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안에 차량이 경차 한대만 존재한다.

(뭐 +1으로 경형승합차인 다마스류까진 가능, 근데 경차 두대는 안됨. 응?)


그렇다면 자신있게 국세청님께 10만원을 받아봅니다.



물논....... 넌 자유의 모미 아니고 쓰는만큼 비례해서 돌려받는거지만 -_-


뭐 방법이야 인터넷 뒤지면 쎄고쎈게 경차사랑카드 발급방법이지만


그거까지 생략하면 분량이 안나오므로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신한은행 계좌가 존재하면 그냥 인터넷에서도 쉽게 가능


하지만 그런거 없음. 신한, 우리, 우체국, SC 중에 그 어느것도 해당 없음이라면(뭐 해당되더라도 가려면 가도 되고)

(그것은 바로 우리집. 국민은행하고만 너무 친하게 지내왔어..... 다른데도 좀 친하게 지낼걸 ㅋㅋ)


군말없이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신한은행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경차사랑카드 만들러 왔어요 ㅇㅇ라고 말하면 직원이 예? 라고 반문해온다.

(물론 저건 직원의 짬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은근 조건이 까다로운 카드라 모르는 직원 많을듯 -_-)


종류는 체크/신용이 있는데 어차피 유류결제만 가능한 귀하신 몸이므로 귀찮음 줄이려면 신용카드 적극 추천.


하지만 위에 말한 녀석들과 어떠한 거래내역도 없다면 얘들이 내가 미쳤냐? 라고 말할테니 그럴떈 누구에게나 평등한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계좌도 하나 살포시 뚫어주고 카드도 신청하면 된다.


물론 등록과정에서 자동차 등록증은 당연히 있어야 어떤건지 알아내니 필수.


거기에 죽어라 적는건 기본옵션.


이렇게 하고나면 뚝딱 카드가 날아오......지는 않고 어차피 얘들도 위탁업체의 개념이라

(근데 나라사랑카드도 그렇고 Love카드도 그렇고 얘들은 사랑하는거 무진장 좋아하는듯)


국세청에서 서류보고 ㅇㅋ 얘들 줘도 됨. 이러면 날아온다.


하지만 나는 그 직원이 신입이라고 편의 다 봐줬더니 뒤통수를 뙇!! 아옼ㅋㅋ


전국번호판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차 번호앞에 지역이름을 적어둬서 그거때문에 열흘넘게 허공에~


11일날 발급받은거 23일날 전화 오더니 차량번호 다시 물어보고 인터넷 가보니까 23일에 다시 신청 -_-


그리고 29일날 도착. 결론은 1주일이면 충분할거 그 이상 괜히 날려먹었다. 씁;;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카드인데 도착하는 순간까지 집 주소를 잘못올려서 ㅡㅡ;;;;


분명 제대로 적어줬는데 왜 1을 6으로 쓰니? 배송하던 분 헤매다가 전화와서 겨우 찾아주심 -_-


인터넷뱅킹 아이디도 9를 0으로 듣고 쓰더만 이 직원 클레임을 와방 넣어주려다 막내라 바빠서 정줄 놨었겠지


하면서 용서하기로..... 에혀


뭔가 배경화면용으로 많이 쓰일거같은(뭐 굳이 말하면 카드배경이지만)이미지와 함께하는


공식명칭 경차 사랑 유류구매전용카드


분명 적혀있다. 유류구매'전용'이라고. 혹여나 다른데서 긁으면 죽어도 결제 안됨 ㅋㅋㅋㅋㅋ


바로 밑에줄엔 해당 차량 번호가 적혀있어서 제대로 확인하면 해당 차량외에는 전혀 안되는데


제대로 확인 안하는데가 더 많을듯한 이 기분은? -_-


당연히 그 다음줄은 카드번호가 적혀있고 유효기간, 본인 영어이름까지 적혀있는데


유효기간은 카드라 그냥 넉넉히 있는듯하다. 이 카드 생명은 1년 1년이 시한부인데 ㅡ,.ㅡ;;;;


2014년까지 연장인가 그렇게 들었는데 2012년까지 되어있다가 한번 더 연장된거라더라.


경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이상 2014년에도 또 연장될거같긴한데 또 모르지


경차가 폭발적으로 안늘어나니 무시하고 안해줄수도?


뒷면은 늘 그렇듯 잡다한게 적혀있는데 그냥 생략.


