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라스트를 좀 강하게줬더니 노란색이 눈이 부실정도..... ㄷㄷ;;;

접사가 이정도 되는건 아니고 망원도 아니고 굳이 이름붙히자면 원본_크롭의_위엄.jpg -_-;;

여기는 각종 시행착오를 거치고 어느정도 안정화된 설정상태. 난 왤케 노란색이 강한게 예쁘지? ㅠ.ㅠ

꼭 카메라프로그램에서 특정 설정넣고 찍은 느낌 -_-;

뭔가 맘에 들면서도 맘에 안드는..... 으흠 --;;;

역시 사진은 노란색이 강렬해야 제맛..... ㅋㅋㅋㅋ

이제 가을도 끝..... ㅠ.ㅠ
Posted by sin835
....... 저렇게 쓰는거 맞나? -_-;; 어쨌건 기존의 A620에서 막샷을 날려도 잘 나온다는 DSLR을 사려했으나

무게의 압박으로 보나마나 안들고 다닐거 뻔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크롭바디 DSLR 싸다구를 후린다는 APS-C를

달고나온 그러면서 무게는 훨 가벼운 NX5 구입 오나료 -_-;;(번들+배터리포함바디=엥간한 DSLR 바디무게..... ㄷㄷ)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A620이는 안녕.......... -_-;;;;;;;;;)





본격_도시락_가방.jpg -_-;;;;;

LCD필름은 전용도 아니고 잘라맞춰야되는거고..... 가운데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결론은 웹하드쿠폰 -_-;;

여기서 쓰는건 바디,렌즈,배터리,스트랩 나머진 봉인!

처음 바디꺼내고 미니어쳐인가 싶었는데 미니어쳐가 아님.... ㄷㄷ

기본 내장 2GB. 그대로 봉인. 사진의 SDHC 8GB는 지난번 디둘이용으로 산건데 디둘이가 잉뮤 들어오면서

계륵처럼 되었다가 이번에 기사회생. 더 놀랐던건 클래스2인줄 알았는데 6짜리 ㄷㄷㄷㄷ

A620과 비교. 이렇게 작을줄이야 -_-;

뷰파인더만 없으면 높이도 맞먹을뻔.(NX100이라면 A620 옆에 두고 똑딱이라 뻥쳐도 되겠다)

기본 번들도 굉장히 작은편인데 NX5랑 결합하니 뭔가 비대해보이는 착시현상

그래도 사진만 놓고보면 DSLR이랑 똑같다. 뭐 어차피 DSLR이랑 다른건 거울(Mirror -_-;)없는거랑 그로인해

뷰파인더가 전자식이란거지만 센서도 GX-20에 들어간거 사골 우려낸거라니 DSLR이랑 똑같고 결론은 크기 줄어들고

괜찮다. 어디 들고가도 무게땜에 짜증은 안날듯 ㅋㅋㅋㅋㅋ

배터리포함 바디가 500g도 안되고 망원도 450g정도니 망원껴도 1kg가 안나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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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남들은 보통 새 제품을 구입하고 추가로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구입한다는데.......

나는 어째서 3년간 대충 굴리다가 이제와서 이것저것 지르는걸까? -_-;;;

(실제로 이번에 지른거말고 전에쓰던 가죽케이스랑 8GB SDHC 외장메모리카드는 군대 있던 도중에 지름 -_-)

아무튼 이번엔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개나 더 질러버렸음 ㅠㅠ
같은날 주문해서 같은날 도착한 상품 2개

어제 아침에 주문했으니 익일배송된 셈. 근데 구입처가 다 우리집에서 그리 안머네???? =_=;;;

여차하면 직접 찾아가서 A/S요청?

이 녀석은 D2로 DMB를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보고자 구입한 녀석....... D2자체가 이어폰을 안테나로 쓰다보니

아무래도 뻥 뚫린데서는 잘 들리지만 조금만 실내로 들어가도 잘 안터지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

그래서 실내에서 DMB를 잘 보려고 샀다. =_=

요건 D2용 실케(쉴케가 아님. 실케 -_-) 여기저기 알아보다 실케중에 제일 낫다는 평이 많아서 출혈을 무릅쓰고

구매. 안테나 9,900원, 실케 15,000원에 택비 2500원(안테나, 실케는 무료배송)해서 27,400원어치 지름 OTL

D2가 이정도인데 악세사리값 많이든다는 아이팟은 어쩔거야....... ㄷㄷㄷ

택배박스를 까니 정말 조촐하다. 하긴 처음 박스를 들었을때 안에 들어있는거 맞아?라고 외쳤으니 =_=

D2용 실케인 링케와 외장안테나...... 이 째깐한 녀석들이 그리 비싸단게냐? -_-

포장까고. 정말 조촐하다. 레몬색 링케와 같이 들어있던 보호필름, 스피커케이블과 안테나, 이어폰연결부

스피커케이블이랑 보호필름은 쓸일이 아마 없을거같다. 아...... 어쩌면 조만간 외장스피커를 하나 지를지도 ㅡㅡ;;

보호필름은 아직 퓨플남은게 한장 있고 붙어있는 퓨플도 멀쩡하니 영영 쓸일이 없을듯??

