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두 마리 몰고 다니는 서울 속 놀이공원 너구리월드


하필이면 갔던 날 햇볕은 쬐는데 바람도 불고 간간히 비도 와서 자이로드롭 운휴(원래 쉬는 날 아니었음), 월드모노레일은 실내만 운행


쳇.....


아무튼 아침에 거의 문열자 마자 가서 아틀란티스부터 시작해서 자이로스윙, 회전그네(...), 자이로스핀, 혜성특급 등을 타고


실내로 들어가서 바이킹, 후룸라이드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를 문 닫는 시간까지 탔다...... 와우 =_=


심지어 자이로스윙은 6번, 자이로스핀, 혜성특급은 5번...... 문 닫는 시간 마지막 운행까지 탔다.


놀이기구 무서운거 위주로 타고 멀미란걸 몰랐는데 빙빙 도는애들만 타니까 멀미 날 정도..... 우웩


한 번은 하는데 두 번....도 할 수는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자이로드롭.... ㅠㅠ




노느라 바빠서 훌쩍 오밤중 ㅋㅋㅋㅋ


촬영당시 9시넘어서 어차피 운행도 못하는 자이로드롭. ㅡ,ㅡ;;




혜성특급 입구 뒤로 보이는 자이로스핀(근데 예전엔 저게 아니었는데 하도 오랜만에 오니 바뀌어있음) 뒤로 보이는 제2롯데월드.....


저긴 근처도 안갈거야 -_-;


결국 못탄 월드모노레일 ㅠㅠㅠ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오니 진짜 한적하다.


야간 자이로스핀은 반짝반짝 블링블링 트윙클 트윙클~

Posted by sin835

서대문도서관 가던 길 지나간 홍제천


인공폭포가 있던것도 신기했지만 그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가 있었다.


심지어 물 위로 상륙까지.... ㅋㅋㅋㅋㅋㅋ


자유분방한 영혼의 오리들







이렇게 물 위에서 신나게 놀다가


맘 내키면 위로 올라온다.... 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의 오리들


꽥꽥~ ㅋㅋㅋ

Posted by sin835

어제 구글뮤직 가입과정 포스팅에서 잠시 적어두기도 했고


인터넷 찾아보니 이미 기사도 신나게 나오고있긴한데


사실 난 단순히 내 Be*Twin SM카드에 있던 VISA만 이제야 되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저게 기본적으로 달려나와놓고 봉인을 시켜놓은거라(뭔 옵큐 5대봉인이여?)


그거 봉인 풀어줄게요~라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 카드 외에도 노리, 비트윈, 직장인뭐시기 등등 5종류의 VISA되는 카드 신규발급도 가능했음.

(SM카드만 봉인풀리고 끝이면 국민체크인데 VISA되는 유일한 카드가 될뻔했는데 ㅋㅋㅋ)


아무튼 나는 원래 내 카드 봉인을 해제하려고 국민은행으로 달려갔는데


거기 지점언냐(...)가 내 외계어(-_-)를 잠시 이해 못한건지 아니면 출시 첫날이라


헷갈렸는지 모르겠지만 난 분명히


"여기 이 카드에 VISA기능이 비활성화였는데 오늘부터 활성화된다고 해서 왔거든요.


VISA기능 되게 해주세요 ^^"라고 말을 했고


그 지점언냐(......)는 나에게 무슨 작성서류를 한장 주었고


나는 작성을 했고


금고에 있는걸 꺼내온다고(이 때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더니 나에게 전해준 녀석은 이 녀석


???????


나는 그저 쓰던거에 VISA기능 봉인만 해제하길 원했을 뿐이었지만


나에게 돌아온 것은 이 새로운 Nori체크카드.


아무래도 비자기능되는 카드 하나 발급해주세요~라고 이해하신듯한데


어차피 결과적으로 난 어떤카드가 되었건 해외결제만 되면 Ok였던터라 그냥 받아들었다.


사실 은행가면서 어차피 체크카드인데 노리카드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하긴 했으니까.


그랬다면 Be*Twin카드는 VISA기능이 활성화되고 노리카드는 그냥카드가 들어왔겠지.


결과만 놓고보면 난 해외결제 되는 카드도 생기고 노리카드도 하나 만든것.


