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900용 링케 구입 : D

원래 글래미를 젤케대신 링케 씌워줄라고 했는데.......

씁 모토로이는 있는데 모토글램은 여러번 문의해도 개발계획 없습니다~~~~ 이러기만 하고

오죽하면 확 모토로이 링케를 지르고 메인을 모토로이로 옮겨버려? 라는 생각까지 했을까......

결국 노랑이 젤케가 마침 등장해서 다행이긴했지만 안그랬으면 진짜 모토로이로 옮길까 진지하게 고민했을듯

아무튼 착이 지른김에 쌩폰을 쓸까 걍 아무 젤케나 실케 끼울까 하다가 이머니 5000원도 마침 모았고 5천원이상

천원 할인쿠폰에 배송비무료 쿠폰도 있어서 결제. 배송비까지 싹 합쳐서 6천원에 포인트리 800점 써서 5200원에

구입완료 ㅋㅋㅋㅋ

이렇게 착이가 총알개통/배송 될줄 알았고 리어스에서 우체국택배 쓸 줄 알았으면 링케 좀 빨리 주문할걸......

어제는 착이때문에 우체국택배, 오늘은 착이 링케때문에 우체국택배......

착이 관련으로 우체국택배만 이틀연속 받았음. 어제 오늘 같은 기사분 두번 만났...... =_=

링케~ 아우 이뻐이뻐~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선호색상이 노랑이계열 다음으로 라임인데 전에 디둘이는 노랑이계열이 없어서 라임이로 -ㅁ-

HAPTIC CHAK! 링케 ㅋㅋ

전에 디둘이 링케 케이스랑 비교. 한가지 아이러니한건 퓨플을 따로 샀던 디둘이는 링케에 액보가 있고 액보를

따로 안사고 기본으로 붙어있는 필름쓰는 착이는 액보가 없다는거.......

디둘이때 워낙 만족한 케이스기때문에 착이도 믿고 구매.... ㅋㅋㅋㅋㅋ

짜자잔~ 노릇노릇한 허니 머스타드 케이스와 합체~ ㅋㅋㅋㅋㅋ

군더더기없는게 뭐 화이트건 골블이건 어차피 상관 없었음....... -ㅁ-;;;

뭐 굳이 티나는 부분이라면 취소버튼, 위에 조도센서, 스피커, 안테나부분정도? 뭐 오히려 색상대비는

노랑이+화이트보다는 노랑이+블랙이 더 나은듯

한뼘통화용 마이크까지 뚫어놓는 저 세심함 ㅋㅋ

뒷면에 스피커위치도 잘 맞음. 다만 전에 디둘이때는 없었던 링케 각인이.......

없는게 더 매끄럽긴하지만 뭐 T로고보단 낫다고 생각하는중 ㅋㅋㅋ

스트랩홀더도 뚫려있고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연결안해서 다시 뺐다가 연결했지만 -ㅅ-;;

위에 커넥터부분도 깔끔하게 Ok~ 역시 마음에 들어 ㅋㅋ

착이에 착~ 달라붙은 링케

홀드샷은 역시 버섯보다 빛나는 티퐈니~로 해주는 정도의 센스 ㅋㅋㅋㅋㅋ

아 글구보니 저노무 제스쳐 안없앴네. 없애버려야지 쓰지도 않는거 ㅋㅋㅋㅋ

아몰빔쓰면서도 몰랐던 랜덤 홀드배경...... 여러개 돌아가게 했음 ㅋ.ㅋ

먼저 링케를 접한 디둘이와 나중에 접한 착이의 만남. 더러워졌던거 한번 빨고나니까 깨끗해지긴했음. ㅋ

뒷면은 쓰다보니 다시 더러워지긴했지만 또 빨면되니 그만~

다만...... 디둘이는 이제 곧 내놓을 녀석이란거 ㅠ_ㅠ

오른쪽 윗부분에 터치가 밀려서(터치보정도 없음.... 씁!! A/S는 구입 5년이나 된거라 100% 유상이고 차라리 중고를

사는게 더 저렴함.....)전자사전부분이 안눌린다는 치명적 결함과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좀 드럽다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현역으로도 부족함 없는 디둘인데 ㅠ_ㅠ

쓰다보니 착이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디둘이로 끝나네 ㄷㄷㄷ