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에 징하게 머물러있던 갤넥 MIUI V4


4.2.2버전 롬이 나와도 MIUI하나만 보고 가는터라 계속 4.1.2에 머물렀는데 드디어 MIUI도 4.2.2로 버전 업!


물론.....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


안정화를 좀 기다리다보니 이제야 올렸다. 덕분에 백업하고 복원하고 난리에 4.1.2->4.2.2로 갈아타다보니 0폴더의 압박을


다시한번 겪어야하는 상황 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어찌어찌 세팅은 완료했다. 하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거나 대폭 버그가 수정된 버전 올라오기 전까진 그냥 이대로 써야지


확실히 4.2.2라 커널 선택폭도 넓어져서 좋다. 4.1.x용 커널이 아니면 젤리빈용도 못올리던 시기에 비하면 ㅠ


V4버전에선 하단바에 6개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안들어간다. 흠...... 뭐가 문제지?


그런고로 기존에 6개일때 하단에 들어갔던 멀티미디어 폴더는 위로 강제이동 ㅠㅠ


상단바가 전체적으로 암흑이다. 오히려 아몰레기한테는 이게 더 좋긴한데 상단바 볼 일이 자주 있긴한가 의문


캡쳐하고보니 실행중 어플 목록볼때 배경이 뿌옇게 변하네. 저기 잠금모양은 V4때도 있던거 최근에 알았는데 실행중 어플 목록에서 원하는 어플을


누르고 아래로 내렸다가 놓으면 저렇게 자물쇠모양이 뜨면서 정리를 눌러도 안지워진다. 호오...... 이 좋은걸 이제야 알다니 젠장!!!!!!!


폴더보기가 확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꽉 채우는 폴더목록. IOS7 폴더보기형식이 뭔가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MIUI애들이 어디서


IOS7을 미리 알아낸건지 놀라울정도 -.-;;;;;;


당당하게 찍혀있는 4.2.2 으하하하핳!!!!


생각보다 크게 바뀐건 없고 오히려 V4보다 나빠진 부분도 보이긴하지만 아직 4.2.2 초기버전이고 더 나아지겠지.


4.2.2인게 어디냐.... 다른거 갈아타기도 쉬워졌어 ㅠㅠㅠ

Posted by sin835

Ubuntu For Phone With Galaxy Nexus

는 무슨...... 그냥 갤넥이와 함께하는 폰에서 즐기는 우분투지 ㅋㅋㅋ


갤넥을 질렀던 이유중에 하나가 우분투가 올라간다는 소식이었고 그렇다면 안드로이드 롬질에 한정되지않은


더 다양한 장난감(...)세계를 접해보겠구나! 싶었기에 오매불망 기다려왔는데


22일 새벽1시에 뙇! 등장하신(근데 그 이전에도 나오긴 나왔었다는게 함정) 우리의 우분투님


다만 베타도 알파도 아닌 프리뷰버전인지라 진짜 맛보기만 가능하더이다 -_-;


http://cdimage.ubuntu.com/ubuntu-touch-preview/quantal/mwc-demo/

위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우분투 포 폰의 프리뷰버전을 받아서 설치하면 갤넥에도 안드로이드가 아닌


우분투라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설치되는데......


일단 maguro라는 이름이 들어간 파일은 다 받으면 되나


처음 공개되었을때와 설치법엔 .img파일들을 fastboot(하..... 안드로원때 지겹게 쳤던 fastboot flash boot어쩌고 system어쩌고 ㅋㅋ)를


이용해서 덮어씌운뒤에 리커버리에서 .zip파일을 씌우시면 됩니다~ 이랬는데


최근에 나온건 .img은 피부말고 패붓에 양보하시구요


그냥 .zip파일 두개만 넣고 cwm이나 twrp같은 리커버리에서 뒤집어씌우면 설치 끝납니다.


그럼 대체 패붓은 뭐가 다른거지 -_-;


아무튼 그렇다기에 일단 안드로이드로 복귀하기위한 백업파일 생성 후 .zip파일을 뒤집어 씌워본다.


이미 파일하나는 덮었고 남은 파일하나 덮는중. 저렇게 다른 롬 올리듯이 올리고 리부팅하면


뿅. 부트애니는 못찍은게 아니라 없-_-다


그런건 쿨하게 생략하심..... 윈도에도 부트로고가 있구만 쿨해도 겁나게 쿨하네 ㄷㄷㄷ


프리뷰버전이라 나는 하지도 않는 트윗이 14개나 그것도 외국인들이 우루루 있음 ㄷㄷ


잠금화면(?)에서 좌측부분을 땡기면 나오는 어플목록.


정식버전 나오면 당연히 편집기능 지원해주겠지?


우측부분을 땡기면 잠금이 풀리면서 홈화면(?)이 등장한다.


페이지는 밑에 보아하니 음악, 연락처, 홈, 앱목록, 동영상 이렇게 있는듯한데 이것도 편집은 되겠지?


스크롤은 굉장히 부드럽다. 버벅인다는 평도 많던데 설마 이것도 뽑기인가 -_-;


메세지부분엔 페북, 부재중, 문자 등등 안드로이드의 상태바알림역할 하는듯싶다.


배터리 많이먹는게 디스플레이라 배터리부분에 디스플레이가 있나 -ㅅ-


뭐 이것저것 더 만져보고 싶긴했지만 뭐 설정창도 안보이고 수정할만한 건수도 안보이고


말그대로 그냥 이런녀석이 올라갈겁니다. 하는 수준이라 사진이랑 영상만 찍고 바로 돌아왔다.


이런부분에선 HD2가 끝판왕이긴한데......


