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체 무슨바람이 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_-


이어폰 교환되는 블루투스 이어셋이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나온관계로


언제나 그러하듯 미친척 질렀다(......)


내가쓰던 이어폰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도 은근 비싼터라 선뜻 못질렀는데

(근데 호핀킷이 사실 내가 쓰던 이어폰 그대로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된다는건 비밀)


일단 가격이 깡패기도하고 운동하면서 선 걸리적거리지 않는용도로는 괜찮을거 같아서 일단 구매.


뭐 블투라 음질저하는 존재하겠지만 운동하는데 음악만 들리면 장땡이지 아니한가 -_-


물론 라디오음질이 나오면 아오 쉣!!!!이겠지만 킁;;;;


언제나 그러하듯 물건을 구매하고 가장 기쁜순간은 역시


택배가 오기까지 애타게 기다리다 박스를 뜯는 그 순간이렷다?


역시 이 순간이 가장 기쁨 ㅋㅋㅋㅋㅋㅋㅋ


새 물건 뜯는 그 맛! -_-乃


옆에 릴케이블은 추가금 500원이라길래 어차피 하나정도 있으면 좋으니까 핑계김에 구매했다.


아이폰이야 MP3P용도라 왠만해선 충전할 일도 없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ㅋ


근데 왜 갤럭시용 30핀은 저렴하게 안보이냐고..... 아오 ㅠㅠㅠ


지금 쓰는거 릴케이블이 완전 맛탱이인데 ㅡ,.ㅡ


뭐 이런저런 기능이 있다는군요.


연속통화 6시간이면 음악도 비슷하게 가겠지?


뭐 내가 완충해놓고 6시간을 켜놓을 일도 없을듯하니 -_-


특이하게 테이프위에 봉인씰까지 얹어줬더라.


쿨하게 개봉!


조촐하디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뭐 이미 쓰는거 천지인데다 오픈형이라 그대로 봉인시키려다


한번 들어봤는데 내 귀엔 역시 쿼드비트랑도 별 차이가 없..... ㅡㅡ;;;;


근데 충전케이블은 뭔가 심하게 낯이 익길래 혹시나 하고 집에서 쓰던 익뮤용 케이블이랑 비교해봤는데


똑.같.네? 하긴 뭐 저 단자자체가 노키아용 비표준도 아니고 노키아도 나름 표준단자중에


채택한거긴한데 다른애들은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데이터통신 동시에 가능해서 불편했을뿐 -_-;


정작 익뮤는 저 세상인데(ㅠㅠ) 릴케이블만 사놓은거 써먹겠네 ㅡ,.ㅡ


주인공 본체. 역시 전용이라 그런지 작은게 깔끔하네.


볼륨 조절+3초이상 누르면 이전/다음곡 기능.


근데 사실상 이전곡 기능은 3초이상 눌러야 먹혀서 노래 듣던중에 넘기려하면


계속 첫 부분만 나온다는게 함정 -_-


그리고 볼륨조절은 역시나(?) 폰 볼륨조절이 되는게 아니라 블투 자체적으로 볼륨조절이 된다.


최대치나 최소치에서 더 가려고하면 삑!하면서 경고를 내뱉는데


그냥 블투 자체는 중간정도에 놓고 폰에서 최대한 맞추는게 나을듯 싶다.


충전을 위한 단자. 뭔가 리셋단자스러운 느낌이긴하네 -_-


어딘가에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기능.


하지만 클립을 제대로 쓸 일이 있을지...... -_-


어차피 어디 이동할때보단 운동할 때 끼고댕길 확률이 99%인데


일단 뭐 쓰긴 쓰겠지. 없는거보단 낫잖아?



다만 노이즈는 역시나 블투 특성인지 저가형이라 어쩔 수 없는건지(MW600같은걸 써봐야되는데 ㅡㅡ;;;)


미세하게 들리긴하는데 뭐 노래틀면 신경 안쓰이는정도니 넘어가도록 하고


폰 자체에서 EQ나 각종 음향효과 적용하는것도 100% 먹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적용은 되고


음질은 블루투스니까 안좋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안좋게 느껴지는건지 정말


안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살짝 답답한 감이 있는거 같기도하고 -_-

(근데 블투로 듣다가 폰에 바로 연결했는데 그 소리 그대로인거같은 느낌은

뭔가 폰 음질이 안좋아진거냐? 싶은 기분까지 ㅡㅡ;;;)


예상대로 멀티페어링같은건 저리 꺼지세요. ㅠㅠ


그냥 하나만 죽자살자 매달리는 일편단심 되시겠다 ㅡ,.ㅡ;;;;


동영상감상시엔 뷰 순정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0.5~1초정도 밀리는데


다이스에선 싱크로 잘맞고 탭은 순정에서도 기가막히게 맞네?


