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워 케이스에 옆판을 열어놓고 지냈더니 아주 그냥 (먼지가) 죽여줘요~~~~~~~

수냉 호스에도 쌓인 저 먼지...... 대략 3년 반동안 액을 안바꿔줬더니 색이 저모냥......

그냥 고장나면 버릴생각으로 쓰고있다. 저소음은 좋은데 성능은 별로라...... 딱 한계점이 듀얼코어인듯 -_-

쿼드는 과도한 오버는 무리!!
처음 듀얼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녀석이었으나 자잘한 문제점으로 인해 결국 들어내기로 결정.

사진에는 없지만 보드 USB포트랑 D2랑 서로 영역다툼으로 인해 외장 USB2.0카드를 USB슬롯이 4개나

남아도는 상태에서 추가로 장착했었다 -_-
원래는 호스도 빼고 해야하나 귀찮아서 저 상태로 교체. 뭐 여러번 해봐서 이제 그러려니한다 ㅡ,.ㅡ
자태를 드러낸 기가보드. 슬롯에 주황색이 있는 보드도 있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파란색과 하얀색 조합이라

시원한 기분이 들면서 마음에 든다. 처음으로 써보는 기가보드네. 965시절 리비전으로 욕도 무진장 먹었지만

AMD는 그나마 덜한듯하니.......(설마 이것도 리비전에 따라 USB3.0이랑 SATA III 지원 다른거아냐?????)
8+2페이즈 구성. 이거보다 조금 낮은 가격대는 4+1페이즈가 많은데 페이즈가 많으면 솔직히 뭐가좋은지 모른다.

다만 32페이즈 이런건 좀 오버스럽다는 생각외에는....... 구멍이 있는걸로 봐선 방열판을 따로 준비하는거

같은데 설마 방열판+히트파이프 감고 770TA-UD3P나 UD4 이러고 나오는거아녀?

(제일 재수없는 시나리오는 770TA-UD3 Rev2.0 이런거 -_-)
기가바이트 로고가 박혀있는데 푸쉬핀이라 그런건지 조금 덜렁거리는 느낌이다. 전에 쓰던 보드는 적어도 그런건

없었는데...... 가동중 손도계로 만저보니 엄청 뜨겁다 ㅡㅡ;;;; 예전 엔포스4보다는 양호하겠지만(그건 쿨러를

돌려도 뜨겁다......)그래도 좀 심한듯? 나중에 달릴땐 필히 액티브쿨링이 필수일듯
SATA III, SATA 3.0, SATA 6.0Gbps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이 있음을 알려주는 마크

Marvell칩으로 SATA III를, NEC칩셋으로 USB3.0을 지원한다는데 현재로서는 하위호환을 통한 SATA II포트

2개 추가랑 USB2.0포트 2개 추가외엔 쓸일이 없다.

(참고로 백패널에 USB2.0 8포트, USB3.0 2포트로 총 USB를 10포트 쓸수있다 -_-)
SB710이 숨어있는 방열판. ACC로 코어부활 열풍이 일고 SB700은 자연스럽게 설 자리를 잃고 SB710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SB700+ACC라는 설과 SB750-Raid 5라는 설이 있다. 뭐 알게뭐람 -_-

어차피 내가 쓰기엔 SB700+ACC쪽이 되겠지....... 그나마 ACC는 있으나 마나고 ㅠㅠ
보드와 입맞춘 우리 프로푸스군. 순수혈통 머리4개다. L3? 그건 먹는거다. 진짜 먹어서 없애버렸다.......
소켓 AM3(AM2+씨퓨는 아예 낑구지도 못해요..... 이기적인 유전자 같으니라고)과 쿵짝짝한 우리 프로푸스
보드 조립중에 대략 난감한 상황..... 메모리 고정 클립에 걸린다 -_-
드라이버 구경(?)이 조금 작거나 혹은 저상태로도 조이는건 문제는 없는데 하필이면 저렇게 나사랑 가깝게

메모리 고정클립을 놨다는게 조금 에러다.
제일 싸구려 DDR2시절에서 몸값하시는 DDR3로 넘어온 삼성램 -_-어차피 오버도 별로 안할거라 제~~~일 저렴한

8500으로 샀다. DDR2 오버용램 PC2-8500보다 램타이밍에서 꿀리는녀석..... ㅡ,.ㅡ
둘이 같은 0942, 마데 인 코리아. 극오버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평은 괜찮다.
전원부 방열판 작업은 따로하기로 하고~ 아무리 봐도 저 방열판 모양같은 선과 구멍이 걸린단말야?
전에 있던 시스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8600GT. 필테로 받았으나 유통사가 공중부양했기에

