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든 저거든 다이어트는 힘든갑다......

저번주에 X10 Mini를 회선 해지와 함께 다른사람에게 보내면서 겨우 회선하나 줄이나 했더니

1주일만에 또 회선을 늘렸음....... 아오 ㅠ_ㅠ

어쨌건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예전부터 롤리팝2가 끌리긴 했는데 롤리팝2는 영입을 못하고 있었고

어제 롤리팝2와 디자인이 완전 닮은, 심지어 케이스도 100% 호환되는 조이팝이 아주 쿨~~~~한 조건에

떴길래 낼름 납치. 결국 회선은 원래대로 -_-;;

SKT2(로이, 글램), KT3(메인,빔,이번거)...... LGU+는 어차피 018,019 구식별번호니 열외......

에헤라디여~ Orz;;

어쨌건 디자인이라도 닮은 조이팝이를 살펴보겠음. : )

어제 신청해서 오늘 개통된 조이팝. 원래 택배로 받으려고 했는데 3월2일에 도착하는건 상관없는데 CGV표준

요금제라 2월달 표 끊으려면 오늘 받아야해서 방문수령했음. 거리도 광명사거리에서 7호선한번 타면 도착가능한

곳이라 까짓거 표값보다 차비가 더 싸서 직접 고고!!! 거기에 30분이내에 일처리 완료해서 환승으로 복귀..... ㅋㅋㅋㅋ

오랜만에 버스->지하철->버스->지하철->버스 4회 환승 해본듯......

그래도 예전에 버스->버스->지하철->버스->버스->지하철 5회환승의 기록은 아직 못깸... ㅋㅋ

박스도 이제 Olleh~~~로 바뀐듯. 전에는 SHOW!!더만...

맨 위부터 로고의 재앙 Qook&Show........ KT로고의 흑역사.

여기도 Qook&Show~

박스는 무조건 핫핑인듯. 아 진짜 앞에 Qook&Show장난아니게 부담되네

안드로원 샀을 때도 그렇고 싸이언광고는 분명 소시가 찍었는데(뉴초코, 맥스 등)우째 저런거 모델은 무조건

윤아만 나온다냐....... 저런것도 멤버별로 균등분배! 마치 카드를 모으는 기분으로 다른 멤버도 있었어야

판매량이 1%라도 오르지.....않았을까? ㅋㅋㅋㅋㅋ

구성품. 되게 간략함. 역시 미친존재감 Qook&Show로고

싸이언홈피 안내서, 조이팝 기기(배터리 1개는 기기에 껴있음), 20핀 USB케이블, 핸즈프리 이어셋, 조이팝 설명서

1개 더 있는 배터리, 배터리 충전기, 20핀 젠더. 구성품은 되게 조촐함. 흔한 번들 MicroSD카드도 없음.

어느순간 이어폰이 20핀짜리가 아니라 3.5파이+20핀젠더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음. 뭐 덕분에 핸즈프리 쓸때도

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쓰거나 3.5파이 번들을 활용하거나(과연??)하는데 용의하긴 하지만 기왕이면 그냥 기기에

3.5파이를 넣어주지.......

진짜 저노무 Qook&Show만 긁어버리고싶음. 어쩌면 저렇게 싼티가 풀풀 나냐.....

싸이언달고 나온 Qook&Show의 두 희생양. 안드로원은 SHOW로고도 있다는데 왜 FMC폰도 아닌 주제에 뒤에

Qook&Show를 달고있냐고...... 안드로이드가 Qook이랑 뭔 상관인데!!!!!

뒤에는 친절한 배터리 설명이...

생산일 2010년 10월. 4개월 지난녀석이구만. 유심칩은 저렇게 화살표로만 표시되어있어서 장착해놓은 상태에선

완전 숨은그림찾기 됨.

전원 On~~ 역시 첫 로고는 CYON
SHOW~ 로고가 뜨더니

맙소사.... 부팅로고도 역시 Qook&Show

심지어 바탕화면도 Qook&Show+저 집은 아무래도 Qook광고할 때 그 집인듯......

바탕화면의 LED. 롤2의 200개인가 되는 LED에서 무려 75개로 대폭 감소시킨 LED!!!!!

그래도 LED없어도 이쁘니까 용서......

저 사이사이에 다이아모양도 롤2는 불들어오는데 얘는 안들어옴. LED는 빼버렸는데 저거까지 빼버리면 원가가

오히려 올라가니 안뺀듯.....