뭐지..... 탭이 동영상 재생이 더 좋긴한데 뷰는 듀코잖아?


근데 왜 순정은 밀리고 다이스는 맞는거지 ㅡ.ㅡ



아무튼 사놨으니 열심히 쓰긴해야할건데 집에 안쓰는 블투기기가 워낙


많으니 그것또한 문제일세 -_-;;;;


블투키보드 2개, 마우스, 호핀킷에 이 녀석까지 추가되었으니 허허;;;;


안되면 뭐 주변사람들 나눠줘야지 ㅠㅠ


Posted by sin835

우리의 쿼드비트님의 순정 이어팁이 참............


아무튼 그런관계로 이어팁을 질렀는데 로젠 얘들 전산 맛갔나?


어제 이거 뜬 이후로 계속 바뀌는게 없이 저 상태로 고정


대체 뭔 상황이지? 하고있는데


뭐지? 제대로 왔는데? -_- 여전히 배송조회는 저대로 고정일 뿐이고......


저거 며칠지나도 저렇게뜨면 난 못받았어! 이래도 알게뭐야?


거 참...... 택배 많이 받아봤지만 아예 배송조회가 제대로 안되면 안되는거지


저렇게 고정된 상태로 안움직이고 수령하는 순간까지 고정인건 처음인듯?


아무튼 이번에 지른 UE 더블팁 1개, 노부나가(정말 닐봉스럽네 -_-)소프트 폼팁 깜장2, 빨강1개


원래 1개씩만 지르려다가 만원넘으면 택배비 무료, 근데 저거 하나에 2500원정도


그냥 사는김에 여분으로 몇개 더 사놓자고(특히 폼팁이 잘 더러워지니 어쩌니 하는 소리때문에)


4개질러서 만원을 넘겨버리는 전형적인 택배비 아끼기위한 추가구매.... ㅠㅠㅠㅠ



소프트 폼팁-기본 이어팁-더블팁


소프트 폼팁+쿼드비트


노래감상하다가 왠지 홈버튼이 눈에 들어와서 올려보니 이렇게 쏙 들어가네?


홈툭튀로 저렇게 붙혀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평은....... 귀는 확실히 기본팁보단 편하네 -_-;


기본팁끼고 듣다보면 이상하게 몇분 듣다가 귀가 묘하게 아파서 다시 뺐다 꼈는데


오늘 지른건 둘 다 귀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다.


확실히 차폐성은 소프트 폼팁이 귀를 콱! 막아주니 좋긴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 둘다 바꿔껴봐도 미묘하게 답답한 기분이 들긴하더라.


아무래도 차폐가 더 잘되니 그런게 있는건가?


그리고 기본팁보다 확실히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렇게 심하게 우와!!!


라고 느낄정도는 아니었다는 점 -_-;;;;;


그냥 귀 안아프다는데 큰 점수를 줘야될거같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기존에 쓰던 저 흰색 이어폰에 팁 바꿔보니 지어폰이랑 비슷비슷한거같고 -_-


보컬쪽이나 고음쪽이 약간 낫다고 느껴지긴하는데 이게 단순히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플라시보인지 내 귀가 정확히 구분한건지도 모르겠고 아 정말 음향기기는


정확히 수치로 나눌 수 없는부분이고

(뭐 계측치가 있긴하지만 개인 성향이 더 크게 와닿는 분야

저음성향인 사람한테 중고음역대 좋은거 껴줘봐야 이게 뭐냐 할 뿐이니 -_-)


그냥 듣는 사람이 만족하면 장땡이지 =_=


그래서 난 막귀라 햄볶는다 ㅠㅠㅠ


결론은 집에 이어폰만 4개 -_- 흰색쓰던거+소니+쿼드비트2개


그래 뭐 내 귀엔 트파가 그렇게 좋다고 꼽아줘도 어 좋은갑네. 이러고 곧 잊을거야


돈 굳고 좋잖아 하하하 웃프군 ㅋㅋ큐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골든이어스라는 음향기기 전문리뷰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시물 이후


엄청난 열풍을 불러온 이어폰.




