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반 되기 전에 또 다시 입문한 라우터의 세계


단통법과 함께 무료에그 이런애들도 영 안보였는데 -_-


이번엔 커버리지가 안습한 와이브로가 터지는 구간보다 내 속이 터지는 구간이 많은 와이브로 에그가 아닌


LTE에그를 질렀다.


이유는 역시 데이터 부족....... ㅠㅠ


무적칩이 사라지고 나니 LTE가 속도는 빠른데 데이터 보는게 짜증 ㅡㅡ


11기가나 준다길래 질렀다. 물론 다 이유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에그를 보조배터리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젠더도 들어있지만 어차피 난 13000짜리 순수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무의미. 쿨하게 봉인


교체형 배터리인데 교체가능한 배터리는 없는건 살짝 아쉬운 부분(132000원짜리 출고가인데 배터리가 얼마나 한다고!!!)


충전기는 2A인걸보니 2A지원인가?




에그 크기의 거의 90%는 차지하는거 같은 배터리 크기. 3100mA라 스펙상으론 10시간 가능하다는데


현실은 뭐..... 그래도 2~3시간만 쓰면 끝이거나 5시간도 겨우 가는 수준은 아니겠지? 8시간만 무사히 버텨줘라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갖고다닐 때 별도로 신경쓸건 없다. 뭔가 생긴게 카드지갑 느낌 살짝 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달은 일할이라 4.3GB가 들어왔고 다음달엔 11기가


최소한 움짤 뜬다고 ㅂㄷㅂㄷ하면서 폰질은 안해도 된다는걸로 만족 ㅠㅠㅠ

Posted by sin835

본 게시물은 converter9 테스트 겸 해당 기기로 전부 작업했다.

 

데탑 냅두고 이게 뭔 뻘짓이지 ㅜㅜ

 

인강을 들어야 할 상황이 생겨서 기존 갤럭시탭7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간단한 어플 실행에도 사리가 나온다....... ㅡㅡ)

 

뷰3는 제 아무리 5인치래도 인강은 조금 버거울거 같아서 겸사겸사 태블릿을 사기로 했다.

 

안드로이드나 iOS를 써야 다운로드가 가능한 관계로 안드로이드탭이나 아이패드를 사려 했는데

 

아이패드는 너무 비싸고 iOS는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그랬다고 안드탭은 화면만 커진 안드로이드 지겹고

 

윈도우 태블릿이 끌리긴 했지만 윈도우에선 다운이 안되고 스트리밍만 되기에 도서관에서 보기엔 버거워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듀얼 OS 태블릿.

 

저거라면 평소 도서관에선 인강용 안드탭으로, 그 외엔 윈도우 태블릿 체험용으로 딱 좋겠다.

 

이것이야 말로 짬짜면과 같은 것 아닌가!!!!를 외치며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10.1인치는 좀 부담스럽고 8인치는 작을거 같아서 9인치로 결정하고 눈에 들어온건 converter9

 

키보드독 기본 제공에 8.9인치 무게도 500g도 안나가기에 저거면 윈도우로 갖고놀기도 괜찮고 안드로이드에서도 괜찮겠다

 

싶어서 월요일 주문 후 화요일 수령 완료!

역시 택배는 받기 전이 제일 흥분감 절정이다.

 

아 제발...... 주소보니까 직접 보내는거 같던데 이런 것 좀 넣지맙시다. 자원낭비임

 

넣지마!!! 넣지말라고!!!!!! 버리기도 귀찮아!!!

 

키보드독+본체(본체만 뽁뽁이라니) 그리고 기본 액보 1장+추가구매 액보 2장

 

뭔 패드같은걸로 덮혀있다.

 

거 본체 아니라고 막 다루는거 아니오?

 

키보드는 뭔가 오묘한 느낌이다.

 

되게 이런 사이즈 키보드는 오른쪽 쉬프트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른쪽 쉬프트키는 살리고 F1~F12를 다른 기능이랑 합쳐버렸다.