어쨌건 기름넣으면 리터당 250원씩 10만원 한도니까 결과적으론 400리터까지 유류세 환급


그리고 지속적으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30원 추가할인이 들어가는데


솔직히 국민 스타체크만해도 직전월 10만원 결제가 필요하긴하지만 GS칼텍스에서 주중 50원, 주말 60원이고


어머니 굿데이는 어느 주유소건 리터당 60원인 상황에서 유류세 환급 끝나면 저 카드는 봉인이다.


단 하나의 장점은 직전월 사용내역 없어도 된다는거지만 위에 말했듯 체크카드로 10만원이면 되는데?


차 몰고다니면서 기름값만 넣어도 10만원은 그냥 넘으니 무용지물이지 -_-;


결과적으로 저거 다 쓸때까진 GS위주로 넣으면 리터당 280원 할인이니 왠만하면 저 카드는 GS에서 쓰고


다른 SK나 S-Oil은 할인 더 많이되는 카드 쓰는게 나을듯싶다.


400리터래야 리터당 10km여도 4000km밖에 안되는데 제대로 차 굴리면 저거 못쓰겠어?


물론 환급기준이 실제 들어간 리터수가 아니라 결제금액/오피넷 공시유가=나온리터니까 공시유가보다


저렴한데서 넣으면 환급 덜 받으니 400리터보단 더 쓰겠지만 ㅡ,ㅡ;;;


어쨌건 받았으니 한동안은 GS위주로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써야지.


280원이면 공시유가 1920원돈 따져도 1660원 ㄷㄷㄷㄷㄷ


와 이게 무슨 경유냐?

Posted by sin835

벌써부터 이렇게 자잘한데 돈을 쓰기 시작하니 정말 자동차는 돈먹는 괴물이었던 것인가...... -_-;


근데 이렇게 떼거지로 구매해도 5만원도 안된다는게 함-_-정


거기에 포인트에 쿠폰에 잡다한거 다 먹였으니 실제론 얼마 안되긴하지만 택배만 신나게 받았네 ㅋㅋ;;;;


근데 이런 자잘한 녀석들보다 제일 무서운건 역시 기름값...... 각종 관리부품비...... 이때부터 진정 돈먹는 괴물인데 ㅠㅠ


어쨌거나 나름 편리한 환경을 위해 자금을 투자했는데 난 별로 운전 안할건데 왜이렇게 사놓고 난리지 ㅡ,.ㅡ;;;;


1번타자. 차량 내에서 원활한 충전을 위한 차량용USB충전기와 어차피 배송비 들어가는거 묶음배송식으로 핑계김에 구매한 갤탭 릴케이블


전에 쓰던 릴케이블이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맛이간건지 고정이 안되는터라 그냥 USB연결용으로 좌천시켜버리고


새롭게 한 녀석을 영입하였다. 이 녀석은 얼마나 가려나 -_-


처음에 샀던건 잃어버리고 그 다음건 탭에 연결하는 부분에 저 검은색 보호틀(?)이 부서져버리고


최근건 고정부분이 맛이가고 이번건 과연......


근데 난 분명 구매할 때 3100(상단 2.1A-태블릿류, 하단 1A-일반 스마트폰)으로 옵션을 골랐는데


도착한건 4200(상,하단 2.1A)으로 왔네? 뭐 몇백원 차이긴한데 4200짜리 질러서 3100으로 온것도


아니고 3100질러서 4200으로 왔으니 그냥 감사히 써야지 ㅋㅋㅋㅋ


어차피 가격이 택배비랑 맞먹어서 거기서도 그냥 쓰세요 할듯.


500원정도 차이나는거 바꾸려면 들어가는 택배비만 그 몇배는 될걸? ㄷㄷ


2번타자. 차량용 미끄럼방지&야광페달


사실 야광인건 전혀 안중요하고(솔직히 누가 페달에 신경쓸까?)기본 페달로는 밟는 느낌이나 미끄러움이


조금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일단 지르긴했다. 다만 설치하는게 상당히 빡세다는점


페달위에 저걸 얹어놓고 뒤에 고정틀을 잘 맞춘다음에 나사를 조여서 맞추는방식인데


와 작업공간은 좁지 은근 맞추기 힘들지 뒤질뻔..... ㅠㅠㅠㅠ


근데 그보다 더 거슬렸던 부분은 위에 사진에도 잘보면 티가 나겠지만(숨겨도 Twinkle 티가 나~)


일단 쇠 부분 약간 휘어있는건 애교인거고


마감상태가..... -_-


어차피 페달의 운명은 발로 짓밟혀야(?)되는 녀석이고 그런고로 설치해놓으면 마감이고 뭐고


일단 작동만 잘 되면 되긴하는데...... 저렇게 사자마자 상태가 저러니 하아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니만큼(택비포함 5천원인데 더 바라면 비양심이겠지?) 설치해놓고 운행결과


기본페달보단 확실히 미끄러짐이나 그런게 없이 발에 착 감기는(-_-...)느낌이라


그냥 쓰기로했다. 쩝;;;


차라리 리퍼제품, 사용상엔 문제가 없으나 외관의 흠집등이 있어서 싸게파는거였음 덜했을텐데


뭐 이미 설치했고 문제없으니 잘 쓰자 -_-


3번타자. 차량용 거치대.