역시나 저 미!!친!!!존재감 Qook&Show의 위엄. 대체 몇군데나 집어넣어야 성이 풀릴건데???

차라리 T는 작기라도하지 -_-;;

저 즈질로고만 빼면 전체적으로 이쁘긴 함. 뭐 개인적으로 롤1>롤2>=조이팝(쿠갱쇼~~~)순으로 디자인을 쳐주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피쳐폰 쓰는 용도로는 나쁘진 않을듯.

롤리팝2랑 조이팝의 가장 큰 차이라면

롤리팝2 : DMB, LED 200개, 키패드 사이에 불빛 들어옴, 후면 300만화소 AF, 신형 UI

조이팝 : Wi-Fi(웃긴건 예전에 스펙다운할 때 핑계거리가 DMB넣으려고 Wi-Fi뺐다. 였는데 이건 반대로 Wi-Fi

넣으려고 DMB뺀건가?), LED 75개, 키패드 사이에 불빛 따위 없음. 후면 200만화소 FF, 구형 UI

공통점 : 디자인, 키감. 전체적인 구성. 케이스를 사서 덮어버리든지 위에 스티커를 씌우든지 전면에 Qook&Show부터

날려버려야겠음...... 저 즈질 로고 ㅠㅠㅠㅠㅠ

안드로원은 차라리 후면이지!!!!!!!! Orz
Posted by sin835
아몰레드 빔을 지르고 벽지에 열심히 쏘아대다가 벽지의 무늬가 은근 거슬려서 진짜 허접하게라도

스크린이나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허접한 손재주를 발동.

우드락과 전지로 아주 간략하게 제작하기로 했음...... -ㅁ-

제작비 : 우드락 개당 1500원씩 2개 3000원

전지 : 개당 천원씩 2개 2000원

총 5천원

그러나 실제 쓴건 우드락 1개, 전지 1개. 실질가격은 2500원

우드락 4개 붙히면 초대형 스크린 만원에 해결될듯 ㄷㄷ

준비물인 우드락과 전지. 전지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정확히 크기를 몰랐음.

전지 하나면 우드락 뒤덮고 남음.... ㅎㄷㄷ;;;;

전지를 세겹으로 붙혀버릴까 생각중.......

이 상태로 깔끔하게 붙었으면 좋으련만..... 우드락용 본드라 울어서 안습.... 내가 울었다 ㅠㅠ

일단 전면에 붙혀줬음. 사진상으로는 크게 티 안나는데 실제로 보면.... 흠;;

붙히고 남는 여백은 뒤로 돌려서 마무리~ 아 이 상태가 실제 상태였으면 좋겠다......

진짜 사진은 티 안나네 ㄷㄷㄷ

어디로 봐도 차이가 없음........ 뭐야 이거 ㅎㄷㄷ

간단테스트. 확실히 벽지가 눈에 안거슬리니 보기 좋음. 화질은 생각보다 좋아지진 않았지만......

저 벽지에 무늬만 없었어도 좋았을뻔??

여기선 접혔던 부분 티가 좀 나긴함. 위쪽에 다시한번 잘 붙혀야지 -ㅁ-;;

간단하게 약 50인치정도 되는 스크린 만들었음. 4개 연결하면 90인치까지도 가능할 기세..... ㅎㄷㄷ;;;

진짜 도전해볼까??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우리집 구조상 방에서 DMB를 보려면 안테나를 창가쪽으로 정교하게 세워야하는데 그러다보면 빔의 위치가

제대로 안잡히는 상황이 생기는터, 최적의 위치에서 빔을 쏘면서 DMB를 무난하게 쏘기위해, 진정한 빔TV로

거듭나기 위해 외장안테나 구입했음.

버뜨...... 처음으로 배송 익일 도착을 깨버리신 우리 대한통운......

11일날 18시~20시 배송예정하더니 안오고 12일날 18시~20시 배송예정이라더니 뜬금없이 13시~14시 사이에

도착해서 다른집에 맡겨놨다가 오늘 찾았음...... -ㅠ-;;;

실망이야!!! ㅋㅋㅋㅋ

박스는 겁나 큰데 실상 내용물은 별로 없음. 근데 안에서 달그락소리나길래 안테나 박살난건가 ㄷㄷㄷ했는데

알고보니 고정용 도구 ㅋㅋ

안테나와 선 고정용 도구 4개. 어차피 고정해놓고 계속 쓸건 아니고 이동할거지만 주요 거점에는

부착해두기로했음

일단 안테나와 연결선은 따로있음

위에 도구는 요론식으로 껴두믄 끝. 일단 창틀근처에 하나 붙혀놔서 고정용으로 대기

빔이에는 요래~ 꽂으면 거시기해서 뭐시기하게 잘 나옴 ㅋㅋ

되게 어둡게 나왔...... ㅡㅡ;;;; 기본 빔이 안테나. 잘 세우면 수신되다가 조금만 틀어져도 수신이 안되다가

안테나가 지멋대로임.