WM6.5로 시작하여 WP7, 안드로이드 2.x~4.x, 우분투도 HD2용으로 따로 능력자들이 포팅한것도 존재한다고 하니


진짜 레퍼보다 더 무서운녀석은 저 녀석인듯 -_-


뭐 갤넥도 자잘한 설정되는 베타만 올라와도 갖고노는 재미는 있을거같다.


그러니 얼른 프리뷰말고 갖고놀 수 있는 버전 좀.... ㅠㅠ


영상으로 찍어본 스크롤. 한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상단바에 위치별 다른거 뜨는부분은 제대로 안찍혔네 ㅡ,.ㅡ;;


메세지부분에서 내리면 메세지, 소리모양에서 내리면 소리관련, 배터리모양에서 내리면 배터리, 시계모양에서 내리면 시각 및 알람등이 나온다.


스크롤은 보이듯 되게 휙휙 잘넘어간다. ㅋ

Posted by sin835

별의별 기능까지 별도 유틸 필요없이 자가지원해버리는 MIUI지만


이런 MIUI도 전혀 편의성을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잠금화면에서 특정어플 바로 실행하기 -_-


단순히 잠금만 해제되는 테마와 전화, 문자, 조금 더 해서 카메라까지 바로 지원되는 테마 등이 있지만


그렇게 다양하게 테마로 잠금화면 종류까지 설정되는 녀석이 정작 그 잠금화면에서


어플설정을 못한다 -_-;


심지어 CM계열에서도 자체 지원하고있는 판에 MIUI가 지원을 안해줘 ㅠㅠ


더욱이 갤넥에 여태껏 그래왔듯이 데이터유심을 껴서 사용할 예정인 나에게 전화, 문자 바로실행은


그야말로 King Of 잉여 기능일뿐이라 자주 쓸 카톡이나 인터넷, 페북같은걸로 바꾸고 싶은데


그런걸 지원 안한다는 말씀.

(옵뷰가 그건 편했는데...... 언제든 변경가능한 바로가기 어플 ㅠㅠ)


천상 바꾸려면 테마자체를 뜯어고쳐서 바꿔야된단다.


아예 테마에서 아이콘이랑 설명, 해당 파일을 실행하게 하는 관련주소(??)까지 다 적어야된다는건데


Hㅏ....... 예전에도 잠금화면때문에 삽질을 하긴했지만


그나마 그건 xml파일 따서 텍스트만 수정 및 이미지파일만 수정하면 되는 문제였는데


이번건 어플실행 위치까지 따야되는 그야말로 삽질의 궁극일거같다 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MIUI 잠금화면 수정, 락스크린 수정, 잠금화면 변경, 락화면 변경 등등의


온갖 잡다한 나올만한걸로 각종 검색엔진을 찾아봤으나 원하는건 제대로 안보일 뿐이고......


결국 직접 삽 뜬다. 젠장 이번 한번 삽뜨고나면 당분간은 편해지겠지....... 후우~


아무튼 삽질은 계속된다. Orz;;;


-삽질 중 알게 된 부분정보

1. 수정해야 될 부분은 테마 mtz파일 압축을 해제한다.

2. 1번에서 압축해제하면 나오는 파일 중 확장자가 없는 lockscreen파일을 또 압축 해제한다.

3. 위 작업은 7-zip으로 하는게 진리다.

4. 압축풀어서 나온 advance폴더안에 수정해야 할 mainfest.xml파일이 존재한다.

5. 이 파일을 notepad++같은 전문 xml편집파일로 열심히 삽질하며 고친다.

6. 필요하다면 advance폴더 안에 있는 이미지들도 교체한다.

단, 삽질을 조금이라도 덜 하고싶으면 그냥 이름만 바꿔치기할 것.

(예 : 카메라를 다른 어플로 바꾸고 이미지를 바꿔야한다면 그냥 해당 카메라의 png파일을

원하는 어플의 png파일로 이름을 동일하게 해서 바꾸지 않으면 xml파일 안의 파일경로도 다 바꿔야된다 -_-)

7. 그리고 한번 바꿔놓으면 귀찮아서 또 안바꿀거같다.......

8. 삽질 중에 참고하기위한 파일........

원하는 어플에 대한 정보를 뜯어보고싶으면 해당 apk파일 내 AndroidMainfest.xml파일을 참고할 것)



9. 시간랑 충전중 같은 문구는 쉽게 수정 가능했고

일단 카톡은 하단 문구랑 아이콘 변경, 실행까지는 성공

다만 실행 시 채팅창이 아닌 메인화면이라는게 함정 -_-;;;;

Posted by sin835

갤낵에 들어간 액정이 자체발광 아~몰레~ 아몰레몰레몰레~하는(언제적 드립이냐 -_-)


아몰레드 액정이신터라 검은색이 많을수록 강력하고 하얀색이 많을수록 취약한건 유명한 사실.


검은색은 아예 빛을 안내니 전기가 안들지만 흰색은 무한발광을 해줘야하니 전기는 쭉쭉쭉 떨어질 뿐인데


안타까운 현실은 대다수의 인터넷 사이트는 흰색바탕이고

(당장 여기 티스토리만해도 온통 하얀빛....... 아몰액정 모니터였다면 전기세 쩔겠지 ㄷㄷ)


게임들도 암흑컨셉 아닌이상 밝다는게 함정


그래서 아샌이후의 순정 브라우저에선 자체적으로 반전렌더링이란 카드를 꺼내서


흰색과 검은색을 바꿀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이 설정을 켜면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은 아니고


흰색과 까만색을 바꿔주시기는 하는데.......


하지만 이 설정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냥 보이는 모든걸 바꿔버린다 -_-;


이런식으로 이미지파일이건 뭐건 짤없이 바꿔버린다는 것인데


그나마 배경색이랑 글자색은 상관이 없지만 사진은 바뀌면 진짜 호러사진이 될 수도 있는 법.