그동안 D2를 잘 지켜주던 가죽케이스. 그러나 쓰면서 실밥같은게 자꾸 튀어나오고 하다보니 그닥......

그래도 평소 보관시 액정도 가려서 보호용은 괜찮다. 다만 열고 닫는게 조금 귀찮을뿐. -_-

새 옷을 입은 D2. 정말 딱 들어맞는다. 원래는 라임색이었는데 불투명 레몬색이라 다른녀석으로 변신 완료!

처음엔 같은색 계열인 투명색 아쿠아라임이나 불투명 라임을 지를까 상품평에선 인기많았던 민트를 지를까 하다

원래 노란색을 좋아하는 성격상 노란색에 제일 가까운 레몬으로 결정! 아 이거 영 아닌거 아냐? 라는 불안감으로

기다렸는데 상큼한 노란빛이 +_+ 아우 완전좋아~!!! 사진보다 훨씬 밝다. 실리콘 재질도 맘에 들고 딱 좋다.

뭐 밝은색이라 때타는게 눈에 확 들어오겠지만 실리콘이니 빨아서 말리면 될거고 흐뭇하다~ ㅋㅋ

아까 지른 안테나와 합체. 안테나를 합쳐버리니 무게중심이 안잡혀서 스타일러스팬을 30도말고 45도로 끼워야

버틴다. -_- 아 이거 외장스피커에 추가로 거치대도 하나 지르게 되는건가? 아님 옷걸이로 자작신공을? ㄷㄷ;;;

안테나 최대치! 저건 진짜 실내용 Only확정. 30cm가 넘어가니 지하철만해도 주변에 거슬릴것이여 ㅠㅠ

종합평가를 내려보자면

실리콘케이스(링케) : 레몬색 대 만족!! 산뜻하니 최고~ 보면볼수록 뿌듯함까지 느껴지는 이 빛깔~

안테나 : 종종 끊기는 채널에서는 확실한 수신율 보장. 한 2칸정도나 1~2칸 왔다갔다하며 간헐적으로 끊김이

느껴지는 채널은 2칸 확실히 서거나 3칸이상 뜨면서 끊김이 없는데 평소에도 잘해야 1칸뜨거나 안뜨는 채널은

여전히 안뜬다 -_- 아...... 1칸정도 뜨는데는 아주 잘~! 맞추면 나오긴 나온다. 근데 조금만 흐트러져도 안녕~~~;;;

이제 문제는 주요 구입원인인 지하철 내부 상태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지하철에서만 잘 나오면 구입목적 100% 달성

대만족은 안되더라도 중간만족은 될텐데....... 주말쯤에 한번 테스트 해봐야지 -_-;;

아마 이러다 다음 지름은 외장스피커 질렀어요가 될 확률 0순위, 거치대 질렀어요가 2순위(이건 자작할지도 몰라서)

될듯한 이 느낌은 뭘까? ㅠㅠ
Posted by sin835
2010년 1월 1일. 경포해수욕장에서 새해 일출을 보고 저녁에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를 타려던 때

열차표 좌석을 확인하니 4호차 29, 33, 34석이라고 되어있더라. 분명 원래 무궁화호 4호차는 카페칸이라

좌석이 없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저때는 의심하지 않았던 이유가 연말연시라 특별배차라도 해서 4호차에

좌석이 있다보구나 그렇게 생각만 했다. 그러고서 4호차에 갔는데 이건 뭥미??

떡하니 버티고있는 열차카페 -_-........... 혹시나싶어 열차표를 다시 확인했지만 역시나 4호차

뭐 어쩌라는거지?? 싶어서 아버지가 차장인가 역장한테 이야기를 했다.

"여기 4호차로 되어있는데 4호차는 열차카페다. 이게 어떻게 된것이냐"

당황한 그 사람 잠시만 기다리라며 확인하러 가더라. 정말 우리는 황당했고 그 사람은 당황스러운 상황이겠지

어쨌든 그렇게 기다리니 1호차로 가래서 갔더니 특실이다. 그러더니 표를 잠시 가져가더니 급하게 수정해서

가져주더라. 그래서 나온건 1호차 53, 54, 57호석. 아버지께서는 혹시 또 자리있는거라 다른데로 옮기고

그런거 아니냐 했으나 그쪽에선 그럴일 없다 그랬고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아버지는 또 가만있지 않으셨겠지.

그렇게 있다보니 왠 일행이 오더니 우리자리로 오면서 자기들 자리란다. 아버지 또 열받으셔서 이럴줄 알았다고

소리치니까 그 역장인가 하는 사람이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그 일행 표를 확인하고 제대로 자리를

찾아주더군. 그래서 결국 일반실 가격으로 특실에 앉아서 오긴 했는데 별로 좋지가 않았다.

