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필름은 어느새 공식이 되어버린 호후필름...... 이거 누가보면 호후 홍보 블로그로 착각할듯 -_-;;;;;

하긴..... 대체 몇번을 질렀지? 폰 하나 사면 최소 두세개는 사는 느낌이고 폰 살 때마다 한번은 샀으니 최소한

예닐곱번은 거뜬하다는 소리..... 익뮤, 로원, 글램, 로이&빔, 쿼티&로이인데 익뮤는 몇번씩 질렀으니......

그래도 퓨플이나 SGP같은거 한번 붙히는거보단 이거 서너번 붙히는게 싸니까...... ㅠ_ㅠ

그리고 이제 액보 붙히는 스킬도 늘어서 몇개씩 안사도 됨 -ㅁ-;;;;

초창기 거대한 봉투가 그리웠던, 처음 받았을 때 당황했던 봉투.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0-;;;


여담이지만 쿼티 사은품으로 액보랑 케이스가 추가되었는데 물량이 없어서 빠른 개통을 위해 일단 물품부터 보내고


사은품은 추후에 준다고했는데 우편배송인 호후필름이 먼저 도착해버렸음..... 액보 빨리왔으면 흠집 많이가기 전까지


그냥 쓰려고 했는데 액보랑 케이스는 오자마자 봉인일듯 ㅠㅠㅠㅠㅠㅠ


로이는 저번에 질렀는데 망쳐서 하나 더 질렀음.


그렇게 무수하게 지르면서 처음으로 다른 전자파스티커 받았음. 대박스티커 하나 추가요~ 하려는데 사랑해 스티커


당첨...... 으잉??


분명 더 있을텐데 3개밖에 못찾은 대박스티커. 전자파차단 스티커를 이제 다른 문구로 바꾸려는건가? ㅋㅋㅋ


액보 붙히기 전의 쿼티샷 한장. 확실히 크긴 무진장 큼 ㅠㅠㅠㅠㅠ 아 뒤에 배경..... 아웃포커싱으로 날아가긴했지만


진짜 혼돈의 카오스다 ㄷㄷㄷㄷ


어딘가에서 사진 멋지게 찍는법 중 하나가 배경에 책을 놓는다라고 했는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책 놨는데 별로 멋지지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 액보는 밑에 잡티약간 있긴하지만 이정도면 만족. 안되면 뭐 테이프로


보수작업 하면 되긴하는데 사진이나 크게 눈에띄지 실제로는 눈에 안띔. 아 이제 제대로 붙는느낌 ㅋㅋㅋㅋ


확실히 디자인은 글램보단 로이가....... 근데 로이보단 쿼티가 더 좋은듯 ㅋㅋㅋㅋㅋ


배경화면은 라월 설정한거 그대로...... 이것도 잘못찍으면 본의아니게 굴욕샷 나올까봐 조심조심 ㅋㅋㅋㅋ


여기선 액보에 먼지들어간거 잘 안보이네 -ㅁ-


이렇게 보니까 액정 무진장 노랗게 나온느낌 ㅠ_ㅠ


묵직한 모토쿼티! 이렇게 보니까 꼭 액보 안붙힌느낌이네. 근데 로이보다 더 어둡게 나온듯 ㅠㅠㅠㅠ


처음 헷갈리게 만든 뒤로가기, 메뉴, 홈버튼 조합. 근데 처음엔 쿼티가 헷갈리게 눌렀는데 지금은 로이 만질때도


쿼티랑 같은배열로 누르고있음. 사람의 적응력이란 ㄷㄷㄷ


아 확실히 로이사진을 그나마 더 잘찍은듯 ㅠ_ㅠ


안드로이드 단점중에 하나가 가로/세로 화면변경시 세로용으로 맞춰놓으면 가로화면에서 저렇게 나와버림......


어플써서 세로나 가로로 꽉차게 하는건 있지만 저건 어떻게 방법이 없는듯 ㅠㅠㅠㅠ


샤방샤방~ 이건 좀 잘나온듯(뭐가? 배경이? -ㅁ-)


로이&쿼티. 어떻게 찍다보니 서로 위아래 바꿔서 찍어부렀네. 그래도 프로요라 270도 회전도 가능 만세~~~


쿼티위에 올라선 로이. 어디서 궁딩이를 내밀어!!! 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차라리 삼파장 스탠드나 LED 스탠드를 질러야할듯 ㅠ_ㅠ


플래시 터뜨리면 너무 밝아버리고 안터뜨리자니 너무 어두워........ GG;;;;;


그래도 이번 액보는 정말 잘~ 붙혔다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