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풍경사진

2011. 5. 22(일) 백만년만에 풍경사진 -ㅅ-;;

sin835 2011. 5. 23. 21:10
한동안 거의 인물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풍경은 이상하게 안올리게 되었는데 난 분명 처음 사진찍을때 풍경때문에

산건데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ㅋㅋㅋㅋㅋㅋ

어쨌건 백만년만에 먼지쌓여가는 카테고리에 사진하나 투척!!!

장소는 뭐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고 원래 발로찍었는데 백만년만에 찍다보니 감을 잃어서 그냥 막샷 고고!!!

참 풀들이 격하게 푸르구만~


얼핏보면 못보고 지나가는 숨은사람찾기1. 위장의 달인 ㄷㄷ


얼핏보면 못보고 지나가는 숨은그림찾기2. 위장복을 입은것도 아닌데 쉽게 찾기힘든 ㄷㄷㄷ


언덕길인데 평지처럼 나왔네..... 역시 발로찍겠소 =_=


배아파서 숲에 들어가서 일 보고 휴지가 없어서 나뭇잎으로 닦으라길래 주변을 봤더니 죄 침엽수더라는 이야기가


왜 갑자기 생각나지? ㅋㅋㅋㅋ


역시 꽃도 노랑꽃이 진리!



물방울 맺혀있는거 찍었는데 겁나 안보이네 -_-;


크롭하고해도 리사이징이라 잘 안보이는듯. 더 크롭해야했나 ㅠㅠ



왠지 왼쪽에 얼핏보면 여자같이 보이는 착시 ㅋㅋㅋㅋㅋ

이런 사진 한번쯤 찍잖아요? 왜그래요? 아마추어같이 ㅡ.ㅡ;;


물 되게 맑던데 제대로 발도 못담궈봄 ㅠㅠ


물을 보면 역시 한번쯤 셔속갖고 여러장은 찍어줘야 ㅋㅋ





물이 그냥 콸콸콸! 이런게 진짜 콸콸콸이지 -ㅁ-











가을도 아닌데 새빨간 나뭇잎이 엄청 이뻤는데.... 정말 이뻤는데..... 발로찍어서 표현이 안되네 ㅠㅠ










아우 백만년만에 풍경찍으려니 정말 못찍것고 예전처럼 몇백장 찍어서 물량으로 골라내지도 못하겠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