그래서 저 설정을 켜놓은 상태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요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말씀.


분명 설명에도 노랑이라 그러고 반짝반짝거린다는데 어딜봐서?(.............)


고로 이런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사실상 무용지물인 옵션이 되어버렸다.


더 안타까운건 아샌에 나온기능인데 젤리빈에서도 수정이 안되고 있다는 것.


이미지 제외만 시키는게 어렵지 않을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고로 저 기능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일부 사이트는 자체적으로 모바일 페이지에 이미지를 제외한 화면전환 기능을 넣기도 하는데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뽐뿌의 경우는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하면 절약모드라는 설정이 있다.


엄연히 말하면 아몰전용 절약모드긴 하지만(아몰빼곤 흰색이나 까만색이나 뭐 별 차이가 -_-)


아무튼 이 설정을 켜놓게되면


이렇게 하얗던 대부분의 사이트 구성이


이렇게 까매진다. 물론 위에 부분은 색이 안바뀌고 이미지파일도 제 색상대로 나온다.


하지만 이 옵션의 장점은 어떤 브라우저건 사이트에서 지원만 하면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사이트에서 지원안하면 방법이 없다는 소리.



근데 MIUI의 순정 브라우저는 저 기능을 직접 지원한다.


야간모드 옵션인데 갤넥을 위해 특별히 넣었다기 보다는 말그대로 야간에 눈부시니까 그냥 왠만한건


이미지랑 글씨빼고 다 까맣게 바꿔버리는 옵션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거 같다.


어쨌건 아몰액정은 까만색이 많을수록 유리하니까 갤넥에게 더 유용한 옵션이겠지? ㅡ,ㅡ;;


방법은 메뉴에서 야간 모드 활성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끝.


설정창에서도 가능하긴한데 그냥 다이렉트로 가능하다.


물론 이 브라우저의 단점도 존재하긴 하는데 그건 북마크 버튼이 두개나 있다는게 아니라

(저건 다국어버전의 한글번역 문제. 위쪽의 북마크는 북마크 페이지, 아래쪽의 북마크는 북마크 추가긴한데 지금 사이트가

바로 추가되는건 또 아니긴함 -_-;)


탭을 여러개 띄워도 넘어갈 방법이 없다는것이다 ㅡ,.ㅡ;;;;;


볼륨버튼으로 설정하기를 활성화하거나 가장자리 제스쳐를 활성화하면 되긴하지만


대체 내가 몇개의 탭을 띄웠는지 확인하거나 여러개의 탭에서 바로 특정 탭으로 넘어갈 방법이 없다는것

(혹은 내가 아직 못찾은 어딘가에 숨어있다거나 -_-)


어쨌거나 지금은 아몰액정에게 유용한 기능을 알아봐야되니 잠시 넘어가도록 하고


위에 야간모드를 활성화 하게 되면


이렇게 전체적으로 화사한 페이지가


글자와 이미지같은걸 제외하곤 싹 까맣게 변했다.


이미지를 제외한 반전도 아니고 그냥 배경까지 싹 까맣게 날려버리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ㄷㄷ;;;;


그래서 특별히 탭 띄울일 없을때는 그냥 순정브라우저를 애용하고 있다.


다른 브라우저는 저런기능 지원 안해주나......


근데 그 전에 그냥 MIUI측에서 탭 기능만 제대로 해주는게 훨씬 빠를거같다 -_-;;


Posted by sin835

폰 수령하고나서 바로 액보랑 케이스를 시켰는데


액보는 우편에 2장에 390원짜리 4장 시켰고(이머니+컬쳐캐쉬 감사~)


젤리케이스는 1490원인데 무려 택배비가 무료! ㄷㄷㄷ

(대체 이러면 케이스값은 얼마고 택배비는 얼마인거고 이득은 얼마란거지?)


다만 원하는 색상은 없으면 2순위 색상으로 가니 두개 적으세요~ 근데 둘 다 없으면 완전 랜덤임 -_-


이러긴했는데(옵뷰였나? 색상 없어서 며칠 더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


다행이도(?) 재고가 많았던건지 비주류라 안나갔던건지 내가 원하는 그 색상으로 도착 ㅎㅎ


근데 왜 트윙클일까요? 숨겨도 Twinkle 어쩌나~ 눈에 확 띄니까? -ㅅ-;;


정말로 택배로 도착. 돋네 ㄷㄷㄷ;;;;


단순히 1490원으로 택배만 보내려고해도 못할텐데 대체 계약택배는 얼마인것인가 _-_;;;


왼쪽엔 잉여력 넘치고 충만한 잡다구리한 폐지들 ㅡ,ㅡ


갑자기 천리마마트 웹툰에서 임오군란 이야기 나오면서 쌀에 모래가 섞인거갖고 군인들이 뭔 난을 일으키냐? 했더니


월급대신 다운로드 상품권 주면 어떨까?라는 부분이 생각나네 ㅋㅋ


블링블링 역시 케이스는 노랑이가 제맛!


아마 갤넥에 노랑이 하우징이 있었다면 질렀을게야...... 화이트만 있더군 -_-


안쪽면도 반짝반짝하네요 ㅎ1ㅎ1


뒷판에 마크가 좀 압박이긴하지만 언젠 신경썼니?