그렇다. 이제 자전거용 거치대에 이어 자동차용 거치대도 질러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차종이 뉴마티즈인데 이 녀석 대쉬보드가 상당히 둥글게둥글게인 녀석이라


왠만한 녀석은 잘못하면 툭 떨어질테고 유리창엔 왠지 붙히고싶지 않았는데 이 녀석은 뭔가 강할거란


믿음이 있어서 구매하고 실패하면 비싸게 유리창에 붙히는녀석으로 샀다 치자고 샀는데


어메? 잘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동안 부착하고 움직여도 끄떡없다. 좋아좋아 ㅎㅎ


다만 노트, 옵뷰도 커버한다그래서 샀는데 옵뷰에 케이스까진 좀 버거웠나?


좀 뻑뻑하다....... ㅠㅠ


일단 거치만 하면 문제는 없는데 거치하기가 좀 학교빡세..... -ㅁ-;;;;


그리고 옵뷰가 상단에 USB단자가 있는데 단자를 왼쪽으로하면 케이블 연결하기가 대륙횡단이라


오른쪽으로 하면 거치대 오른쪽에 있는 녀석과 간섭이 생겨서 뒤집어 껴야되는것도 함정 -_-);;;


저 오른쪽에 있는 녀석때문에 180도 뒤집어버렸다 ㅡ,ㅡ;;;;


그래도 고정 잘되고 볼이 두개나 있어서 각도조절도 자유롭고 만족.


일단 곡선 대쉬보드에서 잘 버텨주는게 어디야 ㅠㅠ


4번타자. 역시 팀의 중심타자는 중요한 녀석이 나와야지 ㅡ,.ㅡ;;;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시거잭을 늘려주는 멀티포트 납시오~


단순히 포트만 늘려주는게 아니라 USB단자까지 있더만? ㄷㄷ


듀얼어댑터 샀는데 그거까지 합치면 한방에 3개 충전가능......


근데 마팅이에서 한번에 3개의 기기를 충전할 확률이 얼마나될까는 조금 의문이긴한데


뭐든지 없는거보단낫지. 그냥 써봅시다. 안되면 3포트만 써도 되잖음?


컴에서도 허브를 안썼는데 차에서 쓰다니......


일단 블박에는 무조건 하나 줘야되고 2개짜리를 살까하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전용네비를 사게되면


하나는 USB충전기에 주려고 3개짜리로 샀다.


무엇보다 가격차이가 천원정도니 언제나 그렇듯 기왕 살거면 더 좋은거 발동 -_-


디자인도 이정도면 무난하고 작동 잘되고 괜찮다.


5번타자. 아직 사진만 찍어놓은 보조거울.


기본 사이드미러로도 잘 다니긴하는데 차선변경시에 근접해있는 차량의 위치파악이나


후진시 등 사각지대가 존재하기때문에 일단 부모님 때문에라도 구매했다.


위에 두개는 사이드미러 위에 붙히는 진짜 보조거울이고 밑에녀석은 아예 사이드미러 자체에 붙혀버리는


무식한(...)녀석인데 상품평중에 넓게보여서 좋긴한데 어지러움을 느낀다는 사람이나


아니면 거리감각이 조금 헷갈린다는 사람이 있어서 일단 밑에 거울은 보류.


낙장불입인 녀석이라 괜히 역효과나면 우짜 -_-


일단은 보조거울로 근접해있는 양옆차선 차량 보이게 세팅만해놓고 다녀야겠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갯수로 따지면 7개를 질렀는데 5만원이 안된다니 너무 싼거만


산거 아닌가 싶긴하네 ㄷㄷ;;;;

Posted by sin835

블랙박스라는게 원래 비행기 사고시에 모든기록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사고내용을 알아내는 그런거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자동차용으로 블랙박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정확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동영상 촬영기기의 발전과정(?)과 동일하게


640x480수준의 촬영은 가능해요. 자세한건 생략 수준 -> 1280x720 찍으려면 HD로 찍어야지! -> 1920x1080 Full HD는 되야 뭐 알아보지 않냐?