아무렴 어때?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게지 ㅋㅋㅋㅋㅋㅋ


어쨌건 그동안 국민은행만 주 거래은행으로 쓰던 나로서는 신용카드를 만들기는 싫고


체크카드로 하려면 신한이나 우리같은데서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했던터라 그냥 해외결제를


신경끄고 살았는데 타이밍 좋게 국민에서도 만들어줬네요 ㅠㅠ


하지만 한편으론 왜 네놈들만 이제야 되는거냐 싶네 -_-


망할 Maestro...... 해외결제도 안되고 마크만 이쁜 블베같은 녀석들 ㅋㅋㅋㅋ


어쨌거나 이제 해외결제 카드에 대한 걱정도 끝!!!!

Posted by sin835
이미 1주일 가량 되어가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서 정~~말 오랜만에 손재주 한번 발휘를......

근데 진짜 느낀거지만 손재주 극도로 없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장이 제일 쉬웠어요도 아니고 제일 싫었어요....... 진짜 매번 포장이 문제 ㄷㄷㄷ

지마켓, 옥션에서 각각 따로 구매한건데 어쩌다보니 같은 택배회사, 어쩌다보니 같이 도착했음 -ㅅ-;;;;


택배하나 왔길래 하나는 내일 오겠지~ 했는데 박스가 두개 ㅡ,.ㅡ;;;;;


향수박스. 되게 아담하다. 근데 웃긴건 박스크기랑 가격이랑 반비례...... 이게 더 비싼거 ㄷㄷㄷ


엄청 큼지막한데 가격은 오히려 향수보다 저렴한 비누꽃 -ㅁ-


박스에 딱 맞는 향수병. 뽁뽁이로 둘둘둘둘둘~~~


집어던져도 안깨질....... 수준은 아니지만 -ㅅ-;;;


30ml밖에 안되는데 뭔 금가루라도 뿌려넣은건지 2장이 그냥 넘어가는 가격 ㅠㅠㅠㅠㅠ


근데 저 오른쪽에 저건 뭔지 모르겠음 =_=


향수같은걸 생전 사본적이 없으니 그냥 친구가 추천해주는거 지르긴했는데...... 괜찮겠지? 보편적인 향이겠지 ㄷㄷ


크기는 어마어마한데 저 꽃이 50개짜리...... 100개면 이거 두배크기인가? 비닐 봉인이라 뜯어보지도 못하고 -ㅅ-;;


색은 이쁜데 ㅋㅋㅋㅋ


뒷판엔 역시 마데인 치나의 위엄 ㄷㄷㄷㄷㄷ


요 녀석들을 묶어서 싸바싸바 아이싸바 하믄......


뿅. 요렇게 변신.(발로만드는 중간과정따위 과감히 생략 -_-;;;;) 또 신기하게 집에 남아있는 포장지로 딱 하니까


딱 포장하고 끝남. 기가막히네 ㄷㄷㄷ


포장을 잘못해서 겹친부분이 안으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위로 올라오게 붙혀버림 -_-;;;


역시 미약한 손재주의 한계란 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이렇게 놓고보면 무난한듯. 그래~ 어차피 포장은 일단 대충봐서 괜찮으면 뜯으니 그냥 넘어가자 =_=


이번엔 또 넣을 쇼핑백을 찾았는데 기가막히게 집에 있던 쇼핑백 하나가 사이즈가 맞아떨어짐 -_-b


느낌이 왠지 이거 비슷할거 같다? 해서 넣어봤는데 처음 넣었을때는 약간 위로 튀어나오고 양옆이 비어서 돌려서


넣어보니까 저렇게 쏙 들어감..... 와우~


포장지도 딱 맞고 쇼핑백도 딱 맞고 뭔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기분 좋구만~
Posted by sin835
돈까스보단 돈가스가 맞고 돈가스보단 다른말로 순화하라는데 어쨌건 지금은 국어시간이 아니니까 ㅡ,ㅡ;;;

그냥 제목을 뭘로할까 해서 적었음 ㅋㅋㅋㅋㅋㅋ

이머니가 남는김에 뭘 살까 하다가 가격대비 괜찮다는 돈가스 게시물을 보고 요새 돈가스가 이상하게 땡겨서

한번 결제해봤음. 일식돈가스, 치킨가스, 치즈가스 3종류해서 쿠폰 다 먹이고 18000원 정도?