근데..... 색이 이상하게 더 밝은거같아서 집에 있던 비교대상과 비교를 해봤는데


정말 밝다...... -_-;


앞판으로 볼 때는 그나마 심하게 밝은거같진 않은데


이렇게 뒷판보면 진~짜 밝다 -ㅁ-;;;


하지만 내가 언제는 밝은거 진한거 따졌나? 어찌보면 아이폰 하우징이 더 밝은데 ㅋㅋ


전원버튼 부분도 잘 나와있고


카메라랑 숨구멍(......)도 잘 맞고


볼륨버튼도 문제없고


USB연결부분이랑 마이크, 이어폰단자도 문제없고


스피커도 잘 맞네. 무엇보다 대용량 배터리커버인데 잘 맞음. ㅋ


어차피 궁둥이 튀나오는거 싫어서+표준형, 대용량 둘다 가능해서 대용량배터리커버로 계속 쓸건데


다행이네요. 역으로 표준형한테는 안좋은건가?


이거는 뒤늦게 알았는데 하단에 LED가 숨어있었네?


뭐지 제품정보에도 안보이고 저걸 언급한 게시물이나 댓글을 한번도 못봐서 생각도 안했는데


페북 알림이 왔을 때 화면 켜려고 보니 저렇게 불이 들어오는군. 허허 -ㅅ-;;


어차피 자주 들어오지도 않을 LED지만(ㅠㅠ) 모토쿼티때 잠시 스쳐간거 이제 제대로 써보겠군 ㅋ


Posted by sin835

이게 CWM 6.0.2.3버전에서도 해결이 안되고 TWRP에선 해결이 된 문제인지


아니면 버전자체가 다르니 생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MIUI(4.1.2) 백업해놓고 CM10.1(4.2.1)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과정에서 백업파일이 없다고 떠서 당황한 다음 알게된건데


4.2.1로 올리면 sdcard의 경로에 변경이 생겨서 4.1.2때의 백업파일은 못읽는다 -_-;


기존에 있던 sdcard의 파일들을 /mnt/shell/emulated/0 경로로 옮기게 되는데


CWM리커버리에선 저 경로를 확인 안하는(못하는?) 관계로 파일이 없다고 징징거리게 되는것.


따라서 해결방법은 루익같은 루트권한 취득가능한 탐색기로 들어가서 /mnt/shell/emulated/0경로에 있는


파일들을 싸그리 상위폴더인 /mnt/shell/emulated/로 옮기면 간단히 해결된다. -_-;


이게 4.2버전부터 생긴 멀티프로필 지원때문에 이렇게 바뀐거라는데 덕분에 식겁했다.


기껏 세팅 다 해놓고 백업했는데 무용지물이 되는건가 아니면 이게 외장메모리가 없다보니 공초하면


메모리영역도 날아가는건가 별 잡다한 생각이 다 들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찾아서 해결완료 ㅋ;;;


결론은 4.2.1버전 올린다음엔 백업파일 위치 확인 잘 하고


아님 터치안되더라도, 낯선 인터페이스가 다가오더라도 TWRP를 쓰거나


얼른 MIUI도 4.2.1기반으로 올라가거나 뭐 그래야할듯 -_-;;;

Posted by sin835

어서와, MIUI는 처음이지? 드립을 쳐야되는데


커펌이 되는 폰을 쓰는 이유, 그리고 그런 폰을 원하는 이유 중 상당수의 지분을 차지하는건


역시 MIUI인 관계로 질리도록 경험해보고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되었다 -ㅅ-;;


근데 실상 제대로 MIUI를 써본건 글램밖에 없긴하네 ㅋ


모토쿼티야 잠깐 맛보기로 쓰다가 글램에 MIUI올라가면서 방치, 그 후 방출


갤탭은 MIUI는 커녕 커펌자체가 뒤늦게 나왔고


디자이어는 뒤늦게 영입했는데 커펌 제작자들이 거의 다 떠난뒤라 제대로 올라오는게 없었고


옵뷰는 뭘 바라니....... -_-


고로 제대로 된 MIUI체험은 무려 1년 반을 지나서야 하게 되었구나 ㅠㅠㅠㅠ


그것도 진저(2.3.3)시절에서 아샌을 지나 젤리빈(4.1.2)에서 -ㅁ-


레퍼런스의 위엄이 무수한 커펌인데 1주일마다 나오는 MIUI 버전업만 목빠지게 기다릴거같다 ㅋㅋㅋㅋ


물론 가끔씩 MIUI 백업해놓고 다른 커펌으로 놀러갔다 오긴하겠지만 ㅡ,ㅡ


근데 갤넥 해상도가 1280x720이다보니 캡쳐본 해상도가 720x1280이나 나오네 ㄷㄷㄷㄷㄷ


풀HD폰도 나왔는데 그건 캡쳐한거 올리려면 리사이징 해야할듯 킁;;;;


갤넥자체가 물리키가 없다보니 잠금화면에도 소프트키가 보인다.


근데 하단키 눌러도 작동을 안해 -_- 멀테키는 아예 등장을 안하고 왜 있는지는 모르겠음.


구색맞추기인가?


그러고보니 예전엔 홈버튼 누르고있으면 손전등 켜지는거 기억나서 눌러보니 무반응


근데 소프트키 아닌 홈버튼 있는 기기는 된다는걸 본거봐선 진짜 구색맞추기 맞는걸지도? -_-;


어쨌건 이 잠금화면도 각종테마로 여러방식을 고를 수 있는건 MIUI의 큰 장점인데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건 자체지원을 안하는게 가장 큰 약점이다.


물론 이 마저도 지원안하는 순정들이 무수하지만 CM10.1펌 하나 올려보니 그건 자체적으로 트윅되던데


얘는 아예 테마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안되는듯. ㅠㅠㅠㅠ


그럼 뭐 뜯어고쳐봐야지 -_-


뭐 옵뷰도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게 되지만 습관적으로 잠금풀고 어플 실행한다는건 비밀;;;;



아직 다른 알림창이 뜰 일이 없어서 조용한 알림창.