이런식으로 발전되었고 보험사에서는 블박덕분에 보험료 안줘도 되는 상황이 생기니 적극적으로 보험료 할인까지 해주면서 설치를 권유하는 중인데다가


예전부터 차 사면 다른건 몰라도 블랙박스(피박&독박 방지용)랑 네비(이게 없었음 어찌 살았을까 싶은 ㅋㅋㅋ)는 필수로 달겠다고 다짐해왔으니


차량이 생기자마자 냉큼 구매한건 당연지사.

(근데 차 사진은? 정작 그걸 한컷도 안찍은게 함정. 네비는? 아버지는 없어도 잘다니시니 패스, 어머니가 운행하실때는 그냥 티맵, 내가 운행할때는

옵뷰에 무료네비 실행해서 다니는걸로 -_-)


일단 기술발전이 1080P까지 되었으니 가격차이 심하게 안나면 기왕 지르는거 최상급을 지르라는 우리집의 가르침(......)에 의거하였고 거기에 포스팅은


이제야 하지만 구매는 무려 작년(...)에 했는데 평이 괜찮던 ITB-100HD제품의 후속기인 ITB-100HD SP제품이 나온지 얼마안된고로 아주 당연하게도


그것으로 구매를 하였다. 뭐 싸게사려면 무수히 기회가 많았는데 그거 다 놓치거나 해당카드가 없던관계로 무난하게 컬쳐랜드+10%할인으로 알뜰히


쌓아둔 CJ상품권으로 CJ몰에서 구매완료. 기본적으로 별도 구매시엔 가격부담이 되는 AV케이블과 상시전원 케이블도 주긴했지만 전혀 안쓰므로


이 녀석들은 무기한 잉여일테고 SK주유권 2만원은 현찰과 동일하니 기름넣을 때 잘 썼다. -ㅅ-;;;;


결과적으론 최종 구매가-2만원이라고 봐야할듯. =_=


1주일만 늦었으면 달로는 한달, 지금 올려도 어쨌건 년수로는 1년 묵은 블박....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블박(8GB제품, 나중에 메모리카드가 뻑나거나 상시전원을 써야할 상황이 생기면 업글하지만 현재로는 저정도도 충분)에


설치하려면 은근 귀찮은 상시전원(거기에 상시전원 케이블이나 관리가 조금 부실하면 방전크리의 위험 ㄷㄷ)에 전용네비 안쓰면 그저 잉여가 될뿐인


AV케이블은 봉인. 위에 말했듯 SK주유권이나 감사합니다. -_-


근데 2만원어치 해도 10리터 살짝 더 넣는다니 이런 망할 기름값....... 진짜 개비싸네 ㅠㅠ


우아한 자태를 뽐내시는 발매 후 며칠 안되었던 신상, 그러나 지금시점에서 이미 한달은 그냥 지나버렸구나 크크


제한한..... 제발 한국에선 한국어로 씁시다! 하여 뒷면으로 넘기믄


그래. 이렇게 한글이 나와줘야지 -_- 그러고보니 블박중에도 GPS내장형, 외장형도 있고 보험사에 따라서 GPS없음 블박있어도 할인? 껒 이런데도 있어서


저것도 잘 알아봐야되는데 지금 가입한 보험은 GPS없어도 할인되지만 난 그냥 기왕 사는거 제일 좋은거! ㅋㅋㅋㅋㅋ


차량용 블박. 제일 좋은건 사고안나는거지만 혹여 사고나도 부담없으요~ ㅋ1ㅋ1


푸짐한 구성품. 그러고보니 여름이 좀 문제긴하겠네..... 전자기기의 약점이 고열인데 한여름에 태양광 제대로 받으면 ㅎㄷㄷㄷ;;;;;


그래도 뭐 우리집에서 주차할 때는 햇빛 안받는곳이 많으니 그나마 다행.


렌즈가 중간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아무생각없이 기기 중간에 맞춰서 설치하면 운전선쪽으로 신나게 쏠리는 현상이 -_-)


처음에 설치하고 각도 잡는다고 엄청 집까지 뛰들어오고 난리였는데 층수가 낮아서 다행이었지 제일 위였으면 아오!!! 놋북살뻔 ㅋㅋㅋ


마이크때문에 주행영상 다시보기하면 말 한거 다 녹음되어있어서 시끄럽..... -_-;


그래도 녹음은 잘되니 여차하면 영상에 소리질러서 상황 파악에 도움되게 할 수도 있겠다. 근데 저 SD카드 넣는부분은 몇번을 넣고 빼고해도


도통 감이 안잡혀 ㅡ,.ㅡ;;;;;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