고작 번들주제에(-_-) 센터에서도 물량부족으로 한달이상 지연되게 만들고


11번가에서 별도로 판매까지 하게 만든 이 녀석의 정체가 하도 궁금해서


결국 질러봤다(.......)




1차는 하는지도 몰랐는데 집에 도착하니 1시간전에 이미 했음요 ㅋ


2차는 무통장입금으로 비교적 손쉽게 끝냈는데


오늘 낮 12시에 3차 또 했다네? ㅡ,.ㅡ;;


한 5차까지는 진행시키고 남을거같긴한데 -_-......


몰라 어차피 난 질렀으니 Pass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장면을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초콜릿폰 번들이 난리였지.




크레신 E700이 초콜릿폰 번들로 들어갔다고 가격차이도 정품(?)은 4~5만원


번들은 고작(...) 1만원이라고 구매열풍이었는데


이번 쿼드비트와 차이점은 정식 이름이 있다는거(고작 번들주제에 공식 이름이라니!!!!)


베이스 모델이 어떤건지 모른다는것 정도?




어쨌거나 지름질을 했으면 일단 택배도착과 함께 뛰쳐나가서 사진을 찍어야 제맛


진리의_우체국_택배.epost


주문한 다음날 바로 칼같이 도착하여 24시간도 안걸린 배송속도.




하지만 내 업로드는 2차가 끝나고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었을 뿐이지...... 하하 -_-


내일이면 3차 도착했다는 포스팅이 보일 판에 2차라니!!! 이제와서 2차라니!!!!!!! ㅋㅋㅋ


번들에 포장따위


근데 서비스센터에서 파는건 화이트에 박스까지 있던데 블랙은 진~~~짜


번들의 끝을 보여주는건가 ㅡ,ㅡ;;;; 뭔가 샀는데 산거같지않은 함정


1인당 3개 구매가능이라길래 쿠폰따위 하나도 안쓰고!!!!!


3개구매(=18000x3=54000원 ㅠㅠ)


하나는 친구녀석 구매 못했다길래 던져주고 하나는 여분으로 두거나


다른 친구녀석 쓰고싶다하믄 던져주기로 결정.


정말 이렇게만 놓고보면 18000원이 거품 폭발인데 -_-


커널형+ㄱ자형 플러그+칼국수(?)줄+핸즈프리(마이크+버튼)기능 되는데


음질도 좋다네? 우왕 이런영향이 아무래도 큰 듯?


모두가 공통적으로 까는건 이유가 있다.


이어팁이 죽어라 까이길래(혹자는 하나씩 꼭 빼먹는 LG의 종특이라고..... -_-)


상태를 봤더니 그럴만하다.




이건 뭐......


답이....


없...........다 -_-




완전 흐물흐물에 비닐을 그냥 씌워놓은듯한 느낌


귀에 제대로 못넣으면 뺐을때 팁이 구겨져있고 난리부르스


결론은 이어팁은 바꾸는게 진리 -_-




그나마 나보다 리시버쪽에 잘 아는 친구녀석의 평가로는


기본 이어팁은 쓰레기라 도저히 못쓰겠다고 봉인시켜놓더니


홈플러스에서 파는 2천원짜리 이어팁끼고 감탄사를 뿜고는


컴플라이팁 끼고나서는 자기가 들고있는 10만원 중후반대 이어폰보다 어째 더 나은거같다고


평가를 내리긴했는데.....




내 귀엔 5천원짜리 커널이나 이거나 심하게 차이가 안느껴짐 ㅡㅡ;;;;;;


아..... 그건 차이가 좀 느껴지긴하더라


소녀시대 - Mr.Taxi 2분15초 즈음에 오토바이소리가 기존에 쓰던 커널보다는


훨씬 더 실감나게 오토바이스러운(-_-)소리가 나오긴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소리를 워낙 낮게 들어서 구분을 잘 못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원본영상 해상도가 낮아도 액정크기가 작으면 별로 구분안가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인지하긴하지만 일단 나도 이어팁 좀 바꿔보고


더 들어봐야될거같다.