근데 또 하나의 단점은 알림이 있으면 바로 토글키를 못열어 ㅠㅠ


뭐 간단히로 바꾸면 되긴하지만 그건 한 페이지에 5개만 보이고 최대 10개라는 단점이 있어서 ㅡ,ㅡ;;


오히려 이런부분은 예전 진저시절보다 떨어지는듯 =_=


다른 커펌엔 상태바 내리는 위치에 따라서 퀵패널이랑 알림창 고르는것도 있던데 그런거 도입좀;;

(설마 4.2.1부터 지원인건 아니겠.....)


토글키. 손전등은 정말 언제봐도 유용함 대박인거같고 Lock누르면 바로 화면꺼져서 별도로 어플 없어도 된다.


자잘한 기능 흡수하는건 역시 MIUI가 깨알같긴한데 빠진 기능도 많아서 아쉽 ㅠㅠ


파일관리자에서 FTP서버기능도 없애버리고 MiDrive라는 이상한 클라우드로 바꿔버린거부터해서


마음에 안든다 ㅠㅠ

위치가 바뀌어서 몰랐는데 FTP기능 여전히 존재하네..... 미안 MIUI팀 ㅠㅠ


예전 진저시절에는 FTP관련 탭이 아예 별도로 있었던터라 그거 생각하고 없는줄 알았어 ㅠㅠ


이렇게 예전엔 FTP대신 PC동기화라는 말로 폰을 FTP서버로 만들어서 와이파이상태에서 파일관리가 가능했는데


젤리빈 버전에서 해당 위치에 MiDrive라고 되어있길래 FTP치우고 뭔 이상한 클라우드야? 했는데


오늘 파일탐색기 열어보다 문득 밑에 FTP라는 부분이 눈에 확 띄어서 눌러보니


이렇게 예전처럼 존재하네 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이런 좋은 기능을 잘 쓰다가 빼놓을리가 없지 ㅠㅠㅠㅠㅠ


바탕화면은 언제나 깔끔하게~


근데 토글에서 잠금되는데 저 화면끄는 어플이 있는 이유는?


밑에 마땅히 놓을것도 없거니와 귀찮을땐 걍 저거 누르는게 빨라서 -_-;


도돌에선 세로 한 화면용 배경이랑 세로 두개 붙히는거까진 되는데


세개를 붙히면 시스템UI가 죽는다 -_-;


난감하다......


자체적으로 3개 만들어서 한 화면으로 배경만들고 스크롤링 허용하는 복잡한 과정 거쳐야


3개 가능할듯? ㅠㅠㅠ


하긴 도돌 나온게 내가 프로요, 진저때 쓰던거 아직도 쓰는건데 젤리빈까지 지원되는거면


진짜 지원 돋는거지 ㅡ,.ㅡ;;;;


이건 위에 올렸어야되는데 꼬여서 걍 여기에 -_-


잠금해제 누르면 이렇게 카메라, 전화, 문자, 잠금해제중에 선택가능한데


더 늘리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저거 고치는거만 좀 ㅠㅠ


인터넷 뒤져서 수정할방법 찾아봐도 검색어가 워낙 흔한거라(MIUI 테마 수정)


MIUI버전별로 체인지로그 섞여서 버전소개만 줄창 나오네 ㅠㅠ


저번처럼 mtz파일 갖고 뜯어서 열심히 수정해봐야겠다 -_-



이건 전에도 존재하던 기능인데 가운데 잠금부분 두번 누르면 뮤직플레이어 컨트롤이 된다.


하지만 난 음악은 이걸로 안들을거라는게 함정


어쨌거나 MIUI정보. 4.1.2 1월 25일버전이면 4일날 새 버전 나오겠군.


듀얼코어 1.2기가면 스냅3세대한테 꿀리진 않겠지. 램이야 옵뷰랑 같은 1기가에 레퍼만세!


밑에는 뭔 말인지 모르니 생략.


확실한건 커널은 9월 10일 월요일에 만들어진 버전이라는것.


젤리콩 올라가면 다른걸로 바뀌려나?


뭐 커널만 바꿀 수도 있지만 별 문제없으면 강행


요것은 밑에 멀테키 누르면 나오는 녀석들.


MIUI의 전통인지 킬 어플이 자리잡고있지만 512때도 안썼는데 1기가에 써봐야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을것도 아니고 ㅡ,ㅡ


넥서스4 버스로 나올때까진 우려묵어야지 ㅋㅋ


잡다한 기능은 많지만 갤넥에 특화된 기능인 소프트키 설정으로 마무리.


근데 이것도 CM10.1버전은 종류가 꽤 많던데 이건 4종류에 멀테키 추가 혹은 제거밖에 없음 ㅠㅠ


이것도 좀 늘려주라~ 다른건 다 이쁜데 이런 자잘한 부분이 부족해~


아무튼 그런고로 조만간 옵뷰를 방출시킬 예정이다......... -_-


갤탭 들어오고는 글램이 나갔는데 갤넥 들어오고는 옵뷰가 나가네.


갤럭시만 들어오면 뭔가가 쫓겨나는구만 ㅡ,.ㅡ;;


기존에 갤탭으로 올인원->갤탭으로 영상/인터넷/카톡+아이폰으로 음악으로 쓰다가


갤탭의 버벅임과 카톡쓸때의 부담감으로 옵뷰에게 카톡+인터넷을 넘겨주고 영상만 남겼는데


인터넷이 5인치 4:3에서 4.65인치 16:9로 오면 좀 답답하겠지만 그것만 제외하고는


OMAP 4460(듀얼코어 1.2Ghz) vs 스냅드래곤 3세대(듀얼코어 1.5Ghz)에


순수 3G칩 vs LTE통신칩이 들어갔으나 무적칩을 써서 어차피 3G


거기에 은근 배터리가 광탈하는 옵뷰임을 생각해보면 갤넥이 훨 나을듯.