 

밑에줄은 그냥 Fn+조합, 윗줄은 Fn+Shift+조합

 

쉬프트를 여기에 이렇게 써먹다니 ㄷㄷㄷㄷ

 

사이즈는 엄청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느낌? 정작 타이핑 할 때 오타는 잘 안나는데 수정하다 엄한게 눌러서 오타가 추가되는게 함정

 

뒷판은 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도 있고 특별한건 없음

 

그리고 이제 본체. 확실히 이 제품은 듀얼OS를 내세우기 보다는 그냥 윈도우 태블릿에 안드로이드는 맛보기인게 맞는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품포장에 안드로이드 언급은 전혀 없을 이유가 없으니까.

 

겉모습만 보면 그냥 윈도우 태블릿

 

마소만 단독출연. 안드로이드는 안중에도 없... ㅜㅜ

 

64기가 모델로 질렀다. 어차피 32기가나 64기가나 안드로이드 할당공간은 같은 괴랄한(......)상황이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용량은 클 수록 좋으니까.

 

그 흔한 초록색 로봇도 없다. 어딜봐서 이게 듀얼OS야.......

 

그리고 함정카드. 이렇게 스티커를 제거하면 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는데

 

......??????

 

스티커 안떼고 잘만 열리는데요?

 

열어서 실컷 만지고 넣은 다음에 난 봉인씰 뜯지도 않았다

 

안에 지문묻고 한건 재포장 걸렸던거겠지 하고 우겨도 할 말 없어질 판(......)

 

기왕이면 양쪽에 붙히든지 뭔가 허술한 보안씰

 

아무튼 그렇게 스티커를 뜯지않고 열어봤다. 제품 꺼내는거 아무 문제없다...... ㅋㅋㅋㅋㅋ

 

다른 제품은 충전기 넣을 공간은 있는데 충전기 안넣었다는 말도 있지만

 

여긴 아예 공간자체가 없다.

 

어차피 갤탭에서 쓰던 2A짜리 충전기 쓸거지만

 

대체 이 설명서는 종이 아깝게 왜 넣었나 모르겠다.

 

분명 64GB모델은 윈도우10으로 나간다고 되어있는데 굳이 64GB모델에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8.1인 재고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기본 설명서도 전부 윈도우 기준이지 안드로이드 언급은 없다.

여기도 윈도우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만 있지 안드로이드는 있지도 않음.

(상단바에 어차피 나오니까 필요없어서)

어찌저찌하든 이제 드디어 본체다. 헉헉

 

요즘은 기본 프로텍트 필름에 이런저런 글귀 안써서 그것도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던데

 

쿨하게 그런거 없다. 떼고 써라.

 

대체 저 QC는 왜 제품에 붙힌걸까? 제품 뒷판 보호스티커라도 붙히고 그 위에 붙히든지

 

저것도 되게 악명이 높다. 떼고나면 void로 도배된 꼴보기 싫은 흔적이 남아서 지우기 짜증난다고 ㅡㅡ;;;;

 

잘 안보이지만 충전단자-TV아웃용 HDMI단자-이어폰단자-SD카드-안드 홈버튼 겸 윈도우 시작버튼

 

반대쪽은 흔하게 전원버튼-볼륨 상-하

풀사이즈 USB를 넣기엔 조금 무리였으리라...... 마이크로 SD슬롯도 쿨하게 뚫려있는건 아쉬운 점

 

키보드독과 결합하니 8.9인치 미니노트북이 된다. 키보드에 풀사이즈 USB포트가 양쪽에 달려있어서 진짜 컴퓨터 놀이 가능

 

닫아두니 더더욱 노트북 스멜~

 

다만 스피커는 저 한쪽밖에 없다는게 단점

 

비교할 대상이라곤 구시대의 유물 갤럭시탭7 뿐이라 둘이 1:1 비교를 했따.

 

예전 갤탭 베젤까지 합친부분이 순수 액정인듯

 

세로는 비슷해서 갤탭7하고 세로모드로 잡는건 크게 차이 없을듯 싶다.

 

어차피 갤탭7도 손가락 약간 찢어지려던거.. ㅋㅋㅋㅋㅋㅋ

 

부팅화면이 되어서야 안드로이드의 존재가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설치된 버전은 안드 롤리팝(여기서 롤리팝이 새로 들어와서 기존 롤리팝 폰이 죽었나)+윈도우10

 

안드로이드 부팅 중

 

부트애니에 인텔 인사이드니까 뭔가 신선한데?