근데 5천원짜리 커널에 같은거 끼면 또 똑같은 소리 나는거 아냐?


볼륨 크게하면 구분간다지만 난 원래 노래 크게듣는거 싫어해서


거의 배경음악으로 깔리듯 적당히 들리는걸 좋아하는데


일단 받고나서 고민 좀 해봅시다 -_-;


LG번들임!을 외치는 LG각인


그나마 옆라인에 CYON달던 초콜릿폰 번들보단 나은건가?


뭐 누가 귀에 꼽고다니는거 일일이 신경쓸것도 아니고 -ㅅ-



D2를 입양보냈다가 비명횡사로 보내버리고


익뮤는 액정이 불의의 일격으로 나가서 실행은 잘 되는데 화면이


안보이는 크리티컬+유럽식 4극인가? 그걸 쓰는건지 지어폰을 꼽으믄


버튼을 눌러야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터라 자연스럽게


테스트는 삼지팟으로 쓰는 아이폰3GS로 -_-;



버튼으로 재생/일시정지 잘 되고 두번누르면 다음곡, 세번누르면 이전곡도


잘 되고(근데 왜 셔플에선 최소한 재생/일시정지도 안되지 -_-) 괜찮은데


역시나 내 귀는 구분이 안감 ㅋㅋㅋ ㅠㅠㅠㅠ



하긴 뭐..... 스피커 하나(일반적인 x2로 좌우에 다 있는게 아니라 정말


하나, 좌우에 두려면 2개 사야됨 ㄷㄷ)에 40만원짜리나


일반 PC스피커 2.5만원짜리나 구분을 못하는 녀석에게 뭘 바라겠니

ㅠㅠㅠㅠ


그래도 오픈마켓에서 1~2천원에 파는 완전 싸구려 이어폰이나 혹은 마트에서


파는 정체모를 라디오음질 내주는 이어폰은 구분가능한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아니라고 해야될지.....



이른바 막귀라서 햄볶아요;;;;



내일 이어팁 지른거 도착하믄바꿔서 한번 들어봐야겠다.


근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5천원짜리 커널에도 같은거 껴주고 들으면


전혀 차이 못느낄거같아 ㅠㅠㅠㅠㅠ



하긴 뭐 위에 말한 친구녀석이 쓰던 10만원 중후반대 이어폰으로 듣는거나


그 1/10도 안되는 5천원짜리 이어폰으로 듣는거나 차이를 못느꼈으니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겠군...... 킁;;;;

Posted by sin835

이어폰을 다른거 다 재끼고 디자인만 보고 지른건 이번이 처음이다..... ㅡㅡ;;;;;


사실 컬러이어폰은 많았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음질이 답이없거나 그리고 노랑이가 없거나........ 킁;;;;;


암튼 그런이유로 그냥 가격저렴하고 음질 괜찮다는 녀석들로만 질렀는데 이번엔 가격 크게 부담없고 음질도 평가가


나쁘진않고 무엇보다 선택지는 브라운(브라우니? ㅋㅋ)이지만 노랑이가 포함되어있는 녀석이 눈에 확~ 띄는관계로


질러버렸...... 그러고보니 단선 안되었는데 하나 더 지른것도 이번이 처음이네 ㅡ,.ㅡ;;;;;


매번 단선되어서 한쪽에선 노래 안나와야 샀는데 ㅋㅋㅋㅋㅋ


쓰던건 일단 백업으로~


진리의 우체국 택배!


조촐하게 이어폰 박스 하나 끝! 사은품이랍시고 종이낭비하는 다운로드 상품권같은거 없어서 좋네 ㅋㅋ


전체적으로 브라운이지만 노랑이 포인트가 이~뿨~ +_+


참 포장뜯기 간단하긴하네 -_-....;;;;


손휘 스똬일~치곤 저렴해서 근가 ㅋㅋ


곳곳에 노랑이 포인트~ 좋아좋아 ㅋㅋㅋ 저 클립같은 부분은 이어폰 안끼고있을때 걸어두거나 귓볼에 끼는건데


귓볼에 끼는건 아직 적응안되고 어디 끼워두는건 은근 유용하다. 전화한다고 잠깐 이어폰뺄때 덜렁거리는게 은근


거슬리는데 그런거 없어서 만족~


화밸이 조금 거지같이 맞아서 이어폰이 조금 더 진해보이는데 실제론 아이폰 하우징하고 둘이 제법 잘 어울려요~


선이 조금 약한거같아서 불안하긴하지만 6개월 안넘어서 고장나면 보증해주겠지 뭐...... -_-;;;;