물론 아몰레드 펜타일의 압박 vs IPS패널의 위엄이 있긴하지만


짜증나면 인터넷 줄이겠지 뭐(........)


무엇보다 잔재미는 갤넥이 넘사벽이므로 옵뷰는 안녕~ ㅠㅠ


뭐 사실대로 말하면 MIUI의 승리....


Posted by sin835

2011년 11월에 출시를 하여 레퍼런스의 공식(??)대로 신속정확한 버스배차를 예상하였으나


은근히 안풀려서 레퍼버스의 위엄도 갤럭시 앞에선 안되는건가 싶게 만들었던 갤럭시넥서스


그렇게 안풀리던 인고의 세월을 거쳐 LTE가 대세인 지금에서야 뜬금없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번이로도 나오긴했으나 이제 곧 6월이면 갤탭의 약정종료와 함께

(순수 위약금은 PDA요금제 유지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으나 온가족50%가 들어가면 유지비가 50%나 저렴해지는 마술)


1회선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나에게 회선따윈......


근데 회선 다 필요없어. 새로 뚫어줄게!를 외치며 나타난 신규 갤넥이라 결국 무릎꿇었다..... 으허허헣 ㅠㅠ


물론 오리지날 아낌없이 주는 넥서스원의 위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16G메모리도 줘~ 파우치도 줘~ 유지비도 줘~ 회선 여유있는데 안타는게 이상했을정도 -_- 근데 난 안탐.... 으헠ㅋ)


거기에 SKT의 위엄돋는 위약3+6개월(무려 180일 돋네)+갤탭 때 내보고 이건 인간이 낼만한 돈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한 SKT 가입비 분납까지


크리티컬에 자잘한 유심후불인데 재활용 따윈 naver(아 자꾸 타사 홍보중)까지 겹쳐올랐지만


한 때 3G최강(갤3 3G가 한번 밀쳐내더니 같은 레퍼인 넥서스4까지 또 쳐밀도 ㄷㄷ)에 레퍼런스라면 역시!


지칠때까지 올리는 커펌의 맛!

(커펌의 맛을 잊지못해 친구녀석의 디자이어도 업어왔으나 디자이어 롬도 옛날같지가 않고 ㅠㅠ)


무엇보다 신규에 6개월에 가분까지 꼈는데 유지비가 돋는관계로(3개월 유지or가면만 되었어도 10만원도 안됨 ㄷㄷ)


1회선 복귀따윈 잠시 미뤄두고 또 질렀다. 으하하하하

(제길 원래 6월이면 1회선인데 사실상 8월까지 미뤄둬야하다니 ㅠㅠ)


믿고쓰는 우체국 택배. 버뜨 난 지방가느라 하루 늦게 열어봄 ㅋ


잡다한거 생략하고 유심+기계 끝


유심은 이제 저걸로 통일한듯하다. 저거 들어있길래 ㅇㅇ? 갤넥도 마이크로임? 했는데 ㄴㄴ 얜 일반임 하네


한편으론 NFC유심이라 재활용이 안되나 싶긴했는데 그럼 NFC유심만 가능이라 하지..... 옵뷰살때 있던거 하나 있는데 ㅠㅠ


어쨌건 이렇게 유심하나 추가요 =_=


뭔가 어울리지 않는 갤럭시와 넥서스의 만남.


언제나 그렇듯 넥서스의 X는 저 특유의 색이고 가방의 갤럭시와 버스의 넥서스의 만남은 가방의 승리인듯 ㄷㄷ


근데 카테고리 분류하면서 이걸 삼성/갤럭시에 넣어야되나 하다가 레퍼라 구글/넥서스로 편입했다.


씰은 튼튼하게 원씰 미개봉


폰에서는 찾을 수 없는, 박스에만 존재하는 위풍당당 T


레퍼의 또 하나의 장점이지. 통신사 껒!!!!!!

(제발 업데이트만 좀 빨랑해줘 이것들아!!! 아직도 국내순정 4.1.1이 뭐니?)


근데 제조년월이 무려 12년 1월 ㅎㄷㄷ


1년 넘게 묵혀있었다. 이거 개통일 기준 안하면 초기불량이라 가도 유상수리 받고 남아 ㅋㅋㅋ 이건 뭐.....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비닐은 위에 제품명 빼곤 달라지는게 없네~~ -ㅅ-


넥서스S때도 그렇지만 삼성은 휜 유리를 좋아하는듯. 얘도 커브드 글라스 ㅡ,ㅡ


뒷판은 표준형배터리커버와 함께하여 궁둥이가 뙇!


설명서는 진짜 간단 설명서 하나밖에 없고 대용량 배터리커버랑 USB케이블, 거치대충전기(갤3도 저거던데)


본체, 표준형, 대용량 배터리 각각 1개, 충전기, 이어폰 끝!


둘다 한국산인데 배터리에 왜 NFC가 써있지 -_-?