거기에 5월부터 가격올린다는 글이 있어서 겸사겸사 빨리 지른걸지도 -_-);;;

택배는 무료배송인데도 무려 진리의 우체국 -_-b

아무래도 음식 특성상 고기라 상할 가능성이 있으니 저런 박스에 넣어서 줬는데 지금보니 꽃게모양이 ㄷㄷㄷㄷ


일식1, 통치즈1, 치킨1 ㅋ


뚜껑은 보관용 딱 3개.


상하지 말라고 시원하게 얼음도 넣어드립니다~


맛있으려나...... 으흥~


일식 돈가스. 예전에 강남에서 일식 돈가스 전문 어쩌니해서 가서 먹어봤는데 가격이 뭐 ㄷㄷㄷㄷㄷ


600g 4개 살 돈으로 1개 겨우 살까말까 -_-;;


통치즈~~ 난 왜이렇게 치즈돈가스가 좋지? ㅋㅋ


치킨가스. 닭가슴살이라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다만 조리가 좀 귀찮을듯 ㅋㅋㅋ
Posted by sin835
역시...... 옛말은 틀린거 없음....... 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국악고 출신도 아닌데 제대로 뒷북치는 느낌이 매우 강렬하긴 하지만.......

원래 내 성격상 뭔가에 이상하게 꽂히면 그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인지라 결국 이번에도 끝을 보려고 작정한듯???

이게 다 모토로이 때문이다!!! ㅠ_ㅠ http://sin835.innori.com/132 요게 모든 일의 시점이었지.........

어쩌다 모토로이를 구입해서 단순 시계용으로 쓰다가 어쩌다 라이브월페이퍼를 설정하면 시계모드에서도 그 배경이

나온다는걸 생각해서 시계모드에 라월 집어넣고 쓰다가 어쩌다 기왕이면 더 다양한 영상으로 해보자! 싶어서 이것

저것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다가 어쩌다 그 영상 소스용 파일을 구하다가 어쩌다 하드용량이 걷잡을 수 없이 폭증해서

터지기 직전이어서 어쩌다 하드를 결국 질러버리는 이런 연쇄작용의 압박이라니.....

이게 다 불과 한달하고 약 보름만에 이렇게 되어버렸다니...... 에헤라디여...... Orz;;;;;

원래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같은건 군 제대이후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거참 뒤늦게 불이 제대로 붙었음...... =_=

소녀시대 데뷔가 07년 8월이니 데뷔한 지 3년 반도 지나 4년을 향해가는 상황에서 이제야 팬 활동인겨? -ㅁ-;;;

하긴 뭐 데뷔하고 반년도 안되어서 군대가버렸고(08년 1월 3일......) 훈련소 끝날 무렵에 국방일보 맨 뒷장에 실린

소녀시대 Kissing You가 1위하고 뭐 인기폭발이고 어쩌고 하는 기사보고 대체 무슨 노래인지 한번도 들은적도 없는

노래가 나와서 1위냐 이랬으니....... 그리고 군대에서야 본방사수 챙겨보는거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시간 남을 때

TV돌리다 가요프로, 특히 걸그룹 나오면 모든 내무실이 자동적으로 채널이 통일되었으니 -_-);;;;;

근데 왜 전역하고 1년도 더 지나서야 불이 붙냐는 말이지 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팬활동 하다가 접어도 모자랄 판에, 심지어 9명중에 서너번은 더 멤버 갈아탔을 시기에 이제야 뒤늦게 배워서

이러고 있다니 ㄷㄷㄷㄷ;;; 근데 나도 참 징한게 소녀시대 맨 처음에 데뷔하고 얼굴 알았던건 리더인 태연이랑 외국

이름쓰는 두 멤버 티파니, 제시카만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군대에서 사회에선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9명전부

이름을 외워버린 후에도 난 티파니가 젤 좋음 이랬는데 뒤늦게 불붙은것도 결국 티파니땜에 불붙었음.... -ㅁ-;;;

이번에 늦게배운 도둑질은 과연 언제 끝나려나 ㄷㄷㄷㄷㄷㄷㄷ;;;;;;;

어쨌거나 저쨌거나...... 덕분에 2TB 하드 하나 구매했음 에헤라디여~ 1TB 메인으로 산지 1년 조금 더 지난 시기에

정확히 2배로 증가시키네. 근데 웃기는건 왜 나는 매번 하드 살 때마다 8~10만원 선에서 사는거지?? ㅋㅋㅋㅋㅋㅋ

C드라이브는 윈7 깔린 64GB짜리 SSD(근데 60GB도 안되는 용량.... -_-) D,E드라이브는 원래 메인으로 쓰던 1TB


하드. D는 50GB(XP), 50GB(윈7)이렇게 쓰다가 메인하드 옮기고 둘만 합쳤는데 저것도 터지기 직전.......