Posted by sin835

먼저 여분으로 구입해놨던 이어폰 2개는 예상못하게 2개 다 상납해버리고(우측이 툭 끊어져버렸...... -_-;;;;)


오른쪽이 간당간당했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던 녀석은 탭을 한번 떨궜는데 하필 이어폰 단자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휘어버리면서 완전히 운명해버리시고...... 결국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이라는 궁극의 조합으로 집에 오는


전철안에서 결제까지 완료. 다음날 도착해서 이어폰 공백기는 최소화 시키는데 성공......


결국 같은건 3개나 질렀는데 정작 써본건 처음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낸 업체가 용산에서 일해서 그런지 택배비를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박스만 무쟈게 큼 -_-;;;;;


누가보면 그래픽카드 산줄 알겠다 ㅎㄷㄷㄷㄷ


기본박스는 무려 GT220 LP버전..... 어? 근데.....


밑에는 지포스 500시리즈인데 왜 GT220이 붙어있지? 설마 사골의 진수 엔비디아는 500시리즈까지 사골인건가?


아니 그래도 성능이 어떻길래 200대를 붙혔는데? 싶어서 떼보니


GT520....... 뭔지는 몰라도 GT220이랑 차이가 없나보구만? 결론은 300대 400대 다 건너뛰고 500대까지 사골 ㅎㄷㄷ

어쨌건 박스를 까보니 너무 큰 집에 외롭게 있던 이어폰 ㄷㄷㄷ


EP-976. 커널치고 저번에 질러서 잠깐 들어봤는데 만원이하의 가격에 싸구려특유의 소리가 아니길래 이번에 또 지름.

다만 언언밸런스라 메인으로 쓰는 중인데 약간 어색하긴 하네 -_-;;;;

그래도 전에 쓰던게 군대갔다오고 그래도 잘 버텼으니 오래간거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녀석은 얼마나 가려나?
Posted by sin835
커널 이어폰에서 대륙의 실수라면서 상당한 가격대 성능비로 찬양받던 PL-30

그동안 관심도 없었으나 리퍼제품에 단품이긴해도 8천원이라는 가격에 그냥 속는 셈 치고 결제해봤음. -_-;;

하지만 이번에도 결론은...... 저번의 그 동네 천원마트에서 샀던 완전 쓰레기 음질을 자랑하는 이어폰같은게 아닌이상

내 귀에는 그게 그거다....... 쩝;;;;

이렇게 백업 이어폰만 늘어나고 ㅠㅠㅠㅠ 근데 저번에 샀던 KE-35는 진짜 내구성 죽이는듯. 예전에 MX400은 쓰다가

보면 단선되어서 왼쪽만 안나오고 그랬는데 저걸로 바꾸고나서는 아직도 멀쩡. 이게 대체 언제산거더라......

옥션 결제내역에서도 1년 넘어서 안보일정도니 진짜 오래되긴했는데 ㅎㄷㄷㄷ

진리의 우체국 택배. 도착 예정시간 안내, 그 시간에 도착 -_-b


리퍼라 참 조촐한 포장상태. 옆에 이어가이드(?)인가는 그냥 주문했음. 적용해보니 이어폰 끼다가 잠깐 빼더라도


덜렁거릴 일 없고 괜찮은듯. 근데 빼놨을때 모양새가 좀 ㅋㅋㅋ


구성품. 끝. 역시나 내 귀에는 그 녀석이 그 녀석일 뿐이고.......

다만 한가지 장점은 글램에 꼈을때 화노가 가장 안들렸음. 물론 미세하게 들리고 찌~~이익하는 소리는 들리긴했지만

집에서 볼륨 한칸놓고 노래들어도 심하게 거슬리지 않을정도니 밖에나가면 거의 안들린다고 봐도 될듯.