어차피 살아있었어도 무상기간이 끝났기에 고장나면 그냥 새거사기로 하고 그냥 가는거다.(어차피 겜도 안하니)
참 언제봐도 황량한 기판. 그래도 뭐 안터지고 잘 버티니 다행
고질병 수전증. 중간과정은 생략했음. 너무 귀찮아서 ㅡㅡ;;;
어이고~ 많이도 흔들리시네요~
조립완성. 어째 다 똑같은데 보드만 바뀐느낌? -_-;;
빨간색이 유난히 튄다. 아...... 기왕이면 색을 좀 맞춰볼걸 그랬나? 뭐 그래도 포인트 있음 되는거니 -_-
우여곡절끝에 윈도XP까지 설치. 윈도7과 멀티부팅으로 쓸 예정이기에 XP부터 설치하기로 함

그래도 확실히 스킬이 있어서인지 대략 1시간정도 걸려서 세팅완료. 이제 오버하기도 귀찮다 -_-;;;;

그냥 대충 노하우를 활용해서 해야할듯
Posted by sin835
2010. 1. 6 17:30분경 주문완료

2010. 1. 7 14:00분경 주문상품 택배입고 완료 문자 전송

2010. 1. 8 14:30분경 택배기사(대한통운) 방문

연말연시+폭설크리로 인해 이번주에는 오기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왔다.

뭐 내심 기대하기도 했지만 설마 벌써 올줄이야....... 역시 이럴때는 서울이 최고? ㄷㄷ;;
빼곡히 쌓인 박스. 이전에 쓰던 시스템에서 최대한 써보려 했으나 결국 남은건 8600GT 하나 뿐이라는 소식이(.......)
왼쪽부터 FPS 450-60APN(450W파워) 기가바이트 770TA-UD3(USB3.0/SATA III 지원)

애슬론2 X4 프로푸스 620(2.6Ghz), 삼성 스핀포인트 F3 1TB(7200rpm, 32MB), 삼성 DDR3 PC3-8500 2GB x 2

잘만 4870전원부용 방열판(이지만 보드용 방열판으로 사용예정), T-Zero Plus
400W랑 450W랑 500W랑 가격차이가 7천원, 11000원정도 나기에 그냥 450W로 질러버림.......

그러나 실 전력 사용량은 절반이나 될까??? 80Plus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80Plus의 효율이 나온다기에 질렀지만

과연....... 뭐 알아야 믿든가 하지 -_-;; 그래도 벤치들보면 그렇게 나오니 믿어봅시다.......
기가바이트 770TA-UD3. 뭐 엄청 화려하긴한데 기왕 사는김에 USB3.0/SATA III지원 모델 사야겠다 싶어서

산녀석. AM3는 물론 AMD시스템에선 현재 저녀석밖에 안보인다. (한국)기가바이트 홈피엔 오히려 이녀석은 없고

790칩셋에 지원하는건 보이는거같던데 당췌 정체가 뭔지 -_-
어차피 지원해도 지금 당장 쓸일은 없으나 나중에 확장카드 사느니 지금 조금 더 주는게 낫다싶어서 지른녀석

뭐 구성도 괜찮고 왠만한 770보드보다 한 2장정도 차이나니 확장카드 가격이라 치면 될거같다.
구성품은 14만원이나 하는 녀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1만원정도 하는 녀석이라 봐야되므로 빈약한 듯 하지만

사타케이블이 클립형으로 2개에 하나는 ㄱ자라 그것도 은근 가격이 셀거같다. 숨어있는 스티커는 덤 ㅋㅋ
CD도 아닌 무려 유틸리티 DVD봉투가 구겨진게 에러긴하지만 다른건 멀쩡하니 그냥 넘어가기로.......

어차피 안쓸녀석이니까 -_-(본체에 DVD조차 없는데 뭐)
정전기 방지비닐에 둘러쌓인 녀석. 조만간 벗겨주지 흐흐 *-_-*
램과 전원부 방열판. 삼성램은 포장없이 호일+뽁뽁이에 싸서 줘야 제맛....... ㅡㅡ;;
라데온 4870이라고 되어있지만 전원부 방열판이 없는 메인보드의 전원부 방열을 위해 쓰기로 했다.

물론 길이나 호환성 그런건 신경안쓴다. 난 언제나 [선지름 후수습]의 미덕을 지키기때문에 -_-;;;
뽁뽁이로 1차, 호일로 2차 방어된 삼성램. 그러고보니 DDR1때 이후로 또 홀수 DDR때 만나네 -_-
요것은 하드. 역시나 뽁뽁이로 감싸줘야 제맛인거다. 랩터나 SSD쯤은 질러야 박스에 넣어줄랑가??
박스에 뽁뽁이를 다 두른것도 아니고 반쪽만 쌓여있는건 뭥미......... -_- 두를라면 다 두르든지 아님 말든지

아무튼 밑에선 라나에 채이고 위에선 칼리스토/헤카에 채이는 불쌍한 프로푸스다 ㅠㅠ

프네브 변신율이 0%에 수렴하는 녀석이라 ㅡㅡ;;;;;

어쩌면 L3문제있고 4코어 멀쩡한 데네브도 전부 라나도 포장해서 파는걸지도.......

아니면 컴퓨터 모르는 사람들이 죄다 데네브코어 프로푸스를 갖고있는건가??
CA"CYC"나 AA"CYC"같은 코드가 데네브코어, CA"DAC"는 오리지날 프로푸스 코어라는데.......

