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일상생활

2011. 1. 28(금) 용인 에버랜드

sin835 2011. 1. 29. 21:19
롯데월드는 종종 갔는데(아무래도 2호선 잠실역과 붙어있음, 서울임, 놀거리가 실내, 실외 많음)

에버랜드는 안가본지가 언제더라...... 최소 5년은 넘었고 거기에 용인이라는 거리상의 불리함때문에 아무래도

안가게 되었으니. 뭐 아무튼 이번에 핑계김에 친구따라 강남이 아닌 용인 에버랜드로 출묘~ ㅋㅋㅋㅋ

에버랜드 간다기에 예전에 마켓에서 봐뒀더 에버랜드 가이드 어플을 설치해봤음.

Everland Guide라는 이름으로 올라와있는데 어차피 한글로 에버랜드 쳐도 검색되는 어플이고

어쨌건 데이터망을 이용해서 지도 및 각종 놀이시설의 대기시간, 각종 편의시설 및 안내를 해주는

종합가이드.

어차피 이건 어플소개용 페이지가 아니니 간략히 이런게 있음~ 위에는 예상대로 페이지 안내고

밑에도 있고 뭐 대충 이래저래 쓰면 됨미다. : )

이 어플에서 제일 유용하게 쓰일(?) 대기시간 안내 어플. 근데 100% 맞는건 아닐뿐이고....

그냥 지금 운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좀 기다려야될지 바로 탈수있을지 구분하는 정도는 될듯

어쨌건 에버랜드 사진으로 휘리릭

이런 시설들은 역시 평일엔 가족단위 개인보단 연인단위 개인(-_-)이나 학원단위 단체들이 많이온다.

더욱이 그것이 평일이라면 단체에게 점령된다고 보면 됨.....

의정부에서 2시간가량을 버스타고왔더니 아오...... 버스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죽을뻔 ㅠ_ㅠ

노출조절을 개떡같이... ㄷㄷ


글구보니 캐리비안베이는 한번도 안가봤구나....... 언제 가보지 -_-;



크리스마스가 끝나도 쉬지못하는 루돌이들로 추정되는 사슴들 ㄷㄷ






아직도 지붕에는 눈의 여파가..... 저정도로 보면 원래 장식인줄 알겠지 -_-



벅스 가든보단 시크릿 가든!!!! 아 주말에 뭐 보냐 ㅠ_ㅠ


요건 애들 데리고 째깐한 열차타고 찍은사진 ㅡ,ㅡ;;; 하루종일 카메라를 목에 걸고 댕김

원래 사진찍으려고했는데 애들챙기다보니 그게 안되네 ㅠㅠ



비행기 지나간듯한 연기잔상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전봇대(?) 난로 옆에서 있는데 되게 따땃하니 좋더라..... 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니 응?? T익스프레스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로고가 뭔가 낯설면서 낯익은 저 느낌은????

그 T가 그 T였던건가 ㄷㄷㄷㄷ




설마 토끼해라고 저 바퀴안에 토끼가 있는건 아니겠.....



여기에 토끼가 있는것도 그냥 토끼가 있는거겠..... ㅡ,ㅡ;;;

대략 1시간마다 한번씩 하는듯. 아님 12시, 4시에 하는건데 공교롭게 그 시간에만 저기 있었거나 -_-


어쩌다보니 의도하지 않게 1

2~

3~

4~

5!!가 되어버린 거대모형 샷 -_-;;



어째 첫 사진 어둡게 나온거나 시간대가 비슷한거같은 느낌 -_-;;

사파리도 제대로 안되고 뭐 안하는 놀이기구도 많고......

역시 노는건 롯데월드가 제일 속편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