구입한 안테나. 안테나 본체는 밑에있지만 선 길이가 워낙 길어서인지 대충놔도 수신율 만땅 -_-bb

이제 누워서도 TV를 편히볼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개콘보면 바로 자야지.... 음??
요거는 뽀너스~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직캠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 ㅋㅋㅋㅋ

화면 90도로 전환해서 인코딩한다음에 넣으면 가로로 꽉차게 나오는데 그걸 세로로 돌리면

좁은화면이 아닌 거대한 화면으로 직캠을 감상할 수 있쑵니다!!!

40인치로 나오는 아이유의 위엄.... 으흐흐
Posted by sin835
며칠전에(라고 해야 이틀전... ㅠㅠ) 질러서 받았다가 영 상태가 뭐시기한 상황으로 받은 거치대를 뒤로하고

새로운 거치대를 질렀음. 액보는 우편배송이라 제일 먼저 질렀는데 어제 저녁에 도착해있었음......

아무튼 두번째 실패를 딛고 이번엔 제대로 질렀길 바라며 ㅠ_ㅠ

먼저 액보. 원래 액보는 우편배송이 최고...... ㅋㅋㅋㅋㅋ

근데..... 두둥!! 1500원짜리 주문했는데 그 유명한 태극무늬 미러액보 ㄷㄷㄷㄷㄷㄷㄷ

뭐 기본으로도 액보 붙어있으니 그대로 쓰다가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바꿔야겠다.

하지만 탁월한 액정보호 효과라니!!! 내가 널 써봐서 얼마나 잘 아는데!!!!! 쿨럭;;

새로 도착한 거치대. 진리의 우체국택배 -_-b 근데 오늘은 왜 안내문자 안주셨어요~ 택배기사님 ㅋ

간략한 포장 ㅎㅇㅎ

거치대랑 휴대폰 홀더. 원래 카메라용품이라 그런지 디카인화권이 같이 왔다.

지지하중 240g정도라는데 NX5+30mm팬 조합으로 다리만 잘 세우면 버티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그냥

폰용으로 만족 ㅡ,ㅡ

빔 올려놓고 거치. 빔정도야 뭐 우습게 버팀... ㅋㅋㅋ

충전단자에 물리는것도 가능하고 DMB단자도 열려있음. 저 위치가 최적인듯

어찌보면 아슬아슬하지만 그래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이니...

카메라버튼이 눌리기는하는데 세팅 다 해놓고 끼는식으로 커버가능. 그래도 전에 거치대보단 훨 나음 -_-;

그나저나 액정에 저 지문과 먼지들은... 쩝;;

다만 젤케같은거 끼려면 약간의 개조는 필요

곡예중인 빔..... ㅡ,ㅡ;;

미니는 쉽게 들어갈줄 알았더니 저게 은근 폭이 넓어서 빔보다 약간 여유있게 들어감.

어찌보면 미니랑 가장 잘 맞는듯한 삼각대... ㅋㅋㅋㅋㅋㅋ

잉뮤도 뭐 무난히~~~

오히려 잉뮤는 간섭되는 부분도 없이 딱 좋다. 잉뮤에서 빔을 쏴야대~~~(응??)

얼짱각도 -_-v

Posted by sin835
비싼 장난감 지출했으니 남은일은 열심히 빔을 쏘는 것뿐!!!!

이제 빔의 성능을 체험해봅시다. : D

벽지에 무늬있는게 이렇게 가슴아플줄야 ㅠ_ㅠ 원본해상도 320x240의 안습함을 자랑하는 DMB를 쏴도

최소 30인치 이상으로 거침없이 잘 보여줌 ㅋㅋㅋㅋㅋ

책상에서 열심히 DMB를 쏴주는 우리 빔이~ 빔빔빔~~~

번쩍!!!!! ㅋㅋㅋㅋ

이번엔 KSB2(KBS-HEART) 저 스위치만 아니었어도 --;;

누워서 천장에 빔~~~ 무늬가 있어도 아예 어두워서 그런지 화질 죽임 ㅋㅋㅋ

처음으로 빔에게 실망한.... 응???