E드라이브는 몇번이나 터질뻔한거 겨우겨우 살렸는데 결국 GG쳤음.......


바글바글한 우리 D드라이브님하 -_-;;; 뭐 저기서 내가 찍은 사진이 절반이고 각종 사진/동영상 파일이 절반이지만


사진은 앞으로도 더 무한확장 할테니....... ㄷㄷㄷㄷㄷㄷ


이것은 E드라이브 한 폴더의 아비규환...... 토렌트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로 검색해서 나온건 싸그리 받았더니

tp파일에 720p파일에 아주 죽으려고 하네요. 1기가는 기본에 4기가 5기가 이래버리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질렀삼..... =_=;;;;


웃긴건 하드는 원래 WD하드 선호해서 내거고 주변사람들이고 죄다 WD로 구매했는데 지금 쓰는 컴부터 어쩌다보니


WD만 피해서 사는듯? SSD야 뭐 선택지가 없었고 하드는 구매하려던 시점에 500GB 플래터 2장짜리 1TB하드중에


가격대비 맞았던게 삼성 F3밖에 없었고(하지만 얼마전 삼성은 시게이트에 HDD사업을 넘겼지....... -_-;;;)


이번엔 WD로 구매하려고 했더니 WD보다 시게이트가 더 낫다는 평도 있고 이런걸 보고 쓸데없이 고퀼이라고 하지만


어쨌건 WD는 사타2, 시게이트는 사타3...... 그리고 둘다 2TB 그린에 이런저런 말은 많긴했는데 그나마 CC32 펌웨어


올린 시게이트 2TB가 낫다는 평이 있어서 시게이트로 구입. =_=;;;


WD는 나중에 4TB정도 구매할 때 되면 사게 되려나??? 흠 -_-;;;


그래도 7%쿠폰에 그동안 모아둔 포인트 환전해서 받은 이머니 5000원에 뜬금없이 지급된 이머니 1000원 포함하고


포인트리 쌓인걸로 170원 결제하니까 깔끔하게 2TB 8.4만원에 구입완료.  -ㅁ-;;;;


어쨌건 2TB 하드오면 야무지게 채워야할듯. 아 이거 진짜 늦게배운 도둑질때문에 하드 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경찰공무원 시험관련 카페에 올라온 글을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눈에 들어온 구절 하나.

국어능력인증시험, 경찰공무원 임용시 가산점 부여....... 으잉????

별도로 있던 가산점 외에 새로운 가산점 항목이 생겼다는 말인가 호오....... +_+

현재 태권도4단이라 가산점 3점이 확보된 상태에서 대형면허로 2점을 받을것인가 워드시험을 보고 2점을 받을것인가

(워드1급 필기까지 붙어놓고 실기를 안본게 이렇게 영향이 올줄이야......) 아니면 영어공부하고 토익같은걸 봐서

그걸로 2점을 얻을것인가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130점이상만 받으면 2점쳐준다길래 200점 만점에 절대평가방식이라

내가 잘보면 장땡인 시험이니 한 70%만 맞아도 5점 확보겠구나...... 씨익~ 하면서 응시한게 저번달 중순 -ㅅ-

그러고보니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쳐주는데 국어는 쳐주는거 없더니 이렇게 쳐주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4월7일이 성적발표인건 알고있었는데 크게 신경 안쓰다가 우편함에 왠 거대한 녀석이 도착해서 응???하고

보니까 성적표...... 이봐요? 우편으로 보내준다메...... 이게 무슨 택배야? 어제 발송했는데 오늘 도착해? -_-;;;;;

이것이 대한민국 우체국의 위엄 -_-b

정~~~말 거대함. 디~~따 큼. ㅋㅋ


뭐 이렇게 두장이나 들어있나 했더니...