 

롤리팝 올라가고 재부팅하면 리셋된다는 문제가 많았는데

 

일단 몇 번 켰다꺼봐도 아직까진 초기화 문제가 없다.

 

아니 제발 없어야지.......

 

안드로이드는 엉겁결에 뷰3도 못먹은(LG 시밤바...... 아샌-젤리빈-킷캣 가면서 좀 달라지나 했더니 바로 본성 드러내며 통수질)롤리팝 먹은 태블릿

 

그리고 이건 같이 지른 64GB 메모리.

 

근데 문제는 안드에서 인식하려면 FAT32로 해야된다...... -_-

 

뷰3도 읽는 exFAT를 왜 못읽는거냐!!!!! 후 ㅠㅠㅠ

 

덕분에 30/30(64GB지만 컴퓨터에선 60.06GB로 인식)으로 나눠서 놓고 있다. 근데 안드에서 SD카드를 써먹을 어플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아무튼 보나마나 TLC겠지만 덕분에 64GB를 2만냥에 구입. 기술의 발전이 있긴했는데 뭔가 애매하게 발전한 느낌?

 

읽기속도 45MB라는데 어차피 일정속도 이상이면 의미없다.

 

써보다 여차하면 뷰3에나 껴야지......

 

그래도 무려 프리미엄 ㅋㅋㅋ

 

켜자마자 열심히 업데이트를 하고있다. 물론 윈도우10으로 온거라 그 업데이트는 안함

 

많은 유저들을 낚았다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겁나 오래 걸렸다던데 난 업글이 아니라 금방 끝난듯 ㅋㅋㅋ

 

그리고 부팅 된 윈도우10

 

이건 글 쓰려고 세팅 해 놓고 부팅하는 중

 

심지어 카메라에서 찍은 메모리도 여기서 바로 빼서 작업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팅완료. 함정은 저 상태로 멈춰서 재부팅을 한 번 했다는거

 

글 쓰려고 열심히 사진 업로드 중.

 

일단 많이는 안써봤는데 장단점은 확실히 갈린다.

 

장점은 역시 듀얼OS라 윈도우 태블릿+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한 방에 해결 가능하다는거

 

짜장도 맛있지만 짬뽕도 끌리는 날이 있지 않은가. 그럴 땐 OS만 바꾸면 해결

 

뭐 윈도우에서도 지니모션 같은 안드로이드 머신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지만 굳이 배터리관리 안드로이드보다 안되는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를 또

 

돌린다고 씨퓨 혹사시키는거 보단 네이티브 지원이 깔끔하긴 하다.(윈도우 배터리관리+가상머신이라 씨퓨 풀가동=광ㅋ탈ㅋ)

 

그리고 컴퓨터 쓸 일이 필요하면 윈도우10으로 바로 쓰면 된다는거? 키보드도 있겠다 마우스만 적당히 하나 들고다니면 될듯.

 

단점은 이미 제목부터 밝혔지만 짬뽕이 짬짜면 수준이 아니라 그냥 짜장면에 짬뽕국물 딸려나온 수준이다.

 

무엇보다 저장공간 4GB도 안되는건.......

 

인강이 내장에만 저장되는데 4GB라 한 3~4개 다운받으면 못받는다. 이래되믄 나가린데........ -_-

 

리파티션이라도 쉽게 가능하면 모를까 이미지 자체를 공개 안해서 안드로이드 날아가면 답없는데 리파티션은 언감생심.

 

마음같아선 안드로이드 한 20기가정도 주면 딱인데 굉장히 아쉽다.

 

포장부터 아무리 봐도 듀얼OS는 듀얼OS인데 윈도우 태블릿에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실행이 가능한 정도만 이점인듯.

 

그리고 윈도우10은 무려 태블릿 모드를 해도 무슨 예전 윈모시절 PDA보는 인터페이스는 왜 못바꾸는걸까?