이정도면 스크린만 잘 갖춰놓고 쏘면 상용프로젝터 부럽지 않을듯....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빔을 사고 열심히 쏘면서 노는한편 거치대도 구입했음.

밤에 자면서 천장에 빔을 쏘려면 애가 넘어지는바람에 ㅡ,ㅡ;;;;

그래서 거치대를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음.

쿨허게 집에 사람이 없자 우편함에 넣고 가신 대한통운 기사니마 -_-bb

쿨하게 우편함에 투척!!! 처음엔 액보인줄 ㅡ,.ㅡ;;

그냥 그냥 간단하게 고정시키려고 샀음

되게 아담하니 천장에 쏘는용도로는 좋을거 같은데...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응? 저거 부러진줄 알았는데 뽑힌거....... 문제는 아몰빔 넣으려고하면 저게 툭하믄 빠진다 ㅡㅡ;;

겨우 집어넣긴했는데 문제가 아무리 밑으로 빼도 볼륨버튼부위가 딱 가림.

위로 올리면 충전단자가 가려져서 충전하면서 못봄 ㅡㅡ;;

옆에는 홀드버튼이 눌려버림. 아... 어쩌라고!!!! 위로 올리자니 충전단자 블로킹......

위로 쏘는건 그럭저럭 되긴하는데 그래도 90도 위로는 안됨

볼륨키를 살리니 충전단자가 막히네 씁!!!!!!

결국 저렇게 쓰기로 했음. 잉뮤용 자전거거치대인데 천장에 90도로 잘 쏴주고 버튼도 별로 안가리고......

에혀 내 돈!! ㅠㅠ
Posted by sin835
어쩌다보니 이틀연속 폰 수령만 포스팅을......

이렇게 회선은 쭉~쭉~쭉 늘어날 뿐이고...... ㅠㅠ

(기본 018회선에 맛폰용 010에 미니/글램/로이/아몰빔...... ㅎㄷㄷㄷㄷㄷ)

어쨌건 21일날 신청해서 2월4일까지 미확인이다가 옥션 결제페이지에 신청서 작성순이라더니 그 뒤에 신청한

사람도 개통되고 그러는데 완전 복불복 철저한 랜덤이냐 개통은 언제해서 언제 배송할거냐라고 버럭했더니

그게 먹힌건지 2월5일에 개통되어서 7일에 배송, 오늘 도착......

더 웃긴건 21일 신청자중에 아직 개통안된사람도 있다는거..... 역시 우는 새한테만 먹이를 준다는건가... 쩝;;;

아무튼 설 연휴끝난 직후인데도 7일날 받자마자 아침 10시반에 배송완료한 로젠의 무서운 스피드에 감탄하며

제일 빨랐던 우체국 택배 11시반 기록을 깬 것은 축하..... =_=;;;

그나저나 처음으로 가입비에 유심비까지 내려니 이거 적응안되네.......

유심이야 KT 플라자가서 14일이내에 환불하면 된다지만.....

핸드폰(당일)배송. 광진구에서 출발해서 이천까지 들어갔다 오신 아몰빔.

특이하게 택배박스가 옥션 ㅡ,ㅡ;;;

구성품은 폰, 유심 끝

이로서 3번째 KT 유심이 추가되는건가..... 뭐 조만간 환불받을 운명이지만 =_=

SPH-W9600, AMOLED BEAM. BEAM~ BEAM~ BEAM~

SPH-W7900(HAPTIC BEAM)에 이은 두번째이자 갤럭시빔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이상 프로젝터 폰 중에

가장 상위의 성능을 가진(그래봐야 두개 중 1위 -_-;)폰이다.

간략한 설명. 디충 3.3인치 아몰액정, 빔, 500만화소, 디빅플레이어 등등~

글구보니 AMOLED액정써보는게 이번이 처음인가...... -ㅅ-;;;

KT용 네츄럴화이트...... 으차피 색상 하나밖에 없음 --;;

미개봉 원씰~

여기도...... 특이한건 씰에 담당자 이름이 써있다는건데 이거 미개봉원씰인데 씰마다 담당자 이름이

다르면 작업한건가? ㄷㄷㄷㄷㄷㄷ

박스를 한겹 열면 나오는 애니콜~ 뭔가 있어보인다. ㄷㄷㄷㄷ

열면서 확인해보니 저기 씰이 두개인이유가 겉박스랑 속 박스에 하나, 이 박스 열기전에 하나였음

근데 일반적으로 저게 위로 열릴거같은데 우로 열림...... ㅡ.ㅡ;;;;;