성적표. 종합석차 백분율 2.95면...... 나 상위 3% 이내란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어법은 10점만점. 석차 백분율 0.04........ 어법만 강해요 -_-;;; 근데 어문규정은 시궁창. 31.78 ㅋㅋㅋㅋㅋㅋㅋ


다른하나는 인증서. 나중에 가산점 필요하면 이거 복사해서 내면 되는긴가? -ㅁ-


근데 유효기간이 2년이라 2년안에 무조건 붙어야 하는 계기도 마련해줬음. 이게 무슨 토익도 아니고 ㅠㅠㅠㅠㅠ


어휘랑 어문규정이 조금 약하군...... 어법은 대체 어떻게 풀었길래 다 맞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추론보다 비판이 더 많이맞았는데 석차는 낮음 ㅡ,ㅡ;;; 어쨌건 비판은 잘하는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창의는.....


뭐냐 -ㅁ-;;;; 어쩄건 싸그리 합치면 2.95래요~ 169점. 웃긴건 2급이 169~185점인데 턱걸이 쩌러요~


체력운동 턱걸이는 못하면서 이런거 턱걸이는 죽이는듯.......

Posted by sin835
이번에 옥션에서 또 이머니 천원씩 나눠주고 있긴한데......

이노무 이머니가 제약이 드릅게 많음. 액보살 때 쓰려고했더니 폰관련 카테고리는 먹히지도 않고.....

그래도 식품쪽엔 먹혀서 뭘 살까하다가 스누끼인지 야누끼인지 사누끼인지 하는 우동이 8개에 4900원

이머니먹이면 3900원에 무료배송이라 한번 질러봤음. 개당 500원꼴이니 뭐 나쁘진 않은듯

지르고 후다닥 도착한 우동이.


우동 4개씩 2봉지, 스프는 밑에 깔려있네..... ㄷㄷ


웃긴건 끓는 물에 1~2분 끓이세요만 있지 물을 어떻게해라 그런건 없어서 인터넷 뒤지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별 쇼를 다 했음...... 결과는 다 끓이고 면만 꺼내서 액상스프에 찍어묵든지 물 2컵정도 넣고 액상스프랑 같이

끓여서 먹든지 맘대로.......... 킁;;;;;

그래서 일단 오늘은 끓여서 액상스프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다음번에는 한번 따로 찍어먹어봐야지 -ㅁ-
Posted by sin835
동네 마트에 입점한 피자가게에서 무려 18인치짜리 피자를 판다길래 얼마나 큰가 좀 보자 싶어서 먹어봤음.

와..... 4조각 먹었는데 배불러서 포기 -_-;;;;;

크기가 장난이 아님...... 상 하나 꽉 채울 기세 ㄷㄷㄷ

개봉~ 이렇게 보면 크기 잘 모를듯

흠... 뭐 이정도까진 그럭저럭?

뭐가 그리 큰거냐 싶긴한데.....

비교대상 : SPH-S5150D 에나멜폰. 저 폰이 거리를 어느정도 떨어뜨리고 찍은거 -_-;

피자 한판이 무슨 손바닥을 덮을라해요 ㄷㄷㄷㄷ

맛은 뭐 그럭저럭. 다만 일반 피자에서 밑에 도우인지 그거만 늘리고 재료량은 그대로인 느낌.

햄이나 피망같은게 별로 없어!! ㅠ_ㅠ 저거만 좀 늘려주면 대박일듯 ㅋㅋ
Posted by sin835
남이섬을 가게 된 중요 요인중 하나인 55M 번지점프대. 원래 번지점프를 무진장 뛰어보고 싶어서 도저언~!!

사진으로는 이 까마득함을 표현하기가 힘듬.....

사람이 점으로 보이는 압박

무한도전에서 번지점프대 24시간 할때도 찍었던 곳. 벌벌떨만 하더라..... =_=

22번, 05454.... 골드번호 죽이는데~

2회안에 실패시 당일 빼고 2주안에 재도전 가능, 환불불가......

아까워서도 뛰어야할듯 -_-;;


원래 못찍을뻔했던 영상. 테스트하려고 찍었는데 얻어걸렸음.

그래서 첫 시작부터 손이 이미 나와있음. -_- 못찍었음 진짜 3만원 받아내고 다시 뛰었을 판 ㅋㅋ

대롱~대롱~ 오버로드 빙의 ㅋㅋ

둥둥둥둥둥....

죽은거 아님... ㅋㅋㅋㅋ

마지막 순간까지 한결같은 자세 -_-b


동생녀석은 동영상 위주로 촬영이라 착지하는 사진만 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