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일상생활

140429 너구리월드~

sin835 2014. 5. 31. 16:40

너구리 두 마리 몰고 다니는 서울 속 놀이공원 너구리월드


하필이면 갔던 날 햇볕은 쬐는데 바람도 불고 간간히 비도 와서 자이로드롭 운휴(원래 쉬는 날 아니었음), 월드모노레일은 실내만 운행


쳇.....


아무튼 아침에 거의 문열자 마자 가서 아틀란티스부터 시작해서 자이로스윙, 회전그네(...), 자이로스핀, 혜성특급 등을 타고


실내로 들어가서 바이킹, 후룸라이드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를 문 닫는 시간까지 탔다...... 와우 =_=


심지어 자이로스윙은 6번, 자이로스핀, 혜성특급은 5번...... 문 닫는 시간 마지막 운행까지 탔다.


놀이기구 무서운거 위주로 타고 멀미란걸 몰랐는데 빙빙 도는애들만 타니까 멀미 날 정도..... 우웩


한 번은 하는데 두 번....도 할 수는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버린 자이로드롭.... ㅠㅠ




노느라 바빠서 훌쩍 오밤중 ㅋㅋㅋㅋ


촬영당시 9시넘어서 어차피 운행도 못하는 자이로드롭. ㅡ,ㅡ;;




혜성특급 입구 뒤로 보이는 자이로스핀(근데 예전엔 저게 아니었는데 하도 오랜만에 오니 바뀌어있음) 뒤로 보이는 제2롯데월드.....


저긴 근처도 안갈거야 -_-;


결국 못탄 월드모노레일 ㅠㅠㅠ


문 닫을 시간이 가까워오니 진짜 한적하다.


야간 자이로스핀은 반짝반짝 블링블링 트윙클 트윙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