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그렇게 황사비를 맞으면서 호갱질 하고도.......


또 찾아간 야구장 -_-;;;;


그래도 날씨는 좋아서 천만 다행이었는데......


전 날 용찬이 집필보고 손이 근질근질하셨는지 작가형의 진정한 집필이 있었다는게 함ㅋ정ㅋ


선발 볼스테드. 꾸역꾸역 막는 타입같긴한데..... 과연 정규시즌에선?



















사실 전광판을 찍고싶었는데 찍는 타이밍에 넘어가서.... ㅡ,.ㅡ;;;;


한화를 찍은 이유는..... 정근우라 ㅋㅋㅋㅋ


한화 2루수. 그래도 2루 그대로지. 종박은 NC가서 우익으로 ㅠㅠ






2루 가지말라고 견제 =_=



잡는 순간 찍으려고 했는데 잡자마자 찍혀서 뭔가 애매하다. ㅡ,.ㅡ;;;






52번과 구 53번 키스톤




쳤다!!!!


2루까지 전력질주!!



2루 안착 ㅇㅇ




번트대느라 수고해써~



가뿐하게 희플치고



손쉽게 1득점





공 잡고 던지는 순간이 찍혀서 뭔가 150 던질기세 =_=




5, 50, 73 뭔가 로또번호 스럽게 나란히 나란히 ㅋㅋㅋㅋ









1루로 열심히 귀루



안늦었지롱~~~





그렇게 방해해도 결국은!!!!


좀 웃긴 자세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2루 안착!!!!


몸을 푸는 허갱











가뿐하게 2루 스틸



가뿐하게 집으로 귀환


















카메라가 너무 후져서 이정도가 연사의 한계 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좌멸치, 우멸치로 부르는 두 투수가 나란히 불펜 투구중. 진짜 너무 얇아 ㅠㅠㅠㅠㅠ


좌멸치 등판!














어제의 홈런왕 고젯.


열심히 몸을 푼다.







타석에선 환상의 빠던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파울 ㅠㅠ










거누거누 박건우 등장







불펜에서 마치 투수에 빙의한 듯 던지던 꼬북꼬북 ㅋㅋㅋㅋㅋ










불펜에서 몸 풀던 작가형.......


목동과 같은 해피엔딩을 바랐건만...... ㅠㅠㅠㅠ






결국 이 형은 9회말 2아웃에 동점 투런이라는..... ㅠㅠㅠㅠㅠ


주자 한명 나가고 2아웃 잡았는데 대타로 한화에서 피에가 나오길래 설마 저 형 여기서 투런맞고 동점만들지는 않겠지?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ㅇ.......


덕분에 같이 간 동생의 무수한 원망을 다 받아야 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이 형의 집필력은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마치 용찬아 보고있나? 이게 집필이다!라고 외치는 느낌......


너무해요 ㅠㅠㅠㅠㅠ


밑에는 위에 미처 못올린 움짤.

불펜에서 몸을 푸는 오현택택


사진이 내려가는(올라가는?)건 기분탓ㅇ.....



오늘의 집필상 작가형...... 진짜 투구폼은 완전 부드러운데 저 형 덕분에 심장이 쫄깃해서 ㅠㅠ



초점이 안맞은 턱형 ㅠㅠ


그리고 위에 못올린 우멸치의 투구장면. =_=


부디 작가형..... 올 시즌엔 집필하지마요 ㅠ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