 

아니 저 째깐한 화살표를 뭔 수로 누르라고!!!!!!! 스타일러스 펜 내놔 -_-

 

스크롤 하기도 짜증나서 저런식으로 되면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모바일이랑 데탑을 같이 쓰려다보니 데탑위주 UI가 많이 남아있는데 명색이 태블릿 모드가 별도 존재하면 좀 써먹어야지

 

무려 태블릿모드에서 저러고 있다. 답답허게 ㅜㅜ

 

그래도 윈도우에선 각종 프로그램 다 깔아서 잘되고 하니까

 

윈도우에서 작성한 문서를 안드로이드에서 뷰어로 보면서 다닐 수도 있을거다.

 

그리고 맥주소는 안드/윈도우 따로라는 소리에 걱정했는데 같은듯? 문제를 해결한건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무선랜을 맥 인증으로 해놔서 안드 등록해놓고 윈도우 등록하려고 보니까 잘 되길래 정보 확인하니 안드일 때랑 윈도우일 때랑 맥은 동일한데 이름만

 

달라진다. ㅋㅋㅋㅋ


하나 굉장히 아쉬운건 진동센서가 없다는 점. 아무리 찾아봐도 다이얼패드 터치음 이런 옵션이 없길래 보니까 진동센서 그런거 없습니다.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이라 뺐습니다.안드로이드에 진동이 없다니 아무리봐도 이 제품은 윈도우 주력+안드로이드 맛보기가 맞는듯.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이어폰끼고 터치할 때 마다 치이이이익하는 소리가 나다가 사라진다.


윈도우는 뭔 짓을 해도 소리 안나는데...... 인강 들을 땐 상관없지만 음악들으면서 다른건 못할듯 -_-


마지막으로 속도측정.

 

생각보다 잘 나오긴 하는데 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공 와이파이 잡는데 잘 끊기는지는 미스테리

 

뷰3 속도측정

converter9 안드로이드. 업로드가 거의 2배!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converter9 윈도우. 여기선 업다운 골고루 60정도 뽑아준다.

 

리파티션만 어찌 해결되면 좋을거 같은데 아니면 루팅이라도 좀 해서 외장메모리 쓰게 해줘라 ㅜㅜ

Posted by sin835

근 1년만에 쓰는 글이 기기 사망글이라니 쩝;;;;



무려 4년 4개월 전(...... 이래서?)에 도색해서 마르고 닳도록 쓰던 노랭이 롤리

희귀종이었는데 피쳐폰이라는거 하나 믿고 미친듯이 굴렸더니 한 쪽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상태로 그래도 열심히 썼는데

결국...... 오늘 사망 으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꺼내다 살짝 바닥에 뚝 떨어졌는데 케이블이 끊어진건지 전원은 켜져있는데 화면이 안나왘ㅋㅋㅋㅋㅋㅋㅋ 젠장......

기변할래도 화면도 안나오니 인증문자도 못받고 골때린다 하아.......즐거웠어 롤리. 요즘엔 롤리팝이라 그러면 안드로이드가 먼저 나오지만

한 때 잘나가던 녀석이여.....

케이블이 이렇게 보일정도로 너덜너덜.......

그리고 이렇게 화면은 안나오 사ㅋ망ㅋ

Posted by sin835

http://www.ppomppu.co.kr/event/love_event.php?page=2&order=&desc=

뽐뿌에서 활동하면서 대체 왜 이렇게 쌓였는지 모를 포인트를 좋은 일에 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올해는 모인 포인트 만큼(1포인트=1원) 소방관분들의 장비지원에 쓰인다고 한다.


한편으론 소방관 장비를 이렇게 지원해야 하는 현실이 참 어이없지만(장비보급률이고 사용가능한 장비고 상태가 ㅡㅡ;;;)


그래도 자신의 목숨보다 타인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이니 이렇게라도 도와드릴 수 있으면 도와드려야지.


기왕이면 얼마 안되는 포인트 2배로 도와드리고 싶어서 백만년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봤다.

(행사 링크남기고 인증받으면 기부금이 2배!)


언제쯤 소방관 처우개선이 제대로 이뤄질까 -_-

Posted by sin835




Posted by sin835

엄연히 따지면 이건 리뷰는 아니지만......