어쨌건 배터리 차이는 250인데 일단 대용량 껴놓고 댕기고있다. 궁둥이 안튀어나오는게 좋음 -_-


이렇게 보니 더 돋는 제조월일 12년 1월 19일 ㅎㄷㄷㄷ


대체 언제적 골동품이야? 집에 굴러다니는 옵티머스원이 12년 4월 생산인데 -_-;;;


금마보다 3개월 먼저 나와서 나한테 9개월 늦게 들어옴. 킁;;


부팅화면은 심심하게 구글먼저 뜨고 화려하게 부팅애니가 나오는데 받았을때 12년 1월산의 위엄을 내뿜듯


아샌 4.0.2였나? -_-;


오히려 아샌 4.0.4거나 젤리빈이었음 의심했을텐데 진짜 애누리없는 극초기 아샌 ㅋㅋㅋㅋ


켜보니 4.0.2->4.0.4 OTA로 업글한번 하고 4.0.4->4.1.1 OTA로 또 한번 했는데(한번에 아샌에서 젤리빈은 안되는듯)


사진이 하나도 없다 -_-;


왠지 모르지만 귀찮았나? ㅋㅋㅋ


나중에 커펌질하면서 자주 만나게 될 녀석이지만


최근에 디자이어 커펌하면서 문화컬쳐를 느끼게 해주던 터치가 되는 리커버리!!!!!! ㅎㄷㄷㄷ


예전엔 볼륨키가 마르고 닳도록 움직이고 전원버튼이 마르고 닳도록 눌러야했는데 이젠


리커버리도 터치시대. 덕분에 누르긴 엄청 편하다. 버튼 내구성도 좋아질듯.


받자마자 순정은 거의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부트로더 언락->CWM리커버리 올리기->커펌질 ㅋ


MIUI는 아직 4.2.1기반이 안나와서 최신도 4.1.2고(아 숫자 헷갈리네)


다른 CM10.1 4.2.1기반 올려봤는데 역시 내 취향은 MIUI인지 안맞아서 다시 내려왔다.


물론 내려오는 과정은 조금 힘겨웠지만 그것은 다른 포스팅으로.......


Posted by sin835
구글의 레퍼런스 폰, 말그대로 넥서스 시리즈의 첫번째(One). 레퍼부심(레퍼런스+자부심), 넥부심(넥서스+자부심)

이라는 단어를 만들었지만 안습의 터치(...)로 인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다가 결국엔 24/8에 9성이라는 레퍼부심

훅가는 가격에 나와버리신 넥원님. 하지만...... 나는 안탔다는 그 넥원님...... 왜냐? 회선 늘리기 싫어. 그냥 10성뜨면

사고 아니면 말어! 했는데...... 9성에서 쏙 드르가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인일로 내 손에 있느냐? 대략

디자이어랑 비슷하면서도 반대의 상황인데 디자이어는 친구녀석걸 대신 질러주고 먼저 만진거라면 넥원은 반대로

친구녀석이 질러놓고 어찌 MIUI까지는 올려둔거 심심해서 잠시 들고왔음 ㅋㅋㅋㅋㅋ 모토형제 다 팔고 한동안 이제

롬업이란 녀석을 기억에서 지운 관계로 심심해서 롬업좀 하려고 기냥...... -_-;;;; 보니까 갤탭도 MIUI가 해외에는

있는거같은데 여러가지 제약때문에(무엇보다 DMB가 크겠지..... 슼적화가 포함된 부분도 있고.....)제대로 못쓰는

관계로 넥원들고 만져보기로 했음. 근데 솔직히 넥원보다 형제폰인 디자이어가 XDA버프는 더 받는듯???

센스롬/비센스롬에 센스롬에도 무수한 커롬, 비센스롬은 MIUI와 CM으로 대표되는 롬이 있으니 -ㅅ-;;;;;

(물론 롬업의 끝판왕은 HD2...... 아예 다른 운영체제를 올려버리면 말 다한거...... 근데 나올생각을 안하네? ㅠㅠㅠ)

아무튼 그런고로 이리저리 만지다가 한번 사진(메인 NX5가 가출한 관계로 서브 A620으로 ㅠㅠ)찍어봤음......

아 극도로 비루하다 Orz;;;;

디자인은 깔끔하니 마음에 드는데 저노무 하단부 터치때문에...... 실제로 상태바 내리고 올리려고 제일 하단부를


터치하면 하단터치 했을 때의 그 진동이 옴..... 뭐야 이거 -_-;;;;;;;; 터치 튀는현상은 카톡같은걸 많이 해봐야 제대로


느낄듯?? 터치ㄱㅈ의 대명사 넥부심 ㅠㅠㅠㅠ


With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는 오리지날 순정 Google™ 넥서스S는 언제 나오려나...... 삼성이라 가방 좀 하려나?


독 활용하기 좋은 하단부 USB포트. 저 접점같은건 3개라 불량인줄 알았더니 기본이 3개인듯. 다른 사진들도 보면


죄 3개임. 뭐야 사람 헷갈리게??


디자이어랑 상당히 흡사한 뒷판. 누가 형제폰 아니랄까봐 -_-;;; 하긴 그 덕분에 디자이어는 정식 프로요 발표하고


정말 순식간에 프로요가 나왔지...... 넥서스S 진저로 나오고 갤럭시S를 비롯해서 무수한 삼성폰들이 순식간에 진저를


먹은거랑 비슷한 경우?


디자이어랑 100% 동일하게 호환되는 배터리. 실제로 디자이어 유저들중에 배터리용으로 지른경우도 있을듯.


물론 16기가 메모리와 파우치때문에 질러서 메모리원, 파우치원, 심지어 넥원 하나를 실사하려면 하나가 더 있어야


여러모로 유리하다는(일단 추배값보다 하나 더 뚫는게 싸니까......) 원플러스원(1+1...)까지 별 신기한 원이 다 붙은


녀석이지만 ㅡ,.ㅡ;;;


제조년월일은 11년 5월 .한참 풀릴 때 갓 나온(혹은 갓 리퍼로 나와서 재고떨이한)녀석인듯.


메몰이는 16기가 클2(-_-) SKT, KT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몇 안되는 폰.(아이폰이야 순식간에 뭐 SKT에서 MMS도


제대로 수신가능하게 만들어뒀고 익뮤는 버스의 위엄으로 바로 따라갔고 넥원은 레퍼의 위엄?)