이건 뭐 내 돈내고서 이렇게 자리때문에 이리저리 끌려댕기는 기분이란....... ㅡㅡ;;;

아무튼 어이없던 무궁화호 4호차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고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다.

게시물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업로드 -_-

밑에는 증거샷

분명 원본 승차권에는 4호차 34, 29, 33이라고 써있다.

볼펜글씨는 표 가져가더니 급하게 수정한것.

"좌석유용"이란게 자기들이 수정해준 표라고 표시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열차카페 좌석 끊어서

특실로 타고 온 하루였다.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

대체 일처리를 어떻게 했길래 열차카페를 끊어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신기한건 우리만 4호차였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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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

(첫 사진에 나오는 녀석은 아님 ㅡ,.ㅡ)

무려 7년전(지금 MP3P 3년, 저 MP3P 4년)에 질렀던 MP3P. 회사는 망해버리고(왜 내가 지르는건 오래가는게

별로 없지? ㅠㅠ)에 쓰던 MP3P 256MB의 용량에 USB 1.1밖에 지원안하던 녀석이었지만 나름 비싸게 주고

샀던 녀석이다. 거의 20만원 들어갔나? 그러고보니 난 무슨 전자제품을 지르던 원래 쓰던거랑 거의 비슷한 가격에

새걸 지르는거같다. 희한하네 ㅡ.ㅡ;;; 아무튼 이어폰 접점부분이 이상해서 어떤 이어폰을 끼건 오른쪽이 안들려서

A/S도 안되고 겸사겸사 버려졌던 녀석. 그래도 나름 디자인도 괜찮고 한때 핸드폰으로 의심을 많이받던 녀석이었는데

저게 모델명이 SF1000이었다지? 저거 한 1~2년정도 쓰니까 MP4라고해서 MP3P에 동영상 재생되는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동영상은 왠만해선 기본이고 DMB에 사전에 기타등등 온갖기능이 들어가고 있으니 참.....

3년간이지만 군대 2년은 실질적으로 휴가때뿐이 못들었으니 1년 3개월정도로 쳐줘야되는 녀석

원래는 군대가기전에 팔려고 했으나 워낙 기능이 좋아서 갔다와서도 충분히 현역으로 굴러다닐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휴가때 나와서 듣고 전역해서 계속 쓰자고 놔뒀다. 결과는? 정말 아직도 충분히 현역이다 -_-

화면크기가 조금 작다는거 빼곤 단점이 없는 녀석이랄까? 뭐 처음엔 아이리버 Clix와 비교도 많이되었고

Clix의 디자인과 AMOLED채용 Vs 강력한 성능/스펙의 싸움이었는데 난 디자인도 왠지 단순하니 이녀석이

끌리더라 -_-;;; 그러더니 한 2년있다가 BBE+에 디자인 좀 바뀐 D2+가 나오긴했지만 아직도 제 성능을 발휘하는 녀석

외장메모리를 SDHC까지 지원하는터라 최대 32GB까지 추가가 가능하니 용량때문에 업글해야지!!는 안통하고

DMB되고 동영상 잘나오고 사전도 있고 배터리 성능도 괜찮고(물론 교환이 안되는 녀석이니 언젠가는 이게 발목을

잡긴하겠지)정말 코원에서 프리미엄 MP3P라고 제대로 작정하고 만든 녀석인거같다.

액정이 참 더러워보이지만 어차피 보호필름이니 지우면 그만. 정말 반짝반짝 눈이 부셔~ GeeGeeGee...... =_=

아우 액정에 자꾸 내려앉는 먼지 -_- 쓰면서 험하게 떨군적도 없었지만 열심히 케이스에 쌓여있다보니

아직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솔직히 케이스에서 뺄때마다 그냥 누드로 쓸까 싶긴한데

그래도 4년쓰려면 1년은 더 참아줘야지 -_-;;

어차피 구입하고 3년 지났으니 무상A/S도 안되고 무조건 유상에 S/N나간다고 피해볼건 없으니 그냥 노출

크흐흣 -_- 나 살떄만해도 4GB가 최고였는데 슬쩍 8GB나오더라? ㅠㅠ

처음엔 D2+로 펌하면 DMB수신률 증가된다는 이야기때문에 저지른건데(BBE+는 막귀라 차이 못느낌)

하얀색이 새롭기도해서 그냥 D2+로 쓰기로 했다. 3년전 기기로 1년전 기기를 느낄 수 있다니 이 또한

D2의 매력이 아니겠는가 -_-;;;

언젠가는 이 아이콘도 질리겠지만 그땐 뭐 테마 바꿔버리든가 UCI쓰고 일단은 산뜻하니 맘에든다.

앞으로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 4년은 버텨줄거라 보고 배터리랑 액정만 멀쩡하길 바란다.

다음에 지른다면 터치팟 5세대쯤 나올때 질러볼까? 아님 코원에서 새로 뽑을 MP3P?

D2스펙에 디자인 살짝 바꾸고 Wi-Fi넣고 나와도 괜찮을거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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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