 그닥 안불어도 선선

들고있는 기기가 탭이라 탭으로 카메라 찍었는데 300만화소

해상도는 문제가 아닌데 화질은 아쉬움이 남았음 ㅠㅠㅠㅠ

탭으로 어디 들고다니면서 사진올리기는 눈물이 좀 날듯


다리근처. 뭐 찍고보니 크게 없네요...


물이 콸콸콸. 삼쥐속도보다 콸콸콸 ㅋㅋㅋ


하늘은 이미 가을하늘 근데 졸더워 ㅡㅡ;;


노란옷 입으니까 내가 꽃으로 보이므 들러붙은 잠자리 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