굳이 이름 붙히자면 곰TV 견학리뷰와 함께하는 곰친구 마지막 리뷰라고 해야되나?


뭐 그렇다고 해두고......


아무튼 이 카테고리에 쓰는 마지막 글이다. 안녕 곰친구~ 그동안 많이 까서 미안 ㅠㅠㅋ


곰친구의 마지막을 알리는 쫑파티 날


곰TV 영상관련 견학도 가능하다기에 일찍가서 견학부터 했다.


사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기때문에 기왕 가는거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였다고 해야되나?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은 뒤에 파란배경이 있는 방에 있던 촬영용 카메라.


역시 방송장비는 아직도 소니가 많은듯. 장비만 봐도 나 비싸! 하는거같다. ㄷㄷ


여기선 되게 하얗게 나왔는데(왜죠?) 뒷판은 실제로 파랗다. 설명하실 땐 일기예보에 많이 쓰는 파란옷 입고나오면 거기까지 CG가 들어간다는 그 곳 ㅋㅋ


안에서 영상 촬영하면 그걸 보는 모니터(인걸로 추정한다.)


각종 장비들. 처음에 저거 외우는것도 엄청날듯 ㄷㄷ



제1부조정실. 이런저런 영상이 엄청 많다. 어우 눈 돌아가 @_@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


제2 부조정실. 아무래도 2라 그런지 콩.....은 아니고 약간 한산해보였다.



녹음실. 완벽한 방음을 자랑한다. 소리가 전혀 안들리기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문을 열자마자 들려오는 음악소리!


역시 방음은 저정도는 되어야...... 그러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지 ㅠㅠ


어마어마한 음향장비


크~ 모니터가 제일 땡긴ㄷ......


건반. 근데 난 봐도 모르잖아... 안될거야 =_=



그리고 한쪽에 쌓여있던 핫식스! 저것도 줄어든거라고 ㄷㄷㄷㄷ


역시 야근의 아이템


임시 촬영용 지미집. 여기서도 촬영은 한다고 한다.


이상하게 키보드가 눈에 보여...... 흠흠


쫑파티에 준비 된 도시락과 과제물. 물론 저기서도 불편한 점 물어보길래 가열차게 깠ㄷ.....


끝까지 간다도 아니고 끝까지 깐다 -_-;;;;;


위 사진 우측에 있던 곰티비 엽서.


꾸준히 의견을 주긴했죠. 까는 방식으로 준게......


개발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라도 ㅠㅠ


뭐 쫑파티 영상이나 사진까지 찍을 여유도 없었고 일일이 초상권 보호하기도 귀차니즘이므로 쿨하게 생략.


그리고 무엇보다......


난 포스팅에서 열심히 까기만 한거같은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왔다.


정말 주시는거에요? ㅠㅠ


열심히 깐거밖에 없는데! 콩 까던 그 느낌으로 깠는ㄷ.......


아무튼 주신 상품은 감사히 살림밑천으로 쓰겠습니ㄷ...... =_=;;;


사실 쓰는 NX5가 있어서 이걸로 기변하기엔 기존에 쓰던 렌즈도 처분해야되고 너무 귀찮은 관계로 얘는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될거같다. ㅠㅠ


후지가 센서는 참 좋은데......


내가 미러리스 사려고 했음 Nice!인데 아쉽게도 우리 다음생에는 첫 카메라로 만나요 ㅠㅠ


Posted by sin835

너구리 두 마리 몰고 다니는 서울 속 놀이공원 너구리월드


하필이면 갔던 날 햇볕은 쬐는데 바람도 불고 간간히 비도 와서 자이로드롭 운휴(원래 쉬는 날 아니었음), 월드모노레일은 실내만 운행


쳇.....


아무튼 아침에 거의 문열자 마자 가서 아틀란티스부터 시작해서 자이로스윙, 회전그네(...), 자이로스핀, 혜성특급 등을 타고


실내로 들어가서 바이킹, 후룸라이드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를 문 닫는 시간까지 탔다...... 와우 =_=


심지어 자이로스윙은 6번, 자이로스핀, 혜성특급은 5번...... 문 닫는 시간 마지막 운행까지 탔다.