혹시나 데네브코어가 걸려서 L3라도 부활? 하던 내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혹시나해서 ACC를 살려봤으나 역시나 꿈쩍없으신 [순수혈통 오리지날] 프로푸스인 것이었던 것이었다......
요거슨 뽁뽁이와 호일에 쌓아줘야 제맛이라는 삼성 PC3-8500. 예전같음 4기가 맞출돈으로 2기가 하나산다 ㅠㅠ
가격대 성능비는 현재 1TB가 제일 좋은듯해서, 혹은 여태껏 하드를 지를때 10만원선에서 질러와서 1TB를 지르려고

하는데 500GB 플래터 쓰는게 데스게이트랑 삼성, 웬디가 있긴한데 웬디는 5400rpm 그린버전밖에 안보이고

블랙이나 블루는 보일 생각도 안하고 데스게이트는 안써봤지만 언제 훅갈지 모른다기에 보류.......

그러자면 남는건 삼성밖에 없는데 어디선가 [모터달린 삼성은 사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듣긴했지만 모터달린 DSLR

실상 펜탁기술이라지만 아무튼 삼성에서 나온것도 잘되니 그냥 한번 저질러봤다. 과연...... 용량은 넓긴한데 -_-
수원시 영통구에 삼성전자가 있는건가...... 아무튼 나름 처음보는 하드디스크 메뉴얼(?)이라 한컷
갑자기 튀어나오는 요것은 위에말한 파워. 성능이 어떨지 모르겠구만

원래는 부품조립까지 다 쓰려고했는데 너무 압박이라 나눠서 올리기로 하고 일단 여기서 끄읏~!!!
Posted by sin835
린필드를 지를까 프로푸스를 지를까 고민하다가 결국 나온결론

"린필드랑 프로푸스 차이래봐야 인코딩/게임성능인데 내가 뭐 게임할건 아니잖아"

"인코딩 뭐 고사양 빡시게 매일매일 돌릴것도 아닌데"

"린필드사면 쿨러도 사야되고 추가지름이 꽤 들텐데"

하여 결국 프로푸스로 낙첨 -_-

620살까 630살까하다 최하급모델로 오버해야 제맛이라는 생각에 620으로 선택

보드는 다른거 사려다가 USB3.0/SATA 6.0Gps지원하면서 가격차이 얼마 안하길래 훗날을 생각해서

질렀는데 나중에 둘다 안정화 되면 왠지 또 지를거같아 ㅡㅡ;;;;;;;

메모리 예전같으면 저정도 가격이면 8기가 풀뱅하고 남는데 4기가밖에 못채웠네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삼성램이니 잘 되길 바랄뿐...... 안되면 -_-+

하드는 1테라가 가성비가 좋긴한데 500GB 플래터 2장짜리가 별로 없어서 제일 가격 무난한 삼성으로 선택

모터달린 삼성제품은 사는게 아니라던데 과연 그 명성(?)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안보여줬음 좋겠군 ㅠㅠ

있는거 활용하면서 업글하려고 생각했더니 결국 있는거 활용하는건 8600GT, 잘만 수냉쿨러, 케이스뿐....... ㅡㅡ;;;;;

그래도 쿼드니까 좋겠지? 실망하는거 아냐? ㅠㅠ

그나저나 택배 언제 오려나....... 연말연시+폭설 크리 제대로 터졌을건데...........
Posted by sin835

이 블로그에 마지막 포스팅이 2006년 12월인데 이게 아마 2년치가 나오는걸테니

2006년 12월~2007년 1월은 없겠지? 아무튼 그 이후로 관리한 기억이 전혀 없고

더더욱이 군대갔던 2008년 1월 이후에는 전혀 존재조차 모르고 살던 녀석이었는데

이 방문자 수는 대체 뭥미?? 뭐 한자리는 그러려니 하는데(솔직히 한자리도 이해안감 -_-)

이 40을 넘어 60에 육박하는(사실 육박도 아니지만 방치한 곳이다보니 -_-) 방문자는 뭘까나

더 골때리는건 유입자 경로 보니까 image.google.co.kr, www.google.co.kr같은 주소가 있다는거

내 블로그에 글 쓴거래야 몇개 없고 뭐 정보글도 없고 사진도 그냥 몇장 올린게 끝인데

대체 뭘 보고 온거지 내가 미스테리구만........ 어떤 검색어를 치고 어떻게 들어와야 여기가 들어와

지는거야?????? 정말 궁금해죽것구만 -0-;;;;;;
Posted by sin835

0123

(짜슥들...... 이미지가 커서 안될거같으믄 오류메세지라도 뜨든지......... 꼭 삽질하게 맹길어 ㅠㅠ)

(근데 슬라이드쇼라메....... 그냥 한장 위치에 여러장 되는게 끝인거야? 자동으로 넘어가기 없어???)

에잉....... 자동으로 넘어가는거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안되네 지우기 아쉬워서 그냥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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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