레퍼런스(혹은 HTC폰?)라면 지겹도록 올리는 롬업. 트랙볼이 있으니까 트랙볼로 움직이고 다 함 ㅋㅋㅋㅋ


처음에 사진보고는 튀어나온걸 몰랐는데 튀어나와있어서 놀랐던 트랙볼. 뭐 항간에는 만지는 느낌이 쪼매 꽁기꽁기한


그런 기분이 든다는데 난 왜 모르겠지??? -_-;


MIUI는 모토쿼티, 모토글램에서 징하게 만져봐서 신선한(???) 센스롬 올려보는중. 글램에서 써보고 싶었는데 여러


제약때문에 못써봐서...... ㅠㅠㅠㅠ


넥서스 시리즈의 상징(?)


진저가 무수한 마이너업을 하는 시기에 프로요..... 진저 센스는 그래픽깨짐이 심하다그래서 어차피 실사는 아니니


그냥 무난한 프로요 센스로 테스트 ㅋㅋㅋㅋ


아이러니한 부분은 2.2.2도 아니고 2.2.1도 아닌 2.2인데 커널은 35 ㅎㄷㄷㄷㄷ;;;


프로요인데 29커널(XT720의 위엄...), 아니 심지어 진저인데 29커널(X10의 위엄...)도 있는데 정작 프로요 주제에(?)


진저에서나 보인다는(심지어 어디는 진저인데 32커널이더만)35커널이라니 진심 커스텀의 위엄인듯 -ㅁ-;;;;


센스UI~ 친구녀석 디자이어로 만져봤지만 이렇게 보니 진짜 신선(?)하긴 하네요.


날씨에 따른 애니메이션. 실제로 디자이어 쓰는 친구녀석은 이 애니메이션(특히 낙뢰!)때문에 비센스롬을 절대


못쓴다지...... -_-;;;; 날씨 애니메이션+MIUI는 안되나???


웹페이지는...... 이유없음..... 그냥 -_-;;;;


그저 열어보고 느낀건 아 탭에 너무 적응이 되어있어...... 화면이 좁아서 못해먹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탭으로 다 하다보니 폰은 그저 롬업되는 장난감 아니면 피쳐폰이 최고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액보야 알아서 붙히라고 해도 되는데 왜 굳이 내 돈으로 내가 주문해서 내가 붙혀주고 있는겐지...... -_-;;;

어쨌건 넥서스S용 액보 구매하면서 익뮤랑 로원이도 덩달아 붙혀주기로 했음.

뭐 액보야 늘상 지르는, 이러다 진짜 모 업체 홍보 블로그로 의심받는게 아닐까 싶은 그 업체의 그 액보......

다만 넥서스S는 휜 디스플레이때문에 액보가 들뜨는 현상이 있다고해서(글램도 가장자리부분 약간 곡선이라서

뜨는경우 많았는데) 불안하긴했지만 글램도 센스것 나온터라 괜찮겠지 싶어서 구입완료!

역시 택배 뺨칠만한 광속 우편배송으로 이틀만에 도착 ㅋㅋㅋㅋ

이번엔 고광택시리즈로. 지문방지는 역시 메인폰으로 전화받는 용도외엔 그닥 필요없는듯.


익뮤, 안드로원, 넥서스S. 안드로원이 제일 볼품없네 ㅠㅠㅠㅠ


저 하얀색은 액보 붙힐때 미는용도인가 했는데 넥서스S 액보자체가 액정에만 맞게 나와서(들뜨는거때문에 아예


진짜 액정만 보호하기로 한듯 ㄷㄷㄷ)저건 일종의 가이드필름인듯. 위아래 붙히게 되어있는데 깔끔하게 붙으면


그냥 쓰려고했더니 시트지같은 재질이라 바로 뗐음 ㅡ,.ㅡ;;;


뜬금없는 익뮤 제품사진놀이 모드 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이게 맛들린듯 -_-


이렇게보니 오른쪽에 되게 떠보이네.... 뭐 하우징이랑 안맞는듯




칼짜이즈 300만화소의 위엄을 자랑하는 카메라!!



역시 사진은 티파니가 진리!!! 6아이콘세팅인데 하단에는 자전거용 세팅을 -ㅁ-;;;;;


지도어플은 필수 ㄷㄷㄷㄷㄷ



오랜만에 등장한 안드로원. 그나마 Eve커널 올리고 조금 나아진듯. 근데 자전거용으론 박대리가 못버팀 ㅠㅠ



저 ㅈㄹ맞은 쿠갱쇼 ㅡㅡ;;


솟아라 쿼부심!!!!





어느순간 액보를 붙힌 익뮤. 이제 하도 붙히다보니 나름의 스킬을 터득했음. 테이프로 어느정도 A/S하니까 깔끔하게


붙는구만. 하긴..... 그동안 대체 몇십번을 붙힌건지 ㅡㅡ;;;


진짜 티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액보의 얼룩덜룩한것때문에 그나마 티나는 사진. 아 저 왼쪽도 저래 ㅠㅠㅠㅠㅠ


얘는 진짜 제대로 티 안나네 -_-;;;


딱 액정이랑 그 테두리부분만 붙는터라 제대로 붙으면 정말 티 안남 ㄷㄷㄷㄷㄷ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더 그렇지만 얘도 정말 티 안남 ㅋㅋㅋㅋㅋ(은근 자랑질)


약간 삐딱하게 붙긴했는데 어쨌건 액정은 저렇게 붙어도 전부 커버. 들뜨는 현상도 없음!!!


캬~ 기가막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완전 까맣게 보니까 글램보다 제대로 비누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