놀이기구 무서운거 위주로 타고 멀미란걸 몰랐는데 빙빙 도는애들만 타니까 멀미 날 정도..... 우웩


한 번은 하는데 두 번....도 할 수는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자이로드롭.... ㅠㅠ




노느라 바빠서 훌쩍 오밤중 ㅋㅋㅋㅋ


촬영당시 9시넘어서 어차피 운행도 못하는 자이로드롭. ㅡ,ㅡ;;




혜성특급 입구 뒤로 보이는 자이로스핀(근데 예전엔 저게 아니었는데 하도 오랜만에 오니 바뀌어있음) 뒤로 보이는 제2롯데월드.....


저긴 근처도 안갈거야 -_-;


결국 못탄 월드모노레일 ㅠㅠㅠ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오니 진짜 한적하다.


야간 자이로스핀은 반짝반짝 블링블링 트윙클 트윙클~

Posted by sin835

서대문도서관 가던 길 지나간 홍제천


인공폭포가 있던것도 신기했지만 그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가 있었다.


심지어 물 위로 상륙까지.... ㅋㅋㅋㅋㅋㅋ


자유분방한 영혼의 오리들







이렇게 물 위에서 신나게 놀다가


맘 내키면 위로 올라온다.... 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의 오리들


꽥꽥~ ㅋㅋㅋ

Posted by sin835

저번 달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정식 출시 이전 버전으로 선 리뷰를 진행하면서

※본 사용기는 정식 출시 이전의 어플을 사전에 받아 미리 작성하였으므로 일부 작동이 안되는 기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직 출시 초기이므로 작동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토어에 정식 출시 후 다시 확인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 정정할 예정입니다.

라는 사전 안내문구를 표기했다. 그리고 정식 출시 이후에 다시 확인을 하여야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미처 확인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정식 출시 1개월을 맞이하여 확인에 나서기로 했다.

물론 이번에도 쓰라고 해서 쓰는거 맞다. 언제나 이 리뷰는 그래텍과 함께~ -_-;;;

 

우선 곰플레이어를 확인해보겠다.

 

곰플레이어 리뷰 당시 지적 사항은 4가지였다.

 

1. 영상 재생 관련 부분 - ts는 재생되나 tp는 섬네일도 제대로 표시하나 재생 시 오디오만 나옴

2. 영상 목록 선택 관련 부분 - Dice와 같은 전체 미디어, 각 폴더별 사용자 지정 등으로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의 부재

                                         같은 경로의 중복된 파일(sdcard0/external_sd경로와 sdcard1경로가 실제로 같은 위치이나 중복 표기)

3. 팝업 창 전환 시 상단바에 표시되는 종료 버튼 - 자체 설정에서 해제 불가, 해제 하려면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알림을 꺼야 됨

4. 유투브 링크 클릭 시 선택 가능 어플로 뜨지만 선택 시 재생이 안되는 문제 - 재생을 지원하거나 선택목록에 뜨지않게 하게 수정여부

 

해당 부분에 대한 정식 출시 한달 이후 확인 결과는

 

1. 영상 재생 관련 부분 - 출시 전과 동일. 여전히 ts는 재생가능, tp는 섬네일까지 표시되나 재생 시 오디오만 재생 되었다.

스마트폰 특성상 제조사의 자체 코덱여부도 중요하고 기본 사양도 다르고 pc처럼 별도의 코덱을 설치하기 쉽지 않은터라 쉽게 수정하기는

힘든 것으로 보인다.

 

 

2. 영상 목록 선택 관련 부분 - 다양한 지정 옵션은 여전히 부재

경로 중복(sdcard0/external_sd와 sdcard1으로 표기)문제는 정식 출시 및 패치를 거치며 해결 완료.(사전 리뷰와 동일한 뷰2, 4.1.2 젤리빈)

 

sdcard0/external_sd부분이 사라지고 sdcard1만 외장메모리 경로로 남아있다.

중복표기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었다.

3. 팝업 창 전환 시 종료 버튼 설정 여부 - 여전히 알림창에 뜨지만 별도의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치않으면 시스템에서 알림을 해제해야한다.