어쨌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아몰빔....... 빔빔빔~~~ 받아랏 ㅋㅋㅋ

20핀 데이터케이블, 20핀->3.5젠더 겸 마이크, 아몰빔, 설명서, 젠더, 3.5파이 이어폰, DMB안테나, 배터리충전기

배터리 2개..... 대용량배터리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 ㅡ,ㅡ;;

특이한건 폰은 20핀인데 젠더랑 3.5파이 이어폰을 넣었음. 뭐 커널형이긴한데 번들에 음질을 바라지는 않고

그냥 봉인~~~

한편, 위에는 안보이던 메모리와 어댑터는 설명서 뒤에 숨어서 날 농락하려 했으니...... ㅋㅋㅋㅋ

설명서 안읽는 고갱님은 메모리도 없습니다~??????

이제 B8850이후로 첫 구매한 피쳐폰 아몰레드빔을 개봉해볼까나~

확실히 디자인은 햅빔이 더 나은듯. 저 ⌒ㅁ⌒모양 버튼은 대체...... ㅡ,ㅡ;;;;

아몰빔의 숨 안막히는 뒷태 ㅋㅋ

이어폰/충전단자, 볼륨버튼, 프로젝터 초점용 링.... 저거 맞추기도 은근 귀찮귀찮 ㅋㅋ

카메라, DMB안테나, 홀드버튼, 그리고 정체를 모를 버튼. 뭐 설명서엔 있겠지만 쿨하게 패th해서 ㅡ,ㅡ;;

눌러보니 빠른실행 비슷하게 온갖 프로그램메뉴 모아놓은 버튼인듯.

수동개폐형 프로젝터 마개. 저걸 열면 알아서 빔이 나가면서 폰에서 나오는 모든 화면이 빔으로 나옴.

처음엔 저걸 몰라서 프로젝터 메뉴 들어가서 무비플레이어 실행하고는 이거 빔으로 전환 어떻게 해야되는지

버튼을 찾아헤맸음 =_=;;;; 빔 안열면 폰에서 화면이 나오고 빔을 열면 빔으로 화면이 나오는 방식.

참 쉽지만 참 어렵다 ㅡ,ㅡ

애니콜~ 톡 플레이 러브...... 저 광고도 안한지 오래지 ㅡ,ㅡ;;;

군대가기전(2007년)엔 저걸로 노래도 나오고 광고도 했는데 근데 계속 유지는 하는듯?

아몰빔이 저 시기에 나왔을리는 없는데 ㅡ.ㅡ

정~~~말 오랜만에 보는 SHOW로고. 익뮤는 디브랜딩펌해서 못본지 오래고 안드로원은 정펌에서도 SHOW로고는

안나오는걸로 알고있고 글래미랑 로이는 T로고 달고나오고 정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빔 테스트. 대략 20~25인치정도 화면크기로 벽지에 쏴봤음. 벽지가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무늬가 남기는 하는데

그래도 선명하게 잘 보임. 역시 사진모델은 버섯보다 빛나는 티퐈니 ㅋ

동일장면 근접샷. 확실히 가까이가면 무늬가 눈에 잘띄어서 안습임 ㅠ_ㅠ

임시방편으로 4절 하드보드지가 굴러다니길래(대체 왜?) 하얀면에 놓고 쏴봤음. 확실히 벽지보단 봐줄만함.

저 4절 하드보드지가 모니터 크기로보면 30인치 조금 안되니 간이용으로 잘만하면 괜찮을듯?

생각보다 화질도 잘 나오고 재생능력도 괜찮고

H.264 800x480 1500kbps 29.97fps로 인코딩해서 넣었는데 버벅임없이 돌아감 ㅎㄷㄷㄷㄷ

다만 저 5분짜리 영상은 문제없는데 1시간짜리 영상은 같은 옵션에서는 끊기고 동일옵션 프레임만 23.98fps로

하면 2시간가량되는것도 안끊기는걸봐선 용량이 너무크면 프레임이 밀리고 프레임이 낮으면 용량은 크게

상관없는듯. 영상 재생능력만 보면 왠만한 맛폰 뺨칠기세 ㄷㄷㄷㄷㄷㄷ

익뮤도 H.264는 352x176이 최대인데 ㅠㅠ 어쨌건 이제 야간에 영화관모드로 변신해서 즐감해야할듯 ㅋㅋㅋㅋ

그나저나 액보하고 거치대는 언제오려나 =_=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