그런 의미에서 외출시에 간단하게 들고나가는 용도로 당첨! 이어폰에 따라 화노가 약하게 들린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런듯 싶음. 호핀킷이랑도 한번 테스트해봐야지 -ㅅ-;;
Posted by sin835
어제 동네 천냥마트 같은데를 들어갔다가 이어폰이 3천원밖에 안하길래 유사시 긴급용 혹은 막굴리는 용도로 쓰려고

구매했음. 어차피 짭이 1000000% 확실하지만 그래도 뭐 들어줄만하겠지 하고 질렀는데........

아오 ㅆㅃ!!!!! 진짜 음질이 개쓰렉.... ㅋㅋㅋㅋㅋㅋㅋ 막귀인 내가 들어도 콱 막혀서 답답할정도의 음색에 소리도

진짜 이건 이어폰이 아니라 폐기물이다. 싶을정도의 성능이었음. 차라리 오픈형 짭이면 들어줄만 했으려나? ㅡㅡ;;;;

뭔가 동굴안에서 약간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딱 이소리로 들릴거같은 그런 느낌?? 증~~말 쓰레기인데..... 음질 정말

개판인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_-;;; 아...... 그걸로는 괜찮음. 보컬소리는 별로 듣고싶지않고 MR위주로 듣고싶다.

그렇다면 절대 추천 ㅋㅋㅋㅋㅋ 완전 코러스 모니터링용 이어폰인듯 -_-

그래도 최소한 둘 중에 하나는 어느정도 성능 나오겠지 싶었는데 둘다 골고루 성능이 쓰레기네요 ^^b

그래도 나름 겉모습은 그럴싸하긴 함. 이런거 신경쓸 돈으로 본체를 신경쓰라고 ㅡㅡ;;


뒷모습은 짭끼리도 지멋대로..... ㅋㅋㅋㅋㅋㅋ 한쪽엔 일본어만 잔뜩, 한쪽엔 한국어도 있음.


저 수입판매원이라는데 전화해도 없는번호겠지? -_- 짭을 들여오더라도 좀 어느정도 성능은 나오는걸로 들여오라고!


여긴 또 한글이 섞여있음. 근데 수입판매원은 동일 ㅋㅋㅋㅋㅋ


포장 해제.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정품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일단 정품에는 있는 저 갈라지는 부분에 클립같은걸로 조절하는게 없음. 기본 이어팁 넣어봐야 단가상승, 줄감개.


역시 넣어봐야 단가상승. 고로 과감히 본체만 넣어줬습니다. -_- 개인적으로 색 있는건 음질만 들어줄만 했으면 그냥


옥이네 상점에서 파는 묻지마 듣보잡 디자인만 이쁜 이어폰급으로 쳐주겠는데 이건 진짜 소리도 짜증만 가득 ㅋㅋ


알고보니 정품도 음질이 이렇다. EQ설정해야된다. 이런류의 반전은 없겠지..... ㄷㄷ;;;;

Posted by sin835
지금 쓰는 Kaister KE35 이어폰도 가격대비는 괜찮았는데(뭐 저가형에 커널이면 성능은 바라지 말라고 하지만

막귀에게 그런건 필요없음. 진짜 쉣스러운 음질만 아니믄 댐 -ㅁ-)

간간히 한쪽이 이상하게 들리다 말다 하는거같고 왠지 불안불안하던 와중에 저가형 커널 이어폰중에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이 있어서 한번 질러보기로 결정.

개당 5000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옥션에서 5000원이상 1000원 할인쿠폰, 배송비 무료쿠폰을 2000포인트로 바꾸니

배송비 무료는 만원부터라길래 아오!!! 이러다가 그냥 2개질렀음. 어차피 배송비 별도인 제품이라...... 킁;;;;

뭐 두개 질러서 괜찮으면 하나는 선물하지 뭐....... ㄷㄷㄷㄷ

만원이하는 질러본 경험이 저번에 EX300빼곤 한번도 없는데 과연 같은값이면 오픈형보다 못하다는 커널형에

5천원대에서 얼마나 성능을 보여줄지......

배송온건 되게 조촐함. -ㅅ-;;; 용산...... 예전같으면 직접가서 샀을 위치구만 ㄷㄷ


이어폰 2개와 쓸데없는 폐휴지들 -_-


메탈드럼이어폰. 생긴것도 뭔가 드럼스러움.