 

 

 

4. 유투브 링크 클릭 시 선택 가능 어플로 뜨지만 선택 시 재생이 안되는 문제 - 아직도 선택 가능 어플로 뜨지만 바로 재생은 미지원

 

정식 출시 이후, 저번 리뷰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 부분 중에는 파일경로 중복표기 문제만 해결되고 다른 부분은 그대로였다.

아마도 파일경로 문제는 확실한 불편사항이 맞지만 다른 부분은 개인의 호불호나(팝업창 알림), 환경의 제약(영상 재생문제), 유투브와 관련된 문제로

쉽게 바꿀만한 부분은 아니라 그렇다고 본다.

그리고 U+Box와 관련된 부분도 확인하려 했으나 그 부분은 차후 확인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곰오디오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확인해보겠다.

 

곰오디오는 사실 곰플레이어만큼 따로 목록을 만들어둔건 없었기 때문에 쓰면서 아직도 이 부분은 아쉬웠다거나 그래도 이 부분은 좋았다는 점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보려 한다.

 

우선 좋아하는 노래를 별도 목록으로 관리 가능한 부분은 잘 써먹고 있다. 특히 노래가 2000곡을 넘어가다보니 어떤 노래는 정말

어쩌다가 듣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흔한데 노래가 나올 때, 어!? 이 노래 오랜만에 듣는데 괜찮다. 종종 들어야지 싶으면 좋아하는 노래로 추가해서

다시 들어보는 용도로 쓰는 중이다. 폰을 꺼내는게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가끔 제목이나 가수가 생각 안나는데 멜로디는 낯익고 괜찮은데? 할 때는

제목이나 가수도 확인할 겸 어차피 재생상태에서 하트표시만 살짝 터치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노래를 듣다가 이렇게 추가해놓고 다음번에 수월하게 찾거나 반복해서 쉽게 들을 때는 정말 편하다.

 

하지만..... 그 좋은 기능을 왜 목록에선 아직도 못쓰는지

그게 참 아쉽다. 물론 내가 위에 적은 방식대로 등록하는 걸 애당초 염두에 두고 어플을 설계했다면 정말 의도에 맞게 한거겠지만 노래목록을 보다가

이런 노래도 있었지! 하면서 좋아하는 노래 목록에 넣고 싶은데 그런 노래가 두 곡 이상일 경우, 혹은 지금 듣는 노래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

왠지 애매하다. 목록에 넣고싶으면 재생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목록에 선택하도록 하는게 어렵지 않으면 이 부분은 정말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정식 출시 이후에 가장 마음에 들게 바뀐 부분! 스트리밍 관련 부분이다.

스트리밍 부분은 정말 정식 출시 이전이라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써놓길 잘했구나 싶을 정도였다. 완전 달라졌다고 해야되나?

우선 인터페이스의 깨알같은 수정이 들어갔다.

기존의 스트리밍 시 UI다. 다운로드 표시가 있는데 비활성화 되어있었다. 이 부분이 정식출시 이후에는 

이렇게 WIFI스트리밍이라고 별도로 표기를 했다. 물론 WIFI스트리밍을 표시해놨으니 당연히 

이처럼 데이터망에 접속중임을 알리는 3G/LTE스트리밍 표시도 생겼다. 그런 배려와 함께 추가로 데이터망일 경우 경고창도 띄워준다.

 

이렇게~ 물론 설정에서 데이터망 사용으로 두면 저런 창은 뜨지않는다.

 

추가적으로 설정창도 약간 세분화 되었다. 기존에는

이랬던 네트워크 설정 부분이 

이렇게 싱크가사와 곰팟,클라우드같은 데이터를 많이 먹는 경우와 적게 먹는 경우로 세분화해두었다.

싱크가사는 쓰고싶은데 실수로 스트리밍 돌리다가 데이터폭탄 받을까 두려운 부분을 막아주는 섬세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저런 설정이 있어도 속도가 느리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부질없는 행위일 뿐이다.

정식출시 전 사전 리뷰 때는 와이파이 환경임에도 mp3형식인 파일도 로딩이 매우 길었지만 정식출시 이후에는 3G에서도

원활하게 스트리밍이 가능했다. 정말 구글뮤직이 없어도 U+Box와 함께하는 곰오디오라면 내가 가진 노래를 어디서든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만세!!!!!!!!!

 

나만의 이동식 쥬크박스를 만드는 방법

1. 곰오디오를 설치한다.

2. U+Box에 가입한다.

3. 파일을 올린다.

4. 곰오디오로 감상한다.

-끝-

곰오디오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 목록에서 추가 안되어도 넘어갈게! 스트리밍에는 어차피 지원 안되는 서비스니까!!!!! -ㅅ-;;;

 

※ 이 리뷰는 ㈜그래텍이 후원하는 ’GOM친구’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n835

태안까지 기왕 차를 끌고 내려갔으니 근처에 어디 또 갈 곳이 없나 찾아본 결과


꽃지해수욕장 일몰이 그렇게 좋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다.


썰물 때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로 가는 길이 열린다기에 겸사겸사 밀물 전에 가려고 신나게 도착!


다만..... 일몰까지 시간이 너무남았어 -_-;;;;; 3시쯤인가 도착했는데 일몰까지 4시간은 더 기다려야 되는게 함ㅋ정ㅋ


물이 가장 얕을 시기라 길이 뻥 뚫려있다.


정작 외가집이 제부도 근처고 서해안이 코앞이지만 바다라곤 동해바다밖에 안가봤던 터라 썰물에 저렇게 바닷물이 빠져서 길이 나오는게 신기했음 ㅋㅋㅋㅋ


할미바위나 할아비바위 중 하나에 달린(사실 식별 못함 -_-;) 나무


저 나무들은 저렇게 썰물에는 물이 없다가 밀물엔 물이 있는 상태로 자라겠지


찍을 때는 몰랐는데 찍고보니 사람이 있었ㅇ........ 허허허 -ㅅ-;;;


본의아니게 분위기가 생긴 사진 ㅋㅋ


어차피 차도 있었겠다 슬리퍼랑 수건같은거 챙겨갔으면 맘 편히 놀았을텐데 그건 전혀 생각도 안하고 그냥 가서 제대로 바닥 밟아보지도 못하고 옴 ㅠㅠ


굴 캐는 분들도 많고...... 역시 서해안



바다에 떠있던 부표들.










정말 갈매기 엄청 많더라. 근데 제대로 찍힌건 없었음. 이 끼룩이 시키들 ㅠㅠㅠㅠㅠ


여기도 유채꽃이 절정. 서해에서 느끼는 제주도의 향취 ㅋ





저 위에 찍힌 갈매기 왠지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오~ 날아가는거 므찌다~


이륙직전


모델워킹


크~ 시원시원하다.


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인지 모르겠음.


이 바닥을 한번도 제대로 못밟아보고 왔다니 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엔 필히 챙겨가리라......


철썩철썩


확실히 동해안 해수욕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서해만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하루.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파묻힌 조개하나.




서서히 일몰시간이 다가오고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과 함께.










서서히 해가 내려온다.



갈매기떼 워우워~~~~~



근데 어째 구름이 끼는게.... 불안하다?


야 비켜!!!


비키라고 짜식아!!!!


갈매기의 비행




돌에 악보도 새겨져있다.



Aㅏ.....


이러지마. 이러지말라고..... 이러면 안돼!! 4시간을 기다렸다고!!!!!!





허허......


찍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렌즈에 뭐 묻어서 사진에 죄다 이물질이 ㅠㅠ



구름은 꼈어도 일몰 멋지긴하다.


기왕이면 수평선에서 지는걸 제대로 봐야되는데!!!!!!!!!







매정한 구름같으니.....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졌어.... OTL


그렇게 해는 사라졌습니다. 수평선을 코앞에 두고 ㅠㅠㅠㅠㅠ


처음 가본 서해안인데!!!!! 처음 본 서해안 일몰인데!!!!!!!!!!!!! 망해쓰요 ㅠㅠㅠㅠㅠ


하...... 처음 찍어 본 일몰사진은 구름의 방해로 절반의 성공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당일치기로 간거 치곤 나름 괜찮았던걸로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