이러쿵저러쿵 어쩌고 저쩌고.....


근데 웃긴건 설명에는 Y자 대칭형이라길래 질렀는데 지르고보니 L자 비대칭형......


뭐 어쩌라고!!!! 크게 신경쓰진않지만 정말 비대칭형 오랜만에 산듯.........


선 재질은 뭐................ 5천원짜리에 많이바라면 나쁜놈이겠지 -_-;;;

그래도 이어캡 소, 대 별도 포함임. 상황봐서 맞는거 바꾸면 되긴하는데 이어캡 끼는게 조금 힘들었음.... 쿨럭;;

지금 쓰던거랑 이어캡 연결부위만 같으면 그냥 그거 바꿔써야징.....

일단 들어본바로는 지금 쓰는 이어폰이랑 전혀 음질차이를 모르겠음. 뭐 막귀가 그렇지......

그래도 만원이하, 거기에 5천원대면 진짜 막 굴리다 버려야되는 쓰레기 음질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는게

놀라웠음. 우오오 ㄷㄷㄷ
Posted by sin835
이어폰이 기본길이+볼륨조절기의 무지막지한 길이로 1.5m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괜찮은 가격에 물고기모양

그런 줄감개가 아닌게 떠서 구입했음. 우편배송인데 무려 1주일 소모..... ㄷㄷㄷㄷ;;;

여태껏 3일정도면 도착했는데...... 하도 안와서 업체에 전화하려고했음 ㅋㅋㅋ

찍힌거 보니 25일..... 늦게보낸건 아닌데 =_=

도착했어요~ 1주일이나 나를 기다리게 한 줄감개씨...... -_-;;; 웹하드쿠폰은 왜 적어둔게요?

저 쓸데없는 웹하드쿠폰들. 봉투에 그대로 다시 넣어서 버렸음.

내 개인정보를 저딴걸로 사려하다니!!!

설치법. 별로 어려운건 아니고 양쪽에서 잡은 상태에서 가운데 돌려서 줄을 돌돌 감는 방식.

릴케이블 생각하면 편할듯. 클립도 있어서 가방같은데 낑구기도 나쁘진 않을듯

다 감고나니 왠만한 이어폰 2/3정도 길이 나오는듯. 적당히 조절하면 되겠다.

가운데 손잡이를 돌돌 돌려주면 돌돌 감기고 양쪽에서 잡아댕기면 드르륵~ 열리는 방식.

요긴하게 써야쥐... 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쥐시장에서 2천원이상 2020원 할인쿠폰을 뿌리는(이라고 하지만 용두사미, 처음에만 왕창 풀다가 어느정도

인기가 높다싶으면 이것저것 막아대는 온라인 쇼핑몰의 조삼모사)중에 EX-300제품이 3800원, 쿠폰먹이면

1780원이라는 완전 묻지마 이어폰급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단 이야기에 구매하기로 결정.

한편으로는 지금 쓰는 커널형 이어폰(KE-35)로 넘어오기 전에 오픈형으로 잘 쓰던 MX400과 같은 유닛이라는

이야기에 구매하기로 결정.

MX400은 요즘은 벌크형은 정품구하기도 은근 힘듬..... ㅠㅠ

우편배송으로 도착. 2~3일정도 걸리기는하지만 아직 분실한적도 없고 괜히 택배비로 2500원 쓰는거보단

우편배송이 훨씬 나은듯 ㅋㅋ

포장상태. 단촐하다. 벌크방식이라.... 근데 저노무 쓸데없는 다운로드쿠폰은 좀 안주면 안되나 ㅠ_ㅠ

이어폰, 이어솜. -끝- 뭐 쓸데없는 포장지보단 싼게 좋으니 ㅋ

OPEN STYLE EARPHONES, KOR....... 으흣 -ㅅ-;;

인터넷에선 저항값이 32옴이라 오픈형+저항값때문에 볼륨조절기없이 글래미 화노 좀 잡아줄까 싶어서

지르긴했는데 여전히 화노가 들린다..... ㄷㄷ;;;

글래미 화노는 넘사벽인듯 ㅠ_ㅠ

그래도 익뮤에 물리니 음은 괜찮은듯. 진짜 묻지마 이어폰은 막귀로 들어도 음질이 오우 쉣!!스러운데

가격대비 괜찮음 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